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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혁신기업분석부

안녕하세요,
IBK투자증권 혁신기업분석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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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r posts IBK투자증권 혁신기업분석부

15.05.202511:04
IBK투자증권
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비에이치아이] 거침없는 질주

https://shorturl.at/bCteY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53% 상회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37,000원으로 23.3% 상향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3억원(+85.1% yoy), 124억원(+253.4%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1,378억원 / 81억원)와 당사 추정치(1,354억원 / 89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크게 상회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HRSG(배열회수보일러) 매출은 국내뿐 아니라 사우디 등 수출 확대 영향으로 128.9%(yoy) 증가했다. 보일러와 B.O.P(원자력보조기기) 매출도 각각 23.1%(yoy), 36.6%(yoy) 늘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원재료 구매력 강화에 따라 원가율이 1.3%p(yoy) 개선됐고, 판관비율도 축소돼 마진율이 대폭 증가했다.

• 수주잔고 1.9조원으로 102.4% 증가

중동 지역 수출 확대로 해외 매출 비중은 57.3%로 전년 동기 대비 24.5%p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약 6,000억원, 수주잔고는 1조 8,623억원(+102.4% yoy)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필리핀 유틸리티 업체와 5,177억원 규모의 석탄 보일러 공급 계약을 고려하면 5월 현재 기준 수주 잔고는 2.4조원(작년 말: 1.4조원)으로 추정된다.

• 2분기도 큰 폭의 이익 성장 기대감 유효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341억원(+55.4% yoy), 영업이익 114억원(+90.6% yoy)으로 추정된다. 작년 11월 수주한 두루마 발전소 프로젝트가 본격 매출화될 예정이다.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따른 LNG복합화력 수요 증가로 HRSG부문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당분간 강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5.202522:47
IBK투자증권
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덕산네오룩스] 해 뜨기 전 잠깐의 어두움

https://buly.kr/GZxTu1A

• 1분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 하회
동사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9.4억원(YoY, -27.7%), 영업이익 98.9억원(YoY, -3.6%)으로,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외형이 역성장한 이유는 작년 고객사 선구매와 보급형 스마트폰 재료 Set의 변경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제품 Mix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81억원(YoY, 47.6%), 영업이익 164억원(YoY, 62.6%)으로 전망한다. 작년 인수한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며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본업인 OLED 소재 사업의 경우, 중국 패널사들의 저가 공세에 따른 출하량 부진이 전망되어 상반기 성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 불확실성은 해소되는 중
지난 12일, 美-中은 제네바 협정을 통해 90일간 상호 관세율을 115%p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폰 등 IT 수요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던,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감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IPhone 17 시리즈 적용이 예상되는 고사양 재료 Set에 대한 기대감도 확대되었다. 신규 iPhone 시리즈는 중화권 패널사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패널사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동사 또한 하반기 소재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 구조적 성장에 대한 의구심은 無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한다. 2분기부터 iPhone 17 향 패널 대응을 통해 제품 Mix가 개선될 것이고, Galxy S시리즈 및 Foldable iPhone의 Black PDL 적용이 기대되고, 내년 중국 패널사 진출이 본격화되는 등 구조적 성장 스토리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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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2522:47
IBK투자증권
IT/디스플레이
강민구 연구원

[선익시스템]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 진입!

https://buly.kr/1c94WeG

• 1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부합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9억원(YoY, -8.3%), 영업적자 -18억원(적자지속)을 기록해 당사 1분기 실적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2분기 BOE향 증착 장비 반입 예정에 따른 일시적인 공백 때문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921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으로 전망한다. 작년 수주했던 BOE 향 증착 장비 중 1개 라인 분 납품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다. 일부 장비의 입고 지연으로 인한 실적 이연 가능성을 반영했으나, 연간 전망치는 유지한다.

• Visionox 조달 공시의 의미
Visionox의 8세대 장비 발주가 재개되면서 동사의 수주 기대감도 높아졌다. 지난 6일, Visionox는 ELA 장비 3대에 해당하는 조달 공시를 개시했다. ELA란 LTPS/LTPO TFT의 전자 회로층을 형성하는 공정으로, 하이엔드 OLED 생산 필수 장비의 조달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입찰 공시가 주는 시사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1) Visionox의 초기 증설 규모가 8K/월 수준이라는 점, 2) 미뤄왔던 8세대 증착 장비 발주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점 등이다. 결론적으로 8세대 증설에 대한 불확실성은 크게 낮아졌으며,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가져야할 시점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선익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BOE향 장비 매출 인식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Visionox의 장비 발주 시기가 다가왔고, 미래성장 동력인 마이크로 OLED 장비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Visionox가 초기 증설분에 대해 Open Mask 증착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동사의 성장 동력은 특정 고객사가 아닌 디스플레이 산업의 증설 싸이클 때문으로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은 제한적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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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2:11
29.04.202508:51
IBK투자증권
IT/소재/부품/장비
이건재 연구위원

[대양전기공업] 센서 사업, 조선 호황을 뛰어넘는 성장 축

https://shorturl.at/mCD1z

• 고개를 들어 센서 사업을 보라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8년 만에 신규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킨 대양전기공업의 끈기와 집념이 올해 숫자로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판단됨. 동사가 공급하는 ESC 센서는 미국 Sensata Technologies가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던 부품으로, 현재 동사가 독점 구조를 깨고 유일한 글로벌 경쟁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 동사가 제작 납품하고 있는 ESC 센서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 북미 T사 그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기 시작함. 센서 매출은 지난 6년간 CAGR +38.8%로 빠르게 성장했고 올해도 전년 대비 +47% 성장한 34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조선, 방산도 탄탄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선박용 조명사업은 전방 산업이 역사적 최대 호황에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글로벌 조선 산업에서 ‘중국 배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초기 단계지만, 양적 성장에 이어 질적 성장까지 확인되고 있어 이익률 개선이 1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방산 사업은 4Q24부터 다시 수주와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이미 숫자로 확인했기때문에 상장 이후 처음으로 3개 사업부 모두 호실적 또는 역사적 신고가 달성이 유력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상장 이후 보수적인 IR 활동과 조선업 불황으로 투자 기회를 찾기 어려웠지만 지난해 말부터 센서 사업부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확인되고 조선과 방산 사업부 성장이 확실시되며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IR 활동이 나타나고 있음.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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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2507:46
IBK투자증권
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산일전기] 고성장 모멘텀 지속

https://shorturl.at/YSD9z

• 우호적 사업환경 이어져, 매 분기 실적 확대 전망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약 7% 상회했다. 미국 중심의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2공장 가동에 따른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7% 상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88억원(+39.9% yoy, -8.8% qoq), 375억원(+61.4% yoy, +11.4% qoq)을 기록, 컨센서스(1,049억원/351억원)와 IBKS추정치(1,002억원/329억원) 대비 매출은 소폭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일시적인 선적 지연에 따른 것으로, 우려 요인은 아니다. 전방 산업별로, 송배전 전력망용 변압기 매출이 450억원(+98.1% yoy), 신재생에너지 발전용 변압기 매출은 500억원(+24.2% yoy)으로 증가했다. 수출비중도 95.7%(+11.1%p yoy, +2.9%p qoq)로 확대됐다. 신규 수주는 1,693억원(+103.2% yoy, +40.3% qoq), 수주 잔고는 4,597억원(+53.9% yoy, +18.1% qoq)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고마진 지상 변압기 판매 비중 확대, 일부 원자재 매입처 다각화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38.0%(+5.1% yoy, +6.9%p qoq)로 개선됐다.

• 연간 가이던스, 무난히 달성 가능할 듯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811억원(+44.0% yoy), 영업이익 1,685억원(+54.2% yoy)을예상하며, 2공장(CAPA: 3,000억원)의 매출 기여는 1,000억원, 관련 감가비는 4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측 가이던스(매출액 4,340억원, 수주 5,200억원)는 무리 없는 수준이며, 상호 관세 부과 이슈도 주요 고객과의 협의, 원자재 소싱 다변화, 제품 설계 고도화 등을 통해 대응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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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08:51
01.05.202522:37
IBK투자증권
IT/반도체
김운호 연구위원

[삼성전자] 2분기 밋밋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

https://shorturl.at/VYIqS

삼성전자 25년 1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매출액은 79.1조원, 영업이익 6.7조원입니다. 잠정실적과 살짝 차이가 있습니다.

DS는 DRAM, NAND 모두 Bit Growth에서 잠정실적 코멘트와 차이가 있습니다.

예상 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DRAM은 +2%, NAND는 -10% 정도로 들립니다. 이전 전망은 DRAM -5%, NAND -15% 였습니다.

Legacy 중심으로 수요 반등 것에 잘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 확인은 못했지만 DDR4 재고가 많이 감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움직임은 비슷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20% 수준으로 추정합니다.

회사에서 밝힌 건 conventional 제품 Bit과 가격인데 High single +, - 하이싱글이었습니다.

전체 ASP와 차이가 나는 것은 HBM 물량 때문으로 보이는데 6억 Gb이라는 얘기가 돕니다.

DS 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망 수준인 1.1조원입니다. 메모리 3.5조원, 비메모리 2.4조원 적자로 보입니다.

메모리는 DRAM이 3.8조원, NAND가 0.3조원 적자로 추정합니다.

DRAM 이익에서 수익성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물량 기여도가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익성도 가격 하락 만큼 나빴던 것은 아니니 원가 개선 변수가 확실히 작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MX도 예상 보다 매출이 높았는데 물량은 아니고 가격이 좋았습니다. 믹스 개선 효과가 확실히 있었던 걸로 보이긴 합니다.

네트웍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일부 있었고, 원/달러 환율, DRAM 가격 하락 등을 고려하면 지난 해 대비 아주 말도 안되는 수익성을 보인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일부 추가 수익이 있었다 하더라도.

나머지 사업부는 소폭 오르락, 내리락이었습니다.

25년 2분기 영업이익은 6.6조원으로 추정합니다. Flat 수준입니다. 감익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저도 DS에 대해서 확신이 있진 않아서 무난히 넘어가기로 살짝 상향했습니다.

DS는 메모리가 가격 상승, 물량 증가로 1분기 보다는 큰 폭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메모리도 영업적자는 줄어드는 분위기입니다. 1.9조원 적자로 추정합니다.

DRAM은 Bit을 +12%, ASP를 +3%, NAND는 Bit을 +15%, ASP를 -3%로 전망합니다.

하이닉스 때도 언급했지만 Bit은 이 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재고 확보 수요가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다들 가이던스는 톤 다운한 모습입니다.

ASP는 제품믹스 개선도 있을 것 같고, 일부 어플리케이션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BM 물량이 극적으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꽤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한다고 들립니다.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DRAM 영업이익은 4.8조원으로 추정합니다.

NAND는 물량이 반등하지만 가격이 빠져서 이익 개선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1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을 반영했습니다.

Display 소폭 개선, 가전 유지 정도로 추정합니다.

MX는 극과 극을 오고 갈 것 같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추정합니다. 더 낮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가이던스 폭이 넓습니다.

물량, 가격 모두 부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믹스 나빠지고, 거기에 DRAM 가격 상승으로 원가 구조도 1분기 대비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DS를 어찌 전망하느냐에 따라 감익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시기입니다.

1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새가 이상해져 버렸습니다.

이 와중에 HBM 관련해서도 좋은 얘기가 잘 안들립니다. 12단은 6월에 퀄 진행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지만 성공 여부에 따라 연간 HBM 물량에도 변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HBM 캐파는 150K/월을 가정하는데 낮아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진행하는 1c nm 전략이 유동적으로 들립니다. DDR이냐 HBM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간 생산 Bit Gorwh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참에 HBM 캐파 정리하면 하이닉스는 170K/월, 마이크론은 60K/월로 들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웨이퍼 증가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올해는 하이닉스라도 증가했는데 내년에는 삼성전자 20K/월, 하이닉스 5K/월, 마이크론 8K/월 증가합니다.

물량 증가도 대부분이 HBM이어서 컨벤셔널 공급은 지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세가 문제를 안일으킨다면 메모리 업황은 좋아 보입니다. 관세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메모리는 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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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음식료/유틸리티/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삼양식품] 미안하다.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https://shorturl.at/ozhPf

• 1Q25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를 28% 상회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5만원으로 34.3% 상향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90억원(+37.1% yoy), 1,340억원(+67.2% yoy)으로, 컨센서스(4,982억원 / 1,045억원)와 당사 추정치(4,845억원 / 981억원)를 상회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지역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으며, 달러 및 위안화 강세에 따른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졌다. 실제로 1~3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53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3% 상승했다. 수익성 개선도 두드러졌다. 매출원가율은 3.9%p(yoy), 판관비율은 0.6%p(yoy) 하락하면서, 분기 영업이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25%를 상회했다. 주요 원재료 중 팜유 가격은 상승했지만, 밀가루·전분 투입 원가의 하향 안정세가 이를 상쇄하며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 수출 호조세 이어져

면·스낵 수출은 4,104억원(+43.5% yoy)을 기록했다. 미주 지역은 메인스트림 제품판매 확대에 힘입어 965억원(+51.8% yoy)으로 증가했다. 특히 월마트 내 매대 이동 효과와 함께 코스트코 판매 비중이 11%로, 두 자릿수를 넘었다. 중국은 춘절 시점 차와 지역 영업 세분화에 따라 907억원(+127.3%)으로 성장했으며, 유럽도 640억원(+50.2% yoy)으로 늘었다. 수출 지역별 비중은 미주 27%, 중국 26%, 동남아 20%, 유럽 18%, 중동 5%, 오세아니아 2%, 일본 1%, 아프리카 1%로 분포됐다. 붉닭 소스 수출 확대로 소스·조미 소재 매출 역시 168억원(+83.6% yoy)으로 증가했다.

• 2분기 들어서도 수출 성장 견조해. 밀양 2공장 매출은 3분기부터

관세청 기준 4월 라면 수출액은 1억 3,514만 달러(+24.5% yoy)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분기에도 환율 효과가 지속되며 수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밀양 2공장이 시생산에 돌입한 상태로, 7월부터 상업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풀가동시 현재 대비 약 40% 확대되며, 미국과 유럽향 고단가 제품 중심의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라, 매출 기준으로는 60% 이상의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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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2507:47
30.04.2025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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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sadGIr

[IBKS 건설 ESG In-Depth Report] 시공의 다음장, 모듈러 Series 2: 생존을 넘어 산업이 되려면

건설의 제조업화: 모듈러는 선택이 아닌 필연

1. 모듈러, 건설 업태를 바꿀 공법
1-1.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건설업
1-2. 모듈러 건축이란 무엇인가?
1-3. 모듈러 건축의 장단점

2. 건설업, 변화가 필요합니다
2-1.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2-2. 안전품질문제

3. 모듈러 건축 확대 방안
3-1. 공공 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경제성 확보
3-2. 건설, 해외시장 수출 가능성

4. 기업분석(Coverage)
GS건설(006360) / 매수(유지) / 26,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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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2508:50
13.05.202511:19
IBK투자증권
음식료/유틸리티/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CJ제일제당] 3분기부터 이익 회복 기대

https://shorturl.at/M81EO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7% 하회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13.9% 하향 조정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2,085억원(-0.1% yoy), 3,332억원(-11.4% yoy)으로, 컨센서스(7조 3,893억원 / 3,586억원)와 당사 추정치(7조 4,591억원 / 4,113억원)를 하회했다. 내수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으로 식품 사업이 위축됐고, 바이오 부문 역시 수익성이 저하되며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62.9%(yoy) 급감했으며, 이는 영업이익 감소와 법인세 증가 영향이 컸다.

• F&C 이익 성장, 식품과 바이오, 물류 부진 상쇄 역부족

부문별로, 식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9,246억원(+3.3% yoy), 1,286억원(-30.3% yoy)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1.4%(yoy) 감소한 반면, 해외는 미주(+6%), 유럽(+36%), 일본(+15%), 중국(+15%)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국내 원·부자재 가격 상승, 고마진 선물세트 부진, 미주 공장 파이 설비 가동 중단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바이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954억원(-12.4% yoy), 825억원(-15.6% yoy)을 기록했다. 전년 트립토판, 스페셜티 아미노산 호황에 따른 기저 부담과 고수익 제품 시황 약세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F&C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425억원(-8.2% yoy), 352억원(흑자전환 yoy, 1Q24: 152억원 적자)을 기록했다. 사료 판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효율 사업장 구조조정 등 운영 효율성 강화로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 CJ대한통운은 매출이 2.4%(yoy) 증가했지만, 주 7일 배송 시행 초기의 운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21.9%(yoy) 감소했다.

• 하반기 식품 원가 부담 완화 기대

2분기까지는 식품과 바이오 부문의 감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3분기부터는 가격 인상 효과에 따른 식품 원가 부담 완화 등으로 이익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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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2522:47
28.04.202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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