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4.202509:16
최근 X에서 테헤란로 디파이 다단계 관련해서 포스팅이 올라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처음으로 비슷한 걸 봤네요
Stake USDT 키워드보고 깜짝 놀람 ㄷㄷ (안에는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있던데....)
혹시나 부모님이 얼리어답터라 테헤란로에서 디파이한다고 하면 꼭 DD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Stake USDT 키워드보고 깜짝 놀람 ㄷㄷ (안에는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있던데....)
혹시나 부모님이 얼리어답터라 테헤란로에서 디파이한다고 하면 꼭 DD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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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번역공장



17.04.202514:06
맘모스 밋업에 참가해서 석신트 CM인 잉어를 포함한 켁님, 수빈님, 인후님, 블랙카우님, 코생님, 코블린님, 흑막님 등등을 포함한 너무나 훌륭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제 밋업은 KOL 얼차려라고 해도 될 정도로 KOL분들이 정말 많이 오시네요. 여러 KOL분들이 초급 마을 피존투마냥 포진해계시니 다양한 밋업 및 행사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5.04.202510:34
밈도 공부하는 시대...Brainrot이 2024년 옥스포드대가 선정한 단어라네요. 대충 뇌 빼고 보는 밈 같은 느낌인데...
최근에 italian brainrot이라고 그지같은 ai이미지가 떠돌길래 못참고 살펴보는 중입니다.
일단 퉁퉁퉁사후르가 제일 쎄보이네요.
https://namu.wiki/w/Italian%20Brainrot
최근에 italian brainrot이라고 그지같은 ai이미지가 떠돌길래 못참고 살펴보는 중입니다.
일단 퉁퉁퉁사후르가 제일 쎄보이네요.
https://namu.wiki/w/Italian%20Brain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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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의 택배상자

14.04.202509:12
[ 중요 ]
영상에 선플달기 💗
일반인들은 저를 잘 모르니까 욕하면 쉴드 해줘 🥹
https://youtu.be/hoPWc8XtOZY?si=IO55gvWRFENMBnvW
영상에 선플달기 💗
일반인들은 저를 잘 모르니까 욕하면 쉴드 해줘 🥹
https://youtu.be/hoPWc8XtOZY?si=IO55gvWRFENMBnvW
12.04.202505:38
주말맞이 Raycast (Alfred에서 갈아탐) + Claude MCP 세팅 살펴보는 중인데 한동안 생산성 향상에 무심했던 저의 태도를 반성하게 되네요.
참고로 MCP는 재밌고, 미쳤네요. (A2A도 봐야하는데...) MCP는 Mdoel Context Protocol의 약자로 AI 툴들이 외부 서비스/프로토콜들과 결합하기 위한 연결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Claude에서 요청을 하여 얻은 결과물을 cmd+c/cmd+v해서 사용했다면, 이제는 요청을 통해 바로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만들어주고, 노션 페이지를 수정하는 등 외부 서비스와 AI 툴을 연결을 할 수 있는거죠.
기존에도 자체적으로 제작하면 검색 등의 외부 도구와 연결이 가능하긴 했으나, 이제 이게 표준화가 되고 기존 AI툴에 통합되면서 비개발자도 쉽게 이런 툴을 연결시키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만 아직 러프한 시장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각 툴마다 (1) 원활한 UX를 제공하는 건 아니기도 하고 (2) 툴에 제작자에 대한 verification 도 어려워서 보안 이슈도 계속 느껴지네요. (잘못하면 본인 개인정보 싹 다 털릴 수 있음) (3) 그리고 API를 현재는 개발자 모드에서 일일히 넣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기서 1, 2스텝 정도 더 발전하면 이제 기존 업무 방식보다 10x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겠구나 그려지긴 합니다.
더 공부해보고 정리되면 블로그에 "생산성 향상" 로그들도 남겨보겠습니다.
- https://github.com/modelcontextprotocol/servers
- https://smithery.ai/
- https://cursor.directory/mcp
- https://www.pulsemcp.com/servers
참고로 MCP는 재밌고, 미쳤네요. (A2A도 봐야하는데...) MCP는 Mdoel Context Protocol의 약자로 AI 툴들이 외부 서비스/프로토콜들과 결합하기 위한 연결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Claude에서 요청을 하여 얻은 결과물을 cmd+c/cmd+v해서 사용했다면, 이제는 요청을 통해 바로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만들어주고, 노션 페이지를 수정하는 등 외부 서비스와 AI 툴을 연결을 할 수 있는거죠.
기존에도 자체적으로 제작하면 검색 등의 외부 도구와 연결이 가능하긴 했으나, 이제 이게 표준화가 되고 기존 AI툴에 통합되면서 비개발자도 쉽게 이런 툴을 연결시키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만 아직 러프한 시장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각 툴마다 (1) 원활한 UX를 제공하는 건 아니기도 하고 (2) 툴에 제작자에 대한 verification 도 어려워서 보안 이슈도 계속 느껴지네요. (잘못하면 본인 개인정보 싹 다 털릴 수 있음) (3) 그리고 API를 현재는 개발자 모드에서 일일히 넣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기서 1, 2스텝 정도 더 발전하면 이제 기존 업무 방식보다 10x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겠구나 그려지긴 합니다.
더 공부해보고 정리되면 블로그에 "생산성 향상" 로그들도 남겨보겠습니다.
- https://github.com/modelcontextprotocol/servers
- https://smithery.ai/
- https://cursor.directory/mcp
- https://www.pulsemcp.com/ser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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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마법사-web3 기함



09.04.202507:03
https://kitchen.steakhouse.financial/p/the-color-of-money
Paradigm의 Hasu가 이것만 읽으면 스테이블코인 완전 정리 된다며 강추한 리포트입니다.
크게 완전 담보/부분 담보/무담보(알고리즘) 로 분류하고 각 특성별로 어떤게 다른지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완전 담보의 핵심 가치는 liquidity이고, 부분 담보는 volume을 희생하는대신 얼마나 이자를 많이주느냐가 가치다 이런식으로 논의를 전개해나갑니다.
재미있는건 tether를 fractional로 구분했다는 것이기도 하고 (commodity를 쥐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각 프로토콜별 reserve나 투자 퍼포먼스등 다양한 지표들이 잘 나와있으니 한번 시간날때 읽어보면 좋은 아티클 입니다!
Paradigm의 Hasu가 이것만 읽으면 스테이블코인 완전 정리 된다며 강추한 리포트입니다.
크게 완전 담보/부분 담보/무담보(알고리즘) 로 분류하고 각 특성별로 어떤게 다른지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완전 담보의 핵심 가치는 liquidity이고, 부분 담보는 volume을 희생하는대신 얼마나 이자를 많이주느냐가 가치다 이런식으로 논의를 전개해나갑니다.
재미있는건 tether를 fractional로 구분했다는 것이기도 하고 (commodity를 쥐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각 프로토콜별 reserve나 투자 퍼포먼스등 다양한 지표들이 잘 나와있으니 한번 시간날때 읽어보면 좋은 아티클 입니다!
18.04.202509:57
머니불 리스펙🫡
17.04.202513:09
개발자 커리어 다 끝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8343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8343
15.04.202508:34
횡보장/하락장에도 가장 큰 시장으로 보고 있던 스테이블코인들도 관세 이슈 이후에 예치량/총 유통량이 증가 속도가 금감하거나 정체되었네요.
- Ethereal Pre-deposit
- Level
- Falcon
- OpenEden
특히나 이 셋은 너무 급격하게 빠지긴 했네요. (셋 모두 한달간 -30% 가량)
- Honey
- Resolv
- Usual (얘는 원래 하락세긴 했음)
온체인 거래나 활동 모두 저는 아직은 시장이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느낌만 따지면 2022년말에서 2023년 초 정도가 떠오르는 요새입니다.
- Ethereal Pre-deposit
- Level
- Falcon
- OpenEden
특히나 이 셋은 너무 급격하게 빠지긴 했네요. (셋 모두 한달간 -30% 가량)
- Honey
- Resolv
- Usual (얘는 원래 하락세긴 했음)
온체인 거래나 활동 모두 저는 아직은 시장이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느낌만 따지면 2022년말에서 2023년 초 정도가 떠오르는 요새입니다.
14.04.202506:39
- L2, Stablecoin, Restaking, Liquid Restaking, PerpDEX, AI Agents 등등 다양한 사이클에서 느끼지만 결국 첫 성공 이후, 다음 성공이 나오기는 정말 쉽지 않다.
- 피어 밸류가 어느 정도 기준이 생기면, 이를 넘기기 매우 어렵기도 하고, 대부분은 앞선 성공을 따라한 "토큰을 위한 토큰"인 경우가 많기 때문.
- 그래서 전체적으로 앞으로 나오는 알트들의 밸류는 점점 더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
- 투자 동향만 본다면 다음 New Cycle 중 하나가 Payment 일거라 60% 정도 예상하는데 아직까지 토큰으로 대박날 팀이 잘 보이진 않는다. (일단 너무 많음)
- 개인적으로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저평가된 알트"는 보이지 않음. 99.9%는 매크로 따라, 비트 따라 움직일거라 생각됨.
- 그럼에도 다양한 에어드랍 작업 속에서는 분명 소요 금액 및 시간 대비 대박을 낼 수 있는 건은 나올 것 같은데, 이제 꾼들이 많아서 (1) 다계정 또는 (2) 자동화가 아니면 큰 수익은 쉽지 않을 것 같다.
- 결론: 돈 벌기 어렵다. 요새 드는 생각은 에어드랍 작업하는 것보다 (1) 해커톤 나가서 상금 타거나 (2) 작은 프로젝트라도 만들어서 수수료 수익 얻는 게 더 많이 벌 수 있을 듯. (3) 아님 해외 플젝가서 기본 샐러리를 높이거나(?)
- 한국에도 빌더 많이 나오고 해커톤 수상자 많이 나오면 좋겠다. 해외 취업자도 많아지고.
- 피어 밸류가 어느 정도 기준이 생기면, 이를 넘기기 매우 어렵기도 하고, 대부분은 앞선 성공을 따라한 "토큰을 위한 토큰"인 경우가 많기 때문.
- 그래서 전체적으로 앞으로 나오는 알트들의 밸류는 점점 더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
- 투자 동향만 본다면 다음 New Cycle 중 하나가 Payment 일거라 60% 정도 예상하는데 아직까지 토큰으로 대박날 팀이 잘 보이진 않는다. (일단 너무 많음)
- 개인적으로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저평가된 알트"는 보이지 않음. 99.9%는 매크로 따라, 비트 따라 움직일거라 생각됨.
- 그럼에도 다양한 에어드랍 작업 속에서는 분명 소요 금액 및 시간 대비 대박을 낼 수 있는 건은 나올 것 같은데, 이제 꾼들이 많아서 (1) 다계정 또는 (2) 자동화가 아니면 큰 수익은 쉽지 않을 것 같다.
- 결론: 돈 벌기 어렵다. 요새 드는 생각은 에어드랍 작업하는 것보다 (1) 해커톤 나가서 상금 타거나 (2) 작은 프로젝트라도 만들어서 수수료 수익 얻는 게 더 많이 벌 수 있을 듯. (3) 아님 해외 플젝가서 기본 샐러리를 높이거나(?)
- 한국에도 빌더 많이 나오고 해커톤 수상자 많이 나오면 좋겠다. 해외 취업자도 많아지고.
11.04.202510:17
“투표를 한다고만 했지 투표 결과대로 해줄거라 한 적은 없다“
06.04.202523:01
즉, 더 떨어진다고 보는 중. 지난 8월만큼 알트 낙폭 예상.
밈코/잡알트 말도 안되는 밸류에이션 초기화 작업 시작.
펀더멘탈도 관심도 잃어버린 코인들에겐 반등도 없을 것.
밈코/잡알트 말도 안되는 밸류에이션 초기화 작업 시작.
펀더멘탈도 관심도 잃어버린 코인들에겐 반등도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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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cdote (구 Moneybull)



18.04.202509:56
퇴사 후기 : https://moneybullsflag.substack.com/p/cbe
졸업해서 퇴사하는거 아닙니다. 졸업은 커녕 대출 땡겨서 이더 사서 이자 내면서 생활비도 이더 팔아서 충당해야 할 판입니다 😂
에전부터 말해왔던거라 또 말하는게 민망한데, 전 부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부라는게 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향력, 시간의 가치 등 여러 복합적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일이라는게 그냥 일이 아니라 부에 가까워지게 해주는 수단이고 그래서 저는 일이 항상 재미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딱 2년째 되는 날에 퇴시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들기는 합니다. 프로덕트 데모도 막 만들기 시작할떄 들어갔었고 글로벌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서 정말 콜 하나 하나에 온 힘을 쏟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렇게 어케 저케 하다 보니 멀리서만 바라보던 팀들을 직접 만나고 협업하게 되고 글로벌 VC로 부터 투자 받기도 하고, 실제 고객들과 프로덕트도 연동하는 과정에 있네요. 한국 베이스 팀으로써 쉽지 않은 길이긴 했는데 정말 팀 차원에서 뭉쳐 열심히 같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한국에서 다시 하라고 하면 진짜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게 단순 실력이 아니라 사람, 타이밍, 운, 환경 등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가능하니까요.
퇴시하는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환경 / 일이 필요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보면 각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퍼즐 조각이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은 하나의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조각들을 모으는데에 너무나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다른 조각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년 동안 느낀 점 / 배운 점 / 아쉬운 점 너무 많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랴도 한 가지 여기에 남기고 싶은건 일 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났다는 점이 정말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점 입니다.
이 업계에는 한탕 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뭐라도 조금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게 지난 2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소속 없이 제 이름만으로는 만날 수 가 없었던 사람들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도움과 인사이트를 주신 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 한분씩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물론 후회도 정말 많긴 합니다. 2년전에 같은 선상에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정말 더 많이 성장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되었는데, 저는 열심히 하긴 했는데 과연 진짜 “최선을 다했는가”” 그랬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일했는가” 라는 질문을 할 만큼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사 고민 / 결정하면서 여러 잡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사람일까. 어떤 팀에 가는게 맞는가 등.
근데 그냥 돌고 돌아 결론은 그냥 글 꾸준히 쓰고 또 앞으로 재미있는거 만들면서 일하자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크립토 일 처음 시작했을때도 뭐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뽑혔던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머리 부터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했습니다. 지난 2년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어떻게든 하겠지가 결론입니다.
뜬금 없지만 채널 명은 Anecdote (일화) 로 바꿀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객관적으로 저 조차도 별로 안읽고 싶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확한 목적성 없이 시작했던 채널이기도 하고 이름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지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채널이 말하고자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색깔이 매우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3~4년 동안 쓴 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결국에는 전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글로 담아내는 걸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채널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일화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과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년전에 보잘 것 없던 글쟁이한테 너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라디우스 팀에게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졸업해서 퇴사하는거 아닙니다. 졸업은 커녕 대출 땡겨서 이더 사서 이자 내면서 생활비도 이더 팔아서 충당해야 할 판입니다 😂
에전부터 말해왔던거라 또 말하는게 민망한데, 전 부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 부라는게 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영향력, 시간의 가치 등 여러 복합적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일이라는게 그냥 일이 아니라 부에 가까워지게 해주는 수단이고 그래서 저는 일이 항상 재미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딱 2년째 되는 날에 퇴시하는 것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들기는 합니다. 프로덕트 데모도 막 만들기 시작할떄 들어갔었고 글로벌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서 정말 콜 하나 하나에 온 힘을 쏟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렇게 어케 저케 하다 보니 멀리서만 바라보던 팀들을 직접 만나고 협업하게 되고 글로벌 VC로 부터 투자 받기도 하고, 실제 고객들과 프로덕트도 연동하는 과정에 있네요. 한국 베이스 팀으로써 쉽지 않은 길이긴 했는데 정말 팀 차원에서 뭉쳐 열심히 같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한국에서 다시 하라고 하면 진짜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게 단순 실력이 아니라 사람, 타이밍, 운, 환경 등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가능하니까요.
퇴시하는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환경 / 일이 필요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보면 각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퍼즐 조각이들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은 하나의 단계를 넘어가기 위한 조각들을 모으는데에 너무나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에는 다른 조각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년 동안 느낀 점 / 배운 점 / 아쉬운 점 너무 많긴 한데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글을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랴도 한 가지 여기에 남기고 싶은건 일 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만났다는 점이 정말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축복이었다는 점 입니다.
이 업계에는 한탕 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뭐라도 조금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게 지난 2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소속 없이 제 이름만으로는 만날 수 가 없었던 사람들이니까요.
너무나 많은 도움과 인사이트를 주신 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천히 한분씩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물론 후회도 정말 많긴 합니다. 2년전에 같은 선상에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정말 더 많이 성장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되었는데, 저는 열심히 하긴 했는데 과연 진짜 “최선을 다했는가”” 그랬다면 정말 효율적으로 일했는가” 라는 질문을 할 만큼 많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사 고민 / 결정하면서 여러 잡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과연 내가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사람일까. 어떤 팀에 가는게 맞는가 등.
근데 그냥 돌고 돌아 결론은 그냥 글 꾸준히 쓰고 또 앞으로 재미있는거 만들면서 일하자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크립토 일 처음 시작했을때도 뭐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뽑혔던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머리 부터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했습니다. 지난 2년도 그랬으니 앞으로도 어떻게든 하겠지가 결론입니다.
뜬금 없지만 채널 명은 Anecdote (일화) 로 바꿀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객관적으로 저 조차도 별로 안읽고 싶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확한 목적성 없이 시작했던 채널이기도 하고 이름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지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채널이 말하고자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색깔이 매우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3~4년 동안 쓴 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결국에는 전 제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글로 담아내는 걸 가장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채널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일화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과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년전에 보잘 것 없던 글쟁이한테 너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라디우스 팀에게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16.04.202508:59
어제 이거 올리고 인스타 알고리즘 망함. 저녁 휴식 소중한 1시간 정도를 밈보면서 낭비해버림.
뭔놈의 퉁퉁퉁퉁퉁퉁퉁퉁퉁사후르 vs 트랄랄레로 트랄랄라 vs 붐바르딜로크로커딜로 vs...무한으로 나와서 이건 아직 한 방 남았다 싶어서 사후르 밈코인 5sol 사서 수익율 100%찍어서 원금회수 함. 새벽에 데브셀인지 해서 손실날 뻔 했는데 알아서 잘 올라왔음. 안보고 있어서 먹었다.
2분기 첫 수익 행복하다. 이것이 크립토 펀더멘탈 투자 아닐까?
여튼 퉁퉁퉁사후르가 제일 쎄다. 반대 의견 환영.
뭔놈의 퉁퉁퉁퉁퉁퉁퉁퉁퉁사후르 vs 트랄랄레로 트랄랄라 vs 붐바르딜로크로커딜로 vs...무한으로 나와서 이건 아직 한 방 남았다 싶어서 사후르 밈코인 5sol 사서 수익율 100%찍어서 원금회수 함. 새벽에 데브셀인지 해서 손실날 뻔 했는데 알아서 잘 올라왔음. 안보고 있어서 먹었다.
2분기 첫 수익 행복하다. 이것이 크립토 펀더멘탈 투자 아닐까?
여튼 퉁퉁퉁사후르가 제일 쎄다. 반대 의견 환영.
15.04.202508:00
솔라나 (밈코인) 거래 볼륨은 늘고 있는데, 실제 DEX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유입되는 $SOL은 미미함 => 기존 밈코 중독자 간의 돈 넣고 돈 먹기 중.
지난 AI를 필두로 한 밈코인장은 너도 나도 돈 싸들고 와서 성공 확률이 높았던 시장이 먹여준 장이라면, 지금은 진짜 "밈잘알"이 먹는 카지노이라 보고 있음. 즉 아직은 난이도가 훨씬 높은장임.
=> 저는 자신이 없어 제일 잘할 수 있는 "아무것도 안하기"를 통해 엄청난 수익율인 "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AI를 필두로 한 밈코인장은 너도 나도 돈 싸들고 와서 성공 확률이 높았던 시장이 먹여준 장이라면, 지금은 진짜 "밈잘알"이 먹는 카지노이라 보고 있음. 즉 아직은 난이도가 훨씬 높은장임.
=> 저는 자신이 없어 제일 잘할 수 있는 "아무것도 안하기"를 통해 엄청난 수익율인 "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6.04.202522:57
센티멘트가 주로 공포로 구성된다면, 반등이 오는 것도 트리거가 있어야 한다.


15.04.202513:50
Dune에서 Hashed 데이터 관련 shoutout을 해주었네요🎉
해시드에 합류하고 거의 동시에 Dune으로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는데 계산해보니 벌써 2년 반 정도 되었네요.
캐글까지 합하면 도합 데이터 다룬지는 5-6년 된 것 같은데 여전히 쿼리가 꼬일 때면 스트레스 받네요. 그래도 이제는 어디가서 데이터 분석 조금 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는 데이터 많이 공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x.com/subinium/status/1912135099166130349?s=46&t=_9QK1B_9Xfb5kENxfV3x-g
해시드에 합류하고 거의 동시에 Dune으로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는데 계산해보니 벌써 2년 반 정도 되었네요.
캐글까지 합하면 도합 데이터 다룬지는 5-6년 된 것 같은데 여전히 쿼리가 꼬일 때면 스트레스 받네요. 그래도 이제는 어디가서 데이터 분석 조금 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는 데이터 많이 공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x.com/subinium/status/1912135099166130349?s=46&t=_9QK1B_9Xfb5kENxfV3x-g


15.04.202507:43
한국 커뮤니티에 편향된건지는 모르겠는데, CLIZA라고 ai agent하던 팀의 Base Memecoin Launchpad가 눈에 갑자기 띄어서 트랙션이 괜찮은지 온체인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빠른 결론: 여기서 나오는 토큰은 가격 오르는 건 빠르지만, 팔기도 어려우니 구매할 때 LP 꼭 볼 것
X에서 텍스트와 이미지가 있으면 밈코인을 런칭하는 방식인데, 방식 자체는 이미 farcaster에서 clanker에서도 있었고 makememe now라고 X에서 하는 버전도 있었고 등등 있었는데 방식 자체가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하루 평균 200 개 정도의 밈코인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밈코인 장이 돌아온다" 같은 느낌은 아니고 적당한 관심 정도입니다.
다만 이런 무자금 + 쉬운 온보딩을 기반의 런치패드 풀의 단점은 초기에 유동성 풀 자체가 매우 작기 때문에 구매도 판매도 쉽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pumpfun의 겨우, 어느 정도 풀의 크기가 되면 졸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풀 규모의 하한을 만들어둔건데, 여기는 풀이 워낙 작아 마음먹고 LP 넣는 사람이 없다면 쉽지는 않겠네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cliza
> 빠른 결론: 여기서 나오는 토큰은 가격 오르는 건 빠르지만, 팔기도 어려우니 구매할 때 LP 꼭 볼 것
X에서 텍스트와 이미지가 있으면 밈코인을 런칭하는 방식인데, 방식 자체는 이미 farcaster에서 clanker에서도 있었고 makememe now라고 X에서 하는 버전도 있었고 등등 있었는데 방식 자체가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하루 평균 200 개 정도의 밈코인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밈코인 장이 돌아온다" 같은 느낌은 아니고 적당한 관심 정도입니다.
다만 이런 무자금 + 쉬운 온보딩을 기반의 런치패드 풀의 단점은 초기에 유동성 풀 자체가 매우 작기 때문에 구매도 판매도 쉽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pumpfun의 겨우, 어느 정도 풀의 크기가 되면 졸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풀 규모의 하한을 만들어둔건데, 여기는 풀이 워낙 작아 마음먹고 LP 넣는 사람이 없다면 쉽지는 않겠네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cliza
13.04.202519:45
새벽에 깼는데 mantra -90% 무슨일이죠🤔
11.04.202502:04
분명 이곳저곳에서 틈새 기회가 있긴하나 단기간에 매크로를 제외하고 크립토를 일으킬 동력이 보이지 않네요.
실제 수익이나 명확한 가치 창출을 통해 올라온 자산이기 보다 비전과 일부 피어 비교를 통해 밸류가 형성된 자산인만큼 센티멘트가 무너지면 살아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탄탄한 펀더멘탈 가능성이 있는 영역은 스테이블코인, RWA라고는 생각하나 이게 토큰 밸류에 있어 얼마나 높은 가치로 책정될지는 의문입니다. 유휴 자산을 노는 것보다는 예치가 효율적이라 보고 있지만 과연 얼만큼의 이율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계정 제외)
업계에서 밸류 측정이 어려운 영역, 즉 그래도 "크게 먹을" 가능성이 있는 영역은 암호(zk, fhe 등)과 AI라고 봅니다. DeSci 같은 모호한 비전도 가능성이 있었으나 밈 시장과 방향성이 애매해져서 아쉽네요. 다만 시장 자체가 죽으면 (특히나 이더리움) 이런 영역들도 쉽지는 않을거 같지만, 다시 시장이 회복된다는 믿음으로 소액 에어드랍작들은 간간히 계속 하면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 보지만, 전체적으로 토큰이 너무 많이 풀린만큼 대다수의 알트는 이번 하락에서 BTC 이상 회복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크로를 보고 투자하거나, 반등을 잡는 것은 제 영역이 아니라 (워뇨띠 같은 신의 영역이라) 그저 현금 비중을 늘리고 리서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비트, 그리고 기존에 스테이킹된 알트만 유지)
크립토 시장에 대한 생각과 번외로 리서치의 비율은 크립토50%, AI50% 정도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2025는 분명 AI 가속화 시대입니다. 저는 향후 1~2년 정도가 개인 및 집단 내 AI 도입의 가장 중요 시기라 보고 있습니다. 시장도 크립토보다 AI가 더 클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브" 코딩이나마 오랜만에 코드를 보고 있는데, 제 개발 환경과 사고 흐름 자체를 AI로 적응하지 않는다면 진짜 곧 도태되겠구나 느껴지는 요새입니다. AI 네이티브한 파릇파릇한 뉴비들이 떠오를 것을 생각하면 살짝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커리어 고민과 함께 더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려고 하고 있네요.
다들 이번 시장과 앞으로 2025 살아남아봅시다.🙏
실제 수익이나 명확한 가치 창출을 통해 올라온 자산이기 보다 비전과 일부 피어 비교를 통해 밸류가 형성된 자산인만큼 센티멘트가 무너지면 살아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탄탄한 펀더멘탈 가능성이 있는 영역은 스테이블코인, RWA라고는 생각하나 이게 토큰 밸류에 있어 얼마나 높은 가치로 책정될지는 의문입니다. 유휴 자산을 노는 것보다는 예치가 효율적이라 보고 있지만 과연 얼만큼의 이율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계정 제외)
업계에서 밸류 측정이 어려운 영역, 즉 그래도 "크게 먹을" 가능성이 있는 영역은 암호(zk, fhe 등)과 AI라고 봅니다. DeSci 같은 모호한 비전도 가능성이 있었으나 밈 시장과 방향성이 애매해져서 아쉽네요. 다만 시장 자체가 죽으면 (특히나 이더리움) 이런 영역들도 쉽지는 않을거 같지만, 다시 시장이 회복된다는 믿음으로 소액 에어드랍작들은 간간히 계속 하면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 보지만, 전체적으로 토큰이 너무 많이 풀린만큼 대다수의 알트는 이번 하락에서 BTC 이상 회복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크로를 보고 투자하거나, 반등을 잡는 것은 제 영역이 아니라 (워뇨띠 같은 신의 영역이라) 그저 현금 비중을 늘리고 리서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비트, 그리고 기존에 스테이킹된 알트만 유지)
크립토 시장에 대한 생각과 번외로 리서치의 비율은 크립토50%, AI50% 정도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2025는 분명 AI 가속화 시대입니다. 저는 향후 1~2년 정도가 개인 및 집단 내 AI 도입의 가장 중요 시기라 보고 있습니다. 시장도 크립토보다 AI가 더 클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브" 코딩이나마 오랜만에 코드를 보고 있는데, 제 개발 환경과 사고 흐름 자체를 AI로 적응하지 않는다면 진짜 곧 도태되겠구나 느껴지는 요새입니다. AI 네이티브한 파릇파릇한 뉴비들이 떠오를 것을 생각하면 살짝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커리어 고민과 함께 더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려고 하고 있네요.
다들 이번 시장과 앞으로 2025 살아남아봅시다.🙏
06.04.202505:16
2분기 시작 후기 - 계단에서 넘어져서 발목인대파열 및 살짝 골절.
그나마 다행인건 손목/어깨/허리도 다칠 뻔 했는데 타박상 정도로 마무리. 진짜 엄청 다행...
여튼 아홉수 제대로 경험하고 있는데 다 좋은 액땜이라 마인드 컨트롤 중입니다
제가 대신 액땜했으니 다들 건강하고 무탈한 2분기 기원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손목/어깨/허리도 다칠 뻔 했는데 타박상 정도로 마무리. 진짜 엄청 다행...
여튼 아홉수 제대로 경험하고 있는데 다 좋은 액땜이라 마인드 컨트롤 중입니다
제가 대신 액땜했으니 다들 건강하고 무탈한 2분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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