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02509:47
이거 루머긴한데, 진짜 칸에랑 제레브로랑 뭐 하는거야?!?!??!?!?


23.04.202505:48
현재 핫한 트윗ㅣ @onechancefreedm는 현재 시장을 ‘진짜 상승’이라고 안 봄. 왜냐 미국 선물시장이 트럼프의 발언 이후 급등했는데...
- 트럼프 발언 직후 미국 주식 선물 급등
- 다우: +477pt
- S&P500: +72pt
- 나스닥: +295pt
- 러셀2000: +51pt
> “이번 상승은 불마켓의 시작이 아니라 심리적 해소에 불과”
- 유동성 고갈과 내러티브 변화에 따른 반사적 반등일 뿐, 구조적 변화 없음
- 실제로는 금리 스트레스(SOFR), 스왑 스프레드, USD/JPY 등 거시 신호는 여전히 악화
- 신용시장도 ‘리스크온’으로 돌아선 모습 없음
- 딜러들 포지션 정리로 인한 감마 리버전 반등
- AI 알고리즘과 헤드라인 트레이딩이 만들어낸 기계적 반등
- 2023년 10월, 2020년 3월, 2018년 12월과 유사한 감정 주도형 반응
> “오늘 오른 건 시장이 아니라 ‘희망과 반사신경’이다”
- 유동성 공급(연준, 재무부 등)이 없다면 이런 반등은 금방 사라진다
- 이번 반등은 ‘사막의 신기루’ 같은 존재
- 불장아님
출처
이거 다 읽은 슈빛의 결론은,,
하아..그냥 잘 모르겠고 100k터치하고 65K 다시 ㄱㅂㅈㄱ
배경 요약
- 트럼프 발언 직후 미국 주식 선물 급등
- 다우: +477pt
- S&P500: +72pt
- 나스닥: +295pt
- 러셀2000: +51pt
EndGame Macro의 분석
> “이번 상승은 불마켓의 시작이 아니라 심리적 해소에 불과”
포인트
- 유동성 고갈과 내러티브 변화에 따른 반사적 반등일 뿐, 구조적 변화 없음
- 실제로는 금리 스트레스(SOFR), 스왑 스프레드, USD/JPY 등 거시 신호는 여전히 악화
- 신용시장도 ‘리스크온’으로 돌아선 모습 없음
이번 반등의 정체
- 딜러들 포지션 정리로 인한 감마 리버전 반등
- AI 알고리즘과 헤드라인 트레이딩이 만들어낸 기계적 반등
- 2023년 10월, 2020년 3월, 2018년 12월과 유사한 감정 주도형 반응
결론
> “오늘 오른 건 시장이 아니라 ‘희망과 반사신경’이다”
- 유동성 공급(연준, 재무부 등)이 없다면 이런 반등은 금방 사라진다
- 이번 반등은 ‘사막의 신기루’ 같은 존재
- 불장아님
출처
이거 다 읽은 슈빛의 결론은,,
하아..그냥 잘 모르겠고 100k터치하고 65K 다시 ㄱㅂㅈㄱ
Пераслаў з:
Watcher Guru

23.04.202504:29
JUST IN: $280,000,000 worth of Bitcoin shorts liquidated in the past 24 hours.
@WatcherGuru
@WatcherGuru
Пераслаў з:
오렌지 연합 🟧



15.04.202514:17
BitVM 비켜? : 스타크넷, ColliderVM 공개
개발은 아무튼 열심히 하는... 스타크넷이 BitVM 의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ColliderVM 기술에 관한 논문을 출시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대체 왜 이렇게 개발이 어려운가?
비트코인은 상태(state) 기반 연산이 불가능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전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로직이 없고, 더더욱 쉽게 이해하자면 조건문 기반으로 뭘 짤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미 BTC를 한번 보낸 주소들은 이 주소로 다시 BTC를 못보내게 해줘!' 같은 로직을 짤 수 없는 거에요. 왜냐면 비트코인은 매 거래들이 각자 각자의 거래고, 이전 트랜잭션이 다음 트랜잭션에 영향을 미치게끔 뭔가를 구현하기가 어렵거든요!
💥 ColliderVM
비트코인이 상태 기억을 못하니까, ColliderVM은 기억력이 필요하지도 않을 만큼 트랜잭션을 엄청 분할합니다. 예를 들어 '금고에 비밀번호 4885를 입력하면 BTC를 출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ColliderVM은
"4를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5를 입력한다 -> 출금을 실행한다" 처럼 트랜잭션을 엄청 잘게 쪼개고, 특정 값만이 이 로직을 통과할 수 있게 구현합니다. 즉, 정직한 사람들은 이 쪼개진 트랜잭션을 수행할 때 별 오류가 없지만, 만약에 중간에 5를 입력한다 단계에 끼어들려고 하면 그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 형태로 보안을 구현합니다.
✍️ 개인 코멘트
사실 저는 기술은 잘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나중에 실사용이 될때 따라가도 늦지 않아요! 그냥 '스타크넷이 또 비트코인 가지고 신박한 기술을 만들어냈고, BitVM의 경쟁자가 생긴 느낌이다!'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오케이입니다! BitVM이랑은 조금 특징이 달라서, 라이벌같은 느낌이 저는 드네요.
ps: 스타크넷 토큰 사는건 뭔가뭔가 애매하지만, 진짜 일은 잘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ColliderVM 논문 보기: https://eprint.iacr.org/2025/591
🍊 비트코인이 궁금하다면?
오렌지 연합 공지 / 오렌지 연합 채팅방
개발은 아무튼 열심히 하는... 스타크넷이 BitVM 의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ColliderVM 기술에 관한 논문을 출시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대체 왜 이렇게 개발이 어려운가?
비트코인은 상태(state) 기반 연산이 불가능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전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로직이 없고, 더더욱 쉽게 이해하자면 조건문 기반으로 뭘 짤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미 BTC를 한번 보낸 주소들은 이 주소로 다시 BTC를 못보내게 해줘!' 같은 로직을 짤 수 없는 거에요. 왜냐면 비트코인은 매 거래들이 각자 각자의 거래고, 이전 트랜잭션이 다음 트랜잭션에 영향을 미치게끔 뭔가를 구현하기가 어렵거든요!
💥 ColliderVM
비트코인이 상태 기억을 못하니까, ColliderVM은 기억력이 필요하지도 않을 만큼 트랜잭션을 엄청 분할합니다. 예를 들어 '금고에 비밀번호 4885를 입력하면 BTC를 출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ColliderVM은
"4를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8을 입력한다 -> 5를 입력한다 -> 출금을 실행한다" 처럼 트랜잭션을 엄청 잘게 쪼개고, 특정 값만이 이 로직을 통과할 수 있게 구현합니다. 즉, 정직한 사람들은 이 쪼개진 트랜잭션을 수행할 때 별 오류가 없지만, 만약에 중간에 5를 입력한다 단계에 끼어들려고 하면 그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 형태로 보안을 구현합니다.
✍️ 개인 코멘트
사실 저는 기술은 잘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나중에 실사용이 될때 따라가도 늦지 않아요! 그냥 '스타크넷이 또 비트코인 가지고 신박한 기술을 만들어냈고, BitVM의 경쟁자가 생긴 느낌이다!'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오케이입니다! BitVM이랑은 조금 특징이 달라서, 라이벌같은 느낌이 저는 드네요.
ps: 스타크넷 토큰 사는건 뭔가뭔가 애매하지만, 진짜 일은 잘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ColliderVM 논문 보기: https://eprint.iacr.org/2025/591
🍊 비트코인이 궁금하다면?
오렌지 연합 공지 / 오렌지 연합 채팅방
Пераслаў з:
하이퍼리퀴드 스쿼드 | Hyperliquid Squad



12.04.202506:50
HyperEVM의 기대주 $NEKO 공식 docs 나왔습니다.
근본 답게 알찬 docs로 나왔습니다
https://docs.neko.fun/introduction
근본 답게 알찬 docs로 나왔습니다
https://docs.neko.fun/introduction
Пераслаў з:Smols degen thoughts
SD
23.04.202509:46
https://x.com/jyu_eth/status/1914971651470660040?s=19
Uh idk how true this is Kanye x zerebro x opaium but
/Lie_for_my_bags
🤷♀
Uh idk how true this is Kanye x zerebro x opaium but
/Lie_for_my_bags
🤷♀


23.04.202505:36
📊 BTC 하루 유입 9억 달러 돌파
4월 22일, 비트코인에 912.7M 달러가 유입되며 전날 대비 2배 이상 증가.
💬 트레이더들 반응
단기적으로 가격이 과열되며 롱 진입은 리스크
일부 트레이더는 ‘MOAS (Mother of All Shorts)’, 즉 대규모 숏 포지션을 준비 중
근데 모르겠고 본인은 무지성 롱 유지할거임 전고 터치 ㄱㅂㅈ
4월 22일, 비트코인에 912.7M 달러가 유입되며 전날 대비 2배 이상 증가.
💬 트레이더들 반응
단기적으로 가격이 과열되며 롱 진입은 리스크
일부 트레이더는 ‘MOAS (Mother of All Shorts)’, 즉 대규모 숏 포지션을 준비 중
근데 모르겠고 본인은 무지성 롱 유지할거임 전고 터치 ㄱㅂㅈ


17.04.202515:40
Mew팀은 머치로 뭐까지 만들 수 있는지 차력쇼하는 것 갇음
Pudgy도 해주라 ㅠ
Pudgy도 해주라 ㅠ
Пераслаў з:
Assemble_Fractal_Diary



15.04.202503:42
틱톡 등 글로벌 바이럴 밈의 상승과 하락 패턴 복기 (feat. moodeng)
1. 최초 바이럴 이슈 및 급상승 (9월 초 ~ 9월 말, 약 3주간)
-무뎅이 9월 초 바이럴 밈으로 화제되면서 약 3주 동안 강한 우상향 지속
-슬로우 쿡 내러티브로서 밈의 바이럴 추세는 구글트렌드 등 지표로 측정 가능 (9월 초부터 검색량 급등, 9월말부터 꺽임)
-당시 밈 유동성이 커져있던 상태라 300m까지 상승
2. 구글트렌드 지표 고점 및 바이빗 퓨처 상장
-구글 트렌드 지표가 9월말부터 꺽이기 시작
-바이빗 퓨처 상장은 고점을 만듬
-65m(고점대비 -80%)까지 조정 받음
3. 죽은 놈이 다시 부활 (10월 25일, 바낸 퓨처 상장)
-원래 지표가 고점일 때 바낸 퓨처의 상장은 지옥지름길인데, 죽었던 놈의 바낸 퓨처상장은 생명을 연장시키
-퓨처 상장으로 65m에서 250m까지 강한 반등 (전고점 전 저항발생)
-이후 11월 초 트럼프 당선으로 시장 전반의 호황과 함께 700m 부근까지 도달
-구글 트렌드에서는 9월말이 피크였으나, 상장이벤트 및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은 별개로 상승했던 것을 알 수 있음
4. 유동성 어택 (11월 11일, act & peanut의 현물상장)
-선물상장도 아닌 뜬금없는 코인의 현물상장은 밈 시장의 전체적인 유동성 출혈을 야기시켰고, 무뎅의 상승 추세 역시 이 시점부터 꺽임
5. 마지막 탈출구 (12월 3일, 코베 로드맵 상장)
-코베 상장 이슈가 마지막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였음. 이후 ai 테마 등 유동성의 이동이 일어남
결론
바이럴 밈 등은 슬로우쿡 재료로 생각해볼 수 있으며, 이후 거래소 상장 이슈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전략을 만들 수 있음
1. 최초 바이럴 이슈 및 급상승 (9월 초 ~ 9월 말, 약 3주간)
-무뎅이 9월 초 바이럴 밈으로 화제되면서 약 3주 동안 강한 우상향 지속
-슬로우 쿡 내러티브로서 밈의 바이럴 추세는 구글트렌드 등 지표로 측정 가능 (9월 초부터 검색량 급등, 9월말부터 꺽임)
-당시 밈 유동성이 커져있던 상태라 300m까지 상승
2. 구글트렌드 지표 고점 및 바이빗 퓨처 상장
-구글 트렌드 지표가 9월말부터 꺽이기 시작
-바이빗 퓨처 상장은 고점을 만듬
-65m(고점대비 -80%)까지 조정 받음
3. 죽은 놈이 다시 부활 (10월 25일, 바낸 퓨처 상장)
-원래 지표가 고점일 때 바낸 퓨처의 상장은 지옥지름길인데, 죽었던 놈의 바낸 퓨처상장은 생명을 연장시키
-퓨처 상장으로 65m에서 250m까지 강한 반등 (전고점 전 저항발생)
-이후 11월 초 트럼프 당선으로 시장 전반의 호황과 함께 700m 부근까지 도달
-구글 트렌드에서는 9월말이 피크였으나, 상장이벤트 및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은 별개로 상승했던 것을 알 수 있음
4. 유동성 어택 (11월 11일, act & peanut의 현물상장)
-선물상장도 아닌 뜬금없는 코인의 현물상장은 밈 시장의 전체적인 유동성 출혈을 야기시켰고, 무뎅의 상승 추세 역시 이 시점부터 꺽임
5. 마지막 탈출구 (12월 3일, 코베 로드맵 상장)
-코베 상장 이슈가 마지막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였음. 이후 ai 테마 등 유동성의 이동이 일어남
결론
바이럴 밈 등은 슬로우쿡 재료로 생각해볼 수 있으며, 이후 거래소 상장 이슈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전략을 만들 수 있음
10.04.202508:44
억울한데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음.
07.04.202505:20
THE CHINESE STOCK MARKET IS NOW DOWN ALMOST 12% TODAY MAKING IT THE WORST DAY SINCE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다 끝났다 시다다 대만 침공만 남았다끝났다
다 끝났다 시다다 대만 침공만 남았다끝났다
23.04.202506:54
사람들이 솔라나 밈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미니까 저는 그냥 안전하게 솔라나 소소하게 롱칠래용..


17.04.202507:19
14.04.202518:32
📉 2 WEEKS SINCE LIBERATION DAY: TRADE WAR MEETS BITCOIN
불과 2주 만에 무역전쟁의 충격이 현실이 되었고, 시장은 새 질서에 적응 중입니다. 관세폭탄이 터진 뒤 비트코인은 뜻밖의 강세를 보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Tariff Spiral: 1주 전 vs. 지금
> 1주 전 (4월 7일)
- 미국, 중국에 104% 관세 부과 / 중국, 84% 관세 맞대응
- BTC 11.25% 하락, S&P500·나스닥 약 12.5% 하락
> 현재 (4월 14일)
- 미국,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145%로 상향
- 중국, 미국산 수입품에 125%로 추가 관세 맞대응
- 미국 내 물가 급등, 소비자 영수증에 "관세 할증료" 등장
Market Reaction: 기술주 하락, BTC 강세 왜?
1. BTC, 현재 $84,947 기록하며 하락장 속 강세 유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대 → 인플레이션·환율 리스크 헷지 자산 수요 증가
2. 나스닥은 $457.48로 상대적 약세:
기술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에 민감한 반면, BTC는 경제 상황과 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특성
Diplomatic Standstill: 글로벌 경제 블록 형성
- EU, 5월 16일부터 미국산 철강에 25% 보복 관세 시행 준비
- 중국-베트남 협력 강화로 반미 경제 블록 형성 움직임
- 미국은 주요국과의 개별 협상 진전 없어 시장 불안 가중
향후 크립토 시장 전망
- 시장의 분석: "무역전쟁 지속 시 비트코인은 더 강한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 높음" (JP모건)
- 역사적 사례: 2019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 비트코인은 전통 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상승세 유지
- 단기적 변동성 높지만 장기적으로 BTC의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 지배적


07.04.202508:08
Retardio 맞팔받음 신난다
Пераслаў з:
infinityhedge

23.04.202506:53
*TRUMP: WE'RE GOING TO BE VERY GOOD TO CHINA
*TRUMP ASKED IF HE’LL PLAY HARDBALL WITH CHINA, SAYS NO
*TRUMP: CHINA, OTHER COUNTRIES HAVE TO MAKE A DEAL
*TRUMP: IF THEY DON'T MAKE A DEAL, WE'LL SET THE DEAL
*TRUMP: TARIFF ON CHINA WON'T BE AS HIGH AS 145%
*TRUMP: CHINA TARIFF WILL COME DOWN SUBSTANTIALLY BUT WON'T BE ZERO
*TRUMP: I THINK WE WILL MAKE DEAL WITH CHINA
*TRUMP ASKED IF HE’LL PLAY HARDBALL WITH CHINA, SAYS NO
*TRUMP: CHINA, OTHER COUNTRIES HAVE TO MAKE A DEAL
*TRUMP: IF THEY DON'T MAKE A DEAL, WE'LL SET THE DEAL
*TRUMP: TARIFF ON CHINA WON'T BE AS HIGH AS 145%
*TRUMP: CHINA TARIFF WILL COME DOWN SUBSTANTIALLY BUT WON'T BE ZERO
*TRUMP: I THINK WE WILL MAKE DEAL WITH CHINA
23.04.202505:01
17.04.202506:48
📉 1929년 대공황 데자뷰? 2025년 금융 시스템도 위험 신호 중
1929년 대공황은 단일 사건이 아닌, 과도한 레버리지, 투기, 정책 실패, 보호무역 등 다양한 시스템 실패가 겹쳐 일어난 결과였다.
연준은 유동성을 줄였고, 미국은 스무트-홀리 관세법을 통과시키며 무역전쟁을 유발했고, 신용 경색과 은행 패닉으로 GDP는 26% 하락, 실업률은 25%를 넘겼다.
2025년의 시스템도 유사하게 불안정하지만, 훨씬 더 복잡하고 불투명하며 제도적 모럴 해저드가 깊다. 정책 수단은 정교해졌지만 시스템 리스크는 더 넓고, 레버리지는 더 크며, 문제를 바로잡을 여력은 더 약해졌다.
비교: 과거와 현재
1. 통화정책: 1928-29년엔 연준이 금리를 급격히 인상했고, 2022-23년에도 비슷하게 인플레에 대응해 급격히 인상. 둘 다 정책 대응의 타이밍이 늦었다.
2. 무역정책: 1930년 미국의 과도한 관세로 글로벌 무역 붕괴. 2025년엔 미중 무역전쟁과 공급망 디리스킹, 반도체 무기화 등으로 글로벌 무역 체계가 붕괴 중.
3. 자산시장: 1929년 주식 및 부동산 버블, 현재는 AI·비상장자산·부동산 시장이 고정금리에 묶여 위태로운 상황.
4. 신용시장: 과거는 은행 중심의 디플레이션, 현재는 섀도우뱅킹·레포시장·스왑시장 전반에 걸친 스트레스와 유동성 리스크.
5. 글로벌 통화체계: 과거는 금본위제로 인한 디플레이션, 현재는 달러 중심의 시스템 속에서 탈달러화 움직임과 위안화·금 중심의 대안 움직임.
6. 노동시장: 과거는 대량 해고와 임금 디플레이션, 현재는 노동시장 타이트하지만 기술·금융·부동산 분야 해고가 시작되며 가계 소비 위축 가능성.
분석의 한계
오늘날 시스템은 1930년대보다 훨씬 더 많은 유연성을 가짐 (예: 예금보험, 유동성 공급 장치, 변동환율제 등).
그러나 신용 창출 구조는 훨씬 복잡하고, 금융 리스크가 파편화되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음.
연준은 인플레와 시장 붕괴 사이에서 ‘신뢰의 딜레마’에 빠짐. 인플레를 잡으면 채권시장 붕괴, 시장을 살리면 물가 상승.
결론: 진짜 위험은 무엇인가?
대공황은 갑작스런 리스크 재평가와 느린 대응에서 시작됐고, 오늘날은 느린 리스크 재평가와 과잉 대응 속 시스템 불신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음.
과거처럼 중앙집중 시스템의 붕괴가 아니라, 다극화된 세계에서 인플레이션과 "통화 신뢰 붕괴"가 핵심 리스크.
결국, 단순한 시장 조정이 아닌 새로운 글로벌 통화체제의 전환(monetary regime shift) 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출처
13.04.202509:16
외국에서 한국 오는 친구들이 귀찮게 군다면....
요거를.....
https://x.com/shu_bit_/status/1911346944515117290
그리고 또 추천해줄 편의점 간식 뭐가 있을까요? 허니버터칩을 빼먹긴 했네
허버칩 존맛탱
요거를.....
https://x.com/shu_bit_/status/1911346944515117290
그리고 또 추천해줄 편의점 간식 뭐가 있을까요? 허니버터칩을 빼먹긴 했네
허버칩 존맛탱
07.04.202507:03
중국은 중국 주식 바이백에 열을 올리는 중
07.04.202503:20
대만, 미국산 제품 관세 전면 철폐
> 대만,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0%로 인하
> 인도, 이스라엘, 베트남, 캄보디아도 미국산 제품 관세 철폐 대열에 합류
>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관세 제로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분석
출처: elfa.ai
> 대만,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0%로 인하
> 인도, 이스라엘, 베트남, 캄보디아도 미국산 제품 관세 철폐 대열에 합류
>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관세 제로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분석
출처: elf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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