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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는 고잉 avatar
요약하는 고잉
■ 세계증시 상승률 (1.1~4.5)

-홍콩 항셍 : 16.4%

-폴란드 : 12.5%
-브라질 : 5.8%
-독일 : 3.6%
-코스피 : 2.7%
-코스닥 : 1.3%

-이탈리아 : 1.3%
-상해 : -0.2%
-프랑스 : -1.4%
-영국 : -1.4%
-인도 : -3.5%
-대만 : -7.5%
-다우 : -9.9%
-에스엔피 : -13.7%
-니케이 : -15.3%
-나스닥 : -19.2%


*나스닥은 주봉기준 RSI과매도에 들어갔으며 기술적반등이 언제든 나올 구간.

나스닥이 주봉에서 과매도 들어간거는 최근으로보면 2002년, 2008년, 2020년, 2022년, 그리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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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avatar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07.04.202522:43
[4/8, 장 시작 전 생각: 절박한 시장,키움 한지영]

- 다우 -0.9%, S&P500 -0.2%, 나스닥 +0.1%
- 엔비디아 +3.6%, 테슬라 -2.5%, 애플 -3.6%, 메타 +2.3%
- 미 10년물 금리 4.2%, 달러 인덱스 103.2pt, 달러/원 1,470.9원

1.

미국 증시도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증시였네요.

장 초반 “중국 제외 국가 90일간 관세 부과 중단” 소식에 -5%에서 +4%까지 순식간에 움직였지만,

이내 가짜뉴스로 판명이 나면서 일장 춘몽의 주가 되돌림을 연출했습니다.

다행히 낙폭을 줄인 채로 마감을 했지만,

이런 찌라시성 뉴스 하나에도 미국 증시가 요동을 친 것은,

절이라도 박아야할 정도로 그만큼 시장이 관세 완화에 대한 절박함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네요.

2.

여전히 시장은 트럼프로 시작해서 트럼프로 끝이 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의 대미 34% 보복관세를 9일 전에 철회하지 않으면 50%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네요.

그렇지만 중국과 대화 의지는 여전하다는 입장이며, 여타 국가들과 협상 의향이 이전보다 커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상호관세 시작되는 9일전까지 극적인 소식이 전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겠지만,

공화당 포함 정치권, 유권자들의 현 관세 정책 비난 수위 등을 고려 시, 9일 이후 분위기 호전의 재료가 등장할 가능성도 열고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3.

어제 국내 증시는 항셍(-13.2%), 일본 닛케이(-7.8%) 등 아시아 증시와 함께 동반 폭락했고(코스피 -5.6%, 코스닥 -5.3%),

오늘은 전일 폭락에 대한 기술적, 저가매수세 유입, 미증시 낙폭 축소 등에 영향을 받아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엔비디아(+3.6%), 마이크론(+5.6%)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7%)가 급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 장 시작 전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반도체주 향방이 중요해졌네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9조원~5.1조원대로 형성됐으며, 이번 1분기 실적이 저점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존 중이긴 하나,

이들 역시 관세의 잠재적인 영향권에 있으며, 베트남 생산 스마트폰의 관세 부담 등의 불확실성에 둘러 쌓여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실적 발표 직후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면서, 단기적인 수급 변동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4.

한편, 코스피 후행 PBR은 0.79배로 22년 9월 러우전쟁(0.83배), 19년 8월 미중 무역분쟁(0.80배) 뿐만 아니라, 08년 10월 금융위기(0.81배)보다 낮아졌네요.

단순 과거 주가 저점(ex: 2023년 10월 31일 2,277pt, 2022년 9월 30일 2,155pt 등), 기술적 저점(ex: 월간 200월선 2,160pt)을 테스트해볼 수는 있어도, 밸류에이션 상 과매도권(or 매수 대응영역)에 진입한 것임을 시사합니다.

물론 코스피 역사상 최저 밸류에이션은 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 시절이었지만(0.59배까지 하락), 당시의 밸류에이션을 현 시점에서 예상가능한 하단으로 상정하는 것은 과한 감이 있습니다.

코로나난 예측 불가능했던 블랙스완급 이벤트였지만, 현재는 트럼프 관세라는 알려진 악재로 주가 조정을 겪고 있다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결국, 현 시점에서는 매도 대응 보다는 기존 포지션을 보유하면서 상황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거의 24시간 전세계 금융시장이 트럼프 하나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네요.

그래도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니 중간중간 따스한 햇볕과 함께 광합성도 하시면서,

컨디션, 스트레스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내세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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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장 주식공부방 avatar
윤과장 주식공부방
03.04.202521:43
📉 나스닥 6% 이상 급락한 주요 사례

✅ 1. 2000년대 IT 버블 붕괴 (닷컴 버블)
2000년 4월 14일: -9.67%
•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기술주들이 대폭락
2000년 4월 3일: -7.64%
2000년 3월 15일: -6.16%

✅ 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10월 15일: -7.87%
•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금융 시스템 붕괴 우려 확산
2008년 9월 29일: -9.14%
• 미 의회가 금융구제법안을 부결하면서 증시 패닉
2008년 10월 9일: -7.29%

✅ 3.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2020년 3월 16일: -12.32%
• 코로나 팬데믹 공포로 증시가 연쇄 폭락

✅ 4. 2022년 인플레이션·금리 인상 쇼크
2022년 5월 5일: -7.73%
• 미 연준(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우려로 기술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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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avatar
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코스피, 선행 PBR 0.8배

8개월 만에 다시 PBR 0.8배를 다시 얘기하게 됐습니다.

지난 28일 종가 기준, 코스피 200 지수의 12개월 선행 P/B는 0.84배(코스피 종가 2,558p) 입니다.

산술적으로 계산 시, P/B 0.8배는 코스피 종가 기준 2,436p 정도 입니다.

지난해 12월 9일 2,360p가 P/B 0.79배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코스피 하단 주요 지지구간은 2,400p 내외가 유의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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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짱 주식공부방 avatar
선진짱 주식공부방
31.03.202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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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라이프
05.04.202501:10
[프랑스 제친 K뷰티, 트럼프 상호관세로 '직격탄'](https://core.asiae.co.kr/article/2025040407351245603)

미국의 25% 상호관세 부과로 한국 화장품 업계 타격 예상
트럼프 행정부,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관세 부과 결정
한국 화장품, 지난해 미국 수출액 약 17억100만 달러로 프랑스를 제치고 1위 달성
높은 관세로 가격 경쟁력 약화 우려 → 글로벌 K뷰티 열풍에 부정적 영향 예상

K뷰티의 미국 시장 성공 요인과 관세 영향
한국 화장품, 프랑스 명품 대비 10분의 1 수준의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인기
25% 관세 부과 시 가격 인상 불가피 → 1020세대 젊은 소비층 이탈 가능성
뷰티업계 관계자: "K뷰티의 핵심 경쟁력은 저렴한 가격인데, 가격 저항이 생기면 중소 브랜드들은 마진을 더 낮춰야 할 것"

화장품 기업들의 대응 방안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기업, 가격 인상 및 프로모션 비용 관리 등 대책 마련 중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ODM 업체들, 미국 법인을 활용한 대응 방안 모색

OTC 제품의 관세 적용 여부 혼란
자외선차단제, 여드름 치료제 등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되는 제품의 관세 적용 여부에 대한 혼선 발생
정부 및 대한화장품협회 확인 결과, 해당 제품들도 25% 관세 적용 대상임이 확인됨

패션 업계의 관세 영향 및 대응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국내 ODM 기업들, 높은 상호관세 부과로 타격 예상
한세실업, 미국 수출 비중 85%로 생산량 조절, 'Made in USA' 제품 확대 등 다각적 대응책 마련 중
세아상역 등 다른 기업들도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세부 전략 수립 중

원문 발췌: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제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확정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해 한국의 대미 화장품 수출 규모는 약 17억100만달러(2조5000억원)로 종전 1위를 기록했던 프랑스(12억6300만달러)보다 많았다."
- "한국 화장품은 프랑스 명품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많으면서 미국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렸다."
- "뷰티업계 관계자는 '일본과 프랑스 등 제품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반면 K뷰티는 저렴하다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제품에 대한 가격저항이 생길 경우 중소브랜드들은 마진을 더 낮춰서 팔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외선차단제, 여드름 피부용 제품 등은 일반의약품(OTC)으로 미국에 수출돼 25%의 상호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 "정부와 대한화장품협회에 확인한 결과 백악관 행정명령 부속서에 따르면 선크림 등을 포함한 화장품은 상호관세를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
당분간 라면만 먹어야 할거 같은데.. 기왕이면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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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 했어 avatar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 했어
01.04.202503:54
3월 잠정 수출입

YoY 높은 수출
(조선: 선박) +51.71%
(변압기: 중대형) +42.58%
(화장품: 기초화장품) +30.26%
(가공식품: 라면) +25.80%
(화장품: 총계) +24.13%
(미용 의료기기: 레이저장비 및 부속품) +23.89%
(화장품: 색조화장품)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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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콩이_서상영 avatar
사제콩이_서상영
26.03.202521:34
03/27 미 증시, 엔비디아, 테슬라와 대형 기술주가 하락 주도

미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약세 출발. 더불어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이슈 등으로 낙폭이 더욱 확대. 이런 가운데 자동차 관세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부정적인 요인. 결국 미 증시는 무역 분쟁 이슈를 바탕으로 엔비디아(-5.74%)와 테슬라(-5.58%)를 비롯해 M7종목군이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필수 소비재와 유틸리티등 경기 방어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나스닥의 낙폭이 컸음(다우 -0.31%, 나스닥 -2.04%, S&P500 -1.12%, 러셀2000 -1.0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27%)


*변화요인: 관세 불안, 엔비디아 하락 원인, 테슬라 하락 원인

오늘 미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이슈가 점차 확대된 가운데 반도체 업종이 하락 주도. 여기에 연준 위원들의 발언 또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많은 가운데 최근 소비 심리 지표의 변화는 대부분 관세에 관한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관세 자체보다 신뢰에 대한 타격이 더 클 수 있다고 주장.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매우 불확실하다고 주장. 또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가정은 매우 조심스럽다며 우려를 표명. 특히 2차 파급 여파는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 대체로 관세 이슈가 불안 요인임을 시사

한편, 엔비디아(-5.74%)의 하락이 컸는데 1) 최근 알리바바 회장이 미국의 데이터센터향 자본지출이 과도하고 관련 수치에 놀랍다고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TD코웬이 MS(-1.31%)가 미국과 유럽에 예정된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취소하거나 연기 주장. 2)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첨단칩에 대한 에너지 효율 규칙을 도입. 이를 통해 중국내 데이터센터 구축하는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H20 칩 사용을 금지 권고. 향후 화웨이 등에 중국내 매출을 뺏길 가능성이 부각. 3) 트럼프 행정부가 안보를 이유로 약 80여개의 블랙리스트 기업을 발표. 관련 기업들 중 엔비디아등의 주요 고객인 Inspur Group의 자회사, 중국 최대 슈퍼컴퓨터 제조업체인 Sugon과 관련된 회사도 추가. 이런 요인에 엔비디아를 비롯해 반도체, 그리고 대형 기술주 등의 하락이 진행. 지난해 7월 부각됐던 '수익화 논란'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테슬라(-5.58%)의 하락이 확대. 사우디에 진출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1) 중국 비야디 회장이 중국 외부에서 올해 지난해의 41만여대보다 두배 많은 8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경쟁이 가속화 2)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 시사에 따른 불안 심리 3) 4월 2일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등으로 투입비용 증가 4) 캐나다의 보조금 삭감 등을 반영하며 하락. 이는 테슬라가 결국 경쟁 심화와 비용 증가로 향후 실적 부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결국 오늘 미 증시는 관세 불안과 함께 부정적인 이슈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큰 폭 하락, 그리고 '수익화 논란' 이슈가 부각된 대형 기술주, 여기에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불안 등 개별 산업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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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avatar
Rafiki Research
26.03.202521:32
2025년 3월 2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취소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나스닥이 내렸습니다.

(2) 트럼프가 오늘 자동차 관세를 발표합니다. WSJ는 원안보다 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 트럼프의 그린란드 방문단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스도 합류합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69%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66.86원 (-1.19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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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avatar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4/7, 가짜뉴스가 만들어낸 미국 증시의 무빙, 키움 한지영]

지금 미국 증시 무빙이 동전주, 잡주마냥 엄청난 상태네요.

아까 전에

"X에서 하셋 백악관 위원장의 말을 빌려, 트럼프가 90일간 중국 제외한 모든 국가들의 관세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고려"

vs

"CNBC는 백악관 내부 정보에 의하면 90일 유예를 들은 바가 없다"

이런 혼재된 뉴스가 대전을 펼치면서 이 같은 잡주 식의 무빙을 보였고,

결국 백악관에서 90일 유예는 가짜 뉴스라고 못을 박았네요.

찌라시성 뉴스에 미국 증시 시총이 이렇게 요동을 치다니 별일 다있네요.

시장이 SNS 글 하나에 요동을 치고 있다는 것은 그정도로 센티가 무척이나 취약해 졌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고,

앞으로 그게 뭐가 됐던 트럼프가 직접 등판하기 전까지는 뉴스나 SNS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안되겠네요.

이따 새벽에 트럼프 연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EU의 협상 제안 등을 포함해 오늘 벌어진 주요국들의 대응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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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avatar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06.04.202514:12
[4/6, 과거 위기 시 증시는 얼마까지 빠졌나, 키움 한지영]

S&P500과 코스피가 과거 위기 시절, 직전 고점대비 얼마나 빠졌는지를 한번 그려본 차트들입니다.

확실히 시장이 대형 위기 상황이라고 받아들이면, 주가 빠지는게 살벌하긴 했네요.

지금 S&P500이 고점대비 17%, 코스피가 고점대비 18% 하락한 상태이고,

금요일 미국 장 연쇄 폭락으로 인해 월요일 국내 증시에 대해 걱정만 한가득이신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 5차례 대표 위기 당시와 데이터, 맥락 등이 다르다는 점도 있고,

역 인디케이터나, 밸류에이션, 미국 내 정치권 및 유권자들의 여론, 관세 맞은 국가들의 대응 방식 등을 살펴보면,

상황 반전의 재료들도 잠복해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내일자 발간하는 이슈분석을 통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숙면 취하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내일 뵙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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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콩이_서상영 avatar
사제콩이_서상영
26.03.202521:34
*특징 종목: 엔비디아 5.74%, 테슬라 5.58% 하락

엔비디아(-5.74%)는 TD코엔이 MS의 미국과 유럽등에 예정된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취소 관련 보고서와 트럼프의 블랙리스트 발표, 중국 발개위의 엔비디아 H20 구매 금지 권고 등으로 하락. 특히 트럼프의 블랙리스트 기업들 중 엔비디아와 AMD(-4.02%), 인텔(-3.22%)등의 주요 고객들이 포함돼 있어 향후 매출 부진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부담. 이에 TSMC(-4.09%), ARM(-7.52%), 마이크론(-2.18%), 브로드컴(-4.78%)을 비롯해 AMAT(-1.93%), 램리서치(-1.97%)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슈퍼마이크로컴퓨터(-8.86%), 아리스타 네트웍(-6.07%), 델(-2.63%)등 AI 서버 관련 기업들, 비스트라(-5.92%), GE버노바(-5.50%), 컨스텔레이션(-4.36%), 누스케일 파워(-8.50%), 오클로(-8.85%)등 원자력과 전력망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27% 하락.

테슬라(-5.58%)는 경쟁 심화와 투립비용 증가, 캐나다의 보조금 삭감, 자동차 관세 시사에 하락. 일부 언론에서는 완성차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되 자동차 부품은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자동차 관세 관련 일부 완화되었지만, 하락은 지속. 리비안(-2.10%), 루시드(-3.09%)등 전기차 업체들과 퀀텀스케이프(-2.77%), 앨버말(-2.51%)등 2차 전지, EVGO(-2.11%)등 충전 업체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여기에 GM(-3.12%), 스텔란티스(-3.55%)등 완성차 업체도 부진. 포드(+0.10%)는 하락하다 오히려 자체 생산이 많은 포드에 긍정적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전환. 자동차 부품 회사들인 마그나 인터(+1.18%), 리어 코퍼(+1.57%), 애디언트(+3.43%)등은 관세 부과에서 면제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

MS(-1.31%),알파벳(-3.27%), 메타 플랫폼(-2.45%), 아마존(-2.23%)은 과도한 자본지출 이슈가 재부각되며 지난해 7월 부각됐던 '수익화 논란'이 제기되자 하락. 이는 최근 알리바바 회장의 과도한 자본지출 우려 표명에 이어 지난달 2월 TD코웬이 MS의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축소 보고서를 업데이트한 내용을 오늘 발표한 점이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특히 알파벳은 젋은층이 구글 검색보다 ChatGPT 검색을 더 많이 한다는 소식에 낙폭이 더 컸음. 애플(-0.99%)은 팀 쿡이 중국 항저우에 있는 DeepSeek 기술 임원이 졸업한 저장대학에 3,000만 위안을 기부하고, 인큐베이터를 설립해 신진 개발자를 위한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고 발표 했지만 대형 기술주 하락 여파로 동반 부진. 팔란티어(-4.37%), 오라클(-3.98%), 어도비(-1.44%), 세일즈포스(-2.64%), 서비스나우(-2.65%)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AI 산업에 대한 불안 여파로 하락.

아이온큐(-2.94%), 리게티컴퓨팅(-6.52%), 디웨이브 퀀텀(-5.81%)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과 양자 보안 관련 기업인 아르킷 퀀텀(-5.07%) 그리고 템퍼스AI(-9.08%), 앱시코프(-5.54%), 슈뢰딩거(-3.96%)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 로켓랩(-4.09%), 인튜이티브 머신(-4.46%), 레드와이어(-6.04%), 플래닛랩(-4.01%)등 우주 개발 기업들, 인튜이티브서지컬(-2.07%), 제브라 테크(-1.03%)등 로봇 관련주, 팔라다인AI(-5.83%), 조비항공(-1.35%), 아처항공(-7.51%)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주 등 주요 테마 관련주들이 AI관련주가 큰 폭 하락하자 투자심리 위축되며 부진

알리바바(-0.38%), 핀둬둬(-2.22%)등은 중국 내수 확대 기대에도 불구하고 관세 이슈 등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반면, 중국 중심으로 사업하는 진둥닷컴(+0.75%)은 상승하는등 소매 유통업체들은 엇갈린 모습. 비야디의 공격적인 전망에 경쟁 심화 이슈가 부각되자 니오(-3.87%), 샤오펑(-1.38%)은 하락한 반면, 리오토(+2.42%)는 상승하는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엇갈린 모습. 바이두(+2.22%)등 기술주와 넷이즈(+1.05%)등 게임주는 상승. 중국 부동산 관련 기업인 KE홀딩스(+1.52%)는 설 연휴 이후 전년 대비 40% 부동산 거래 증가 등으로 중국 부동산 개선 기대가 확대되자 상승. 중국 잡화점 업체인 미니소 그룹(+2.91%)은 최근 JP 모건이 공격적인 해외 확장 등을 기반으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중국 내수시장 개선 기대등을 반영하며 상승. 중국 레스토랑 업체인 윰 차이나(+2.05%)도 내수시장 개선 기대로 상승.

일라이릴리(-3.00%), 노보노디스크(-2.54%), 바이킹 테라퓨틱스(-5.86%) 등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들은 최근 관련 약물 판매 둔화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화이자(-1.33%)는 코로나 백신 치료제 임상 결과를 고의로 늦게 발표했다는 의혹 조사 소식에 하락. 그 외 유나이티드 헬수(+0.93%), 머크(+0.27%) 등 여타 제약과 헬스케어 관련주는 경기 방어 성격으로 강세. 코카콜라(+1.76%), 펩시코(+2.13%)등 음료 업체들과 필립모리스(+1.39%)등 담배회사, P&G(+2.29%)등 필수 소비재 관련 기업, AT&T(+1.24%), 버라이존(+1.59%)등 통신주 등 경기 방어업종은 강세. 더불어 넥스트라 에너지(+1.66%), 도미니언 에너지(+1.91%)등 유틸리티 업종 또한 경기 방어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27.03.202500:10
라면은 역시, 삼양라면이네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57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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