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Лёха в Short’ах Long’у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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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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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플러스
25.02.202508:12
📌 한화엔진(시가총액: 1조 9,735억)
📁 신규시설투자등
2025.02.25 17:08:52 (현재가 : 23,650원, +3.96%)

*투자구분 및 목적
- 신규시설투자 / 선박엔진 생산설비 신설
-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투자금액 : 802억
자본대비 : 25.64%
시총대비 : 4.2%

투자시작 : 2025-02-25
투자종료 : 2026-09-30
투자기간 : 1.6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580105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Пераслаў з:
더바이오 뉴스룸 avatar
더바이오 뉴스룸
25.02.202507:21
[종합] 셀트리온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하면서 유럽과 북미 양대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단일 분기 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매출 경신에 힘을 더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해마다 확대되는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영향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 오크레부스, 코센틱스, 키트루다, 다잘렉스 등 4개 제품의 바이오시밀러와 7개의 미공개 파이프라인을 추가 개발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2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신약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최근 2028년까지 총 13개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다는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실제로 발표 불과 보름 만에 첫 번째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인 'CT-P70(개발코드명)'의 IND를 제출하며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자회사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설립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도 본격화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3
25.02.202503:10
한은, 금리 2.75%로 인하… 다시 열린 2% 기준금리 시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5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p) 내렸다. 작년 10월·11월 연속 인하로 금리를 3.5%에서 3.0%까지 낮췄던 금통위는 지난달 금리를 동결하면서 숨 고르기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금리를 내리면서 인하를 재개했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외환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상승률 안정세와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하를 점치는 전문가들은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된 것에 주목했다. 한은은 지난달 자체 블로그를 통해 올해 성장률이 종전 전망치(1.9%)보다 낮은 1.6~1.7%가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이창용 총재가 국회에서 “성장률 전망 1.6%도 다시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도 커졌다.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동결 가능성도 제기됐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2~17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채권 운용 종사자 100명 중 55%는 한은이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45%는 동결을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고개를 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점도 동결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미국 연방기금 금리(FF)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3월 FOMC에서 금리가 현행 연 4.25~4.5%로 동결될 확률을 95.5%로 예상하고 있다. 동결 확률은 한 달 전(72.4%)과 비교해 23.1%p 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6479
😮 테스 😮

시가총액 : 4,408억원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순이익
21년 3,752억 / 622억 / 740억
22년 3,580억 / 559억 / 468억
23년 1,469억 / -59억 / 16억
24년 2,401억 / 373억 / 433억
25년F 2,890억 / 493억 / 530억
26년F 3,578억 / 705억 / 647억


2025년 2월 24일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수주잔고 업데이트

금일 테스는 SK하이닉스로부터 92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수주했으며, 이를 반영한 현재 수주잔고는 1,293억원입니다.

24년 3분기 보고서 기준 수주잔고는 488억원이며 이후 공시된 단일판매 공급계약은 5건입니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3월 13일로 1분기 매출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4900200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23.02.202513:44
주간투자전략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https://t.me/Yeouido_Lab

미국과 함께 가는 방향성을 주요하게 보고 있는데, 주말간 관심가지고 보는 뉴스는 2가지.

1. 조선
한국에 기회될까…美, 중국 상선 입항 때마다 수십억원 물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2480?sid=104

2. 원전, 알래스카 LNG
최태원 회장 "한미일 '빅 프로젝트' 추진을...美 인센티브 있어야 추가 투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11905?sid=101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 회장은 21~22일 이틀간 열린 'TPD 2025'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이 한국, 일본에 알래스카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확대와 가스관 건설 사업 참여를 타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일본이 미국의 에너지 수출을 위한 인프라·물류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협업 △원자력·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에서 미국의 원천기술을 한국·일본의 설계·조달·건설 (EPC) 능력과 조합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

조선은 워낙 시장에서 스터디가 잘 된 내용이라 여전히 주도섹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 하선해야 하는 고민을 주는 리포트도 나왔지만 그럼에도 사이클에 올라탄 업종이고 내리면 사고 싶은 사람이 많은 업종이라 이런 뉴스가 나올 때마다 지금 자리를 고민해볼 필요.

개인적으로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원전과 알래스카 LNG. 조선도 그렇지만, 원전은 앞으로 우리가 가보지 못할 길을 가게 될 것으로 생각. AI와 데이터센터 등도 전력이지만 로봇, 전기차 등 앞으로 전력수요가 커지게 되면서 원전은 더욱 관심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되고 SMR은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음. 몇 년간 계속 되는 시장 확대와 관련주 수혜의 기회는 여기서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음.

LNG 자체는 이미 많이 스터디된 섹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알래스카산 LNG 수입확대를 주목하고 있음. LNG도 좋지만 가스관 건설 사업이라는 점이 특이사항. 알래스카의 위치상 국내 업체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도 분명히 있을 것. 다만 일본은 이미 참여의사를 밝힌데 반해 한국이 어떻게 참여를 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나올 뉴스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가 많이 파생될 수 있을 것.

메르님 글을 보면 스터디하기에 좋음.

트럼프를 만난 이시바가 알래스카를 언급한 이유
https://blog.naver.com/ranto28/223755523008

특히 마지막 한 줄 코멘트가 의미있음. 트럼프에게 알래스카LNG프로젝트는 자기 사업. 일본도 여기에 맞춰 환심을 사는 중.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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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반장
모든 행동은 두 가지로 나뉜다.
즉,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든 그것은 미래의 당신이 갚아야 할 비용 아니면 미래의 당신에 대한 투자다.
-벤저민 하디, <퓨처 셀프>-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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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플러스
25.02.202507:40
📌 두산(시가총액: 5조 9,982억)
📁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2025.02.25 16:39:55 (현재가 : 363,000원, -0.82%)

제목 : 중장기 주주 환원(자기주식 소각) 계획 안내

* 주요내용
주주 환원 강화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아래와 같이 당사의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안내 드립니다.

1) 적용기간 : 3개년 (2025년 ~ 2027년)

2) 소각 대상 : 상기 적용기간 동안 최소 보통주식 99만주(보통주 발행주식 총수의 약 6%) 이상을 매년 균등하게 소각 예정 (연간 33만주,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의 약 2%)
※ 상기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24년말 기준입니다.

* 기타 중요사항
- 본 공시는 당사가 2025년 2월 25일에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자기주식 보고서' 내용에 근거하여 수립한 주주환원 계획입니다. (근거규정 :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76조의2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에 관한 규정 제 4-3조)

- 상기 계획안은 향후 시장상황 및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에 관하여는 해당 시점에 개최되는 별도의 이사회 승인 후 공시할 예정입니다.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580099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150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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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플러스
25.02.202507:21
📌 셀트리온(시가총액: 37조 2,762억)
📁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5.02.25 15:37:34 (현재가 : 174,100원, -2.19%)

재무제표 종류 : 연결

매출액 : 10,637억(예상치 : 10,545억)
영업익 : 1,964억(예상치 : 2,360억)
순이익 : 2,354억(예상치 : 1,743억)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4.4Q 10,637억/ 1,964억/ 2,354억
2024.3Q 8,819억/ 2,077억/ 841억/ -5%
2024.2Q 8,747억/ 725억/ 785억/ -1%
2024.1Q 7,370억/ 154억/ 208억/ +152%
2023.4Q 3,826억/ 184억/ 5억

* 변동요인
1) 매출액 변동 주요원인 - 기존제품의 글로벌 처방 확대 및 후속 신규제품의 신속한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연간 매출액 달성 2) 영업이익 변동 주요원인 - (구)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에 따른 높은 가격의 재고자산 판매로 인한 원가율 증가, 합병으로 인한 판권 등 상각비 발생 영향 - 수출 판매량 증가를 위한 해외 판매법인 확장으로 인해 판관비 증가 등의 영향 3) 당기순이익 변동 주요원인 - 영업이익의 감소 영향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580057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8270
25.02.202502:35
KAIST, '결함 허용 양자컴퓨팅' 난제 해소…3차원 클러스터 양자얽힘 상태 구현

'양자 오류 정정'이 정확한 양자 컴퓨팅 관건으로 떠오르고 이에 필요한 '양자얽힘 상태' 구현 역시 이목을 끄는 가운데, 우리 연구진이 관련 핵심인 '3차원 클러스터 양자얽힘 상태'를 실험으로 구현했다.

양자 오류에 구애받지 않는 '결함 허용 양자컴퓨팅' 실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라영식 물리학과 교수팀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측정기반 양자 컴퓨팅은 특수한 양자얽힘 구조의 클러스터 상태를 측정, 양자 연산을 구현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 방식 핵심은 클러스터 양자얽힘 상태 제작에 있고, 범용 양자컴퓨팅을 위해 2차원 구조 클러스터 상태가 사용된다.

하지만 양자오류를 정정할 수 있는 결함 허용 양자컴퓨팅으로 발전하려면 더 복잡한 3차원 구조 클러스터 상태가 필요하다.

3차원 클러스터 상태는 양자얽힘 구조가 매우 복잡해 그동안 실험 구현이 이뤄지지 못했다.

연구팀은 펨토초 시간-주파수 모드를 제어해 양자얽힘 구현 기술을 개발했다. 3차원 구조 클러스터 양자얽힘 상태 생성에 최초로 성공했다.

펨토초 레이저는 아주 짧은 시간에 강한 빛 펄스를 방출하는 장치다. 연구팀은 비선형 결정에 펨토초 레이저를 입사해 여러 주파수 모드에서 양자 광원을 동시 생성하고, 이를 활용해 3차원 구조 클러스터 양자얽힘을 생성했다.

라영식 교수는 “기존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3차원 클러스터 양자얽힘 상태 제작에 성공한 최초 사례”라며, “향후 측정 기반 양자컴퓨팅 및 결함 허용 양자컴퓨팅 연구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찬 물리학과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하고 곽근희·윤영도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네이처 포토닉스'에 24일 온라인판으로 출판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양자컴퓨팅 기술개발사업,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소재혁신 양자시뮬레이터 개발사업)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양자인터넷 핵심원천기술 사업, 대학ICT연구센터지원사업) 및 미국 공군연구소 지원으로 수행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87273
24.02.202502:16
2025.02.24 11:14:11
기업명: 테스(시가총액: 4,319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계약상대 : SK하이닉스
계약내용 :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지역 : 대한민국
계약금액 : 92억

계약시작 : 2025-02-22
계약종료 : 2025-03-13
계약기간 :
매출대비 : 6.2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4900200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9561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95610
역대 그래미상 후보에 가장 많이 오른 아티스트

2025년 2월 현재 역대 그래미상 후보에 가장 많이 오른 아티스트를 보여줍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비욘세 놀스 카터는 2025년 그래미상에서 11개 부문 에 후보 로 지명되면서 ​​역대 가장 많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 남편 제이지와 함께 공동 88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욘세는 역대 그래미 상 가장 많이 수상한 아티스트로 , 35회 수상했습니다.

1. Beyoncé 99
2. Jay-Z 88
3. Paul McCartney 84
4. Quincy Jones 80
6. John Williams 76
5. Kanye West 76
7. Chick Corea 75
8. Georg Solti 74
9. Stevie Wonder 74
10. Henry Mancini 72

https://www.visualcapitalist.com/ranked-most-grammy-nominated-artists-of-all-time/
우주 경제 규모

글로벌 우주 경제는 2024년에 5,960억 달러(857조원)에 도달했으며, 2033년까지 9,440억 달러(1358조원)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Enabled Solutions : $308B
Space Market : $224B

- Satellite Services : $137B
- Manufacturing : $41B
- Satellite Operations: $20B
- Launch Services : $22B
- Earth-based Infrastructure : $4B
Uncontracted Costs : $64B

Global Space Economy $596B

https://www.visualcapitalist.com/how-big-is-the-space-economy/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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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플러스
25.02.202507:28
📌 카페24(시가총액: 1조 3,048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2.25 16:03:40 (현재가 : 53,800원, -0.74%)

매출액 : 871억(예상치 : 816억+/ 7%)
영업익 : 130억(예상치 : 89억/ +46%)
순이익 : 113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4.4Q 871억/ 130억/ 113억/ +46%
2024.3Q 765억/ 67억/ 49억/ +51%
2024.2Q 758억/ 69억/ 67억/ +7%
2024.1Q 669억/ 22억/ 7억/ +340%
2023.4Q 745억/ 40억/ -129억/ +691%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590072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42000
25.02.202507:02
커지는 CXL 모듈 확대 기대감…中 진입·초격차 확보가 과제

국내 양대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반 D램 모듈 양산을 앞두면서 관련 시장 개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챗GPT' 등장으로 시작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이 다시 한번 메모리 모멘텀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CXL 2.0 기반 D램 모듈인 'CMM-DDR5' 양산 시작을 앞뒀다. SK하이닉스는 이르면 다음달 말 양산에 돌입하며, 삼성전자도 CXL 메모리 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CMM-DDR5는 차세대 인터커넥트 표준인 CXL을 지원하는 메모리 모듈이다. 모듈 내부에 CXL 컨트롤러를 탑재해 CPU·GPU와의 데이터 이동속도 개선과 원거리·다중연결을 가능케 한다는 이점이 있다.

기존 D램은 메인보드 내 CPU나 GPU 옆에 DIMM 형태로 탑재되는 형태로, 용량을 확장하려면 추가로 CPU 등이 붙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CXL D램 모듈을 활용할 경우 내부 메인보드나 별도 장치의 PCI익스프레스(PCIe) 단자를 활용해 꽂을 수 있어 획기적인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현재 CXL 2.0의 경우 메모리 확장에 중점을 둔 익스펜더(Expander) 기능이 핵심이며, 향후 상용화될 3.1·3.2 버전에서는 캐시 일관성을 활용한 실시간 다중작업 등 인공지능(AI)에 특화된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반도체 업계는 올해부터 CXL D램 등이 탑재될 응용처가 차츰 확대될 것으로 봤다. 지난해 하반기 인텔이 CXL 2.0을 지원하는 서버용 CPU '제온6 6900P' 등을 출시하면서 시장이 열리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CXL 메모리 모듈이 상용화될 경우 메모리 업황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으로 메모리 불황 위기를 버텨낸 만큼, CXL이 HBM과 같은 실적 수혜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욜인텔리전스도 CXL 시장이 2022년 170만달러에서 2028년 158억달러 규모로, CXL 기반 D램이 같은 기간 15억달러에서 125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기술 개발 과정과 협력 고객사를 선점한 HBM과 달리, CXL은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가 참여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중국 역시 D램이나 CXL, 칩렛 등 다방면에서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라며 "CXL D램 공정 수준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모듈의 원가·기술 차별화나 시스템과의 연동 등 다양한 선점 방안이 고려돼야만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138/0002191511?cid=2000113
25.02.202501:54
디엔에이링크, 충남 예산군 영구자석 생산공장 인허가 완료

디엔에이링크는 전일 충남 예산군청 환경과 및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영구자석 생산공장에 대한 제조 시설 설치를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제조 시설 설치 승인을 추진해왔으며 영구자석 생산공장 가동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이번 제조 시설 설치 승인을 통해 당사의 영구자석 제조 사업준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며 “사업 적합성,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의 철저한 법적 절차를 거쳐 검증받았으며,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인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업을 예산군에서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친환경으로의 대변환을 주도하고, 영구자석 재활용을 포함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디엔에이링크는 현재 예산군에 소재한 연산 1000t 규모의 영구자석 제조공장에서 올해 7월부터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영구자석 생산을 위한 핵심 공정인 'SC Alloy', 미분쇄 공정' 등을 진행하는 장비들에 대한 발주는 마무리된 상황이다. 해당 장비들은 올해 6~7월에 예산공장에 설치된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번 제조 시설 설치 승인을 통해 영구자석 시생산 계획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관련 인허가를 득하는 것 외에도 설비 구동을 위한 전력 확보, 공정용 가스 조달 등 공장 가동을 위한 준비 전반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납품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협의 중인 고객사들은 유럽 등 해외 기업부터 국내 전기차 기업, 자동차 부품 업체, 로봇업체 대형 선박용 축발전기 기업, 대형 자석 유통업체 등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12908?sid=101
24.02.202500:57
지금은 낮은 확률, 100배 주식 올릭스
(리스크)

🐷 올릭스의 OLX702A은 비만인가? MASH 인가?
다시 정리하면 비만은 MASH 로 진행 합니다. 비만을 줄이면 초기 MASH환자도 개선 됩니다. 따라서 약은 비만을 먼저하는 겁니다. 비만을 먼저해서 승인을 받고 MASH로 넘어갑니다.
마치 당뇨에서 비만으로 적응증이 확대 되었듯 아주 심플한 구조입니다.

이번에 올릭스가 LO한 OLX702A는 비만으로 먼저 시작을 합니다


siRNA를 사용해서 MARC1을 타겟하는 회사는 노보노디스크입니다. 만약 노보노디스크가 이 시장을 독점한다면 일라이 릴리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노보노디스크의 NN6581은 다이서나에서 사왔습니다.

약 4.4조에 사와서 내재화 하였고 8월에 임상 1상 결과가 나옵니다. OLX702는 12월에 결과가 나오니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라이릴리가 NN6581 대비 OLX702가 열등하다면 샀을리가 만무합니다.



노보노디스크의 전략과 일라이 릴리의 약점.?

노보노디스크는 최근에 2중 3중작용제로 일라이 릴리에게 밀리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획기적인 횡보를 보입니다.

다이어트 비만과 MASH 타겟이 70%가 넘는 신약 1상에서 매년 siRNA를 3개씩 시작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More than 50% of upcoming phase 1 trials expected to be with GalXC-PlusTM"

1상의 반이상이 siRNA GalNAc 플랫폼 GalXC-PlusTM

siRNA는 부작용은 적고 타겟이 용이 합니다, 다만 전달체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서 전세계적으로 몇 회사가 안되는 것인데 노보노디스크는 siRNA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일라이 릴리의 siRNA 신약 편입의 의미.

노보노디스크에게 역전을 허용하면 안되는 일라이릴리는 최소 1년 이상 올릭스와 협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License-In을 결정했습니다.

NN6581의 데이터가 8월에 나오고,OLX702는 이제 일리이릴리 컨콜에서 정보를 확인해야합니다. 임상 1상의 결과가 12월에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릴리는 siRNA를 여기서 끝낼까요?
아니면 추가 파이프 라인을 구할까요?



지금 기술력이 있고 협력할 회사는 별로 안보입니다. 앨라일람은 너무커져서 이제 LO를 안하고 노보디스크는 내재화했고 에로우헤드 정도 남는데 살펴보니 마땅한 약물이 안보입니다.

반면 올릭스는
siRNA GalNAc이 아직 남아 있네요.
이렇게 추론하는 것이 무리일까요? 이번 LO 공시를 보면 약간의 여운도 보입니다.



🧑‍🦲탈모
OLX104C 입니다. 부작용이 최소화한 약이이고, 최근 임상이 끝났는데 아주 재미납니다.

이 부분은 조만간 계약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 고위직에서 들었는데 전세계에 탈모에 진심인 회사는 프랑스 L 사 입니다.

🧐 노인성 황반변성치료제
떼아에게 반환받아서 쓰레기 기술이라 치부 받은 황반변성약. 결과를 보니 보석입니다.

미국 1상을 꽁짜로 하고 계약금도 챙겼고 이제 큰 딜을 할 것 같습니다.

BCVA가 2달 동안 지속되고 최대 5개월이 유지되었습니다. 이 지표는 최고 교정시력을 의미하는데 이것의 변화로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BCVA가 증가하면 효과가 많은 것입니다.

anti-VEGFF를 같이 투약하나 단독 투약하나 변화가 없다는 것은 올릭스 OLX301A 단독 효과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이것이 LO 된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 합니다. 이제 올릭스는 글로벌로 보면 듣보잡이 아니라 릴리의 파트너사입니다. 다음 협상은 상당히 유리할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GalNAc (N-아세틸갈락토사민) 분자를 siRNA에 결합하는 독점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LNP 방식보다 더 간편하게 siRNA 치료제를 간 표적 유전자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사의 ESC (Enhanced Stabilization Chemistry) GalNAc 기술 기반 전달 플랫폼의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 1회, 분기별(3개월), 심지어 반년(6개월) 주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뛰어난 약효 지속력(durability), 높은 효능(potency), 넓은 치료역(therapeutic index, 안전성과 효과의 균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AMVUTTRA, GIVLAARI, OXLUMO, Leqvio와 같은 최근 승인된 RNAi 치료제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 1회 투여되는 약물을 개발 중인 앨라일람은 si RNA의 선두 주자이고 GalNAC 플랫폼을 완성했습니다.

올릭스 역시 플랫폼을 완성했기에 재현 가능하고 모듈화된 플랫폼(reproducible and modular platform)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올릭스 역시 플랫폼입니다.


https://blog.naver.com/limsk1212/223770547500
Пераслаў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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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02.202523:26
증시 전망대. 1분기 가장 큰 고비 주간. 관세, 경기 우려, 금통위, TSMC, PCE 영향은? 세계 증시에서 한국 위치는? BoA 한국 투자 유망. 그 이유. 주요 특징주

방송 요약
1분기 가장 큰 고비 주간.
관세, 경기 우려, 금통위, TSMC, PCE 주요 일정과 영향은?
세계 증시에서 한국 위치는?
BoA 한국 투자 유망. 그 이유.
최근 수급과 주요 특징주
외국인, 연기금 등 주요 투자 주체들 움직임

https://youtu.be/d1hrk_WkLU4
22.02.202511:14
월마트의 순수익은 2024년 전년 대비 5.1% 증가하여 6,810억 달러에 달했고,

순이익은 25.3% 증가하여 194억 달러에 달했으며, 순이익 마진은 2.9%로 상승했습니다.

지난 30년(1994~2024년) 동안 월마트는 순수익에서 6.8%, 순이익에서 6.3%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유지했습니다.

https://stock.walmart.com/sec-filings/all-sec-filings?form_type=10-K
Пераслаў з:
AWAKE 플러스 avatar
AWAKE 플러스
25.02.202507:25
📌 보로노이(시가총액: 2조 262억)
📁 기업설명회(IR)개최
2025.02.25 16:03:10 (현재가 : 110,300원, +3.67%)

개최일자 : 2025-03-05
개최시각 : 09:00

개최장소 : 서울
참가대상 : 국내 기관투자자

*IR 목적
회사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IR 내용
회사 현황 및 주요 파이프라인 진행 사항, 질의 응답 등

*실시방법
국내 NDR(Non-Deal Roadshow)

후원기관 : 유안타증권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590072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10210
25.02.202505:59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함정 수출 '원팀' 합의, 현대 '수상함' 한화 '잠수함'

방위사업청은 25일 경기 과천시애 위치한 청사에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함정 수출사업 ‘원팀(One Team)’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796
25.02.202501:28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 관심이 있는 업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전시회, MD&M 웨스트 2025 참관기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MD&M 웨스트

미국의 의료기기 시장에 관심이 있는 업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전시회가 있다. 바로 MD&M(Medical Design & Manufacturing)로 의료기기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다. 이 전시회에서는 의료기기 관련 다양한 소품∙부품∙장비 업체들이 최신 의료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MD&M 웨스트는 2025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1985년 캐논 커뮤니케이션 LLC(Canon Communications LLC)가 디즈니랜드(Disneyland) 호텔에서 B2B 행사로 시작해, 의료 기기 부품 및 제조 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제조업체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 MD&M 웨스트 2025는 메드트로닉(Medtronic), 보스톤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스트라이커(Stryker), 존슨앤드존슨 메디텍(Johnson & Johnson MedTec),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등 의료기기 제조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33개국에서 온 1900개 이상의 공급업체와 수천 명의 전문가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의료 기술 및 제조업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메디텍 제조(MedTech Manufacturing), 자동화(Automation), 디자인과 제조(Design & Manufacturing), 플라스틱 제조(Plastics Manufacturing)로 구성된 네 개의 주요 섹터를 구성해 진행했다.

MD&M 웨스트 2025을 통해서 본 올해 의료기기 시장의 트렌드

MD&M West 2025을 통해서 본 의료기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는 지속 가능성, 웨어러블 기술의 현실화, 그리고 소형 정밀 제조 기술의 발전이다. 이러한 트렌드들은 의료 기기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며, 환자 치료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의 개발과 재활용 가능한 의료 기기 디자인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생산 공정에서의 에너지 효율성 개선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의료 기기 제조업체들은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폐기물 관리와 순환 경제 모델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친환경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웨어러블 기술은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의 현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의 발전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생체 적합 소재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소재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부드럽고 유연한 폴리머, 항균 기능이 포함된 소재, 그리고 체온과 땀에 반응하는 스마트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소형 정밀 제조 기술의 발전도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의료 기기 산업에서는 점점 더 작은 크기의 고성능 기기가 필요하며, 이는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소형 센서, 마이크로 칩 기반 의료 장비, 정밀 로봇 수술 기기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환자들이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MD&M 웨스트 2025에 참가한 한국 업체들

한국 업체들도 몇몇 눈에 띄었는데, 칩의 불량을 체크하는 검사장치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리노공업, 제품의 프로토타입부터 생산까지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델솔루션, 전자 의료 기기 및 고주파 치료 기기를 개발하는 #(주)알에프메디컬, 이산화탄소 공급하는 기기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는 #(주)비전메디칼, 의료기기 수출 전문업체 #영코퍼레이션, 정밀 커플링을 내세운 #성일기계 그리고 코팅 용액 및 장비를 제공하는 #노아닉스 가 전시 부스를 꾸렸다.

MD&M 웨스트에 참가한 한국 기업 (주)노아닉스 인터뷰

Q1. 안녕하세요? (주)노아닉스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A1. (주)노아닉스는 메디컬 장비에 적용되는 코팅을 위한 장비와 용액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친수성, 소수성 코팅에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4. 매 해마다 분위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계실 텐데요. 코로나19 이후의 흐름은 어떤 것 같습니까?
A4. 코로나19 이후에는 전시회 전체 방문객 숫자가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오히려 메디컬 코팅 산업의 경우 신규 업체, 경쟁 업체들은 늘어난 것 같습니다.

Q5. 어떤 목표를 가지고 MD&M West에 참가하십니까?
A5. 물론 가장 주된 목표는 새로운 리드를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 이외에도 (주)노아닉스와 같은 코팅 업계에 있는 협력업체 발굴 및 경쟁업체 파악, 산업의 흐름 파악 등 다양한 목표가 있습니다.

Q6.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고 또 만족하시는지요?
A6. 솔직히 단기간의 매출 증대를 바라고 참가할 경우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미국 의료 시장의 장벽이 워낙 높고 우리가 후발 주자이다 보니 가시적 성과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참가 횟수 및 투자에 대비해서 나온 매출액 증가는 충분치 않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꾸준한 참가로 노아닉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협력 업체와 관계가 지속되고, 새로운 인수 합병에 대한 제안, 공동 R&D 기회 등 다양한 네트워크가 형성된 것을 생각하면 만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Q7. 현재 미국의 큰 규모의 회사와도 R&D 노력을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더해지면 미국 시장 진출의 신화가 이뤄질 것 같으신가요?
A7. 코팅에 한해서 말씀드리면 미국 코팅 수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시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현지 마케팅 매니저들이 있어서 좀 더 직접적인 판매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 이제까지 MD&M West를 통해 두드려왔던 미국 시장에서의 교두보가 확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10. MD&M 웨스트를 통해 연결된 업체 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업체들 몇 곳 나눠 주시죠.
A10. 저희를 믿고 바로 발주를 주는 업체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부분 발주가 바로 오지 않고 테스트를 거치는데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업체가 바로 발주를 주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규모 있는 사모펀드 사에 인수된 산업용 코팅회사가 접근해서 인수를 제안한 적도 있구요. 노아닉스의 코팅 기술을 핵심으로 합작회사를 고려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A 사와 I 사 등 글로벌 메디컬 디바이스 개발 업체들과 R&D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저희 코팅 품질을 큰 회사들의 전문인력들에게 인정을 받았던 것입니다.

시사점

미국의 의료기기 시장은 높은 장벽으로 악명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시장 규모가 무척 크다. 한 번 신뢰가 쌓이고 진입이 시작되면 부가가치와 함께 내수시장과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시장 점유를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계속 두드리는 자에게 기회는 주어진다. 단기간에 성과를 바라기 보다는 꾸준히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며 미국 수요 업체들에 친근하게 인식되는 것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쌓는 일이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미국 시장 진출의 신화는 만들어질 것이다.

[본문 링크]
24.02.202500:46
데이터센터 연결 수요 겨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意法半導體) 실리콘 포토닉스(SiPho) 분야 본격 진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실리콘 포토닉스(SiPho)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AI 연산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컴퓨팅, 메모리, 전원 관리, 인터커넥트(Interconnect) 아키텍처 등의 성능 및 에너지 효율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ST는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컴퓨팅 기업들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리콘 포토닉스와 차세대 BiCMOS 기술을 도입해 800Gb/s 및 1.6Tb/s 광 모듈을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리콘 포토닉스 시장 성장 전망
시장 조사 기관 LightCounting의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용 플러그형 광학 모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시장 규모는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년부터 2030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3%에 달할 것이며,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24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실리콘 포토닉스 변조기(SiPho Modulator)를 활용한 광 트랜시버(optical transceiver)의 시장 점유율은 2024년 30%에서 2030년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데이터센터 내 실리콘 포토닉스의 역할
ST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인터커넥트 아키텍처에서 핵심 요소는 수천 개에서 수십만 개에 이르는 광 트랜시버다. 이 장치는 광신호와 전기신호 간 변환을 담당하며, GPU 연산 자원, 스위치 및 스토리지 장비 간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ST는 데이터센터 및 AI 클러스터의 광학 인터커넥트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AWS와 협력하여 새로운 실리콘 포토닉스(SiPho) 기술 ‘PIC100’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여러 복잡한 부품을 단일 칩에 통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광 트랜시버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비를 줄여 AI 연산을 포함한 다양한 워크로드의 인터커넥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차세대 BiCMOS 기술 도입
ST는 또한 새로운 BiCMOS 기술을 도입해 고객이 차세대 광학 인터커넥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800Gbps 및 1.6Tbps 솔루션을 지원하는 초고속, 저전력 광학 연결이 가능해져 하이퍼스케일(hyperscaler) 데이터센터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BiCMOS란?
BiCMOS는 양극성 트랜지스터(BJT)와 상보성 금속산화반도체(CMOS) 기술을 단일 칩에 결합한 반도체 기술이다. 이를 통해 전력 소비를 최적화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T의 BiCMOS 기술은 이미 광 모듈, 저궤도(LEO) 위성 단말기, 무선 기지국, 자동차 레이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유럽 12인치 팹에서 생산, AI 시장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 목표
ST는 유럽에 위치한 12인치 웨이퍼 팹에서 이 두 가지 기술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독립적이면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AI 발전의 중요한 기반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실리콘 포토닉스 및 BiCMOS 기술을 통해 ST는 데이터센터 및 AI 클러스터 시장에서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224700052-439901
22.02.202523:24
#메르 님 #재무제표
재무제표 보는 법(feat 이익 3종세트,영업이익,공헌이익,EBITDA)
https://m.blog.naver.com/ranto28/223768442019
노동력 공급 부족에 직면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안 되나
(kotra 상하이무역관)

#노동력 부족 #휴머노이드 로봇 #인간-로봇 협업 #경제적 대안

노동력 감소 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존 전략
중국 제조업의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의 역할


중국 노동력 부족 현황


현재 중국은 낮은 출생률과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저임금 노동력으로 인한 경제성장 효과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중국 사회과학원 인구 및 노동 경제 연구원(IPLE-CASS, 中国社会科学院人口与劳动经济研究所)에 따르면 2025년 중국에서 부족한 노동력은 600만 명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는 2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은 제조업의 인력 수요와 공급 문제를 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성장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2024년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발전 회의(China Humanoid Robot Industry Development Conference, 中国人形机器人产业发展大会)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는 약 27억6000만 위안(5500억원)이며
2029년에는 750억 위안(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특허 등록 현황: 리니어 액추에이터 및 감지시스템 집중

한편, 중국 휴머노이드 특허 등록 측면에서 중국은 감지 시스템과 리니어 액추에이터(Linear Actuator, 直线执行器)에 집중되어 있다. 글로벌 특허정보 전문업체 인코팻(Incopat)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특허 중 2024년 11월 기준 감지 시스템과 리니어 액추에이터 특허가 각각 6976개, 6796개로 가장 많았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춤, 중국의 미래를 엿보다

올해 춘절 춘완(설 특집 방송,春晩·春節聯歡晩會) 중 <양 BOT> 공연에서 16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민속의상을 입은 채 손수건을 들고 춤을 선보이면서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동 공연에 동원된 로봇은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 YUSHU(宇树)가 개발한 H1으로 3개월간 AI 기반 훈련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해당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 YUSHU(宇树)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동(京东)을 통해 자사 제품인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하였는데,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 주었다.

[본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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