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킹알파에서 코어위브 STRONG BUY ~ STRONG SELL 까지 다양한 분석 의견들 토대로 가볍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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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BUY) CoreWeave: The $11.9b OpenAI Contract That The Market Is Ignoring
ㅁ 투자 포인트
‒ OpenAI와 2030년까지 $11.9bn 규모 장기 계약(MSA) 체결 → 향후 실적 가시성 매우 높음
‒ 현재 확보 전력은 1.3GW이나 실제 활용은 360MW 수준 → 설비 대비 확장 여력 큼
‒ 32개 데이터센터, 민간 최대 수준의 GPU 인프라 운영 → AI 특화 CSP로서 자리잡는 중
ㅁ 리스크
‒ 2024년 매출의 62%가 Microsoft → 고객 집중도 리스크
‒ Microsoft가 자체 데이터센터 축소하면 단기 영향 클 수 있음
ㅁ 재무 및 밸류에이션
‒ FY24 기준 96%가 ‘take-or-pay’ 계약 → 변동성 적고 안정성 높음
‒ EV/aEBITDA 13.2배 → 동종 업계 평균(19배) 대비 저평가
ㅁ 결론
‒ 단기 주가는 부진했지만, OpenAI 계약 기반의 장기 수익 창출 역량, 확장성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매수 기회.
‒ 목표주가 $69.82, ‘STRONG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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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Y) CoreWeave: I See Massive Growth Ahead
ㅁ 투자 포인트
‒ 2024년 매출 $1.92bn으로 전년 대비 +737% → 폭발적인 매출 성장
‒ 전통 채굴 기업에서 AI GPU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 성공
‒ 계약 규모만 $15.1bn, 대부분 ‘take-or-pay’ 방식 → 안정적인 매출 구조
‒ 평균 GPU 회수 기간 2.5년 vs 계약 기간 4년 이상 → 수익성 확보된 유닛 이코노믹스
ㅁ 리스크
‒ IPO 직전 부채 7.9bn, 현금 1.4bn → IPO 통해 1bn 상환 예정이지만 여전히 높은 레버리지
‒ 매출의 77%가 Microsoft·OpenAI → 고객 집중도 매우 높음
ㅁ 밸류에이션
‒ IPO 기준 시총 23bn 달러, PSR 약 12배
‒ 2025년 매출 시나리오별 목표가: $35(약세), $100(기본), $260(강세)
ㅁ 결론
‒ AI 수요 지속 시 중장기 고성장 종목으로 ‘Buy’ 판단 유효
‒ 단기 조정 구간에서는 매수기회로 활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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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D) CoreWeave: An AI Play With Too Many Questions
ㅁ 투자 포인트
‒ 2022~2024 매출: $16M → $229M → $1.9bn → 급성장
‒ 자체 보유한 32개 데이터센터, 250,000개 GPU, 1.3GW 전력 계약 확보
‒ OpenAI, MSFT, Nvidia 등과 파트너십 구축
ㅁ 리스크
‒ 이자비용 $360M으로 인해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손실 지속
‒ Nvidia·MSFT에 대한 의존도 과도, 고정비 구조 → 자본집약적 고레버리지 모델
‒ AI 기술 변화 속도 빠름 → 기존 인프라 가치 하락 우려
ㅁ 결론
‒ 매출 성장률과 인프라 스케일은 분명 매력 있음
‒ 다만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불균형 → ‘HOLD’ 유지, 관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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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L) CoreWeave: Is This The Canary In The AI Coal Mine?
ㅁ 의미 있는 지적
‒ 상장 직후 주가 횡보 → AI 테마에 대한 피로감 시장에 존재
‒ IPO 밸류 23bn으로 기대보다 낮음, 투자심리 둔화 시점에서 타이밍 안 좋았음
ㅁ 리스크
‒ 2024년 순손실 $863M → 적자 폭 커지고 현금 소진 구조
‒ Nvidia GPU 임대 구조는 진입장벽 낮고 차별화 어려움
‒ 수익성 구조 불확실, 인프라 업체로서 플랫폼 대비 매력 낮음
ㅁ 결론
‒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회의와 맞물려 ‘고위험-저방어력’ 종목으로 분류
‒ 현 시점에서 매수보다는 관망 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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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SELL) Congrats On Your IPO, But You’re Overvalued
ㅁ 핵심 포인트
‒ 2024년 매출 $1.9bn, 영업이익 $325M → 실적 좋아 보이나 이자비용 등으로 순손실 -$900M
‒ Nvidia는 지분 6% 보유 + 납품사, Microsoft는 고객이자 경쟁자 → 이해상충 구조
ㅁ 리스크
‒ 고객 집중도 극심(Microsoft 비중 60%)
‒ GPU 기술의 빠른 진화 → 기존 장비 가치 급락 가능성
‒ GPU·전력·데이터센터 투자로 고정비 매우 높음, 총부채 $8bn
ㅁ 결론
‒ 기업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불안정함.
‒ 현재 EV $30bn은 과도한 밸류, 단기적으로는 투자 매력 낮음
‒ 장기 성장 잠재력은 인정하나 ‘지금 투자하긴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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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결론 요약
‒ CoreWeave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빠르게 자리매김 중
‒ OpenAI, Microsoft, Nvidia 등과의 계약/협업으로 신뢰도와 수요 기반은 튼튼
‒ 매출 대부분이 ‘take-or-pay’ 구조로 계약돼 있어 매출의 안정성도 확보됨
‒ 민간 최대 GPU 인프라, 높은 성장률 → AI 수요 지속 시 장기 모멘텀 충분
하지만 동시에,
‒ 과도한 부채, 고객 집중도, 이해상충 구조, 기술 진화 속도 등 다층적 리스크 존재
‒ IPO 후 주가 부진, 투자 심리 약화, 구조적 한계까지 감안하면 단기적 접근은 보수적으로
따라서,
장기적 Upside는 분명 존재하나, 지금 시점에서는 단기 조정 가능성도 크므로 “타이밍 싸움이 중요한 고성장 고위험주”로 보는 게 맞음.
#CRW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