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진짜 퇴물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
1. 돈 벌 수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하기 귀찮음. 그래서 걍 안함 (바이낸스 월렛세일 참여 횟수 0)
2. 내 논리말고 아무것도 안믿었는데 다른 사람 텔방을 참고함 (닐리언 시발아)
3. 그러면서도 OG라고 꺼드럭거리면서 내 의견은 피력하고 싶음
4. 최근 수년간 만들어놓은 매매원칙에서 엄청나게 벗어난 매매를 하다가 시드의 5~10%를 통으로 날림
5. 이걸 인정하고 초심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음.
6. keep going, but i... feel like swings
나 자신에게 항상 해왔지만 새삼 되뇌이는말 :
투자에는 삼진아웃이 없다. 내게 맞는 공이 올때까지 기회를 몇백번을 날려도 괜찮다. 한번만 홈런치면 된다.
가장 고귀한것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우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