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보편 관세 발표 이후,
나스닥이 3일 만에 3,000포인트 빠지는 레전드 하락이 진행 중임.
미국 내에서도 시위가 격화되면서,
트럼프를 지지하던 사람들조차 목소리를 내는 분위기.
전 세계에서 돈을 제일 많이 잃은 일론 머스크는
유럽과의 관세 이슈에 대해 자유무역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힘.
빌 애크먼도 트위터에서 흥미로운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본인은 트럼프 지지자임을 밝히면서도,
이번 보편 관세는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4월 9일 강행은 피해야 하며, 연기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취함.
사실 미국 재무장관인 스콧 베센트는
애초에 보편 관세보다는 표적 관세를 선호하던 사람임.
지금처럼 밀어붙이는 방식은 "도대체 측근 중 누구 아이디어냐"며
내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음.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던 사람들조차
“이건 좀 아니다”는 분위기고,
관세 정책에 동의하던 쪽에서도 반발이 일어나는 시점.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지금,
똥고집 좀 그만 부리고 제발 WWE
인생 좆됐으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