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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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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2506:46
2025년 5월 2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87.03pt로
전주 대비 0.08pt(0.04%)
‘하락‘했습니다.

[최근 4주 간 지수]
187.11pt (25년 4월 25일)
187.33pt (25년 4월 18일)
187.41pt (25년 4월 11일)
187.34pt (25년 4월 4일)
30.04.202505:12
[GS건설 1Q25 실적발표_Q&A(2)]

Q. GS이니마 지분 매각 현황

> 아랍에미리트 타카(TAQA)가 잠재적 매수자로 최종협상 진행중
> 1차 실사 및 오퍼 제출 이후 현재 2차 실사 및 협상 진행중
> 결과는 좀더 기다려야 할 듯
> 딜 클로징 될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듯함
> 지분 100% 매각하는 방향으로 협상 진행중이나 변동가능성은 있음

Q. 자이C&A 운영 방향성

> LG그룹 전체적으로 CAPEX 많이 감소하는 상황
> LG 및 LS 그룹사 물량에 대한 영업활동 지속중
> 그룹 공사 외에도 그동안 경쟁력을 쌓아둔 분야에 대한 외부 영업 진행중
>예를들면, C&A는 LG유플러스에서 발주되는 데이터센터에 경험이 많음
> 데이터센터 수주를 위해 협의중인 프로젝트가 몇 개 있음
> 이외에도 중견 그룹의 capex 투자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영업활동을 진행중임

Q. 유럽 모듈러 사업 방향성

> 목조 모듈러 사업으로 해외-단우드, 국내-자이가이스트가 있음
> 스틸 모듈러 사업으로 엘리먼츠 유럽이 있음
> 별도로 PC(Precast Concrete)를 생산하는 GPC를 통해 모듈러 공동주택이 실증단계에 와있음
>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단계

(목조 모듈러)
> 목조모듈러 기업 단우드의 주된 시장은 독일
> 독일을 주력으로 하되 영국, 북유럽 쪽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음
> 시간이 소요될 순 있지만 수요가 있다고 판단
> 독일의 경우, 주력시장이긴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을 많이 받고있음
> 올해부터 금리 내려가고 하면서 개선세가 나타날 것
> 성격상 목조모듈러 사업은 공동주택 하기엔 한계가 있음
> 니치마켓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 국가로 확대해나가는 전략

(스틸모듈러)
> 고층도 가능한 기술
> 아직 시장이 성숙되진 않음
>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음
>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가져가야하는 사업부
> 기술을 쌓아가고 있고, 국가별 법규 개선이 필요함

(국내_GPC)
> GPC의 경우, PC시장이 기업들의 설비투자와 관련된 부분이 많음
> 그 영향을 받아 부침은 있음
>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이익 내면서 운영되는 중
> 성장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 시장의 크기가 법규와 관련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기대를 걸고 있음

(국내_자이가이스트)
> 자이가이스트 목조는 설립된지 얼마 안됨
> 국내 목조모듈러 시장자체가 크지 않음
> BEP까진 못갔음
> 앞으로는 단순히 B2C 쪽만 보는게 아니라 B2B, B2G로 보고있어서 확대가능성 있다고 판단

Q. 신사업 및 인프라 부문 GPM

(인프라)
> 내부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사업이 있음
> PPP 사업, 해외 인프라 사업, 국내 턴키(Turnkey) 등 여러 유형이 있음
> 단정지어 말하긴 어려움
> 통상적인 GPM은 90% 전후
> 이를 기준으로 리스크 및 수익률 감안하여 프로젝트 심의 중

(신사업)
> 사업 특성별로 너무 달라서 마진 수준을 특정지어 말하긴 어려움
> 해외개발은 이익 나오면 마진 굉장히 높게 나옴
> 성숙 단계가 아니다보니까 일회적 요인이 나올수밖에 없음
> GPC의 경우, 차이가 있긴 하나 최소 7~8% 이상의 안정적인 마진 확보
> 단우드의 경우, 11~12% 수준

Q. 이니마 매출액 및 영업이익

> 매출액 2200억원
> 영업이익 400억원

Q. 엘리먼츠/단우드/GPC 1분기 당기순이익

> 엘리먼츠 적자 472억원
> 단우드 35-36억원
> GPC 10억원 이내

Q. 엘리먼츠 악성 현장 준공 시점

> 원가손실 반영한 프로젝트는 이스트 로드(East Road)
> 10월 중 준공 예상
> 올해 내 마무리 짓고 종료될 것

Q. 엘리먼츠/단우드/GPC 순이익 전망

> 엘리먼츠 유럽은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진행중
> 단우드나 GPC는 작년 수준과 유사
> 단우드는 개선의 여지도 보임

Q. 1분기 베트남 뚜띠엠 3-11구역 입주 매출

> 209억원 정도

Q. 베트남 뚜띠엠 3-11 올해 및 내년 입주 속도

> 올해 안에 3-11은 입주가 진행될 것
> 올해 전체적으로 매출이 1500억원 정도 예상
> 무리없이 달성 가능할 것
> 3-11외에도 3-3, 3-7 등이 있음
> 사업 착수 준비중인 상황
>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쯤 나머지 두개 쪽도 사업화 가능할 것
DL이앤씨 1Q25 잠정 실적 공시

컨센서스 대비

@ 매출액: 부합
@ 영업이익: 5.4% 하회
28.04.202522:54
- 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 케이조선도 미 군함 MRO 사업 진출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 MSRA 체결에 걸리는 시간과 절차는 줄어들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군수지원함 MRO의 경우 MSRA를 취득하지 않아도 입찰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73110?sid=101
삼성중공업 수주 공시

@ 선종: 컨테이너선
@ 수량: 2척
@ 선가: 196.4백만달러/척

지닌주 금요일
HD현대삼호가 공시한
대만 Wan Hai Lines의
메탄올-ready 옵션
컨테이너선과
동일한 프로젝트입니다.
27.04.202521:42
[한투증권 강경태] 2025년 4월 28일 (월)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63.0달러/배럴(+0.2%)

• 천연가스 3.0달러/MMBtu(+0.2%)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0.5%
• 현대건설 -1.6%
• GS건설 +0.7%
• 대우건설 +2.4%
• 삼성E&A -1.0%

<건자재>
• 한샘 +2.3%

<디벨로퍼>
• SK디앤디 +1.6%

<리츠>
• 신한알파리츠 +0.0%
• 디앤디플랫폼리츠 +0.2%
• 이리츠코크렙 +0.4%
• 이지스밸류리츠 +0.2%
• SK리츠 -1.1%
• NH올원리츠 +0.1%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5%
• 롯데리츠 -1.3%
• ESR켄달스퀘어리츠 +1.0%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1.0%

<조선>
• HD한국조선해양 +6.4%
• 현대미포조선 +3.2%
• HD현대중공업 +7.2%
• 한화오션 +11.1%
• 삼성중공업 +0.9%

<조선 기자재>
• 한화엔진 +2.5%

📢뉴스

<건설>

▶️ 분양가 낮출까, 세금 줄일까…여·야 부동산 대전 본격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44419?sid=101
 
▶️ "2700억 날아갈 판"…재개발 '대어' 한남2구역에 무슨 일이 [돈앤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4095?sid=101

▶️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재개발 현장 방문…"모든 역량 집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52393?sid=101
 
<건자재>

▶️ 국토부·서울시 모두 외면하는 리모델링 시장...사업성도 ′악화일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425001045
 
<리츠>

▶️ 한국신용평가, 부동산 PF 조달 대안 '프로젝트리츠' 주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6613?sid=101
 
▶️ 서울 도심권역 오피스 '물량폭탄' 공포에도…"과한 우려는 금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96718?sid=101
 
<조선>

▶️ 오죽하면 러도 北에 SOS 칠까…트럼프, 韓조선업 집착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6903?sid=100
 
▶️ 對中 견제에 조선 '반사익'…車·전자, 美생산 늘려 위기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8911?sid=101

▶️ "中 반덤핑관세 반갑다"…조선 후판價 올린 포스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4534?sid=101
 
▶️ 삼성중공업·HD현대삼호, 완하이 친환경 컨선 4척 추가 수주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4250617235957fbbec65dfb_1/article.html
 
▶️ HD현대마린솔루션 전사업 두자릿수 증가율…"ASP 지속 상승"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241701547440109328
02.05.202507:55
[한투증권 강경태] 삼성E&A(02805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TwKGhN

비화공에 대한 일말의 기대도 내려놓고, 화공에 집중하자.

■ 비화공 부문 외형 회복 어렵다.

- 2019년까지 전년 말 수주 잔량의 60%를 당해 년도 매출로 만들어냈음. 수주잔고의 매출화(turnover) 속도는 2020년부터 급상승하게 되는데, 2023년까지 4개년 평균 116%로 상승

- 지난해 말 수주잔고를 모두 매출화하고, 당해 년도 신규수주 분까지 바로 공정을 진행했다는 뜻. 그만큼 고객사의 시설 투자 의지가 강했고, 목표한 가동 시기를 맞추기 위해서 추가 공수를 투입

- 이제 급한 프로젝트는 없어졌고, 앞으로 수주할 그룹사 공사는 평균적인 속도대로 매출화 될 것.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 현재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는데 더 적합

■ 화공 부문만으로도 전체 외형 성장한다.

- 비화공 매출이 감소해도, 전체 외형은 증가. 화공 부문 때문. 삼성E&A의 본질은 화공 부문. 이미 확보한 프로젝트만 평상시 속도대로 진행해도, 외형은 10조원을 지켜가면서 성장할 것

- 2026년 연결 매출액 추정치(10.5조원)의 67.3%를 화공으로 창출할 것인데, 2013년 이후 최대치다. 화공 매출액은 2025년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8조원대 Fadhili 프로젝트의 착공 시기가 변곡점

- 준공 단계에 접어든 프로젝트에서 매 분기마다 정산금을 받아낼 정도로, EPC 수행 능력은 이미 검증. 회사의 본질에 집중할 때

■ 밸류에이션 하단에서 더 하락할 여지없다.

-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3,000원을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24,970원에 목표 P/B 1.33배(ROE 10.0%, COE 7.5%)를 적용해 산출

-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P/B 기준 역사적인 하단

- 비화공 부문과 관련된 모든 우려가 현재 밸류에이션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하며, 유가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실제 수주 성과(1분기 3.3조원, 목표 대비 28% 달성)로 답하고 있음. 하방이 공고. 매수할 때
30.04.202505:12
[GS건설 1Q25 실적발표_Q&A(1)]

Q. 각 부문별 GPM 특이사항

(건축주택)
> 연간 가이던스 8.5%를 상회
> 도급증액 반영된 영향
> 장위자이레디언트를 포함해 일부 현장에서 도급증액 이뤄진 영향

(플랜트)
> GP마진 여전히 좋진 않음
> 작년 플랜트 3조원 수주(사우디 파드힐리,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LG화학Aurora Project 등) 건들 모두 원가율 100%로 결산 진행
> 실행예산 확정되고 결산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시점은 2-3분기에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

(인프라)
> 싱가폴 3개 프로젝으 진행중
> 준공 임박한 두개 프로젝트에서 발주처와 Commercial settlement가 잘 진행됨
> 그 결과가 반영되어 원가율 개선

(신사업)
> 영국 엘리먼츠 유럽(Elements Europe)에서 수행중인 프로젝트에서 손실 크게 발생
> 회사 전체적으로 운영 진단하고 있는 상황
> 보이는 손실은 반영한 상황이고, 진단 결과 나오면 어떻게 할지 두고봐야할 것

Q. 판관비 특이사항

> 첫번째 이유는 대손 금액 증가
> 올해 준공 예정인 프로젝트가 많음
> 프로젝트 종료 시점에는 매출채권이 증가하는 경향
> Cash flow 측면에서도 숏티지가 나오게되는 구조
> 두번째는 서울 수도권 도시정비 사업 수주를 위한 마케팅비 증가 영향

Q. 엘리먼츠유럽의 추가비용 반영 가능성

> 추가 비용 반영 여부는 5월 중 진단 결과 나올 예정
> 2분기 내에는 엘리먼츠 유럽에 대한 진단결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Q. 집합대손 제외시 판관비

> 전년대비 증가한 수주 관련 마케팅 비용 약 70-80억원
> 나머지는 집합대손 관련 영향

Q. 영업외손실

(Net 금액 기준)
> 환관련손실 270억원
> 금융비용 370억원

Q. 순이익 대비 지배주주순이익이 더 큰 이유

> 자이S&D가 보유하고 있는 자이C&A에서 손실발생
> 지배주주순이익이 오히려 더 많은 상황이 됐음

Q. 주택마진 GPM 가이던스 8.5%에 도급증액 반영 여부

> 주택 GPM 가이던스 8.5%는 도급증액 일부 반영됨
> 보수적으로 감안
> 2분기에도 도급증액이 꽤 발생할 것으로 예상
> 메이플자이, 철산 헤리티지자이 쪽은 합의가 어느정도 이뤄짐
> 도급증액 관련 환경이 좋다, 나쁘다 말하긴 어려움
> 건설원가 상승분에 대해 인정하고 간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듯함
>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보여짐

Q. 그린 사업부 제외시 플랜트 GPM

> 그린사업본부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음
> 플랜트 매출은 그린보단 3개 프로젝트(사우디 파드힐리, 동북아 LNG, LG화학 오로라)에서 매출 대부분 나올 것
> 해당 프로젝트들의 원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GPM 변동될 것

Q. 건축주택 부문 도급증액 영향 제외시 GPM

> 도급증액 제외시 GPM 8%대
> 가이던스가 8.5%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Q. 플랜트 주요 3개 프로젝트 실행원가 반영될 경우 경상적 마진

>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움
> 최소 8% ~ 12% 사이일 것
29.04.202503:42
28.04.202522:53
[한투증권 강경태] 한화오션(04266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oIfbxC

1Q25 Review: 지수함수적으로 성장한 상선 수익성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63% 상회, 상선과 특수선 수익성 개선 결과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1,431억원(+37.6% YoY, -3.4% QoQ), 영업이익은 2,586억원(+388.5% YoY, +53.0% QoQ, OPM +8.2%)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62.5% 상회

- 주요 사업 부문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 첫째, 1분기 매출액의 81.7%를 담당한 상선 부문 영업이익률은 9.1%를 기록. 환율 효과 300억원을 제외한 경상 영업이익률은 7.9%(+3.3%p QoQ)인데, 수익성 좋은 LNG 운반선 매출 비중이 빠르게 올라왔기 때문

- 둘째, 특수선 부문 영업이익률이 13.6%(+5.1%p QoQ)를 기록. 수상함 5척의 설계 매출을 제외하면, 특수선 매출액 대부분이 잠수함에서 발생. 좋은 조건에 수주한 잠수함 건조 매출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

■ LNG 운반선 수주 선가 상승으로, 2027년 상선 OPM 16%까지 상승

- 상선 부문 영업이익률은 2027년까지 15.6%로 상승할 것. 1분기 상선 매출액의 약 45%가 2022년에 수주한 LNG 운반선으로 발생했는데, 2022년 평균 LNG 운반선 계약 선가는 1척당 222백만달러

- 2022년에 수주한 LNG 운반선을 건조해서 남길 수 있는 평균 영업이익률을 10%로 가정하면, 평균 선가 상승폭을 고려해서 2023년 수주 호선의 영업이익률은 16%, 2024년은 20%로 설정

- 향후 연간 상선 매출에서 LNG 운반선 비중이 60% 이상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상선 영업이익률은 2025년 8.7%, 2026년 12.0%, 2027년 15.6%로 추정

■ 중립 의견 유지, 증설하는 도크에 해양 플랜트 신규 수주 여부 중요

- 중립 의견을 유지. 상승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

- 상선과 특수선 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상향한 결과, 향후 3년 간 순이익 추정치는 기존에 비해 63.8%, 60.5%, 40.8% 상승. 그러나, 2027년 EPS 추정치 4,544원에 23배(2000년대 상선 사이클 고점 15배에 50% 할증)를 부여해도 상승여력이 15% 이내

- 증설 예정인 플로팅 도크에 채우게 될 해양 플랜트 신규 수주 여부, 필리 조선소 지분가치 확대 추이에 따라 투자 의견을 조정할 계획
27.04.202523:40
군함의 추진 엔진은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됩니다.
두 가지 축은
1) 가스터빈 엔진과
2) 디젤 엔진입니다.

수상함에 탑재되는 가스터빈 엔진은
한국 업체의 시장이 아닙니다.

수상함, 그리고
잠수함에 gen-set으로 탑재되는
디젤 엔진 또한
독일 mtu가 독점하다시피 하는 시장입니다.

다만 STX엔진이 mtu 디젤 엔진을
면허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에서 인수 얘기가 거론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회사의 공식 입장일 가능성은 낮지만,
분명 시너지 있는 아이디어라 판단합니다.
26.04.202506:35
2025년 4월 25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87.11pt로
전주 대비 0.22pt(0.12%)
‘하락‘했습니다.

[최근 4주 간 지수]
187.33pt (25년 4월 18일)
187.41pt (25년 4월 11일)
187.34pt (25년 4월 4일)
187.43pt (25년 3월 28일)
02.05.202500:24
이번 LPG 운반선 수주로
HD현대미포의
2027년 납기 가용 슬롯은
대부분 소진된 것 같습니다.

아껴두고 있는 슬롯이 있다면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는 선주에
제한적으로 판매할 것 같습니다.

2027년 납기 호선들(48척)의
특징이 있다면,
48척 중 MR P/C가 4척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더북 색깔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부터, 2028년 납기로
미포의 울산 야드와
HD현대베트남조선 야드의
가용 슬롯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것입니다.
30.04.202505:11
[GS건설 1Q25 실적발표_실적]

1. 하이라이트

- 신규수주 4.7조원(+41.0% yoy)
- 매출액 3.1조원(-0.3% yoy)
- 신규주택분양 865세대
- 영업이익 704억원(-0.2% yoy)
- 부채비율 256.9%
- 단기금융상품 포함 현금 및 현금성자산 2.8조원

2. 실적 Summary

- 수주 4조 6553억원(+41.0% yoy, -33.0% qoq)
- 매출액 3조 629억원(-0.3% yoy, -9.6% qoq)
- 매출총이익 2912억원(+5.7% yoy, -5.4% qoq)
- 영업이익 704억원(-0.2% yoy, +75.0% qoq)
- 세전이익 406억원(-77.3% yoy, +56.2% qoq)

3. 본부별 신규수주

- 건축주택 3조 8971억원
- 신사업 6215억원
- 플랜트 237억원
- 인프라 1130억원

- 국내 4조 375억원
- 해외 6178억원

- 25년부터 조직개편 실시
- 그린사업본부에 포함되어있던 실적이 플랜트로 통합
- 신사업은 개발신사업실, Prefab실, Inima를 통합하여 표현

4. 수주잔고

- 1분기 말 63조 5357억원
- 건축주택 34조 4273억원
- 신사업 18조 936억원
- 플랜트 4조 7397억원
- 인프라 6조 2751억원

- 주택 수주잔고 32조 346억원
- 자이에스앤디 자회사 수주잔고 1.1조원
- 약정잔고 16조 3214억원

5. 매출

- 1분기 매출 3조 629억원
- 건축주택 2조 96억원
- 신사업 3945억원
- 플랜트 2836억원
- 인프라 3455억원

6. 본부별 매출총이익률

1분기 매출총이익률 9.5%
- 건축주택 9.5%
- 신사업 9.4%
- 플랜트 2.4%
- 인프라 14.8%

- 국내 9.0%
- 해외 10.8%

7. 재무사항

- 자산총계 18조 3181억원
- 현금성자산 2조 7993억원
- 부채 13조 1853억원
- 차입금 6조 1220억원
- 자본총계 5조 1328억원
- 미착공 PF 1조 9376억원
현대건설 1Q25 잠정 실적 공시

컨센서스 대비

@ 매출액: 부합
@ 영업이익: 12.2% 상회
28.04.202521:34
[한투증권 강경태] 2025년 4월 29일 (화)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62.1달러/배럴(-1.5%)

• 천연가스 3.2달러/MMBtu(+7.9%)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4.0%
• 현대건설 +4.6%
• GS건설 +4.3%
• 대우건설 +2.4%
• 삼성E&A +1.0%

<건자재>
• 한샘 +0.1%

<디벨로퍼>
• SK디앤디 +0.1%

<리츠>
• 신한알파리츠 -0.2%
• 디앤디플랫폼리츠 -0.6%
• 이리츠코크렙 +0.7%
• 이지스밸류리츠 +0.0%
• SK리츠 +0.9%
• NH올원리츠 +0.0%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1%
• 롯데리츠 +1.3%
• ESR켄달스퀘어리츠 +0.4%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0.7%

<조선>
• HD한국조선해양 +0.4%
• 현대미포조선 +1.8%
• HD현대중공업 -0.9%
• 한화오션 -0.7%
• 삼성중공업 +2.9%

<조선 기자재>
• 한화엔진 +2.8%

📢뉴스

<건설>

▶️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빨간불'…현대건설 컨소 "공사기간 9년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44524?sid=101
 
▶️ 삼성E&A '삼성 계열사 투자 감소'에 실적 출렁, 남궁홍 '특기' 화공으로 수주 공백 돌파한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3103

▶️ '1조 달러 수주 주역' 현대건설 등 17개 기업에 '해외건설의 탑' 수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09852?sid=101
 
▶️ "레고 조립하듯 현장서 뚝딱"…GS건설, 실증 완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4770?sid=101

<건자재>

▶️ 재건축 패스트트랙 최대 수혜는 ‘목동’…6월에 3·4·7단지 조합추진위 생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2997?sid=101

<리츠>

▶️ CBRE코리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 7조원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56275?sid=101

▶️ 롯데리츠, '선배당후투자'…밸류업 약속 이행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240547237680105290
 
<조선>

▶️ “중국이 울수록 한국은 웃는다”...트럼프 효과 보는 조선업계, 무슨 일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3635?sid=101
 
▶️ 美해군성 장관 "한일 등 조선업에 뛰어난 동맹국과 협력 필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09786?sid=104
 
▶️ HD한국조선해양 '스마트 조선소' 효과 "이 정도일 줄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17793?sid=101
 
▶️ HD현대중공업, 자체 개발 잠수함으로 중남미 시장 본격 진출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0763
 
▶️ 한화오션, 6천억원 투자해 생산량 높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72434?sid=105
 
▶️ [단독]한화엔진, 중속엔진사업 10년 만 재진출 검토…HD현대 중심 판 깨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84396?sid=101
27.04.202523:25
[한투증권 강경태] 조선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OjiEJd

우리는 인정한다. 한국산 LNG 운반선도, 미국산으로

■ 미국령만 오고 가는 LNG 운반선은 해외 조선소에서 건조 가능

- LNG 운반선은 Jones Act(이하 존스법)를 빗겨나는 선종. 해외에서 건조한 LNG 운반선도 미국 선적(U.S.-flagged)으로 등록(registry)할 수 있음

- 현재 미국 선주사들의 보유 선대 중 미국 선적 선박은 총 2,829척인데, 이 중 1척이 LNG 운반선. 중요한 것은 미국 선적 LNG 운반선을 건조한 조선사가 프랑스 생나제르 조선소라는 점

- 해당 선박은 존스법 예외 조항을 활용해서 2025년 초에 미국 선적으로 변경 등록되었으며, 현재 미국 걸프만에서 푸에르 토리코(미국 자치령)까지 정기선으로 운항 중

■ 그러나, 존스법 예외 조항으로 발생하는 LNG 운반선 수요는 없을 것

- 문제는 미국령을 오고 가는 LNG 물동량이 적다는 것. 과거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존스법 예외 조항을 활용해서 미국 선주사들이 한국 조선소에 LNG 운반선을 발주할 일은 없을 것

- 물동량이 부족한 항로에 투입하기 위해, 높은 값을 지불하면서까지 미국 선적 선박을 갖출 수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

■ 미국 선적이 아닌 국제무역선의 경우, 해외 조선소에서 건조 가능

- 국제무역선 또한 존스법을 우회할 수 있음. 미국 선주사들은 대륙 간 국제무역선이 필요할 경우, 선종을 막론하고 해외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을 미국 외 선적 국가에 등록해서 운영하면 됨

- 미국 선주사 보유 선대 중 1,387척이 미국 외 선적 국가에 등록된 선박. 이 중 52척이 LNG 운반선인데, 한국에서 46척 건조되었으며, 중국(4척), 스페인(2척)

■ 이제 국제무역선까지 미국에서 건조한 미국 선적 선박으로 운항 강제

- 미국은 국제무역선에서 발생하는 존스법 우회 경로를 차단할 것

- LNG 운반선에 관한 얘기다. 지난 4월 17일, 미국 무역대표부(이하 USTR)는 중국의 해양 지배력을 견제하고 미국의 패권을 복원하기 위한 4가지 조치를 발표

- 입항료 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감면 받는 조건. USTR은 입항료 감면 조건으로 미국산 선박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LNG 운반선의 경우 연간 LNG 수출량의 일정 비율을 미국산 선박으로 운항하도록 강제

■ LNG 운반선 원산지 표시: 2029년까지 한국산도 미국산으로 인정

- 미국 선주들은 한국 조선소의 2029년 납기 LNG 운반선 슬롯을 빠르게 가져갈것. 2029년까지 한국산 LNG 운반선도 미국산으로 인정될 것이기 때문

- LNG 운반선과 관련한 USTR의 조치(4번 부속서)는 SHIPS Act와 연계해서 봐야 함. SHIPS Act는 자국의 해운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8개 선종으로 구성된 250척 규모의 전략 상선단(Strategic Commercial Fleet)을 꾸리겠다고 명시

- 핵심은 2029년까지 적격한 해외 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도 전략 상선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2028년 4월 17일부터 연간 LNG 수출량의 1% 이상을 미국산 LNG 운반선으로 운반해야 하지만, 불가능한 일

- 미국의 신규 LNG 터미널의 선적량과 매칭해서 발주되는 선박들 중 2029년에 가동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산 선박을 최대한 이용하려 할 것

■ 미국 내 LNG 운반선 생산 체재도 반드시 필요, 투자 시작될 것

- SHIPS Act로 확보한 시간을 활용해서, 한국 조선사들은 미국 내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춰야 할 것. 미국산 LNG 운반선은, 한국 조선사들이 미국령에서 만드는 LNG 운반선이기 때문

- 한화오션의 Hanwha Philly Shipyard(이하 필리 조선소) 또한 LNG 운반선을 건조하기 위해 최적화된 방향으로 시설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며, 필요할 경우 인근 부지를 확보해서 신규 도크를 건설하는 그린필드(Greenfield)까지 단행할 것으로 예상

-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또한 이러한 현지 투자를 모색할 것이며, 미국 조선소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공동 투자하는 형태 또한 고려할 수 있음

- 어떠한 방식이든, LNG 운반선 건조에 관한 주도권은 한국 조선사가 쥐고 있음. 조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HD현대삼호 수주 공시

@ 선종: 컨테이너선(16K TEU)
@ 수량: 2척
@ 선가: 196.1백만달러/척

대만 Wan Hai Lines 발주
디젤 추진에
Methanol-ready 사양
컨테이너선입니다.
Tradewinds 인용

MR 탱커가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7월,
HD현대미포가 수주한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진해에 있는 케이조선이
그리스 선주로부터
2027년 상반기 납기로
50K급 P/C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선가가 중요한데요.
기사에서는 척당 50-51백만달러
라고 합니다.
지난 4월 25일 기준
클락슨 시세(49.0백만달러)에 비해
높습니다.

디젤 추진에
향후 Retrofit 가능하도록
Ready 옵션(LNG, 메탄올)이
붙어있는 사양이긴 하지만,

한화오션의 VLCC 계약 선가,
케이조선의 MR 계약 선가를
반영하면
선가 지수가 높아져야 합니다.
29.04.202506:47
한화오션 지분 구조 변화

@ 수요예측 참여 주식 기준
한화오션 수주 공시

@ 선종: 탱커(유조선, VLCC 선형)
@ 수량: 2척
@ 선가: 129.7백만달러/척

외신에서 확인한 선가에 비해
높습니다.
27.04.202523:07
[단독]한화엔진, 중속엔진사업 10년 만 재진출 검토…HD현대 중심 판 깨나

그룹차원 포트폴리오 강화…방산·조선 시너지↑
STX엔진 인수설도 솔솔…매수·매각 모두 적기
공급망 다변화·경쟁구도 개선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2509131004722
24.04.202522:41
[한투증권 강경태] 삼성중공업(01014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EUuYBe

1Q25 Review: 격려 좀 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8% 하회, 특별 격려금 제외한 경상이익은 시장 기대에 부합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4,943억원(+6.2% YoY, -7.6% QoQ), 영업이익은 1,231억원(+58.1% YoY, -29.3% QoQ, OPM +4.9%)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18.3% 하회하는 것

- 경상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계절적으로 조업 일수가 부족한 점을 제외하면, 상선과 해양 모두 공정 차질 없었음. 잠정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큰 폭으로 하회한 이유는 1분기에 발생한 일회성 비용에 기인. 1분기에 지급한 특별 격려금 290억원을 되돌리면, 경상 영업이익은 1,521억원으로 컨센서스(1,506억원)에 부합

- 제품별 매출액(비중): 상선 1조 8,707억원(75%), 해양 4,989억원(20%), 토건 1,247억원(5%)

- 제품별 영업이익률 추정치: 상선 +3.1%(경상 +4.6%), 해양 +13.0%, 토건 +7.8%

- 현 시점 상선에 비해 수익성 좋은 해양 매출액이 분기 5,000억원에 근접. 상선 매출액은 조업 일수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대비 16.2% 감소한 반면, 해양 매출액은 같은 기간 64.8% 증가. 하부 선체 인슐레이션과 상부 모듈 건조 공정을 동시에 진행중인 PFLNG TIGA 매출 반영한 것

■ 수익성 좋은 FLNG 매출 본격화, 상선 매출 mix의 순차적인 개선, 신규 수주 모멘텀까지 기대

- FLNG 단일 제품으로 발생하는 해양 매출은 분기를 거듭할수록 증가할 것. Cedar 프로젝트 착공(2분기 말~3분기 초)과 더불어 Coral 1호기의 copy 호선인 2호기 공정까지 매출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

- 상선 매출 mix 또한 개선될 것. Evergreen, Wan Hai의 디젤 추진 컨테이너선 시리즈(총 39척)대부분이 수주잔고에서 사라지고, 메탄올 D/F 및 Ready 호선(총 20척)들이 매출 비중을 넓혀 가기 때문

- 상반기 말부터 발현되는 LNG 운반선, FLNG 수주 모멘텀에도 주목할 때

-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2027년 목표 P/B 2.50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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