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중국 무역지표 (달러기준)
* 3월 월간기준
수출: +12.4% YoY
(전월 -3.0%)
수입: -4.3% YoY
(전월 +1.5%)
무역수지 1026.4억 달러
(전월 317.2억 달러)
* 1Q25 기준
수출 +5.8%
수입 -7.0%
무역수지 2729.7억 달러
무역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밀어내기, 선수요 반영되며 수출 서프라이즈
4월 지표부터 관세 부과관련 직접적인 여파 반영 예상.
수입 하락은 소비회복 지연 및 철광석, 석탄, 대두 등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원인
* 중국 해관총서, 1분기 수출입 관련 기자브리핑 주요 내용
- 미국의 “关税霸凌行为(관세 폭력)” 강력 비판
- 수출 환경이 어렵지만 ‘하늘이 무너지진 않는다(天塌不下来)’
중국은 시장 다변화, 공급망 협력, 내수 기반을 통해 무역 안정성과 회복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
-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교역 국가 다변화. 특히 일대일로 국가와의 교역 비중 대폭 확대
- 글로벌 수요 회복 : 글로벌 제조업 PMI 평균이 49.9%로 전분기, 작년 동기대비 개선세
- 조선, 해양공정 장비, 풍력발전기, 리튬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두자릿수 증가
- 전통 제조 산업의 소량, 고속, 유행 전략 도입 : 소량주문, 빠른 납품
예) 의류, 완구 등의 업종 납품 기간을 1개월에서 1주일로 단축.
유럽향 스포츠용품, 동남아향 화장품 수출 두자릿수 증가
- 내수시장 14억 인구 + 4억 중산층 보유 → 수입·소비 여력 여전
“고수준 개방”을 계속 추진, 단방향 개방도 병행
- 16년 연속 세계 2위 수입국, 연평균 수입 +5.4%, 글로벌 수입 점유율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