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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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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еальна Вій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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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0402ef92-60f8-4a26-986e-47f9be260f29.jpg%3Fw%3D240%26h%3D240&w=640&q=75)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채권/크레딧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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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ата стварэння канала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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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4, 2024Рэкорды
22.04.202523:59
2.4KПадпісчыкаў12.09.202423:59
0Індэкс цытавання01.02.202523:40
4.3KАхоп 1 паста18.01.202523:59
3.4KАхоп рэкламнага паста29.03.202523:59
1.27%ER02.02.202513:36
203.28%ERR18.04.202503:5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2486?cds=news_edit
*12.2조원으로 추경안 최종 확정. 국채 조달 규모는 8.1조원(시장 예상 수준)
*12.2조원으로 추경안 최종 확정. 국채 조달 규모는 8.1조원(시장 예상 수준)
28.03.202504:25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3/31~4/4)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Week Ahead(3/31~4/4)
https://han.gl/iM3JE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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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060db44-5d2b-4632-942a-6e2877370fde.jpg%3Fw%3D24%26h%3D24&w=48&q=75)


07.04.202505:34
<상호 관세에 대한 각국 대응 정리 (4.6기준) >
-볼드체는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볼드체는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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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060db44-5d2b-4632-942a-6e2877370fde.jpg%3Fw%3D24%26h%3D24&w=48&q=75)
09.04.202508:54
<미국의 50%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의 반응>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한국 시간 기준 1시에 상호관세와 중국에 대한 50% 추과 관세 효력 발효
-(Bloomberg)지난 관세 발표들과는 달리 50% 관세 부과가 확정된 후 중국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음
-강대강 대치가 마무리됐다는 기대감 소폭 높아진 모습. S&P500 선물 낙폭 축소
-다만 지난주 상호 관세 발표 후 중국의 공식 대응이 하루 후에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후에 갈등이 재차 높아질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또한 중국이 추후 사용할 수 있는 대응 수단으로 희토류 수출 제한 강화, 일부 미국 농산품 수입 금지 등이 있고, 조금 더 수위 높은 대응 수단으로는 미국채 매도, 위안화의 추가 약세 유도 존재
-(WSJ)한편 이번주 화요일, 수요일 시진핑이 참석한 중국 고위급 회담에서는 아시아내 경제적 협력 강화를 논의. 아시아내 공급망 다변화로 관세 영향을 축소 시키려는 모습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한국 시간 기준 1시에 상호관세와 중국에 대한 50% 추과 관세 효력 발효
-(Bloomberg)지난 관세 발표들과는 달리 50% 관세 부과가 확정된 후 중국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음
-강대강 대치가 마무리됐다는 기대감 소폭 높아진 모습. S&P500 선물 낙폭 축소
-다만 지난주 상호 관세 발표 후 중국의 공식 대응이 하루 후에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후에 갈등이 재차 높아질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
-또한 중국이 추후 사용할 수 있는 대응 수단으로 희토류 수출 제한 강화, 일부 미국 농산품 수입 금지 등이 있고, 조금 더 수위 높은 대응 수단으로는 미국채 매도, 위안화의 추가 약세 유도 존재
-(WSJ)한편 이번주 화요일, 수요일 시진핑이 참석한 중국 고위급 회담에서는 아시아내 경제적 협력 강화를 논의. 아시아내 공급망 다변화로 관세 영향을 축소 시키려는 모습
03.04.202511:0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발언(4/3)
- 미 상호관세,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금융과 경기상황이 우리 예상보다 나빠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경기를 부양할 필요가 있다
- 다만 경기를 부양하더라도 (가계부채 비율 축소)성과가 너무 악화되지 않도록 다짐할 필요가 있다
- 미 상호관세 강도는 예상보다 강하며, 조사국에서 미 상호관세 효과를 살펴보고 있다. 내일 (탄핵 선고) 결과를 합해 점검할 것
- 한국 경제가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한 상황에서 구조개혁의 성과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그동안 미루어 왔던 가계부채의 GDP 비율 하락 등 구조 개혁이 계속돼야
-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 밑으로 내려가도록 노력해야
- 부동산 금융의 큰틀이 바뀌어야 함. 현 제도 하에서 주택 수요는 줄기 어렵고 주택 가격이 떨어져야 줄어들텐데, 이는 수도권에서는 오랜 세월이 걸리는 일
- 거시적으로 보면 신혼부부와 저소득층 등을 (정책금융으로) 도와주는 것은 집값을 올리는 쪽으로 더 많이 작용. 당분간 부채 비율이 낮아질 때까지는 HUG 등 보증 제도가 공급자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 장기 성장률도 낮아지고 있어 통화정책을 설계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 미 상호관세,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금융과 경기상황이 우리 예상보다 나빠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경기를 부양할 필요가 있다
- 다만 경기를 부양하더라도 (가계부채 비율 축소)성과가 너무 악화되지 않도록 다짐할 필요가 있다
- 미 상호관세 강도는 예상보다 강하며, 조사국에서 미 상호관세 효과를 살펴보고 있다. 내일 (탄핵 선고) 결과를 합해 점검할 것
- 한국 경제가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한 상황에서 구조개혁의 성과가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그동안 미루어 왔던 가계부채의 GDP 비율 하락 등 구조 개혁이 계속돼야
-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 밑으로 내려가도록 노력해야
- 부동산 금융의 큰틀이 바뀌어야 함. 현 제도 하에서 주택 수요는 줄기 어렵고 주택 가격이 떨어져야 줄어들텐데, 이는 수도권에서는 오랜 세월이 걸리는 일
- 거시적으로 보면 신혼부부와 저소득층 등을 (정책금융으로) 도와주는 것은 집값을 올리는 쪽으로 더 많이 작용. 당분간 부채 비율이 낮아질 때까지는 HUG 등 보증 제도가 공급자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 장기 성장률도 낮아지고 있어 통화정책을 설계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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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060db44-5d2b-4632-942a-6e2877370fde.jpg%3Fw%3D24%26h%3D24&w=48&q=75)


09.04.202521:03
-중국이 대미 관세율을 84%로 높이면서 트럼프는 대중 관세율을 125%로 인상
-한편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에 대한 상호 관세는 90일 동안 유예
-90일 기간동안 보편적 관세율 10% 부과. 여기에는 멕시코, 캐나다도 포함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특정 섹터 관세는 유지
-한편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에 대한 상호 관세는 90일 동안 유예
-90일 기간동안 보편적 관세율 10% 부과. 여기에는 멕시코, 캐나다도 포함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특정 섹터 관세는 유지
10.04.202500:57
2025년 3월 FOMC 회의록 주요내용 요약_미래에셋증권
통화정책
- 위원들의 2026년과 2027년의 예상 금리 인하 시점은 약 1분기 앞당겨졌지만, 예상되는 기준금리 수준과 최종금리는 변동 없음
- 크리스토퍼 월러를 제외한 12인의 위원들이 금리 동결 및 QT 속도 조절에 동의
인플레
- 지난 2년 대비 인플레는 대체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2% 목표치를 상회하는 점을 우려, 몇 위원들은 올해 1-2월 인플레가 예상보다 높았다는 점을 우려
- 위원들은 대체로 장기 기대 인플레가 적절한 수준에 있다고 인지. 이는 결국 장기적으로 인플레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고용시장
- 소비 심리 위축이 계속된다면 기업의 고용 및 투자 활동은 위축, 곧 고용시장과 경제 성장도 하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 대부분 위원들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의 신규 고용을 중단하거나 축소 중인 점을 확인, 고용률 하방 압력이 크다고 우려
- 단, 일부 위원들은 불법이민자 추방 정책이 특정 산업의 고용 공급을 위축, 임금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
관세
- 일부 위원들은 예고된 관세가 예상보다 높아 비용 상승 부담이 높아진 기업들이 많아졌고, 기업들이 비용 상승분을 대체로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으로 전망
- 일부 위원들은 낮아진 민간 저축 비중, 가격 인상의 민감도, 및 이민자정책으로 인한 낮아지는 주택 및 임대 시장 및 수요를 근거로, 관세의 인플레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
- 대부분 위원들은, 정부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에, 신중한 통화정책 접근이 필요한 점에 동의
경제
- 위원들은 대체로 지난 1월 회의 대비 GDP 성장률 전망은 하향 조정, 인플레 전망은 상향 조정
- 임금 및 자산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지에 대해서는, 위원들의 의견이 갈림. 일부 위원들은 상승세가 멈출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또다른 일부 위원들은 임금 상승과 주식 가격 상승이 소비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금융시장
- 채권 금리 대비 레포 금리의 변동성 확대 및 비교적 긴축적인 레포 시장 환경은 우려보다는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해석, 역레포 한도도 21년도 이후 최저치 기록한 만큼 QT 속도 조절의 필요성 강조
https://t.me/miraebond
통화정책
- 위원들의 2026년과 2027년의 예상 금리 인하 시점은 약 1분기 앞당겨졌지만, 예상되는 기준금리 수준과 최종금리는 변동 없음
- 크리스토퍼 월러를 제외한 12인의 위원들이 금리 동결 및 QT 속도 조절에 동의
인플레
- 지난 2년 대비 인플레는 대체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2% 목표치를 상회하는 점을 우려, 몇 위원들은 올해 1-2월 인플레가 예상보다 높았다는 점을 우려
- 위원들은 대체로 장기 기대 인플레가 적절한 수준에 있다고 인지. 이는 결국 장기적으로 인플레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고용시장
- 소비 심리 위축이 계속된다면 기업의 고용 및 투자 활동은 위축, 곧 고용시장과 경제 성장도 하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 대부분 위원들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의 신규 고용을 중단하거나 축소 중인 점을 확인, 고용률 하방 압력이 크다고 우려
- 단, 일부 위원들은 불법이민자 추방 정책이 특정 산업의 고용 공급을 위축, 임금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
관세
- 일부 위원들은 예고된 관세가 예상보다 높아 비용 상승 부담이 높아진 기업들이 많아졌고, 기업들이 비용 상승분을 대체로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으로 전망
- 일부 위원들은 낮아진 민간 저축 비중, 가격 인상의 민감도, 및 이민자정책으로 인한 낮아지는 주택 및 임대 시장 및 수요를 근거로, 관세의 인플레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
- 대부분 위원들은, 정부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에, 신중한 통화정책 접근이 필요한 점에 동의
경제
- 위원들은 대체로 지난 1월 회의 대비 GDP 성장률 전망은 하향 조정, 인플레 전망은 상향 조정
- 임금 및 자산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지에 대해서는, 위원들의 의견이 갈림. 일부 위원들은 상승세가 멈출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또다른 일부 위원들은 임금 상승과 주식 가격 상승이 소비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금융시장
- 채권 금리 대비 레포 금리의 변동성 확대 및 비교적 긴축적인 레포 시장 환경은 우려보다는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해석, 역레포 한도도 21년도 이후 최저치 기록한 만큼 QT 속도 조절의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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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02523:02
2025년 4월 4일 채권시장
1) 미국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0.3만 건으로, 예상치와 전월치(각 187만, 185.6만) 상회, ISM 서비스업지수는 50.8%로 예상치와 전월치(각 52.9%, 53.5%) 하회했습니다.
2) 광범위한 관세 부과 발표와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 경기침체 우려 확대되며 미 국채 금리 큰 폭 하락했습니다.
3. 간밤 미국 상호관세율 발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국내 금리 하락 출발 후 탄핵 선고 경계심 반영하며 장 막판 낙폭 일부 반납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03% (-10.2bp)
- 미국 국채 2Y 3.68% (-17.7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4.7bp (+7.5bp)
- 국고채 3Y 2.53% (-5.5bp)
- 국고채 10Y 2.74% (-2.9bp)
- 국고채 30Y 2.56% (-1.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0.9bp (+2.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7.9bp (+1.2bp)
- 원/달러 환율 1,453.5원 (-9.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1) 미국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0.3만 건으로, 예상치와 전월치(각 187만, 185.6만) 상회, ISM 서비스업지수는 50.8%로 예상치와 전월치(각 52.9%, 53.5%) 하회했습니다.
2) 광범위한 관세 부과 발표와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 경기침체 우려 확대되며 미 국채 금리 큰 폭 하락했습니다.
3. 간밤 미국 상호관세율 발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국내 금리 하락 출발 후 탄핵 선고 경계심 반영하며 장 막판 낙폭 일부 반납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03% (-10.2bp)
- 미국 국채 2Y 3.68% (-17.7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4.7bp (+7.5bp)
- 국고채 3Y 2.53% (-5.5bp)
- 국고채 10Y 2.74% (-2.9bp)
- 국고채 30Y 2.56% (-1.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0.9bp (+2.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7.9bp (+1.2bp)
- 원/달러 환율 1,453.5원 (-9.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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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2503:09
4월 금통위 기자회견 요약(4/17)
Q. 향후 3개월 포워드 가이던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4% 하회 가능성? 올해 1~2회 추가 금리인하 시사하셨는데, 추가 인하 2~3번쯤으로 늘어날 수 있을지?
A. 다섯명의 위원들은 통화정책이 이미 인하 기조에 있고, 자본유출입 등 고려할 때 당분간은 미 통상정책 등 불확실성이 개선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 한명의 소수의견 제시 위원은 경기둔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총재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전원, 향후 3개월 내 기준금리 2.75% 하회 예상.
트럼프 관세정책 감안 시 2월에 전망했던 경제성장률 시나리오(25년 1.4% 성장)는 낙관적이었던 것 같음. 협상 결과 등 불확실성 남아있기 때문에 미 통상정책 리스크를 반영한 경제성장률은 5월 경제전망에서 공개하겠음. 최종금리와 향후 인하 속도 역시 5월 경제전망 수치 확정 시 공개할 것.
Q. 관세정책의 파급효과? 연준 통화정책 경로에 따른 한은의 인하 속도 영향? 정치 불확실성의 경제영향?
A. 전세계적으로 성장률 전망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 교역규모 둔화,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 등으로 1Q 성장률도 상당폭 하향 조정 예상. 5월에 발표될 연간 성장률은 상당히 저하될 가능성이 높음
23년 이후에는 한미 금리 디커플링. 미국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한은 금리인하 지연될 수는 있겠으나 경제상황 보고 판단해나갈 것. 정치적 불확실성 다소 해소되었으나 일상적인 수준의 내수 회복은 다소 지연될 수 있음.
Q. 15~20조원 추경이 0.2%의 연간 성장률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현재 12조원 추경 규모는 성장률 제고효과가 더 적을지?
A. 12조원 추경의 성장률 제고효과는 15~20조원 가정 시(0.2%p)보다 절반 정도 낮은0.1%p 수준. 현재 환율 변동성 큰 상황. 미 관세정책에 대한 교역국들의 반응과 미 인플레 영향 및 달러인덱스 흐름 등에 의해 달러 환율 변동할 것.
Q. 위안화 연동 등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한 진단?
A. 중국과의 무역분쟁이 심화될 때 환율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들도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음. 우리나라 공급망은 동남아, 멕시코 등 여러나라에 걸쳐있어 예측이 어려움
Q. 증액과 2차 추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재정정책 전개방향에 따라 통화정책 방향성이 달라질지? 관세로 인한 경기둔화가 통화정책으로 대응 가능한 수준일지?
A. 5월 경제전망 확인 후 통화정책 결정해나갈 것. 1~2월에 재정정책에 따른 통화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언급한 것은 국내 정치 불확실성과 경기 우려가 높았을 때의 예외적인 케이스. 5월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
잠재성장률을 2% 혹은 더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 있는데, 전세계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혹은 재정정책을 통해 과도하게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부적절
Q. 2월에 연내 2~3차례 인하를 경제전망에 반영했다고 하셨는데 미 통상정책 변화에도 3차례 이상 금리 인하를 추가로 반영할 것인지? 포워드 가이던스에 따르면 대선 직전인 5월에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지?
A. 포워드 가이던스가 시사하듯 과거에 비해서는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음. 관세정책의 경제성장률 영향은 5월 경제전망에서 공개할 것. 대선 전이더라도 경제현황에 따라 정치 중립적으로 결정해갈 것
Q. 달러인덱스가 100pt 이하로 내려왔지만 선진국 통화 가치 회복에 비해 원화 가치 절상은 제한적이었음. 그 원인은? 소수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금융안정, 환율 상황 진전되면 빅컷 가능성도 열어둔 시각인지?
A. 원화 가치 절하 시 계엄 등 국내 정치적 상황도 상당부분 반영되었던 것. 원화 가치, 펀더멘털보다 더 절하되어 있는 상황.미 행정부 관세정책과 정치 불확실성 안정 시 더 내려올 가능성이 있음.
소수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1Q 경기 둔화 속도 고려할 때 기준금리를 타겟 수준으로 “빠르게” 내려야하지 않겠느냐는 의미에서 “큰폭”이라는 표현을 사용
Q. 향후 3개월 포워드 가이던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4% 하회 가능성? 올해 1~2회 추가 금리인하 시사하셨는데, 추가 인하 2~3번쯤으로 늘어날 수 있을지?
A. 다섯명의 위원들은 통화정책이 이미 인하 기조에 있고, 자본유출입 등 고려할 때 당분간은 미 통상정책 등 불확실성이 개선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 한명의 소수의견 제시 위원은 경기둔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총재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전원, 향후 3개월 내 기준금리 2.75% 하회 예상.
트럼프 관세정책 감안 시 2월에 전망했던 경제성장률 시나리오(25년 1.4% 성장)는 낙관적이었던 것 같음. 협상 결과 등 불확실성 남아있기 때문에 미 통상정책 리스크를 반영한 경제성장률은 5월 경제전망에서 공개하겠음. 최종금리와 향후 인하 속도 역시 5월 경제전망 수치 확정 시 공개할 것.
Q. 관세정책의 파급효과? 연준 통화정책 경로에 따른 한은의 인하 속도 영향? 정치 불확실성의 경제영향?
A. 전세계적으로 성장률 전망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 교역규모 둔화,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 등으로 1Q 성장률도 상당폭 하향 조정 예상. 5월에 발표될 연간 성장률은 상당히 저하될 가능성이 높음
23년 이후에는 한미 금리 디커플링. 미국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한은 금리인하 지연될 수는 있겠으나 경제상황 보고 판단해나갈 것. 정치적 불확실성 다소 해소되었으나 일상적인 수준의 내수 회복은 다소 지연될 수 있음.
Q. 15~20조원 추경이 0.2%의 연간 성장률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현재 12조원 추경 규모는 성장률 제고효과가 더 적을지?
A. 12조원 추경의 성장률 제고효과는 15~20조원 가정 시(0.2%p)보다 절반 정도 낮은0.1%p 수준. 현재 환율 변동성 큰 상황. 미 관세정책에 대한 교역국들의 반응과 미 인플레 영향 및 달러인덱스 흐름 등에 의해 달러 환율 변동할 것.
Q. 위안화 연동 등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한 진단?
A. 중국과의 무역분쟁이 심화될 때 환율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들도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음. 우리나라 공급망은 동남아, 멕시코 등 여러나라에 걸쳐있어 예측이 어려움
Q. 증액과 2차 추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재정정책 전개방향에 따라 통화정책 방향성이 달라질지? 관세로 인한 경기둔화가 통화정책으로 대응 가능한 수준일지?
A. 5월 경제전망 확인 후 통화정책 결정해나갈 것. 1~2월에 재정정책에 따른 통화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언급한 것은 국내 정치 불확실성과 경기 우려가 높았을 때의 예외적인 케이스. 5월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
잠재성장률을 2% 혹은 더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 있는데, 전세계 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혹은 재정정책을 통해 과도하게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부적절
Q. 2월에 연내 2~3차례 인하를 경제전망에 반영했다고 하셨는데 미 통상정책 변화에도 3차례 이상 금리 인하를 추가로 반영할 것인지? 포워드 가이던스에 따르면 대선 직전인 5월에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지?
A. 포워드 가이던스가 시사하듯 과거에 비해서는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음. 관세정책의 경제성장률 영향은 5월 경제전망에서 공개할 것. 대선 전이더라도 경제현황에 따라 정치 중립적으로 결정해갈 것
Q. 달러인덱스가 100pt 이하로 내려왔지만 선진국 통화 가치 회복에 비해 원화 가치 절상은 제한적이었음. 그 원인은? 소수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금융안정, 환율 상황 진전되면 빅컷 가능성도 열어둔 시각인지?
A. 원화 가치 절하 시 계엄 등 국내 정치적 상황도 상당부분 반영되었던 것. 원화 가치, 펀더멘털보다 더 절하되어 있는 상황.미 행정부 관세정책과 정치 불확실성 안정 시 더 내려올 가능성이 있음.
소수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1Q 경기 둔화 속도 고려할 때 기준금리를 타겟 수준으로 “빠르게” 내려야하지 않겠느냐는 의미에서 “큰폭”이라는 표현을 사용
14.04.202500:17
250414_미국 금리 급등 점검과 4월 금통위 Preview
안녕하세요, 미래에셋 민지희 입니다. 지난 주 미국 금리 급등 및 4월 금통위 Preview 코멘트 자료 공유드립니다.
*미국 금리 변동성이 높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이 높다보니,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가 약해졌습니다. 달러화 및 미국채 약세가 지난 주 전개됐습니다.
*일각에서 미국채시장 유동성 긴축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중국의 미국채 투매 가능성 등을 통해 유동성 우려가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미국채 보유량을 급하게 줄였던 기간은 22~23년 연준 금리 인상 국면이었습니다. 미 금리 급등 구간이 아니라면 대체로 중국은 점진적인 속도로 미국채 보유를 축소해 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시장 유동성이 급격히 긴축되며 금리 추가 급등을 초래할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입니다. 아직 뉴욕 연은이 유동성 긴축을 염려하는 GDP 대비 지준 비율도 10-11% 수준으로 추정됩니다(25년 1Q 기준).
*결론은 미국 관세율 협상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세정책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가는 지 여부를 확인해야 달러, 미국 금리 안정이 회복될 전망입니다. 정책 불확실성이 높지만, 트럼프 정부가 장기금리 레벨에 주목하고 있는 점은 국채시장에 긍정적 요인입니다(미 금리 급등 후 관세 협상 가능성 시사).
* 미국 금리가 4.5%에서 추가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4월 금통위 금리 인하, 도비쉬한 기조, 성장률 하향 조정 시사를 예상합니다. 5월 인하 가능성이 크다면, 성장 둔화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2Q에 선제적인 한은의 경기 부양 조치가 단행되는게 합리적이라는 판단입니다.
*4월 전략인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의견을 유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링크: https://han.gl/Fe0ZS
안녕하세요, 미래에셋 민지희 입니다. 지난 주 미국 금리 급등 및 4월 금통위 Preview 코멘트 자료 공유드립니다.
*미국 금리 변동성이 높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이 높다보니,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가 약해졌습니다. 달러화 및 미국채 약세가 지난 주 전개됐습니다.
*일각에서 미국채시장 유동성 긴축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중국의 미국채 투매 가능성 등을 통해 유동성 우려가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미국채 보유량을 급하게 줄였던 기간은 22~23년 연준 금리 인상 국면이었습니다. 미 금리 급등 구간이 아니라면 대체로 중국은 점진적인 속도로 미국채 보유를 축소해 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시장 유동성이 급격히 긴축되며 금리 추가 급등을 초래할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입니다. 아직 뉴욕 연은이 유동성 긴축을 염려하는 GDP 대비 지준 비율도 10-11% 수준으로 추정됩니다(25년 1Q 기준).
*결론은 미국 관세율 협상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세정책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가는 지 여부를 확인해야 달러, 미국 금리 안정이 회복될 전망입니다. 정책 불확실성이 높지만, 트럼프 정부가 장기금리 레벨에 주목하고 있는 점은 국채시장에 긍정적 요인입니다(미 금리 급등 후 관세 협상 가능성 시사).
* 미국 금리가 4.5%에서 추가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4월 금통위 금리 인하, 도비쉬한 기조, 성장률 하향 조정 시사를 예상합니다. 5월 인하 가능성이 크다면, 성장 둔화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2Q에 선제적인 한은의 경기 부양 조치가 단행되는게 합리적이라는 판단입니다.
*4월 전략인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의견을 유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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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02523:20
파월의장 발언(4/16)
- 관세는 아주 근본적인 정책 변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현대적인 경험이 없음.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은 예상보다 훨씬 큼. 연준의 이중 목표가 충돌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음.
-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경제가 두 가지 목표에서 각각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고려하게 될 것이고 그 격차가 각각 얼마나 다른 시간에 걸쳐 해소될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하게 될 것
-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같음. 이건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인데, 연준의 이중 목표 양쪽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 즉,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고 성장은 둔화되는 상황. 중앙은행이 이런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매뉴얼은 없음.
- 관세는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인플레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런 인플레 효과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음
- 이 결과를 피할 수 있는지는 관세 효과의 규모와 그것이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그리고 궁극적으로 장기 인플레 기대심리를 잘 고정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 지금은 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더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수 있는 위치에 있음.
- 아마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목표에서 멀어지게 될 것 같음. 적어도 진전은 없을 가능성이 큼.
-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시장 변동성이 커졌음. 하지만 시장은 작동하고 있음.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고,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하고 있음.
- 관세는 아주 근본적인 정책 변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현대적인 경험이 없음.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은 예상보다 훨씬 큼. 연준의 이중 목표가 충돌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음.
-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경제가 두 가지 목표에서 각각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고려하게 될 것이고 그 격차가 각각 얼마나 다른 시간에 걸쳐 해소될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하게 될 것
-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같음. 이건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인데, 연준의 이중 목표 양쪽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 즉,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줄고 성장은 둔화되는 상황. 중앙은행이 이런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매뉴얼은 없음.
- 관세는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인플레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런 인플레 효과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음
- 이 결과를 피할 수 있는지는 관세 효과의 규모와 그것이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그리고 궁극적으로 장기 인플레 기대심리를 잘 고정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음
- 지금은 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더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수 있는 위치에 있음.
- 아마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은 목표에서 멀어지게 될 것 같음. 적어도 진전은 없을 가능성이 큼.
-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시장 변동성이 커졌음. 하지만 시장은 작동하고 있음.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고,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하고 있음.
26.03.202500:56
미래에셋증권 민지희, 김성신_3/26
[4월] 관세와 경기의 줄다리기
*안녕하세요 민지희입니다. 4월 채권시장 전망 자료 공유드립니다.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지만 정책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심리 부진과 실물경제 둔화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관세 인상 우려에 기업들이 연초에 수입을 늘렸을 가능성이 높아 순수출 감소 및 소비 기여도 약화에 1Q 미국 GDP는 전기대비 연율 0% 수준이 예상됩니다. 관세 영향 관망세와 경기 우려가 상존하며 미 10년 금리는 4.3%를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 흐름을 예상합니다.
*관세가 인플레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기업이 얼마나 소비자에게 관세 인상분을 전가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애틀랜타 연은 보고서를 참고해 수입 강도(Import Intensity)와 누적 물가 상승률을 2020~23년과 2016~19년(미-중 무역 분쟁 당시) 케이스로 비교했습니다.
*결론은 두 국면 모두 업종별 수입 의존도와 물가 상승률이 정비례하지 않았습니다. 또 팬데믹 기간 중 이미 소비자들은 큰 폭의 물가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관세비용 증가에 따른 기업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한국은 가계대출 증가 및 환율 변동성에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금통위의 신중한 스탠스가 확인될 전망입니다. 금통위 금리 인하 기대가 조정되는 국면으로 판단하며 국내 금리 추가 낙폭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추경 규모 및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도 금리 상승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에 따른 국채 공급 확대 경계심은 단기적인 리스크 요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낮은 성장 우려에 국내 기대 인플레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추가 금리 인하 기대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국내 경기 여건을 감안하면 국고채 커브가 추세적으로 스티프닝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의견을 유지합니다.
▶ 자료: https://han.gl/rmQxo
[4월] 관세와 경기의 줄다리기
*안녕하세요 민지희입니다. 4월 채권시장 전망 자료 공유드립니다.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지만 정책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심리 부진과 실물경제 둔화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관세 인상 우려에 기업들이 연초에 수입을 늘렸을 가능성이 높아 순수출 감소 및 소비 기여도 약화에 1Q 미국 GDP는 전기대비 연율 0% 수준이 예상됩니다. 관세 영향 관망세와 경기 우려가 상존하며 미 10년 금리는 4.3%를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 흐름을 예상합니다.
*관세가 인플레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기업이 얼마나 소비자에게 관세 인상분을 전가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애틀랜타 연은 보고서를 참고해 수입 강도(Import Intensity)와 누적 물가 상승률을 2020~23년과 2016~19년(미-중 무역 분쟁 당시) 케이스로 비교했습니다.
*결론은 두 국면 모두 업종별 수입 의존도와 물가 상승률이 정비례하지 않았습니다. 또 팬데믹 기간 중 이미 소비자들은 큰 폭의 물가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관세비용 증가에 따른 기업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한국은 가계대출 증가 및 환율 변동성에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금통위의 신중한 스탠스가 확인될 전망입니다. 금통위 금리 인하 기대가 조정되는 국면으로 판단하며 국내 금리 추가 낙폭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추경 규모 및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도 금리 상승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에 따른 국채 공급 확대 경계심은 단기적인 리스크 요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낮은 성장 우려에 국내 기대 인플레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국면입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추가 금리 인하 기대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국내 경기 여건을 감안하면 국고채 커브가 추세적으로 스티프닝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의견을 유지합니다.
▶ 자료: https://han.gl/rmQxo
Пераслаў з: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da1b354b28a3cd215fbc5731e8fd06cb%2F7060db44-5d2b-4632-942a-6e2877370fde.jpg%3Fw%3D24%26h%3D24&w=48&q=75)


02.04.202523:02
<트럼프 상호 관세 발표 연설 요약>
-약 60개국이 '최악의 위반국(worst offender)' 목록으로 등록
-전세계 대상 보편적 10% 관세 부과(4월 5일부터 발효)
-국가별로 (할인된 상호관세)‘Discounted Reciprocal Tariff’ 적용’(4월 9일부터 발효)
-상호 관세가 적용된 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은 54%로 상향(2,3월에 발표된 20%p 인상이 34%p로 대체)
-멕시코, 캐나다는 이번 상호관세에서 제외. USMCA 제외 품목에 한정해 25% 관세를 부과 예정
-25% 자동차 관세 발효(4월 3일)
-800달러 미만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는 de minimis에 대해서는 언급 부재
-트럼프는 무역적자가 국가 및 경제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국가비상사태를 선언. IEEPA를 관세 부과의 법적 근거로 시행 예정
-교역 상대국 대미 관세율 계산 근거는 3월 31일에 USTR에서 발표한 '2025 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에 근거. VAT, 보조금, 기타 무역 장벽등의 비화폐적인 장벽까지 종합적으로 계산
-반도체, 의약품, 일부 핵심 광물에 대해서도 별도의 부문별 관세가 적용될 예정
-관세 면제는 없고, 주요국들이 비관세 장벽을 해제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 또한 다른 국가의 보복 조치에 대해서는 비상명령의 실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응할 계획
-미국 주식 시장 반응: 미국 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지만 상호 관세 발표 후 나스닥100 선물 2% 이상 하락. 관세 발표가 예상했던 강도보다 높았고 향후 상대국들의 보복 조치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영향
-약 60개국이 '최악의 위반국(worst offender)' 목록으로 등록
-전세계 대상 보편적 10% 관세 부과(4월 5일부터 발효)
-국가별로 (할인된 상호관세)‘Discounted Reciprocal Tariff’ 적용’(4월 9일부터 발효)
-상호 관세가 적용된 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은 54%로 상향(2,3월에 발표된 20%p 인상이 34%p로 대체)
-멕시코, 캐나다는 이번 상호관세에서 제외. USMCA 제외 품목에 한정해 25% 관세를 부과 예정
-25% 자동차 관세 발효(4월 3일)
-800달러 미만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는 de minimis에 대해서는 언급 부재
-트럼프는 무역적자가 국가 및 경제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국가비상사태를 선언. IEEPA를 관세 부과의 법적 근거로 시행 예정
-교역 상대국 대미 관세율 계산 근거는 3월 31일에 USTR에서 발표한 '2025 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에 근거. VAT, 보조금, 기타 무역 장벽등의 비화폐적인 장벽까지 종합적으로 계산
-반도체, 의약품, 일부 핵심 광물에 대해서도 별도의 부문별 관세가 적용될 예정
-관세 면제는 없고, 주요국들이 비관세 장벽을 해제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 또한 다른 국가의 보복 조치에 대해서는 비상명령의 실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응할 계획
-미국 주식 시장 반응: 미국 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지만 상호 관세 발표 후 나스닥100 선물 2% 이상 하락. 관세 발표가 예상했던 강도보다 높았고 향후 상대국들의 보복 조치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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