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02503:26
내용이 아주 좋은걸?
"저는 경영진을 평가하는 방식을 인생의 다른 많은 것들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인생의 많은 일들처럼) 사람들도 일정한 정규분포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대부분은 평범하고, 아주 나쁜 사람들도 소수 있으며, 정말 탁월한 (really exceptional) 사람들도 극소수 존재합니다. 평균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누가 약간 평균보다 위인지, 약간 아래인지를 가려내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며 잘 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누군가가 정말 탁월한 사람인지를 알아보는 데 집중합니다. 그 탁월함은 마치 철퇴로 머리를 내리치는 것처럼 한 번 보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completely obvious)."
https://m.blog.naver.com/compoundingmachine/223765339972
"저는 경영진을 평가하는 방식을 인생의 다른 많은 것들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인생의 많은 일들처럼) 사람들도 일정한 정규분포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대부분은 평범하고, 아주 나쁜 사람들도 소수 있으며, 정말 탁월한 (really exceptional) 사람들도 극소수 존재합니다. 평균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누가 약간 평균보다 위인지, 약간 아래인지를 가려내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며 잘 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누군가가 정말 탁월한 사람인지를 알아보는 데 집중합니다. 그 탁월함은 마치 철퇴로 머리를 내리치는 것처럼 한 번 보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completely obvious)."
https://m.blog.naver.com/compoundingmachine/223765339972
16.02.202505:55
누뱅크와 토스를 주식 관점에서 한번 가볍게 생각해보았다 (둘다 회사는 너무나도 훌륭하니)
누뱅크는 토스와 비교해서 생각해야하는 회사다. 이름은 ‘뱅크’지만 사실은 혁신 DNA를 기반으로 금융(카드 및 은행)부터 먹고 이제는 그 다음 단계로 진출하고 있는 회사. 토스 또한 금융을 먹은 다음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것이다.
그렇다면 비교해서 봐야하는건 결국 시장인 것 같다.
- 브라질: 인구 2억 1600만명, GDP 2.174 trillion USD, 1인당 GDP $10,043.62
- 한국: 인구 5100만명, GDP 1.713 trillion USD USD, 1인당 GDP $33,121.37
- 다만 누뱅크는 이미 멕시코와 콜롬비아로 확장하고 있지만, 토스는 당분간은 한국에 집중할 것 같다 .
→ 현재 누뱅크의 시총은 $65b, 토스의 장외가는 10조원($7b)
→ 현재 누뱅크는 일년에 $2b 정도의 순이익은 남기고 (매출은 $6b) , 토스는 매출이 2조원 가량 나오지만 이제 막 돈을 버는 회사로 진입 (누뱅크처럼 순이익 30% 남기는 체력이 되면 베스트, 참고로 카카오뱅크 순이익 15% 남김)
Q.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어떤 기업이 더 투자 매력도가 높을까?
→ 투자 아이디어에 따라 매력도가 달라질듯. 토스는 돈을 버는 구간에서의 베팅, 누뱅크는 시장 및 영역 확대 베팅 → 나는 후자를 조금 더 좋아하는 스타일
→→ 누뱅크에 투자한다면 1) 은행 대출 침투율을 더 크게 늘리거나 2) 자산가 고객층 확보에 성공하거나 3) 증권, 통신 등으로 확장에 성공하는걸 가정으로 투자해야할듯
→→ 시장은 1번을 가장 신경쓸 것 같긴 한데, 장기투자자 입장에서는 3번이 가장 중요해보인다. 지금처럼 3번을 계속 관찰하자
https://blog.toss.im/article/2024-3Q
누뱅크는 토스와 비교해서 생각해야하는 회사다. 이름은 ‘뱅크’지만 사실은 혁신 DNA를 기반으로 금융(카드 및 은행)부터 먹고 이제는 그 다음 단계로 진출하고 있는 회사. 토스 또한 금융을 먹은 다음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것이다.
그렇다면 비교해서 봐야하는건 결국 시장인 것 같다.
- 브라질: 인구 2억 1600만명, GDP 2.174 trillion USD, 1인당 GDP $10,043.62
- 한국: 인구 5100만명, GDP 1.713 trillion USD USD, 1인당 GDP $33,121.37
- 다만 누뱅크는 이미 멕시코와 콜롬비아로 확장하고 있지만, 토스는 당분간은 한국에 집중할 것 같다 .
→ 현재 누뱅크의 시총은 $65b, 토스의 장외가는 10조원($7b)
→ 현재 누뱅크는 일년에 $2b 정도의 순이익은 남기고 (매출은 $6b) , 토스는 매출이 2조원 가량 나오지만 이제 막 돈을 버는 회사로 진입 (누뱅크처럼 순이익 30% 남기는 체력이 되면 베스트, 참고로 카카오뱅크 순이익 15% 남김)
Q.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어떤 기업이 더 투자 매력도가 높을까?
→ 투자 아이디어에 따라 매력도가 달라질듯. 토스는 돈을 버는 구간에서의 베팅, 누뱅크는 시장 및 영역 확대 베팅 → 나는 후자를 조금 더 좋아하는 스타일
→→ 누뱅크에 투자한다면 1) 은행 대출 침투율을 더 크게 늘리거나 2) 자산가 고객층 확보에 성공하거나 3) 증권, 통신 등으로 확장에 성공하는걸 가정으로 투자해야할듯
→→ 시장은 1번을 가장 신경쓸 것 같긴 한데, 장기투자자 입장에서는 3번이 가장 중요해보인다. 지금처럼 3번을 계속 관찰하자
https://blog.toss.im/article/2024-3Q
14.02.202512:29
나는 오늘의 매매일지에 "하지만 사업가의 시간 프레임과 투자자의 시간 프레임은 다르다"라는 말을 적어두었는데, 카바나의 어니 가르시아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네.
"그래서 나는 투자자들이 종종 우리가 가지지 못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투자자들은 본질적으로 제약을 받고 있다. 그들은 이 ‘기계’의 레버(조정 장치)에 직접 접근할 수 없으며, 그 레버와의 거리—앞서 계획을 아는 것이 평온한 확신을 가져다준다고 이야기했듯이,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실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마음이 편해진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그러한 기회를 가지지 못한다. 그들은 회의실에 앉아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실행 계획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면 떠나서 고민을 시작한다."
"나는 이 ‘레버와의 거리’가 어느 정도 불안을 초래한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투자자들이 반드시 관리해야 할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본다. 어떤 투자자는 그 불안을 잘 다루지만, 어떤 투자자는 그렇지 못하다. 결국, 투자자들은 불안을 관리해야 한다."
"그들에게 있어 평온함이란 ‘이 경영진이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믿음을 주고, 잠시 이 일에서 벗어나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레버와의 거리가 결국 불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https://blog.naver.com/freebutdeep2/223758628011
"그래서 나는 투자자들이 종종 우리가 가지지 못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투자자들은 본질적으로 제약을 받고 있다. 그들은 이 ‘기계’의 레버(조정 장치)에 직접 접근할 수 없으며, 그 레버와의 거리—앞서 계획을 아는 것이 평온한 확신을 가져다준다고 이야기했듯이,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실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마음이 편해진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그러한 기회를 가지지 못한다. 그들은 회의실에 앉아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실행 계획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회의가 끝나면 떠나서 고민을 시작한다."
"나는 이 ‘레버와의 거리’가 어느 정도 불안을 초래한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투자자들이 반드시 관리해야 할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본다. 어떤 투자자는 그 불안을 잘 다루지만, 어떤 투자자는 그렇지 못하다. 결국, 투자자들은 불안을 관리해야 한다."
"그들에게 있어 평온함이란 ‘이 경영진이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믿음을 주고, 잠시 이 일에서 벗어나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레버와의 거리가 결국 불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https://blog.naver.com/freebutdeep2/223758628011
09.02.202517:09
결국 퀄리티, 해자... 이런 것들은 다 같은 것이다. 존재하는 무언가가 Compound interest를 만들어내고, 결국 Power Law로 이어지는 것이다.
https://m.blog.naver.com/valueingrowth/223463276458
https://m.blog.naver.com/valueingrowth/223463276458
09.02.202516:41
결국 Power Law는 Compound interest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 드디어 두 개념이 연결되어 보인다.
https://blog.naver.com/tmdejr1267/221902157545
https://blog.naver.com/tmdejr1267/221902157545
19.02.202503:04
회사 생긴지 2년도 되지 않았는데 너무나 잘 따라오고 있는 xAI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nya/banyacompany/contents/250219112840121iw?from=notification&source=content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nya/banyacompany/contents/250219112840121iw?from=notification&source=content
16.02.202502:16
한편 머스크의 OpenAI 인수 제안은 그냥 질러버린게 아닌, 철저한 계산 아래 이루어졌을 수 있음을 염두해둬야한다.
"OpenAI가 이번 제안을 만장일치로 거부한 것은 예상된 수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역설적으로 머스크 측에 법적 공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레버리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capitaledge/edge/contents/250216081624188ry
"OpenAI가 이번 제안을 만장일치로 거부한 것은 예상된 수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역설적으로 머스크 측에 법적 공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레버리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capitaledge/edge/contents/250216081624188ry
14.02.202512:23
맞다. 우리는 탐구를 하는 '과정'에서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데, 앞으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정보 획득만 빠르게 하다 보면 깊이 있는 통찰을 놓칠 수 있게 될꺼다. 오랜기간 경력을 쌓아온 사람들은 이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AI가 큰 혜택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주니어들에게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어보인다.
살아남기 위해서 더더욱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하는 시대가 오는 것 같기도 하다.
https://stratechery.com/2025/deep-research-and-knowledge-value/
살아남기 위해서 더더욱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하는 시대가 오는 것 같기도 하다.
https://stratechery.com/2025/deep-research-and-knowledge-value/
09.02.202516:52
내가 평소 생각해오던 기울기 이론의 처음과 끝을 깨달은 것 같다. 소름이 돋는다.
"같은 맥락에서 그동안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창업한 뒤로는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들어보면 이 사람의 성장의 기울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기울기의 크기를 보면 이 사람이 말하고 있는 지향점에 진짜로 도달할 수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 사람과 팀의 의사결정의 퀄리티도 들여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 가끔씩 기울기가 높을 뿐 아니라 그 기울기의 가파름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커지는(=가속도가 올라가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이런 사람은 놓쳐서는 안되는 것 같다. 한마디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에게 투자해야한다는 소리."
https://hyuni.substack.com/p/original-01
"같은 맥락에서 그동안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창업한 뒤로는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들어보면 이 사람의 성장의 기울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기울기의 크기를 보면 이 사람이 말하고 있는 지향점에 진짜로 도달할 수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 사람과 팀의 의사결정의 퀄리티도 들여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 가끔씩 기울기가 높을 뿐 아니라 그 기울기의 가파름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커지는(=가속도가 올라가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이런 사람은 놓쳐서는 안되는 것 같다. 한마디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에게 투자해야한다는 소리."
https://hyuni.substack.com/p/original-01
09.02.202507:55
"현생 인류가 30만 년 전에 출발을 할 때, 그때 가진 자산은 돌도끼가 유일한 것이었다. 그런데 30만 년이 흐른 지금에서 볼 때 인류가 가진 자산은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착각하고 있다. 30만 년 동안 나고 죽었던 모든 인류가 문명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0.1%의 창의적인 인간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꿈꾸지 못한 것을 꿈꾸고, 여기가 새로운 세상이다 라며 엄한 곳에 깃발을 꽂으면 0.9%의 통찰력과 직관을 갖춘 안목 있는 인간이 그것을 알아보고 거기에 뛰어 들어서 한 배를 타고 등을 밀고 손을 당기며 이뤄낸 1%의 역사다."
https://blog.naver.com/tmdejr1267/221872996382
https://blog.naver.com/tmdejr1267/221872996382
07.02.202514:44
"나는 행운을 바라지 않았다. 예측 범위 밖의 일이라는 점에서, 본질은 불행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저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와, 할 수 있는 최선에 대해 생각했다."
https://m.blog.naver.com/jungs0320/223699907178
https://m.blog.naver.com/jungs0320/223699907178
17.02.202505:58
바이오 영역에서도 중국이 무섭게 부상하고 있다.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5/02/16/its-not-just-ai-chinas-medicines-are-surprising-the-world-too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5/02/16/its-not-just-ai-chinas-medicines-are-surprising-the-world-too
16.02.202501:58
머스크는 트럼프가 스타게이트 발표 현장에 있을꺼라곤 예상을 하지 못했어서 저렇게 난리를 쳤구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2/15/6PSDNPZVIFB5JMTBAKF4MDY7KY/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2/15/6PSDNPZVIFB5JMTBAKF4MDY7KY/
14.02.202512:03
"젠슨 황은 이번 수상 연설에서 AI가 연구자 및 의료진과 협력하는 방식이 미래 의료 혁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AI가 인간과 함께 있을 때 우리 삶의 경험을 코드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AI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지식과 경험을 학습하고 활용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의료 기술은 더욱 발전하고,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가 의료진의 의사 결정을 보조하고,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하며, 신약 개발을 가속하는 등 다방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AI 기반 수술 로봇은 최소 침습 수술을 지원하고,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은 조기 경고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대응력을 높인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질병 예측 모델은 환자의 생리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몇 초 만에 환자의 유전자를 스캔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전에 위험을 식별할 것"이라며 "AI는 우리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종양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모델링해 어떤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일지 예측할 것"
"2030년 이전에 기본적으로 모든 세포를 이해하게 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세포를 모델링하고, 세포의 언어를 이해하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게 될 것"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2/13/2025021380052.html
https://www.inews24.com/view/1813290
"특히, AI가 의료진의 의사 결정을 보조하고,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하며, 신약 개발을 가속하는 등 다방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AI 기반 수술 로봇은 최소 침습 수술을 지원하고,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은 조기 경고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대응력을 높인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질병 예측 모델은 환자의 생리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몇 초 만에 환자의 유전자를 스캔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전에 위험을 식별할 것"이라며 "AI는 우리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종양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모델링해 어떤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일지 예측할 것"
"2030년 이전에 기본적으로 모든 세포를 이해하게 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세포를 모델링하고, 세포의 언어를 이해하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게 될 것"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2/13/2025021380052.html
https://www.inews24.com/view/1813290
09.02.202516:45
결국 위의 두 이야기는 동일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딱 한 글자를 추가만 한다면.
"매일 똑같이 힘들고 고단하고 지루한 일과를 계속 '잘'하는 것" → 수없이 많은 위대함을 탄생시킨 비결.
"매일 똑같이 힘들고 고단하고 지루한 일과를 계속 '잘'하는 것" → 수없이 많은 위대함을 탄생시킨 비결.
09.02.202507:04
저번 뉴스레터 이후 불과 한달 사이에도 수많은 혁신들이 등장했다.
https://hyuni.substack.com/p/107
https://hyuni.substack.com/p/107
07.02.202507:35
오호 HD현대와 한화가 원팀이 된다니, 진짜 재밌는 그림이 나왔다. (동일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리콴유 선생님이 남기신 말씀이 떠오르는군.
"현재 한국에서의 갈등은 다른 나라보다 더 심각한데, 계속되는 갈등이 아니라 국익 차원의 큰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부의 재분배를 위해서 정부가 재벌기업들을 더 압박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당들 간의 격한 대립을 보면서, 일부 대기업은 생산 라인을 해외로 이주시키는 것까지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이 사회의 에너지와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이런 싸움 대신에 '우리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합시다'라고 단결하면 훨씬 더 강해질 수 있다." -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https://m.mk.co.kr/news/business/11234873
"현재 한국에서의 갈등은 다른 나라보다 더 심각한데, 계속되는 갈등이 아니라 국익 차원의 큰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부의 재분배를 위해서 정부가 재벌기업들을 더 압박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당들 간의 격한 대립을 보면서, 일부 대기업은 생산 라인을 해외로 이주시키는 것까지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이 사회의 에너지와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이런 싸움 대신에 '우리 함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합시다'라고 단결하면 훨씬 더 강해질 수 있다." -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https://m.mk.co.kr/news/business/11234873
Repost qilingan:
최선생네 반지하

16.02.202509:46
『HBM 문제는 시장전망 실패, ROI 따지는 문화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술의 위계' 문제도 있다." (중략)
"반도체 기술에서 설계나 공정 쪽 기술은 우대받는다. 자리도 많고 임원도 많고. 그래서 그 쪽을 '반도체의 꽃'이라 부르며 선망한다. 대신 설비나 후공정 쪽은 무시당한다. 기술의 위계는 여기서 생겨난다.』
→ 좋은 내용의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8957?sid=102
"반도체 기술에서 설계나 공정 쪽 기술은 우대받는다. 자리도 많고 임원도 많고. 그래서 그 쪽을 '반도체의 꽃'이라 부르며 선망한다. 대신 설비나 후공정 쪽은 무시당한다. 기술의 위계는 여기서 생겨난다.』
→ 좋은 내용의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8957?sid=102
14.02.202512:56
대단하다, 토스증권.
누적 가입자 660만명, MAU 384만명, 매출 4천266억원, 영업이익 1천492억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12770?sid=101
누적 가입자 660만명, MAU 384만명, 매출 4천266억원, 영업이익 1천492억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12770?sid=101
10.02.202520:20
한국거래소 이사장님한테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니. 역시 시기의 문제였을뿐, 거대한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것 같다.
“한국은 세계 3위 암호화폐 실물 거래국입니다. 암호화폐야말로 금융산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죠. 미국은 선·현물 ETF가 상장돼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더 늦지 않게 암호화폐 ETF 거래를 풀어줘야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934271
“한국은 세계 3위 암호화폐 실물 거래국입니다. 암호화폐야말로 금융산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죠. 미국은 선·현물 ETF가 상장돼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더 늦지 않게 암호화폐 ETF 거래를 풀어줘야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934271
Repost qilingan:
최선생네 반지하

09.02.202516:43
«매일 똑같이 힘들고 고단하고 지루한 일과를 계속하는 것»
→ 수없이 많은 위대함을 탄생시킨 비결.
https://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1181424.html
→ 수없이 많은 위대함을 탄생시킨 비결.
https://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1181424.html


08.02.202510:25
하사비스는 가상 세포 프로젝트를 구상 중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nya/banyacompany/contents/250207095808041km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nya/banyacompany/contents/250207095808041km
07.02.202506:43
나만의 투자 케이스를 쌓고 복기하고 개선하다보면 미래에는 더욱 발전해있겠지?
https://blog.naver.com/chunjonghyun/223751465876
https://blog.naver.com/chunjonghyun/22375146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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