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The Truth_투자스터디 (2D)

19.02.202507:54
삼천당제약은 세마글루타이드 당뇨 치료제의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을 진행 중이며, 올해 2분기 내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만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경구용 위고비(Wegovy) 허가 승인 직후 생동성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2027년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론적으로 삼천당제약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생동성 시험은 기존에 시판 중인 약물과 혈중 농도가 동일하면 허가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인 임상시험보다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특허 문제가 없다면 생동성 시험이 종료된 후 1년 내 허가 및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국가 생동성 시험 과정에서 환자 모집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국적 임상은 단일 국가보다 환자 모집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많아 일정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삼천당제약이 진행하는 생동성 시험의 구체적인 설계와 환자 모집 규모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글로벌 판매를 위해서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삼천당제약은 생동성 시험 결과 및 판매 계약과 관련해 향후 공시를 통해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경구용 GLP-1 계열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분야로,
삼천당제약이 기술력을 입증하고 빠르게 시장에 진입한다면 큰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비만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경구용 위고비(Wegovy) 허가 승인 직후 생동성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2027년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론적으로 삼천당제약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생동성 시험은 기존에 시판 중인 약물과 혈중 농도가 동일하면 허가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인 임상시험보다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특허 문제가 없다면 생동성 시험이 종료된 후 1년 내 허가 및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국가 생동성 시험 과정에서 환자 모집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국적 임상은 단일 국가보다 환자 모집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많아 일정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삼천당제약이 진행하는 생동성 시험의 구체적인 설계와 환자 모집 규모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글로벌 판매를 위해서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삼천당제약은 생동성 시험 결과 및 판매 계약과 관련해 향후 공시를 통해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경구용 GLP-1 계열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분야로,
삼천당제약이 기술력을 입증하고 빠르게 시장에 진입한다면 큰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18.02.202507:35
18.02.202507:32
#SK하이닉스 #에이직랜드 #CXL
SK하이닉스, CXL 컨트롤러 내재화 '칩렛·FOWLP' 도입
SK하이닉스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컨트롤러에 칩렛 기술을 도입한다. 모놀리식(Monolithic) 다이를 복수의 다이로 생산해 반도체 생산 비용, 수율, 대역폭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SK하이닉스가 최근 준비 중인 2.5D 패키지, FOWLP 등 어드밴스드 패키지 연구도 칩렛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해석된다.
■ SK하이닉스 CXL 컨트롤러에 칩렛 기술 도입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개발 중인 CXL 컨트롤러에 칩렛 기술이 도입됨
복수의 컨트롤러 다이를 탑재하고 이를 모자이크 링크(M.link)라는 칩으로 연결하는 컨셉임
CXL 컨트롤러 다이에는 TSMC 선단 공정을, 모자이크 링크 다이에는 12nm 공정을 활용한다는 계획임
SK하이닉스는 CXL 3.0·3.1 타깃으로 CXL 컨트롤러 내재화를 준비 중임
지난해 공개한 CMM-DDR5에는 중국 몬타지테크놀로지 CXL 컨트롤러가 활용됐음
향후 CXL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CXL 컨트롤러 자체 생산하겠다는 계획임
CXL은 PCle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세대 인터페이스 표준임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SSD, D램 등을 연결하는 데 쓰임
업계에서 CXL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메모리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서임
기존 D램은 메모리 슬롯만 활용할 수 있었다면, CXL D램은 PCle 등 슬롯도 사용해 메모리 용량을 10배 이상 확장할 수 있음
■ SK하이닉스의 CXL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TSMC VCA 중 하나인 에이직랜드와 CXL 적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계약을 체결했음
계약규모는 407억원임.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하면 칩 양산은 내년 하반기 이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SK하이닉스는 '모자이크(MOSAIC)'라는 이름으로 칩렉 기술 적용을 준비 중임
칩렛은 여러 개의 다이(CPU, GPU, I/O 등)들을 연결해 하나의 반도체로 만드는 기술임
최근 초미세공정에서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기술 중 하나임
모놀리식 구조와 비교해 반도체 생산 비용과 수율 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업계에서는 모자이크의 첫 용처가 현재 개발 중인 CXL 컨트롤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향후에는 SSD컨트롤러, HBM 베이스다이 등에도 적용될 확률이 높음
최근 진행된 FOWLP 관련 장비 반입도 칩렛 기술 내재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임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2131722294400108611
SK하이닉스, CXL 컨트롤러 내재화 '칩렛·FOWLP' 도입
SK하이닉스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컨트롤러에 칩렛 기술을 도입한다. 모놀리식(Monolithic) 다이를 복수의 다이로 생산해 반도체 생산 비용, 수율, 대역폭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SK하이닉스가 최근 준비 중인 2.5D 패키지, FOWLP 등 어드밴스드 패키지 연구도 칩렛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해석된다.
■ SK하이닉스 CXL 컨트롤러에 칩렛 기술 도입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개발 중인 CXL 컨트롤러에 칩렛 기술이 도입됨
복수의 컨트롤러 다이를 탑재하고 이를 모자이크 링크(M.link)라는 칩으로 연결하는 컨셉임
CXL 컨트롤러 다이에는 TSMC 선단 공정을, 모자이크 링크 다이에는 12nm 공정을 활용한다는 계획임
SK하이닉스는 CXL 3.0·3.1 타깃으로 CXL 컨트롤러 내재화를 준비 중임
지난해 공개한 CMM-DDR5에는 중국 몬타지테크놀로지 CXL 컨트롤러가 활용됐음
향후 CXL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CXL 컨트롤러 자체 생산하겠다는 계획임
CXL은 PCle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세대 인터페이스 표준임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SSD, D램 등을 연결하는 데 쓰임
업계에서 CXL 기술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메모리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서임
기존 D램은 메모리 슬롯만 활용할 수 있었다면, CXL D램은 PCle 등 슬롯도 사용해 메모리 용량을 10배 이상 확장할 수 있음
■ SK하이닉스의 CXL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TSMC VCA 중 하나인 에이직랜드와 CXL 적용 주문형 반도체 설계 계약을 체결했음
계약규모는 407억원임.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하면 칩 양산은 내년 하반기 이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SK하이닉스는 '모자이크(MOSAIC)'라는 이름으로 칩렉 기술 적용을 준비 중임
칩렛은 여러 개의 다이(CPU, GPU, I/O 등)들을 연결해 하나의 반도체로 만드는 기술임
최근 초미세공정에서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기술 중 하나임
모놀리식 구조와 비교해 반도체 생산 비용과 수율 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업계에서는 모자이크의 첫 용처가 현재 개발 중인 CXL 컨트롤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향후에는 SSD컨트롤러, HBM 베이스다이 등에도 적용될 확률이 높음
최근 진행된 FOWLP 관련 장비 반입도 칩렛 기술 내재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임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2131722294400108611
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루팡

18.02.202502:20
[속보] 반도체기업 세액공제 5%p 상향 'K칩스법' 기재위 통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25904?rc=N&ntype=RANKING&sid=0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25904?rc=N&ntype=RANKING&sid=001
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Brain and Body Research

17.02.202505:36
보로노이 VRN11이 왕이 될 상인가?(최신 IR BOOK 업데이트)
(푸른심장)
<지난 IR Book 과의 차이점>
- VRN-07(ORIC-114) : 현재 1b상 진행 중. 2025년 상반기 완료 예정.
추가로 얀센의 아미반타맙과의 병용 임상. 현재 EGFR exon20 삽입 변이의 1차 치료제인 아미반타맙과 병용 임상을 2025년 1분기 내에 시작한다. 얀센은 무상으로 아미반타맙을 제공한다. 얀센(1차 치료제)은 왜 이제 1상을 하고 있는 보로노이에게 손을 내밀었을까? 현재 exon20 삽입 변이 시장은 약 3조로 추정되고 있다. 제대로 그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얀센의 입장이 이번 병용 임상으로 어느 정도 예측된다. 빅팜이 그리고 1차 치료제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니...
- 새로운 후보물질이 넘버링 됐다. VRN16(PKMYT1 타겟), VRN19(USP-1타겟) : 두 물질 다 합성치사 관련 물질이다. 차세대 항암제로 부각되고 있는 분야.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경쟁 약물도 몇개 없다. 작년에 계속 거론은 됐었는데, 드디어 후보 물질이 도출되었다. 일단 상당히 일정이 앞당겨진걸 알 수 있다. 6월에 있을 ASCO에서 발표들이 있을꺼라 예상했는데, 4월 AACR로 대폭 앞당겨졌다. 그리고, 올해 있을 굵직한 학회는 다 나올 예정이다. 공격적인 회사의 의지가 상당히 고무적이다.
- VRN11 : AACR에서 1a 첫 데이터 발표. ASCO, ESMO에서 연달아 중간 데이터 발표한다. 올해 3번의 학회 발표 계획은 지금껏 해온 임상을 너무 발표하고 싶어하는 회사의 의지가 보인다. 40mg 이후 임상에 대해 아무 것도 소통하고 있지 않기에 너무 궁금하다. 다음 이어지는 자료를 보면 회사가 얘기하고 싶어하는 힌트는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보로노이의 대표 파이프라인 VRN11은 타그리소를 넘어 강력한 항암제가 되길 기원한다.
- VRN07 : 작년에 기대됐던 부분은 중화권 L/O였다. 다소 아쉽지만 더 좋은 딜을 위해 묵혀뒀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1b상 데이터가 좋지 않아 L/O를 못한거라고 폄하하고 있지만, 앞서 기술한대로 데이터가 좋지 않으면 얀센이 먼저 병용하자고 손을 내밀었을까? 위 그림에서는 상반기에 1b상이 끝나고 적어도 올해 하반기 내에 중화권 L/O을 하겠다는 표시다. 오릭도 2상을 하면서 재L/O를 하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본다.
- VRN10 : 작년 10월 ENA 학회에서 아주 성공적인 포스터 발표가 있었는데, 4월 AACR에서 다시 한번 전임상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아마도 작년에 발표하지 않았던 데이터를 공개하며 VRN10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인것 같다. 아직 1상 승인 후 임상 시작은 안된걸로 파악되는데, 용량 증량 단계가 적어 11월 샌안토니오 유방암 학회에서 1a 임상 완료 데이터 발표가 있지 않을까 싶다. 엔허투가 부작용으로 삐걱대고 있는 상황에 그 자리를 빼앗거나 (VRN07과 비슷하게) 아스트라제네카가 손을 내미는 즐거운 상상을 그려본다. 근데 그게 과연 상상으로 그칠까?ㅋ
- VRN16, VRN19 : AACR에서 전임상 데이터 발표다. 이것도 흥미롭다. 합성치사도 빅팜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영역이다. 내년 상반기 L/O를 목표로 시기를 못박았다. 그전과는 다른 행보다. 그간 회사의 행보를 보면 이미 어느 정도 얘기가 오고가고 있는 상황을 예측해본다.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노출하지 않았었다.
https://blog.naver.com/greatahn/223763420159
(푸른심장)
<지난 IR Book 과의 차이점>
- VRN-07(ORIC-114) : 현재 1b상 진행 중. 2025년 상반기 완료 예정.
추가로 얀센의 아미반타맙과의 병용 임상. 현재 EGFR exon20 삽입 변이의 1차 치료제인 아미반타맙과 병용 임상을 2025년 1분기 내에 시작한다. 얀센은 무상으로 아미반타맙을 제공한다. 얀센(1차 치료제)은 왜 이제 1상을 하고 있는 보로노이에게 손을 내밀었을까? 현재 exon20 삽입 변이 시장은 약 3조로 추정되고 있다. 제대로 그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얀센의 입장이 이번 병용 임상으로 어느 정도 예측된다. 빅팜이 그리고 1차 치료제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니...
- 새로운 후보물질이 넘버링 됐다. VRN16(PKMYT1 타겟), VRN19(USP-1타겟) : 두 물질 다 합성치사 관련 물질이다. 차세대 항암제로 부각되고 있는 분야.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경쟁 약물도 몇개 없다. 작년에 계속 거론은 됐었는데, 드디어 후보 물질이 도출되었다. 일단 상당히 일정이 앞당겨진걸 알 수 있다. 6월에 있을 ASCO에서 발표들이 있을꺼라 예상했는데, 4월 AACR로 대폭 앞당겨졌다. 그리고, 올해 있을 굵직한 학회는 다 나올 예정이다. 공격적인 회사의 의지가 상당히 고무적이다.
- VRN11 : AACR에서 1a 첫 데이터 발표. ASCO, ESMO에서 연달아 중간 데이터 발표한다. 올해 3번의 학회 발표 계획은 지금껏 해온 임상을 너무 발표하고 싶어하는 회사의 의지가 보인다. 40mg 이후 임상에 대해 아무 것도 소통하고 있지 않기에 너무 궁금하다. 다음 이어지는 자료를 보면 회사가 얘기하고 싶어하는 힌트는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보로노이의 대표 파이프라인 VRN11은 타그리소를 넘어 강력한 항암제가 되길 기원한다.
- VRN07 : 작년에 기대됐던 부분은 중화권 L/O였다. 다소 아쉽지만 더 좋은 딜을 위해 묵혀뒀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1b상 데이터가 좋지 않아 L/O를 못한거라고 폄하하고 있지만, 앞서 기술한대로 데이터가 좋지 않으면 얀센이 먼저 병용하자고 손을 내밀었을까? 위 그림에서는 상반기에 1b상이 끝나고 적어도 올해 하반기 내에 중화권 L/O을 하겠다는 표시다. 오릭도 2상을 하면서 재L/O를 하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본다.
- VRN10 : 작년 10월 ENA 학회에서 아주 성공적인 포스터 발표가 있었는데, 4월 AACR에서 다시 한번 전임상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아마도 작년에 발표하지 않았던 데이터를 공개하며 VRN10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인것 같다. 아직 1상 승인 후 임상 시작은 안된걸로 파악되는데, 용량 증량 단계가 적어 11월 샌안토니오 유방암 학회에서 1a 임상 완료 데이터 발표가 있지 않을까 싶다. 엔허투가 부작용으로 삐걱대고 있는 상황에 그 자리를 빼앗거나 (VRN07과 비슷하게) 아스트라제네카가 손을 내미는 즐거운 상상을 그려본다. 근데 그게 과연 상상으로 그칠까?ㅋ
- VRN16, VRN19 : AACR에서 전임상 데이터 발표다. 이것도 흥미롭다. 합성치사도 빅팜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영역이다. 내년 상반기 L/O를 목표로 시기를 못박았다. 그전과는 다른 행보다. 그간 회사의 행보를 보면 이미 어느 정도 얘기가 오고가고 있는 상황을 예측해본다.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노출하지 않았었다.
https://blog.naver.com/greatahn/223763420159
16.02.202523:15
#화승엔터프라이즈
일회성 없는 호실적
기대감은 물론 숫자로도 증명할 것
매출 확대에 기반한 수익성 향상을 감안해 2025E/2026F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씩 조정
2025년 화승엔터프라이즈 연결기준 매출액 1조8,896억원(+17% y-y), 영업이익 1,235억원(+50% y-y)을 전망
상반기 섬유의복 업종 내 실적 턴어라운드 강도 가장 세고, 연중 Adidas 그룹 내 주력 벤더사로서 지위 상승이 기대되는 바, 지속 매수 권고 Adidas의 주요 벤더사인 Yue Yuen 1월 매출은 달러기준 +9% y-y 증가, Adidas는 1월 22일 잠정 실적발표에서 4분기 매출액 59.7억유로(+24% y-y), 영업이익 5,700만유로(흑자전환 y-y)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실적 모멘텀 유효
4Q24 Review: 어닝 서프라이즈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65억원(+50% y-y), 영업이익 394억원(+392% y-y)으로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 38%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납품한 Adidas 오리지널 제품군 비중은 5%까지 상승, 공장 가동률 향상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4분기 세부 실적은 미발표상태이나, 당사 추정치 기준으로 생산 수량(+33% y-y), 평균 단가 16달러(+10% y-y) 이상, 환 효과(+6% y-y) 모두 우호적으로 작용하며 영업이익률 8.1%(+5.6%p y-y)로 큰 폭 개선
참고로 2019년 하반기 Adidas 이지 라인과 반제품 부스트 폼 생산을 통해 전사 영업이익률 8~9% 기록한 바 있음
일회성 없는 호실적
기대감은 물론 숫자로도 증명할 것
매출 확대에 기반한 수익성 향상을 감안해 2025E/2026F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씩 조정
2025년 화승엔터프라이즈 연결기준 매출액 1조8,896억원(+17% y-y), 영업이익 1,235억원(+50% y-y)을 전망
상반기 섬유의복 업종 내 실적 턴어라운드 강도 가장 세고, 연중 Adidas 그룹 내 주력 벤더사로서 지위 상승이 기대되는 바, 지속 매수 권고 Adidas의 주요 벤더사인 Yue Yuen 1월 매출은 달러기준 +9% y-y 증가, Adidas는 1월 22일 잠정 실적발표에서 4분기 매출액 59.7억유로(+24% y-y), 영업이익 5,700만유로(흑자전환 y-y)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실적 모멘텀 유효
4Q24 Review: 어닝 서프라이즈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65억원(+50% y-y), 영업이익 394억원(+392% y-y)으로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 38%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납품한 Adidas 오리지널 제품군 비중은 5%까지 상승, 공장 가동률 향상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4분기 세부 실적은 미발표상태이나, 당사 추정치 기준으로 생산 수량(+33% y-y), 평균 단가 16달러(+10% y-y) 이상, 환 효과(+6% y-y) 모두 우호적으로 작용하며 영업이익률 8.1%(+5.6%p y-y)로 큰 폭 개선
참고로 2019년 하반기 Adidas 이지 라인과 반제품 부스트 폼 생산을 통해 전사 영업이익률 8~9% 기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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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엄민용, 정희령

18.02.202523:26
[속보]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정도…의약품은 그 이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16238?sid=104
바이오텍들은 직접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빅파마 기술이전을 통해 계약금, 임상 마일스톤, 매출 로열티를 인식하는 사업 구조이기 때문에 관세와 무관합니다.
의약품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어 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이지만 만약 결정된다면
관세 청정지역은 정확하게는 의약품 영역이 아니라 기술이전 기반 바이오텍들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16238?sid=104
바이오텍들은 직접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빅파마 기술이전을 통해 계약금, 임상 마일스톤, 매출 로열티를 인식하는 사업 구조이기 때문에 관세와 무관합니다.
의약품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어 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이지만 만약 결정된다면
관세 청정지역은 정확하게는 의약품 영역이 아니라 기술이전 기반 바이오텍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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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18.02.202507:34
일론 머스크, xAI의 차기 훈련 클러스터에 100만 개 GPU 예상… 250~300억 달러 규모
일론 머스크는 xAI의 다음 훈련 클러스터가 100만 개의 GPU를 보유할 것이며, 가치는 약 250억~3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20만 개 GPU 클러스터보다 5배 더 큰 규모이다.
"우리는 이미 다음 훈련 클러스터를 작업 중이며, 현재 클러스터보다 약 5배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xAI의 다음 훈련 클러스터가 100만 개의 GPU를 보유할 것이며, 가치는 약 250억~3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20만 개 GPU 클러스터보다 5배 더 큰 규모이다.
"우리는 이미 다음 훈련 클러스터를 작업 중이며, 현재 클러스터보다 약 5배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18.02.202507:13
거래대금 22.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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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17.02.202511:28
[삼성전자에 대한 IT의 신 뷰]
삼성전자 주가 : 캐시 카우인 커머디티 사이클 상승 전환과 파운드리, HBM 등 모멘텀의 콜라보
-캐시 카우인 커머디티 메모리 : 올 2~3분기 중 반등 가능. 주가는 최소 6개월 선행. 지금 충분히 반등 가능.
-모멘텀 :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 중국향 팹리스 고객 확대. DSP & IP 밸류체인 수혜.
삼성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으로 두산테스나 등 업황 턴 어라운드 기대.
삼성전자에 대한 IT의 신 뷰 : 당장 모멘텀은 부재하지만, 밸류가 록 바텀 수준이어서 상승 가능.
HBM 등 메모리 파운드리화라는 헤게모니 전환에서 SK하이닉스에 경쟁력이 밀리는 것은 큰 흐름. 밸류 디커플링 불가피.
*반도체 사이클에 대해 공부는 안 하고, 제목이랑 지가 물린 종목(삼성전자 등) 내용만 듣고 말 바꾼다고 난리치는 모지리들 때문에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채널에 나가면 질문자가 물어보는대로 답변하는 것과 투자에 대한 뷰는 다릅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업황 사이클과 주식 투자 사이클은 시차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 캐시 카우인 커머디티 사이클 상승 전환과 파운드리, HBM 등 모멘텀의 콜라보
-캐시 카우인 커머디티 메모리 : 올 2~3분기 중 반등 가능. 주가는 최소 6개월 선행. 지금 충분히 반등 가능.
-모멘텀 :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 중국향 팹리스 고객 확대. DSP & IP 밸류체인 수혜.
삼성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으로 두산테스나 등 업황 턴 어라운드 기대.
삼성전자에 대한 IT의 신 뷰 : 당장 모멘텀은 부재하지만, 밸류가 록 바텀 수준이어서 상승 가능.
HBM 등 메모리 파운드리화라는 헤게모니 전환에서 SK하이닉스에 경쟁력이 밀리는 것은 큰 흐름. 밸류 디커플링 불가피.
*반도체 사이클에 대해 공부는 안 하고, 제목이랑 지가 물린 종목(삼성전자 등) 내용만 듣고 말 바꾼다고 난리치는 모지리들 때문에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채널에 나가면 질문자가 물어보는대로 답변하는 것과 투자에 대한 뷰는 다릅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업황 사이클과 주식 투자 사이클은 시차가 있습니다.
16.02.202523:22
#코웨이
4Q24 Revuew: Still Hungry
25년 성장률 확대 전망
24년 코웨이의 매출 성장률은 +8.7% YoY로 23년 +2.9% YoY 대비
확대되었는 데, 25년에는 +9.9% YoY를 기록하며 성장률 확대가 가능할 전망
국내법인의 만기도래 계정 수 감소에 따라 계정 순증이 연간 52만계정(+43% YoY)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뿐만 아니라 말련법인 등 해외법인의 상품 라인업 강화도 예정되어 있어 성장률 확대 추세는 이어질 수 있을 전망
성장률 반등, 금리 인하기 돌입 / 주주환원율 상향(20% → 40%) / 지
배구조 안정 등 동사의 밸류에이션의 디레이팅을 이끌었던 요인들이 모두 되돌림되고 있음
밸류에이션 확대 추세가 지속될 전망
4Q24 Revuew: Still Hungry
25년 성장률 확대 전망
24년 코웨이의 매출 성장률은 +8.7% YoY로 23년 +2.9% YoY 대비
확대되었는 데, 25년에는 +9.9% YoY를 기록하며 성장률 확대가 가능할 전망
국내법인의 만기도래 계정 수 감소에 따라 계정 순증이 연간 52만계정(+43% YoY)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뿐만 아니라 말련법인 등 해외법인의 상품 라인업 강화도 예정되어 있어 성장률 확대 추세는 이어질 수 있을 전망
성장률 반등, 금리 인하기 돌입 / 주주환원율 상향(20% → 40%) / 지
배구조 안정 등 동사의 밸류에이션의 디레이팅을 이끌었던 요인들이 모두 되돌림되고 있음
밸류에이션 확대 추세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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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16.02.202513:49
메리츠 김준성 위원님 X 글
1.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목적은 노동 제거를 통한 우리 인간지능의 편익 개선입니다.
인간지능이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게 노동 행위 수행 명령을 내리기 위한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인간 만이 가진 특권, 바로 언어입니다.
언어 명령 시스템 - 자율 이동 시스템 - 다종 행위 제어 시스템의 공존이 새로운 디플레이션 기술 소비의 시대를 여는 열쇠입니다.
Deepseek의 행태는 오만합니다. 그리고 잘못됐습니다. 주객 전도의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Deepseek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그 반향은 태생적으로 그 스스로가 가진 존재론적 한계와 동의어입니다.
Deepseek은 비물리 인공지능입니다. Deepseek이 성공했다면 그 성공의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개발 방법론은 쉽게 복사됩니다.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유일한 길은 데이터입니다.
비물리 인공지능, 즉 언어명령 시스템을 위한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큰 제한 없이 열려 있습니다. 1990년대 PC 대중화 이후 우리 모두가 다함께 무형의 인터넷 공간에 쌓아 올려뒀기 때문입니다.
임플리케이션은 두 가지입니다.
1) Tesla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AGI 완성의 최종 단계인 물리 인공지능 로봇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년 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었고, 성공의 마지막 국면에서 생태계 내 가치 사슬 중 가장 쉽게 개발 가능한 언어 명령 시스템 개발 플랫폼 Twitter를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에 인수했습니다. 인수 과정의 리스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시 트위터 인수 가격은 다른 글로벌 언어 명령 시스템 개발 플랫폼과 비교해 10 분의 1, 20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매수 시점에서 언어 명령 시스템 (LLM) 개발 진영의 싸구려 협상 논리에 휩쓸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축적되어 있는 인터넷 상의 비물리 데이터에 대한 손쉬운 접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쌓아올릴 비물리 데이터에 대한 접근도 확보했습니다. 바로 실시간 (Real-time) 다종 언어 (Multi Language) 다층 (Multi Layer,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비물리 데이터 확보 창구인 X를 손에 넣었습니다.
2) 갑과 을을 나눈다면, 갑은 물리이며 을은 비물리입니다. 이 또한 데이터 주도권에 근거합니다. 비물리 데이터는 Deepseek이 증명했듯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은 플레이어가 더 쉽고 빠르게 부상할 것입니다. 데이터 확보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리 데이터는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긴 시간동안 민주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모아기기에 너무 비싸고 너무 긴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물리 데이터 주도권을 두고 패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Huawei, Xiaomi, Nio, Xpeng 등과 전세계 물리 데이터 주도권을 쥐고 있는 Tesla가 경거망동하지 않고 미소지으며 관망하는 이유입니다.
없던 것이 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 없던 것을 만드는 혁신 기업의 도전을 따라가며 공부하는 것 만이 이 시대를 읽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2. 기왕 '새 생각'에 꽂혀버린 불금을 맞이한 김에 한 가지 더 작은 의견을 더 공유합니다.
중국의 위협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업무의 대부분의 이 부분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차 있는 요즘입니다.
지난 2019년 이후 미국을 12번, 중국을 4번 다녀왔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기 때문에, 세상에 없던 것이기 때문에, 공부하기 위해서, 무조건 가야만 했습니다.
FSD (Tesla)를 경험하고, Qiankun ADS (Huawei), Xiaomi Pilot (Xiaomi), Xpilot (Xpeng)을 경험했습니다.
덕분에 중국의 부상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많은 자료를 통해서 3년전부터 지속 언급해왔습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현재 물리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압도적 1위는 Tesla입니다.
데이터 확보량과 데이터 훈련 인프라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이와 동행해야할 네트워크 솔루션, 에너지 솔루션, 비물리 언어 모델 구축, 행위 제어 모델 구축 등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그대로입니다.
중국은 바로 그 다음 자리를 차지합니다.
생태계 구축 관점에서 그 격차는 상당합니다. 다만, 데이터 확보량과 데이터 훈련 인프라에 있어서 이제 그 차이가 2년 정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과 중국의 물리 인공지능 전쟁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별 산업에서의 경쟁의 범주를 뛰어넘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국가의 경쟁력은 나누고 있을까요?
가장 눈에 보이는 가장 쉬운 비교 방법을 꼽자면 두 가지입니다. 바로 생산성과 국방력입니다.
이 두 가지 영역에서 초격차를 만들 방법론이 바로 물리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자율 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은 노동을 제거합니다. 100명, 1000명, 10000명이 하는 일을 하나의 로봇이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류가 처음 맞이하는 극단적 생산성 혁명입니다.
자율 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은 전쟁에 활용됩니다. 인간보다 더 강한 힘, 더 정교한 인지력, 더 빠른 판단력, 에너지의 공급과 네트워크의 연결이 보장된다는 가정에서 휴식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국가 자본주의의 시대에서 기업 자본주의의 시대로 이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국가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고 있고, 이 체제 안에서 전세계 초강대국 두 나라의 경쟁은 지금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양 국가 모두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그 중심에 언급한 위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오는 6월 인류 역사 처음으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생활 속 침투가 시작됩니다. 개발은 끝났으며,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있고, 이제 사업의 단계로 진입합니다.
미국 vs. 중국에 대한 흥미와 고민은 이해합니다.
다만 이 시장은 2025년 2월 14일 현재 아직 개화되지 않았습니다.
비유를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신라호텔 파크뷰 뷔페 앞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많은 양의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규모입니다.
이 문이 열리면 얼마나 다양한 요리를 얼마나 많이 누릴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제 30분 뒤에 문이 열립니다.
그 입구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요?
초대 받은 손님은 천 명, 만 명이 아닙니다. 5명이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풍요로 가득찬 뷔페를 즐길 기대에 흥분해야 할까요? 아니면 함께 들어갈 얼마 안되는 소수의 친구들이 혹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어서 내가 먹을 것이 적어질까봐 걱정해야 할까요?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2명이 들어갈지, 5명이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새 친구가 헐레벌떡 달려와 막판에 함께 입성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앞에는 풍요가 자리잡고 있으며, 제 머리 속에 걱정이 비집고 들어올 틈은 없습니다.
1.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목적은 노동 제거를 통한 우리 인간지능의 편익 개선입니다.
인간지능이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게 노동 행위 수행 명령을 내리기 위한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인간 만이 가진 특권, 바로 언어입니다.
언어 명령 시스템 - 자율 이동 시스템 - 다종 행위 제어 시스템의 공존이 새로운 디플레이션 기술 소비의 시대를 여는 열쇠입니다.
Deepseek의 행태는 오만합니다. 그리고 잘못됐습니다. 주객 전도의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Deepseek은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그 반향은 태생적으로 그 스스로가 가진 존재론적 한계와 동의어입니다.
Deepseek은 비물리 인공지능입니다. Deepseek이 성공했다면 그 성공의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개발 방법론은 쉽게 복사됩니다.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유일한 길은 데이터입니다.
비물리 인공지능, 즉 언어명령 시스템을 위한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큰 제한 없이 열려 있습니다. 1990년대 PC 대중화 이후 우리 모두가 다함께 무형의 인터넷 공간에 쌓아 올려뒀기 때문입니다.
임플리케이션은 두 가지입니다.
1) Tesla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AGI 완성의 최종 단계인 물리 인공지능 로봇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년 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었고, 성공의 마지막 국면에서 생태계 내 가치 사슬 중 가장 쉽게 개발 가능한 언어 명령 시스템 개발 플랫폼 Twitter를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에 인수했습니다. 인수 과정의 리스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시 트위터 인수 가격은 다른 글로벌 언어 명령 시스템 개발 플랫폼과 비교해 10 분의 1, 20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매수 시점에서 언어 명령 시스템 (LLM) 개발 진영의 싸구려 협상 논리에 휩쓸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축적되어 있는 인터넷 상의 비물리 데이터에 대한 손쉬운 접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쌓아올릴 비물리 데이터에 대한 접근도 확보했습니다. 바로 실시간 (Real-time) 다종 언어 (Multi Language) 다층 (Multi Layer,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비물리 데이터 확보 창구인 X를 손에 넣었습니다.
2) 갑과 을을 나눈다면, 갑은 물리이며 을은 비물리입니다. 이 또한 데이터 주도권에 근거합니다. 비물리 데이터는 Deepseek이 증명했듯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은 플레이어가 더 쉽고 빠르게 부상할 것입니다. 데이터 확보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리 데이터는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긴 시간동안 민주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모아기기에 너무 비싸고 너무 긴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물리 데이터 주도권을 두고 패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Huawei, Xiaomi, Nio, Xpeng 등과 전세계 물리 데이터 주도권을 쥐고 있는 Tesla가 경거망동하지 않고 미소지으며 관망하는 이유입니다.
없던 것이 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 없던 것을 만드는 혁신 기업의 도전을 따라가며 공부하는 것 만이 이 시대를 읽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2. 기왕 '새 생각'에 꽂혀버린 불금을 맞이한 김에 한 가지 더 작은 의견을 더 공유합니다.
중국의 위협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업무의 대부분의 이 부분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차 있는 요즘입니다.
지난 2019년 이후 미국을 12번, 중국을 4번 다녀왔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알고 싶기 때문에, 세상에 없던 것이기 때문에, 공부하기 위해서, 무조건 가야만 했습니다.
FSD (Tesla)를 경험하고, Qiankun ADS (Huawei), Xiaomi Pilot (Xiaomi), Xpilot (Xpeng)을 경험했습니다.
덕분에 중국의 부상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많은 자료를 통해서 3년전부터 지속 언급해왔습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현재 물리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압도적 1위는 Tesla입니다.
데이터 확보량과 데이터 훈련 인프라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이와 동행해야할 네트워크 솔루션, 에너지 솔루션, 비물리 언어 모델 구축, 행위 제어 모델 구축 등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그대로입니다.
중국은 바로 그 다음 자리를 차지합니다.
생태계 구축 관점에서 그 격차는 상당합니다. 다만, 데이터 확보량과 데이터 훈련 인프라에 있어서 이제 그 차이가 2년 정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과 중국의 물리 인공지능 전쟁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별 산업에서의 경쟁의 범주를 뛰어넘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국가의 경쟁력은 나누고 있을까요?
가장 눈에 보이는 가장 쉬운 비교 방법을 꼽자면 두 가지입니다. 바로 생산성과 국방력입니다.
이 두 가지 영역에서 초격차를 만들 방법론이 바로 물리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자율 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은 노동을 제거합니다. 100명, 1000명, 10000명이 하는 일을 하나의 로봇이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류가 처음 맞이하는 극단적 생산성 혁명입니다.
자율 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은 전쟁에 활용됩니다. 인간보다 더 강한 힘, 더 정교한 인지력, 더 빠른 판단력, 에너지의 공급과 네트워크의 연결이 보장된다는 가정에서 휴식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국가 자본주의의 시대에서 기업 자본주의의 시대로 이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국가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고 있고, 이 체제 안에서 전세계 초강대국 두 나라의 경쟁은 지금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양 국가 모두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그 중심에 언급한 위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오는 6월 인류 역사 처음으로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생활 속 침투가 시작됩니다. 개발은 끝났으며,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있고, 이제 사업의 단계로 진입합니다.
미국 vs. 중국에 대한 흥미와 고민은 이해합니다.
다만 이 시장은 2025년 2월 14일 현재 아직 개화되지 않았습니다.
비유를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신라호텔 파크뷰 뷔페 앞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말도 안되게 많은 양의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규모입니다.
이 문이 열리면 얼마나 다양한 요리를 얼마나 많이 누릴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제 30분 뒤에 문이 열립니다.
그 입구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요?
초대 받은 손님은 천 명, 만 명이 아닙니다. 5명이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풍요로 가득찬 뷔페를 즐길 기대에 흥분해야 할까요? 아니면 함께 들어갈 얼마 안되는 소수의 친구들이 혹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어서 내가 먹을 것이 적어질까봐 걱정해야 할까요?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2명이 들어갈지, 5명이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새 친구가 헐레벌떡 달려와 막판에 함께 입성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앞에는 풍요가 자리잡고 있으며, 제 머리 속에 걱정이 비집고 들어올 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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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인사이더 🕵🏻♂️🇺🇸 (Insider Tr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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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2515:26
⚡️⚡️⚡️⚡️⚡️⚡️
댄 아이브스 강연 요약
현재 AI 시장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페라리와 같으며, 기존 기술 기업들은 느리게 움직이는 미니밴처럼 보일 수 있음.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파티는 한창 진행 중. 현재 시점은 밤 10시 정도로, 여전히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함.
AI 시장에서 애플(AAPL)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iPhone과 iOS 기기가 AI 기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주요 경로가 될 것으로 예상됨. 비록 애플의 AI 챗봇이 아직 강력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거대한 수익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임. 애플의 서비스 부문 가치는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테슬라(TSLA)에 대한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방식은 적절하지 않으며, 단순히 자동차 판매량과 단기 실적으로 평가하면 핵심 가치를 놓칠 수 있음. AI 및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향후 3~5년 내에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라이선스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함.
AI 관련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서도 중요한 기회가 있음. 팔란티어(PLTR)는 초기에는 과소평가되었으나 최근 120달러까지 상승하며, 장기적으로 1조 달러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단순한 밸류에이션보다는 성장성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AI와 관련된 주요 기업으로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오라클(ORCL), 팔란티어(PLTR), 세일즈포스(CRM) 등을 언급하며, AI 시장이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을 넘어 다양한 기업들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함. 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Zscaler(ZS) 등의 기업이 AI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AI 투자를 바라볼 때 미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시장에 불확실성을 줄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요소라고 분석함.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AI 경쟁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궁극적으로, AI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엄청난 성장이 예상됨. 투자자들은 단순한 밸류에이션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함.
감사합니다
https://t.me/insidertracking/3608 🖥
댄 아이브스 강연 요약
현재 AI 시장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페라리와 같으며, 기존 기술 기업들은 느리게 움직이는 미니밴처럼 보일 수 있음.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파티는 한창 진행 중. 현재 시점은 밤 10시 정도로, 여전히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고 강조함.
AI 시장에서 애플(AAPL)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iPhone과 iOS 기기가 AI 기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주요 경로가 될 것으로 예상됨. 비록 애플의 AI 챗봇이 아직 강력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거대한 수익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임. 애플의 서비스 부문 가치는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테슬라(TSLA)에 대한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방식은 적절하지 않으며, 단순히 자동차 판매량과 단기 실적으로 평가하면 핵심 가치를 놓칠 수 있음. AI 및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향후 3~5년 내에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라이선스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함.
AI 관련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서도 중요한 기회가 있음. 팔란티어(PLTR)는 초기에는 과소평가되었으나 최근 120달러까지 상승하며, 장기적으로 1조 달러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단순한 밸류에이션보다는 성장성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함.
AI와 관련된 주요 기업으로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오라클(ORCL), 팔란티어(PLTR), 세일즈포스(CRM) 등을 언급하며, AI 시장이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을 넘어 다양한 기업들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함. 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Zscaler(ZS) 등의 기업이 AI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AI 투자를 바라볼 때 미국과 중국의 긴장감이 시장에 불확실성을 줄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요소라고 분석함.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도 AI 경쟁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궁극적으로, AI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엄청난 성장이 예상됨. 투자자들은 단순한 밸류에이션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혁신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함.
참고로 AI 사용을해서 번역을 한 부분이라 살짝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https://t.me/insidertracking/3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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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18.02.202507:34
* SMIC는 2025년 투자 규모가 2024년과 유사할 것이라는 가이던스 제시
=========================
~ Chinese semiconductor foundries continue to expand production capacity under the pressures of the ongoing U.S.-China technology conflict, aiming to meet domestic demand
https://www.trendforce.com/news/news/2025/02/18/news-smic-likely-to-continue-expanding-capacity-amid-u-s-china-tech-tensions/
=========================
~ Chinese semiconductor foundries continue to expand production capacity under the pressures of the ongoing U.S.-China technology conflict, aiming to meet domestic demand
https://www.trendforce.com/news/news/2025/02/18/news-smic-likely-to-continue-expanding-capacity-amid-u-s-china-tech-tensions/
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LS증권 반도체/소부장 차용호

17.02.202508:31
[차용호 반도체/소부장] CXMT 전망치 하향 조정
- Trendforce는 CXMT의 2026년 전망치를 Capa 400K/m→325~350K/m, Supply Bit Growth 60~70%YoY→35~40%YoY로 각각 하향 조정
- 2025년 1월 상향 조정된 미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장비 반입의 어려움이 확대되었기 때문
- 금번 CXMT에 대한 전망치 하향 조정은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우려가 일부 축소되고 업황 반등을 앞당길 수 있는 요인이라 판단
URL: https://buly.kr/5UHECwu
- Trendforce는 CXMT의 2026년 전망치를 Capa 400K/m→325~350K/m, Supply Bit Growth 60~70%YoY→35~40%YoY로 각각 하향 조정
- 2025년 1월 상향 조정된 미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장비 반입의 어려움이 확대되었기 때문
- 금번 CXMT에 대한 전망치 하향 조정은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우려가 일부 축소되고 업황 반등을 앞당길 수 있는 요인이라 판단
URL: https://buly.kr/5UHECwu
16.02.202523:21
#브이엠
2025년에 대한 눈높이는 상향
당사는 2025년 브이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41억원(+48.1% yoy), 153억원(흑자전환, OPM 14.7%)으로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 추정치 대비 5.3%, 51.4% 상향
2024년 4분기에 대부분의 비용을 인식하면서 2025년 수익성 개선될 전망
당사는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투자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SK하이닉스의 2025년 CAPEX는 전년 대비 19.7% 증가한 20조원으로 추정
다만 M15X 인프라 투자 규모와 전공정 장비 매입 규모 고려 시 상향
조정될 가능성 높다는 판단
SK하이닉스의 HBM 캐파는 2024년 120K/M에서 2025년 150~160K/M로 증가할 전망
올해 SK하이닉스의 HBM 증설 강도는 2024년 대비 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후공정보다 전공정 투자에 집중될 전망
전공정에 사용되는 식각장비를 제조하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2025년에 대한 눈높이는 상향
당사는 2025년 브이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41억원(+48.1% yoy), 153억원(흑자전환, OPM 14.7%)으로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 추정치 대비 5.3%, 51.4% 상향
2024년 4분기에 대부분의 비용을 인식하면서 2025년 수익성 개선될 전망
당사는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투자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SK하이닉스의 2025년 CAPEX는 전년 대비 19.7% 증가한 20조원으로 추정
다만 M15X 인프라 투자 규모와 전공정 장비 매입 규모 고려 시 상향
조정될 가능성 높다는 판단
SK하이닉스의 HBM 캐파는 2024년 120K/M에서 2025년 150~160K/M로 증가할 전망
올해 SK하이닉스의 HBM 증설 강도는 2024년 대비 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후공정보다 전공정 투자에 집중될 전망
전공정에 사용되는 식각장비를 제조하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됨
16.02.202513:43
#SOCAMM
[단독] '제2의 HBM' 상용화 나선 엔비디아…삼성·SK에 손 내밀었다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개인용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대중화에 필요한 특수 D램 모듈을 만들려고 하고 있음
■ 기존 D램 모듈대비 가성비가 좋은 엔비디아의 자체 메모리 표준 'SOCAMM'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자체 메모리 표준인 'SOCAMM'을 만들고 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와 상용화 가능성을 협의 중
업계 관계자는 "현재 엔비디아와 메모리 회사들이 SOCAMM 시제품을 교환하면서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면서 "이르면 올해 말쯤 양산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함
SOCAMM은 기존 소형 PC 및 노트북에 쓰이는 D램 모듈보다 '가성비'가 좋음
기존 PC에는 SODIMM이라는 D램 모듈이 장착돼 범용 DDR4나 DDR5 D램을 쓰지만 SOCAMM은 기판 위에 저전력이 장점인 'LPDDR5X' D램을 얹기 때문에 전력 효율성이 뛰어남
차세대 노트북 PC용 D램 모듈로 각광받는 저전력 모듈 LPCAMM보다 큰 장점도 있음
D램과 전자기기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통로인 '출입구(I/O)'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임
일반 PC용 D램 모듈의 정보 출입구 수가 260개였다면 LPCAMM은 644개, SOCAMM은 이보다 많은 694개임
AI 컴퓨팅의 최대 난제였던 데이터 병목현상을 다른 모듈보다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셈임
SOCAMM이 '탈부착' 모듈이라는 점도 중요 포인트임
업그레이드가 되는 메모리 모듈을 쉽게 갈아 끼워 PC 자체의 성능을 계속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임
게다가 크기도 작음. 성인 중지 손가락 만한 크기로 다른 D램 모듈보다 압도적으로 작아 동일 면적에 더 많은 D램 모듈을 장착해 전자기기의 D램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1062?sid=101
[단독] '제2의 HBM' 상용화 나선 엔비디아…삼성·SK에 손 내밀었다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개인용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대중화에 필요한 특수 D램 모듈을 만들려고 하고 있음
■ 기존 D램 모듈대비 가성비가 좋은 엔비디아의 자체 메모리 표준 'SOCAMM'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자체 메모리 표준인 'SOCAMM'을 만들고 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와 상용화 가능성을 협의 중
업계 관계자는 "현재 엔비디아와 메모리 회사들이 SOCAMM 시제품을 교환하면서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면서 "이르면 올해 말쯤 양산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함
SOCAMM은 기존 소형 PC 및 노트북에 쓰이는 D램 모듈보다 '가성비'가 좋음
기존 PC에는 SODIMM이라는 D램 모듈이 장착돼 범용 DDR4나 DDR5 D램을 쓰지만 SOCAMM은 기판 위에 저전력이 장점인 'LPDDR5X' D램을 얹기 때문에 전력 효율성이 뛰어남
차세대 노트북 PC용 D램 모듈로 각광받는 저전력 모듈 LPCAMM보다 큰 장점도 있음
D램과 전자기기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통로인 '출입구(I/O)'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임
일반 PC용 D램 모듈의 정보 출입구 수가 260개였다면 LPCAMM은 644개, SOCAMM은 이보다 많은 694개임
AI 컴퓨팅의 최대 난제였던 데이터 병목현상을 다른 모듈보다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셈임
SOCAMM이 '탈부착' 모듈이라는 점도 중요 포인트임
업그레이드가 되는 메모리 모듈을 쉽게 갈아 끼워 PC 자체의 성능을 계속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임
게다가 크기도 작음. 성인 중지 손가락 만한 크기로 다른 D램 모듈보다 압도적으로 작아 동일 면적에 더 많은 D램 모듈을 장착해 전자기기의 D램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106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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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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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2508:09
2025.02.18 16:59:46
기업명: 유진테크(시가총액: 9,991억)
보고서명: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재무제표 종류 : 연결
매출액 : 1,145억(예상치 : 1,119억)
영업익 : 314억(예상치 : 229억)
순이익 : 361억(예상치 : 230억)
**최근 실적 추이**
2024.4Q 1,145억/ 314억/ 361억
2024.3Q 774억/ 158억/ 106억
2024.2Q 777억/ 99억/ 123억
2024.1Q 684억/ 40억/ 64억
2023.4Q 706억/ 53억/ 46억
* 변동요인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증가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1890063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4370
기업명: 유진테크(시가총액: 9,991억)
보고서명: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재무제표 종류 : 연결
매출액 : 1,145억(예상치 : 1,119억)
영업익 : 314억(예상치 : 229억)
순이익 : 361억(예상치 : 230억)
**최근 실적 추이**
2024.4Q 1,145억/ 314억/ 361억
2024.3Q 774억/ 158억/ 106억
2024.2Q 777억/ 99억/ 123억
2024.1Q 684억/ 40억/ 64억
2023.4Q 706억/ 53억/ 46억
* 변동요인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증가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1890063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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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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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2507:33
2025.02.18 16:16:58
기업명: LG에너지솔루션(시가총액: 82조 170억)
보고서명: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제목 :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의 Ultium Cells LLC 제3공장 매입 검토
* 주요 내용
가. 개요
- 당사의 종속회사인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은 신규 증설 투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존 설비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와의 합작법인(JV)인 Ultium Cells LLC가 미국 Michigan주 Lansing에 보유 중인 제3공장 인수를 검토 중임
-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은 해당 공장을 인수하여 북미 EV 수요 대응 등에 활용하고자 함
나. 진행상황
-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와 Ultium Cells LLC, GM 간의 합의를 위하여 제3공장에 대한 실사 및 자산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구매 대금 등 세부 내용을 확정하는 대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다. 향후 일정
- 본 계약 및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과 Ultium Cells의 법인별 의사결정이 확정되는대로 관련 내용 공시할 예정임
* 기타 사항 :
가. 상기 '3. 결정(확인)일자'는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의 Ultium Cells 제3공장 매입을 전제로 한 LG에너지솔루션의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에 대한 채무보증 관련 이사회 결의일임 나. 상기 '2. 주요내용'의 '나. 진행상황'에서 언급한 계약 당사자 간의 협의 결과에 따라 최종 매입 여부 등은 변동될 수 있음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1880050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73220
기업명: LG에너지솔루션(시가총액: 82조 170억)
보고서명: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제목 :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의 Ultium Cells LLC 제3공장 매입 검토
* 주요 내용
가. 개요
- 당사의 종속회사인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은 신규 증설 투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존 설비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와의 합작법인(JV)인 Ultium Cells LLC가 미국 Michigan주 Lansing에 보유 중인 제3공장 인수를 검토 중임
-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은 해당 공장을 인수하여 북미 EV 수요 대응 등에 활용하고자 함
나. 진행상황
-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와 Ultium Cells LLC, GM 간의 합의를 위하여 제3공장에 대한 실사 및 자산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구매 대금 등 세부 내용을 확정하는 대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다. 향후 일정
- 본 계약 및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과 Ultium Cells의 법인별 의사결정이 확정되는대로 관련 내용 공시할 예정임
* 기타 사항 :
가. 상기 '3. 결정(확인)일자'는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의 Ultium Cells 제3공장 매입을 전제로 한 LG에너지솔루션의 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에 대한 채무보증 관련 이사회 결의일임 나. 상기 '2. 주요내용'의 '나. 진행상황'에서 언급한 계약 당사자 간의 협의 결과에 따라 최종 매입 여부 등은 변동될 수 있음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1880050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73220
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트리플 아이 - Insight Information Investment

18.02.202506:13
●키옥시아 급등! 국내 관련주 정리
☆키옥시아 장중 +21% 급등
t.me/triple_stock
1. 키옥시아 급등 이유
• 스마트폰, PC 고객사의 재고가 25년 중반부터 정상화 전망. 최근 시장에서 중국 이구환신 효과로 NAND 업황 반등이 점차 앞으로 당겨지고 있는 상황
• AI 데이터 센터 내 하이엔드 eSSD 강한 수요 지속
2. 결국 NAND 업황이 생각보다 빨리 반등한다면?
1) 현재의 NAND 고단화 수혜 기업
• 식각 플라즈마 강도 증가
- SiC 포커스링: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케이엔제이
- 합성쿼츠: 비씨엔씨
- 원가절감을 위한 세정, 코팅 수요 증가: 코미코, 원익QnC
• KrF PR 수요 증가 - 동진쎄미켐
• 고순도 식각, 증착 소재 수요 증가 -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레이크머티리얼즈, 원익머트리얼즈, 디엔에프
• 어닐링 공정 강화 - 이오테크닉스, HPSP
2) NAND도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 예정
• 웨이퍼 본딩: 한미반도체, HPSP, 테스 공동으로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 CMP 장비: 케이씨텍
• 레이저 다이싱 장비: 이오테크닉스
• 어닐링: HPSP, 이오테크닉스
• 검사 및 계측 장비: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오로스테크놀로지
3. NAND 관련주들은 대부분 키옥시아의 매출 비중이 적거나 업황이 개선되더라도 수혜의 폭이 적을 것
• 국내 NAND 소재 및 부품주들은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큼
4. 그렇다면 순수 NAND 관련주는 뭐가 있을까?
"파두"
• 파두는 공식 IR 자료에서 eSSD 완제품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핵심 파트너들 중에서 향후 3년 내 3곳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며, 1곳을 확보할 때마다 매출 업사이드가 매우 커짐
• 현재 SK하이닉스와 웨스턴 디지털(샌디스크 분사 예정)에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고, 키옥시아/마이크론에도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글로벌 eSSD 시장 규모가 약 50조원, 그 중에 컨트롤러가 BOM Cost 기준 10% 정도로 5조원 시장. 이중 삼성전자가 절반을 직접 하고, 나머지 절반 시장에서 30%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파두에게는 7~8천억원의 시장
• 향후 기술 발전 트렌드가 NAND로 DRAM의 역할까지 컨트롤하는 방식이 중요해질 것이기에 컨트롤러 시장은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을 것
- 어제 정리한 웨스턴 디지털의 HBF처럼 기존 DRAM과 NAND의 구조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들이 계속 나올 수 있음
☆키옥시아 장중 +21% 급등
t.me/triple_stock
1. 키옥시아 급등 이유
• 스마트폰, PC 고객사의 재고가 25년 중반부터 정상화 전망. 최근 시장에서 중국 이구환신 효과로 NAND 업황 반등이 점차 앞으로 당겨지고 있는 상황
• AI 데이터 센터 내 하이엔드 eSSD 강한 수요 지속
2. 결국 NAND 업황이 생각보다 빨리 반등한다면?
1) 현재의 NAND 고단화 수혜 기업
• 식각 플라즈마 강도 증가
- SiC 포커스링: 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케이엔제이
- 합성쿼츠: 비씨엔씨
- 원가절감을 위한 세정, 코팅 수요 증가: 코미코, 원익QnC
• KrF PR 수요 증가 - 동진쎄미켐
• 고순도 식각, 증착 소재 수요 증가 -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레이크머티리얼즈, 원익머트리얼즈, 디엔에프
• 어닐링 공정 강화 - 이오테크닉스, HPSP
2) NAND도 하이브리드 본딩 적용 예정
• 웨이퍼 본딩: 한미반도체, HPSP, 테스 공동으로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 CMP 장비: 케이씨텍
• 레이저 다이싱 장비: 이오테크닉스
• 어닐링: HPSP, 이오테크닉스
• 검사 및 계측 장비: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오로스테크놀로지
3. NAND 관련주들은 대부분 키옥시아의 매출 비중이 적거나 업황이 개선되더라도 수혜의 폭이 적을 것
• 국내 NAND 소재 및 부품주들은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큼
4. 그렇다면 순수 NAND 관련주는 뭐가 있을까?
"파두"
• 파두는 공식 IR 자료에서 eSSD 완제품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핵심 파트너들 중에서 향후 3년 내 3곳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며, 1곳을 확보할 때마다 매출 업사이드가 매우 커짐
• 현재 SK하이닉스와 웨스턴 디지털(샌디스크 분사 예정)에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고, 키옥시아/마이크론에도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글로벌 eSSD 시장 규모가 약 50조원, 그 중에 컨트롤러가 BOM Cost 기준 10% 정도로 5조원 시장. 이중 삼성전자가 절반을 직접 하고, 나머지 절반 시장에서 30%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파두에게는 7~8천억원의 시장
• 향후 기술 발전 트렌드가 NAND로 DRAM의 역할까지 컨트롤하는 방식이 중요해질 것이기에 컨트롤러 시장은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을 것
- 어제 정리한 웨스턴 디지털의 HBF처럼 기존 DRAM과 NAND의 구조를 변화시키려는 시도들이 계속 나올 수 있음
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자본주의 생존일기

17.02.202508:13
#보로노이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파이프라인인 VRN07(ORIC-114)과 VRN11 등을 개발하며,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보로노이'
이런 '보로노이'가 2025년 2월 17일~20일 4일간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개최한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에, 굉장히 오랜만에 IR자료도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IR자료가 영문으로 구성된 점과 어려운 전문 용어들이 많아 국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에, 2025년 2월 7일에 공개된 보로노이 IR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IR자료 해석본을 써보겠습니다.
——
3줄요약
1. VRN11의 뛰어난 Selectivity와 BBB 투과율은 시장을 한정짓지 않는다.
2. VRN11의 First/Best-in-class Potential
3. 이제 데이터로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bondiary/investdiary/contents/250217171225126qz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파이프라인인 VRN07(ORIC-114)과 VRN11 등을 개발하며,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보로노이'
이런 '보로노이'가 2025년 2월 17일~20일 4일간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개최한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에, 굉장히 오랜만에 IR자료도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IR자료가 영문으로 구성된 점과 어려운 전문 용어들이 많아 국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에, 2025년 2월 7일에 공개된 보로노이 IR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쉬운 IR자료 해석본을 써보겠습니다.
——
3줄요약
1. VRN11의 뛰어난 Selectivity와 BBB 투과율은 시장을 한정짓지 않는다.
2. VRN11의 First/Best-in-class Potential
3. 이제 데이터로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bondiary/investdiary/contents/250217171225126qz
16.02.202523:17
#리가켐바이오
2025년, 성장 에너지를 가속화하라
2025년 5개 ADC (임상 1상), 2026년 8+α개 (임상 신청 2+α, 1상 시작 3개, 2상 3개 진입 예상) 파이프라인들의 임상이 진행되면서 R&D 파이프라인 가치도 상승할 전망
① [LCB84] TROP2-ADC, 리가켐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 2025년 하반기 적응증 확대 임상 시작 기대
② [LCB71] ROR1-ADC, 글로벌 임상 1b상 진입, 파트너사 CSTONE이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중
③ [LCB97] L1CAM-ADC, 2024년 10월 오노약품공업에게 기술 이전 후 2024년 4분기부터 마일스톤 유입 시작, 2026년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예상
④ [LNCB74] B7H4-ADC,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파트너사 Nextcure이 글로벌 기술 이전 추진 중
⑤ [LCB14] HER2-ADC, 2025년 중국 신약 승인 신청 후 2026년 상업화 예상, 글로벌 임상 1b상 시작
⑥ [LCB39] STING Agonist(면역항암제), AACR2025 발표 예정, 2026년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목표
2025년, 성장 에너지를 가속화하라
2025년 5개 ADC (임상 1상), 2026년 8+α개 (임상 신청 2+α, 1상 시작 3개, 2상 3개 진입 예상) 파이프라인들의 임상이 진행되면서 R&D 파이프라인 가치도 상승할 전망
① [LCB84] TROP2-ADC, 리가켐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 2025년 하반기 적응증 확대 임상 시작 기대
② [LCB71] ROR1-ADC, 글로벌 임상 1b상 진입, 파트너사 CSTONE이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중
③ [LCB97] L1CAM-ADC, 2024년 10월 오노약품공업에게 기술 이전 후 2024년 4분기부터 마일스톤 유입 시작, 2026년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예상
④ [LNCB74] B7H4-ADC,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파트너사 Nextcure이 글로벌 기술 이전 추진 중
⑤ [LCB14] HER2-ADC, 2025년 중국 신약 승인 신청 후 2026년 상업화 예상, 글로벌 임상 1b상 시작
⑥ [LCB39] STING Agonist(면역항암제), AACR2025 발표 예정, 2026년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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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생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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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02508:54
#라면 #삼양식품 #농심 #에스앤디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라면' 산업을 먼저 바라보고,
국내 기업 3인방을 훑어봅니다.
삼양식품을 소비재라는 격자틀로 바라보면 여전한 상방이 보이고,
에스앤디를 낙수효과의 격자틀로 바라보면 담보된 미래와 현재의 괴리가 보이고,
농심은 라면이라는 격자틀로 바라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줄요약
1. 삼양에게서 배우는 소비재 방정식
2. 라면과 매운맛의 구조적인 성장에서 기회를
3. 공격수의 삼양식품, 미드필더의 에스앤디, 수비수의 농심
감사합니다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bondiary/investdiary/contents/250216164127715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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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3인방을 훑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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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를 낙수효과의 격자틀로 바라보면 담보된 미래와 현재의 괴리가 보이고,
농심은 라면이라는 격자틀로 바라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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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양에게서 배우는 소비재 방정식
2. 라면과 매운맛의 구조적인 성장에서 기회를
3. 공격수의 삼양식품, 미드필더의 에스앤디, 수비수의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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