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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obility 임은영]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자동차 섹터 뉴스와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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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obility 임은영]" тобундагы акыркы жазуулар

[테슬라 1Q25 Review: 일론 복귀,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것인가]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2019년 3분기 흑자 전환(OPM 4.1%) 이후 최악의 실적. 주가는 일론 머스크 복귀 코멘트로 시간외 포함 9.19% 상승.

- 2025년 6월 오스틴 지역에서 로보택시 상용화와 저가 모델 출시가 기대 모멘텀.

- 테슬라는 Physical AI 부분에서 글로벌 최고 기업이지만, 중국 업체의 추격 속도가 무서운 상황. 중국에서 시장 장악력 회복이 주가 회복 속도를 결정할 전망.

* 리포트 링크

https://bit.ly/42QVols

(2025/4/23 공표자료)
[테슬라 1Q25실적 Quick Review: 그가 돌아온다]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크레딧 매출이 아니었으면, 적자가 날 뻔했던 최악의 실적입니다.

주가는 반등을 했는데요, 일론머스크가 5월부터 테슬라에 더 집중하겠다고 코멘트한 것과 저가모델인 모델Q가 올해 출시된다고 코멘트 한 것이 투자 심리 회복을 이끌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돌아오는 만큼 주가는 최악의 국면을 지나 회복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돌아와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엄청난 속도로 추격해오는 중국 전기차를 어떻게 따돌릴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중국 시장에서 모델Y 쥬니퍼는 출시된 지 2달 만에 5년 무이자 할부에 돌입했습니다.

테슬라는 여전히 AI 부문의 최고 회사이지만, 소비자는 눈에 보이는 예쁜 차도 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1분기 실적

- 매출 193억 달러(-24.8%QoQ/-9.2%YoY)로, 컨센서스(블룸버그)대비 -9.5% 하회

- 영업이익 3.9억 달러(-74.8%QoQ/-65.9%YoY)로, 컨센서스 대비 64.8% 하회.
  영업이익률 2.1% 기록으로, 2019년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가장 낮은 수익성 기록.
  크레딧 매출 5.95억 달러(-14%QoQ/+34.6%YoY)로, 연결 매출의 3% 비중

- 조정 EPS는 0.27달러(-63%QoQ/-40%YoY)로, 컨센서스 대비 -37.8% 하회


■ 사업부별 실적

- 자동차: 매출 139억 달러(-29.5%QoQ/-19.6%YoY) 및 매출총이익률 16.2%(-2.3%pQoQ/-0.4%pYoY)

- 에너지: 매출 27억 달러(-10.8%QoQ/ +67%YoY) 및 매출총이익률 28.8%(+3.5%pQoQ/+4.1%pYoY)

- 서비스: 매출 26억 달러(-7.4%QoQ/+15.3%YoY) 및 매출총이익률 3.8%(-0.3%pQoQ/+0.3%pYoY) 

(2025/4월/23일 공표자료)
"中전기차 말고 이 車 탈래요"…가성비로 불티난 한국차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https://naver.me/FZ20HrS3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미국 공급망 위기, 소비자가 먼저 움직인다]

- 미국 신차 재고 일수는 3월 초 91일에서, 4월 중순에 70일로 급감. 중고차 재고는 43일에서 39일로 감소.

- 3년 전 칩 부족 시기에 신차 가격은 25%, 중고차 가격은 2배 상승. 이를 경험했던 소비자는 6월 가격 인상 전 자동차 구매를 서두르고 있음

- 2분기 완성차업체 중심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 자동차 관세는 미국 업체 피해가 더 크고, 물가 부담으로 조정 가능성 높음. 자동차 업종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

*리포트 링크

is.gd/pNXCYz

(2025/4/21일 공표자료)
[자동차 미국 관세 유예 가능성: 최악을 통과중인 자동차 업종]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공포의 일주일이 지나면서, 유연한 조치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의 필수품인 핸드폰, 전자 제품에 대해 상호 관세에서 제외한 후, 향후 품목 관세를 발표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에 대해서도 제조 공장을 옮기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관세 유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코멘트로 GM과 포드의 주가는 각각 3.46% 및 4.07% 상승했습니다.

신차와 중고차는 미국 소비자 물가의 8~1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년 전 반도체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신차 가격은 25%, 중고차 지수는 2배 상승한 바 있습니다.

자동차 25% 관세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제조업 리쇼어링을 독려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도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며, 내년에는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관세라는 채찍 만으로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자동차 업종이 최악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 현대차 그룹 3사, 팬데믹 초기보다 더 낮아진 Valuation

-  현대차 주가는 12개월 Trailing 기준으로 P/E 3.3배: 2020년 2월 팬데믹 초기에 P/E 5.8배

- 기아 주가는 12개월 Trailing 기준으로 P/E 3배: 2020년 2월 팬데믹 초기에 P/E 4.6배

- 현대모비스 주가는 12개월 Trailing 기준으로 P/E 5배: 2020년 2월 팬데믹 초기에 P/E 5.6배

(2025/4/15일 공표자료)
[테슬라 주가, 변동성 폭발: 이번 사이클의 저점은 220달러일 가능성]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매일매일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의 상호 관세 90일 유예 발표로, +22.6% 상승하였습니다.
우연인지 3월 저점인 220달러를 깰 위기에서 이런 발표가 났네요. 이번 사이클의 저점은 220달러(12개월 Forward P/E 76배, Bloomberg)일 가능성이 보입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는 비현실적인 125%이기 때문에, 내용상 테슬라는 불리합니다. 그럼에도 M7중에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낙폭이 가장 컸던 점에 더해,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식임이 다시 한번 증명되네요.

이제 한시름 놓고 중국과의 협상을 지켜볼 시간입니다.


■ 테슬라, 중국 배터리 수입 비중

- 자동차 부문: 모델 3 RWD트림으로, 연결 매출의 5% 비중
- 에너지사업부: 연결 매출의 10%

■ 테슬라, 3월 중국 및 유럽 판매

- 78,828대로 -11.5% YoY: 중국 내수 74,127대(+18.8%YoY) / 수출 4,701대(-82.37%YoY)

- 모델Y 주니퍼를 중국에 집중 공급하면서 수출 실적 부진.

- 3월 유럽 판매: -30%YoY수준으로, 1~2월의 -40%YoY 대비 감소 폭은 축소. 산업 수요가 +25%YoY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부진.
4월 이후 모델Y 주니퍼 공급에 따른 판매 회복세가 관전 포인트

(2025/4/10 공표자료)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자동차 1Q25Preview: 관세, 미국에 집중될 두번째 공급망 쇼크]

-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은 공급망 쇼크의 결과로 이어질 전망. 첫 번째 공급망 쇼크는 칩 쇼티지, 두 번째 공급망 쇼크는 배터리 가격 상승이 두드러질 전망.

- 자동차 관세 정책의 타격은 2024년 영업이익 대비 닛산 > 스텔란티스> 미국 업체 순. 테슬라는 100% 미국 생산에도 배터리 원가 상승으로 실적 타격 예상

-현대차/기아는 신차 사이클과 경쟁사 위축으로 미국에서 Top3로 성장 예상. Value Chain은 A/S 시장에서 가격 전가 가능 업체, 미국 동반 진출, 로봇 관련주에 관심.

*리포트 링크
https://is.gd/d01RiH


(2025/4/7일 공표자료)
[테슬라, 2차 공급망쇼크를 극복할 수 있을까?: 구해줘, 일론]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미국의 상계관세 부과가 이틀앞으로 다가오면서, 테슬라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9.7% 하락중입니다.

3월 말 테슬라의 정치행동에 반대시위가 극에 달하면서 기록한 주가 220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테슬라 정서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상계관세는 테슬라 실적에 매우 부정적입니다.

테슬라의 모델3 하위트림에는 중국CATL의 LFP배터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또다른 성장동력인 에너지사업부의 배터리는 100%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중국제품에는 34%의 상계관세 부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업체가 LFP배터리를 미국에서 생산한다고 해도, 배터리 5대 소재와 제련을 중국이 70~90%의 독과점 M/S를 차지하고 있어, 배터리 원가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미국은 전기차를 포기하는 것일까요?

전기차는 자율주행 뿐 아니라, AI로봇으로 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디바이스입니다.

제조업 리쇼어링을 위한 관세 정책인데, 제조업의 꽃인 자동차 산업은 2차 공급망 쇼크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중국, 배터리 Value Chain 글로벌 독과점

- 중국 배터리 5대 소재 글로벌 점유율: 양극재 65%/ 음극재 87%/ 전해액 72%/ 분리막 64%/ 동박 60%

- 중국 배터리 광물 제련 글로벌 점유율: 흑연 100% / 코발트 73%/ 리튬 68%/ 니켈 76%/ 망간 92%

■ 테슬라, 중국산 배터리 채용현황

- 모델3 RWD: 2024년 미국 생산 66만대 중 11.2만대. 연결매출의 5%

- 에너지 사업부: 2024년 연결매출의 10%.

- 모두 CATL의 LFP배터리 적용 중으로, 관세 34% 부과시, 테슬라 영업이익 35% 감소.  

- 한국업체가 LFP를 미국에서 생산해도, 소재 수입에 따른 관세 영향으로 원가 부담은 여전

■ Valuation으로 바닥잡기 어려운 상황

- 2025년 12개월 Forward P/E로 81배. 12개월 Trailing P/E로 109배.(Bloomberg)

- Valuation 저점은 금리인상+전기차 가격경쟁+트위터인수로 테슬라 주식 매각이 겹친 2022년 말~2023년 초로, Forward P/E 20배, Trailing P/E 30배

- 로보택시 시작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은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복귀

(2025/4/7일 공표자료)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종규, 임은영, 이종욱입니다.


<차이나 테크, 투자의 정석>은 지난 2월 말 발간했던 <차이나 테크의 봄은 오는가?>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본 보고서는 차이나 기술주의 상승 동력인 1) DeepSeek 모멘트, 2) 시진핑 정책 전환, 3) 세 번째 제조 패러다임 시프트, 더불어 중국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차이나 테크 대표기업에 대해서 깊이 있게 분석하였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시스템의 대표기업은 ‘BYD’와 ‘샤오미’ 입니다.
차이나 AI 빅테크는 ‘알리바바’와 ‘SMIC’를 대표기업으로 제시해 드립니다.

차이나 테크 대표주는 2분기 중에 상승 동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월 2일 트럼프 상호 관세 부과를 기점으로 미중 분쟁이 정점을 향해 나가고 있기에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경기 부양과 함께 미중 협상에 나서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홍콩 증시와 차이나 테크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리포트 링크

https://is.gd/TtiW2r

(2025/04/04일 공표자료)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테슬라 1Q25Preview: 일론 머스크 복귀가 시급]

- 4월 3일에 4분기 생산 및 판매 대수 발표. 모델 노후화 현상과 불매운동이 겹치며 컨센서스(블룸버그 기준 39만대 판매)를 -13.8%하회.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로 돌아온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는 +5.3% 상승 마감했으나, 가짜 뉴스라고 일축.

- 일론 머스크의 복귀는 5월 말이 예상되며, 복귀 이전까지 모멘텀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

*리포트 링크

is.gd/BLqF3b

(2025/4/3일 공표자료)
[분신술을 쓰는 일론머스크: xAI의 X 인수 효과]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일론머스크는 마치 분신술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2주 전에는 직원 대상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였고, 지난주 금요일에는 xAI의 X 인수를 성사시켰습니다. 6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정부효율위원회 수장을 맡으며 주의 분산을 우려하는 시각이 높지만, 큰 프로젝트를 동시에 해내는 능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xAI의 X 인수는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고도화시키기 위한 Value Chain 통합 작업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자율주행의 완결형 생태계를 갖추어 가고 있는 중국에 대응할 수 있는, 미국의 운명을 짊어진 회사임을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제 4월 2일에 1분기 판매 대수 발표가 주가 하락의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xAI의 X 인수 개요

- xAI가 X를 인수: xAI의 가치는 800억 달러, X의 가치는 330억 달러.

- X, 2022년 인수: 440억달러에 일론머스크가 인수 후 상장폐지. 120억 달러 부채

- 인수 효과, 인간 중심의 AI 설계: X의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6억 명의 활성 사용자)를 xAI 모델에 통합하여, AI 훈련에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 Open AI와 구글 제미나이와 경쟁 심화
 사용자 인터페이스(콘텐츠 추천, 맞춤형 광고) 설계.

- 자율주행과 시너지 효과: 1) LLM기반 환경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의 주행 경로 제안 및 결정 과정 설명, 2) 복잡한 상황에서 안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3) 운전자와 인간적인 방식으로 상호 작용. 
 4) 자율주행 AI 훈련 과정에서 가상 시나리오

- 옵티머스와 시너지 효과: X는 막대한 인간 상호 작용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모방하는 데 필요한 학습 자원이 됨.
 사용자 상호작용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 루브 제공.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데 기여.
 
 xAI의 Grok 모델은 멀티모달 처리(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와 고급 추론 능력을 가주고 있어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 작업 수행을 지원할 수 있음.

(2025/3/31일 공표자료)
https://youtu.be/O37-ttev1SI?si=MzVjtDO777iiloJD


이제 공중제비도 돌고, 공장말고 새로운 직업도 찾았네요.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한국타이어: 유럽과 전기차 조합의 정답지]

- 유럽은 금리 인하, 독일의 강력한 재정정책, 전기차 중심의 신차 출시로 전기차 수요 고성장 구간 진입.

- 한국타이어는 유럽 매출 비중 41%로 업종 내 가장 높음.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마케팅과 가격 정책으로, 유럽 전기차 수요 고성장기에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 1분기에 한온시스템과 연결 재무제표 발표 후, 주주 환원 정책 발표 예상.

*리포트 링크

is.gd/m3excl


(2025/3/27일 공표자료)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자동차 관세, 대응력 격차에 주목]

- 3월 27일 아침에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일괄적으로 25% 관세 부과 명령. 수입 자동차 부품도 프로세스를 거쳐 25% 관세 부과 예정.

- 미국 사업이 적자인 닛산, 스텔란티스에는 치명적. GM/포드도 부품 관세까지 감안 시, 적자 전환 불가피. 테슬라도 부품 비용과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 반감 부담.

- 현대차/기아는 메타플랜트로 제네시스 등 이전 생산을 서두를 전망이며, 대규모 투자에 따른 반대 급부 기대. 한편, 관세는 로보택시 확산과 AI 로봇 공장 투입의 트리거.

*리포트 링크

is.gd/UxalP2


(2025/3/27일 공표자료)

Рекорддор

22.04.202523:59
6.3KКатталгандар
06.09.202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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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202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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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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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2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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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obility 임은영] популярдуу жазуулары

27.03.202507:48
[트럼프한테 뺨맞고, 테슬라에 화풀이: 관세정책의 피해주가 된 테슬라]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일론머스크의 라운드테이블 이후 회복하는 듯 싶더니, 자동차 관세정책 발표로 5.58% 하락하였습니다.

테슬라는 미국 판매차량이 모두 미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완성차관세 영향은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완성차업체는 모두 공급망이 취약하여, 해외에서 많은 부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테슬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테슬라는 원가 대비 20~25%의 부품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발하는 국가에서는 테슬라를 보복대상으로 삼기도 합니다.
캐나다는 테슬라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였고, 인센티브에서도 제외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는 불매운동이 진행중입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제조업 생태계가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관세전쟁의 피해는 미국업체가 가장 큽니다.
중국전기차가 무서운 이유는 BYD때문이 아니라, 1년만에 제품을 만들어 낼수 있게 해주는 생태계 때문입니다.

25% 관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미국의 GM, 포드는 적자전환이 불가피하고, Value Chain도 미국시장에 진출한 해외업체 중심으로 재편이 예상됩니다.

또한 차량가격인상에 따라 신차수요가 위축되면서, 로보택시 확산이 예상되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장투입을 가속화하는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단기적으로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6월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상용화 이벤트와 휴머노이드 생산 모멘텀이 주가 회복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 테슬라 차량, 멕시코 부품 의존도

- 사이버트럭 25% / 모델3 20% / 모델Y 25% / 모델 S 20%/ 모델X 25%

(2025/3/27일 공표자료)
24.03.202520:21
정의선"현대차, 31조원 규모 대미투자"...트럼프 "관세 안 내도 돼" | YTN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503250456290523&pos=
24.03.202504:11
[자동차, 관세 제외 가능성: GM, 포드를 살리기 위한 조치]

안녕하세요? 삼성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WSJ에 따르면, 4월 2일 발표될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에서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이 제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자국의 자동차업체 보호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GM과 포드가 멕시코나 한국 생산 의존도가 현대차/기아보다 높기 때문에, 관세 부과 시 GM과 포드는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게 됩니다.

2월 초 이후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가 유독 한국 자동차 업종에만 집중되어온 바, 관세 제외 가능성으로 현대차, 기아를 비롯 업종 전반의 주가가 강한 회복세를 기록 중입니다.

관세 우려에서 벗어나면, 현대차와 GM의 공동 생산 차종 발표, 기아 CEO Investor Day,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기술 발전, 토요타와의 공 동소싱 등 강한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상호 관세, 품목별 관세보다 국가별 관세에 초점

- 자동차 제외 가능성: GM과 포드는 멕시코에서 완성차 수입뿐 아니라 많은 부품을 수입.
 GM은 한국에서도 연간 40만 대 규모의 소형 SUV를 수입.
 관세 부과에도 미국 내 소형 SUV 생산할 공장 부재.  
 25% 관세 부과 시 적자 전환 가능성 높음.  

- 현대차/기아: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이 경쟁사 대비 낮다는 이유로, 주가가 가장 부진했음.
 현대차/기아는 관세 부과 시 이익은 감소하지만, 여전히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 가능


■ 관세에 가려진 모멘텀

- 현대차와 GM 공동 생산 차종 발표: 현대차는 전기밴 2개 차종, GM은 픽업트럭을 공유.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부품 공장 가동률 향상, 에스엘 램프 공장 가동률 향상 예상.

- 기아 CEO Investor Day: 4월 9일 개최. 전기차 중심의 신차,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 공유 예상

- 로보틱스 기술 공유: 최근 보스턴 다이나믹스 기술 동영상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액추에이터를 개발 중

- 토요타와의 공동 소싱: GM에 이어 토요타와도 공동 소싱을 논의 중

(2025/3/24일 공표자료)
31.03.202500:19
[분신술을 쓰는 일론머스크: xAI의 X 인수 효과]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일론머스크는 마치 분신술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2주 전에는 직원 대상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였고, 지난주 금요일에는 xAI의 X 인수를 성사시켰습니다. 6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정부효율위원회 수장을 맡으며 주의 분산을 우려하는 시각이 높지만, 큰 프로젝트를 동시에 해내는 능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xAI의 X 인수는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고도화시키기 위한 Value Chain 통합 작업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자율주행의 완결형 생태계를 갖추어 가고 있는 중국에 대응할 수 있는, 미국의 운명을 짊어진 회사임을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제 4월 2일에 1분기 판매 대수 발표가 주가 하락의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xAI의 X 인수 개요

- xAI가 X를 인수: xAI의 가치는 800억 달러, X의 가치는 330억 달러.

- X, 2022년 인수: 440억달러에 일론머스크가 인수 후 상장폐지. 120억 달러 부채

- 인수 효과, 인간 중심의 AI 설계: X의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6억 명의 활성 사용자)를 xAI 모델에 통합하여, AI 훈련에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 Open AI와 구글 제미나이와 경쟁 심화
 사용자 인터페이스(콘텐츠 추천, 맞춤형 광고) 설계.

- 자율주행과 시너지 효과: 1) LLM기반 환경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의 주행 경로 제안 및 결정 과정 설명, 2) 복잡한 상황에서 안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3) 운전자와 인간적인 방식으로 상호 작용. 
 4) 자율주행 AI 훈련 과정에서 가상 시나리오

- 옵티머스와 시너지 효과: X는 막대한 인간 상호 작용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모방하는 데 필요한 학습 자원이 됨.
 사용자 상호작용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 루브 제공.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데 기여.
 
 xAI의 Grok 모델은 멀티모달 처리(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와 고급 추론 능력을 가주고 있어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 작업 수행을 지원할 수 있음.

(2025/3/31일 공표자료)
03.04.202508:06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테슬라 1Q25Preview: 일론 머스크 복귀가 시급]

- 4월 3일에 4분기 생산 및 판매 대수 발표. 모델 노후화 현상과 불매운동이 겹치며 컨센서스(블룸버그 기준 39만대 판매)를 -13.8%하회.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로 돌아온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는 +5.3% 상승 마감했으나, 가짜 뉴스라고 일축.

- 일론 머스크의 복귀는 5월 말이 예상되며, 복귀 이전까지 모멘텀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

*리포트 링크

is.gd/BLqF3b

(2025/4/3일 공표자료)
09.04.202523:48
[테슬라 주가, 변동성 폭발: 이번 사이클의 저점은 220달러일 가능성]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매일매일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의 상호 관세 90일 유예 발표로, +22.6% 상승하였습니다.
우연인지 3월 저점인 220달러를 깰 위기에서 이런 발표가 났네요. 이번 사이클의 저점은 220달러(12개월 Forward P/E 76배, Bloomberg)일 가능성이 보입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는 비현실적인 125%이기 때문에, 내용상 테슬라는 불리합니다. 그럼에도 M7중에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낙폭이 가장 컸던 점에 더해,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식임이 다시 한번 증명되네요.

이제 한시름 놓고 중국과의 협상을 지켜볼 시간입니다.


■ 테슬라, 중국 배터리 수입 비중

- 자동차 부문: 모델 3 RWD트림으로, 연결 매출의 5% 비중
- 에너지사업부: 연결 매출의 10%

■ 테슬라, 3월 중국 및 유럽 판매

- 78,828대로 -11.5% YoY: 중국 내수 74,127대(+18.8%YoY) / 수출 4,701대(-82.37%YoY)

- 모델Y 주니퍼를 중국에 집중 공급하면서 수출 실적 부진.

- 3월 유럽 판매: -30%YoY수준으로, 1~2월의 -40%YoY 대비 감소 폭은 축소. 산업 수요가 +25%YoY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부진.
4월 이후 모델Y 주니퍼 공급에 따른 판매 회복세가 관전 포인트

(2025/4/10 공표자료)
07.04.202507:03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자동차 1Q25Preview: 관세, 미국에 집중될 두번째 공급망 쇼크]

-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은 공급망 쇼크의 결과로 이어질 전망. 첫 번째 공급망 쇼크는 칩 쇼티지, 두 번째 공급망 쇼크는 배터리 가격 상승이 두드러질 전망.

- 자동차 관세 정책의 타격은 2024년 영업이익 대비 닛산 > 스텔란티스> 미국 업체 순. 테슬라는 100% 미국 생산에도 배터리 원가 상승으로 실적 타격 예상

-현대차/기아는 신차 사이클과 경쟁사 위축으로 미국에서 Top3로 성장 예상. Value Chain은 A/S 시장에서 가격 전가 가능 업체, 미국 동반 진출, 로봇 관련주에 관심.

*리포트 링크
https://is.gd/d01RiH


(2025/4/7일 공표자료)
22.04.202523:55
[테슬라 1Q25실적 Quick Review: 그가 돌아온다]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크레딧 매출이 아니었으면, 적자가 날 뻔했던 최악의 실적입니다.

주가는 반등을 했는데요, 일론머스크가 5월부터 테슬라에 더 집중하겠다고 코멘트한 것과 저가모델인 모델Q가 올해 출시된다고 코멘트 한 것이 투자 심리 회복을 이끌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돌아오는 만큼 주가는 최악의 국면을 지나 회복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돌아와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엄청난 속도로 추격해오는 중국 전기차를 어떻게 따돌릴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중국 시장에서 모델Y 쥬니퍼는 출시된 지 2달 만에 5년 무이자 할부에 돌입했습니다.

테슬라는 여전히 AI 부문의 최고 회사이지만, 소비자는 눈에 보이는 예쁜 차도 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1분기 실적

- 매출 193억 달러(-24.8%QoQ/-9.2%YoY)로, 컨센서스(블룸버그)대비 -9.5% 하회

- 영업이익 3.9억 달러(-74.8%QoQ/-65.9%YoY)로, 컨센서스 대비 64.8% 하회.
  영업이익률 2.1% 기록으로, 2019년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가장 낮은 수익성 기록.
  크레딧 매출 5.95억 달러(-14%QoQ/+34.6%YoY)로, 연결 매출의 3% 비중

- 조정 EPS는 0.27달러(-63%QoQ/-40%YoY)로, 컨센서스 대비 -37.8% 하회


■ 사업부별 실적

- 자동차: 매출 139억 달러(-29.5%QoQ/-19.6%YoY) 및 매출총이익률 16.2%(-2.3%pQoQ/-0.4%pYoY)

- 에너지: 매출 27억 달러(-10.8%QoQ/ +67%YoY) 및 매출총이익률 28.8%(+3.5%pQoQ/+4.1%pYoY)

- 서비스: 매출 26억 달러(-7.4%QoQ/+15.3%YoY) 및 매출총이익률 3.8%(-0.3%pQoQ/+0.3%pYoY) 

(2025/4월/23일 공표자료)
23.04.202504:12
[테슬라 1Q25 Review: 일론 복귀,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것인가]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2019년 3분기 흑자 전환(OPM 4.1%) 이후 최악의 실적. 주가는 일론 머스크 복귀 코멘트로 시간외 포함 9.19% 상승.

- 2025년 6월 오스틴 지역에서 로보택시 상용화와 저가 모델 출시가 기대 모멘텀.

- 테슬라는 Physical AI 부분에서 글로벌 최고 기업이지만, 중국 업체의 추격 속도가 무서운 상황. 중국에서 시장 장악력 회복이 주가 회복 속도를 결정할 전망.

* 리포트 링크

https://bit.ly/42QVols

(2025/4/23 공표자료)
04.04.202507:42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종규, 임은영, 이종욱입니다.


<차이나 테크, 투자의 정석>은 지난 2월 말 발간했던 <차이나 테크의 봄은 오는가?>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본 보고서는 차이나 기술주의 상승 동력인 1) DeepSeek 모멘트, 2) 시진핑 정책 전환, 3) 세 번째 제조 패러다임 시프트, 더불어 중국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차이나 테크 대표기업에 대해서 깊이 있게 분석하였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시스템의 대표기업은 ‘BYD’와 ‘샤오미’ 입니다.
차이나 AI 빅테크는 ‘알리바바’와 ‘SMIC’를 대표기업으로 제시해 드립니다.

차이나 테크 대표주는 2분기 중에 상승 동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월 2일 트럼프 상호 관세 부과를 기점으로 미중 분쟁이 정점을 향해 나가고 있기에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경기 부양과 함께 미중 협상에 나서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홍콩 증시와 차이나 테크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리포트 링크

https://is.gd/TtiW2r

(2025/04/04일 공표자료)
07.04.202506:47
[테슬라, 2차 공급망쇼크를 극복할 수 있을까?: 구해줘, 일론]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미국의 상계관세 부과가 이틀앞으로 다가오면서, 테슬라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9.7% 하락중입니다.

3월 말 테슬라의 정치행동에 반대시위가 극에 달하면서 기록한 주가 220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테슬라 정서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상계관세는 테슬라 실적에 매우 부정적입니다.

테슬라의 모델3 하위트림에는 중국CATL의 LFP배터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또다른 성장동력인 에너지사업부의 배터리는 100%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중국제품에는 34%의 상계관세 부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업체가 LFP배터리를 미국에서 생산한다고 해도, 배터리 5대 소재와 제련을 중국이 70~90%의 독과점 M/S를 차지하고 있어, 배터리 원가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미국은 전기차를 포기하는 것일까요?

전기차는 자율주행 뿐 아니라, AI로봇으로 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디바이스입니다.

제조업 리쇼어링을 위한 관세 정책인데, 제조업의 꽃인 자동차 산업은 2차 공급망 쇼크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중국, 배터리 Value Chain 글로벌 독과점

- 중국 배터리 5대 소재 글로벌 점유율: 양극재 65%/ 음극재 87%/ 전해액 72%/ 분리막 64%/ 동박 60%

- 중국 배터리 광물 제련 글로벌 점유율: 흑연 100% / 코발트 73%/ 리튬 68%/ 니켈 76%/ 망간 92%

■ 테슬라, 중국산 배터리 채용현황

- 모델3 RWD: 2024년 미국 생산 66만대 중 11.2만대. 연결매출의 5%

- 에너지 사업부: 2024년 연결매출의 10%.

- 모두 CATL의 LFP배터리 적용 중으로, 관세 34% 부과시, 테슬라 영업이익 35% 감소.  

- 한국업체가 LFP를 미국에서 생산해도, 소재 수입에 따른 관세 영향으로 원가 부담은 여전

■ Valuation으로 바닥잡기 어려운 상황

- 2025년 12개월 Forward P/E로 81배. 12개월 Trailing P/E로 109배.(Bloomberg)

- Valuation 저점은 금리인상+전기차 가격경쟁+트위터인수로 테슬라 주식 매각이 겹친 2022년 말~2023년 초로, Forward P/E 20배, Trailing P/E 30배

- 로보택시 시작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은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복귀

(2025/4/7일 공표자료)
14.04.202523:57
[자동차 미국 관세 유예 가능성: 최악을 통과중인 자동차 업종]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공포의 일주일이 지나면서, 유연한 조치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의 필수품인 핸드폰, 전자 제품에 대해 상호 관세에서 제외한 후, 향후 품목 관세를 발표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에 대해서도 제조 공장을 옮기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관세 유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코멘트로 GM과 포드의 주가는 각각 3.46% 및 4.07% 상승했습니다.

신차와 중고차는 미국 소비자 물가의 8~1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년 전 반도체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신차 가격은 25%, 중고차 지수는 2배 상승한 바 있습니다.

자동차 25% 관세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제조업 리쇼어링을 독려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도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며, 내년에는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관세라는 채찍 만으로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자동차 업종이 최악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 현대차 그룹 3사, 팬데믹 초기보다 더 낮아진 Valuation

-  현대차 주가는 12개월 Trailing 기준으로 P/E 3.3배: 2020년 2월 팬데믹 초기에 P/E 5.8배

- 기아 주가는 12개월 Trailing 기준으로 P/E 3배: 2020년 2월 팬데믹 초기에 P/E 4.6배

- 현대모비스 주가는 12개월 Trailing 기준으로 P/E 5배: 2020년 2월 팬데믹 초기에 P/E 5.6배

(2025/4/15일 공표자료)
25.03.202501:11
[현대차그룹, 관세 Free Pass에 다가가다: 우리는 미국으로 마음을 정했어]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3월 24일 백악관에서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은 향후 4년간 미국에 210억달러의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트럼프대통령은 현대차의 관세 면제 가능성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업종의 주가를 눌러왔던 관세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이제 모멘텀을 반영할 일만 남았습니다. 완성차와 함께, 미국에 동반 진출한 부품사, 신성장 동력이 될 AI 로봇의 밸류체인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입니다.


■ 현대차그룹 투자내역

- 자동차분야, 86억 달러: 조지아 전기차 공장 30만 대 → 50만 대 /미국 내 연간 120만 대 생산능력

- 부품, 물류, 철강분야 61억 달러: 루이지애나에 현대제철 전기로, 열연/냉연 설비에 58억 달러

-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달러: 보스톤다이나믹스, 슈퍼널, 모셔널 투자, LNG 수입 30억달러

■ 현대차그룹과 Value Chain에 주목

-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 3월부터 닛산 생산 감축과 스텔란티스의 어려움이 본격화되면서 반사 이익 기대

- 미국 동반 진출 Value Chain: GM, 토요타와 공동 소싱 체계로, 미국에 동반진출한 부품사의 신규 수주 급증 예상. 현대모비스, 만도, 에스엘, 성우하이텍, 화신에 관심

- 로봇 Value Chain: 보스톤다이나믹스의 2028년 E-Atlas와 Spot 2세대 양산을 앞두고, 한국에 Value Chain 확정 중. 현대모비스, SNT모티브, 에스오에스랩에 관심

(2025/3/25일 공표자료)   
25.03.202502:07
[SNT모티브(064960/BUY) 재이닛
- Physical AI 시대의 모터업체로 성장]

- 현대차그룹향 하이브리드 시동 모터 독점 납품 상태에서 자동차 부품과 방산 부문의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 성장(2024년 0.97조원 → 2027년 1.3조원) 재개.

-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이 본격화되며 한국에 Value Chain 생태계 구축 시작. SNT모티브는 모터 납품 업체로 성장 가능성.

- 실적 회복 시기에 모터 부문의 성장 동력이 추가되면서, 관심이 유효한 시기


* 리포트 링크

https://bit.ly/41ZBNPy

(2025/3/25 공표자료)
21.04.202522:47
"中전기차 말고 이 車 탈래요"…가성비로 불티난 한국차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https://naver.me/FZ20Hr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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