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202522:37
30.04.202507:47
29.04.202522:38
IBK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정이수 연구위원
[한미약품] 1Q25 Review: 뚜렷하게 보이는 회복세
https://shorturl.at/OzYHE
• 1Q25 북경한미 실적 회복과 MSD향 임상 시료약 공급 증가
한미약품 연결 기준 1Q25 매출액 3,909억원(-3.2% YoY, +11.2% QoQ), 영업이익 590억원(-23.0% YoY, +93.8% QoQ, OPM 15.1%)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3,933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별도 기준 매출액은 2,950억원(+7.3% YoY, +5.2% QoQ), 영업이익 470억원(+19.0% YoY, +58.1% QoQ)을 달성했으며, 북경한미는 매출액 965억원(-24.5% YoY, +28.9% QoQ), 영업이익은 113억원(-70.0% YoY, +167.6% QoQ)을 기록했다.
1분기는 작년 1분기 중국 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와 R&D 비용 증가로 인해 연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북경한미가 마미아이(-29.8% YoY, +178.8% QoQ)를 비롯한 주요 제품 매출이 회복되며 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한미약품 별도 기준에서는 로수젯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으나, MSD향 임상 시료약 공급 증가로 수출이 46.7%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한편, 자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일본향 API 수출 감소로 인해 매출이 8.1% 감소하며 영업 적자를 이어갔다.
• 비만과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모멘텀 본격화
한미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한다.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발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6월 예정된 미국 당뇨학회(ADA)에서 비만 치료제 HM15275(LA-GLP/GIP/GCG) 미국 임상 1상 결과와 HM17321(LA-UCN2)의 영장류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HM15275는 임상 1상에서 건강한 성인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적정 용량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파트너사 MSD를 통해 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2b상 결과도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제약/바이오
정이수 연구위원
[한미약품] 1Q25 Review: 뚜렷하게 보이는 회복세
https://shorturl.at/OzYHE
• 1Q25 북경한미 실적 회복과 MSD향 임상 시료약 공급 증가
한미약품 연결 기준 1Q25 매출액 3,909억원(-3.2% YoY, +11.2% QoQ), 영업이익 590억원(-23.0% YoY, +93.8% QoQ, OPM 15.1%)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3,933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별도 기준 매출액은 2,950억원(+7.3% YoY, +5.2% QoQ), 영업이익 470억원(+19.0% YoY, +58.1% QoQ)을 달성했으며, 북경한미는 매출액 965억원(-24.5% YoY, +28.9% QoQ), 영업이익은 113억원(-70.0% YoY, +167.6% QoQ)을 기록했다.
1분기는 작년 1분기 중국 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유행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와 R&D 비용 증가로 인해 연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북경한미가 마미아이(-29.8% YoY, +178.8% QoQ)를 비롯한 주요 제품 매출이 회복되며 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한미약품 별도 기준에서는 로수젯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으나, MSD향 임상 시료약 공급 증가로 수출이 46.7%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한편, 자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일본향 API 수출 감소로 인해 매출이 8.1% 감소하며 영업 적자를 이어갔다.
• 비만과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모멘텀 본격화
한미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한다.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발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6월 예정된 미국 당뇨학회(ADA)에서 비만 치료제 HM15275(LA-GLP/GIP/GCG) 미국 임상 1상 결과와 HM17321(LA-UCN2)의 영장류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HM15275는 임상 1상에서 건강한 성인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적정 용량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파트너사 MSD를 통해 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2b상 결과도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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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10:00
IBK투자증권
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YLxXrw
[대우건설] 1Q25 Review: 일회성 이익으로 기대 상회
• 준공 효과로 실적 개선, 비경상손익은 약세
대우건설의 2025년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1조 원(YoY -16.5%), 영업이익 1,513억 원(YoY +31.8%)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842억 원)를 79.7% 상회하면서,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수익성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주된 이유는 주택 부문에서 지난해 4분기에 발생한 대형 현장 준공 효과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고, 예정 원가 조정에 따라 약 300억 원 규모의 일회성 이익이 추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영업외손익은 지난해 대비 부진했다. 작년 1분기에는 나이지리아 나이라 환율 약세에 따라 약 500억 원의 환차익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환율 변동이 미미해 이에 따른 이익이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하자 보수 소송 관련 충당부채와 기타 잡손실까지 반영되면서, 영업외 비용이 추가적으로 상승하였다.
• 주택 분양 지연에도 연간 목표 상승
1분기 분양 실적은 845세대에 그쳐 연간 가이던스 17,519세대 대비 크게 하회하였다. 다만, 분양 일정이 2분기에 집중될 예정이며, 연간 가이던스가 기존 16,442세대에서 17,519세대로 상향 조정된 만큼 연간 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미분양 세대 수는 1월 말 기준 5,907세대에서 4월 현재 6,119세대로 소폭 증가하였다. 그러나 분양 성과를 감안할 때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원 유지
당사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올해부터 수익성 회복을 본격적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탑라인 유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동사는 주요 수주 파이프라인인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미정/2Q25), 이라크 알포 해군기지(1.8조 원/3Q25) 등의 수주로 증명할 필요가 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YLxXrw
[대우건설] 1Q25 Review: 일회성 이익으로 기대 상회
• 준공 효과로 실적 개선, 비경상손익은 약세
대우건설의 2025년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1조 원(YoY -16.5%), 영업이익 1,513억 원(YoY +31.8%)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842억 원)를 79.7% 상회하면서,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수익성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주된 이유는 주택 부문에서 지난해 4분기에 발생한 대형 현장 준공 효과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고, 예정 원가 조정에 따라 약 300억 원 규모의 일회성 이익이 추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영업외손익은 지난해 대비 부진했다. 작년 1분기에는 나이지리아 나이라 환율 약세에 따라 약 500억 원의 환차익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환율 변동이 미미해 이에 따른 이익이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하자 보수 소송 관련 충당부채와 기타 잡손실까지 반영되면서, 영업외 비용이 추가적으로 상승하였다.
• 주택 분양 지연에도 연간 목표 상승
1분기 분양 실적은 845세대에 그쳐 연간 가이던스 17,519세대 대비 크게 하회하였다. 다만, 분양 일정이 2분기에 집중될 예정이며, 연간 가이던스가 기존 16,442세대에서 17,519세대로 상향 조정된 만큼 연간 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미분양 세대 수는 1월 말 기준 5,907세대에서 4월 현재 6,119세대로 소폭 증가하였다. 그러나 분양 성과를 감안할 때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원 유지
당사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올해부터 수익성 회복을 본격적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탑라인 유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동사는 주요 수주 파이프라인인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미정/2Q25), 이라크 알포 해군기지(1.8조 원/3Q25) 등의 수주로 증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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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09:58
IBK투자증권
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eynvDt
[현대건설] 1Q25 Review: 수익성 회복과 원전 수주 원년
• 1Q25 실적, 시장 기대 상회한 수익성 달성
현대건설의 1Q25 영업실적은 매출액 7.5조 원(YoY -12.8%), 영업이익 2,137억 원(YoY -14.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914억 원 대비 11.7% 상회하였다.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이유는 현대엔지니어링 안전 사고 비용 반영이 2분기로 이연되었고,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원가율이 안정화 수순에 접어들은 것으로 추정된다.
• 주택 부문 저수익성 물량 축소,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동사는 별도 주택 부문의 저수익성 착공 매출 비중이 1Q25 67% → 2Q 64% → 3Q 59% → 4Q 53%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며, 2026년에는 14% 수준까지 떨어질 전망하고 있다. 또한, 당사에서도 올해 연결 주택부문 저수익성 매출 비중이 48.0%로 전년 대비 26.4%pt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므로. 주택 수익성은 하반기부터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 대형 원전/SMR 사업 진출 가속화, 차세대 원전 시장 선점 목표
동사는 대형 원전 부문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 프로젝트는 웨스팅하우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사전 설계 업무를 수행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슬로베니아에서는 크르슈코 신규 원전 프로젝트의 기술 타당성 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핀란드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서도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체결하였다.
SMR(소형모듈원전) 부문에서는 미국 미시간주 팰리세이즈 부지에 300MW급 SMR 2기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GBN SMR 프로젝트에도 홀텍과 함께 참여하여, SMR 기술 경쟁 입찰 프로그램 최종 후보에 등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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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eynvDt
[현대건설] 1Q25 Review: 수익성 회복과 원전 수주 원년
• 1Q25 실적, 시장 기대 상회한 수익성 달성
현대건설의 1Q25 영업실적은 매출액 7.5조 원(YoY -12.8%), 영업이익 2,137억 원(YoY -14.8%)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914억 원 대비 11.7% 상회하였다.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이유는 현대엔지니어링 안전 사고 비용 반영이 2분기로 이연되었고,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원가율이 안정화 수순에 접어들은 것으로 추정된다.
• 주택 부문 저수익성 물량 축소,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동사는 별도 주택 부문의 저수익성 착공 매출 비중이 1Q25 67% → 2Q 64% → 3Q 59% → 4Q 53%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며, 2026년에는 14% 수준까지 떨어질 전망하고 있다. 또한, 당사에서도 올해 연결 주택부문 저수익성 매출 비중이 48.0%로 전년 대비 26.4%pt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므로. 주택 수익성은 하반기부터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 대형 원전/SMR 사업 진출 가속화, 차세대 원전 시장 선점 목표
동사는 대형 원전 부문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7·8호기 프로젝트는 웨스팅하우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사전 설계 업무를 수행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슬로베니아에서는 크르슈코 신규 원전 프로젝트의 기술 타당성 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핀란드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서도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체결하였다.
SMR(소형모듈원전) 부문에서는 미국 미시간주 팰리세이즈 부지에 300MW급 SMR 2기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GBN SMR 프로젝트에도 홀텍과 함께 참여하여, SMR 기술 경쟁 입찰 프로그램 최종 후보에 등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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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08:51
IBK투자증권
IT/소재/부품/장비
이건재 연구위원
[대양전기공업] 센서 사업, 조선 호황을 뛰어넘는 성장 축
https://shorturl.at/mCD1z
• 고개를 들어 센서 사업을 보라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8년 만에 신규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킨 대양전기공업의 끈기와 집념이 올해 숫자로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판단됨. 동사가 공급하는 ESC 센서는 미국 Sensata Technologies가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던 부품으로, 현재 동사가 독점 구조를 깨고 유일한 글로벌 경쟁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 동사가 제작 납품하고 있는 ESC 센서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 북미 T사 그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기 시작함. 센서 매출은 지난 6년간 CAGR +38.8%로 빠르게 성장했고 올해도 전년 대비 +47% 성장한 34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조선, 방산도 탄탄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선박용 조명사업은 전방 산업이 역사적 최대 호황에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글로벌 조선 산업에서 ‘중국 배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초기 단계지만, 양적 성장에 이어 질적 성장까지 확인되고 있어 이익률 개선이 1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방산 사업은 4Q24부터 다시 수주와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이미 숫자로 확인했기때문에 상장 이후 처음으로 3개 사업부 모두 호실적 또는 역사적 신고가 달성이 유력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상장 이후 보수적인 IR 활동과 조선업 불황으로 투자 기회를 찾기 어려웠지만 지난해 말부터 센서 사업부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확인되고 조선과 방산 사업부 성장이 확실시되며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IR 활동이 나타나고 있음.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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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재/부품/장비
이건재 연구위원
[대양전기공업] 센서 사업, 조선 호황을 뛰어넘는 성장 축
https://shorturl.at/mCD1z
• 고개를 들어 센서 사업을 보라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8년 만에 신규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킨 대양전기공업의 끈기와 집념이 올해 숫자로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판단됨. 동사가 공급하는 ESC 센서는 미국 Sensata Technologies가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던 부품으로, 현재 동사가 독점 구조를 깨고 유일한 글로벌 경쟁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 동사가 제작 납품하고 있는 ESC 센서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 북미 T사 그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기 시작함. 센서 매출은 지난 6년간 CAGR +38.8%로 빠르게 성장했고 올해도 전년 대비 +47% 성장한 34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조선, 방산도 탄탄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선박용 조명사업은 전방 산업이 역사적 최대 호황에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글로벌 조선 산업에서 ‘중국 배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초기 단계지만, 양적 성장에 이어 질적 성장까지 확인되고 있어 이익률 개선이 1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방산 사업은 4Q24부터 다시 수주와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이미 숫자로 확인했기때문에 상장 이후 처음으로 3개 사업부 모두 호실적 또는 역사적 신고가 달성이 유력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상장 이후 보수적인 IR 활동과 조선업 불황으로 투자 기회를 찾기 어려웠지만 지난해 말부터 센서 사업부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확인되고 조선과 방산 사업부 성장이 확실시되며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IR 활동이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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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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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반도체
김운호 연구위원
[삼성전자] 2분기 밋밋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
https://shorturl.at/VYIqS
삼성전자 25년 1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매출액은 79.1조원, 영업이익 6.7조원입니다. 잠정실적과 살짝 차이가 있습니다.
DS는 DRAM, NAND 모두 Bit Growth에서 잠정실적 코멘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예상 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DRAM은 +2%, NAND는 -10% 정도로 들립니다. 이전 전망은 DRAM -5%, NAND -15% 였습니다.
Legacy 중심으로 수요 반등 것에 잘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 확인은 못했지만 DDR4 재고가 많이 감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움직임은 비슷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20% 수준으로 추정합니다.
회사에서 밝힌 건 conventional 제품 Bit과 가격인데 High single +, - 하이싱글이었습니다.
전체 ASP와 차이가 나는 것은 HBM 물량 때문으로 보이는데 6억 Gb이라는 얘기가 돕니다.
DS 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망 수준인 1.1조원입니다. 메모리 3.5조원, 비메모리 2.4조원 적자로 보입니다.
메모리는 DRAM이 3.8조원, NAND가 0.3조원 적자로 추정합니다.
DRAM 이익에서 수익성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물량 기여도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익성도 가격 하락 만큼 나빴던 것은 아니니 원가 개선 변수가 확실히 작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MX도 예상 보다 매출이 높았는데 물량은 아니고 가격이 좋았습니다. 믹스 개선 효과가 확실히 있었던 걸로 보이긴 합니다.
네트웍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일부 있었고, 원/달러 환율, DRAM 가격 하락 등을 고려하면 지난 해 대비 아주 말도 안되는 수익성을 보인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일부 추가 수익이 있었다 하더라도.
나머지 사업부는 소폭 오르락, 내리락이었습니다.
25년 2분기 영업이익은 6.6조원으로 추정합니다. Flat 수준입니다. 감익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저도 DS에 대해서 확신이 있진 않아서 무난히 넘어가기로 살짝 상향했습니다.
DS는 메모리가 가격 상승, 물량 증가로 1분기 보다는 큰 폭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메모리도 영업적자는 줄어드는 분위기입니다. 1.9조원 적자로 추정합니다.
DRAM은 Bit을 +12%, ASP를 +3%, NAND는 Bit을 +15%, ASP를 -3%로 전망합니다.
하이닉스 때도 언급했지만 Bit은 이 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재고 확보 수요가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다들 가이던스는 톤 다운한 모습입니다.
ASP는 제품믹스 개선도 있을 것 같고, 일부 어플리케이션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BM 물량이 극적으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꽤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한다고 들립니다.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DRAM 영업이익은 4.8조원으로 추정합니다.
NAND는 물량이 반등하지만 가격이 빠져서 이익 개선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1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을 반영했습니다.
Display 소폭 개선, 가전 유지 정도로 추정합니다.
MX는 극과 극을 오고 갈 것 같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추정합니다. 더 낮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가이던스 폭이 넓습니다.
물량, 가격 모두 부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믹스 나빠지고, 거기에 DRAM 가격 상승으로 원가 구조도 1분기 대비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DS를 어찌 전망하느냐에 따라 감익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시기입니다.
1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새가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이 와중에 HBM 관련해서도 좋은 얘기가 잘 안들립니다. 12단은 6월에 퀄 진행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지만 성공 여부에 따라 연간 HBM 물량에도 변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HBM 캐파는 150K/월을 가정하는데 낮아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진행하는 1c nm 전략이 유동적으로 들립니다. DDR이냐 HBM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간 생산 Bit Gorwh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참에 HBM 캐파 정리하면 하이닉스는 170K/월, 마이크론은 60K/월로 들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웨이퍼 증가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올해는 하이닉스라도 증가했는데 내년에는 삼성전자 20K/월, 하이닉스 5K/월, 마이크론 8K/월 증가합니다.
물량 증가도 대부분이 HBM이어서 컨벤셔널 공급은 지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세가 문제를 안일으킨다면 메모리 업황은 좋아 보입니다. 관세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메모리는 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보고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IT/반도체
김운호 연구위원
[삼성전자] 2분기 밋밋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
https://shorturl.at/VYIqS
삼성전자 25년 1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매출액은 79.1조원, 영업이익 6.7조원입니다. 잠정실적과 살짝 차이가 있습니다.
DS는 DRAM, NAND 모두 Bit Growth에서 잠정실적 코멘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예상 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DRAM은 +2%, NAND는 -10% 정도로 들립니다. 이전 전망은 DRAM -5%, NAND -15% 였습니다.
Legacy 중심으로 수요 반등 것에 잘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 확인은 못했지만 DDR4 재고가 많이 감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움직임은 비슷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20% 수준으로 추정합니다.
회사에서 밝힌 건 conventional 제품 Bit과 가격인데 High single +, - 하이싱글이었습니다.
전체 ASP와 차이가 나는 것은 HBM 물량 때문으로 보이는데 6억 Gb이라는 얘기가 돕니다.
DS 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망 수준인 1.1조원입니다. 메모리 3.5조원, 비메모리 2.4조원 적자로 보입니다.
메모리는 DRAM이 3.8조원, NAND가 0.3조원 적자로 추정합니다.
DRAM 이익에서 수익성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물량 기여도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익성도 가격 하락 만큼 나빴던 것은 아니니 원가 개선 변수가 확실히 작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MX도 예상 보다 매출이 높았는데 물량은 아니고 가격이 좋았습니다. 믹스 개선 효과가 확실히 있었던 걸로 보이긴 합니다.
네트웍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일부 있었고, 원/달러 환율, DRAM 가격 하락 등을 고려하면 지난 해 대비 아주 말도 안되는 수익성을 보인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일부 추가 수익이 있었다 하더라도.
나머지 사업부는 소폭 오르락, 내리락이었습니다.
25년 2분기 영업이익은 6.6조원으로 추정합니다. Flat 수준입니다. 감익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저도 DS에 대해서 확신이 있진 않아서 무난히 넘어가기로 살짝 상향했습니다.
DS는 메모리가 가격 상승, 물량 증가로 1분기 보다는 큰 폭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메모리도 영업적자는 줄어드는 분위기입니다. 1.9조원 적자로 추정합니다.
DRAM은 Bit을 +12%, ASP를 +3%, NAND는 Bit을 +15%, ASP를 -3%로 전망합니다.
하이닉스 때도 언급했지만 Bit은 이 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재고 확보 수요가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다들 가이던스는 톤 다운한 모습입니다.
ASP는 제품믹스 개선도 있을 것 같고, 일부 어플리케이션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BM 물량이 극적으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꽤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한다고 들립니다.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DRAM 영업이익은 4.8조원으로 추정합니다.
NAND는 물량이 반등하지만 가격이 빠져서 이익 개선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1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을 반영했습니다.
Display 소폭 개선, 가전 유지 정도로 추정합니다.
MX는 극과 극을 오고 갈 것 같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추정합니다. 더 낮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가이던스 폭이 넓습니다.
물량, 가격 모두 부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믹스 나빠지고, 거기에 DRAM 가격 상승으로 원가 구조도 1분기 대비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DS를 어찌 전망하느냐에 따라 감익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시기입니다.
1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새가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이 와중에 HBM 관련해서도 좋은 얘기가 잘 안들립니다. 12단은 6월에 퀄 진행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지만 성공 여부에 따라 연간 HBM 물량에도 변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HBM 캐파는 150K/월을 가정하는데 낮아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진행하는 1c nm 전략이 유동적으로 들립니다. DDR이냐 HBM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간 생산 Bit Gorwh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참에 HBM 캐파 정리하면 하이닉스는 170K/월, 마이크론은 60K/월로 들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웨이퍼 증가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올해는 하이닉스라도 증가했는데 내년에는 삼성전자 20K/월, 하이닉스 5K/월, 마이크론 8K/월 증가합니다.
물량 증가도 대부분이 HBM이어서 컨벤셔널 공급은 지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세가 문제를 안일으킨다면 메모리 업황은 좋아 보입니다. 관세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메모리는 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보고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30.04.202507:46
IBK투자증권
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산일전기] 고성장 모멘텀 지속
https://shorturl.at/YSD9z
• 우호적 사업환경 이어져, 매 분기 실적 확대 전망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약 7% 상회했다. 미국 중심의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2공장 가동에 따른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7% 상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88억원(+39.9% yoy, -8.8% qoq), 375억원(+61.4% yoy, +11.4% qoq)을 기록, 컨센서스(1,049억원/351억원)와 IBKS추정치(1,002억원/329억원) 대비 매출은 소폭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일시적인 선적 지연에 따른 것으로, 우려 요인은 아니다. 전방 산업별로, 송배전 전력망용 변압기 매출이 450억원(+98.1% yoy), 신재생에너지 발전용 변압기 매출은 500억원(+24.2% yoy)으로 증가했다. 수출비중도 95.7%(+11.1%p yoy, +2.9%p qoq)로 확대됐다. 신규 수주는 1,693억원(+103.2% yoy, +40.3% qoq), 수주 잔고는 4,597억원(+53.9% yoy, +18.1% qoq)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고마진 지상 변압기 판매 비중 확대, 일부 원자재 매입처 다각화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38.0%(+5.1% yoy, +6.9%p qoq)로 개선됐다.
• 연간 가이던스, 무난히 달성 가능할 듯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811억원(+44.0% yoy), 영업이익 1,685억원(+54.2% yoy)을예상하며, 2공장(CAPA: 3,000억원)의 매출 기여는 1,000억원, 관련 감가비는 4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측 가이던스(매출액 4,340억원, 수주 5,200억원)는 무리 없는 수준이며, 상호 관세 부과 이슈도 주요 고객과의 협의, 원자재 소싱 다변화, 제품 설계 고도화 등을 통해 대응 가능할 전망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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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산일전기] 고성장 모멘텀 지속
https://shorturl.at/YSD9z
• 우호적 사업환경 이어져, 매 분기 실적 확대 전망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약 7% 상회했다. 미국 중심의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2공장 가동에 따른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7% 상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88억원(+39.9% yoy, -8.8% qoq), 375억원(+61.4% yoy, +11.4% qoq)을 기록, 컨센서스(1,049억원/351억원)와 IBKS추정치(1,002억원/329억원) 대비 매출은 소폭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일시적인 선적 지연에 따른 것으로, 우려 요인은 아니다. 전방 산업별로, 송배전 전력망용 변압기 매출이 450억원(+98.1% yoy), 신재생에너지 발전용 변압기 매출은 500억원(+24.2% yoy)으로 증가했다. 수출비중도 95.7%(+11.1%p yoy, +2.9%p qoq)로 확대됐다. 신규 수주는 1,693억원(+103.2% yoy, +40.3% qoq), 수주 잔고는 4,597억원(+53.9% yoy, +18.1% qoq)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고마진 지상 변압기 판매 비중 확대, 일부 원자재 매입처 다각화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38.0%(+5.1% yoy, +6.9%p qoq)로 개선됐다.
• 연간 가이던스, 무난히 달성 가능할 듯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811억원(+44.0% yoy), 영업이익 1,685억원(+54.2% yoy)을예상하며, 2공장(CAPA: 3,000억원)의 매출 기여는 1,000억원, 관련 감가비는 4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측 가이던스(매출액 4,340억원, 수주 5,200억원)는 무리 없는 수준이며, 상호 관세 부과 이슈도 주요 고객과의 협의, 원자재 소싱 다변화, 제품 설계 고도화 등을 통해 대응 가능할 전망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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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2:11
29.04.202509:59
29.04.202509:30
28.04.202522:55
30.04.202508:50
29.04.202523:07
IBK투자증권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애널 강민구 위원이 데뷔하였습니다.
하반기 집중 받을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인뎁스 자료를 통해 처음 인사 올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혁신기업분석부장 이건재-
하반기 집중 받을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인뎁스 자료를 통해 처음 인사 올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혁신기업분석부장 이건재-
29.04.202522:10
IBK투자증권
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IBKS In-Depth Report] OLED: 폭싹 무르익다
https://buly.kr/EI3XLDF
• 올 봄, 디스플레이 업종을 사야할 시간
• 1. 폴더블 iPhone – 공급망은 국내 업체 중심으로 구성될 것
(1) 폴더블 iPhone,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2) 수요는 우려를 불식시킬 것
(3) 폴더블 패널은 국내사 독점 공급 전망
• 2. IT OLED - 타임라인의 문제일 뿐, 수요는 기대 이상
(1) 애플 IT OLED 수요는 기대 이상
(2) IT OLED 전환의 적기는 바로 지금
(3) 공급사 선정을 좌우할 하이엔드 OLED 기술
• 3. 8세대 Fab – 증설 싸이클은 이제 시작
(1) 삼성디스플레이 이익률의 비결
(2) 초기 IT OLED 공급은 국내 패널사가 독점할 것
(3) 8세대 증설의 명분 찾기
• 4. 기업분석
(1) LG디스플레이: OLED가 이끄는 턴어라운드
(2) 덕산네오룩스: IT OLED 최대 수혜주
(3) 선익시스템: 최고 부가가치 OLED 증착기 국산화 기업
(4) 세경하이테크: 북미 공급망 합류가 가장 기대되는 기업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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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IBKS In-Depth Report] OLED: 폭싹 무르익다
https://buly.kr/EI3XLDF
• 올 봄, 디스플레이 업종을 사야할 시간
• 1. 폴더블 iPhone – 공급망은 국내 업체 중심으로 구성될 것
(1) 폴더블 iPhone,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2) 수요는 우려를 불식시킬 것
(3) 폴더블 패널은 국내사 독점 공급 전망
• 2. IT OLED - 타임라인의 문제일 뿐, 수요는 기대 이상
(1) 애플 IT OLED 수요는 기대 이상
(2) IT OLED 전환의 적기는 바로 지금
(3) 공급사 선정을 좌우할 하이엔드 OLED 기술
• 3. 8세대 Fab – 증설 싸이클은 이제 시작
(1) 삼성디스플레이 이익률의 비결
(2) 초기 IT OLED 공급은 국내 패널사가 독점할 것
(3) 8세대 증설의 명분 찾기
• 4. 기업분석
(1) LG디스플레이: OLED가 이끄는 턴어라운드
(2) 덕산네오룩스: IT OLED 최대 수혜주
(3) 선익시스템: 최고 부가가치 OLED 증착기 국산화 기업
(4) 세경하이테크: 북미 공급망 합류가 가장 기대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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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09:59
IBK투자증권
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kfgXaT
[DL이앤씨] 1Q25 Review: 과속방지턱 통과
• 원가율 개선 + 착공 모멘텀 확보
2025년 1분기 DL이앤씨 영업실적은 매출액 1.8조 원(YoY -4.4%), 영업이익 810억 원(YoY +33.0%)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853억 원을 부합하였다. 영업이익은 ▶️ 별도 주택 부문 원가율이 90.7%(QoQ +4.8%pt, YoY -2.3%pt)로 개선된 영향과, ▶️ 자회사 DL건설 건축 부문 원가율이 86.9%(QoQ -1.6%pt, YoY -6.4%pt)로 개선된 영향이었다.
또한, 1분기 연결기준 신규 착공 세대 수는 7,811세대로 집계되었으며, 연간 목표치인 11,945세대 대비 65.4%를 달성하였다. 착공 세대 수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데이터센터, 호텔 등의 일반건축 부문 착공은 향후 매출 원가율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미분양 세대 수는 1,360세대(기성불 및 신탁구조 제외)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노이즈는 일회성, 방향은 상승
다만, 토목과 플랜트 부문은 일시적 원가율 악화가 나타났다. 토목 부문에서는 GTX-A 노선의 연내 개통을 위한 돌관공사 비용이 추가 반영되면서, DL이앤씨는 토목 부문 원가율 89.8%, DL건설은 99.1%를 기록했다. 그러나 GTX-A 공사 기한이 1분기로 종료된 만큼, 2분기부터는 토목 부문 원가율 역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플랜트 부문은 88.4%를 기록하며, 4개년 평균 82.2% 대비 6.2%pt 상승하였다. 이는 해외 플랜트 일부 프로젝트의 사업 정산으로 인한, 일시적인 원가율이 상승이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80%대 중반 수준의 안정적 원가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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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kfgXaT
[DL이앤씨] 1Q25 Review: 과속방지턱 통과
• 원가율 개선 + 착공 모멘텀 확보
2025년 1분기 DL이앤씨 영업실적은 매출액 1.8조 원(YoY -4.4%), 영업이익 810억 원(YoY +33.0%)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853억 원을 부합하였다. 영업이익은 ▶️ 별도 주택 부문 원가율이 90.7%(QoQ +4.8%pt, YoY -2.3%pt)로 개선된 영향과, ▶️ 자회사 DL건설 건축 부문 원가율이 86.9%(QoQ -1.6%pt, YoY -6.4%pt)로 개선된 영향이었다.
또한, 1분기 연결기준 신규 착공 세대 수는 7,811세대로 집계되었으며, 연간 목표치인 11,945세대 대비 65.4%를 달성하였다. 착공 세대 수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데이터센터, 호텔 등의 일반건축 부문 착공은 향후 매출 원가율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미분양 세대 수는 1,360세대(기성불 및 신탁구조 제외)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노이즈는 일회성, 방향은 상승
다만, 토목과 플랜트 부문은 일시적 원가율 악화가 나타났다. 토목 부문에서는 GTX-A 노선의 연내 개통을 위한 돌관공사 비용이 추가 반영되면서, DL이앤씨는 토목 부문 원가율 89.8%, DL건설은 99.1%를 기록했다. 그러나 GTX-A 공사 기한이 1분기로 종료된 만큼, 2분기부터는 토목 부문 원가율 역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플랜트 부문은 88.4%를 기록하며, 4개년 평균 82.2% 대비 6.2%pt 상승하였다. 이는 해외 플랜트 일부 프로젝트의 사업 정산으로 인한, 일시적인 원가율이 상승이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80%대 중반 수준의 안정적 원가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29.04.202509:29
IBK투자증권
IT/반도체
김운호 연구위원
https://shorturl.at/B3aO7
삼성전기 25년 1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매출액은 예상보다 많은 2조 7386억원. 영업이익은 2005억원입니다.
매출액은 컴포넌트와 광학이 예상 보다 높았고, 패키지는 예상 보다 부진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비슷했는데 패키지가 매출이 예상보다 적었던 만큼 영업이익도 예상보단 부진했고, 컴포넌트는 이익률도 예상 보단 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은 마진이 예상보단 부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큰 차이가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1분기는 Pull in 영향에 대해서 3월에 얘기가 좀 나왔는데 SK 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없진 않았다...정도로 보입니다. 크지 않은 규모로 보입니다.
패키지는 BGA가 예상 보단 더 빠진 거 같습니다. 2분기에도 BGA 개선은 크지 않고, FC-BGA 물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processor 물량이 본격화되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전장으로도 꾸준히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FC-BGA에서 PC 비중은 50%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AI 전장 비중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FC-BGA 비중이 BGA 비중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수익성도 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컴포넌트는 제품 비중이 지난 4분기와 1분기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IT 55% 수준입니다. 전장이 20% 중반이 좀 넘고 나머지가 서버/NW 제품입니다. 파워도 있는데 이 역시도 최종 수요처는 AI인 것 같습니다.
2분기에는 크지 않지만 IT 비중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런 추세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장 50% 이하가 되면 좋겠지만 속도가 그 정도로 빠르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은 매출이 1분기에 튀었는데 역시 중국 영향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2분기에는 빠질 분위기입니다. 국내, 중국 모두 부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2분기 영업이익을 2,300억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보다는 살짝 못 미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실적 개선 방향성은 유효하고, 그 배경에 AI, 전장이 있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높은 IT 영향을 피하는 방패가 될 것 같습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매출액 개선 보다는 영업이익 개선이 돋보이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세 정책에서 100%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AI, 전장에 집중하는 만큼 괜찮은 투자처라 생각합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IT/반도체
김운호 연구위원
https://shorturl.at/B3aO7
삼성전기 25년 1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매출액은 예상보다 많은 2조 7386억원. 영업이익은 2005억원입니다.
매출액은 컴포넌트와 광학이 예상 보다 높았고, 패키지는 예상 보다 부진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비슷했는데 패키지가 매출이 예상보다 적었던 만큼 영업이익도 예상보단 부진했고, 컴포넌트는 이익률도 예상 보단 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은 마진이 예상보단 부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큰 차이가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1분기는 Pull in 영향에 대해서 3월에 얘기가 좀 나왔는데 SK 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없진 않았다...정도로 보입니다. 크지 않은 규모로 보입니다.
패키지는 BGA가 예상 보단 더 빠진 거 같습니다. 2분기에도 BGA 개선은 크지 않고, FC-BGA 물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processor 물량이 본격화되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전장으로도 꾸준히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FC-BGA에서 PC 비중은 50%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AI 전장 비중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FC-BGA 비중이 BGA 비중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수익성도 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컴포넌트는 제품 비중이 지난 4분기와 1분기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IT 55% 수준입니다. 전장이 20% 중반이 좀 넘고 나머지가 서버/NW 제품입니다. 파워도 있는데 이 역시도 최종 수요처는 AI인 것 같습니다.
2분기에는 크지 않지만 IT 비중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런 추세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장 50% 이하가 되면 좋겠지만 속도가 그 정도로 빠르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은 매출이 1분기에 튀었는데 역시 중국 영향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2분기에는 빠질 분위기입니다. 국내, 중국 모두 부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2분기 영업이익을 2,300억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보다는 살짝 못 미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실적 개선 방향성은 유효하고, 그 배경에 AI, 전장이 있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높은 IT 영향을 피하는 방패가 될 것 같습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매출액 개선 보다는 영업이익 개선이 돋보이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세 정책에서 100%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AI, 전장에 집중하는 만큼 괜찮은 투자처라 생각합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4.202522:31
30.04.202508:48
IBK투자증권
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sadGIr
[IBKS 건설 ESG In-Depth Report] 시공의 다음장, 모듈러 Series 2: 생존을 넘어 산업이 되려면
건설의 제조업화: 모듈러는 선택이 아닌 필연
1. 모듈러, 건설 업태를 바꿀 공법
1-1.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건설업
1-2. 모듈러 건축이란 무엇인가?
1-3. 모듈러 건축의 장단점
2. 건설업, 변화가 필요합니다
2-1.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2-2. 안전품질문제
3. 모듈러 건축 확대 방안
3-1. 공공 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경제성 확보
3-2. 건설, 해외시장 수출 가능성
4. 기업분석(Coverage)
GS건설(006360) / 매수(유지) / 26,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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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sadGIr
[IBKS 건설 ESG In-Depth Report] 시공의 다음장, 모듈러 Series 2: 생존을 넘어 산업이 되려면
건설의 제조업화: 모듈러는 선택이 아닌 필연
1. 모듈러, 건설 업태를 바꿀 공법
1-1.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건설업
1-2. 모듈러 건축이란 무엇인가?
1-3. 모듈러 건축의 장단점
2. 건설업, 변화가 필요합니다
2-1.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2-2. 안전품질문제
3. 모듈러 건축 확대 방안
3-1. 공공 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경제성 확보
3-2. 건설, 해외시장 수출 가능성
4. 기업분석(Coverage)
GS건설(006360) / 매수(유지) / 26,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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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2:38
29.04.202510:00
29.04.202509:58
29.04.202508:51
15.04.202522:30
IBK투자증권
IT/반도체/디스플레이
김운호 연구위원
[IBKS Preview] IT 1Q25 Earnings Preview
https://shorturl.at/6geUB
25년 1분기 프리뷰 자료입니다. 매분기 작성하다가 지난 분기는 CES 리포트 및 일정이 꼬여서 발간 타임을 놓쳐서 발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소형주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입니다. 잠정실적 코멘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여전히 메모리 영업이익 퍼즐 맞추는 중입니다.
뾰족한 답은 없는데 원가 구조 개선이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진 답 같습니다. D4 라인 가동률 상승, D5 수율 개선 이러한 변수들이 가격 하락에 비해서 안정적 이익을 확보한 배경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숫자가 점점 더 올라가는 모양새입니다. 저는 6.7조원으로 상향했는데 7조라는 의견이 퍼지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숫자 만지면서 SK하이닉스를 만지다 보니 저도 7조가 넘어서 의아해 하다가...의도적으로 하향 조정해서 6.7조입니다. 7조 충분히 가능한 분위기로 보입니다.
하이닉스 관련 온갖 뉴스들이 나오는데 M15x 관련 capa, capex 등이 다소 공격적으로 들립니다. 아직 회사 공식 반응은 없지만 최근 뉴스가 좀 쎄 보이긴 합니다. 지금 분위기가 묻지마 투자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LG전자 잠정실적은 시장 의견 보다는 낮았고, 제 숫자와는 비교적 근접했습니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발표는 이전 사업부와 많이 달라지지만 특징적으로 들리는 건 VS사업부 수익성이 예상 보다 크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가전은 유사한 수준. TV 및 IT 제품들은 부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연간으로 보면 계절성 축소가 느껴지는 이익 흐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기는 In line입니다. 2,000억원 내외. 삼성전기 포인트는 이익 개선 방향이 우상향한다는 점. 이익 개선 포인트가 AI, 서버, 전장이라는 점. 그리고 매출이 아니라 이익률 개선이라는 점 등입니다.
LG이노텍도 제 숫자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1240억 수준으로 들립니다. 비수기치고는 나쁘지 않은 숫자이고 역시 관세 영향을 피하기 위한 선주문이 있었다는 소문입니다.
관세를 피하기 위한 선주문 영향은 대부분 종목들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메모리는 2분기 수요 rush가 쎄다고 합니다. 관세에서 제외되는게 최선이긴 합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이미 발간했던 프리뷰와 내용이 같습니다. 나쁘지 않고, 2분기도 좋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H바텍도 NDR 이후 작성한 프리뷰 내용과 동일한 숫자입니다. 아직은 힌지 매출이 본격화되지 않아서 매출, 이익이 고만고만 합니다. 투자포인트는 전장 부품이 추가되고 장기 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지금까지 전장 관련 수주금액이 1.1조원 수준입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템도 다양해지고 있고.
인터플렉스도 오랜만에 코멘트하는데 이전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입니다. 지난 해 1분기와 유사할 것 같습니다. 다만 연간 숫자는 좀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 해 대비 매출액과 이익은 살짝 빠지는 모양새로 전망합니다. 다만 인터플렉스도 전장 비중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을 거쳐서 자동차에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변화가 올해 중에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모텍은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4년 1분기도 영업흑자이긴 했지만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부진했던 MLCC 매출이 70억원 정도일 것 같고, 비용 개선으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일부 정리할 비용이 조금 남아 있어서 영업에서 번 걸 좀 까먹는 분기일 거 같지만 올해는 연간 영업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LCC 매출액도 400억원을 넘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주가는 바닥에서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수급 개선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적 개선이 동반된 영향입니다. 저도 목표가를 크게 올렸습니다. 지난 분기 코멘트 못한 영향입니다. 분기 실적도 최근에 구체화된 영향도 보고서 발간이 늦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코닉스는 1분기 매출액은 지난 해 보다 살짝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익도 소폭 그렇고. 카메라 렌즈에 대한 수요 다양해지는 전방산업을 고려하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정말 황소걸음처럼 늦습니다. 올해도 크게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은 경쟁으로 좀 부진한 반면, 라이트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익률 개선만 동반되면 금상첨화인데 아쉬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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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반도체/디스플레이
김운호 연구위원
[IBKS Preview] IT 1Q25 Earnings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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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분기 프리뷰 자료입니다. 매분기 작성하다가 지난 분기는 CES 리포트 및 일정이 꼬여서 발간 타임을 놓쳐서 발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소형주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입니다. 잠정실적 코멘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여전히 메모리 영업이익 퍼즐 맞추는 중입니다.
뾰족한 답은 없는데 원가 구조 개선이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진 답 같습니다. D4 라인 가동률 상승, D5 수율 개선 이러한 변수들이 가격 하락에 비해서 안정적 이익을 확보한 배경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숫자가 점점 더 올라가는 모양새입니다. 저는 6.7조원으로 상향했는데 7조라는 의견이 퍼지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숫자 만지면서 SK하이닉스를 만지다 보니 저도 7조가 넘어서 의아해 하다가...의도적으로 하향 조정해서 6.7조입니다. 7조 충분히 가능한 분위기로 보입니다.
하이닉스 관련 온갖 뉴스들이 나오는데 M15x 관련 capa, capex 등이 다소 공격적으로 들립니다. 아직 회사 공식 반응은 없지만 최근 뉴스가 좀 쎄 보이긴 합니다. 지금 분위기가 묻지마 투자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LG전자 잠정실적은 시장 의견 보다는 낮았고, 제 숫자와는 비교적 근접했습니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발표는 이전 사업부와 많이 달라지지만 특징적으로 들리는 건 VS사업부 수익성이 예상 보다 크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가전은 유사한 수준. TV 및 IT 제품들은 부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연간으로 보면 계절성 축소가 느껴지는 이익 흐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기는 In line입니다. 2,000억원 내외. 삼성전기 포인트는 이익 개선 방향이 우상향한다는 점. 이익 개선 포인트가 AI, 서버, 전장이라는 점. 그리고 매출이 아니라 이익률 개선이라는 점 등입니다.
LG이노텍도 제 숫자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1240억 수준으로 들립니다. 비수기치고는 나쁘지 않은 숫자이고 역시 관세 영향을 피하기 위한 선주문이 있었다는 소문입니다.
관세를 피하기 위한 선주문 영향은 대부분 종목들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메모리는 2분기 수요 rush가 쎄다고 합니다. 관세에서 제외되는게 최선이긴 합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이미 발간했던 프리뷰와 내용이 같습니다. 나쁘지 않고, 2분기도 좋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H바텍도 NDR 이후 작성한 프리뷰 내용과 동일한 숫자입니다. 아직은 힌지 매출이 본격화되지 않아서 매출, 이익이 고만고만 합니다. 투자포인트는 전장 부품이 추가되고 장기 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지금까지 전장 관련 수주금액이 1.1조원 수준입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템도 다양해지고 있고.
인터플렉스도 오랜만에 코멘트하는데 이전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입니다. 지난 해 1분기와 유사할 것 같습니다. 다만 연간 숫자는 좀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 해 대비 매출액과 이익은 살짝 빠지는 모양새로 전망합니다. 다만 인터플렉스도 전장 비중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을 거쳐서 자동차에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변화가 올해 중에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모텍은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4년 1분기도 영업흑자이긴 했지만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부진했던 MLCC 매출이 70억원 정도일 것 같고, 비용 개선으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일부 정리할 비용이 조금 남아 있어서 영업에서 번 걸 좀 까먹는 분기일 거 같지만 올해는 연간 영업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LCC 매출액도 400억원을 넘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주가는 바닥에서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수급 개선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적 개선이 동반된 영향입니다. 저도 목표가를 크게 올렸습니다. 지난 분기 코멘트 못한 영향입니다. 분기 실적도 최근에 구체화된 영향도 보고서 발간이 늦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코닉스는 1분기 매출액은 지난 해 보다 살짝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익도 소폭 그렇고. 카메라 렌즈에 대한 수요 다양해지는 전방산업을 고려하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정말 황소걸음처럼 늦습니다. 올해도 크게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은 경쟁으로 좀 부진한 반면, 라이트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익률 개선만 동반되면 금상첨화인데 아쉬운 대목입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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