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202509:31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로핏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로핏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8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로핏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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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7:47
국내 바이오텍들이 첨단재생치료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텍들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해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는 움직임부터 T세포의 기억력을 활용한 감염병 극복 등 도전 과제들을 연이어 소개했습니다.
바이오코리아 2025 이틀차인 8일 ‘첨단재생의료 우수 신기술 발굴을 통한 국내 재생의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현장에선 만성적인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iPSC가 새로운 대안책이 될 수 있다는 시사점과 첨단재생치료제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2
바이오코리아 2025 이틀차인 8일 ‘첨단재생의료 우수 신기술 발굴을 통한 국내 재생의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현장에선 만성적인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iPSC가 새로운 대안책이 될 수 있다는 시사점과 첨단재생치료제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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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6:09
[종합] 유한양행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주력인 약품 사업에서 처방의약품의 매출이 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늘었지만, 광고선전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습니다.
유한양행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86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4억1200만원으로 8.4% 늘었고, 순이익은 393억3100만원으로 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매출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력인 약품 사업 부문에서 1분기 3297억8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처방의약품 매출은 4.9% 늘었고, 비처방의약품의 경우 15.8% 증가했습니다.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이 늘어난 배경에는 매출 증가와 함께 광고선전비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 있습니다. 1분기 광고선전비는 124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 감소했습니다. R&D 비용의 경우 작년 1분기 456억83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501억9900만원으로 9.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원가율이 71.2%에서 71.7%로 소폭 오르는데 그친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은 비용 절감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작년 1분기 1.4%에서 올해 1분기 1.8%로 0.4%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1
유한양행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86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4억1200만원으로 8.4% 늘었고, 순이익은 393억3100만원으로 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매출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력인 약품 사업 부문에서 1분기 3297억8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처방의약품 매출은 4.9% 늘었고, 비처방의약품의 경우 15.8% 증가했습니다.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이 늘어난 배경에는 매출 증가와 함께 광고선전비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 있습니다. 1분기 광고선전비는 124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 감소했습니다. R&D 비용의 경우 작년 1분기 456억83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501억9900만원으로 9.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원가율이 71.2%에서 71.7%로 소폭 오르는데 그친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은 비용 절감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작년 1분기 1.4%에서 올해 1분기 1.8%로 0.4%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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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1:33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휴메딕스는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휴메딕스는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가능 이익을 확보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회사는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증가하는 배당 가능 이익은 향후 비과세 배당금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2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휴메딕스는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가능 이익을 확보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회사는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증가하는 배당 가능 이익은 향후 비과세 배당금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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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0:58
파미셀은 올 1분기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한 규모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한 분기만에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47억원을 단숨에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라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이 16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원료의약물질 매출도 43억원을 기록하며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은 전년 동기 34억원에서 386%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고, 원료의약물질은 124% 늘어난 4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8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한 규모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한 분기만에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47억원을 단숨에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라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이 16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원료의약물질 매출도 43억원을 기록하며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은 전년 동기 34억원에서 386%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고, 원료의약물질은 124% 늘어난 4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8
08.05.202500:17
HK이노엔이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3상에 본격적으로 진입합니다. HK이노엔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RA) 계열의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IN-B00009(성분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3상은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IN-B00009 또는 위약을 주 1회 피하주사(SC)로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해당 임상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군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오는 2028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K이노엔은 이번 임상에서 ‘기저치 대비 40주 시점의 체중 변화율’과 ‘체중 감소율 5% 이상인 시험대상자 비율’을 1차 평가지표(primary endpoint)로 설정했습니다.
IN-B00009는 GLP-1 RA 계열로, 앞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2상에서 26주 투여 시 안전성뿐만 아니라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진행된 현지 비만 환자 대상 임상3상에서도 위약 대비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IN-B00009는 HK이노엔이 지난해 중국 바이오기업인 사이윈드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 CO., LTD.)에서 도입한 물질입니다. HK이노엔은 해당 물질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해 비만 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4
이번 임상3상은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IN-B00009 또는 위약을 주 1회 피하주사(SC)로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해당 임상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군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오는 2028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K이노엔은 이번 임상에서 ‘기저치 대비 40주 시점의 체중 변화율’과 ‘체중 감소율 5% 이상인 시험대상자 비율’을 1차 평가지표(primary endpoint)로 설정했습니다.
IN-B00009는 GLP-1 RA 계열로, 앞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2상에서 26주 투여 시 안전성뿐만 아니라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진행된 현지 비만 환자 대상 임상3상에서도 위약 대비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IN-B00009는 HK이노엔이 지난해 중국 바이오기업인 사이윈드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 CO., LTD.)에서 도입한 물질입니다. HK이노엔은 해당 물질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해 비만 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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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9:15
휴젤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9%, 62.6%, 35.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실적 호조는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HA) 필러, 화장품 등 전 품목군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회사의 대표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툴렉스’는 40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호주·대만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5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HA 필러 부문은 ‘더채움’ 및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중심으로 34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했습니다.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북남미, 유럽 등 주요 시장 전반에서 판매 호조가 이어졌습니다.
화장품 부문도 ‘웰라쥬’ 및 ‘바이리즌BR’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한 1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신제품 출시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4
이번 실적 호조는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HA) 필러, 화장품 등 전 품목군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회사의 대표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툴렉스’는 40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호주·대만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5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HA 필러 부문은 ‘더채움’ 및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중심으로 34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했습니다.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북남미, 유럽 등 주요 시장 전반에서 판매 호조가 이어졌습니다.
화장품 부문도 ‘웰라쥬’ 및 ‘바이리즌BR’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한 1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신제품 출시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4
08.05.202507:14
전 세계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인 글로벌 기술이전 및 협력 딜(deal)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IP) 보호와 마일스톤 설계 부문에서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미국 로펌인 아이스밀러(Ice Miller LLP)의 김태수 변호사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혁신을 여는 열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 콘퍼런스’에서 연자로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 동향과 실무적인 팁을 공유했습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이전 규모는 2020년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와 달리 초기 임상 단계가 아닌 2상 또는 3상 단계의 물질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작년 기준 1억달러 이상의 업프론트(upfront payment, 선급금)이 포함된 딜은 20건에 달했습니다.
리스크를 줄이려는 빅파마들의 경향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김 변호사의 설명인데요. 아울러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와 같은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투자가 집중되는 행태도 나타나고 있다고 김 변호사는 덧붙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아시아와 북미 사이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있는데, 최근 중국의 기술이전 트렌드는 ‘뉴코(NewCo)’ 설립입니다. ‘뉴코’는 특정 자산, 플랫폼 또는 기술을 중심으로 별도의 회사를 세워 유망한 약물·치료제·기술을 상용화하는 방식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를 회피하면서 미국 자본 시장을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 변호사는 “한국 기업 중에도 유사한 전략을 검토하는 곳들이 있다”면서 “미국 자본을 활용하면서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0
미국 로펌인 아이스밀러(Ice Miller LLP)의 김태수 변호사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혁신을 여는 열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 콘퍼런스’에서 연자로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 동향과 실무적인 팁을 공유했습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이전 규모는 2020년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와 달리 초기 임상 단계가 아닌 2상 또는 3상 단계의 물질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작년 기준 1억달러 이상의 업프론트(upfront payment, 선급금)이 포함된 딜은 20건에 달했습니다.
리스크를 줄이려는 빅파마들의 경향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김 변호사의 설명인데요. 아울러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와 같은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투자가 집중되는 행태도 나타나고 있다고 김 변호사는 덧붙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아시아와 북미 사이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있는데, 최근 중국의 기술이전 트렌드는 ‘뉴코(NewCo)’ 설립입니다. ‘뉴코’는 특정 자산, 플랫폼 또는 기술을 중심으로 별도의 회사를 세워 유망한 약물·치료제·기술을 상용화하는 방식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를 회피하면서 미국 자본 시장을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 변호사는 “한국 기업 중에도 유사한 전략을 검토하는 곳들이 있다”면서 “미국 자본을 활용하면서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0
08.05.202506:00
동아에스티 자회사 메타비아(MetaVia)는 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간학회(EASL Congress 2025)'에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DA-1241'의 글로벌 임상2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 계열의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물질입니다.
해당 임상은 총 109명의 MASH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1일 1회 DA-1241 50·100㎎ 단독 또는 DPP-4 저해제 병용 투여군,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평가했는데요.
임상 결과, ALT 수치가 40~200 U/L인 환자군에서 간 보호 효과가 확인됐으며, 100㎎ 투여군에서 평균 22.8 U/L 감소해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습니다(p<0.05).
또한 FAST, CAP, MRI-PDFF, NIS-4 등 비침습적 간질환 지표에서도 개선이 관찰됐습니다. 예컨대 MRI-PDFF에서는 간 지방 함량이 기준선 대비 19.9% 감소했고, CAP 수치는 23.0 dB/m 감소해 위약군(1.4 dB/m) 대비 개선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6
DA-1241은 GPR119 작용제 계열의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물질입니다.
해당 임상은 총 109명의 MASH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1일 1회 DA-1241 50·100㎎ 단독 또는 DPP-4 저해제 병용 투여군,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평가했는데요.
임상 결과, ALT 수치가 40~200 U/L인 환자군에서 간 보호 효과가 확인됐으며, 100㎎ 투여군에서 평균 22.8 U/L 감소해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습니다(p<0.05).
또한 FAST, CAP, MRI-PDFF, NIS-4 등 비침습적 간질환 지표에서도 개선이 관찰됐습니다. 예컨대 MRI-PDFF에서는 간 지방 함량이 기준선 대비 19.9% 감소했고, CAP 수치는 23.0 dB/m 감소해 위약군(1.4 dB/m) 대비 개선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6
08.05.202501:20
영진약품이 건일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메가연질캡슐’을 공동판매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수메가연질캡슐’은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로 세계 최초의 조합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0
‘로수메가연질캡슐’은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로 세계 최초의 조합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0
08.05.202500:37
강스템바이오텍은 골관절염 근본적 구조개선 후보물 ‘오스카(OSCA)’의 임상시험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의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번 지원으로 오스카의 국내 임상2a상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약물 제조비용 등 오스카 임상2a상 진행에 필요한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회사는 과제기간 내 무릎 골관절염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임상2a상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2b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등 임상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7
회사는 이번 지원으로 오스카의 국내 임상2a상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약물 제조비용 등 오스카 임상2a상 진행에 필요한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회사는 과제기간 내 무릎 골관절염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임상2a상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2b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등 임상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7
08.05.202500:03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차세대 이중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 관련 임상연구 2건이 ‘진행 중 임상(Trials in progress)’ 발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ASCO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첫 번째 발표는 전이성 췌장암 대상의 임상1b/2상 중 1b 단계에 대한 진행중 임상(Trial in progress)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번째 발표는 ‘PENELOPE 스터디’로 명명된 자궁내막암 환자 대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2상의 진행 중 임상(Trial in progress) 데이터 발표입니다. 이 임상은 네수파립과 면역관문억제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을 통한 자궁내막암에서의 새로운 치료 옵션을 탐색하는 임상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2
ASCO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첫 번째 발표는 전이성 췌장암 대상의 임상1b/2상 중 1b 단계에 대한 진행중 임상(Trial in progress)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번째 발표는 ‘PENELOPE 스터디’로 명명된 자궁내막암 환자 대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2상의 진행 중 임상(Trial in progress) 데이터 발표입니다. 이 임상은 네수파립과 면역관문억제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을 통한 자궁내막암에서의 새로운 치료 옵션을 탐색하는 임상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2
08.05.202508:21
[시가총액 모니터] 바이오 특례상장 기업 '톱 50'(5월 8일)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6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6
08.05.202506:59
스위스 제약사 크리스퍼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 이하 크리스퍼)는 최근 ‘ANGPTL3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간 유전자 편집 치료제 후보물질 ‘CTX310(개발코드명)’의 초기 임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단일 투여로 중성지방(TG)과 저밀도지단백(LDL) 수치가 각각 최대 82%, 81%까지 감소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고위험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치료 접근법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CTX310의 임상1상 연구에 참여한 첫 10명을 대상으로 한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시험에서 도출됐습니다. 환자들은 고LDL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또는 2가지가 혼재된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초기 두 용량군(0.1, 0.3㎎/㎏)에서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지만, 세 번째(0.6㎎/㎏)와 네 번째(0.8㎎/㎏) 용량군에서는 ‘ANGPTL3 단백질’이 최대 75%까지 억제되며 뚜렷한 ‘지질 강하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네 번째 용량군에 속한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는 기저 수치 1073㎎/dL에서 30일 후 중성지방이 82% 감소했습니다. 세 번째 용량군의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eFH) 환자도 기저 LDL 수치 256㎎/dL에서 90일 후 81% 감소하는 등, 일부 개별 사례에서 뚜렷한 치료 반응이 나타났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4
이번 연구 결과는 CTX310의 임상1상 연구에 참여한 첫 10명을 대상으로 한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시험에서 도출됐습니다. 환자들은 고LDL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또는 2가지가 혼재된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초기 두 용량군(0.1, 0.3㎎/㎏)에서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지만, 세 번째(0.6㎎/㎏)와 네 번째(0.8㎎/㎏) 용량군에서는 ‘ANGPTL3 단백질’이 최대 75%까지 억제되며 뚜렷한 ‘지질 강하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특히 네 번째 용량군에 속한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는 기저 수치 1073㎎/dL에서 30일 후 중성지방이 82% 감소했습니다. 세 번째 용량군의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eFH) 환자도 기저 LDL 수치 256㎎/dL에서 90일 후 81% 감소하는 등, 일부 개별 사례에서 뚜렷한 치료 반응이 나타났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4
08.05.202505:16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86억원…전년比 41% 증가(1보)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7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7
08.05.202501:18
신라젠은 개발 중인 항암제 후보물질인 ‘BAL0891’ 연구 2건이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럽혈액학회(EHA 2025)에서 발표 연구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럽혈액학회(EHA)는 연말에 개최되는 미국혈액학회(ASH)와 더불어 혈액암 분야의 양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학회입니다. 신라젠이 글로벌 혈액학회에서 발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유럽혈액학회에서 채택된 연구 2건은 아래와 같다. 첫 번째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대한 임상 연구 개요(Trial in Progress)입니다. 신라젠은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 최대 내약 용량(MTD)과 권장 2상 용량(RP2D) 설정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AML 세포주 및 동물모델에서 BAL0891 단독 및 베네토클락스 병용요법에 대한 전임상 결과입니다. 이 연구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혈액병원) 혈액내과 조병식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입니다. 신라젠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 제출한 연구 결과, BAL0891 단독 및 병용요법에서 모두 우수한 항암 활성 및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관찰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1
유럽혈액학회(EHA)는 연말에 개최되는 미국혈액학회(ASH)와 더불어 혈액암 분야의 양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학회입니다. 신라젠이 글로벌 혈액학회에서 발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유럽혈액학회에서 채택된 연구 2건은 아래와 같다. 첫 번째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대한 임상 연구 개요(Trial in Progress)입니다. 신라젠은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 최대 내약 용량(MTD)과 권장 2상 용량(RP2D) 설정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AML 세포주 및 동물모델에서 BAL0891 단독 및 베네토클락스 병용요법에 대한 전임상 결과입니다. 이 연구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혈액병원) 혈액내과 조병식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입니다. 신라젠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 제출한 연구 결과, BAL0891 단독 및 병용요법에서 모두 우수한 항암 활성 및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관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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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0:27
메디테크 기업인 리브스메드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앞서 리브스메드는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AA, A’ 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리브스메드는 2011년 설립 이후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형 수술기구를 상용화했습니다. 로봇 방식에서만 가능했던 다관절 성능을 ‘핸드헬드’ 기구로 구현한 것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회사의 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은 현재 국내 230여개 병원, 700여명 이상의 의료진이 사용 중이며, 복강 내 동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소 침습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5
앞서 리브스메드는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AA, A’ 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리브스메드는 2011년 설립 이후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형 수술기구를 상용화했습니다. 로봇 방식에서만 가능했던 다관절 성능을 ‘핸드헬드’ 기구로 구현한 것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회사의 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은 현재 국내 230여개 병원, 700여명 이상의 의료진이 사용 중이며, 복강 내 동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소 침습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5
07.05.202523:52
LG화학이 당뇨병 치료 복합제인 ‘제미다파(Zemidapa)’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제미다파는 LG화학이 개발한 2제 복합 개량신약으로, DPP-4 억제제인 ‘제미글립틴’과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을 하나의 제제로 결합한 약물입니다. 이러한 조합은 국내에서 제미다파가 유일하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사용됩니다.
LG화학은 태국 방콕에서 한국, 태국, 필리핀 내분비내과 전문의 120여명을 대상으로 ‘Zemi-CONNECT Global’ 심포지엄을 개최, 제미다파 태국 출시와 글로벌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LG화학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국제당뇨병연맹(IDF) 2025 총회 일정 중 진행됐습니다.
LG화학은 제미다파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직접 판매(직판)’ 기반을 갖춘 태국 시장 진입을 최우선으로 추진했습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MIDAS)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의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 계열 제품들의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500억원으로, 특히 두 계열 조합의 복합제 시장이 최근 3년간 연평균 36%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1
LG화학은 태국 방콕에서 한국, 태국, 필리핀 내분비내과 전문의 120여명을 대상으로 ‘Zemi-CONNECT Global’ 심포지엄을 개최, 제미다파 태국 출시와 글로벌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LG화학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국제당뇨병연맹(IDF) 2025 총회 일정 중 진행됐습니다.
LG화학은 제미다파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직접 판매(직판)’ 기반을 갖춘 태국 시장 진입을 최우선으로 추진했습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MIDAS)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의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 계열 제품들의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500억원으로, 특히 두 계열 조합의 복합제 시장이 최근 3년간 연평균 36%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1
08.05.202508:03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 이하 길리어드)는 오는 2030년까지 미국 내 연구개발(R&D)과 제조 부문에 총 320억달러(약 44조6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약 3000개의 직접 및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5년간 미국 경제에 430억달러(약 60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제약 산업에 대한 관세·규제가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미(對美) 투자 확대 움직임도 가속화되는 모양새입니다.
길리어드는 7일(현지시간) 미국 포스터시티 본사에서 이같은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미국 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과 혁신을 실현하는데 자사의 핵심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국 내 R&D 및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생명을 바꾸는 치료제를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길리어드에 따르면 이번 발표에는 신규 투자 110억달러(약 15조3000억원)가 포함돼 있으며, 기존에 계획된 210억달러(약 29조3000억원)와 더해 총 320억달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투자 항목으로는 △최첨단 연구·생산시설 3곳 신설 △기존 3개 시설의 현대화 △4억달러(약 5600억원) 규모의 실험실 및 장비 구축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및 첨단 엔지니어링 투자 △기술 및 운영 활동에 대한 50억달러(약 7조원) 투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약 800개의 직접 일자리와 2200개의 간접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전망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3
길리어드는 7일(현지시간) 미국 포스터시티 본사에서 이같은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미국 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과 혁신을 실현하는데 자사의 핵심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국 내 R&D 및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생명을 바꾸는 치료제를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길리어드에 따르면 이번 발표에는 신규 투자 110억달러(약 15조3000억원)가 포함돼 있으며, 기존에 계획된 210억달러(약 29조3000억원)와 더해 총 320억달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투자 항목으로는 △최첨단 연구·생산시설 3곳 신설 △기존 3개 시설의 현대화 △4억달러(약 5600억원) 규모의 실험실 및 장비 구축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및 첨단 엔지니어링 투자 △기술 및 운영 활동에 대한 50억달러(약 7조원) 투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약 800개의 직접 일자리와 2200개의 간접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전망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3
08.05.202506:54
더바이오 5월 8일 주요뉴스
https://www.thebionews.net/edit/webzine.html?idxno=360
●한자리 모인 국내외 AI 바이오텍 수장 5인…신약 개발 접근법 ‘온도차’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7
●인실리코 “AI, 2년 내 연구개발 인력 대체할 것…규제 완화, 기업간 협력 필요”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6
●노보, 1Q 매출 18% 증가한 16.5조…비만 치료제 65%↑, 위고비 83%↑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9
●AZ·다이이찌산쿄 ‘엔허투’, HER2 양성 유방암 수술 전 치료서 pCR 개선 입증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8
●유한양행, ‘약품·해외 사업’ 덕 1Q 실적 호조…분기 매출 5000억대 진입 임박(종합)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1
●메타비아 "MASH 치료제 후보 'DA-1241' 임상2상서 간 보호·혈당 개선 효과"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6
●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2
●신라젠, 유럽혈액학회서 항암제 후보 ‘BAL0891’ 연구 결과 첫 공식 발표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1
●브렉소젠,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2개 과제 선정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9
●파미셀 1Q 매출 270억·영업이익 84억…“분기 역대 최대 실적”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8
●영진약품, 건일제약과 ‘로수메가’ 공동판매…"만성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 본격화"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0
●심부전 원인 ‘심근병증’ 발병 관여 유전자 규명…표적 치료제 개발 가능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3
●버텍스, 1Q 매출 3.9조로 전년比 3%↑…‘저나백스’ 성장에 연간 전망치 상향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4
●‘건강하게 늙자’…디지털 치료제의 노화 연구 접근법은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5
●HK이노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국내 임상3상 승인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4
●지아이바이옴, ‘GB-X01’ 대장암 저위전방절제증후군 임상2a상 식약처 승인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0
●강스템바이오텍 "무릎 골관절염 후보 오스카, 재생의료 범부처과제 선정"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7
●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기술성 평가서 ‘AA·A’ 등급 획득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5
●지씨셀 신약 후보 ‘CD19 CAR-NK’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 선정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6
●LG화학, 신규 당뇨병 복합제 ‘제미다파’ 첫 수출 성과…태국 출시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1
●GI Biome receives MFDS approval for Phase 2a trial of ‘GB-X01’ for Low Anterior Resection Syndrome (LARS) colorectal cancer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9
●Humedix announces shareholder return plan to acquire treasury stock worth 5 billion won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8
●Insilico Medicine predicts AI will replace R&D roles within two years and calls for regulatory flexibility and industry collaboration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5
https://www.thebionews.net/edit/webzine.html?idxno=360
●한자리 모인 국내외 AI 바이오텍 수장 5인…신약 개발 접근법 ‘온도차’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7
●인실리코 “AI, 2년 내 연구개발 인력 대체할 것…규제 완화, 기업간 협력 필요”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6
●노보, 1Q 매출 18% 증가한 16.5조…비만 치료제 65%↑, 위고비 83%↑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9
●AZ·다이이찌산쿄 ‘엔허투’, HER2 양성 유방암 수술 전 치료서 pCR 개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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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약품·해외 사업’ 덕 1Q 실적 호조…분기 매출 5000억대 진입 임박(종합)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81
●메타비아 "MASH 치료제 후보 'DA-1241' 임상2상서 간 보호·혈당 개선 효과"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6
●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2
●신라젠, 유럽혈액학회서 항암제 후보 ‘BAL0891’ 연구 결과 첫 공식 발표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1
●브렉소젠,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2개 과제 선정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9
●파미셀 1Q 매출 270억·영업이익 84억…“분기 역대 최대 실적”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8
●영진약품, 건일제약과 ‘로수메가’ 공동판매…"만성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 본격화"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0
●심부전 원인 ‘심근병증’ 발병 관여 유전자 규명…표적 치료제 개발 가능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3
●버텍스, 1Q 매출 3.9조로 전년比 3%↑…‘저나백스’ 성장에 연간 전망치 상향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4
●‘건강하게 늙자’…디지털 치료제의 노화 연구 접근법은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55
●HK이노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국내 임상3상 승인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4
●지아이바이옴, ‘GB-X01’ 대장암 저위전방절제증후군 임상2a상 식약처 승인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0
●강스템바이오텍 "무릎 골관절염 후보 오스카, 재생의료 범부처과제 선정"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7
●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기술성 평가서 ‘AA·A’ 등급 획득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5
●지씨셀 신약 후보 ‘CD19 CAR-NK’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 선정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6
●LG화학, 신규 당뇨병 복합제 ‘제미다파’ 첫 수출 성과…태국 출시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1
●GI Biome receives MFDS approval for Phase 2a trial of ‘GB-X01’ for Low Anterior Resection Syndrome (LARS) colorectal cancer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9
●Humedix announces shareholder return plan to acquire treasury stock worth 5 billio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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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lico Medicine predicts AI will replace R&D roles within two years and calls for regulatory flexibility and industry collaboration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75
08.05.202503:17
서울아산병원 이상언 심장내과 교수와 황희상 병리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심근병증 환자 37명의 심장 조직을 대상으로 유전자 발현을 공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공간 전사체학(spatial transcriptomics)’ 기법을 활용한 결과, 심근병증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밝혀냈습니다.
심장 조직을 정밀하게 분석해 세포 구성과 유전자 발현 차이를 규명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인 만큼, 향후 심근병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단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미국 의학연구소인 스크립스연구소(Scripps Research)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피인용지수 38.1)’에 최근 게재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3
심장 조직을 정밀하게 분석해 세포 구성과 유전자 발현 차이를 규명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인 만큼, 향후 심근병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단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미국 의학연구소인 스크립스연구소(Scripps Research)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피인용지수 38.1)’에 최근 게재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3
08.05.202501:03
엑소좀 기반 치료제 및 에스테틱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인 브렉소젠은 자사가 제안한 2개 연구개발 과제가 ‘2025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Th2 면역 억제 기전의 줄기세포 엑소좀 임상연구(과제번호 25D0102L1)’와 ‘줄기세포 엑소좀 성분 조절 기술을 이용한 안드로겐 수용체 타깃 남성형 탈모 치료제 개발(과제번호 25C0101L1)’입니다. 2개 과제의 총 연구비는 각각 3년간 26억원, 4년간 17억원으로 해당 과제를 통해 3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습니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5955억원(국비 5423억원, 민간 532억원)을 투입해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 기술부터 치료제 및 치료 기술의 임상 적용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9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Th2 면역 억제 기전의 줄기세포 엑소좀 임상연구(과제번호 25D0102L1)’와 ‘줄기세포 엑소좀 성분 조절 기술을 이용한 안드로겐 수용체 타깃 남성형 탈모 치료제 개발(과제번호 25C0101L1)’입니다. 2개 과제의 총 연구비는 각각 3년간 26억원, 4년간 17억원으로 해당 과제를 통해 3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습니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5955억원(국비 5423억원, 민간 532억원)을 투입해 재생의료 분야 핵심·원천 기술부터 치료제 및 치료 기술의 임상 적용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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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02500:20
지씨셀은 자사의 신약 후보인 ‘CD19 CAR-NK’를 이용한 전신홍반성루푸스 치료제 개발 과제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의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제(25C0201L1)는 전신홍반성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적응증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비임상 데이터 확보 및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합니다. 지씨셀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총 12억5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6
해당 과제(25C0201L1)는 전신홍반성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적응증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비임상 데이터 확보 및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합니다. 지씨셀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총 12억5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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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23:44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인 지아이바이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GB-X01’의 임상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습니다.
GB-X01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지아이바이옴의 GI-SCOVERY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단일 생균입니다. 해당 균주는 선행 비임상 유효성 평가를 통해 항 종양 효과와 동시에 장 손상모델에서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을 나타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GB-X01의 임상1상은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 장내미생물 조정 분석 그리고 저위전방절제증후군(Lower Anterior Resection Syndrome, 이하 LARS) 증상개선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탐색적 평가를 바탕으로 임상2a상 권장용량(RP2D)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국내 임상2a상 적응증은 저위전방절제증후군(LARS)이다. 앞서 수행한 1상 결과에 따르면, GB-X01은 고용량 복용군에서 저위전방절제증후군 내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보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860
GB-X01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지아이바이옴의 GI-SCOVERY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단일 생균입니다. 해당 균주는 선행 비임상 유효성 평가를 통해 항 종양 효과와 동시에 장 손상모델에서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을 나타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GB-X01의 임상1상은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 장내미생물 조정 분석 그리고 저위전방절제증후군(Lower Anterior Resection Syndrome, 이하 LARS) 증상개선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탐색적 평가를 바탕으로 임상2a상 권장용량(RP2D)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국내 임상2a상 적응증은 저위전방절제증후군(LARS)이다. 앞서 수행한 1상 결과에 따르면, GB-X01은 고용량 복용군에서 저위전방절제증후군 내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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