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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2504:53
전에 하드데이터가 잘 나올 때는 아직 관세 부과 전이라 응 의미 없어

이제 하드데이터가 잘 나올 때면 관세 부과로 인한 선제적 재고 확충/사재기라 가짜 수요야 의미 없어

ㅠㅠ

평균회귀적 입 털기를 시전할 트럼프를 믿으며 소프트데이터 반등 나올 때 털고 빠질 때 줍고 반복하는 수밖에
20.04.202522:43
[iM증권 변용진(조선/방산)]
★[조선/Overweight] USTR 중국 제재 완화, 불확실성 제거가 긍정적

▶ USTR, 완화된 중국관련 선박 제재조치 확정
- USTR의 중국선박 제재조치 확정, 완화되었으며 180일 유예를 거쳐 25.10.14부터 효력 발휘
- 직접적 영향있는 부분은 Annex II.중국 조선소 건조 선박의 수수료. 16K TEU기준 시뮬레이션 결과 30년 운항기준 약 $115M, 선가의 57%수준.
- 다만 사실상 회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실제 수수료 부과 케이스는 많지 않을 것
- 중국산 선박의 선대 비중 기준을 완전 철회했으므로, 이번 조치만으로는 수수료 부과 케이스 별로 없을 것
- 통상 선사가 보유한 중국산 이외 선박의 비중이 물동량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높으므로, 중국산 선박을 전량 다른 항로에 투입하면 회피 가능.

▶ 의미는 여전, 불확실성 제거가 발주 회복 촉진할 것
- 실질 효과는 감소하였지만 미국의 중국 견제 의지 확인
- 그보다 중요한 의미는 불확실성 제거. 작년말 이후 둔화된 발주량 감소의 상당부분은 미국발 관세조치 및 제재조치로 인한 불확실성이라고 판단.
- 이번 확정조치로 불확실성 일부 제거, 선사들의 발주회복 움직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보고서:https://lrl.kr/cWUON>

(당사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발간된 자료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01.04.202516:27
시킹알파에서 코어위브 STRONG BUY ~ STRONG SELL 까지 다양한 분석 의견들 토대로 가볍게 정리



◾️ (STRONG BUY) CoreWeave: The $11.9b OpenAI Contract That The Market Is Ignoring

ㅁ 투자 포인트
‒ OpenAI와 2030년까지 $11.9bn 규모 장기 계약(MSA) 체결 → 향후 실적 가시성 매우 높음
‒ 현재 확보 전력은 1.3GW이나 실제 활용은 360MW 수준 → 설비 대비 확장 여력 큼
‒ 32개 데이터센터, 민간 최대 수준의 GPU 인프라 운영 → AI 특화 CSP로서 자리잡는 중

ㅁ 리스크
‒ 2024년 매출의 62%가 Microsoft → 고객 집중도 리스크
‒ Microsoft가 자체 데이터센터 축소하면 단기 영향 클 수 있음

ㅁ 재무 및 밸류에이션
‒ FY24 기준 96%가 ‘take-or-pay’ 계약 → 변동성 적고 안정성 높음
‒ EV/aEBITDA 13.2배 → 동종 업계 평균(19배) 대비 저평가

ㅁ 결론
‒ 단기 주가는 부진했지만, OpenAI 계약 기반의 장기 수익 창출 역량, 확장성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매수 기회.
‒ 목표주가 $69.82, ‘STRONG BUY’ 유지.



◾️ (BUY) CoreWeave: I See Massive Growth Ahead

ㅁ 투자 포인트
‒ 2024년 매출 $1.92bn으로 전년 대비 +737% → 폭발적인 매출 성장
‒ 전통 채굴 기업에서 AI GPU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 성공
‒ 계약 규모만 $15.1bn, 대부분 ‘take-or-pay’ 방식 → 안정적인 매출 구조
‒ 평균 GPU 회수 기간 2.5년 vs 계약 기간 4년 이상 → 수익성 확보된 유닛 이코노믹스

ㅁ 리스크
‒ IPO 직전 부채 7.9bn, 현금 1.4bn → IPO 통해 1bn 상환 예정이지만 여전히 높은 레버리지
‒ 매출의 77%가 Microsoft·OpenAI → 고객 집중도 매우 높음

ㅁ 밸류에이션
‒ IPO 기준 시총 23bn 달러, PSR 약 12배
‒ 2025년 매출 시나리오별 목표가: $35(약세), $100(기본), $260(강세)

ㅁ 결론
‒ AI 수요 지속 시 중장기 고성장 종목으로 ‘Buy’ 판단 유효
‒ 단기 조정 구간에서는 매수기회로 활용 권장



◾️ (HOLD) CoreWeave: An AI Play With Too Many Questions

ㅁ 투자 포인트
‒ 2022~2024 매출: $16M → $229M → $1.9bn → 급성장
‒ 자체 보유한 32개 데이터센터, 250,000개 GPU, 1.3GW 전력 계약 확보
‒ OpenAI, MSFT, Nvidia 등과 파트너십 구축

ㅁ 리스크
‒ 이자비용 $360M으로 인해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손실 지속
‒ Nvidia·MSFT에 대한 의존도 과도, 고정비 구조 → 자본집약적 고레버리지 모델
‒ AI 기술 변화 속도 빠름 → 기존 인프라 가치 하락 우려

ㅁ 결론
‒ 매출 성장률과 인프라 스케일은 분명 매력 있음
‒ 다만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불균형 → ‘HOLD’ 유지, 관망 필요



◾️ (SELL) CoreWeave: Is This The Canary In The AI Coal Mine?

ㅁ 의미 있는 지적
상장 직후 주가 횡보 → AI 테마에 대한 피로감 시장에 존재
‒ IPO 밸류 23bn으로 기대보다 낮음, 투자심리 둔화 시점에서 타이밍 안 좋았음

ㅁ 리스크
2024년 순손실 $863M → 적자 폭 커지고 현금 소진 구조
‒ Nvidia GPU 임대 구조는 진입장벽 낮고 차별화 어려움
‒ 수익성 구조 불확실, 인프라 업체로서 플랫폼 대비 매력 낮음

ㅁ 결론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회의와 맞물려 ‘고위험-저방어력’ 종목으로 분류
‒ 현 시점에서 매수보다는 관망 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



◾️ (STRONG SELL) Congrats On Your IPO, But You’re Overvalued

ㅁ 핵심 포인트
2024년 매출 $1.9bn, 영업이익 $325M → 실적 좋아 보이나 이자비용 등으로 순손실 -$900M
‒ Nvidia는 지분 6% 보유 + 납품사, Microsoft는 고객이자 경쟁자 → 이해상충 구조

ㅁ 리스크
고객 집중도 극심(Microsoft 비중 60%)
‒ GPU 기술의 빠른 진화 → 기존 장비 가치 급락 가능성
‒ GPU·전력·데이터센터 투자로 고정비 매우 높음, 총부채 $8bn

ㅁ 결론
기업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불안정함.
‒ 현재 EV $30bn은 과도한 밸류, 단기적으로는 투자 매력 낮음
‒ 장기 성장 잠재력은 인정하나 ‘지금 투자하긴 부담스러움’



✅ 최종 결론 요약
‒ CoreWeave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빠르게 자리매김 중
‒ OpenAI, Microsoft, Nvidia 등과의 계약/협업으로 신뢰도와 수요 기반은 튼튼
‒ 매출 대부분이 ‘take-or-pay’ 구조로 계약돼 있어 매출의 안정성도 확보됨
‒ 민간 최대 GPU 인프라, 높은 성장률 → AI 수요 지속 시 장기 모멘텀 충분

하지만 동시에,
‒ 과도한 부채, 고객 집중도, 이해상충 구조, 기술 진화 속도 등 다층적 리스크 존재
‒ IPO 후 주가 부진, 투자 심리 약화, 구조적 한계까지 감안하면 단기적 접근은 보수적으로

따라서,
장기적 Upside는 분명 존재하나, 지금 시점에서는 단기 조정 가능성도 크므로 “타이밍 싸움이 중요한 고성장 고위험주”로 보는 게 맞음.

#CRWV
01.04.202515:23
차트 눈에 띄는 애들 #HSAI #CRWV
골삭 컨빅션 리스트에 크래프톤 추가
글로벌 LNG 공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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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ative Economics
시카고 연준 총재 오스턴 굴즈비: 관세 조치로 인한 재고 사재기가 경기 데이터를 일부 왜곡

1️⃣ 사업자와 소비자들이 관세가 적용되기 전 가격으로 대형 소비재를 미리 구매하는 ‘선제적 구매’가 인위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제활동을 일으킬 수 있다
- 이같은 일시적 소비 급증은 올여름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
- 이러한 선제적 구매는 아마 기업 부문에서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향후 불확실성을 대비해 60~90일 정도 재고를 미리 쌓아두는 사례가 많음.
- 그는 예를 들어 지금 Apple의 iPhone을 사는 소비자들은 원래 가을에 샀을 제품을 미리 구입함으로써 4월의 소비 활동을 과대 평가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몇 달간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처음엔 경제활동이 인위적으로 활발해 보이지만, 여름쯤엔 사람들이 다 사버렸기 때문에 수요가 줄 수 있음

2️⃣ 특히 자동차 산업의 영향
- 굴즈비 총재는 특히 자동차 산업이 재고를 미리 비축하는 데 가장 적극적일 것으로 전망: 자동차 부품과 전자 부품, 고가 소비재의 상당수가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중국산 제품에는 현재 최대 24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기 때문
- 중국에 제품 묶인 중소기업 사례 "캘리포니아 Dragon Glassware의 CEO Matt Rollens, 지금 중국에 물건을 묶어두고 있다. 미국으로 보내면 245% 관세를 내야 해서 소비자 가격을 50% 이상 올릴 수밖에 없고, 그러면 고객 수요가 완전히 말라버릴 거다. 6월까지는 미국 내 재고로 버틸 수 있지만, 그 전에 관세가 철회되길 바라고 있다"

3️⃣ 연준의 장기적 낙관론: 짧은 불확실성과 재정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굴즈비 총재는 미국 경제의 장기적인 펀더멘털은 긍정적이라고 판단

#INDEX
#NMAX 얜 상장하고 2300% 오름. 버거형들 재밌게 사는구나
코어위브도 신고가 뚫어줬는데 작년 말 같은 미장 분위기였다면 일단 풀매수하고 고민해봤겠지만, 지금은 약간 고민되긴 하는 듯

근데 미장 테크 뭔가를 사야 한다면 엔비디아 같은 것보단 섹시하지 않나? (뻔더 말고 주식 관점에서)
The niche minerals now surging in price as defence spending booms

◾️ 유럽의 군비 확대로 틈새 금속 시장이 급격히 타이트해지는 중
‒ 최근 유럽 국가들이 군비를 대폭 확대하면서 탄약, 전투기, 전자장비 등에 필수적인 니치 메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문제는 이들 금속이 대부분 공급이 제한적인 희소 자원이며, 기존에도 반도체·의료·항공우주 등 민간 산업에서 활발히 쓰이던 금속이기 때문에, 수요 경쟁 심화 + 공급 부족 → 가격 급등이라는 구조가 고착되고 있음

◾️ 안티몬(Antimony): 총알, 탄약, 난연소재에 필수 → 2024년 이후 375% 가격 폭등
‒ 납 탄환을 단단하게 만들고, 플라스틱·섬유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소재
‒ 2024년 9월 중국의 수출 통제 시행과 글로벌 원광 부족이 겹치며, 유럽 로테르담 기준 가격이 $15,000/t → $56,000~58,000/t로 375% 이상 상승
‒ 단기적으로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가격은 고공행진 지속될 가능성 큼

◾️ 레늄(Rhenium): 제트 엔진·항공기 터빈·의료용 장비 핵심 소재
‒ 고온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합금 제조에 필수 → 전투기 고압 터빈 블레이드 제작
‒ 의료 분야에서도 임플란트, 암 진단, 방사선 치료용 장비에 사용
‒ 2023년 이후 중국의 대량 구매 + 항공·의료 수요 증가 → 공급난 심화
‒ 로테르담 기준 촉매급 레늄(순도 69.4%) 가격은 전년 대비 2배 상승해 $1,800~1,900/kg 수준 유지 중

◾️ 하프늄(Hafnium): 항공·전자 산업의 ‘숨은 주역’ → 10배 이상 급등한 후 고점 유지
‒ 항공기용 초고온 합금, 반도체용 절연체 소재 등으로 사용
‒ 22~23년, 코로나 이후 항공·전자산업 수요 급증 → $750~1,200/kg에서 최고 $6,950/kg까지 상승
‒ 현재도 $3,700~3,900/kg 수준으로 여전히 역사적 고점 이상 유지
‒ 지르코늄의 부산물로만 생산되며, 원자력 산업 수요가 지르코늄 생산을 좌우 → 하프늄 증산은 매우 비경제적

◾️ 구조적 병목: ‘돈 있어도 못 사는’ 니치 메탈
‒ 이런 니치 메탈은 대부분 다른 금속의 정제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구조 → 단독 증산이 어려움
‒ 예) 하프늄은 지르코늄을 50톤 처리해야 1톤 생산됨 → 원가 부담 큼 + 원전산업 수요에 따라 생산량 영향
‒ 가격이 올라도 신규 공급은 자본비용·경제성 한계로 인해 즉각 늘리기 어려움

◾️ 방산 수요 외에도 타 산업과 겹치는 금속 많음
‒ 항공·군사 외에도 반도체, 전기차, 의약품 등 민간 수요와 충돌
‒ 텅스텐, 티타늄, 크롬, 탄탈럼, 니오븀, 코발트, 바나듐, 몰리브덴 등은 미사일, 항공기, 탱크 등 방산 필수 소재
‒ 갈륨, 저마늄, 희토류(rare earths)는 반도체, 적외선 센서, 야간 투시경, 유도 미사일 등 핵심 부품
‒ 특히 갈륨, 저마늄, 텅스텐, 흑연 등은 중국의 수출 통제 품목으로 지정됨 → 공급망 위험 심화

✅ 결론: 유럽의 군비 확대로 니치 메탈 수요가 급증하며 가격이 폭등하고 있음. 공급 유연성이 낮은 만큼, 전략 금속에 대한 공급망 분석과 투자 확대가 시급한 상황임.

source: FT
01.04.202509:38
◾️ MSCI China 밸류에이션, 2022년 초 수준까지 회복
올해 초부터 중국 증시에 대한 빠른 리레이팅 발생
미중 기술주 간 주가 갭도 많이 좁혀져, 단기 주가 상승 구간 대부분 종료됨

◾️ 앞으로 중국 M7의 주가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 2가지
1. 미국의 대중 추가 관세 부과 여부
2. 중국 M7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추가 개선 가능성

◾️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충격은 있으나 추세를 꺾지는 못할 것
4월 2일 25% 추가 관세 부과 시, 미국의 대중 평균 관세율 64%로 급등
→ 중국 GDP에 -2% 수준의 부담 가능성
하지만,
① 중국은 경기부양책 발표 여력 충분 (4월 말 정치국 회의 등)
② M7 기업 대부분은 미국향 매출 비중 낮아 직접 피해 제한
③ 트럼프가 틱톡 거래를 이유로 관세 완화 여지도 발언 → 협상 가능성 여전

◾️ 실적 개선이 주가에 더 중요한 변수
2025년 중국 M7의 매출·영업이익 증가율은 미국 M7을 상회할 전망
→ 다만 주가는 이미 기대를 선반영한 상태 → 실제 실적 서프라이즈 필요
→ 중국 빅테크들, AI 투자 확대(전년 대비 +75%, 4,200억 위안)
→ 정부의 ‘AI+’ 정책도 후방 지원
20.04.202523:48
◾️ Korea Defense – HK Investor 미팅 핵심 요약

‒ 한국 방산은 글로벌 자금이 주목하는 신규 메가트렌드로 부상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YTD 주가 +154%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26F 기준 PER 13배 수준으로 라인메탈(32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으로 평가받고 있음.

‒ 2025년 1Q 한국 방산 수출은 $965m 기록하며 +99% YoY 성장, 세부적으로 자주포(+348%), 전차/장갑차(+45%), 항공기(+109%) 고르게 성장. 수출 성장률은 1Q24 +20%에서 1Q25에는 +53~102%로 증가했고, 5년 이상 백로그 커버를 바탕으로 향후 수 분기간 +20% 이상 YoY 수출 성장률 지속 가능성 높음.

‒ 성장 배경은 단기 뉴스플로우가 아닌 구조적 흐름임. 유럽 외 아시아/MENA 지역 중심의 재무장 및 군 현대화 수요 증가로 시장 전체(TAM) 확대가 본격화, 이는 KAI의 KF-21, 한화의 UAS(미국 GA-ASI와 JV) 등 차세대 제품 수출 기회로 직결됨.

‒ 추가로, 한화의 탄약·MRO 부문은 아직 매출 비중 5% 미만이지만, 향후 신규 OP 성장축으로 작용할 가능성. 즉, 단일 품목 중심의 수출이 아니라 제품군 및 세그먼트 다변화가 진행 중, 이는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막고 장기 모멘텀 강화로 연결될 수 있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95만 원), KAI(11.5만 원) 모두 매수 유지. 홍콩 미팅에서 기관들은 일시적 이슈보다 수출 시계열 데이터에 기반한 매출/OP 트렌드 분석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한국 방산 업종의 중장기 실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였음.

결론: 방산은 단기 이슈성 테마가 아닌 구조적 수출 성장 + 세그먼트 확장 + 상대적 저평가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춘 산업으로, 한화/KAI 중심으로 중장기 모멘텀 지속 가능성 매우 높음.

#방산
코어위브 비슷한 까라들 #CLSK #CORZ #IREN #APLD 동반 강세

박살나버린 미장 속 새로운 FOMO 주식의 탄생인가
01.04.202515:33
물론 2월 생각과 마찬가지로 미장 리테일 테마주들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미친 변동성을 보이고, 차트를 깼다가 올렸다가 조울증 걸린 무빙을 보여주는 종목이라 매매 난이도가 높은 듯
리터럴리 계속 오르기만 하는 안티모니
Glut or supply gap? LNG market forecasts chart different futures

◾️ 글로벌 LNG 시장, 공급 과잉 or 공급 부족? 2030~2040년 전망 엇갈림
‒ LNG 수요 정점 도달 → 공급 과잉(Glut) 우려 vs 낮아진 가격으로 소비 증가 → 2040년 공급 부족(Supply Gap) 가능성 제기
‒ 2030년까지는 LNG 생산 대폭 확대되며 공급 우세 예상되나, 이후엔 수요 반등 가능성도 존재

◾️ 공급 폭증 예고: 북미·카타르 중심
‒ 2023~2030년까지 글로벌 LNG 생산 능력 160MTPA 이상 증가(40% 확대) → 역사상 가장 빠른 공급 확대
‒ 북미: 2023년 86.6 → 2028년 184MTPA (미국 73.7, 캐나다 19, 멕시코 6 포함)
‒ 카타르: 77 → 126 → 2030년 142MTPA 예정, 세계 최저비용 LNG로 미국 경쟁 압박

◾️ 유럽, 수요 중심지 역할 축소
‒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가스 대체 위해 급격한 LNG 수입 증가
‒ 2021년 79MTPA → 2023년 124.3MTPA(전 세계 수요 30%)
‒ 하지만, 탈탄소 전환 가속 + 재생에너지 확대 → 2030년 이후 수요 급감 전망
‒ 유럽 내부에서도 러시아 가스 수입 재개 여부에 대한 의견 분열
‒ 전쟁 종식 시 미 LNG 수출 타격 가능성 존재

◾️ 아시아, 수요 중심지로 재편
‒ 유럽 수요 감소 예상 속 아시아로 수요 중심 이동
‒ 트럼프, 對중국 10% 추가 관세 → 中은 미 LNG에 15% 보복관세
‒ 미국 LNG, 호주·카타르에 비해 가격·지리적으로 불리해 경쟁력 약화
‒ 일본·한국 수요 구조적 감소(원전 복귀, 재생에너지 확대)
‒ 중국도 2040년 수요 정점 전망, 다만 인프라 확충+장기계약 확대 중

◾️ 반론: 공급 과잉이 가격↓ → 신흥국 중심 수요↑ 가능
‒ 가격 하락 시 인도·남아시아·중국 등 가격 민감 신흥국에서 수요 반등
‒ 아시아, 여전히 석탄 대체 수단으로 LNG 필요
‒ 산업계 내부에선 2040년까지 수요 최대 600MTPA 전망 → 여전히 100MTPA 공급 부족 가능성 언급
→ 결국 단기적 과잉 후 수요 반등 구조 전망

✅ 결론: 2030년까지 LNG 시장은 역대 최대 공급 증가로 경쟁 심화될 것.
‒ 단기적으론 공급 과잉 우려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수요 반등 여지 있음
‒ 미국 LNG는 생산비용·지리적 위치·무역장벽(관세) 등으로 경쟁 열위 우려
‒ LNG가 에너지 전환의 징검다리 역할 계속하나, 가격 경쟁력 확보 필수.


#LNG
31.03.202514:39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5.3.31(월)

<중국판 M7 업데이트>

- 보고서 작성 이후 중국판 M7 5.3% 상승, 동기간 미국 M7(-19.3%) 크게 상회

- 샤오미와 비야디의 실적 전망치 개선폭 뚜렷하며 주가 상승 견인, 메이퇀 실적은 하향 조정

- 앞으로 관세 충격보다 1분기 실적의 추가 개선 여부가 더 중요, 미국 대비 강세 전망 유지

(보고서) https://tinyurl.com/2a3s2akm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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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은행의 방산 마케팅 후기 한줄요약

: 메가트렌드
잘 버티는 듯
01.04.202515:31
◾️ Hesai, 두바이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라이다 공급
Baidu Apollo의 Apollo Go가 두바이에서 로보택시 운영 개시
Hesai의 라이다 기술이 두바이 진출 차량 1,000대에 탑재 예정

◾️ 기존 협력 이력
2024년 7월 Baidu Apollo와 Hesai는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중국에서 RT6 차량 기반 자율주행 운영 중, 이전 세대 대비 60% 비용 절감 달성

◾️ Hesai 라이다의 장점
장거리 탐지, 고해상도, 높은 신뢰도 기반의 L4 자율주행에 최적화
도시 복잡 환경에서 안전한 자율주행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인정받음

◾️ Apollo Go, 자율주행 누적 실적
중국 내 여러 도시에서 100% 무인 자율주행 운영 중
누적 주행 거리 1.5억 km, 총 1천만 건 이상 승객 서비스 제공

✅ 결론: Hesai는 Baidu Apollo의 두바이 진출을 통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확장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 중. L4 자율주행 상용화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Hesai의 라이다 기술이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음.

https://www.hesaitech.com/hesai-lidar-exclusively-powers-baidu-apollo-gos-deployment-of-over-1000-l4-autonomous-vehicles-in-dubai/

#HSAI 헤사이는 어제 이런 뉴스가 있긴 했는데, 저거로 가는진 모르겠으나 암튼 60ma 차트 깬 걸 장대양봉으로 복구시키는 거 보면 뭔가 되는 종목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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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 Return
2503 ISM 제조업

□ PMI Index : 49.0 (est. 49.5, Prev 50.3)
□ 신규주문, 고용 둔화세 2개월 연속

신규주문의 경우 단기 수요에 대한 우려 : 긍정 응답율이 2:1로 2월 1:1.3 비해 악화. "잠재적인 관세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가 구매자-판매자 간 협상의 주요 주제, 이로 인해 의사결정이 지연돼 주문이 둔화되는 것

고용의 경우 고용 대 감축 응답율이 1.3:1, 전월 1:1 대비 악화. 불확실한 중장기 수요로 인원 감축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보다 극적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해고 대신 인력동결 및 감원이 두달 연속 주요 수단으로 사용

요약하면 제조업 경기 우려가 실제 경기하방 추세로 가시화됐음을 증명
European gas demand and LNG to shape gas infrastructure

◾️ 유럽, 러시아 가스 대체 위해 인프라 개편 지속
‒ 2022년 이후 러시아 가스 수입 급감 → 유럽 국가들 긴급히 LNG 수입 인프라 확충
‒ 특히 중앙·동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 중단 이후 수입 루트 재편 필요
‒ 독일 등은 LNG 수입터미널 신속 구축, 유럽 전역 그리드 연계 강화 중
‒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스 수요 위축 요인이나, 단기 내 난방용 수요는 지속 예상

◾️ 북미, LNG 수출 확대 + 데이터센터 수요가 핵심
미국은 유럽·아시아의 수요 기대에 따라 LNG 수출터미널 건설 확대 중
‒ 최근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LNG 인허가 규제 완화, 프로젝트 승인 재개
→ 2025년부터 Louisiana 중심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연달아 완공 예정
‒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 → 데이터센터용 가스공급을 위한 파이프라인도 다수 계획

◾️ 미국 트럼프 정부의 규제 완화 효과는?
인허가 간소화는 긍정적이지만, 실제 파이프라인/터미널 증설은 수요-공급이 핵심
‒ 특히 Haynesville 셰일, Louisiana 지역 중심으로 수요 맞춰 인프라 확장 중
‒ 단점: 자국 철강 생산 부족 → 고관세로 인해 인프라 건설비용 상승 가능성 존재

◾️ 앞으로의 변수: 수요와 자금
수요: 유럽 탈가스 흐름이 향후 LNG 프로젝트 수익성에 리스크
‒ 자금: 투자자들의 금융 조달 여건과 프로젝트 수익률에 따라 FID(최종투자결정) 지연 가능성
‒ 규제보다 투자자들의 의지와 시장 수요가 인프라 건설 지속 여부의 핵심 변수

✅ 결론: 유럽은 러시아 가스 의존 탈피 위해 인프라 전환 중, 북미는 LNG 수출과 데이터센터 수요로 파이프라인 확장 본격화. 트럼프 정부의 규제 완화는 지원적 요소지만, 진짜 변수는 수요와 투자 여력임.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와의 경쟁, 단기적으로는 비용 상승이 주요 리스크.

#LNG
공매도 절대 금액보다는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으로 보는게 유의미해보이는데,

첫날이라 전방위적으로 보이고, 내수, 유통, 지주, 2차전지, 소재 등이 많아보입니다.

첫날만 보면 특징적..

1) 삼성전자 2% vs 하이닉스 24%

2) HD현중을 제외하곤 조선 많지 않아. 10~20%대

3) 방산은 조선보다도 더 낮아. 로템 0.8%, 한화에어로 4.3%, 넥스원 1.8%, KAI 3.2%

4) 공매도 비중이 크고, 공매도 거래대금이 많았다고 해서 금일 낙폭과 비례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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