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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관세부과 수혜 : 미국 태양광산업 (한화솔루션)

이번 트럼프 정부의 예상을 넘는 관세부과로 인해 미국에서 직접 생산을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주가 모습을 보여줄 것
으로 여겨집니다.

미국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태양광업체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 태양광 업체들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중국 우회수출)의 태양광 모듈 수출로 인하여 큰 피해를 봐왔고 이에 미국은 자국 태양광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CVD(상계관세)/AD(반덤핑) 부과를 예고하였습니다. 오는 4울 18일에 이들 국가들에 대한 최종 관세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2024년 상반기 기준 약 80%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이 동남아 4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로부터 수입되었습니다.

이들 국가들에 대한 CVD/AD 부과에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별도로 2025년 4월 2일 기준으로 높은 수준의 관세부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캄보디아 49%, 베트남 46%, 태국 36%, 말레이시아 24%로 가장 높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 받아 CVD/AD를 고려하지 않고 이번 관세만으로도 이미 이들 국가들의 태양광 제품의 미국 수출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욱이 CVD/AD 부과 국가가 아니지만 잠재적인 수출국으로 여겨졌던 라오스 48%, 인도네시아 32%로 이들 국가들도 고율의 관세를 부과 받았으며, 이미 높은 수준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고 있는 중국도 이번에 34% (이전 +10% & +10%)를 부과 받았기 때문에 미국에서 태양광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더욱 단단한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미국 증시의 폭락 속에서도 First Solar의 주가는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미국에서 현재 퍼스트솔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태양광 모듈(5.1GW)을 생산하고 있고 추가적인 증설(모듈 3.3GW, 셀 3.3GW, 웨이퍼 3.3GW, 잉곳 3.3GW) 한화솔루션도 이번 조치의 최대 수혜종목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욱이 태양광 셀의 미국내 생산이 더욱 중요해 졌기 때문에 올해 공급 쇼티지가 예상되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셀의 수혜 강도도 더 높아질 것입니다.
08.04.202500:45
※ 트럼프 상호관세로 인해 한국 배터리업체들 수혜 예상 (이번 관세조치로 가장 영향을 받는 분야는 BESS)

트럼프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시장 전체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는 있지만, 일부 산업이나 기업에서는 트럼프의 관세강화 조치가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중국산(혹은 중국 우회수출물량) 제품과 경쟁하는 산업분야와 미국 현지에 이미(혹은 근시간내에) 생산시설을 확보한 업체들입니다.

BESS와 태양광분야가 산업적으로는 대표적인데, BESS의 경우 에너지전환과 전력수요 증가로 인해 글로벌적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분야입니다.
BESS의 경우 중국이 LFP배터리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미국의 높은 관세는 급격히 성장하는 미국 BESS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배터리업체들의 미국 내 ESS 생산계획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가지고 미국내 ESS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SK온과 삼성SDI는 계획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LG에너지솔루션

1. 애리조나 공장 (17Gwh)
2026년 5월 양산예정으로 현재 건설 중에 있음.
총 규모는 53Gwh, 이중 17Gwh는 ESS용 LFP배터리 생산 예정.

2. 미시건 공장 (10Gwh)
기존 전기차용 NCM 라인을 ESS용 LFP라인으로 전환 중.
2025년 상반기 가동 예정

3.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건 공장 (얼티엄셀즈1, 2, 3)
오하이오, 테네시, 켄터키 NCM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 LFP라인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

○ 삼성SDI

1. 미시건 공장
기존 미시간 공장 라인 일부를 ESS용 LFP라인으로 전환 고려 중 (시기 미정)

그 외 중국계 일본업체인 AESC가 현재 미국 테네시와 켄터키에서 10Gwh의 LFP ESS배터리를 생산 중(현재 테스트 양산 중)에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소재/부품사들 중 미국에서 생산을 하는 업체들 또한 미국 관세 혜택이 예상됩니다.
특히 전해액업체들(엔켐, 솔브레인홀딩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덕산테코피아)이 미국 현지에서 대규모 전해액 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LFP 배터리의 특성상 3원계 배터리 대비 더 많은 전해액을 필요(약 1.5 – 1.7배)로 합니다.
전해액 업체 외에는 롯데케미칼이 미국에서 알루미늄박 공장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부품업체로는 신흥에스이씨, 상신이디피, 케이이엠텍 등이 미국 현지에서 각형배터리 Cap Assy’s 및 Can 생산시설을 건설하였거나 근시일내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 미국 ESS배터리 90% 중국산, 관세 직격에 K배터리 반사이익 기대 (디일렉, 2025. 04. 07)

중국산 배터리 관세는 2026년에 82.4%에 달할 수 있음.
3.4%기본관세 + 7.5% Section 301(2026년부터는 25%) + 기존 발표된 20% 추가관세 + 34% 상호관세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미국 BESS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배터리업체가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며, 이로 인해 미국 현지에서 ESS용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임.

시장조사업체 로모션은 3일 “이번 관세로 가장 영향을 받는 분야는 BESS”라고 지적하였음.
테슬라, 포윈에너지, 플루언스 등 미국 ESS업체들은 대부분 CATL, EVE에너지, REPT등 중국 업체로부터 LFP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음.

관세 영향력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미국산 LFP배터리 생산을 추진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한국 배터리 업체가 중국산 배터리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하지만 LFP 고재 공급망이 미국이나 한국 모두 미비한 상황임.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연간 17Gwh ESS용 LFP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임.
SK온은 기존 전기차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해 LFP기반 제품을 생산할 계획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4491
22.04.202500:39
※ 미국, 동남아 4개국 산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AD/CVD 최종관세율 발표

미국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수입의 약 80%를 차지해 왔던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모듈/셀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상계관세 최종 관세율이 발표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합산 최종관세율 범위는 651.85% - 3,521.14%이며, 말레이시아는 14.64%(한화솔루션) – 250.04%, 태국 375.19% - 972.23%, 베트남 120.69% - 813.92%입니다.

이번 AD/CVD는 이전 예비 결정되었던 관세율 대비 더 높은 수준으로, 미국 내 태양광 모듈/셀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나, 이들 동남아시아 4개국 외 지역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최종관세에서 한화솔루션의 말레이시아 모듈 공장의 관세율이 반덤핑 0%, CVD 14.64%로 다른 업체들 대비 매우 낮은 관세율을 부과 받은 것이 특징적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모듈/셀 생산시설에서의 수혜 뿐 아니라, 한국 진천 생산시설, 말레이시아 생산시설에서 타 업체들 대비 높은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최종 결정된 AD/CVD는 2025년 5월 20일 ITC를 통해 관세적용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mmerce reveals final tariff amounts on Southeast Asian solar imports (From Solar Power World, 2025. 04. 21)

미국 상무부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셀(모듈로 조립되어 있든 없든 상관없이)에 대한 최종 관세 금액을 발표하였음.

최종 관세 금액은 캄보디아의 상계관세(CVD)가 729%에서 3,400%로 올라간 것을 제외하고는 이전 예비판정에서의 관세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임.


○ 캄보디아 최종 관세율

1) Solarspace New Energy : AD 117.18% / CVD 534.67% / 합산 최종관세율 651.85%
2) Hounen solar, Jinktek Photovoltaic, ISC Cambodia, Solar Long PV Tech : AD 117.18% / CVD 3,403.96% / 합산 최종관세율 3,521.14%%
3) 그 외 기업들 : AD 117.18% / CVD 534.67% / 합산 최종관세율 651.85%


○ 말레이시아 최종관세율

1) 한화솔루션(Hanwha Q Cells) : AD 0% / CVD 14.64% / 합산 최종관세율 14.64%
2) Jinko Solar : AD 1.92% / CVD 38.38% / 합산 최종관세율 40.30%
3) Baojia New Energy : AD 81.24% / CVD 168.80% / 합산 최종관세율 250.04%
4) CRC, Lynter, Mega PP : AD 81.24% / CVD 32.49% / 합산 최종관세율 113.73%
5) Pax Union, sunMax Energy : AD 1.92% / CVD 168.80% / 합산 최종관세율 170.72%
6) 그 외 기업들 : AD 1.92% / CVD 32.49% / 합산 최종관세율 34.41%


○ 태국 최종관세율

1) Trina Solar : AD 111.45% / CVD 263.74% / 합산 최종관세율 375.19%
2) Sunshine Electrical, Taihua New Energy : AD 172.68% / CVD 799.55% / 합산 최종관세율 972.23%
3) 그 외 기업들 : AD 111.45% / CVD 263.74% / 합산 최종관세율 375.19%


○ 베트남 최종관세율

1) JA solar : AD 52.54% / CVD 68.15% / 합산 최종관세율 120.69%
2) Jinko Solar : AD 120.38%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44.95%
3) Blue Moon Vina : AD 77.12%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44.95%
4) Boviet Solar : AD 77.12% / CVD 230.66% / 합산 최종관세율 307.78%
5) Elite Solar, Letsolar, Mecen Solar Vina, Newuns, Trina Solar, Vietnergy, Vietnam Sunergy(VSUN) : AD 77.12%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01.69%
6) GEP New Energy, HT Solar, New Energy Vina, Vietnam Green Energy : AD 271.28% / CVD 542.64% / 합산 최종관세율 813.92%
7) 그 외 기업들 : AD 271.28%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395.85%

이번 발표된 최종관세율은 5월 20일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됨.

https://www.solarpowerworldonline.com/2025/04/commerce-reveals-final-tariff-amounts-on-southeast-asian-solar-imports/
27.03.202507:45
※ 테슬라 2025년 1분기, All-hands Meeting : 휴머노이드 로봇, Ai, 자율주행, ESS와 태양광


1. 자율주행차와 기존 자동차의 가격은 비슷하지만, 10배의 운용시간으로 자율주행차는 기존 자동차 대비 10배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음.

2.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구에서 사용되는 전체 에너지의 90%이상이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로부터 생성될 것임. 나(일론 머스크)의 예측은 정확도가 높음.

3. 솔직히 얘기해서 테슬라를 대신해서 누군가 제발 양극재를 생산해 줬으면 좋겠음.

4. 옵티머스는 테슬라가 만들게 될 그 어떤 제품보다 엄청날 것임.
그 어떠한 위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라고 해도 옵티머스의 가치와 규모에 비하면 10배의 차이가 있을 것임.



● Intro

풍요로운 미래의 핵심 기술은 로봇과 AI이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나 휴머노이드 로봇 발전할 것임.

옵티머스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태양광이나 배터리를 통해 움직이면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되며 이는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임.

테슬라는 옵티머스와 AI 기술의 조합을 통해서 모두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할 것임.

자동차 미래의 핵심은 자율주행이 될 것이며, 5년 후의 대부분의 차들은 자율주행이 대세가 될 것임.
자율주행의 핵심은 일반적인 자동차보다 훨씬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차량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임.
일반적인 자동차는 보통 1주일에 10시간 정도 쓰이며, 보통 사람들은 하루 평균 1시간 정도를 운전함. 하지만 1주일은 총 168시간이며, 완전한 자율주행이 된다면 자동차는 일주일에 80 - 100시간 정도 운용할 수 있음.
즉, 자율주행차와 기존 자동차의 가격은 비슷하지만, 10배의 운용시간으로 자율주행차는 기존 자동차 대비 10배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음.


● 신재생에너지와 ESS : Megapack & Powerwall

앞으로 배터리를 활용한 ESS의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며,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커지고 있음.

테슬라는 지난 2월에 상하이 메가팩 공장의 가동을 시작하였음.

파워월은 최고의 가정용 ESS이며, 태양광과 파워월이 결합하면 더 이상 기존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아도 됨.

메가팩은 유틸리티 시장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태양광과 풍력에서 낮에 생산된 전기를 밤에 메가팩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전력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음.

일반적으로 전기사용은 매우 불규칙적임.
낮에는 전력사용량이 높지만, 밤에는 전력을 덜 쓰게 될 수 밖에 없음.
메가팩을 활용하면 이런 패턴에 맞춰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그리드 대비 2배의 효율을 낼 수 있음.
즉, 굳이 추가적인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아도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음.


메가팩은 불규칙한 전력공급에 맞춰 운영될 수 있기 때문에 전력망 안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음.
전력공급량이 급격히 높아지면 에너지를 흡수하고, 공급량이 낮아지면 그 틈을 메가팩을 통해 메꿔줄 수 있음.
메가팩이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매우 잘 어울리는 이유임.
실제로 인공위성은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로만 움직임. 7000개의 스타링크도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로 움직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구에서 사용되는 전체 에너지의 90%이상이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로부터 생성될 것임. 나(일론 머스크)의 예측은 정확도가 높음.


● 테슬라의 공급망

테슬라는 배터리 공급망에도 투자를 하고 있으며, 양극재 생산, 리튬 정제 등 여러 일들을 테슬라 자체 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음.

솔직히 얘기해서 테슬라를 대신해서 누군가 제발 양극재를 생산해 줬으면 좋겠음.
테슬라가 이 많은 일들을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임.

기가팩토리 베를린에서는 66만개의 모터(드라이브 유닛)을 생산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프리몬트 공장에서는 첫 옵티머스를 생산하였음.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는 사이버캡을 준비 중에 있으며, 기가팩토리 상하이에서는 3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였음.
기가팩토리 뉴욕에서는 16만개의 어댑터를 생산하고 있고, 기가팩토리 네바다에서는 배터리 팩을 생산하고 있음.


● AI와 자율주행

Cortex1은 Ai 훈련에 사용되는 컴퓨터 두뇌임.
테슬라 차량에서 촬영한 비디오를 수집하고, 스스로 운전할 수 있도록 AI를 훈련시키고 있음.
현재 약 5만개의 GPU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만간 10만개로 규모를 늘릴 예정임. 이를 통해 테슬라는 글로벌에서 5번째로 큰 AI 학습 인프라를 갖게 될 것임.

Dojo 슈퍼컴퓨터에 대한 훈련도 계속되고 있으며 실제로 전체 작업 부하의 5%를 담당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AI 학습 전체의 10%정도를 담당하고 있음.

모든 테슬라 차량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Autopilot 4 Hardware (Ai4) 칩이 탑재되어 있음.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 칩이며 Ai5와 Ai6도 곧 출시될 것임.

FSD는 인간 운전자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할 것임.
이를 통해 테슬라 차량을 빌려주고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

차기 옵티머스는 22개 자유도를 지닌 손을 사용할 것이고 이미 생산에 들어갔음.
옵티머스는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과 다르게 “진짜 뇌”를 지니고 있음.
진짜처럼 작동하는 뇌를 통해 실제 세계를 학습하면서 피지컬 Ai의 선두주자가 될 것임.


테슬라는 전기차를 통해 얻은 물리적인 데이터를 통해 옵티머스의 뇌를 훈련시키고 있음.
또한 테슬라는 전기모터를 비롯하여 배터리, 전력 구동시스템, 구조 설계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음.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업체는 테슬라 뿐임.
옵티머스는 테슬라가 만들게 될 그 어떤 제품보다 엄청날 것임.
그 어떠한 위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라고 해도 옵티머스의 가치와 규모에 비하면 10배의 차이가 있을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RE5Sotz6TYA
※ 주요 국내 2차전지(소재) 업체 지역별 생산능력 및 미국 생산 비중 (Update : 2025. 04. 06)

● 엔켐 (전해액)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22%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38%


● 솔브레인홀딩스 (전해액)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56%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56%


● 동화기업 (전해액)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68%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68%


● 덕산테코피아 (전해액)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75%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전해액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75%


● 롯데케미칼 (알루미늄박)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알루미늄박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100%

참고로 롯데케미칼의 알루미늄박 미국생산시설(켄터키)은 롯데케미칼(지분율 70%)와 롯데알미늄(지분율 30%)의 합작사임.
롯데알미늄의 한국 내 알루미늄박 생산능력은 1.2만톤임.


● 기타 2차전지 소재기업

전해액, 알루미늄박 외 2차전지 주요 소재업체들의 미국 생산시설이나 계획(2026년 기준)은 현재까지는 없음.
주요 양극재 업체인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은 캐나다에 생산시설 건설을 계획중임.
16.04.202506:29
※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AD(반덤핑)/CVD(상계관세) 부과의 최대 수혜주 (미래에셋 증권, 2025. 04. 15)

○ 4월 18일 AD/CVD 관세율 최종 판결로 중국 및 중국 우회수출 물량의 가격 경쟁력 상실


예비심사에서 부과된 동남아시아 4개국에대한 AD(반덤핑)/CVD(상계관세) 수준만으로도 이미 중국 태양광 기업들의 경쟁력은 상실했으며, 트럼프 정부는 오히려 관세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 시장의 태양광 모듈가격 하락을 야기시킨 중국(동남아 우회수출) 모듈 수입량의 급감, 관세 부과로 인한 비용 증가로 미국 내 모듈 가격은 반등할 것으로 예상.
그 시작점은 AD/CVD의 실질적인 영향을 판단할 수 있는 관세율 발표일인 4월 18일이 될 것.

동남아 우회수출을 하는 중국업체들의 태양광 모듈은 이미 미국 내에서 가격 경쟁력을 잃었음.
Trina Solar(베트남)을 예로 들면, 현재 모듈 생산 비용은 약 31.5센트/w로, 한화솔루션 생산비용 대비 18.4%, 퍼스트솔라 생산비용 대비 17.1% 높은 수준임.
여기에 AD/CVD가 70%/90% 상승하게 되면, Trina Solar와 한화솔루션과의 비용차이는 23.7%/30.5%까지 확대됨.


○ 미국 내 중국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들은 AMPC를 받기 어려울 것

또한 미국 내 중국 모듈업체들의 AMPC 수취가 어려워질 경우, 이는 미국에서 모듈을 생산하는 중국기업들의 생산비용이 25 – 30% 증가하는 것과 같은 효과로 미국 내 모듈 생산이 무의미해짐.
현재 중국 기업들이 45X AMPC를 받는 조건을 강화하는 여러 법안들이 발의 중에 있음.


○ 미국 태양광 시장 전망

2025년 미국의 신규 태양광 설치규모는 2024년(49.4GW)와 유사한 50GW로 전망

태양광은 LCOE나 설치 기간 측면에서 다른 발전원 대비 우위를 가지고 있어, 트럼프의 정책이나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수요 감소폭이 크지 않을 전망.
또한 태양광 설치 비용 중 모듈의 비중은 10 – 25% 수준으로, AD/CVD 관세 영향은 발전사업자들이 태양광 설치비용에 전가될 수 있음.


○ 미국 내 모듈 재고상황

2024년 말 기준,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유효재고는 36.2GW로 추정하며, 2025년 말에는 26.9GW까지 감소할 전망.


동남아시아 태양광 수입 관세 면제된 이후 2024년 말부터 처음으로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가 감소했을 것.
2025년에도 관세 재부과로 인한 수입량 감소 때문에 재고 감소 추세는 이어질 전망


○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전망

미국 모듈 가격은 2025년 연말까지 5 - 7센트 상승한 30 - 32센트/W 수준으로 전망.
이는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분이 그대로 전가된 수준
4월 18일 AD/CVD 최종 판결 관세에 따라 가격 상승폭은 더 올라갈 수도 있음.

이미 퍼스트솔라가 주로 생산하는 박막형 모듈 가격은 트럼프 관세 인상을 반영하며 상승하는 중에 있음. 이는 관세가 판매가격 전가가 된다는 것을 의미.


○ 이번 AD/CVD 부과의 최대 수혜주는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은 AD/CVD의 최대 수혜주로 판단
퍼스트솔라의 경우 2026년까지 판가와 출하량이 고정된 반면, 한화솔루션은 모듈 가격 인상에 따른 직접적인 실적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음.
그 외, 발전자산매각 및 EPC 사업부문의 빠른 성장, 신규 잉곳/웨이퍼/셀 공장 가동, 주거용 태양광 시장의 회복 또한 긍정적
08.04.202507:36
※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중국 ESS용 배터리에 큰 영향을 줄 것

미국은 지난 4월 2일 무역 파트너들에 대한 상호관세를 4월 9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하였음.

미국의 관세부과는 중국 리튬배터리의 대미수출 관세율을 높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이번 영향은 주로 ESS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전기차용 배터리에 대한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임.

미국은 중국의 리튬배터리의 1위 수입국임.
2025년 1월/2월 기준 중국 리튬배터리 수출액은 92.2억달러였으며, 이 중 대미 수출액은 20.3억달러로 전체 수출금액 중 23%를 차지하였음.
2024년 중국의 대미 리튬배터리 수출규모(전기차용 + ESS용)는 197.1Gwh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29.2% 증가하였음.
이 중 전기차용이 68%, ESS용이 32%였음.

이번 미국의 추가관세로 인하여 전기차용 배터리의 관세는 82.4%, ESS용 배터리의 관세는 64.9%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구체적인 관세는 기본관세 3.4% + 25%(전기차용)
/7.5%(ESS용, 2026년부터는 25%적용) Section 301 관세 + 20% 일반관세 + 34% 상호관세임.

ESS용 배터리는 이번 상호관세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임.
전기차용 배터리는 IRA법안의 리튬배터리 핵심 원재료 및 모듈이 비FEOC 요구제한 비율을 충족하면 IRA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배터리업체들의 중국 배터리 직수입은 상대적으로 적고, 주로 한국과 일본 배터리업체들로부터 공급받고 있음.

2024년 중국은 미국에 62.7억달러규모의 ESS용 배터리를 수출하였으며 이는 미국 전체 수입량의 57%였으며, 규모로는 약 35 – 40Gwh에 해당함.

현재 미국 내 배터리 생산능력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며, 대부분이 한국과 일본 또는 이들 국가와의 합작회사임.
이들 발표된 생산시설의 용량은 고객 공급관계, 가동률, 제품 수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있어 실제 Capa와 20Gwh 이상의 격차가 존재함.
또한 미국 내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부재하여, 전체 미국 배터리 산업체인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상황임.


중국은 배터리 업스트림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ESS 배터리의 주류인 리튬인산철 소재 가공분야는 중국의 장악력이 매우 높음.
한국과 일본의 업체들은 LFP 소재가공분야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으며 기술뿐 아니라 원가경쟁력에서도 뒤처져 있음.

중국 리튬배터리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교적 세율이 낮은 지역에 생산능력을 재배치함으로써 미국의 관세 장벽에 대응하고 있음.
또한 일부 업체들은 이미 미국 본토에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라이선스와 같은 방식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

자료인용 : DongXing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2025. 04. 08)
26.03.202511:02
※ 휴머노이드 로봇 : 배터리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기대보다 더딘 가운데, ESS, 휴머노이드 로봇, eVTOL과 같은 신산업들이 배터리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이 뛰어들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특성상 경량화와 긴 사용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밀도 배터리가 매우 중요한 산업입니다.

LFP배터리가 ESS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과 같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는 삼원계 하이니켈 배터리가 LFP배터리 대비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련하여 전고체 배터리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높은 에너지 밀도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최근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이유도 휴머노이드 로봇 때문인데,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LFP 배터리가 고밀도에 상대적으로 열위를 보이고 있고, 기술수준에서 삼원계 하이니켈 배터리도 한국 업체들에 비해 뒤쳐져 있기 때문에 중국은 삼원계 배터리를 뛰어넘어 바로 전고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쉽게도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과 특히 부품시장은 중국의 영향력이 높기 때문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련하여 중국업체들의 전고체 배터리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이유이기는 하지만, 아직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고체 배터리가 안전성이나 높은 에너지밀도 구현이라는 점에 있어 휴머노이드 로봇용 배터리의 목표가 될 수 있지만,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국내 삼원계 하이니켈 배터리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휴머노이드 로봇과 배터리 산업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업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배터리 산업체인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음.

최신 소식에 따르면, Willisun의 자회사인 Tenpower는 원통형 배터리를 휴머노이드 로봇 고객사로부터 수주하였음.

현재 산업계에서는 여러 기업들이 전고체 배터리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광저우 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로봇은 Sunwoda의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하여 운영시간 6시간을 달성하였음.
Sunwoda는 지난 2월 로봇 회사인 Positec에 4천만 위안을 추가로 투자하는 등 로봇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음.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업화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배터리산업 또한 새로운 추진력을 얻고 있음.

기존 삼원계 시스템의 지속적인 최적화든, 전고체 배터리의 빠른 상업화든 간에 배터리 업계의 선두업체들은 기술혁신을 통해 해당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자료인용 : Pacific Securities 발간 “신재생에너지 및 AI 주간보고서” (2025. 03. 23)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약 2.1조 달러 시장으로 성장 예상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는 산업용+상업용+가정용 시장을 합하여 연간 1억대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규모는 약 15조위안(2.1조 달러)으로 추정됨.


2025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원년으로 테슬라가 시장을 선도할 것임.

전기차 시장의 3단계 상황과 비교하였을 때, 휴머노이드 로봇은 현재 0-1단계에 있으며, 주요 업체들은 약 100만대를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이 갈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주요 국내 2차전지(셀) 업체 지역별 생산능력 및 미국 생산 비중 (Update : 2025. 04. 06)

● LG에너지솔루션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2차전지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29%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2차전지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48%


● SK온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2차전지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23%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2차전지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52%


● 삼성SDI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2차전지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12%
※ 주요 태양광 업체 지역별 생산능력 및 미국 생산 비중 (Update : 2025. 04. 06)

● 한화솔루션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태양광 모듈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49%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태양광 모듈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61%
2. 전체 태양광 셀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42%
3. 전체 태양광 웨이퍼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100%
4. 전체 태양광 잉곳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100%


● OCI홀딩스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태양광 셀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100%
※ 주요 국내 2차전지(부품) 업체 지역별 생산능력 및 미국 생산 비중 (Update : 2025. 04. 06)

● 신흥에스이씨 (각형 Cap Ass’y)

○ 미국 생산 비중 (2025년 3월말 기준)


1. 전체 각형 Cap Ass’y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25%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각형 Cap Ass’y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25%


● 상신이디피 (각형 Can)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각형 Can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38%

상신이디피와 신흥에스이씨가 납품할 예정인 삼성SDI 미국 인디애나주 Starplus(스텔란티스 합작사)는 각형배터리 생산시설임.
때문에 원통형배터리용 Can 생산능력은 제외.


● 케이이엠텍 (각형 Can)

○ 미국 생산 비중 (2026년 예상)

1. 전체 각형 Can 생산량 중 미국 비중 : 100%

케이이엠텍이 납품 예정인 AESC 테네시 공장(ESS용 각형배터리 생산시설)의 2025년 Capa는 10Gwh이며, 2026년 테네시 25Gwh, 사우스캐롤라이나 10Gwh로 증설할 예정.
※ 트럼프의 “Drill, baby, Drill”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는 사실상 불가능.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

Drill, baby, Drill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추겠다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현실에서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트럼프는 석유 시추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유가를 배럴 당 50달러 까지 내려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개발가능한 신규 유정의 생산원가가 배럴 당 60 - 70달러로 현재 WTI Spot 가격인 배럴 당 67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규 유정을 개발할 유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히려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유가가 하락하게 된다면, 신규 유정 개발이 아니라 기존 원유생산까지 줄어들 수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의 Drill, baby, Drill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는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트럼프의 Drill, baby, Drill 정책 기대감에 원유 시추나 LNG 관련 주식들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제 미국 석유산업은 현재 상황 이상으로 더 많은 유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유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유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게 될 것입니다.



●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 Drill baby Drill을 통한 미국 물가 하락은 쉽지 않음.

미국 댈러스 연방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Drill, baby, Drill” 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재 WTI Spot 가격은 배럴 당 67.6달러로, 석유 시추 확대로 에너지 가격을 낮춰 앞으로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을 더 낮춰야 함.

댈러스 연방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메이저 오일 업체들의 미국 내 생산원가(손익분기점)가 배럴 당 26 - 45달러로 현재 유가 기준으로 원유를 생산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음.

하지만 현재 미국 오일 생산업체들이 역대 최대 규모인 하루 1300만 배럴 이상으로 원유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원유 생산량을 더 늘리기 위해서는 신규 유정을 개발해야 함.
문제는 신규 유정의 손익분기점이 배럴 당 61 - 70달러(평균 65달러)로 현재 유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규 유정을 개발할 유인이 없는 상황임.

트럼프는 규제완화를 통해 생산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하지만, 규제 완화로 낮출 수 있는 유가는 배럴 당 2달러 정도로 큰 의미가 없는 수준임.

즉, 미국은 원유를 더 생산해서 유가를 내릴 수 없는 구조임.

미국 오일 생산업체들과의 설문조사에서 경영진들은 현재 신규 유정을 통해 오일 생산을 확대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음.
오히려 철강 관세 등으로 인해 미국 내 신규 유정 생산원가가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임.
또한 석유 가격은 하락했지만, 운영 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새로운 활동을 촉진하기위해서는 유가가 배럴 당 75 - 80달러 범위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미국의 에너지 지배와 트럼프가 주장하는 배럴 당 50달러는 공존할 수 없는 목표임.
석유 가격이 하락하면 미국 내 석유생산량은 즉시 줄어들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sS5HO2UV-Kc

https://www.dallasfed.org/research/surveys/des/2025/2501#tab-report
02.04.202508:28
※ 최근 전고체배터리 발전에 대한 조사 : 전고체배터리 산업의 현황은 어떠한가? (Part 2)

● 전고체 배터리의 시장 포지셔닝


저비용 LFP배터리가 낮은 성능의 배터리 시장에서 포화가 된 상황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주행거리 및 안전과 같은 성능에 더 포커스를 둬야 하며, 제조역량을 LFP와 비슷한 수준의 효율성과 생산량을 목표로 해야 함.

가장 높은 성능의 리튬배터리 에너지 밀도는 kg당 300Wh이며, LFP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일반적으로 kg당 90 – 160Wh임.
리튬배터리는 장거리 트럭 운송이나 전기비행기(UAM/eVTOL)와 같이 배터리 무게에 민감한 분야를 충족시켜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장거리 트럭운송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는 무게만 수만 파운드에 달할 수 있어, 전체 적재능력과 수익성을 제한할 수 있고, 기존 디젤 트럭의 주행거리를 달성하기 어려움.

또한 전기구동 비행체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단거리 비행만 가능함. 시각 비행규칙에서는 최소 20분의 연료 비축이 필요하고, 계기 비행규칙에서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eVTOL과 같은 전기구동 비행체는 이러한 규정을 충족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음.

최소 kg당 450 – 500/Wh의 잠재적 에너지 밀도를 가진 고체 배터리는 이러한 산업에서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음.


● 기술개발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최근 수년 동안 QuantumScape, SES 및 Solid Power와 같은 업체들이 고체배터리를 출시하였지만 아직까지 의미 있는 수준의 경제성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음.

Solid Power는 R&D비용이 30%이상 증가하여 2024년 손실이 1.05억 달러로 급증하였으며, QuantumScape는 5억 달러를 초과하는 손실을 기록하였음.
SES 또한 연구개발 비용이 두 배 이상 증가하였고, 손실은 40% 증가하였음.

고체배터리 개발업체들에게 어려운 시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1년 동안 고체배터리 분야에서는 고무적인 발전이 있었음.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기존 리튬배터리의 생산과 공급에 집중하고 있지만, 전고체배터리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잘 인식하고 있음.

2024년 1월, 중국 배터리 및 전기차 제조업체들, 정부 및 학계, 경제계 (각 산업, 대학, 투자펀드 및 연구기관 등)로부터의 약 200여 참여자들은 고체 배터리 개발과 상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음. 이 컨소시엄에는 CATL과 BYD도 참여하였음.
이들은 2030년까지 전고체배터리의 상업화 및 대규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2024년 4월, 전고체배터리 스타트업인 Factorial과 LG화학은 Factorial의 전고체배터리 소재 및 공정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하였음.
LG화학은 GM과 전고체배터리 공급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두 업체는 기술 라이선스 및 R&D투자 확대를 통해 전고체배터리 소재공급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음.


2024년 5월, ION Storage Systems는 Beltsville의 전고체배터리 테스트라인 건설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음.
ION은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500Mwh로 확대할 계획이며, ION의 주요 투자자에는 도요타와 프랑스의 생고뱅이 포함되어 있음.
ION은 또한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와 미국 에너지부(DOE), 국방부(DOD)와 협력하고 있음.

2024년 5월, 로이터통신은 중국이 전고체배터리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8.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음.
여기에는 CATL, NIO, MW(Weltmeister), BYD 등이 포함되어 있음.

2024년 7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배터리업체인 PowerCo는 기존 파트너인 QuantumScape와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여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배터리 셀 대량생산 계획을 발표하였음.
폭스바겐은 2012년부터 QuantumScape와 협력하여 왔으며, 2014년 투자를 통해 QuantumScape의 최대주주가 되었음.

2024년 9월, 메르세데스-벤츠와 Factorial은 전고체 배터리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하였음. 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450wh/kg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전기차의 평균주행거리를 80%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메르세데스-벤츠는 Factorial이 2022년에 진행했던 2억달러 자금조달의 투자자였음.

2024년 9월, Adden Energy는 하버드대학교로부터 받은 전고체배터리 기술을 통해 1,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 받았음.

2024년 11월, CATL은 전고체배터리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팀 규모를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음.
또한 샘플을 통해 500Wh/kg의 에너지밀도를 달성하고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였음.

2024년 11월, 일본의 혼다는 전고체배터리 테스트 라인을 발표하며 2025년 1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였음.

일본의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 세대 전기차를 뛰어넘기 위한 전고체배터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도요타는 전고체 배터리와 관련하여 1,3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어떤 다른 업체대비 많은 것임.
도요타는 2023년 말에 이데미쓰코산과 전고체배터리 제조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7년까지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2025년 2월, 메르세데스-벤츠와 파트너사인 Factorial은 벤츠 EQS에 리튬금속 전고체배터리 기술에 대한 도로 테스트를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음.


● 결론

전고체배터리는 배터리 기술의 성배로 묘사되며, 전고체배터리를 통해 다양한 신산업(전기 비행체, 휴머노이드로봇 등)들의 잠금이 해제될 수 있음.

전고체 기술은 중국의 높아지는 배터리 기술과 소재 공급망 그리고 더 넓은 범위의 전기구동체(EV, eVTOL 등) 산업에서 지배적 위치를 갖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중국의 배터리 및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전고체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시장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한 때 전기차 개발을 주도했던 일본 또한 중국 경쟁자와 테슬라를 뛰어넘는 수단으로 전고체배터리에 투자를 하고 있음.

전고체 관련 업체들이 아직까지는 수익창출이 어렵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Factorial과 같은 민간 스타트업들은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진전을 이루고 있음.

자료인용 : Pitch Book “최근 전고체배터리 발전에 대한 조사” (2025. 03. 19)
16.04.202506:29
※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AD(반덤핑)/CVD(상계관세) 부과의 최대 수혜주 (미래에셋 증권, 2025. 04. 15)
※ ESS의 종류 (3.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압축공기 저장은 전력망의 부하가 낮은 계곡에서 압축기를 통해 에너지를 압축하고 압축공기를 폐기된 소금동굴/광산 등으로 운반하여 보관하였다가 전력부하가 클 때 가스저장고 내 고압가스를 방출하고, 가스를 일정 온도로 가열하여 팽창시켜 압축된 공기를 팽창시켜 이를 팽창기와 같은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하여 발전기를 구동 시키는 방식임.

압축 공기는 저장 및 방전시간이 4시간 이상으로 장기 저장용으로 적합하며, 수명이 길고 수만번의 순환주기(라이프 사이클)가 가능하여 사용기간이 최대 40년까지 가능함.

하지만 대형 압축 및 팽창장비, 열저장 장비 및 저장탱크의 비용감소와 성능향상이 필요함.

https://baijiahao.baidu.com/s?id=1798578639733932945&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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