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02516:14
250414 기준 지표들입니다.
예탁금: 54.87조
융자: 16.30조
신용비율: 29.71%
코스피 거래대금: 6.68조
코스닥 거래대금: 6.64조
WTI: 61.53불
예탁금: 54.87조
융자: 16.30조
신용비율: 29.71%
코스피 거래대금: 6.68조
코스닥 거래대금: 6.64조
WTI: 61.53불
Пераслаў з:
강해령의 반도체탐구생활

15.04.202515:32
✍️SK하이닉스, 1분기 수출액 8.2조…27% 급증
https://naver.me/FK5mLI7F
관세청 자료로 SK하이닉스는 1분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요리조리 뜯어봤습니다.
-이천, 청주의 메모리(HS코드:854232) 수출액 합계는 57억 9800만달러(약 8조2000억원). 전년동기비 27% 증가.
-중국 D램 공장인 우시 팹의 수출 실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만(대장이 TSMC인) 으로 간 복합구조칩 집적회로(HS코드: 8542323000) 수출액이 전체 1분기 메모리 수출액의 48%입니다. 복합구조칩엔 HBM이 포함돼 있습니다. 모든 복합구조칩 수출액이 HBM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HBM 영향력은 상당해보입니다.
-낸드, D램 및 HBM 후공정 팹이 같이 있는 "청주" 쪽 수출액도 재밌습니다. 이 사업장에서도 85% 이상의 수출이 복합구조 회로칩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HBM이 모든 매출을 차지하지 않겠지만 적잖은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작년 1분기보다 청주의 복합구조회로칩 수출이 5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청주에서는 지난해부터 M15 중심의 HBM 제조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와이천 #1분기견조한실적기대
https://naver.me/FK5mLI7F
관세청 자료로 SK하이닉스는 1분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요리조리 뜯어봤습니다.
-이천, 청주의 메모리(HS코드:854232) 수출액 합계는 57억 9800만달러(약 8조2000억원). 전년동기비 27% 증가.
-중국 D램 공장인 우시 팹의 수출 실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만(대장이 TSMC인) 으로 간 복합구조칩 집적회로(HS코드: 8542323000) 수출액이 전체 1분기 메모리 수출액의 48%입니다. 복합구조칩엔 HBM이 포함돼 있습니다. 모든 복합구조칩 수출액이 HBM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HBM 영향력은 상당해보입니다.
-낸드, D램 및 HBM 후공정 팹이 같이 있는 "청주" 쪽 수출액도 재밌습니다. 이 사업장에서도 85% 이상의 수출이 복합구조 회로칩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HBM이 모든 매출을 차지하지 않겠지만 적잖은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작년 1분기보다 청주의 복합구조회로칩 수출이 5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청주에서는 지난해부터 M15 중심의 HBM 제조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와이천 #1분기견조한실적기대


15.04.202503:31
Пераслаў з:
우산 X NNN의 아이디어



15.04.202501:07
* 과거 수출데이터 오류로 데이터 일부 정정하였습니다.
■ 에스앤디_[수출데이터(기타소스)] 25.03월 확정치 274만 달러(YoY +337%,
원화 환산 약 38억 원), 불닭소스 수출 사상 최고치라 추정
* 관심종목 포스팅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를 제안하지 않습니다.
** 포스팅 작성 시점 관련 종목 보유 여부를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계산하고 있는 강원 원주, 서울 성북구의 기타소스 수출데이터가 불닭소스 맞는다면 25.03월 불닭소스 수출 사상 최고치로 추정합니다. 25.03월 수출 확정치 274만 달러로 YoY +337% 성장합니다. 다만 지난 24.03월 수출데이터 좋지 않아 기저효과 감안해야 하긴 합니다.
불닭소스 수출 잘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25.03월 강원 원주 기타소스 수출액 247만 달러, 서울 성북구 27만 달러입니다. 수출액 계속 늘어납니다. Growth +337%나 되는 건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저효과 빼더라도 수출액 절대치 자체가 우상향하고 있음 확인 가능합니다.
삼양식품 국내 최초 코첼라(미국 캘리포니아 음악 페스티벌, 4/11~20) 공식 파트너십 체결하였으며 핫소스/라면 단독 파트너입니다. 언론 기사 등을 보면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도 코첼라 현장 방문하여 분위기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첼라 파트너십 보면 과거와 다르게 불닭소스가 전면에 나옵니다. 리뉴얼된 불닭소스의 디자인도 이번 코첼라에서 최초 공개가 되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소스 힘 쏟고 밀어주기라 생각합니다.
불닭소스의 핵심 원료를 납품하는 에스앤디 12m fwd P/E 8.26x 입니다. 시가총액 2천억 원 가량 됩니다. 작년처럼 Deep Value 상황이라 이야기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담보된 실적(불닭볶음면 향 매출) + 추가될 실적(불닭소스 향 매출) 고려하면 관심종목으로 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계속 점검해 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eatthemkt/223833547395
■ 에스앤디_[수출데이터(기타소스)] 25.03월 확정치 274만 달러(YoY +337%,
원화 환산 약 38억 원), 불닭소스 수출 사상 최고치라 추정
* 관심종목 포스팅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를 제안하지 않습니다.
** 포스팅 작성 시점 관련 종목 보유 여부를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계산하고 있는 강원 원주, 서울 성북구의 기타소스 수출데이터가 불닭소스 맞는다면 25.03월 불닭소스 수출 사상 최고치로 추정합니다. 25.03월 수출 확정치 274만 달러로 YoY +337% 성장합니다. 다만 지난 24.03월 수출데이터 좋지 않아 기저효과 감안해야 하긴 합니다.
불닭소스 수출 잘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25.03월 강원 원주 기타소스 수출액 247만 달러, 서울 성북구 27만 달러입니다. 수출액 계속 늘어납니다. Growth +337%나 되는 건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저효과 빼더라도 수출액 절대치 자체가 우상향하고 있음 확인 가능합니다.
삼양식품 국내 최초 코첼라(미국 캘리포니아 음악 페스티벌, 4/11~20) 공식 파트너십 체결하였으며 핫소스/라면 단독 파트너입니다. 언론 기사 등을 보면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도 코첼라 현장 방문하여 분위기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첼라 파트너십 보면 과거와 다르게 불닭소스가 전면에 나옵니다. 리뉴얼된 불닭소스의 디자인도 이번 코첼라에서 최초 공개가 되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소스 힘 쏟고 밀어주기라 생각합니다.
불닭소스의 핵심 원료를 납품하는 에스앤디 12m fwd P/E 8.26x 입니다. 시가총액 2천억 원 가량 됩니다. 작년처럼 Deep Value 상황이라 이야기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담보된 실적(불닭볶음면 향 매출) + 추가될 실적(불닭소스 향 매출) 고려하면 관심종목으로 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계속 점검해 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eatthemkt/223833547395
Пераслаў з: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13.04.202515:09
@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글로벌 해운/조선업에 가장 큰 화두는 ‘선박 온실가스 배출세‘일 것입니다.
@ IMO(국제해사기구)의 주요 분과인 MEPC(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제83차 회의를 통해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 조치를 의결했기 때문입니다.
@ 선박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규칙은 MARPOL(해양오염방지협약) 6번 부속서에 규정돼 있고, 이번 MEPC에서 의결한 중기 조치는 6번 부속서 개정을 통해 발효(entry into force)됩니다.
@ 다자간협약기구에서 의결한 협약(convention)을 회원국들이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지, 안지키면 그만 아닌지 의문이 드실텐데요.
@ 위원회를 열어 의결한 협약은 각 회원국 의회의 비준(ratification)이 있어야 발효할 수 있습니다. 즉, 회원국 스스로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기사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국은 이번 MEPC 논의에 불참했는데요. 다행인 것은 미국이 글로벌 해운업에서 영향력이 없다는 점이며, 이 영향력을 다시 되살리고자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한 것입니다.
@ 이번 회의 의결은 ”온실가스를 줄여주세요.“에서 ”줄여!“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 2021년주터 시작된 상선 사이클의 처음이자 끝은 노후선 교체 사이클이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노후선 교체를 위한 신조 투자(조선사 모두), 신조 슬롯이 모자라서 기존 선박을 retrofit하는 투자(선박 MRO 기업), 선박 온실가스 저감 장치와 관련한 서플라이 체인(엔진 메이커 등) 모두에 수혜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25715?sid=101
@ IMO(국제해사기구)의 주요 분과인 MEPC(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제83차 회의를 통해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 조치를 의결했기 때문입니다.
@ 선박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규칙은 MARPOL(해양오염방지협약) 6번 부속서에 규정돼 있고, 이번 MEPC에서 의결한 중기 조치는 6번 부속서 개정을 통해 발효(entry into force)됩니다.
@ 다자간협약기구에서 의결한 협약(convention)을 회원국들이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지, 안지키면 그만 아닌지 의문이 드실텐데요.
@ 위원회를 열어 의결한 협약은 각 회원국 의회의 비준(ratification)이 있어야 발효할 수 있습니다. 즉, 회원국 스스로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기사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국은 이번 MEPC 논의에 불참했는데요. 다행인 것은 미국이 글로벌 해운업에서 영향력이 없다는 점이며, 이 영향력을 다시 되살리고자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한 것입니다.
@ 이번 회의 의결은 ”온실가스를 줄여주세요.“에서 ”줄여!“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 2021년주터 시작된 상선 사이클의 처음이자 끝은 노후선 교체 사이클이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노후선 교체를 위한 신조 투자(조선사 모두), 신조 슬롯이 모자라서 기존 선박을 retrofit하는 투자(선박 MRO 기업), 선박 온실가스 저감 장치와 관련한 서플라이 체인(엔진 메이커 등) 모두에 수혜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25715?sid=101
12.04.202505:06
#하이닉스 #HBM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5112
하이닉스가 HBM 개발 조직을 고객 맞춤형 C-HBM과(엔비디아, AMD) 표준형 S-HBM으로(AI 서버 고객사 전반) 이원화, 엔비디아같은 핵심 고객을 위한 고성능 제품은 물론, 급성장이 예상되는 범용 HBM 시장까지 겨냥해 기술 리더십과 점유율 확대를 동시에 노리는 복안
제품별 기술 복잡도가 높아지며 통합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하이닉스는 개발 조직을 분리
HBM 개발 조직 분리는 단순한 운영 변화가 아닌 제품별 기술 로드맵이 본격적으로 갈라졌다는 신호탄으로 해석, 하이닉스의 개발 속도와 기술 대응력이 더 빨라질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5112
하이닉스가 HBM 개발 조직을 고객 맞춤형 C-HBM과(엔비디아, AMD) 표준형 S-HBM으로(AI 서버 고객사 전반) 이원화, 엔비디아같은 핵심 고객을 위한 고성능 제품은 물론, 급성장이 예상되는 범용 HBM 시장까지 겨냥해 기술 리더십과 점유율 확대를 동시에 노리는 복안
제품별 기술 복잡도가 높아지며 통합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하이닉스는 개발 조직을 분리
HBM 개발 조직 분리는 단순한 운영 변화가 아닌 제품별 기술 로드맵이 본격적으로 갈라졌다는 신호탄으로 해석, 하이닉스의 개발 속도와 기술 대응력이 더 빨라질 수 있음


15.04.202516:14
Пераслаў з:
자본주의 생존일기

15.04.202504:30
#생각던지기 #연날리기
오리온을 바라보며 간단한 투자의 핵심 하나가 떠오르더라구요.
투자자의 생각과 시장의 생각이 일치하게 된 '흔치않은' 순간.
그렇다면 길게 길게.. 연을 날릴 필요가..
#세줄요약
1. 매수, 매도의 이유가 같아야한다.
2. 네 생각과 시장의 생각이 일치했다면 그것을 길게 끌고가야한다.
3. 연을 날리자.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bondiary/investdiary/contents/250415133017682fd
오리온을 바라보며 간단한 투자의 핵심 하나가 떠오르더라구요.
투자자의 생각과 시장의 생각이 일치하게 된 '흔치않은' 순간.
그렇다면 길게 길게.. 연을 날릴 필요가..
#세줄요약
1. 매수, 매도의 이유가 같아야한다.
2. 네 생각과 시장의 생각이 일치했다면 그것을 길게 끌고가야한다.
3. 연을 날리자.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bondiary/investdiary/contents/250415133017682fd


15.04.202503:31
15.04.202501:05
#엔비디아 #인프라투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9177?rc=N&ntype=RANKING&sid=101
엔비디아는 TSMC 등의 파트너와 협력해 향후 4년간 미국에 최대 711조원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TSMC 등과 함께 반도체 제조업을 미국으로 상당부분 옮기겠다는 계획을 발표, TSMC 미국 공장에서 최신 블랙웰 칩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또 TSMC의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공장과 텍사스에 있는 폭스콘 및 위스트론의 슈퍼컴퓨터 제조 공장이 향후 12-15개월 내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9177?rc=N&ntype=RANKING&sid=101
엔비디아는 TSMC 등의 파트너와 협력해 향후 4년간 미국에 최대 711조원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TSMC 등과 함께 반도체 제조업을 미국으로 상당부분 옮기겠다는 계획을 발표, TSMC 미국 공장에서 최신 블랙웰 칩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또 TSMC의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공장과 텍사스에 있는 폭스콘 및 위스트론의 슈퍼컴퓨터 제조 공장이 향후 12-15개월 내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힘
13.04.202515:07
#하이닉스 #넥스틴 #크로키 #검사장비
https://zdnet.co.kr/view/?no=20250411164127
하이닉스가 HBM의 수율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에 나섬, 주요 협력사인 넥스틴과의 신규 검사장비 평가를 마무리하고 최근 양산용 공정 장비 발주를 처음 진행한 것으로 파악
넥스틴은 이달 초 하이닉스로부터 HBM3E 12단의 양산 공정용으로 신규 검사장비를 수주, 장비명은 크로키로 HBM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한 2D 매크로 검사장비
각 디램을 본딩하고 자르는 과정에서 웨이퍼가 휘거나(워피지), 칩에 금이 가거나(크랙) 깨지는(칩핑)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크로키는 해당 불량을 검사하는 역할을 맡음, 3E 12단에서 워피지 현상이 심화된 것도 넥스틴에게 기회
올 1분기까지 퀄을 진행해왔음, 이후 테스트 마무리 돼 이달 초 PO 파악
올해 하이닉스는 3E 비중을 크게 확대할 계획인 만큼, 관련 검사장비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
기존 검사 장비서 주로 쓰이던 반사광 방식은 워피지 검사가 힘듬, 크로키는 산란광을 채용해 굴곡진 부분을 검사하는 데 용이함
기존 8단 공정까지는 캡첵, 온투 등 경쟁사 제품이 활용되었으나 이번 발주로 넥스틴이 본격 진입, 하이닉스는 수율 확보에 매진중
https://zdnet.co.kr/view/?no=20250411164127
하이닉스가 HBM의 수율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에 나섬, 주요 협력사인 넥스틴과의 신규 검사장비 평가를 마무리하고 최근 양산용 공정 장비 발주를 처음 진행한 것으로 파악
넥스틴은 이달 초 하이닉스로부터 HBM3E 12단의 양산 공정용으로 신규 검사장비를 수주, 장비명은 크로키로 HBM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한 2D 매크로 검사장비
각 디램을 본딩하고 자르는 과정에서 웨이퍼가 휘거나(워피지), 칩에 금이 가거나(크랙) 깨지는(칩핑)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크로키는 해당 불량을 검사하는 역할을 맡음, 3E 12단에서 워피지 현상이 심화된 것도 넥스틴에게 기회
올 1분기까지 퀄을 진행해왔음, 이후 테스트 마무리 돼 이달 초 PO 파악
올해 하이닉스는 3E 비중을 크게 확대할 계획인 만큼, 관련 검사장비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
기존 검사 장비서 주로 쓰이던 반사광 방식은 워피지 검사가 힘듬, 크로키는 산란광을 채용해 굴곡진 부분을 검사하는 데 용이함
기존 8단 공정까지는 캡첵, 온투 등 경쟁사 제품이 활용되었으나 이번 발주로 넥스틴이 본격 진입, 하이닉스는 수율 확보에 매진중
Пераслаў з:
가투방(DCTG) 저장소

12.04.202505:03
https://youtu.be/AToP3l_hViI?si=vPDEo469RePTPz0Y
#가수요 #패닉바잉 #삼양식품 #에스앤디 #불닭
#가수요 #패닉바잉 #삼양식품 #에스앤디 #불닭
15.04.202516:11
#오리온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5934
오리온이 8,300억을 투자해 매출 5조/영익 1조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 투자하는 안건을 15일 이사회를 열고 통과,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
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 >> 완공시 국내 생산능력 최대 2.3조 수준까지 확대
#자본리쇼어링
해당 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활용,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
#러시아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데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가동률 현재 120%), 러시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 22년 트베리 신공장 가동 이래 3년 만
트베리 공장 총 투자 금액은 2,400억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 증설, 투자 마무리 시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 성장세 가속화 전망
#베트남
베트남 법인 매년 고성장하여 지난해 연매출 5천억 돌파 >> 총 1,300억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 타겟, 올 하반기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 완공,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쌀스낵은 출시 6년 만인 올해 MS 1위 달성 목전, 캔디 등 신제품뿐만 아니라 파이, 젤리 등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천억 수준까지 생산능력 키울 계획,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하여 26년 완공이 목표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5934
오리온이 8,300억을 투자해 매출 5조/영익 1조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 투자하는 안건을 15일 이사회를 열고 통과,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
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 >> 완공시 국내 생산능력 최대 2.3조 수준까지 확대
#자본리쇼어링
해당 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활용,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
#러시아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데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가동률 현재 120%), 러시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 22년 트베리 신공장 가동 이래 3년 만
트베리 공장 총 투자 금액은 2,400억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 증설, 투자 마무리 시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 성장세 가속화 전망
#베트남
베트남 법인 매년 고성장하여 지난해 연매출 5천억 돌파 >> 총 1,300억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 타겟, 올 하반기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 완공,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쌀스낵은 출시 6년 만인 올해 MS 1위 달성 목전, 캔디 등 신제품뿐만 아니라 파이, 젤리 등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천억 수준까지 생산능력 키울 계획,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하여 26년 완공이 목표
Пераслаў з:
마산창투

15.04.202504:10
#현대엘리베이터
내리실 분 안 계시면, 계속 올라가겠습니다
턴어라운드 초입 + 10% 배당 수익률은 하방 지지
3년간 핵심 원재료 가격은 41% 하락한 반면 판가는 50% 상승했음. 판가 전가가 시작됐고 턴어라운드 초이베 지임했음
향후 2년 내 역대 최대 수준의 수익성에 도달할 전망
전방인 부동산 시장은 부진. 하지만 승강기 노후화 규제 강화로 25년부터 15만대의 잠재 교체 수요가 발생
매출 기준 2.8조원 이상 규모로 작년 리모델링 매출의 5배에 달함. 전방 부진은 신규 설치 대비 마진이 3배 높은 유지 보수의 성장(25F +14% YoY)으로 상쇄하고도 남음
연간 200억 넘는 손실을 보는 중국 내수 사업을 중단했음. 24~26년까지 중국 법인은 오히려 연간 40~50억원의 순이익으로 돌아섰음
모회사인 현대홀딩스와 사모펀드 H&Q와의 자금 거래 구조상 유일한 자회사인 동사의 고배당 정책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전망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10%, 향후 대규모 일회성 이익까지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전망
내리실 분 안 계시면, 계속 올라가겠습니다
턴어라운드 초입 + 10% 배당 수익률은 하방 지지
3년간 핵심 원재료 가격은 41% 하락한 반면 판가는 50% 상승했음. 판가 전가가 시작됐고 턴어라운드 초이베 지임했음
향후 2년 내 역대 최대 수준의 수익성에 도달할 전망
전방인 부동산 시장은 부진. 하지만 승강기 노후화 규제 강화로 25년부터 15만대의 잠재 교체 수요가 발생
매출 기준 2.8조원 이상 규모로 작년 리모델링 매출의 5배에 달함. 전방 부진은 신규 설치 대비 마진이 3배 높은 유지 보수의 성장(25F +14% YoY)으로 상쇄하고도 남음
연간 200억 넘는 손실을 보는 중국 내수 사업을 중단했음. 24~26년까지 중국 법인은 오히려 연간 40~50억원의 순이익으로 돌아섰음
모회사인 현대홀딩스와 사모펀드 H&Q와의 자금 거래 구조상 유일한 자회사인 동사의 고배당 정책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전망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10%, 향후 대규모 일회성 이익까지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전망


15.04.202503:31
Пераслаў з:
루팡



13.04.202523:24
중국이 특정 희토류 광물 및 자석의 미국 및 전 세계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중국은 이러한 광물이 미국 기업에 도달하지 않도록 새로운 규제 체계를 마련 중입니다.
중국은 자동차 제조업체, 항공우주 산업, 반도체 업체 및 군수 계약업체 등에 필수적인 다양한 핵심 광물 및 자석의 수출을 중단하였습니다.
자석은 자동차, 드론, 로봇, 미사일 등 모든 것을 조립하는 데 필수적이며, 현재 중국 항구에서의 선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새로운 규제 시스템을 설계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이 시행되면 특정 기업들, 특히 미국 군수 업체들에 대한 공급을 영구적으로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4월 2일부터 시작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인상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의 일부입니다.
일론 머스크
중요한 점은 희토류 원소를 정제하고 전기 모터에 사용할 자석을 제조하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희토류 원소는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크게 희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름 때문에 희토류 광물 매장량이 매우 희소하다고 오해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희토류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리튬과 마찬가지로, 중국이 가진 진짜 강점은 이 광물을 정제할 수 있는 중공업 능력입니다.
중국은 이러한 광물이 미국 기업에 도달하지 않도록 새로운 규제 체계를 마련 중입니다.
중국은 자동차 제조업체, 항공우주 산업, 반도체 업체 및 군수 계약업체 등에 필수적인 다양한 핵심 광물 및 자석의 수출을 중단하였습니다.
자석은 자동차, 드론, 로봇, 미사일 등 모든 것을 조립하는 데 필수적이며, 현재 중국 항구에서의 선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새로운 규제 시스템을 설계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이 시행되면 특정 기업들, 특히 미국 군수 업체들에 대한 공급을 영구적으로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4월 2일부터 시작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인상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의 일부입니다.
일론 머스크
중요한 점은 희토류 원소를 정제하고 전기 모터에 사용할 자석을 제조하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희토류 원소는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크게 희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름 때문에 희토류 광물 매장량이 매우 희소하다고 오해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희토류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리튬과 마찬가지로, 중국이 가진 진짜 강점은 이 광물을 정제할 수 있는 중공업 능력입니다.
13.04.202515:01
#명품유부남님 #JB금융지주 #채권
https://blog.naver.com/oph97/223831760938
시총 3조에 주주환원 3천억(1,800억 배당, 1,200억 자사주 매입), 꾸준히 순익이 증가하는 기업인데 금리(주주환원)이 10% 수준
지난 10년간 주주환원이 32배 증가
ROE 13% 수준 유지 가정하면 배당금은 26년 1,136원, 27년 1,225원으로 추정 >> 현주가 16,570원으로 각 6.8%, 7.3% 시가배당률 수준
자사주는 3년간 시총의 11%, 유동주식의 20%를 매입 및 소각할 수 있는 수준
자사주 매입이 유리하기에 JB는 배당 6%, 자사주 4%로 배당 10% 주식보다 더 좋은 배당주
배당이 감소할 가능성은 장담할 수 없으나 JB는 큼직한 금융사고에 한 번도 연루되지 않은 유일한 회사(홍콩 ELF, 부동산 PF, 횡령, 라임펀드 등) >> 김기홍 회장 재임기간 6년동안 수익은 계속 증가하고 큰 사건 사고 없었음, 운이 아닌 실력이라고 판단
10% 금리를 주는 채권을 오랫동안 내버려 둘 리 없다.
https://blog.naver.com/oph97/223831760938
시총 3조에 주주환원 3천억(1,800억 배당, 1,200억 자사주 매입), 꾸준히 순익이 증가하는 기업인데 금리(주주환원)이 10% 수준
지난 10년간 주주환원이 32배 증가
ROE 13% 수준 유지 가정하면 배당금은 26년 1,136원, 27년 1,225원으로 추정 >> 현주가 16,570원으로 각 6.8%, 7.3% 시가배당률 수준
자사주는 3년간 시총의 11%, 유동주식의 20%를 매입 및 소각할 수 있는 수준
자사주 매입이 유리하기에 JB는 배당 6%, 자사주 4%로 배당 10% 주식보다 더 좋은 배당주
배당이 감소할 가능성은 장담할 수 없으나 JB는 큼직한 금융사고에 한 번도 연루되지 않은 유일한 회사(홍콩 ELF, 부동산 PF, 횡령, 라임펀드 등) >> 김기홍 회장 재임기간 6년동안 수익은 계속 증가하고 큰 사건 사고 없었음, 운이 아닌 실력이라고 판단
10% 금리를 주는 채권을 오랫동안 내버려 둘 리 없다.
12.04.202504:59
#와이스트릿 #격월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https://youtu.be/OrAlmHymaQQ?si=vpyKXt1EMx6Hu3kZ
관세이슈에 대해서는 일부 업종의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반대로 그 영향이 미미하거나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들도 있음 >> 한국시장을 상대적으로 덜 빠지게 하는 힘이 아닐까
#강관
대표적으로 강관 >> 미국이 수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쿼터제에 묶여있었는데 25% 관세로 쿼터제가 풀려 충분히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출 물량을 늘릴 수 있는 상황(LNG, 원유 프로젝트들의 증가 그림 속에서)
관세협상을 위해 LNG 수입을 늘려야하는 우리나라 + 미국정부에서 요청한 알래스카 가스개발 참여 등
#LNG이슈에서
피팅까지 확장가능할듯(강관의 이음쇄) >> 관세를 맞아도 수요업체들과 접촉해보면 관세이슈를 반영해주기로 했다고 하는 부분들이 체킹됨 >> 20% 정도의 성장률은 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섹터가 아닐까, 바이든 때 중단되었던 LNG 수출터미널 프로젝트들도 재개
#발전기자재
우리나라를 비롯 석탄발전을 줄이고 있는 상황인데 트럼프 정부가 석탄발전도 늘리려고 하는 상황 >> 보일러, 쿨러 등 발전 주요 설비들 >> 기존 LNG 밸류체인들의 먹거리가 발전기자재까지 열리지않을까
#르네상스는
애매한 아이디어나 불투명해진 녀석들의 비중을 줄임(ex IT), 자산배분의 관점에서는 팔 시점은 늦었다는 생각이 듬, 포트에서 확실한 것에 집중하거나 해야할 때이지, 팔 때는 아니라고 생각
#관세율
지금 보여지는 관세율은 최대 관세율이 아닐까, 다만 그 규모가 가늠이 안갈 때는 쭉 불확실성이 상존 >> 특정 국가가 관세를 낮추고 협상하는 이벤트가 필요한 시점
#AI
딥시크의 등장이 GPU 등 HW의 성장하는 곡선의 기울기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림, 딥시크가 추론시장으로 넘어가며 요구성능의 기대치를 낮춰버렸고 그것이 컨센이 된 >> 국내서는 하이닉스의 톤도 보수적으로 바뀌기도
#2부
https://youtu.be/48Jt270vELs?si=01Seo8_Mp6hnBblX
#반도체 #삼성
삼성전자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변수들을 체크 >> 파운드리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체킹됨(가동률 등) + 테슬라, 퀄컴 등 관련 이슈도 긍정적으로 논의되는 중인 듯, 파운드리는 바닥내지는 턴어라운드를 확인한 것 같다.
디램가격은 1분기에 이미 턴했는데 관세이슈 때문에 선수요가 발생한 부분이 영향을 준 면이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감은 낮추자
삼성 1c 공정에 대한 부분은 중립적, 여전히 지켜볼 단계 >> 한두달 뒤의 소식을 체킹하자
CXMT는 1b 공정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수율은 생각보다 나온 것 같으나, 제품의 품질이 딸린 상황, EUV 등을 피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에 어느정도 한계가 >> DDR5부터는 확실히 기술적인 경쟁력의 차이가 존재하는구나, 또한 CXMT도 D5에 대한 가격인상 톤을 내비치고 있음, 물량공세 전략이 언제까지고 유효할 수는 없기 때문
#하이닉스
하이닉스의 낙폭이 더 컸는데, 국내서 엔비디아의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판단, 실적은 지속 좋을 것
#자동차
글로벌로 자국산 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있다.(70%수준) 이점이 있다. 미국의 자국산 점유율은 50% 정도됨, 이에 미국생산 자동차의 미국내 점유율 여지가 더 남아있음 >> 미국서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들 >> 현지생산하며 일본산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그림을 전망함, 미국산과 경쟁하기보다는
다만 관세를 당장에 맞아야하는 이슈도 있고 자동차산업은 관세이슈에서 큰 피해 산업으로 봄, 가격인상은 불가피할듯한데 소비심리에 따른 소비위축 역시 불가피하지않을까
배당주의 문제는 이익이 빠지면 배당도 줄기때문에 배당수익률이 허상일 수 있다. 이런 부분 유의해서.
#3부
https://youtu.be/SjpBU6iC1J0?si=Ta1z2-JjIZqZIoKT
내수주들이 상대적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였음 + 엔터/바이오/유통 등
#엔터
엔터는 지난해 실적이 안좋았는데(앨범발), 앨범이 반등하는 부분이 체킹되며 + 공연에 대한 티켓 가격이 오름세기에 레버리지 날 수 있는 구조 + 중국이슈 >> 실적이 안좋았던 기업일수록 기저가 있는 구간
#바이오
바이오는 향후에 관세가 부과될 수 있음, 다만 미국에서 판매하고있는 회사가 얼마 없기에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더 부각되고 있음
CDMO 역시 관세가 부과된다고 봐야할듯, 그런데 관세이슈는 사실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각자 해당 부분에 대한 가격전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이센스아웃에 성공한 회사들 중에서 시장이 기대하고있는 로열티 비율이 실제 안나올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몇 회사의 의미있는 성과는 놀라우나 섣부른 기대감도 껴있는 단계가 아닐까, 바이오 고유의 개발 리스크는 여전하기에
부정 >> 긍정 >> 다소 부정적으로 톤다운하여 경계중
#유통
오프라인 유통체인들이 오프라인 >> 온라인 >> 오프라인으로 다시 시선을 옮기고있는, 오프라인 쇼핑의 재미를 간과한게아닐까, 대표적으로 이마트가 다시 점포를 늘리고 있음
오프라인 유통의 존재의미, 재평가 >> 그런데 시장이 다시 회복된다면 견조했던 유통기업들이 다시금 빠질 수 있지않을까 >> 베타가 큰 곳으로 옮겨가는 돈의 속성 탓에
#전력기기
지금은 기회라고 봄, 전력기기 업체들이 빅테크와 궤를 같이한 면이 있었음, 여전히 과수요 상황임, 관세부과에도 수요는 받쳐줄 것 + 에스컬레이션 조항이 있어 가격전가가 후행적으로 가능한 구조임, 관세영향은 없을 것 같음, 또한 멕시코와 경쟁하는 데 우리나라 전력기기가 오히려 더 가격경쟁력이 생길 수 있음
#방산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봄, GDP 대비 국방비 지출액이 기존 1%대와 트럼프 요구사항인 3-5% 정반합이 나올 것 + 중동 등 추가로 붙는 수요
#조선
중국산 선박이 미국에 정박할 시 수수료 >> 점증할 수수료 >> 선주들 입장에서 한국 배를 고려할 수 밖에
LNG에 한정되어있던 시선 >> 다시 컨테이너나 벙커링 등으로 기대감을 가져 볼 시기가 아닐까
미국 군함의 경우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선박엔진의 마진개선 속도가 조선보다 더 빠르지 않을까
#화장품
미국시장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유럽/중동이 빠르게 좋아지는 느낌,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선케어 제품이 상당히 잘 팔릴 것 같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난화 영향이 심각, 긴여름 강한여름
관세 영향도 있음, 관세가 소비자가에 붙는 것이 아니라 큰 걱정이 아닌 + 지금 초과수요인 상황이라면
ODM 내지는 유통사
https://youtu.be/OrAlmHymaQQ?si=vpyKXt1EMx6Hu3kZ
관세이슈에 대해서는 일부 업종의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반대로 그 영향이 미미하거나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들도 있음 >> 한국시장을 상대적으로 덜 빠지게 하는 힘이 아닐까
#강관
대표적으로 강관 >> 미국이 수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이 쿼터제에 묶여있었는데 25% 관세로 쿼터제가 풀려 충분히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출 물량을 늘릴 수 있는 상황(LNG, 원유 프로젝트들의 증가 그림 속에서)
관세협상을 위해 LNG 수입을 늘려야하는 우리나라 + 미국정부에서 요청한 알래스카 가스개발 참여 등
#LNG이슈에서
피팅까지 확장가능할듯(강관의 이음쇄) >> 관세를 맞아도 수요업체들과 접촉해보면 관세이슈를 반영해주기로 했다고 하는 부분들이 체킹됨 >> 20% 정도의 성장률은 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섹터가 아닐까, 바이든 때 중단되었던 LNG 수출터미널 프로젝트들도 재개
#발전기자재
우리나라를 비롯 석탄발전을 줄이고 있는 상황인데 트럼프 정부가 석탄발전도 늘리려고 하는 상황 >> 보일러, 쿨러 등 발전 주요 설비들 >> 기존 LNG 밸류체인들의 먹거리가 발전기자재까지 열리지않을까
#르네상스는
애매한 아이디어나 불투명해진 녀석들의 비중을 줄임(ex IT), 자산배분의 관점에서는 팔 시점은 늦었다는 생각이 듬, 포트에서 확실한 것에 집중하거나 해야할 때이지, 팔 때는 아니라고 생각
#관세율
지금 보여지는 관세율은 최대 관세율이 아닐까, 다만 그 규모가 가늠이 안갈 때는 쭉 불확실성이 상존 >> 특정 국가가 관세를 낮추고 협상하는 이벤트가 필요한 시점
#AI
딥시크의 등장이 GPU 등 HW의 성장하는 곡선의 기울기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림, 딥시크가 추론시장으로 넘어가며 요구성능의 기대치를 낮춰버렸고 그것이 컨센이 된 >> 국내서는 하이닉스의 톤도 보수적으로 바뀌기도
#2부
https://youtu.be/48Jt270vELs?si=01Seo8_Mp6hnBblX
#반도체 #삼성
삼성전자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변수들을 체크 >> 파운드리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체킹됨(가동률 등) + 테슬라, 퀄컴 등 관련 이슈도 긍정적으로 논의되는 중인 듯, 파운드리는 바닥내지는 턴어라운드를 확인한 것 같다.
디램가격은 1분기에 이미 턴했는데 관세이슈 때문에 선수요가 발생한 부분이 영향을 준 면이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감은 낮추자
삼성 1c 공정에 대한 부분은 중립적, 여전히 지켜볼 단계 >> 한두달 뒤의 소식을 체킹하자
CXMT는 1b 공정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수율은 생각보다 나온 것 같으나, 제품의 품질이 딸린 상황, EUV 등을 피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에 어느정도 한계가 >> DDR5부터는 확실히 기술적인 경쟁력의 차이가 존재하는구나, 또한 CXMT도 D5에 대한 가격인상 톤을 내비치고 있음, 물량공세 전략이 언제까지고 유효할 수는 없기 때문
#하이닉스
하이닉스의 낙폭이 더 컸는데, 국내서 엔비디아의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판단, 실적은 지속 좋을 것
#자동차
글로벌로 자국산 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있다.(70%수준) 이점이 있다. 미국의 자국산 점유율은 50% 정도됨, 이에 미국생산 자동차의 미국내 점유율 여지가 더 남아있음 >> 미국서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들 >> 현지생산하며 일본산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그림을 전망함, 미국산과 경쟁하기보다는
다만 관세를 당장에 맞아야하는 이슈도 있고 자동차산업은 관세이슈에서 큰 피해 산업으로 봄, 가격인상은 불가피할듯한데 소비심리에 따른 소비위축 역시 불가피하지않을까
배당주의 문제는 이익이 빠지면 배당도 줄기때문에 배당수익률이 허상일 수 있다. 이런 부분 유의해서.
#3부
https://youtu.be/SjpBU6iC1J0?si=Ta1z2-JjIZqZIoKT
내수주들이 상대적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였음 + 엔터/바이오/유통 등
#엔터
엔터는 지난해 실적이 안좋았는데(앨범발), 앨범이 반등하는 부분이 체킹되며 + 공연에 대한 티켓 가격이 오름세기에 레버리지 날 수 있는 구조 + 중국이슈 >> 실적이 안좋았던 기업일수록 기저가 있는 구간
#바이오
바이오는 향후에 관세가 부과될 수 있음, 다만 미국에서 판매하고있는 회사가 얼마 없기에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더 부각되고 있음
CDMO 역시 관세가 부과된다고 봐야할듯, 그런데 관세이슈는 사실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각자 해당 부분에 대한 가격전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이센스아웃에 성공한 회사들 중에서 시장이 기대하고있는 로열티 비율이 실제 안나올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몇 회사의 의미있는 성과는 놀라우나 섣부른 기대감도 껴있는 단계가 아닐까, 바이오 고유의 개발 리스크는 여전하기에
부정 >> 긍정 >> 다소 부정적으로 톤다운하여 경계중
#유통
오프라인 유통체인들이 오프라인 >> 온라인 >> 오프라인으로 다시 시선을 옮기고있는, 오프라인 쇼핑의 재미를 간과한게아닐까, 대표적으로 이마트가 다시 점포를 늘리고 있음
오프라인 유통의 존재의미, 재평가 >> 그런데 시장이 다시 회복된다면 견조했던 유통기업들이 다시금 빠질 수 있지않을까 >> 베타가 큰 곳으로 옮겨가는 돈의 속성 탓에
#전력기기
지금은 기회라고 봄, 전력기기 업체들이 빅테크와 궤를 같이한 면이 있었음, 여전히 과수요 상황임, 관세부과에도 수요는 받쳐줄 것 + 에스컬레이션 조항이 있어 가격전가가 후행적으로 가능한 구조임, 관세영향은 없을 것 같음, 또한 멕시코와 경쟁하는 데 우리나라 전력기기가 오히려 더 가격경쟁력이 생길 수 있음
#방산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봄, GDP 대비 국방비 지출액이 기존 1%대와 트럼프 요구사항인 3-5% 정반합이 나올 것 + 중동 등 추가로 붙는 수요
#조선
중국산 선박이 미국에 정박할 시 수수료 >> 점증할 수수료 >> 선주들 입장에서 한국 배를 고려할 수 밖에
LNG에 한정되어있던 시선 >> 다시 컨테이너나 벙커링 등으로 기대감을 가져 볼 시기가 아닐까
미국 군함의 경우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선박엔진의 마진개선 속도가 조선보다 더 빠르지 않을까
#화장품
미국시장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유럽/중동이 빠르게 좋아지는 느낌,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선케어 제품이 상당히 잘 팔릴 것 같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난화 영향이 심각, 긴여름 강한여름
관세 영향도 있음, 관세가 소비자가에 붙는 것이 아니라 큰 걱정이 아닌 + 지금 초과수요인 상황이라면
ODM 내지는 유통사
Пераслаў з:
Joker / 진리 그리고 투자

15.04.202515:34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 - '금융 제국' 설계자
https://m.blog.naver.com/circleofcompetence/223834062403
https://m.blog.naver.com/circleofcompetence/223834062403
15.04.202503:31
#오리온 입니다.
15.04.202501:18
#보험 #CSM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410
보험사의 CSM 관리 능력이 예금보험료 차등보험료율제 평가지표에 새로 반영된다. 핵심은 계리가정의 변동성이 적고, 감소하는 CSM 대비 신계약 창출이 안정적인지 여부
예보의 차등보험요율제에 CSM 관리지표가 반영되는 건 처음 있는 일, 당초 거론됐던 사업비 집행에 대한 적정성은 이번 평가지표 신설에서 빠짐
CSM 변동비율의 임계치는 최소 15%에서 최대 5%, 경험조정이나 가정변경 등으로 CSM 감소 규모가 적은 보험사일수록 가점 부여, CSM 변동비율 산식은 CSM 잔액 대비 경험/가정 변경에 따른 CSM 변동액으로 보험부채에 대한 이행현금흐름 변동치를 살펴보겠다는 의도 >> 보수적 가정을 적용했다 해도 이행현금흐름 변동에 따라 CSM이 출렁이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구조
이번 임계치 설정에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발표한 무/저해지 환급형 보험 등의 IFRS17 계리가정 가이드라인이 참고, 손보업권이 생보대비 보험계약마진 변동비율 평균이 소폭 높음(11.4%) >> 무/저해지환급형 가이드라인으로 손보업권이 변동성이 전년(5.0%)보다 확대된 결과
해지율, 손해율 등 보험계리적 가정의 적정성이 높은 보험사에 예금보험료를 적게 낼 수 있는 예금보험료 차등보험요율평가 지표를 손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금융당국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410
보험사의 CSM 관리 능력이 예금보험료 차등보험료율제 평가지표에 새로 반영된다. 핵심은 계리가정의 변동성이 적고, 감소하는 CSM 대비 신계약 창출이 안정적인지 여부
예보의 차등보험요율제에 CSM 관리지표가 반영되는 건 처음 있는 일, 당초 거론됐던 사업비 집행에 대한 적정성은 이번 평가지표 신설에서 빠짐
CSM 변동비율의 임계치는 최소 15%에서 최대 5%, 경험조정이나 가정변경 등으로 CSM 감소 규모가 적은 보험사일수록 가점 부여, CSM 변동비율 산식은 CSM 잔액 대비 경험/가정 변경에 따른 CSM 변동액으로 보험부채에 대한 이행현금흐름 변동치를 살펴보겠다는 의도 >> 보수적 가정을 적용했다 해도 이행현금흐름 변동에 따라 CSM이 출렁이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구조
이번 임계치 설정에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발표한 무/저해지 환급형 보험 등의 IFRS17 계리가정 가이드라인이 참고, 손보업권이 생보대비 보험계약마진 변동비율 평균이 소폭 높음(11.4%) >> 무/저해지환급형 가이드라인으로 손보업권이 변동성이 전년(5.0%)보다 확대된 결과
해지율, 손해율 등 보험계리적 가정의 적정성이 높은 보험사에 예금보험료를 적게 낼 수 있는 예금보험료 차등보험요율평가 지표를 손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금융당국
13.04.202515:14
#구글 #TPU #HBM
구글 차세대 TPU, HBM 용량 6배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89100
구글이 AI 추론에 특화된 차세대 TPU를 공개하며 AI 반도체 경쟁에 불을 지핌, 이전 세대보다 HBM 용량을 6배, 대역폭을 4.5배 늘려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메모리 기업들은 수요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TPU는 ASIC, GPU와 달리 오직 AI 연산에만 특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한 구글은 이를 통해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려함
특히 대폭 상향된 메모리 사양이 주목(6배, 32GB >> 192GB), 대역폭 4.5배(칩당 7.2TBps)
이는 블랙웰 시리즈 B200과 비슷한 수준의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임, 구글이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인 아이언우드의 정확한 HBM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3E가 탑재될 가능성이 큼
한편 알파벳은 109조원의 capex 계획을 밝혔는데, AI 컴퓨팅 요구와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 및 서버 용량 확장에 집중될 것
구글뿐 아니라 MS, AWS, META 등 빅테크들이 자체 AI 칩을 설계하고 있고, 그중 구글이 올해 엔비디아에 이어 2위의 HBM 수요처로 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구글 차세대 TPU, HBM 용량 6배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89100
구글이 AI 추론에 특화된 차세대 TPU를 공개하며 AI 반도체 경쟁에 불을 지핌, 이전 세대보다 HBM 용량을 6배, 대역폭을 4.5배 늘려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메모리 기업들은 수요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TPU는 ASIC, GPU와 달리 오직 AI 연산에만 특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한 구글은 이를 통해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려함
특히 대폭 상향된 메모리 사양이 주목(6배, 32GB >> 192GB), 대역폭 4.5배(칩당 7.2TBps)
이는 블랙웰 시리즈 B200과 비슷한 수준의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임, 구글이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인 아이언우드의 정확한 HBM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3E가 탑재될 가능성이 큼
한편 알파벳은 109조원의 capex 계획을 밝혔는데, AI 컴퓨팅 요구와 클라우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 및 서버 용량 확장에 집중될 것
구글뿐 아니라 MS, AWS, META 등 빅테크들이 자체 AI 칩을 설계하고 있고, 그중 구글이 올해 엔비디아에 이어 2위의 HBM 수요처로 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Пераслаў з:
자본주의 생존일기

13.04.202512:54
#제이에스링크 #메리츠금융지주 #큐브엔터 #신테카바이오
미중무역전쟁에서 투자 아이디어 찾기 - 불확실성은 항상 있었고, 시장은 그 안에서도 길을 찾아 움직여왔다.
이번 주는 트럼프의 멘트만 나와도 주가가 휘청거렸고, 미·중 관세 보복 뉴스에 시장 분위기가 싸늘하게 식었다가 NASDAQ이 +12% 상승할만큼 불반등하는 시장을 보냈습니다.
투자자들의 마음은 여전히 예민하고, 시장은 늘 뭔가 불안정한것처럼 보이지만,
한 발짝 물러서서 보면, 늘 그랬던 것 같습니다. 흔들릴 때는 크게 흔들리지만,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고,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불확실성은 항상 있었고, 시장은 그 안에서도 길을 찾아 움직여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분기를 맞아 다시 눈여겨볼 산업과 종목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3줄요약
1. 트럼프를 예측하려 하지 말자
2. 트럼프는 과거보다 더 광범위하고 더 매섭게 공격하고 있으며, 중국도 과거보다 더 강력하게 보복하고 있다.
3. 이번에도 무역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bondiary/investdiary/contents/250413185717558vw
미중무역전쟁에서 투자 아이디어 찾기 - 불확실성은 항상 있었고, 시장은 그 안에서도 길을 찾아 움직여왔다.
이번 주는 트럼프의 멘트만 나와도 주가가 휘청거렸고, 미·중 관세 보복 뉴스에 시장 분위기가 싸늘하게 식었다가 NASDAQ이 +12% 상승할만큼 불반등하는 시장을 보냈습니다.
투자자들의 마음은 여전히 예민하고, 시장은 늘 뭔가 불안정한것처럼 보이지만,
한 발짝 물러서서 보면, 늘 그랬던 것 같습니다. 흔들릴 때는 크게 흔들리지만,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고, 또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불확실성은 항상 있었고, 시장은 그 안에서도 길을 찾아 움직여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분기를 맞아 다시 눈여겨볼 산업과 종목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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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트럼프를 예측하려 하지 말자
2. 트럼프는 과거보다 더 광범위하고 더 매섭게 공격하고 있으며, 중국도 과거보다 더 강력하게 보복하고 있다.
3. 이번에도 무역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abondiary/investdiary/contents/250413185717558vw
12.04.202500:14
#골드만삭스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 시장은 딥시크가 AI 학습에 미치는 영향, 스타게이트의 데이터센터 시설을 포함한 여러 공급 관련 발표 등 영향에 직면 >> 제품 전환 문제와 수요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AI 학습 서버 수요 예측치를 하향 조정
단기 수급 균형의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변화가 없음, 대부분 미국 시장에서 제 3자 임대 데이터센터 시설의 점유율을 사상 최고치이며, 시장 임대 가격은 지속 상승중, 상승률은 과거 몇 년보다 둔화
데이터센터 최고 점유율은(공급충분성의 관점에서) 25년으로 앞당겨질 것(기존 26년 하반기) >> 이 시점 이후 27년까지 공급/수요 균형이 꾸준히 완화될 것으로 예측 >> 28년 이후로는 기존 모델과 유사한 시장 활용률 보일 것
소비자 중심 AI 서비스 제공업체가 보여준 매력적인 수익화 사용 사례의 부족 및 AI 투자 프로그램(스타게이트 등)으로 인한 공급 충격 가능성, 기업용 앱을 타겟하는 딥시크 및 소규모 LLM 모델 제공업체의 수요 최적화 가능성에 점진적인 시장 약세의 징후에 대한 경계를 높이고 있음
향후 6년간 평방 피트당 상당한 공급 증가와 전력을 예상함, 기업들이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시장을 구축하며 성장이 가속화되는중
더 높은 처리 컴퓨팅 작업 부하에서는 전력 밀도가 155에서 증가할 것으로 추정 >> 27년에는 평방 피트당 와트수가 166와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증분 데이터센터 용량을 구축, 그러나 활용도와 함께 추세를 검토할 때 북미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피크 시장의 데이터센터가 아시아 시장에 비해 더 높은 활용률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APAC의 공급 증가가 수요가 비교적 강했던 북미의 추세와 비교시 수요 증가를 앞지르고 있다는 가능성
#전력망
전력망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 2030년까지 약 7,200억 달러의 전력망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대부분 배전 부문에 집중될 것이나 데이터센터 건설 지역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고전압 송전 역시 필요 >> 송전 부문 투자가 배전 투자보다 약간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
송전 프로젝트 인허가와 건설까지 수년이 소요되기에 리드타임 고려하여 적극 대응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센터 성장에 또 다른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은 ESS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약 80%를 충당할 수 있지만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수요를 충족하려면 기저부하의 발전이 필요 >> 원자력이 선호되지만, 미규제 원자력 발전소의 부족과 신규 발전소 건설의 어려움을 고려할 때 천연가스가 현실적 >> 전력회사들은 지금 대기열에 진입할 경우 대형 가스터빈을 29년까지 기다려야할 것으로 예상 >> 소규모 천연가스 피커 발전에 집중하는 모양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관련하여 약 72GW의 증가 용량을 예측하며 이 중 대부분은 천연가스 용량이 될 것
데이터센터 시장은 딥시크가 AI 학습에 미치는 영향, 스타게이트의 데이터센터 시설을 포함한 여러 공급 관련 발표 등 영향에 직면 >> 제품 전환 문제와 수요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AI 학습 서버 수요 예측치를 하향 조정
단기 수급 균형의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변화가 없음, 대부분 미국 시장에서 제 3자 임대 데이터센터 시설의 점유율을 사상 최고치이며, 시장 임대 가격은 지속 상승중, 상승률은 과거 몇 년보다 둔화
데이터센터 최고 점유율은(공급충분성의 관점에서) 25년으로 앞당겨질 것(기존 26년 하반기) >> 이 시점 이후 27년까지 공급/수요 균형이 꾸준히 완화될 것으로 예측 >> 28년 이후로는 기존 모델과 유사한 시장 활용률 보일 것
소비자 중심 AI 서비스 제공업체가 보여준 매력적인 수익화 사용 사례의 부족 및 AI 투자 프로그램(스타게이트 등)으로 인한 공급 충격 가능성, 기업용 앱을 타겟하는 딥시크 및 소규모 LLM 모델 제공업체의 수요 최적화 가능성에 점진적인 시장 약세의 징후에 대한 경계를 높이고 있음
향후 6년간 평방 피트당 상당한 공급 증가와 전력을 예상함, 기업들이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시장을 구축하며 성장이 가속화되는중
더 높은 처리 컴퓨팅 작업 부하에서는 전력 밀도가 155에서 증가할 것으로 추정 >> 27년에는 평방 피트당 와트수가 166와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증분 데이터센터 용량을 구축, 그러나 활용도와 함께 추세를 검토할 때 북미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피크 시장의 데이터센터가 아시아 시장에 비해 더 높은 활용률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APAC의 공급 증가가 수요가 비교적 강했던 북미의 추세와 비교시 수요 증가를 앞지르고 있다는 가능성
#전력망
전력망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 2030년까지 약 7,200억 달러의 전력망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대부분 배전 부문에 집중될 것이나 데이터센터 건설 지역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고전압 송전 역시 필요 >> 송전 부문 투자가 배전 투자보다 약간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
송전 프로젝트 인허가와 건설까지 수년이 소요되기에 리드타임 고려하여 적극 대응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센터 성장에 또 다른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은 ESS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약 80%를 충당할 수 있지만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수요를 충족하려면 기저부하의 발전이 필요 >> 원자력이 선호되지만, 미규제 원자력 발전소의 부족과 신규 발전소 건설의 어려움을 고려할 때 천연가스가 현실적 >> 전력회사들은 지금 대기열에 진입할 경우 대형 가스터빈을 29년까지 기다려야할 것으로 예상 >> 소규모 천연가스 피커 발전에 집중하는 모양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관련하여 약 72GW의 증가 용량을 예측하며 이 중 대부분은 천연가스 용량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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