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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옆집부자형‘에서 찐부자들 인터뷰와 상장, 비상장 대표님들의 성장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채널은 유료구독 자료 중 일부와 뉴스만 송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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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더블유자산운용 노현복 입니다.
최근 국내/글로벌 이슈가 다수 발생하여 이에 따른 당사 포트폴리오 영향과 대응현황을 공유드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요 이슈 : (1) 3/31 공매도 재개 (2) 금일 새벽 트럼프 관세 우려 확대 (3) 내일 예정된 정치 이벤트
결론 : 금주 큰 이벤트 3건이 맞물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며, 내일 이벤트 발표시 대부분의 단기 불확실성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단기 불확실성 peak 구간으로 판단하며, 관세-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 중심으로 정리드리겠습니다
현재 당사 주요 포트폴리오는 미용기기(휴젤,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화장품(에이피알), 음식료(삼양식품), 은행, 조선, 방산 순이며
트럼프 상호관세 25% 부과에 따른 당사 포트폴리오 영향은 대표 수출섹터인 미용기기, 화장품, 음식료에 해당됩니다
포트폴리오 영향
미용기기 : 휴젤,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평균 영업이익율 35%에 해당되는 고부가 제품 위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관세대상이 되는 원가 비중이 낮기 때문에 향후 관세 영향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요 경쟁사의 미국 현지 생산비중도 낮은 부분 역시 긍정적인 부분이며, 3개 기업의 미국향 매출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관세 영향은 매우 낮습니다.
보톡스의 경우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비중도 있으며, 의료용은 관세 대상이 아닙니다. 이에 해당 섹터의 관세 우려는 향후에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작성시점의 SNS지표, 수출입데이터, 구글트랜드 모두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는 중이며,
실제로 금일 3개 기업 평균 주가수익율은 +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 에이피알
판가의 약 30~40% 수준이 공급가이며, 이 부분이 관세대상 입니다.
에이피알의 경우 미국 매출비중이 약 30% 수준이며, 공급가 35% x 미국 매출비중 30% x 관세율 25% = 약 2~3% 수준으로 제한적이며,
관세를 모두 판가로 전가할 경우에도 미국 판가가 약 8% 상승하는 효과이므로, 이 부분이 현재의 높은 수요를 낮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직 가성비 좋은 K뷰티의 미국내 침투율은 1% 수준으로 향후 업사이드가 더 큰 상황이며, 주요 경쟁국가는 유럽 기업들이 다수인 관계로 상대적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불이익을 볼 가능성 역시 낮은 상황입니다.
작성시점의 SNS지표, 아마존 추이 모두 긍정적인 상황이며,
금일 에이피알 주가는 -1% 하락했습니다.
음식료 : 삼양식품
국내 대표 수출기업으로 수출비중 90%, 미국향 수출비중 30%에 해당됩니다.
미용기기,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이익율이 높은 기업이며,
관세 25% 상승시 미국 현지 판가는 약 5% 상승 효과가 발생합니다.
현지 판가가 $2.0 -> $2.1 로 $0.1 상승하며, 현재의 높은 수요가 해당 판가 상승분에 영향을 미칠 부분은 제한적으로 판단합니다.
작성 시점의 각종 지표 역시 매우 우수한 상황이며, 금일 주가 -2% 하락했습니다.
관세 피해가 확대된 타 지역 생산 기업(OEM 등)은 금번 관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관세 추이와 타이트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국내외 이슈가 발생하여 어려운 시장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실적 성장율이 우수한 기업 위주로 잘 대응해서 좋은 성과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최근 국내/글로벌 이슈가 다수 발생하여 이에 따른 당사 포트폴리오 영향과 대응현황을 공유드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요 이슈 : (1) 3/31 공매도 재개 (2) 금일 새벽 트럼프 관세 우려 확대 (3) 내일 예정된 정치 이벤트
결론 : 금주 큰 이벤트 3건이 맞물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며, 내일 이벤트 발표시 대부분의 단기 불확실성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단기 불확실성 peak 구간으로 판단하며, 관세-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 중심으로 정리드리겠습니다
현재 당사 주요 포트폴리오는 미용기기(휴젤,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화장품(에이피알), 음식료(삼양식품), 은행, 조선, 방산 순이며
트럼프 상호관세 25% 부과에 따른 당사 포트폴리오 영향은 대표 수출섹터인 미용기기, 화장품, 음식료에 해당됩니다
포트폴리오 영향
미용기기 : 휴젤,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평균 영업이익율 35%에 해당되는 고부가 제품 위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관세대상이 되는 원가 비중이 낮기 때문에 향후 관세 영향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요 경쟁사의 미국 현지 생산비중도 낮은 부분 역시 긍정적인 부분이며, 3개 기업의 미국향 매출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관세 영향은 매우 낮습니다.
보톡스의 경우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비중도 있으며, 의료용은 관세 대상이 아닙니다. 이에 해당 섹터의 관세 우려는 향후에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작성시점의 SNS지표, 수출입데이터, 구글트랜드 모두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는 중이며,
실제로 금일 3개 기업 평균 주가수익율은 +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 에이피알
판가의 약 30~40% 수준이 공급가이며, 이 부분이 관세대상 입니다.
에이피알의 경우 미국 매출비중이 약 30% 수준이며, 공급가 35% x 미국 매출비중 30% x 관세율 25% = 약 2~3% 수준으로 제한적이며,
관세를 모두 판가로 전가할 경우에도 미국 판가가 약 8% 상승하는 효과이므로, 이 부분이 현재의 높은 수요를 낮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직 가성비 좋은 K뷰티의 미국내 침투율은 1% 수준으로 향후 업사이드가 더 큰 상황이며, 주요 경쟁국가는 유럽 기업들이 다수인 관계로 상대적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불이익을 볼 가능성 역시 낮은 상황입니다.
작성시점의 SNS지표, 아마존 추이 모두 긍정적인 상황이며,
금일 에이피알 주가는 -1% 하락했습니다.
음식료 : 삼양식품
국내 대표 수출기업으로 수출비중 90%, 미국향 수출비중 30%에 해당됩니다.
미용기기,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이익율이 높은 기업이며,
관세 25% 상승시 미국 현지 판가는 약 5% 상승 효과가 발생합니다.
현지 판가가 $2.0 -> $2.1 로 $0.1 상승하며, 현재의 높은 수요가 해당 판가 상승분에 영향을 미칠 부분은 제한적으로 판단합니다.
작성 시점의 각종 지표 역시 매우 우수한 상황이며, 금일 주가 -2% 하락했습니다.
관세 피해가 확대된 타 지역 생산 기업(OEM 등)은 금번 관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관세 추이와 타이트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국내외 이슈가 발생하여 어려운 시장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실적 성장율이 우수한 기업 위주로 잘 대응해서 좋은 성과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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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91b0e8ee-cb15-4fd1-9eb6-c9c180f14e8b.jpg%3Fw%3D24%26h%3D24&w=48&q=75)


26.03.202522:43
* 마이크론 가격 인상 통지
- 마이크론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향후 메모리 제품가 인상의 불가피함을 고객사들에게 통지
- 최근 샌디스크, YMTC 등 낸드 업체들의 가격 인상 예고에 이은 DRAM 판가 인상 의지
- 당사의 최근 마이크론 실적 보고서 ('배신자'가 없는 구간) 대로 전방위적인 공급 제한 요인 속 계절성 만으로도 충분한 수급 전환이 발생 중
- DRAM 공급사는 보수적 투자 집행 기조 속, '물량' 보다는 '가격'을 선택하는 구간. 여기서 배신자는 보이지 않음
- 당사가 예상하는 2026년 DRAM 초호황은 순조롭게 진행 중
- 마이크론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향후 메모리 제품가 인상의 불가피함을 고객사들에게 통지
- 최근 샌디스크, YMTC 등 낸드 업체들의 가격 인상 예고에 이은 DRAM 판가 인상 의지
- 당사의 최근 마이크론 실적 보고서 ('배신자'가 없는 구간) 대로 전방위적인 공급 제한 요인 속 계절성 만으로도 충분한 수급 전환이 발생 중
- DRAM 공급사는 보수적 투자 집행 기조 속, '물량' 보다는 '가격'을 선택하는 구간. 여기서 배신자는 보이지 않음
- 당사가 예상하는 2026년 DRAM 초호황은 순조롭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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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6.04.202501:24
빌 애크먼. 관세 시행 연기 가능성. 시황맨
약 3시간 전에 빌 애크먼이 SNS에 의미있는 글을 올렸네요.
월요일에 트럼프가 관세 시행을 연기하는 발표를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수십 년간 미국에 해를 끼지고 산업을 파괴하는 불공정한 관세를 해결하는 중요한 일을 트럼프가 하는 중
다만 며칠 만에 해결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 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언급.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성이 커진다고 지적.
월요일은 미국 경제 역사에 가장 흥미로운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올렸네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인물인데.. 관세 시행 연기를 암시하는 내용을 올린 겁니다.
트럼프 측과 소통을 하고 난 발언인지, 본인 희망을 올려 '희망 고문'만 유발하는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약 3시간 전에 빌 애크먼이 SNS에 의미있는 글을 올렸네요.
월요일에 트럼프가 관세 시행을 연기하는 발표를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수십 년간 미국에 해를 끼지고 산업을 파괴하는 불공정한 관세를 해결하는 중요한 일을 트럼프가 하는 중
다만 며칠 만에 해결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 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언급.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성이 커진다고 지적.
월요일은 미국 경제 역사에 가장 흥미로운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올렸네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인물인데.. 관세 시행 연기를 암시하는 내용을 올린 겁니다.
트럼프 측과 소통을 하고 난 발언인지, 본인 희망을 올려 '희망 고문'만 유발하는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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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11.04.202505:01
2025.04.11 13:56:43
기업명: 한화오션(시가총액: 23조 8,696억)
보고서명: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보도내용 : [서울경제] HD현대-한화오션, 필리핀 수빅 조선소 인수전 맞붙는다
발생일자 : 2025-04-11
해명내용 :
본 공시는 2025년 4월 11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HD현대-한화오션, 필리핀 수빅 조선소 인수전 맞붙는다' 내용에 대한 해명공시(부인) 입니다.
당사는 현재 해당기사의 미국 사모펀드운용사 서버러스캐피털로부터 해당 조선소 인수를 제안 받은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시책임자) 재무실장 신용인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1180030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42660
기업명: 한화오션(시가총액: 23조 8,696억)
보고서명: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보도내용 : [서울경제] HD현대-한화오션, 필리핀 수빅 조선소 인수전 맞붙는다
발생일자 : 2025-04-11
해명내용 :
본 공시는 2025년 4월 11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HD현대-한화오션, 필리핀 수빅 조선소 인수전 맞붙는다' 내용에 대한 해명공시(부인) 입니다.
당사는 현재 해당기사의 미국 사모펀드운용사 서버러스캐피털로부터 해당 조선소 인수를 제안 받은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시책임자) 재무실장 신용인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1180030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4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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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02.04.202506:06
휴가 중이었던 관계로 코멘트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에이피알 투매 수준의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으나, 회사의 톤에는 아래와 같이 변화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난 4분기와 유사한 매출 흐름
일본: 전 분기를 상회하는 환경
B2B: 400억~500억 원 수준
홍콩: 높은 두 자릿수 성장
국내: 약 10% 감소 추세
손익: 원가율 및 광고 효율이 전 분기 대비 개선
컨센서스는 376억 원 수준이며, 회사는 보수적으로 400억 원 초반대를 공유 중입니다.
유튜브 관련 내용은 루머로 판단됩니다.
다시 한 번 의사소통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에이피알 투매 수준의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으나, 회사의 톤에는 아래와 같이 변화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난 4분기와 유사한 매출 흐름
일본: 전 분기를 상회하는 환경
B2B: 400억~500억 원 수준
홍콩: 높은 두 자릿수 성장
국내: 약 10% 감소 추세
손익: 원가율 및 광고 효율이 전 분기 대비 개선
컨센서스는 376억 원 수준이며, 회사는 보수적으로 400억 원 초반대를 공유 중입니다.
유튜브 관련 내용은 루머로 판단됩니다.
다시 한 번 의사소통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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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3b3313a4-3d84-4983-93e3-8104cbb0d743.jpg%3Fw%3D24%26h%3D24&w=48&q=75)
04.04.202510:06
[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주 주가 하락 코멘트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국내 반도체주 주가 하락,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낙폭 확대
▶ 삼성전자 -2.95%, SK하이닉스 -8.12%, 유진테크 -10.98%, 주성엔지니어링 -7.98% 등 커버리지 주가 큰 폭 하락 중
▶ 반도체는 관세 부과 대상에서 면제, 그러나 HS Code 기준 디램, 낸드 단품 및 웨이퍼는 면제 대상이며 디램 모듈 및 낸드 SSD는 면제 대상이 아님
▶ 반도체 소비처인 IT 하드웨어 수요 하락으로 반도체 수요 역시 감소할 가능성을 시장이 반영하고 있음
▶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관세 관련 협상을 진행할 결정권자의 부재가 한국 반도체주의 추가적인 약점으로 작용
▶ 다만 이같은 관세 정책은 오히려 미국 기업의 실적과 주가를 압박하고 미국을 공급망 내에서 고립시킬 가능성이 높음
▶ 특히 올해 수요는 AI 데이터센터가 주도. 서버 및 AI 하드웨어 밸류체인은 대만,중국,한국 등 아시아 위주로 구성
▶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AI 응용분야에서는 오히려 중국이 미국보다 앞서 있다고 볼 수 있음. 이같은 관세 정책은 오히려 미국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축시키고 AI 경쟁에서 뒤쳐지게 만들 것
▶ 지정학적 리스크와 한국의 정치 리스크가 함께 발생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반도체 글로벌 역학 관계 고려 시 관세 정책은 추후 조정될 것
▶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방어적 대응은 필요하나 현재 반도체 섹터에 대한 공포는 과도하다고 판단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국내 반도체주 주가 하락,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낙폭 확대
▶ 삼성전자 -2.95%, SK하이닉스 -8.12%, 유진테크 -10.98%, 주성엔지니어링 -7.98% 등 커버리지 주가 큰 폭 하락 중
▶ 반도체는 관세 부과 대상에서 면제, 그러나 HS Code 기준 디램, 낸드 단품 및 웨이퍼는 면제 대상이며 디램 모듈 및 낸드 SSD는 면제 대상이 아님
▶ 반도체 소비처인 IT 하드웨어 수요 하락으로 반도체 수요 역시 감소할 가능성을 시장이 반영하고 있음
▶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관세 관련 협상을 진행할 결정권자의 부재가 한국 반도체주의 추가적인 약점으로 작용
▶ 다만 이같은 관세 정책은 오히려 미국 기업의 실적과 주가를 압박하고 미국을 공급망 내에서 고립시킬 가능성이 높음
▶ 특히 올해 수요는 AI 데이터센터가 주도. 서버 및 AI 하드웨어 밸류체인은 대만,중국,한국 등 아시아 위주로 구성
▶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AI 응용분야에서는 오히려 중국이 미국보다 앞서 있다고 볼 수 있음. 이같은 관세 정책은 오히려 미국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축시키고 AI 경쟁에서 뒤쳐지게 만들 것
▶ 지정학적 리스크와 한국의 정치 리스크가 함께 발생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반도체 글로벌 역학 관계 고려 시 관세 정책은 추후 조정될 것
▶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방어적 대응은 필요하나 현재 반도체 섹터에 대한 공포는 과도하다고 판단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08.04.202501:20
바이두 급락하면서 바스켓으로 매수 했던 외인들이 NAVER도 파는 모양...
Reposted from:
루팡

08.04.202511:15
모건스탠리, 테슬라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유지, 목표주가 $410
"최근 시장의 혼란은 미국의 관세 갈등에 따른 것으로,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제, 첨단 AI의 역할, 지정학 변화에 대한 광범위한 의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커버리지 종목 중 이러한 무역·정치적 이슈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종목은 테슬라입니다.
우리는 테슬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410을 유지하며, 최우선 추천 종목(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 ‘체화된 AI(Embodied AI)’의 부상, 테슬라가 선도
단기 정책 변화를 넘어, 우리는 향후 10~20 년간 '체화된 AI(Embodied AI)'의 부상이 근본적인 산업 혁신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화된 AI란 고도화된 로보틱스와 자율 소프트웨어를 갖춘, 물리적 3D 공간에서 스스로 작동 가능한 기계를 말하며,
테슬라는 이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습니다.
-생산의 개념 자체가 바뀐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기계를 생산하는 시대가 도래하면,
기존의 경제 지표(예: 부양비, 정년, 1인당 GDP) 새롭게 정의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변혁의 중심에 있으며,
이는 노동시장, 생산성, 제조방식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시장의 혼란은 미국의 관세 갈등에 따른 것으로,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제, 첨단 AI의 역할, 지정학 변화에 대한 광범위한 의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커버리지 종목 중 이러한 무역·정치적 이슈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종목은 테슬라입니다.
우리는 테슬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410을 유지하며, 최우선 추천 종목(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 ‘체화된 AI(Embodied AI)’의 부상, 테슬라가 선도
단기 정책 변화를 넘어, 우리는 향후 10~20 년간 '체화된 AI(Embodied AI)'의 부상이 근본적인 산업 혁신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화된 AI란 고도화된 로보틱스와 자율 소프트웨어를 갖춘, 물리적 3D 공간에서 스스로 작동 가능한 기계를 말하며,
테슬라는 이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습니다.
-생산의 개념 자체가 바뀐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기계를 생산하는 시대가 도래하면,
기존의 경제 지표(예: 부양비, 정년, 1인당 GDP) 새롭게 정의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변혁의 중심에 있으며,
이는 노동시장, 생산성, 제조방식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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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02.04.202502:23
삼성전자, 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GS)
1. DRAM 시장 전망
• 1분기 DRAM 가격 하락폭이 당초 예상보다 작음(특히 서버용 DRAM)
• 중국 서버 업체 수요가 견조하고, 관세 이슈 우려로 재고 확보 목적의 선매입이 일부 관측됨
• 공급 측면에서도 주요 업체들이 이익 중심의 전략을 펴면서 생산 증가율을 보수적으로 운영
• 신규 진입업체의 품질·수율 문제로 사실상 공급 부족 현상 일부 발생
• 전반적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DRAM 가격 반등 시점이 당초 예상했던 3분기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
• 2분기부터 DRAM 계약가격 하락률이 한 자릿수 초반으로 줄어든 뒤, 3분기에는 플러스로 반전할 것이란 전망도 있음
• 이에 따라 2025년 DRAM TAM은 약 1,2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 HBM 시장 전망
• HBM은 AI 서버·GPU 수요 증가로 초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
• 특히 최신 세대인 HBM3E 및 이후 세대(HBM4 등)의 ASP는 이전 세대보다 높고, 일부 업체가 기술 우위를 확보해 가격 협상력이 강함
• SK하이닉스가 2025년까지 약 50% 이상의 HBM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도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는 최신 HBM3E 제품 검증 지연으로 올해 일부 시장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으나, 2026년 이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
• 2025년 HBM 시장 규모는 약 350억 달러, 2026년에는 500억 달러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
3. NAND 시장 전망
• NAND는 DRAM에 비해 재고 수준이 더 높고, 업체 수도 많아 경쟁이 치열함
• 그럼에도 최근 스팟 가격(특히 TLC 256GB)에서 바닥을 다지고 서서히 반등하는 흐름이 관측됨
• 2분기부터 NAND 계약가격도 하락폭이 줄어들어, 낙폭이 ‘한 자릿수’로 매우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다만 전체 NAND 시장은 DRAM 대비 회복 시기가 늦고, 2025년에도 시장 규모가 2021년의 고점을 밑돌 것으로 예상
4. 기업별 실적 전망
1) SK하이닉스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9조원으로 상향(기존 6.7조원 예상), 시장 컨센서스(6.3조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DRAM에서 HBM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이익 변동성이 줄고 실적 가시성이 좋아졌다는 평가
• 2분기부터 전통적 DRAM 가격도 저폭 하락으로 전환, 3분기 이후 반등 가능성이 커 실적 개선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 목표 주가는 30만원으로 상향 (기존 29만원)
2) 삼성전자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약 5.3조원으로 상향(기존 4.7조원), 시장 컨센서스(5.2조원) 수준
• DRAM 부문에서 전통적 DRAM 가격이 예상보다 견조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
• 다만 HBM 매출은 검증 지연 문제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 있음
• NAND도 2분기부터는 가격 하락 폭 축소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 파운드리 부문 적자는 당분간 이어지지만, 2026년 중반 이후 서서히 개선될 것으로 예측
• 목표 주가는 7만 7천원으로 상향 (기존 7만 2천원)
1. DRAM 시장 전망
• 1분기 DRAM 가격 하락폭이 당초 예상보다 작음(특히 서버용 DRAM)
• 중국 서버 업체 수요가 견조하고, 관세 이슈 우려로 재고 확보 목적의 선매입이 일부 관측됨
• 공급 측면에서도 주요 업체들이 이익 중심의 전략을 펴면서 생산 증가율을 보수적으로 운영
• 신규 진입업체의 품질·수율 문제로 사실상 공급 부족 현상 일부 발생
• 전반적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DRAM 가격 반등 시점이 당초 예상했던 3분기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
• 2분기부터 DRAM 계약가격 하락률이 한 자릿수 초반으로 줄어든 뒤, 3분기에는 플러스로 반전할 것이란 전망도 있음
• 이에 따라 2025년 DRAM TAM은 약 1,20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 HBM 시장 전망
• HBM은 AI 서버·GPU 수요 증가로 초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
• 특히 최신 세대인 HBM3E 및 이후 세대(HBM4 등)의 ASP는 이전 세대보다 높고, 일부 업체가 기술 우위를 확보해 가격 협상력이 강함
• SK하이닉스가 2025년까지 약 50% 이상의 HBM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도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는 최신 HBM3E 제품 검증 지연으로 올해 일부 시장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으나, 2026년 이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
• 2025년 HBM 시장 규모는 약 350억 달러, 2026년에는 500억 달러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
3. NAND 시장 전망
• NAND는 DRAM에 비해 재고 수준이 더 높고, 업체 수도 많아 경쟁이 치열함
• 그럼에도 최근 스팟 가격(특히 TLC 256GB)에서 바닥을 다지고 서서히 반등하는 흐름이 관측됨
• 2분기부터 NAND 계약가격도 하락폭이 줄어들어, 낙폭이 ‘한 자릿수’로 매우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다만 전체 NAND 시장은 DRAM 대비 회복 시기가 늦고, 2025년에도 시장 규모가 2021년의 고점을 밑돌 것으로 예상
4. 기업별 실적 전망
1) SK하이닉스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9조원으로 상향(기존 6.7조원 예상), 시장 컨센서스(6.3조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DRAM에서 HBM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이익 변동성이 줄고 실적 가시성이 좋아졌다는 평가
• 2분기부터 전통적 DRAM 가격도 저폭 하락으로 전환, 3분기 이후 반등 가능성이 커 실적 개선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 목표 주가는 30만원으로 상향 (기존 29만원)
2) 삼성전자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약 5.3조원으로 상향(기존 4.7조원), 시장 컨센서스(5.2조원) 수준
• DRAM 부문에서 전통적 DRAM 가격이 예상보다 견조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
• 다만 HBM 매출은 검증 지연 문제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 있음
• NAND도 2분기부터는 가격 하락 폭 축소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 파운드리 부문 적자는 당분간 이어지지만, 2026년 중반 이후 서서히 개선될 것으로 예측
• 목표 주가는 7만 7천원으로 상향 (기존 7만 2천원)
02.04.202523:43
신한 박현진 입니다. 미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 모멘텀을 키워왔던 화장품사들에게 호재는 아니지요.
화장품사들이 미국향 소비재품목에 관세를 절감할 방법은 대표적으로 B2B 거래 늘리는 방법입니다. 도매유통사에게 재고를 넘김으로서 수출관련 비용을 일부 유통사에게 전가하는거죠.
다만 도매유통사도 바보는 아닌지라 중장기로 제품 거래 단가에 반영을 할겁니다. 최종적으로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가능성(스태그플레이션까지도.. 우려되는..)이 크고, 이는 미국 소비 경기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살펴야 하겠지요.
중저가 화장품들로 미국 시장내 점유율을 1% 남짓 올리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관세 상승에 대비하려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보이는데.. 한국 화장품 가격이 20% 이상 올라갔을때도(예를 들어 1만원짜리가 1.2만원이 되어도) 구매의 니즈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저는 현 상황 같아선 무리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미국 소비 경기 둔화시 가성비 소비 강화 트렌드로 저가 화장품들에 대한 소비가 더 늘 가능성이 있고, 한국 화장품은 미국 시장에서 신규 카테고리 중심 성장이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어 단순히 가격 살짝 올린다고 수요가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이라 봅니다.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의류 oem에 대한 영향으로는 미국향 소비재에 관세 인상 > 브랜드사 비용 증가 > 단가 상승 > 소비자 부담 증가 > 소비 위축 > 재고 증가 > 공급 축소 > oem 실적 부진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관세 상승은 1차적으로 브랜드사에게 비용 상승 요인이 되고, 브랜드사가 어려워지면 2차적으로 oem사도 어려워집니다. 의류 oem은 대부분 FOB로 거래로 이동 비용은 브랜드사 지불합니다. 다만 브랜드사가 간접적으로 oem사를 압박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결론 다시 드리면.. 미국향 관세 인상은 소비재 기업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평가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이 시점에 가격 인상이 가능한 기업은 살아남겠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1차로 브랜드사에 부정적 영향 맞고, 2차 혹은 부차적인 영향으로 oem사에 부정적 영향 예상됩니다. 오늘 장 어렵겠어요..! 화이팅!
화장품사들이 미국향 소비재품목에 관세를 절감할 방법은 대표적으로 B2B 거래 늘리는 방법입니다. 도매유통사에게 재고를 넘김으로서 수출관련 비용을 일부 유통사에게 전가하는거죠.
다만 도매유통사도 바보는 아닌지라 중장기로 제품 거래 단가에 반영을 할겁니다. 최종적으로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가능성(스태그플레이션까지도.. 우려되는..)이 크고, 이는 미국 소비 경기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살펴야 하겠지요.
중저가 화장품들로 미국 시장내 점유율을 1% 남짓 올리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관세 상승에 대비하려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보이는데.. 한국 화장품 가격이 20% 이상 올라갔을때도(예를 들어 1만원짜리가 1.2만원이 되어도) 구매의 니즈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저는 현 상황 같아선 무리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미국 소비 경기 둔화시 가성비 소비 강화 트렌드로 저가 화장품들에 대한 소비가 더 늘 가능성이 있고, 한국 화장품은 미국 시장에서 신규 카테고리 중심 성장이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어 단순히 가격 살짝 올린다고 수요가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이라 봅니다.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의류 oem에 대한 영향으로는 미국향 소비재에 관세 인상 > 브랜드사 비용 증가 > 단가 상승 > 소비자 부담 증가 > 소비 위축 > 재고 증가 > 공급 축소 > oem 실적 부진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관세 상승은 1차적으로 브랜드사에게 비용 상승 요인이 되고, 브랜드사가 어려워지면 2차적으로 oem사도 어려워집니다. 의류 oem은 대부분 FOB로 거래로 이동 비용은 브랜드사 지불합니다. 다만 브랜드사가 간접적으로 oem사를 압박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결론 다시 드리면.. 미국향 관세 인상은 소비재 기업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평가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이 시점에 가격 인상이 가능한 기업은 살아남겠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1차로 브랜드사에 부정적 영향 맞고, 2차 혹은 부차적인 영향으로 oem사에 부정적 영향 예상됩니다. 오늘 장 어렵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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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실적속보 by TNBfolio

12.04.202500:57
Financial Times
- 연방준비제도는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해 “절대적으로(absolutely)”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이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연준이 신속히 유동성 공급 등 정책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연준의 대응 준비 태세는 최근 채권 시장 급등락과 금융 시스템 불안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을 반영하고 있다.
- 금융시장의 안정 유지는 통화 정책과 별개로 연준의 핵심 책무 중 하나이다.
- 연방준비제도는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해 “절대적으로(absolutely)”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이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연준이 신속히 유동성 공급 등 정책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연준의 대응 준비 태세는 최근 채권 시장 급등락과 금융 시스템 불안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을 반영하고 있다.
- 금융시장의 안정 유지는 통화 정책과 별개로 연준의 핵심 책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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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30.03.202523:23
『알테오젠(196170.KQ) - 키트루다SC 런칭 카운트 다운』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신한생각: 6개월 뒤 런칭, 추가 L/O에도 주가는 이해 불가
키트루다SC 9월 23일 FDA 승인 후 일주일만인 10월 1일 초고속 런칭 계획 발표는 머크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공시된 1.57조원의 마일스톤 인식도 확실시된 시점이며 아스트라제네카 계약으로 할로자임과의 특허 이슈도 해소되었으나 주가는 다이이찌 산쿄 계약 당시보다 낮은 상황
▶️ 키트루다SC, 신약 지위 확보 및 IRA 약가 인하 제외로 전환 빨라진다
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가 ELCC 유럽폐암학회에서 구두발표로 공개. 키트루다IV와 동등성을 입증하였으며 유효성, 부작용도 소폭 개선되었고 시간은 IV 대비 SC가 1명당 약 2시간 절약. 연간 수십만 처방건수로 사보험사, 국가 공보험 입원비 환급액 감소 효과 어마어마할 것
미국, 유럽 등은 ALT-B4가 API(원료)로 등록되어 키트루다SC는 신약 지위받아 IRA 약가인하 미적용. 2026년 45조원 매출 가정 시 4Q26까지 중간값 15.8조원 달성 충분히 가능(머크는 12개월에서 18개월 내 30%에서 40%를 전환할 것이라고 밝힘. 특허만료 전까지 50% 전환)
머크 후속 5개, 다이이찌 산쿄 엔허투SC,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SC와 2개의 임상 물질(추정), 사노피(추정) 2개, 산도즈의 다품목 바이오시밀러SC, 그리고 MTA 8건 있음에도 키트루다SC 조차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주가
▶️ Valuation & Risk
경쟁약물 로슈 티쎈트릭SC 영국 출시 3분기만에 32% SC 전환율 달성된 점. 또한 머크가 발표한 목표 대비 보수적 전환율 적용. 판매 마일스톤 6~7% 가정 시 총 1.57조원 마일스톤은 2027년 중으로 수령 가능할 것.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최근 하락은 공매도 재개 우려로 판단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060
위 내용은 2025년 3월 31일 07시 44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신한생각: 6개월 뒤 런칭, 추가 L/O에도 주가는 이해 불가
키트루다SC 9월 23일 FDA 승인 후 일주일만인 10월 1일 초고속 런칭 계획 발표는 머크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음. 공시된 1.57조원의 마일스톤 인식도 확실시된 시점이며 아스트라제네카 계약으로 할로자임과의 특허 이슈도 해소되었으나 주가는 다이이찌 산쿄 계약 당시보다 낮은 상황
▶️ 키트루다SC, 신약 지위 확보 및 IRA 약가 인하 제외로 전환 빨라진다
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가 ELCC 유럽폐암학회에서 구두발표로 공개. 키트루다IV와 동등성을 입증하였으며 유효성, 부작용도 소폭 개선되었고 시간은 IV 대비 SC가 1명당 약 2시간 절약. 연간 수십만 처방건수로 사보험사, 국가 공보험 입원비 환급액 감소 효과 어마어마할 것
미국, 유럽 등은 ALT-B4가 API(원료)로 등록되어 키트루다SC는 신약 지위받아 IRA 약가인하 미적용. 2026년 45조원 매출 가정 시 4Q26까지 중간값 15.8조원 달성 충분히 가능(머크는 12개월에서 18개월 내 30%에서 40%를 전환할 것이라고 밝힘. 특허만료 전까지 50% 전환)
머크 후속 5개, 다이이찌 산쿄 엔허투SC,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SC와 2개의 임상 물질(추정), 사노피(추정) 2개, 산도즈의 다품목 바이오시밀러SC, 그리고 MTA 8건 있음에도 키트루다SC 조차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주가
▶️ Valuation & Risk
경쟁약물 로슈 티쎈트릭SC 영국 출시 3분기만에 32% SC 전환율 달성된 점. 또한 머크가 발표한 목표 대비 보수적 전환율 적용. 판매 마일스톤 6~7% 가정 시 총 1.57조원 마일스톤은 2027년 중으로 수령 가능할 것.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최근 하락은 공매도 재개 우려로 판단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060
위 내용은 2025년 3월 31일 07시 44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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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토리 (Stock & Investment)



30.03.202523:28
[MS]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005930.KS) Top Pick 선정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Memory – A Story of Buckets : Shawn Kim
(Morgan Stanley, 20250328)
한국 IT 섹터 – Memory: 버킷의 이야기
1. 투자 아이디어 요약
-메모리 업황은 3가지 버킷(① 상품성 메모리, ② HBM/AI, ③ 중국/DeepSeek 수요)에 의해 결정됨.
-HBM 마진 지속성과 2H25 반등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음.
-삼성전자는 현재 글로벌 사이클리컬 주식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로, 이번 보고서에서 Top Pick으로 신규 선정.
2. 메모리 시장 3대 변수 (시장 과소평가)
1) HBM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우려
-한국 → 대만 HBM 수출 급감 (Exhibit 2)
-북미 Hyperscaler Capex 둔화
-2H25부터 HBM 경쟁 심화 전망
2) 중국 AI칩 규제 및 관세 우려에 따른 선행 수요 집중
-관세 및 제재 우려로 인한 전방 수요 당겨오기 발생
-이는 2H25 이후 수요의 역풍으로 작용 가능
3) 성장 둔화 조짐 확대
-소비심리지수, 여행·운송·소비 관련 코멘트 약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팬데믹 초 수준 회귀 (Exhibit 4)
-IT Capex 증가율 둔화 (2025: YoY -42bps)
3. 삼성전자 투자포인트 (Top Pick 선정 이유, 6가지)
1) HBM3e/4 수주 가능성 (옵셔널리티) : 2Q25 HBM3e 12-hi, 2H25 HBM4 수주 가능성
2) 공매도 금지 해제 수혜주 : 저평가 대형 가치주로 외국인 수급 유입
3) AI 반도체→Non-US 회귀 흐름의 수혜 : 미국 외 테크로 로테이션 가능성 부각
4) 엣지 AI 전략 강화 : 매출의 절반이 소비자 가전 기반
5) P/B < 1 수준의 극단적 저평가
6) 우량 재무구조로 경기 둔화 방어 가능
4. 실적 전망 및 주요 가정 변경 요약
HBM 매출 성장률 조정 (2025)
→ 수요 둔화 반영, 1Q25 저점 후 회복 전망
모바일 출하량 상향 조정 (S25 수요 반영)
→ FY25: 254mn → 259mn
DRAM Bit Growth 대폭 하향 (FY25: -10.5ppt)
→ 수요 Pull-in 효과 반영
5. Valuation 및 투자매력도
목표주가: 70,000원 (보통주 기준, 22% 업사이드)
RIM 기반 + P/B 크로스체크
2025E P/B 1.2x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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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31.03.202511:16
"유효 관세율이 기존 대비 얼마나 올라가는가?" 관세 주요 시나리오 예상 (Bofa)
1. 기존 시나리오 (“Former baseline”)
• 중국 수입품에는 이미 20% 관세가 적용
• 캐나다나 멕시코에는 관세 부과 X 혹은 매우 제한적
• 나머지 국가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를 2배로 높인 정도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3.5%p 상승한 최종 5.9%
2. 4월 2일 시나리오
• 중국 수입품 20% 관세(기존처럼 유지)
• 자동차, 식품, 제약 분야에 25% 고율 관세를 미국·캐나다·멕시코 자유무역협정 제외 국가들에 모두 적용
• 상호 관세 적용: 상대국이 미국 수출품에 매기는 평균 관세율이 미국이 해당국 수입품에 매기는 관세율보다 높다면, 그 차이만큼 ‘추가 관세’를 붙임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7.5%p 상승한 최종 9.8%
3. 신규 기준 시나리오 (“New baseline”)
• 실제로는 4월 2일에 발표된 높은 관세 중 절반 정도가 협상으로 철회될 것
• 따라서 자동차·식품·제약에 대해 25% 대신 12.5% 관세 정도만 살아남는다고 가정
• 중국에 대한 20% 관세, 상호관세는 유지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5.3%p 상승한 최종 7.7%
4. Bull case
• 중국 관세(20%)는 유지되지만, 인도처럼 적극적으로 미국과 협상하는 국가들은 면제 가능
• 자동차·식품·제약 등에 대한 고율 관세는 전면적으로 철회
• 상호관세 또한 매우 제한적으로만 시행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3.0%p 상승한 최종 5.3%
5. Bear case
• 중국 관세 20% 외에도 추가로 10%가 더 붙어 30% 이상 상승
• 상호관세 중, “해외의 VAT를 그대로 관세로 매긴다”는 극단적 정책까지 포함
• 자동차·식품·제약(25%)을 캐나다·멕시코 포함 모든 국가에 매김
• 캐나다산 에너지에도 25%를 부과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21.7%p 상승한 최종 24%
1. 기존 시나리오 (“Former baseline”)
• 중국 수입품에는 이미 20% 관세가 적용
• 캐나다나 멕시코에는 관세 부과 X 혹은 매우 제한적
• 나머지 국가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를 2배로 높인 정도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3.5%p 상승한 최종 5.9%
2. 4월 2일 시나리오
• 중국 수입품 20% 관세(기존처럼 유지)
• 자동차, 식품, 제약 분야에 25% 고율 관세를 미국·캐나다·멕시코 자유무역협정 제외 국가들에 모두 적용
• 상호 관세 적용: 상대국이 미국 수출품에 매기는 평균 관세율이 미국이 해당국 수입품에 매기는 관세율보다 높다면, 그 차이만큼 ‘추가 관세’를 붙임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7.5%p 상승한 최종 9.8%
3. 신규 기준 시나리오 (“New baseline”)
• 실제로는 4월 2일에 발표된 높은 관세 중 절반 정도가 협상으로 철회될 것
• 따라서 자동차·식품·제약에 대해 25% 대신 12.5% 관세 정도만 살아남는다고 가정
• 중국에 대한 20% 관세, 상호관세는 유지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5.3%p 상승한 최종 7.7%
4. Bull case
• 중국 관세(20%)는 유지되지만, 인도처럼 적극적으로 미국과 협상하는 국가들은 면제 가능
• 자동차·식품·제약 등에 대한 고율 관세는 전면적으로 철회
• 상호관세 또한 매우 제한적으로만 시행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3.0%p 상승한 최종 5.3%
5. Bear case
• 중국 관세 20% 외에도 추가로 10%가 더 붙어 30% 이상 상승
• 상호관세 중, “해외의 VAT를 그대로 관세로 매긴다”는 극단적 정책까지 포함
• 자동차·식품·제약(25%)을 캐나다·멕시코 포함 모든 국가에 매김
• 캐나다산 에너지에도 25%를 부과
• 유효 관세율 증가: 기존대비 21.7%p 상승한 최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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