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202522:43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110
▶ 5월 FOMC, QT 중단 이야기는 없었음
▶ QT: 재정증권 증가
▶ 부채: 준비금 늘어나고, RRP, TGA 줄어들고
▶ 금융상황: 단기자금 스프레드 (-) 복귀
5월 7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6억달러 증가한 6조 7,109억달러. 4주만에 증가. 재정증권 보유량, 대출잔액이 각각 소폭 증가 및 감소. 부채부문에서는 RRP, TGA가 감소했으나, 준비금이 크게 늘어났음. 단기자금 스프레드는 정상수준으로 복귀. 외국 중앙은행의 국채 보유량은 증가
▶ 5월 FOMC, QT 중단 이야기는 없었음
▶ QT: 재정증권 증가
▶ 부채: 준비금 늘어나고, RRP, TGA 줄어들고
▶ 금융상황: 단기자금 스프레드 (-) 복귀
5월 7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6억달러 증가한 6조 7,109억달러. 4주만에 증가. 재정증권 보유량, 대출잔액이 각각 소폭 증가 및 감소. 부채부문에서는 RRP, TGA가 감소했으나, 준비금이 크게 늘어났음. 단기자금 스프레드는 정상수준으로 복귀. 외국 중앙은행의 국채 보유량은 증가


08.05.202500:13
파월 비듬. 오늘 머리 안감고 나온듯
07.05.202508:08
금통위 의사록 1줄 요약: 인하가 만병통치약이냐


01.05.202523:16
□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
30.04.202513:00
들고 계신분들 이젠 팔지 마세요오~
08.05.202522:13
5월 7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6억달러 증가한 6조 7,109억달러. 4주만에 증가. 재정증권 보유량, 대출잔액이 각각 소폭 증가 및 감소. 부채부문에서는 RRP, TGA가 감소했으나, 준비금이 크게 늘어났음. 단기자금 스프레드는 정상수준으로 복귀. 외국 중앙은행의 국채 보유량은 증가
기대를 모았던 5월 FOMC에서의 QT 중단 관련 이야기는 없었음. Powell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과거 QE는 연준의 권한을 넘어선 조치가 아니었음을 언급. 다만, 조금 더 이른 시점에, 더 빠른 속도로 테이퍼링을 하지 못한 것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설명
기대를 모았던 5월 FOMC에서의 QT 중단 관련 이야기는 없었음. Powell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과거 QE는 연준의 권한을 넘어선 조치가 아니었음을 언급. 다만, 조금 더 이른 시점에, 더 빠른 속도로 테이퍼링을 하지 못한 것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설명
07.05.202522:36
[FOMC 리뷰] Solid and Patience
▶ 기준금리 동결
▶ 성명서 및 기자회견: 여전히 경제는 견조, 신중함 유지
▶ 2분기 GDP 반등 정도가 중요. 9월 인하 전망 유지
기존 기준금리 전망(9월, 4분기 각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4.00%) 유지. 3분기 인하 시점은 2분기 성장의 반등 정도가 매우 부진하다면 당겨질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그 가능성은 제한적
▶ 기준금리 동결
▶ 성명서 및 기자회견: 여전히 경제는 견조, 신중함 유지
▶ 2분기 GDP 반등 정도가 중요. 9월 인하 전망 유지
기존 기준금리 전망(9월, 4분기 각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4.00%) 유지. 3분기 인하 시점은 2분기 성장의 반등 정도가 매우 부진하다면 당겨질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그 가능성은 제한적
07.05.202508:05
■ 4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
Forward Guidance: 3개월 내 인하 가능성 6명
위원1(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최근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여건 완화에도 불구하고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성장과 물가, 외환부문의 리스크가 동시에 증대
-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현재와 같이 불확실성이 높아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경제주체의 소비, 투자, 고용확대로 이어지기 보다는, 금융 및 부동산 부문으로의 자금 쏠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모형 등으로 추정한 benchmark에 부합하는 상황
- 앞으로 통화정책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매우 크고 이를 해소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금융안정 우려가 잠재되어 있어 과감한 대응보다는 신중한 대응이 필요
- 체된 내수 실물경제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경제주체들의 기대가 살아나야 하는 만큼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할 것
신성환 위원(2.50% 인하 / 인하 가능성)
- 성장률이 당초 예상에 비해 큰 폭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성장률 둔화에 따른 물가의 하방압력도 커지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큰 폭의 금리인하가 필요한 상황
- 향후 경제 성장세, 물가, 환율과 수도권 주택가격을 비롯한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살펴보면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의 속도 및 폭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위원3(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경기 부진으로 금년도 경제 성장률이 기존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 여전히 큰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국내외 경제 상황 및 주요국의 정책 방향을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음
위원4(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국내경제는 물가가 목표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성장세도 상당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높은 환율 변동성 지속에 따른 리스크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 흐름이 예상대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도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 앞으로 통화정책은 높아진 경기하방 위험에 대응하여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물가와 성장 흐름, 외환시장과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가야 할 것
위원5(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지금은 경기 하방 충격과 금융안정 리스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나, 정책의 중심은 가중되고 있는 경기의 하방 위험 완화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
- 통화정책이 의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가 어느 정도 확인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재정과의 정책 조합 여부도 의미있는 진전이 요구됨
- 앞으로는 미국 관세 정책의 변화와 협상의 전개 양상, 이에 영향을 받는 경제지표들의 흐름, 환율 등 가격 변수의 변동성 등을 보아가며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정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
위원6(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성장의 하방 리스크가 증대되고 있음. 하지만 관세협상의 전개 양상, 추경 편성 등에 따른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큰 데다 무역갈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경제주체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금리인하의 효과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 불확실성 요인과 리스크의 전개 상황 및 영향 등을 점검하면서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Forward Guidance: 3개월 내 인하 가능성 6명
위원1(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최근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여건 완화에도 불구하고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성장과 물가, 외환부문의 리스크가 동시에 증대
-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현재와 같이 불확실성이 높아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경제주체의 소비, 투자, 고용확대로 이어지기 보다는, 금융 및 부동산 부문으로의 자금 쏠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모형 등으로 추정한 benchmark에 부합하는 상황
- 앞으로 통화정책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매우 크고 이를 해소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금융안정 우려가 잠재되어 있어 과감한 대응보다는 신중한 대응이 필요
- 체된 내수 실물경제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경제주체들의 기대가 살아나야 하는 만큼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할 것
신성환 위원(2.50% 인하 / 인하 가능성)
- 성장률이 당초 예상에 비해 큰 폭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성장률 둔화에 따른 물가의 하방압력도 커지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큰 폭의 금리인하가 필요한 상황
- 향후 경제 성장세, 물가, 환율과 수도권 주택가격을 비롯한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살펴보면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의 속도 및 폭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위원3(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경기 부진으로 금년도 경제 성장률이 기존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 여전히 큰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국내외 경제 상황 및 주요국의 정책 방향을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음
위원4(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국내경제는 물가가 목표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성장세도 상당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높은 환율 변동성 지속에 따른 리스크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 흐름이 예상대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도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 앞으로 통화정책은 높아진 경기하방 위험에 대응하여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물가와 성장 흐름, 외환시장과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가야 할 것
위원5(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지금은 경기 하방 충격과 금융안정 리스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나, 정책의 중심은 가중되고 있는 경기의 하방 위험 완화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
- 통화정책이 의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가 어느 정도 확인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재정과의 정책 조합 여부도 의미있는 진전이 요구됨
- 앞으로는 미국 관세 정책의 변화와 협상의 전개 양상, 이에 영향을 받는 경제지표들의 흐름, 환율 등 가격 변수의 변동성 등을 보아가며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정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
위원6(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성장의 하방 리스크가 증대되고 있음. 하지만 관세협상의 전개 양상, 추경 편성 등에 따른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큰 데다 무역갈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경제주체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금리인하의 효과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 불확실성 요인과 리스크의 전개 상황 및 영향 등을 점검하면서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06.05.202514:18
아 개어렵네..
01.05.202508:04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일부 취약 시그널이 나오고 있으나 일본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 유지 중. 경제는 대체로 전망 경로에 위치
2. 향후 경제와 물가 전망은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협상 결과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음
3. 물가목표 달성 시점이 어느정도 지연되는 것은 불가피. 현재 전망하는 달성 시점은 2026년 하반기 ~ 2027년 중
4. 실질 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
5. 경제와 물가가 전망 경로에 부합할 경우 일존은행은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6. 관세와 이로 인한 글로벌 성장 둔화로 인해 당장의 물가는 둔화될 것. 그러나 점진적인 속도로 반등 기대
7. 임금-물가 상승 선순환은 노동력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것
8. 물가 목표 달성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움. 유연하게 통화정책을 운영해야 함
9. 관세정책에 중요한 변화가 생길 경우, 통화정책 전망에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음
10. 본인을 포함한 위원들은 상호관세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지 않을 것으로 가정
11. 최종적인 미국 관세율은 10% 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
12. 스태그플레이션이 도래했을 때 경제와 물가 중 어떤 것을 우선시해야 할 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여려운 일
13. 추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정도에 달려있음. 미국이 90일 내로 관세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
14. 실물지표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일본 경제는 준수한 상황
15. 식품 가격이 전체 소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16. 물가목표 달성 시점의 지연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 지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7. 트럼프 정부가 관세율을 0%, 또는 낮게 결정한다면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
1. 일부 취약 시그널이 나오고 있으나 일본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 유지 중. 경제는 대체로 전망 경로에 위치
2. 향후 경제와 물가 전망은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협상 결과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음
3. 물가목표 달성 시점이 어느정도 지연되는 것은 불가피. 현재 전망하는 달성 시점은 2026년 하반기 ~ 2027년 중
4. 실질 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
5. 경제와 물가가 전망 경로에 부합할 경우 일존은행은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6. 관세와 이로 인한 글로벌 성장 둔화로 인해 당장의 물가는 둔화될 것. 그러나 점진적인 속도로 반등 기대
7. 임금-물가 상승 선순환은 노동력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것
8. 물가 목표 달성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움. 유연하게 통화정책을 운영해야 함
9. 관세정책에 중요한 변화가 생길 경우, 통화정책 전망에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음
10. 본인을 포함한 위원들은 상호관세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지 않을 것으로 가정
11. 최종적인 미국 관세율은 10% 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
12. 스태그플레이션이 도래했을 때 경제와 물가 중 어떤 것을 우선시해야 할 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여려운 일
13. 추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정도에 달려있음. 미국이 90일 내로 관세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
14. 실물지표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일본 경제는 준수한 상황
15. 식품 가격이 전체 소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16. 물가목표 달성 시점의 지연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 지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7. 트럼프 정부가 관세율을 0%, 또는 낮게 결정한다면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
30.04.202507:45
5월에 금리 내려주시구요~ 😉
내일 출근하시죠? 저는 근로자라 쉽니다 수고하십쇼! 😃
내일 출근하시죠? 저는 근로자라 쉽니다 수고하십쇼! 😃
08.05.202513:09
참 배우고싶은 말빨 아닙니까?
07.05.202519:38
■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경제는 견조(in a soild position). 현재 통화정책은 상황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well positioned to respond in timely way). 기준금리도 적정한 레벨(policy rate is in a good place)
2. 이례적인 수출환경 변화(unusual swing in trade, import swing complicated GDP data)가 1분기 역성장 원인. 그럼에도 경제는 견조(solid)한 것으로 판단
3. 불확실성이 향후 소비와 투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불명확
4.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균형잡힌(broadly in balance) 수준이며 완전고용 상태가 지속 중. 임금 상승세도 완만(moderate)해지고 있음. 다만, 데이터의 흐름은 둔화 추세로 진입 중(assess for weakening)
5. 서베이에 따르면 소비자와 기업심리 모두 약화(lower sentiment)
6.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 이는 관세정책에 기인
7. 고용은 더 이상 물가 상승 요인이 아님
8. 장기적 관점에서 물가는 2%로 복귀 중(most longer-term measures consistent with 2% goal)
9. 현재까지 관세 여파는 예상을 매우 크게 뛰어넘는(significantly bigger than expected) 수준
10. 양대책무 달성 관련 어려움이 증가(dual mandate goals in tension). 물가와 고용 중 어느 쪽 리스크가 더 크다고 이야기할 수 없음
11.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여부는 관세발효 시점과 그 규모, 기대인플레이션 흐름이 결정할 것
12. 관세가 장기적으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명확
13.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추가적인 불확실성 감소를 기다릴 것(well positioned to wait for greater clarity). 통화정책은 완만하게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 강력하게 긴축적이지 않음(not highly restrictive)
14. 서두를 필요가 없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함. 기다리는 것에 대한 비용은 낮음(the costs of waiting are fairly low). 지금은 선제적(preemptive)으로 움직일 때가 아님.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
15. 상황이 변화하면 기민하게 적시에 대응 가능
16. 통화정책 목표 달성 시점은 내년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 이렇게 목표 달성이 힘든 적은 상당기간 없었음
17.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한 선택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정책금리 경로를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금리 조정은 데이터의 흐름이 결정
18. 양대책무 관련 리스크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데이터에 반영되지는 않았음
19. 개인적으로 불확실성은 극도로 증가(uncertainty is extremely elevated)한 것으로 판단
20. 데이터 상 경제가 약화된다는 명백한 징후(don't see much evidence in actual data of a slowdown in the economy)는 부재
21. 과거 양적완화는 연준의 권한을 벗어난 조치가 아니었음. 다만, 테이퍼링을 조금 이른 시점, 조금 빠르게 진행했었어야 함
22. 실업률이 얼마나 상승할지, 고용시장이 얼마나 위급한 상황인지는 판단이 어려운 상황. 그러나 확연한 고용위축이 나타날 경우 대응에 나설 것
23. 1분기 역성장 기저효과는 2분기에 발현될 것. 순수출이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 소비와 투자도 마찬가지
24. 금번 GDP 수치로 인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음
25. 심리지표가 비정상적으로 위축(outsized change in sentiment)된 것은 사실
1. 경제는 견조(in a soild position). 현재 통화정책은 상황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well positioned to respond in timely way). 기준금리도 적정한 레벨(policy rate is in a good place)
2. 이례적인 수출환경 변화(unusual swing in trade, import swing complicated GDP data)가 1분기 역성장 원인. 그럼에도 경제는 견조(solid)한 것으로 판단
3. 불확실성이 향후 소비와 투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불명확
4.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균형잡힌(broadly in balance) 수준이며 완전고용 상태가 지속 중. 임금 상승세도 완만(moderate)해지고 있음. 다만, 데이터의 흐름은 둔화 추세로 진입 중(assess for weakening)
5. 서베이에 따르면 소비자와 기업심리 모두 약화(lower sentiment)
6.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 이는 관세정책에 기인
7. 고용은 더 이상 물가 상승 요인이 아님
8. 장기적 관점에서 물가는 2%로 복귀 중(most longer-term measures consistent with 2% goal)
9. 현재까지 관세 여파는 예상을 매우 크게 뛰어넘는(significantly bigger than expected) 수준
10. 양대책무 달성 관련 어려움이 증가(dual mandate goals in tension). 물가와 고용 중 어느 쪽 리스크가 더 크다고 이야기할 수 없음
11.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여부는 관세발효 시점과 그 규모, 기대인플레이션 흐름이 결정할 것
12. 관세가 장기적으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명확
13.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추가적인 불확실성 감소를 기다릴 것(well positioned to wait for greater clarity). 통화정책은 완만하게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 강력하게 긴축적이지 않음(not highly restrictive)
14. 서두를 필요가 없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함. 기다리는 것에 대한 비용은 낮음(the costs of waiting are fairly low). 지금은 선제적(preemptive)으로 움직일 때가 아님.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
15. 상황이 변화하면 기민하게 적시에 대응 가능
16. 통화정책 목표 달성 시점은 내년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 이렇게 목표 달성이 힘든 적은 상당기간 없었음
17.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한 선택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정책금리 경로를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금리 조정은 데이터의 흐름이 결정
18. 양대책무 관련 리스크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데이터에 반영되지는 않았음
19. 개인적으로 불확실성은 극도로 증가(uncertainty is extremely elevated)한 것으로 판단
20. 데이터 상 경제가 약화된다는 명백한 징후(don't see much evidence in actual data of a slowdown in the economy)는 부재
21. 과거 양적완화는 연준의 권한을 벗어난 조치가 아니었음. 다만, 테이퍼링을 조금 이른 시점, 조금 빠르게 진행했었어야 함
22. 실업률이 얼마나 상승할지, 고용시장이 얼마나 위급한 상황인지는 판단이 어려운 상황. 그러나 확연한 고용위축이 나타날 경우 대응에 나설 것
23. 1분기 역성장 기저효과는 2분기에 발현될 것. 순수출이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 소비와 투자도 마찬가지
24. 금번 GDP 수치로 인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음
25. 심리지표가 비정상적으로 위축(outsized change in sentiment)된 것은 사실
06.05.202522:38
[FI Weekly] FOMC 프리뷰: 인하 조건 미충족
▶ 5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전망 유지
▶ 인하 조건 첫 번째, 순효과
▶ 인하 조건 두 번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 관전포인트, 모호한 연준이 얼마나 명확해질 것인가
연준이 제시한 기준금리 인하의 두 가지 조건에 지금 상황은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 연준은 섣부르게 예상하고 빨리 가다가 크게 후회 하느니, 차라리 조금 늦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움직일 것임을 줄기차게 강조
▶ 5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전망 유지
▶ 인하 조건 첫 번째, 순효과
▶ 인하 조건 두 번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 관전포인트, 모호한 연준이 얼마나 명확해질 것인가
연준이 제시한 기준금리 인하의 두 가지 조건에 지금 상황은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 연준은 섣부르게 예상하고 빨리 가다가 크게 후회 하느니, 차라리 조금 늦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움직일 것임을 줄기차게 강조
06.05.202505:4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다만, 연속해서 빠르게 일단 인하할 것인지,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할 것인지 중에서는 후자가 적절. 외부 변수가 너무 어지러우니 지켜보면서 인하하겠다는 의미
2. 5월 성장률을 얼마로 전망하느냐에 따라서 인하 횟수는 바뀔 것. 전반적으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기존 예상보다 더 낮출 이유는 많은 상황
3. 얼마나, 어디까지, 언제 인하할 것인지는 5월 전망치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4. Big Cut 인하 여부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지만 과거 큰 폭의 인상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기 때문
5. 지금 시점에서 1% 이하 성장을 단정할 수는 없음. 4월 지표, 적어도 다음 주 정도까지 데이터를 보아야 판단이 가능
6. 재정(추경)은 거의 해결되는 것 같지만 국내 정치 상황이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7. 토지거래허가제 문제 등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에 4~5월 가계부채가 증가했다가 6월 다시 감소할 것으로 보지만 생각대로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
8. 이자율을 낮췄을 때 실물 경기를 부양하는 데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돈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함
9.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는 지속될 필요. 이에 대한 새 정부의 스탠스가 달라지지는 어려울 것. 어느 정부가 되었든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
10.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적절. 과거 장기 저성장을 우려했을 때 금리를 계속 낮췄고, 결과적으로 자산 버블이 나타난 바 있음. 이런 일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
11.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그것을 전부 다 추경으로 메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 장기적으로 올해 추경을 공격적으로 편상하면 당장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이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도 고민해야 함
12. 환자가 당장 죽을 것 같으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지만, 힘들어한다고 내일 생각하지 않고 오늘 당장 스테로이드를 투임해서는 안됨. 지금 우리 경제는 당장 죽는 상황이 아님
13. WGBI는 기존 편입 일정(2026년 4월)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그러나 대선 이후 상황을 점검해볼 필요.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이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는 상황. 성급하게 한국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음
14. 한국을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은 정치하고 밀접한 관계
1.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다만, 연속해서 빠르게 일단 인하할 것인지,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할 것인지 중에서는 후자가 적절. 외부 변수가 너무 어지러우니 지켜보면서 인하하겠다는 의미
2. 5월 성장률을 얼마로 전망하느냐에 따라서 인하 횟수는 바뀔 것. 전반적으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기존 예상보다 더 낮출 이유는 많은 상황
3. 얼마나, 어디까지, 언제 인하할 것인지는 5월 전망치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4. Big Cut 인하 여부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지만 과거 큰 폭의 인상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기 때문
5. 지금 시점에서 1% 이하 성장을 단정할 수는 없음. 4월 지표, 적어도 다음 주 정도까지 데이터를 보아야 판단이 가능
6. 재정(추경)은 거의 해결되는 것 같지만 국내 정치 상황이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7. 토지거래허가제 문제 등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에 4~5월 가계부채가 증가했다가 6월 다시 감소할 것으로 보지만 생각대로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
8. 이자율을 낮췄을 때 실물 경기를 부양하는 데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돈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함
9.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는 지속될 필요. 이에 대한 새 정부의 스탠스가 달라지지는 어려울 것. 어느 정부가 되었든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
10.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적절. 과거 장기 저성장을 우려했을 때 금리를 계속 낮췄고, 결과적으로 자산 버블이 나타난 바 있음. 이런 일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
11.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그것을 전부 다 추경으로 메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 장기적으로 올해 추경을 공격적으로 편상하면 당장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이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도 고민해야 함
12. 환자가 당장 죽을 것 같으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지만, 힘들어한다고 내일 생각하지 않고 오늘 당장 스테로이드를 투임해서는 안됨. 지금 우리 경제는 당장 죽는 상황이 아님
13. WGBI는 기존 편입 일정(2026년 4월)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그러나 대선 이후 상황을 점검해볼 필요.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이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는 상황. 성급하게 한국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음
14. 한국을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은 정치하고 밀접한 관계
01.05.202507:45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은 한 대행이 면직되는 2일 0시를 기준으로 의전서열 차기 순번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돌아가게 된다"
직접 -> 간접 -> 재간접 -> 간접 -> 재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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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2764?cds=news_edit
직접 -> 간접 -> 재간접 -> 간접 -> 재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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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2764?cds=news_edit
29.04.202523:53
■ 트럼프 대통령
1. 연준은 일을 잘 못함. 의장도 마찬가지(federal reserve 'person' is not doing a good job)
2. 내가 연준의장보다 식견이 더 깊을 듯. 그러나 연준이나 의장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님
1. 연준은 일을 잘 못함. 의장도 마찬가지(federal reserve 'person' is not doing a good job)
2. 내가 연준의장보다 식견이 더 깊을 듯. 그러나 연준이나 의장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님
08.05.202513:07
■ 트럼프 미국 대통령
1. Powell은 너무 늦었다(too late). 그는 멍청할 뿐더러 아는 것이 없다(a fool, who doesn't have a clue)
2. 무엇이 되었든간에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
3. 석유 및 에너지 가격은 크게 하락했고, 거의 모든 품목들 가격도(특히 계란)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virtually no inflation)
1. Powell은 너무 늦었다(too late). 그는 멍청할 뿐더러 아는 것이 없다(a fool, who doesn't have a clue)
2. 무엇이 되었든간에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
3. 석유 및 에너지 가격은 크게 하락했고, 거의 모든 품목들 가격도(특히 계란)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virtually no inflation)
07.05.202518:59
■ 5월 FOMC 성명서
성명서는 3월과 대동소이. 특기할만한 부분은 ‘순수출 변화가 데이터에 영향을 미쳤음(although swings in net exports have affected the data, 문구 추가)’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여전히 견조(expand at a solid pace, 문구 유지)한 것으로 판단
전망의 불확실성은 ‘추가적으로’ 증가(increased‘further’)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가 모두 증가(the risks of higher unemployment and higher inflation have risen)했다는 문구 추가
관세 관련 직접적인 명시 문구는 부재
->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계속 지켜보겠다는 것. 신중함은 여전함
성명서는 3월과 대동소이. 특기할만한 부분은 ‘순수출 변화가 데이터에 영향을 미쳤음(although swings in net exports have affected the data, 문구 추가)’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여전히 견조(expand at a solid pace, 문구 유지)한 것으로 판단
전망의 불확실성은 ‘추가적으로’ 증가(increased‘further’)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가 모두 증가(the risks of higher unemployment and higher inflation have risen)했다는 문구 추가
관세 관련 직접적인 명시 문구는 부재
->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계속 지켜보겠다는 것. 신중함은 여전함
06.05.202514:21
너무하시네..ㅠ
05.05.202514:17
자료 마무리 전까지만 shut it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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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8kPOnySsE?si=mgUvGA1JCRamm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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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8kPOnySsE?si=mgUvGA1JCRammEtg
01.05.202502:19
국민의힘·민주, 13.8조원 추경안 합의
기존 정부안 대비 1.6조원 증액
기존 정부안 대비 1.6조원 증액
27.04.202508:4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미국의 관세조치를 2월까지는 낙관적으로 보았으나 4월 실제 정책이 발표된 뒤 예상보다 훨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컸음. 이런 여파가 계속 커질지 작아질지 불확실한 상태
2. 1분기 역성장을 기록한다면 -0.1% 정도로 예상했었음. 그러나 실제 수치는 훨씬 좋지 않았음. 1분기 성장 부진은 기계적으로 연간 성장률을 낮추게 될 것
3. 관세는 앞으로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불확실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충격의 정도를 지금은 예상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재정으로 어느정도 성장을 만회할 수 있을 지도 모름
4. 금리는 물가가 많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하 트렌드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음.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기준금리를 낮출지, 얼마나 빠르게 낮출지는 금융시장과 경제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
5.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속도만 조정하고 있을 뿐 앞으로 안 낮추겠다고 한 적도 없으며, 이미 세 번 인하되었음.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빠르게 갈 수는 없음
6.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재정에 관한 이야기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 재정은 받아들이고 그것에 의해 우리가 통화정책을 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것
1. 미국의 관세조치를 2월까지는 낙관적으로 보았으나 4월 실제 정책이 발표된 뒤 예상보다 훨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컸음. 이런 여파가 계속 커질지 작아질지 불확실한 상태
2. 1분기 역성장을 기록한다면 -0.1% 정도로 예상했었음. 그러나 실제 수치는 훨씬 좋지 않았음. 1분기 성장 부진은 기계적으로 연간 성장률을 낮추게 될 것
3. 관세는 앞으로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불확실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충격의 정도를 지금은 예상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재정으로 어느정도 성장을 만회할 수 있을 지도 모름
4. 금리는 물가가 많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하 트렌드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음.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기준금리를 낮출지, 얼마나 빠르게 낮출지는 금융시장과 경제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
5.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속도만 조정하고 있을 뿐 앞으로 안 낮추겠다고 한 적도 없으며, 이미 세 번 인하되었음.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빠르게 갈 수는 없음
6.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재정에 관한 이야기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 재정은 받아들이고 그것에 의해 우리가 통화정책을 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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