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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2514:27
크립토 마켓메이킹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source

1. TradFi → 크립토 마켓메이킹의 차이

- 전통 시장(주식)은 거래소가 알아서 마켓메이커 섭외 → 회사가 직접 비용 안 듦
- 크립토는 거래소에 공식 MM이 없어, 프로젝트가 직접 고용해야 함

2. 보수 구조: “월급+토큰 옵션”
- 예전엔 스테이블코인 & 토큰 지급
- 지금은 성공 시 토큰을 싸게 살 수 있는 옵션 선호
- 프로젝트가 유명할수록 옵션 적게, 불확실할수록 많이 요구

3. 멀티 거래소 상장 & 헷징
- 여러 거래소에 상장돼야 포지션 분산 가능
- 한 거래소만 있으면 헷징 못 해서 리스크 커짐
- 공격적 헷징(바로 반대 포지션 잡기) vs 수동적 헷징(오더북 조절)

4. 토큰 대여 & 옵션 설계
- 마켓메이커가 쓰는 토큰 양은 유동성 vs 매도 리스크 균형 맞춰야 함
- 예전에 많이 줬다가 상장 직후 덤핑 사례 많았음
- CoinWatch, Forge, Glass Markets 등이 계약 조건 표준화로 안정화 기여 중

5. DEX 마켓메이킹도 점차 중요
- 윈터뮤트 같은 업체들이 CEX와 DEX 동시 공략
- 차익거래로 CEX-DEX 가격 괴리 메워주며 시장 효율 향상

✍️결론
·
크립토 마켓메이킹은 유동성+수수료+헷징+옵션 구조가 핵심
· 프로젝트는 현명하게 마켓메이커 계약해야 가격 안정 & 거래량 확보 가능
📉개발자 지표 하락 중: 온체인 활동 꺼지는가? source

1. 개발자 활동 그래프가 중요한 이유

- 장기 건강성과 직결된 지표로, 새로운 프로토콜·서비스가 코드를 통해 실현돼야 시장이 살아남음
- 지금은 개발자 지표가 낮아지고, 그만큼 “할 게 없다”는 현실 반영

2. 왜 이런 하락?
- 인센티브·펀딩 줄어듦 → “급등해 빨리 팔아치우는” 단기 자본에 치중
- AI나 다른 트렌드로 눈 돌린 개발자들, 분명 존재
- 결과? 실제 유틸리티보다 투기가 앞서가며 온체인 활동 정체

3. 중요한 건 더 많은 개발자” VS“더 나은 지원
- 단순히 개발자 수만 늘리는 게 아니라, 제품화(UX), 배포·유저 온보딩 등 전방위 협력이 필수
- 인큐베이터·생태계 파운더·엑셀러레이터가 적극적으로 팀을 이끌고, 실제 사용자에게 다가가야
- 부족한 건 코드가 아니라, 코드→제품→유저 연결 과정 지원
🔹이더리움의 사회적 확장성: 돈·블록체인·사람 source

1. Social Scalability
- 크립토는 단순 기술 스케일링보다 사회적 확장성(더 많은 이들이 참여해 각자 이익 + 신뢰 유지)이 결정적
- “믿을 만한 중립성”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장기적으로 ‘가치 저장’·성장동력
- BTC가 글로벌·분산·간섭 최소화된 구조로 ‘사회적 확장’ 구현 → 1.7조 달러 자산으로 성장

2. BTC? ETH? 그 외?
- 비트코인: “주권 없는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음 → 창시자 미상·공정 배분·강력한 불변성 등으로 전 세계 신뢰 획득
- 그러나 돈에만 집중한 문화적 선택 → 추가 디앱/혁신 유입 제약
- XRP, BNB, SOL, TRX 등 회사·중앙 집중적 코인들도 단기간 큰 시총 확보 → “그래서 사회적 확장성은?” 의문
- 장기적으론 진짜 사회적 확장(=신뢰+실사용) 만들어낸 프로토콜이 $$20T 이상 가치 얻을 것

3. L2, 수수료, 그리고 가치저장
- 최근 스탠다드차다드가 “Base 등 L2가 메인넷 수수료 깎음 → ETH 약세” 전망 → 그러나 오히려 L2가 ETH 지갑·사용자를 확장, ETH 채택↑가 더 중요
- 금, M2 글로벌 100조 달러 규모 → 인터넷 네이티브 Store of Value가 이 시장 일부만 가져와도 수십 조 달러 규모
- 결국 믿을 만한 중립성 + 유용성을 계속 강화하는 프로토콜이 승리할 것
🕳mETH 프로토콜의 ‘삼중 수익+하이퍼EVM’ 확장 #sponsored source

1. 이더리움 스테이킹·리스테이킹 원스톱
- ETH를 스테이킹해 $mETH 발행 → 추가로 리스테이킹하면 $cmETH 획득
- 결과? (1) 이더리움 기본 스테이킹 리워드 + (2) EigenLayer·Karak·Symbiotic 등 리스테이킹 보상 + (3) $COOK 같은 프로토콜 인센티브 → 삼중 이자

2. 하이퍼리퀴드 EVM 확장 & HyperETH 볼트
- 최근 $cmETH가 하이퍼리퀴드 EVM 생태계로 진출 → 신규 HyperETH 볼트 출시
- 여기 예치 시 (A) 기본 $cmETH 스테이킹 수익 + (B) HyperEVM 참여 프로토콜 리워드 이중 혜택
- 그 결과, HyperETH 볼트 내 예치금의 52% 이상이 $cmETH로 채워짐

3. 장점: 멀티 보상·안정성·확장성
- ETH 담보 기반이므로 기본 안전자산 + 맨틀 트레저리/캠페인 등의 지원
- DeFi전략에서 $mETH/$cmETH 유틸↑ → 스테이킹 & 레버리지 용도
- 메타모포시스 시리즈 등 생태계 인센티브로 지속 사용자 혜택
- 하이퍼EVM 연계가 진행되면서, cmETH 보유자들은 다양한 파트너 토큰 추가로 받을 수 있음

✍️이번 확장으로 $cmETH가 주목받으면서, mETH의 시장 지위가 강화됨. 멀티체인·멀티 보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mETH+cmETH는 괜찮은 선택지
02.04.202514:57
💶트럼프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를 마구 뿌릴 것? source

1) 최근 美 ‘Genius Act’ & 스테이블코인 입법 흐름
- 트럼프 행정부 이후, 미국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본격 추진 중
- Genius Act(3월 상원은행委 통과) →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한 제도 기반
- 스테이블코인을 합법적 결제수단 겸 “은행 비슷한 존재”로 인정하겠다

2) ‘스테이블코인=디지털 달러?’ 정의와 규정
- 1 스테이블코인은 1 USD 교환 가능해야 함(‘NQA 원칙’, 언제든 1:1로)
- 준비금은 현금·예금·단기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100% 이상 보유 의무
- 30일 이내 만기 美국채·RP 등만 허용 → 발행사는 국채 이자로 시뇨리지 획득

3) ‘민간통화’의 위험: 과거 사례(금 보관증 → 은행)
- 과거 금세공인이 발행한 영수증(금 보관증)이 실질 화폐 역할 → 그러나 과잉발행 & 뱅크런 위험
- 현대도 민간이 화폐 발행권을 갖게 되면, 더 많이 찍을수록 발행사가 이익이라는 인센티브
- 결국 통화량 급증 → 부채·물가 상승, 금융위기·통화 불안 가능성 높아짐

4)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은행’?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도 사실상 돈을 만들어 자산(국채)을 매입하는 구조
- 은행이 예금·대출로 통화량을 확장하듯, 스테이블코인도 발행 시 통화량 늘어날 수 있음
- 차이점은 은행은 대출(신용위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단기국채 등 안전자산 위주
- 그럼에도 ‘극단적 위기’(국채 판매 불가, 뱅크런) 상황엔 안전 장담 어려움

5) 정부/중앙은행 vs 민간 스테이블코인

- 정부(중앙은행)는 통화정책, 물가·금융 안정 책임 + 시뇨리지(화폐발행이익) 독점
- 민간 발행으로 수익성↑, 혁신↑ 가능하지만, 과도한 통화팽창 & 금융불안 유발 소지
- 美는 달러 헤게모니를 더 확고히하려 스테이블코인 육성을 긍정 검토
- 반면, 타국에선 달러 스테이블코인 유입으로 자국 통화주권 침해 우려→규제

6) 왜 뜨거운 이슈?
-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달러 영향력↑ vs 통화량 무제한 증가·물가 불안 등 상충
- 트럼프는 이를 통해 국채 소화(수요↑), 달러 패권 유지 노릴 수도
- 그러나 “민간에 화폐 발행권 부여”는 매우 큰 변화, 금융위기·인플레 촉발 위험

7) 스테이블하지만, 세상은 불안정?
- 단일 스테이블코인 값은 “1달러=1코인”으로 안정되지만,
- 민간 발행 통화가 무분별히 늘면, 시중유동성 폭증 & 통화시스템 혼란 가능
- 중앙은행(CBDC) vs 민간 스테이블코인 논쟁은 본질적으로 “누가 통화 발행을 독점할 것인가” 문제
💡수수료(Fees)라고 다 같은 수수료가 아니다 source

1. Dan Smith vs Token Terminal: ‘수수료’ 논쟁
- Dan: 프로젝트별 전혀 다른 항목을 Fee라고 뭉뚱그리면, 잘못된 비교 우려
- TT: 우리의 ‘Fees’ 기준은 ‘사용자가 프로젝트 서비스에 지불하는 금액’이라는 공통점 有
- 그러나 실제 데이터엔 LST 수익(스테이킹 이자), 스테이블코인 자산운용 이자, 가스 리베이트 등 다양한 사례가 뒤섞여 혼선

2. 왜 문제가 되나?
- 예시1) LST에서 발생하는 이자: “사용자가 내는 수수료”가 아니라 “사용자에게 귀속되는 이익”
- 예시2) Circle·Tether는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지불하는 ‘수수료’가 아니라, 관리 측 자산운용 수익
- 예시3) Tron 가스 리베이트: 사용자 실제 결제액 없이 ‘무료 트랜잭션’ → 이것도 수수료로 잡히면 혼동

3. TT의 해명: “표준화를 위해 도입”
- Uniswap 등 0% take rate 프로토콜(실제로 DAO가 버는 건 0이지만, 거래 볼륨은 크다)을 비교할 땐, Fee 메트릭(=사용자 지불액)이 유용
- 그러나 Dan 지적대로, 프로젝트별 수익원(차입자 이자, 자산운용, 단순 무료거래 등)이 다 달라 ‘수수료=일률적 매출 지표’로 해석은 곤란

4. 숫자만 떼어보지 말고, 맥락 봐야
- 은행·투자사 모두 재무제표에선 수치만 보면 수익이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사업모델이 다름
- 프로토콜도 마찬가지로 “수익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세부가 중요
- Dan: 과도한 일반화로 비교 가치가 떨어짐. 정교한 분석 필요
- TT: 어떤 식으로든 표준화된 지표는 필요, 다만 디테일이 동반돼야

✍️‘Fee’라고 다 같지 않음. 체인·프로토콜별 수익 구조 차이 이해 없이 단순 수수료 랭킹만 보면 오판 가능. 숫자 뒤 맥락이 핵심
디파이닷앱(Defi App): 로빈후드 UX를 가진 DeFi #sponsored source
One App, No Bridging or Gas, Instant Trades


1. 요즘 뜨는 디파이닷앱
- CEX보다 편리한 UX. Swap, Earn, Leverage, Lend 등 주요 기능을 원앱으로
- DefiLlama 기준 DEX Aggregator 3위를 기록, 온체인 주요 메트릭이 빠르게 상승 중(일 거래량 약 2억 달러 돌파)
- 입소문으로 글로벌하게 이용자들이 몰리며, 유저 수도 빠르게 성장 중

2. 간편한 UX + 포인트 파밍 = 잠재력
- 이미 UX로 정평이 난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출신들로 구성되어, 사용성에 있어 특히 강점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
- 가스 없이 자유롭게 스왑 가능. 체인 간 브릿지 X, 지갑 연결 한 번이면 끝
- 스왑할 때마다 ‘디파이 아레나’ 포인트가 축적, e스포츠 테마의 베타 시즌에서 랭킹 보상도 노려볼 만함
- 토큰 교환·레버리지·스테이킹 등 초보자도 몇 번 클릭이면 끝나는 직관적 UI

3. 왜 Revenue Machine으로 불릴까?

- 별다른 ‘가스 장벽’ 없이 DeFi 본연의 이점을 살리니 사용자들의 수익성도 우상향됨
- 가파른 거래 수수료 수익 기록 중 데이터에서 거래 볼륨 증가→플랫폼 수익도 큼
- 생태계 파트너십 빵빵. Mechanism Capital, Selini Capital 등 묵직한 전략적 투자자들이 백커로

✍️할머니까지 쉽게 쓸 수 있는 디파이 컨셉. 현재 베타 버전을 체험할 수 있음. defi.app에서 코드(DEGENS) 입력 후 가입하면 바로 사용 가능
😇Raoul Pal: 다음 주, 코인 저점매수 찬스 source
"다음 주는 향후 1년 투자 수익에 있어 유리한 타이밍이며, 마지막 찬스 수준으로 싸게 살 기회"


1. 라울 팔은 거시경제 & 글로벌 매크로 전문가로 곧 금융완화(금리 인하 등)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 중

2. 이 조치가크립토 시장에 모멘텀 제공 → 지금이 저점 매수 시즌이 될 가능성 높다는 얘기

3. 반면, 현재 시장은 무역·금리·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공포 심리가 어느 정도 존재함

4. 다만 트럼프 관세 & 경기침체 등 악재가 무거워 금리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음
🤔왜 크립토 리브랜딩은 대체로 별로일까? source

1. 로고·이름만 바꾸면 돼?

- 사실상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로고+웹사이트 디자인 교체=리브랜딩”이라고 생각
- 하지만 진짜 리브랜딩은 ‘컨셉·가치·생태계 운영’ 전부 갈아엎는 수준이어야 의미 있음

2. 그럼 ‘잘 된’ 리브랜딩은?

Fantom→Sonic Labs

- 2018년 출범 후 2022년 침체, 핵심 개발자(Andre Cronje) 이탈 등으로 ‘망했다’ 소리 나옴
- 2024년 Sonic으로 이름·체인 전환, 200→10,000 TPS, TVL 60M→1.44B 달성… 죽은 체인이 부활
- 컨셉부터 인프라까지 바뀌니 시장 재평가 성공

3. 반면, 대다수 리브랜딩은 “이름만 바꾼 것”
- MakerDAO→Sky, Huobi→HTX, Matic→Polygon… 이름만 바뀐다고 정체성 급변? 그렇지 않음
- 가령 MakerDAO→SkyEcosystem은 기존 팬들이 오히려 혼란, 별 효과 없음
- 단순 네이밍 변경은 사용자들 굳이? 반응

4. 리브랜딩 = 실제 변해야 성공
- Sonic Labs가 보여준 건, 로고+이름 외에도 체인의 스펙·인센티브·커뮤니티·비전 재설정
- 단순 이름·도메인 교체만으론, 세상에 줄 감동도, 의미도 부족
- 진짜로 컨셉 자체가 달라져야 시장·유저도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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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 '실전 압축 매매 팁' 정리 (0xSUN) source

1) 저점, 고점에 대한 집착 버리기
- 바닥 놓칠까, 고점 ‘팔아버려서’ 손해볼까 걱정 말기
- 1차 시장(에어드랍·프라이빗 등)에서 10배짜리 10개 잡기가, 100배 한 방 노리다 손실 보는 것보다 쉬움
- 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도, 대규모 손실 위험이 더 큰 함정

2) 익숙한 곳에 왜 소액만?
- 잘 모르는 분야에 몇십만 불도 쉽게 들어가는데
- 정작 내가 전문성 있는 시장에는 덜 투자→기회도 놓침

3) 빠른 실행이 곧 돈
- 초기 스크립트·툴링 준비되어 있으면 남들보다 먼저 대응
- 기회 포착 속도가 곧 수익 크기 결정

4) 단순 심리 vs. 실제 모멘텀
- 단순 ‘선매집 물량’만 보지 말고, 업사이드 가능성을 봐야
- 특정 KOL 홍보 = 오히려 큰 호재. 늦었다고 느껴도 더 오를 여지

5) 포지션 분할 + 원칙
- 단기간에 자금을 몰빵 X. 익숙지 않은 영역이라면 더욱 보수적으로
- 잘못됐을 때 미련 두지 말고 빨리 손절하는 게 최선

6) 크고 작은 기회 나누기
- 리스크 적지만 수익 5k~30k 달러 정도
- 깊이 연구해 5만~30만 달러 노릴 수 있음 (빈도 낮고 리스크↑)
- 수십억 단위도 가능하지만, 소수 의견으로 승부해야… 자본/확률 전략 필요

7) 실제 대형 프로젝트는 왜 놓쳤나?
- 노드몽키: 선행 조사 부족 → 과감히 못 들어가서 0.6 BTC만 투입
- SatoshiVM: 관심 있었다가 오픈 타이밍 놓쳐 수익 기회 놓침
- 공통된 실수 = 막바지 집중/체계적 트래킹 부족 → 큰 손실은 아니지만 기회비용 큼

8) 묶여있지 말고 분할 익절
- 항상 새 프로젝트 등장함. 분할매도로 리스크 줄이고 기회를 재포착
- SNS에 올리고 팔면 덤핑? 비난 때문에 망설였던 것도 이유. 쓸데없는 죄책감 버려야

9) 처음 오를 때 과감, 점차 축소
- 가격 상승 초기에 리스크 키우고, 뒤로 갈수록 수익 보호
- 많은 사람이 반대로 해서 실패 (처음에 소심→나중에 큰돈 베팅→익절 타이밍 놓침)

10) 초기 진입 부족 + 뒤늦은 추격매수
- 에어드롭·밈코인 등에서 종종 처음에 적게 샀다가 오르고 나서 더 매입→결국 수익 한계
- 기본/초기 포지션을 충분히 잡아두는 것이 중요

11) 온체인 거래는 소액, CEX 거래만 대규모?
- 과거 BSC 시절 등 토큰 유동성 낮아 소액으로 투자 습관. 이제는 유동성 훨씬 커짐
- 능력 있는 분야(온체인)임에도, 진짜 큰 돈은 CEX에서 하려 하고 온체인은 소규모만…
- 내 전문 분야가 어디인지 + 유동성 변화 파악해 전략 갱신

12) 민감도
- 좋은 기회임을 알면서도 60만 달러 투입 못 함
- 심리적 압박(커뮤니티 운영·과거 손실 트라우마 등) 때문에 주저
- 내 강점은 ‘빠른 손절/익절’이므로, 저런 기회는 과감히 베팅해야

13) 새로운 내러티브의 ‘진짜’ 선두주자에 투자
- Goat, Pnut 등 메인 코인 = 가지고 가볼 만
- 반면 Beta 같은 후발주자(카피)엔 빠르게 수익실현

14) 얼마까지 잃을 결심하기
- 온체인상 ‘많이 오를’ 토큰은 대부분 하이 리스크 → 투자금 전액 손실 감수 가능한 규모 설정
- 2차 시장(CEX) 유사 매매 → 5~10% 손절 범위를 정해두기
- 매매가 쉽다 느껴질 때, 대부분 정점 근처

15) 자금 배분·실행 타이밍·욕심의 균형
- 연말 밈 코인 56개에 총 1015만 달러 분산 투자. 정작 시장이 가라앉아 큰 손실
- 대형 자금 투입은 상황 맞을 때만, 그렇지 않으면 일찍 손절 or 방어해야
🔹Celo의 L1→L2 전환: 단순 이주 아닌 ‘판’ 바꾸기 source
99% L1s will become L2s


1. 왜 Celo는 이더리움 L2가 되었나?
- 기존 L1은 수수료 발생해도 전부 스테이커에게 가서, 프로토콜 재투자 자금이 ‘0’
- Celo의 경우 연간 $1525M(토큰 발행량 46%)이 보안 유지비로 소진
- L2로 전환 시, 합의·보안은 이더리움에 의존 → 유지비↓, 남은 자금은 R&D·인센티브에 활용 가능

2. L1=메인프레임, L2=호스팅 서버
- 과거 대형 메인프레임은 모든 걸 직접 운영(비용+복잡도↑)
- 요즘 시대엔 “호스팅 서버” 방식처럼,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작동(탈중앙·보안 공유)
- Celo가 L2로 전환 후 독립성은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보안·확장 문제를 이더리움이 해결

3. 이더리움의 전략적 본색
- 한때 “ETH가 유일한 메인넷”일 거란 설이 많았지만, 이더리움은 오히려 ‘L2 생태계’를 키우는 쪽으로 선회
- 모든 어플은 독자체인→No, 앞으로는 이더리움 위에서 L2로
- 초기엔 “이더리움이 제 살 깎아먹나?” 싶지만, 실제론 더 광범위한 기반이 됨

4. 경제논리에 따른 필연적 흐름
- 프로젝트들이 비용·수익 고민 → 독립 L1 운영비 부담 매우 큼
- 이더리움 사용 시 보안·합의 걱정 덜고, 유동성·인프라 받아 가성비 상승
- 장기적으로 더 많은 L1들이 L2로 갈 가능성 높음

5. 결론
· L1은 모든 수익이 스테이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수익을 얻을 수 없음
· L2는 가치 포착을 가능하게 함
· L1은 보안, 인플레에 대한 고정 연간 비용이 있음
· L2는 이 비용을 1,000배로 줄임

- Celo의 사례는 시작에 불과. 점점 더 많은 체인이 독립 L1에서 탈출해 이더리움 L2가 될 전망
- 결국 수많은 L2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시대 열릴 것
- 효율을 좇는 경제원칙 속, 이더리움이 ‘탈중앙화 보안 서비스’를 세계에 공급하는 인프라가 됨

✍️Celo L2 전환은 단순한 기술적 ‘마이그레이션’이 아님. L1 수익구조 한계→L2로 모이는 흐름이 본격화. 이더리움은 “서버 하나로 끝”이 아닌 “수많은 L2”를 품으며 거대한 에코시스템으로 성장 중
🐦모든 회사가 크립토 회사가 되는 미래 source

1. 인프라와 보수성이 충돌하는 핀테크/전통 금융
- 과거 FTX 붕괴 때, 전통 핀테크 쪽에선 “역시 크립토=스캠!” 비아냥, 동시에 그들은 낡은 은행 레일에 UI만 덧씌우던 상황
- 하지만 블록체인은 24/7 즉시 결제 가능 & 글로벌 표준; 규제·인식 문제만 풀리면 기존 금융 대비 뛰어난 효율 가능

2. ‘새 밸런스시트’로서의 스테이블코인
- 점점 더 많은 글로벌 기업이 USDC·USDT 등 스테이블코인 써서 해외 자금이체, 외환 리스크 헷지, 급여 지급 활용
- 기존 은행 대신, “블록체인=회사 재무 운영 기반” 될 수 있음 → 분산·투명·저비용

3. 소비자 측면? ‘돌아와서 우리에게...’ 전략은 실패
- 기존 크립토가 “바로 유저가 지갑설치→디파이”로 오길 기대했으나, 대부분 안 옴
- 대안은 Web2 앱·서비스 속에 “크립토 기능” 자연스럽게 임베드 → 사용자는 모르는 새 안정적·저비용 금융 혜택 누림
- 결국, 금융기능을 직접 장악하려는 기업(임베디드 파이낸스)이, 블록체인 레일로 이윤 최대화·확장 가능

4. zkTLS: Web2 데이터 & 프라이버시 역량을 온체인으로
- zkTLS = 인터넷 표준 TLS에 영지식 증명을 결합 → 사이트 이용정보(혹은 특정 인증)를 프라이버시 유지하며 온체인 증명
- 이건 “거대한 Web2 데이터를, 허가받지 않아도 검증 가능 정보”로 만들 수 있음 → 사용자가 일상 사용하는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크립토 서비스가 안전하게
- 결과적으로,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 + zkTLS 조합 → 기업들이 손쉽게 “커스토머에게 맞춤 보상, 인센티브” 제공(크립토 배포 등)

5. 모든 회사가 크립토 회사가 되는 길
- (A) 스테이블코인: 즉시, 저비용 글로벌 금융 레일
- (B) 블록체인: 기업 “밸런스시트” 대체 → 자금·결제 인프라
- (C) zkTLS: Web2 사용자 정보 안전 공유 → 기업들이 고객에게 보상(토큰) 지급 가능, 데이터 활용 극대화
- 기존 UX 변경 최소화 + 정말로 편리한 금융 → 자연스럽게 대중은 크립토에 녹아듦
😱08년처럼 50% 폭락 온다면? 아직 매수 타이밍 아냐 source

1. 금융위기처럼 증시 대폭락 가능
- 2008년 금융위기 당시 S&P500은 고점 대비 약 52.8% 급락
- 현재 불확실성(금리·트럼프 관세·신용위기 등) → 대형 하락 가능성 有

2. 아직은 하락폭 약하다
- 아직까지 미 증시는 15% 수준의 하락에 불과
- 과거가 반복된다면, 2000p는 더 빠져야 -50% 하락

3. 비트코인도 리스크자산, 아직 매수 이르다
- BTC도 결국 증시 따라가는 위험자산일 뿐
- 08년급 폭락과 매크로 악화 가능성→현재 진입은 시기상조
💵2025 스테이블코인 확장, 어떻게 포지셔닝할까? source

1. 스테이블코인 시장, 폭발 예고
- 1년 새 발행액 1000억 달러 증가, 2025년엔 10배 ↑ 전망
- 전 세계 기관·정부가 뛰어들며, 트럼프의 “스테이블코인 정책”도 큰 모멘텀 될 듯
- 테더가 전통 강자지만, 비공개기업 → 직접 투자 불가. 그 외 상장된 토큰들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

2. 직접 노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토큰
- Ethena: USDe 발행, BTC·ETH 델타중립 포지션으로 수익을 창출
- Sky: DAI→USDS 전환 중, DeFi 원조 프로토콜
- Ondo: RWA 토큰화·미국 국채 기반 USDY 발행, 전통금융+DeFi 잇는 브리지
- Frax: FRAX/ sFRAX 등 다양한 모델, 국채담보 등 RWA 확장

3. 간접 노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수혜 프로토콜
- Aave: 스테이블코인 유입→대출시장 유동성↑, 수수료·이자 수익 증가
- Curve: 스테이블코인 스왑에 특화, USDT·FRAX 등 유동성 확대 시 수수료↑
- Pendle: 스테이블코인 금리 분리·거래, 유동성 커질수록 프로토콜 수익↑
- Morpho: 기존 대출 프로토콜 금리 최적화,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많아질수록 이점
- Fluid: Instadapp에서 리브랜딩. 스테이블코인 활용 ‘스마트 담보·부채’로 자본 효율 극대화
- Tron: USDT 유통의 50% 이상 점유, 매달 5000만 달러 이상 수익 창출

✍️정리
-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크립토 최강 ‘킬러유스케이스’로 자리매김
- 테더가 비상장이라 직접 접근 어렵지만, 발행사나 간접 수혜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투자 가능
- 2025년 스테이블코인 전쟁이 본격화되면, 기초 유동성 경쟁이 치열해지고, 프로토콜 간 인센티브 유치도 세질 것
- 결국 시장은 커지고, 그 파이를 잡는 건 전략에 달림
- 앞으로 더 커질 스테이블코인 판에서, 발행사 or 생태계 핵심 프로토콜에 대한 투자 포지션을 고민해볼 시점
✍️Pantera: 4가지 핵심 블록체인 투자 영역 source

1. Venture Equity
- 전통적 주식 구조 스타트업 투자 (거래소, 지갑·결제, 인프라, DeFi앱 등)
- 시드~시리즈 B 단계 집중→ 팀·네트워크 활용해 소싱 & 딜리드
- 주식은 대부분 M&A·IPO 통해 엑싯 (IPO 창구 점차 열릴 전망)

2. Private Tokens
- 토큰을 발행하는 초기 블록체인 프로토콜 투자(레이어1, 브릿지, DeFi, DePIN, etc.)
- 벤처 지분 투자와 유사하나, 유동화(TGE) 시점이 훨씬 앞당겨짐
- 시드 단계부터 인센티브(토크노믹스·상장) 고민 필요 → Pantera의 ‘Platform 팀’이 토큰 설계·상장 지원

3. Special Opportunities
- 전통적 범주(주식·토큰)로 분류 어려운 특수딜 (예: 구조조정, 파산 채권, PIPE 형태 등)
- 프라이빗+퍼블릭 경계에 있는 기회를 포착. 공모시장·사모시장 경험이 모두 있어야 가능
- TON, ETF 시딩, L1 초기생태계 지원 등 사례

4. Liquid Tokens
- 이미 상장된 토큰을 장기 펀더멘털 투자로 접근 (Liquid Venture)
- 벤처급 수익 가능성 + 퍼블릭 시장 유동성 보유 → 변동성 크지만 적절히 활용하면 알파 창출
- 폐쇄형 펀드 구조라, 시세 폭락에도 장기 보유 가능→ 시간차 이점으로 수익 극대화
💵스테이블코인 시총↑, 어떻게 투자 기회로 연결할까? source

1. 지분 투자
- Circle 지분 (2차 시장) 시총 $6.8B 수준에 거래
- 상장주(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는 간접 영향. VC 쪽으론 결제/송금 분야가 흥미로움

2. 토큰 관련
$AAVE, $KMNO, $CRV, $ZRO

- AAVE, KMNO: 공급은 풍부한데, 레버리지 수요가 낮아 “수요 제한” 가능성
- CRV: 추가 스테이블코인 풀이 늘긴 해도 최근 파운더 이슈·마인드셰어 하락.
- ZRO: 신규 스테이블코인 생길수록 상호운용 필요→주목 가능

탈중앙·이자형 스테이블(ENA, PENDLE, MKR/SKY 등)

- 새 법안(스테이블코인 이자 금지)엔 직격 우려. 큰 호재 기대 어려움

pre-TGE 프로젝트(ex. PLASMA, M/POWER 등)

- 플라즈마: Tether 스테이블코인 체인 → 성장성 볼 만
- M(POWER): m0 파운데이션 플랫폼으로 여러 스테이블 발행 지원 (USD0, USDN 등)

3. 이자 농사
- PayPal·Solana가 $100M+ 인센티브로 PYUSD 예치금 최대 15% APR 제공 → 빠르게 $1B 유입
- 과연 지속될지 불확실, 그래도 단기 고금리 노려볼 만
🌐 Nillion: Blind Computation으로 구축하는 프라이버시·확장성 #sponsored source

1) Nillion & nilChain: 개요
- Nillion은 고가치 정보도 안전하게 저장·처리할 수 있는 분산 데이터 & 연산 네트워크로 민감데이터 탈중앙 신뢰화에 집중
- nilChain은 Nillion이 구현하는 Blind Computation 기반 핵심 네트워크
- 체인 위에서 데이터 非해독 상태로도 연산 가능 →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2) Blind Computation: 핵심 개념
- 전통 방식: “데이터 암호화 → 연산 전엔 복호화 → 다시 암호화” → 운영자가 원본 데이터 열람 가능
- Blind Computation: 원본 데이터를 끝까지 암호화 상태로 유지하면서도 계산 수행
- 운영자(인프라 관리자)도 데이터 실체를 알 수 없음
- Nillion은 MPC, 동형암호 등 다양한 PET(Privacy Enhancing Tech)을 묶어 '블라인드 모듈'로 제공 → 쉽게 암호화 연산 구현

3. 유즈케이스: 왜 필요한가?
- 프라이빗 AI: 민감 데이터(의료·금융 등)를 블록체인 기반 AI 모델에 직접 입력 가능, 유출 없이 예측/학습
- 의료·자격증명: 환자정보·정부 발급 문서 등을 암호화해 안전 저장·조회
- 엔터프라이즈 활용: 기업 간 영업기밀·거래데이터를 공유·분석하되, 개인정보 침해 없이 협력
- 거래소/DeFi: 온체인에 민감한 사용자 정보(거래기록·KYC)를 안전하게 보관해 규제 준수 & 개인정보 보호

✍️결론 및 정리
- Nillion은 Blind Computation과 nilChain을 통해, “데이터 암호화 상태 유지” + “온체인 연산”을 동시에 가능
- 민감 데이터 취급이 많은 금융·의료·기업 간 협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
- 최근 토큰 리스팅까지 이루어지며, 거버넌스 참여·생태계 확장성이 한층 주목받는 중
- 개인정보 보호·확장성·기업 채택 모두를 노리는 차세대 Web3 인프라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함
15.04.202514:57
🤔현재 크립토 시장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들 source

1. 스펙 ‘레일’ vs. 실사용
- 크립토 본질은 새로운 ‘머니 레일’—즉, 금융 프로토콜
- 그간 가장 큰 수익원은 여전히 ‘투기·거래’ 관련 → 한실사용 확대 더딘 양면성

2. 스테이블코인의 복합적 전망
- Circle IPO 등으로 스테이블코인 붐 정점? 금리인하 오면 수익성 떨어질 우려
- 미 달러 기반 경쟁 치열, 규제도 까다로워. 역설적으로, 실리콘밸리 외 창업자들에겐 장벽 큼
- 대신 로컬 핀테크가 암호화 결제 레일로 역기회 잡을 수

3. DePIN은 핫하지만...
- 대규모 AI 수요 감당 가능한 네트워크 극히 드묾 → 대부분 전통 펀딩/PE자본에 의존
- 토큰 경제가 실제 통합된 성공사례는 아직 적음

4. 토큰 희소성 & 시장 구조 변화
- 전형적 “토큰 → 상장 → 빠른 수익 실현” 공식 붕괴
- 유저·기관 모두 “토큰=근본 수익” 기대 낮아. 시가총액 수십억 달러 장벽 높음
- 크립토 내 유동성·자본도 한정, 실 매출+굳건한 유틸 있는 토큰만 남을 가능성

5. VC 모델 재고 필요
- 토큰 상장만 기다리는 3~5년짜리 펀드 구조 힘들어짐
- 엑싯 영원불변 아님. 규제·유저 인식 달라져 → 장기 관점/수익 창출 확실해야
- 그래서 자금 집행 줄이고, 많은 펀드가 문 닫거나 AI로 전환

6. 큰 자금 필요한 단계는 소수만 가능

- 우버급 회사 만들려면 시리즈A~IPO 지원해야 → 그런 역량 있는 크립토 VC 극소수
- 다수 VC는 “토큰 빨리 상장→수익 회수”였는데 이젠 불가 → 대비 못 하면 뒤처짐

7. 크립토×AI?
- 흥미롭지만 AI 발전 속도 너무 빨라. 탈중앙 데이터센터 등은 아직 안착된 모델 희박
- P2E형 “IP 분산” 등 독특한 기회는 있으나, 검증 필요

8. 크립토-네이티브 고소득자용 뱅킹
- 월 20k 벌면서, 크립토 정산·이자·투자·송금 원스톱 ‘네오뱅크’
- 글로벌로 보면 소수지만 니즈 분명. 작지만 알짜 시장 가능

9. Farcaster·커뮤니티 = DAO 재활성
- DAO가 파생·렌딩 등엔 맞지 않았지만, 특정 소셜 커뮤니티가 자산/재정 공유하면 새 DAO 활용처 생길 수
- “밈코인→진짜 커뮤니티 토큰”으로 발전 가능성

10. 크립토 게이밍, 아직 희망
- Axie 몰락 이후 조용하지만, ‘3년’이 지나 프로덕트 나올 때 한 번 더 부상 가능성
- 가장 유망한 소비자앱 후보라는 시각 존재 → 인내심 필요

11. 소규모 알트코인들, 재기 힘들 듯

- 리테일이 다시 옛날처럼 무조건 펌핑해주지 않음. “이 토큰이 진짜 필요한가” 묻기 시작
- 투자자도 “단순 상장 가능?”이 아니라 “실존 의미?”가 관건

12. AI 붐과 인재 이탈
- AI가 뜨면서 크립토 인재가 빠져나감, 모멘텀·사기 떨어질 우려
- 어쩌면 2018년보다 더 긴 겨울이 될 수도. 기업 문화·조직력이 버팀목 될 것

13. 크립토 리서치·미디어도 재편
- 과거 L2 등서 뿌린 마케팅 예산 축소 → 재정압박
- 결국 “재정(딜 구조)+고품질 내용+배포망” 함께 갖춘 곳만 살아남을 듯

14. PE(사모펀드) 역할↑
- 토큰보단 “10M$↑ 매출” 보유한 실제 비즈니스 인수·투자 가능성 커짐
- 현재는 그런 기업 ~50개 추정→조금씩 늘어날 것

15. 크리에이티브+크립토 융합 펀드?
- 음악·예술·글쓰기 등 창작물에 Web3 도입. 하지만 파트너 역량·미학적 감각 필요한 niche 시장
- 흥미롭지만 실현 난이도 높음

✍️정리
- 크립토 시장은 확실히 바뀌고 있음. 단기 토큰 엑싯 시대 끝나고, “장기 성장·실사용” 요구 커짐
- VC·인재·프로젝트 모두 변해야. 토큰보단 실제 매출·AI연결·기관 PE 투자도 중요해짐
- 만만치 않지만, 진짜 혁신 만들려는 팀에겐 좋은 기회. 이제 “이 코인 필요해?” 질문에 답해야 살아남을 수
👀왜 블록체인 투자는 특별할까? source

1. 토큰 발행 자체가 새로운 자금조달 방식
- 일부 프로젝트는 아예 주식(Equity)을 발행하지 않고 토큰으로만 운영
- 토큰이 팀·투자자·사용자를 모두 연결하는 “인센티브·거버넌스” 수단이 됨

2. 다채로운 토큰 활용
- 디지털 화폐(비트코인, 밈코인 등), 자산연동(Stable, NFT), 유틸리티(가스, 수수료), 네트워크 토큰(프로토콜 가치 연동) 등
- 하나의 토큰이 여러 성격을 가질 수도 (예: ETH = 유틸 + 네트워크)

3. 프라이빗 토큰도 조기 상장(유동성) 가능
- 전통 스타트업은 상장(IPO)까지 수년
- 블록체인 프로토콜은 메인넷 출시 직후 “토큰”을 발행→유통, 초기 투자자도 상대적으로 빨리 유동화

4. 퍼블릭 마켓에서도 ‘벤처급 수익’ 노릴 수 있음
- 토큰은 조기에 상장되지만, 사실상 스타트업 초기 단계 (“Liquid Venture”) → 고변동·고수익 구조
🔹이더리움, 이제 진짜 유즈케이스 발굴이 답 source

1. Blockspace, 더 이상 희소성만으론 부족
- 예전엔 이더리움 메인넷 블록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수수료 폭등
- 이제 L1 확장+L2 덕분에 블록 공간이 넉넉 → 문제는 “과연 이걸로 무엇을 할 건가?”
- 인프라(도로)는 깔렸지만, 실제로 그 위를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

2. 어디서 실제 수요가 나올까?
- 금융(DeFi·기관금융), 상거래, 게임, 신원확인, 공공재 펀딩, 공급망, 거버넌스 등등
- DeFi는 계속 커질 것. 기업·기관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이더리움 활용 여지 큼
- 대형 플랫폼·정부 사용 사례 가시화 → 고부가가치 블록스페이스 사용 증가 가능

3. 단순히 블록 공간 확보가 끝이 아님
- 엄청난 블록 공간만 늘려서 저가 형성해도, 가치 있는 트랜잭션 못 모으면 의의가 적음
- 임시 NFT 등 저부가 트래픽으로 채우면 일시적 수치↑이지만 장기적 성장 불투명
- 진짜로 ROI 높은 트랜잭션(고안전·고가치)이 늘어나야 지속 수익 & 수수료 기반 형성

4. 프로토콜 개선만으론 한계, GTM도 필요
- 지금까지 이더리움은 L1 스케일링·합의 개선 등 프로토콜 레벨에 치중
- 이제는 현실 시장 니즈(엔드유저/기업/정부 필요)를 파악할 PM·BD·마케터 유입 절실
- “사용자가 왜 이걸 써야 하나?”에 대한 명확한 가치 제안이 중요

✍️스케일링이 끝이 아니라, 블록스페이스를 어떻게 ‘실사용’으로 채울지가 관건. “Demand go up = Number go up”은 자명하다는 것
⚽️이니시아(Initia): 진짜 커뮤니티를 위한 에어드랍 #sponsored source

1. 진성 생태계 참여자들에게만

- 실제 사용하고, 직접 기여한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정교한 구조
- Allium과 협업해 봇이나 대충 계정 돌린 건 빡세게 거름
- 테스트넷 때부터 다양한 액티비티(제니 레벨 올리고, 스티커 모으고, 냉동 등)에 참여했던 진성 유저들을 정확히 포착해 자격 부여

2. 단발성 에어드랍 아닌 메인넷 이후에도 계속
- 지속 가능한 보상 구조를 위해 메인넷 이후에도 꾸준한 참여 보상 프로그램, VIP(Vested Interest Program)를 준비
- 공급량 중*25%가 VIP 프로그램에 배정되어, 앞으로도 ‘제대로 활동하는 유저’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설계
- 즉, 에어드랍이 끝나도 메인넷에서 뭘 하든 꾸준히 참여하면 계속해서 토큰 보상을 노릴 수 있다

✍️이니시아의 목표는 진짜 생태계에 기여했던, 실제 유저들의 활동을 엄선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
🏗 빌더 vs 트레이더: 생태계에 모두 필요하다 source

1. 미국서 거물들 만나본 결론: ‘코인 가격’ 누구도 신경 안 씀?
- Kevin은 “성공 거둔 창업자·투자자들은 시세보다 빌드/혁신이 중요하다고 봄”
- 호들·트레이딩에 골몰해선 산업이 커지기 어렵다

2. 그래도 ‘트레이더·유동성 공급자’가 필요하지 않나?
- Route2FI: 제품 만들려면 실제 사용자가 있어야. 트레이더·LP들도 당연히 중요한 역할
- Kevin: 하지만 단순 딸각으로 수익만 바라고 불만만 제기하는 건 ‘무임승차’일 수 있음

3. ‘시세 집착’이 문제, 그러나 시장유동성도 필수
- 아무도 토큰 안 산다면, 창업자가 자금 조달 힘들어지고, 투자자 출구도 막힘
- ‘시장’이 없다면 장외거래처럼 불편해지고, 공정가격 형성 안 돼 프로젝트 성장이 위축됨

4. 트레이더 vs. 빌더, 적대 관계 아님
- 빌더: 혁신과 실사용에 집중, 실제 유스케이스를 만들어야 산업 발전
- 트레이더·LP: 생태계 유동성 확보, 거래소서 공정 가격 형성 기여
- 결국, 시세에만 매몰되지 않되, 유동성을 부정하지도 않는 균형이 중요

✍️창업자·개발자는 ‘진짜 제품’을 만들고, 트레이더·커뮤니티는 수요·유동성으로 뒷받침. 서로 역할이 다르지만, 둘 다 필요해 생태계 성숙에 이바지
🤔L1 가치평가, 단순 ‘수수료’ 지표만 봐선 안 돼 source

1. 왜 TRX가 ETH보다 싸지?
- 수수료만 보면 트론이 높은 편. 그런데 생태계·보안·탈중앙성·개발활동·토크노믹스 등은?
- 결국 ETH가 더 안전·성숙하다고 인식되니 시장서 높은 가치를 부여

2. ETH 수수료 줄면 가격도 떨어진다?
- L2 성장으로 메인넷 수수료는 줄어드는 추세
- 이에 일부 기관은 ETH 가격 전망 하향 조정
- 하지만 BTC가 ETH보다 수수료 훨씬 적어도 시총은 여전히 높음 → 단순 ‘수수료 발생’이 전부 아님

3. ETH가 가진 추가 가치
- DeFi 담보: Maker, Ethena 등서 ETH를 안정적·수익성 담보로 활용
- 디지털 시대의 Store of Value: BTC가 돈 찍기의 헤지라면, ETH는 디지털 경제 가치 저장
- 생태계 확장성: 개발자·TVL·앱·유틸리티 모든 게 솔리드함

4. 투자자 관점
- L1 토큰(ETH, SOL 등)은 성장성+에코시스템 확장 시 가격 상승 가능
- 수익형 자산이자, 에어드랍 등 추가 이익 노려볼 수도
- 이더리움은 L1 수수료 낮아지고, 블록 공간은 L2가 상당 부분 흡수
- 하지만 생태계 확장은 꾸준 → 트랜잭션 15배 이상 (L2 포함), 블록 꾸준히 꽉 참, 발행량(인플레)도 4%→0.7%로 감소

✍️메인넷 수수료만으로 L1을 과소평가해선 안 됨. ETH는 이미 디지털 오일을 넘어 다층적 가치저장+에코 기반 체인으로 전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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