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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mashhur postlari

07.04.202522:45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삼성전자 1Q25 실적발표 안내드립니다.

매출액: 79조원 (vs 컨센서스 77조 1,176억원)
영업이익: 6.6조원 (vs 컨센서스 4조 9,61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 (vs 컨센서스 5조 2,118억원)

[부문별 실적 추정치]

DS 0.8조원, SDC 0.5조원, MX/NW 4.4조원, DX/VD 0.5조원, 하만 0.4조원

https://buly.kr/9tASqrp (Dart)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07.04.202523:32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삼성전자(005930): 1Q25P - MX 선출고 효과 vs 반도체 회복 지연

[1Q25 잠정 실적 - MX가 견인한 기대 이상의 실적]

- 1Q25P 매출 79.0조원, 영업이익 6.6조원

- 부문별로는 [DS(반도체) 0.8조원], [SDC 0.5조원], [MX/NW 4.4조원], [VD/가전 0.5조원], [하만/기타 0.4조원]로 추정

- 최근의 거시경제 불확실성 기반 동사의 주가 부진 속, 이번 기대 이상의 실적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세트와 부품 등 다양한 사업구조가 실적에 상호 보완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 다만 이번 분기의 스마트폰 출하 상회 요인에 대한 해석은 분분할 수 있음. 갤럭시S25 1Q25 출하량 1,350만대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1) 큰 그림에서 고가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초기판매 집중현상 (판매기간 Short tail화)이 강화되는 가운데,

2) 해당 기기의 AI 기능 중심 마케팅 소구점이 작동하며, 교체주기 도래에 기반한 하이엔드 수요를 자극했기 때문

하지만, 3)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선출고 요구 역시 일부 존재했을 것

- 결국 갤럭시S25의 판매량은 2Q25 800만대 이하로 감소가 불가피. 갤럭시S25엣지 (슬림모델)의 판매 확대가 전사 실적에 중요한 상황

-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영업이익 3.3조원이 발생했으나, LSI/파운드리 영업손실이 2.5조원 가량 발생하며 실적 개선에 발목 잡음. 구조적 저가동율 타개위한 라인 재편이 절실

- HBM 역시 신규고객 확보와 본격 회복이 지연되는 중. 6월 목표로 미주 주요 고객 향 HBM 재설계 제품 품질인증을 도전 중이나, 해당 고객은 발주 주문으로만 인증 여부 확인이 가능한 특징을 보임. 인증에 대한 시장의 인식 및 실적 반영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음

[2Q25 실적은 QoQ Flat 또는 소폭 감소]

- 결국 2Q25에는 반도체 부문의 뚜렷한 개선 가시성이 제한되는 가운데, 전사 영업이익은 1Q25와 유사한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음

- HBM 주요 제품 출하 확대가 발생하지 않는 한, MX의 감익폭에 따라 전사 실적 역시 전분기 대비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판단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지닌 방어적 특성 및 밸류에이션 (0.95배 2025E P/B) 감안할 필요

- 당사가 예상하는 2Q25~2Q26까지의 DRAM Upcycle 구간 내 동사 실적 역시 회복 전환 발생

- HBM 주요 고객 침투, HCB, 1c/1dnm, 신규 폴더블 모델 등 다양한 모멘텀은 성공 시 멀티플 확대 요소


https://vo.la/eZEOrt (링크)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3.04.202521:44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삼성 '6년 내공' 깐깐한 애플 뚫었다…파격 결정에 '환호'

-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하반기에 나오는 애플의 첫 폴더블폰 모델에 장착되는 OLED디스플레이 전량 공급

- 통상 애플은 납품 가격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주요 부품마다 두 개 이상 납품업체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이례적

- 공급 물량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당초 예상한 연 900만대 수준보다 많은 15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

- 폴더블 아이폰은 2000달러대로,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와 비슷한 형태로 추정

- 내부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7.8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5.5인치 OLED 적용 전망

https://buly.kr/Awf2sjo (한국경제)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마이크론 가격 인상 통지

- 마이크론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향후 메모리 제품가 인상의 불가피함을 고객사들에게 통지

- 최근 샌디스크, YMTC 등 낸드 업체들의 가격 인상 예고에 이은 DRAM 판가 인상 의지

- 당사의 최근 마이크론 실적 보고서 ('배신자'가 없는 구간) 대로 전방위적인 공급 제한 요인 속 계절성 만으로도 충분한 수급 전환이 발생 중

- DRAM 공급사는 보수적 투자 집행 기조 속, '물량' 보다는 '가격'을 선택하는 구간. 여기서 배신자는 보이지 않음

- 당사가 예상하는 2026년 DRAM 초호황은 순조롭게 진행 중
31.03.202522:50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중국 2월 스마트폰 출하량 코멘트: 긍정적인 채널 재고 소진 지속

- CAICT 중국 2월 핸드셋 출하량 약 1,966만대(-27.8% MoM, +37.9% YoY), 스마트폰 출하량 약 1,861만대(-24.1% MoM, +32.5% YoY) 발표

- 이구환신 정책과 춘절 수요를 대비한 선제적 선제적 풀인 이후, 2달 연속 전월 대비 출하량이 감소세를 기록 중

- 2월 기준 Apple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Non-Local 핸드셋 출하량 264만대(-40.0% MoM, +9.2% YoY) 기록. 전체 출하량 내 점유율은 13.4%로 전년 동기(16.2%) 대비 하락

- Apple은 이구환신 정책 수혜 제한 및 로컬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로 점유율 하락세 지속. 2월말 출시된 iPhone 16E을 통한 3월 반등 여부가 향후 관건

- 2월 Local 브랜드 핸드셋 출하량은 1,702만 대(-25.5% MoM, +43.8% YoY)를 기록. 전체 출하량 내 점유율은 86.6%(vs 24년 2월 83.1%) 달성

- 중국 세트업체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체 재고 조정을 위해 높은 출하량을 유지해왔으며, 이구환신 정책 시행을 앞두고 출하량을 재차 확대. 이 과정에서 유통채널의 재고 부담은 증가했지만, 세트업체들의 내부 재고는 대부분 정상화된 것으로 추정

- 실제로 퀄컴, 미디어텍, 마이크론, 무라타 등 주요 부품사들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수요 반등 시 고객사들의 주문 기조가 평년 대비 강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고객사들의 현재 재고 수준이 낮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사

- 긍정적인 점은 1~2월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출하량을 상회하며, 유통 채널 내 재고가 점차 소진되고 있다는 점(그림8). 다만 최근 1분기 고객사들의 주문 기조가 강하지 않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그림11,12), 이구환신 정책 효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다소 약화

- 그러나 다운스트림 재고 정상화가 선행된 만큼, 2~3분기 신모델 출시 전후로는 평년보다 강한 부품 빌드업이 전개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

- 이는 관련 부품사들의 실적 추정치가 향후 상향 조정될 여지가 존재함을 시사하며, 당사는 이구환신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삼성전기와 PI첨단소재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

자세한 데이터는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uly.kr/8el7Roi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1.03.202500:06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마이크론 FY2Q25 리뷰 (1) ‘배신자’가 없는 구간

[2026년까지의 메모리 업사이클을 예상하는 당사의 시각에 부합하는 마이크론의 실적설명회로 평가]

- 동사는 다양한 수요 업사이드 요인 (AI, 데이터센터용 LP DRAM)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수요의 과반을 차지하는 전통적 응용처 (모바일, PC 등)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회복만을 전망

- 이에 공급 계획 역시 수요 증가율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설정. 발표 문구들 역시 공급에 있어서는 보수적 태도를 지속 견지했음 (싱가폴, 아이다호 생산은 ‘27년’부터 시작, 설비투자 계획 유지 등)

- 이번 DRAM 업사이클은 수요 개선 대비 현저히 제한된 공급 증가 노력에 기반해 2026년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사이클로 판단

-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는 단기 실적 및 품질인증 여부 등에 따른 단기 등락이 예상되지만, 대부분 2Q25중반부터 1H26까지 구조적 주가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당사의 기존 전망대로 메모리 공급사들은 ‘출하 증가’가 아닌 ‘판가 상승’에 주안점을 두고, 배신자가 없는 ‘적과의 동침’이 펼쳐지는 모양새]

- 최근 DRAM 업황 내 긍정적 흐름은 아래와 같음

- 모바일 DRAM: 최근 2Q25 호가가 두 업체 위주로 앞다투어 상향되는 가운데, 하반기 LP SOCAMM 할당으로 인해 수급은 더욱 타이트하게 전환될 전망. 비록 해당 물량은 크지 않으나, 공급사들은 이를 가격 인상을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할 것

- 서버 DRAM: 주요 공급사의 하이엔드 위주 생산 전환으로 DDR5 4800MT/s 모듈생산 단계적 축소로 보급 제품부터 하반기 가격 상승 본격화가 예상됨

- HBM: 2025년 물량 배정이 마무리된 상태. 최대 고객사는 주요 공급사들에게 올해 필요한 추가 물량 분배를 마친 것으로 파악됨

- 이제 2H25부터 2026년 수요 물량 구체화가 시작될 것. 해당 고객사는 2026년 HBM 필요량이 계속 상향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브로드컴, AWS 등 ASIC 업체들도 올해 물량 배정은 대부분 마쳤으나, 여전히 유동적인 부분 계약을 마무리 하려는 중

- 이제 올 연말부터는 ASIC과 GPU 간의 HBM 확보 경쟁이 시작되며 HBM 시장 내 1) 다년계약과 2) 추가 가격 인상이 동시 발현되리라 예상됨


[긍정적 가이던스 및 전략적 생산 계획]

- 실적 리뷰는 하기 링크의 보고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링크: https://vo.la/cqPZTU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트럼프 반도체 관세 관련 세부사항 월요일 공개하겠다 발언. 해석이 분분할 수 있는 찜찜한 뒷말 = "We are taking in a lot of money, as a country, we are taking a lot of money"
01.04.202500:50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3월 서버 DRAM 고정가 발표]

- 3월 서버 DRAM 시장의 구매 심리는 다소 회복된 것으로 파악.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2Q25 주문 문의 및 시험 주문 개시. 이는 수요가 점진적으로 안정화되고 있음 시사. 고용량 모듈 제품에서 미국과 중국의 CSP들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으나,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음. 반면, 대부분의 서버 OEM들은 더 나은 가격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2Q25으로 협상 연기 중

- DDR5 64GB의 3월 ASP는 260달러로 전월 대비 -1.89% 하락.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은 미국 CSP와 공급업체 간의 분기 간 거래(Cross-Quarter Deals)로 인해 발생. 여전히 공급업체들은 DDR4 모듈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64GB DDR4 모듈은 시장에서 가격 문의가 저조하여 가격이 정체된 상태. 이는 구매자들이 기존 DDR4 제품에 대한 구매 동력을 잃고 있음을 뜻함. 고용량 모듈의 경우, 96GB 제품의 ASP는 3월 2~3% 하락하였으며, 공급이 제한되면서 추가적인 가격 협상 여지가 줄어들고 있음. 이에 따라 96GB 제품은 시장 내 주요 관심 제품으로 부상 중

- 데이터센터 확장과 AI 서버 도입이 전반적인 시장 수요를 견인 중이며 지정학적 요인이 CSP들의 주문 증가를 유발하고 있음. 공급단에서는 메모리 업체들의 HBM 전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서버 DRAM 공급이 더욱 제한되고 있음. 이는 단기적으로 공급업체들이 생산 조정의 유연성을 갖추기 어렵게 하는 요인. CSP들은 2월 말부터 재고 비축을 가속화. 이로 인해 공급업체들은 가격 협상에서 보다 적극적인 태도 겸비. 이러한 현상은 2Q25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Q25 서버 DRAM의 고정가는 시장 수요의 점진적 회복과 구매자들의 재고 회복이 활발해지면서 반등 가시화. 2025년 초기에는 월간 3~8% 수준의 가격 하락이 지속되었으나, 현재는 거의 평탄한 수준의 감소폭 지속. 이에 따라, 판매자들은 가격 책정에서 일부 우위를 회복하고 있으며, 시장이 교착 상태의 가격 협상 국면으로 진입 중. 고용량 모듈의 경우, 안정적인 수요 증가세가 실현된다면 향후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 존재

- 수요단에서 CSP들의 연간 구매 계획 상향 조정 신호들이 목격되고 있으며, 특히 96GB 및 128GB 모듈에 대한 수요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중. 인텔의Granite Rapids 및 AMD의 Turin과 같은 새로운 서버 플랫폼의 양산이 멀지 않았고, AI 애플리케이션이 확산되면서 메모리 용량이 증가 중

- 고용량 모듈은 단순히 AI 추론 및 학습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TCO(총 소유 비용)를 최적화하는 역할 또한 수행. 이에 따라 구매자들이 구매 전략을 수립할 때 TCO가 핵심 고려 사항으로 작용 중

- 서버 DRAM 시장의 핵심 변수는 고용량 모듈의 수요/공급 변화, AI 서버의 보급률 증가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 2025년 연간 DDR5의 수요가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고용량 모듈이 가장 큰 성장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공급 부족으로 고용량 모듈의 가격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서버 DRAM 시장 전체의 가격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자료: DRAMeXchange)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1.04.202500:50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3월 PC DRAM 고정가 발표]

- 대부분의 PC OEM 및 DRAM 업체들이 1Q25 모듈 계약 협상을 1월과 2월에 완료했으며, 전 분기 대비 가격 하락폭은 10~15% 기록. 분기 초에 계약이 완료되면서, 3월 PC DRAM 고정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2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음. 8GB DDR4 모듈의 3월 ASP는 16.5달러 기록, 전 분기 대비 15% 하락. 8GB DDR5 모듈 23.0달러 기록, 전 분기 대비 12% 하락. 전반적으로 DDR4 제품의 가격 하락폭이 DDR5 제품보다 더 컸으며, 현재 DDR5 모듈은 DDR4 모듈 대비 39%의 가격 프리미엄을 기록 중 (vs 4Q24 38%)

- PC OEM 업체들이 선제적으로 DRAM을 비축하면서, 1Q25 동안 9~13주 수준의 DRAM 재고를 유지. 2025년 DRAM 공급업체들의 공급 조정이 예상되어, PC OEM들의 재고 수준이 소폭 증가할 가능성 존재

- 2Q25 PC DRAM 모듈 가격은 보합세 예상 (vs기존 가격 전망치 3~8% 하락).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DDR4 제품은 전 분기 대비 3~8% 하락할 것으로 예상. DDR5 제품은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흐름 전망. 가격 전망이 오히려 상향 조정될 가능성 또한 존재. 이러한 조정의 주요 요인은 아래에 기인함

1) PC OEM 업체들은 이미 재고 조정을 완료했으며, 2H25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DRAM 구매량을 늘릴 가능성이 높음

2) DRAM 공급업체들은 1H25 동안 가격 및 수익성 차이로 인해 서버 DRAM 생산에 집중, 이로 인해 DDR5 PC DRAM 제품의 공급이 제한적

3) 모듈 업체들은 더 이상 현물 시장에서 낮은 가격으로 DRAM 칩을 처분하지 않고 있음. 이들은 이미 재고 조정을 완료했으며, 3월부터는 오히려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전환. 특히, SK하이닉스의 오버클락이 가능한 DDR5 칩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모듈 업체들은 적극적으로 구매에 나서고 있음

- 위 요인들로, 향후 PC OEM 업체들과 DRAM 공급업체 간의 고정가 협상에서 모듈 고정 가격이 지지될 가능성이 높음

- 3월 DRAM 현물 시장에서 DDR5 칩 가격은 2월에 이어 상승세 지속. DDR4 칩 가격 또한 상승세로 전환. DDR4 가격 전환 요인은 아래에 기인함

1) DRAM 공급업체들은 2025년 DDR4 제품의 공급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 이에 따라,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

2) 현물 시장 판매자들이 보유 중인 칩 재고를 시장에 내놓지 않으며, 공급 제한 중

3) 유통 채널에서 재고 확보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모듈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1Q25 말 8~13주로 감소함 (vs 1Q25 초 9~15주)

4) 모듈 업체들이 보유한 칩 공급을 지연시키면서 더 나은 가격을 기다리는 중

- 16Gb DDR5 칩 가격은 추가로 12% 상승했으며, 이는 중국 내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강한 수요와 SK하이닉스의 공급 축소가 반영된 결과

- 8Gb DDR4 칩의 경우, 공급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계약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가격이 유지되는 중. 그러나 4월부터 모듈 가격 상승이 칩 고정가 인상으로도 이어질 가능성 존재


(자료: DRAMeXchange)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7.03.202523:05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티엘비(356860) : 전방 공급 제한 속 지속되는 고부가 수주

- 1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505억원(+14.1% YoY), 영업이익 26억원(흑전 YoY)으로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6.1%, +10.2% 상회할 전망

- 이는 서버용 6,400Gbps DDR5에 대한 강한 수요가 동사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

- 현재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은 제한된 공급 여건 속에서 수요가 강하고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DDR5 생산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

- 이 중에서도 가장 고부가가치 제품인 6,400Gbps DDR5 모듈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동사가 경쟁사 대비 확실한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198억원(+22.1% YoY), 영업이익 193억원(+476.7% YoY)을 전망

- 2024년 동사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2년(Opm: 17.4%)보다 더 높은 ASP를 달성

- 이는 DDR5의 고용량화, eSSD 확산 등으로 인한 메모리 모듈의 고밀도화가 공법과 소재 변경을 유도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수혜가 고사양 제품 대응력이 검증된 동사에게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

- 또한 동사의 ASP는 SoCAMM, LPCAMM, CXL, MR-DIMM 등 차세대 제품의 양산 확대에 따라 올해 추가 상승을 전망

- 특히 시장의 관심이 높은 SoCAMM 제품의 경우, 북미 및 국내 고객사 향으로 초도 납품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양산 초기 단계로 물량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하반기 북미 AI 가속기 업체의 신제품 출시 이후 본격적인 물량 확대 기대

- AI 서버향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이수페타시스를 제외하면, 국내 기판 업체 중 구조적인 ASP 상승이 기대되는 곳은 동사가 유일

- 차별화된 ASP 흐름을 기반으로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 추정치 및 Target Multiple 상향을 반영해 적정주가는 27,000원으로 +8.0% 상향 제시

https://vo.la/CoSQsB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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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2501:14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2025년 4월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4.10)

(MoM 증감률은 1~10일 기준)

1) 메모리

- 수출 금액: 15억 1,174만 달러
(+39.0% YoY, +19.8% MoM)
- 수출 단가: 19,544달러/kg
(+12.7% YoY, +3.9% MoM)

2) DRAM

- 수출 금액: 6억 2,496만 달러
(+28.8% YoY, +6.9% MoM)
- 수출 단가: 18,671달러/kg
(+14.4% YoY, +21.6%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1억 5,383만 달러
(-14.2% YoY, +53.9% MoM)
- 수출 단가: 13,204달러/kg
(-9.5% YoY, -14.2% MoM)

4) MCP

- 수출 금액: 6억 1,924만 달러
(+65.1% YoY, +19.9% MoM)
- 수출 단가: 25,132달러/kg
(+7.5% YoY, -20.2%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2억 9,839만 달러
(+217.7% YoY, +51.1% MoM)
- 수출 단가: 6,091달러/kg
(+25.7% YoY, +10.6%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1.04.202501:14
* DRAM 수출단가 급증: 3월말부터 관세 부과/추가인상 전 선출하 (pre-shipping) 관찰됨. 이는 최소 4~5월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동시에 단가 상승 역시 동시 발현 중
06.04.202521:57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삼성디스플레이,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OLED 승인...LGD와 경쟁

- 삼성디스플레이, 애플로부터 최종 퀄(품질 인증)을 통과하며 올해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공급망에 진입

- 5월부터 양산,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며, 전체 수요가 동일하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와 물량 경쟁 심화가 불가피할 전망

-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층을 두 번 쌓는 '투스택 탠덤' 구조 때문에 양산 초기 품질 이슈가 발생

- 올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까지 공급을 늘리게 된 건 그간 양산능력을 개선 및 강화했기 때문

-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아이패드 OLED 목표 물량은 11인치와 13인치를 합쳐 350만대 정도로 추정

- 이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 출시가 예정된 아이패드 미니용으로도 OLED를 개발 중

- 아이패드 미니용 OLED는 8.5인치 크기와 발광층을 아이폰처럼 한 개 층으로 쌓는 '싱글 스택',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박막트랜지스터(TFT)가 주요 기술적 특징이 될 전망

https://buly.kr/DlJ83YT (전자신문)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06.04.202523:07
[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입니다.
올해 메모리 최대 고객사의 보수적 장비 투자가 예상됩니다. 수요의 불확실성을 절감하며 투자 확대에 여느 때보다 신중한 상황입니다. 장비업체에 낙관적인 환경은 아닙니다. 선별적인 종목 선정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입니다. 관련해서 1) 전환투자 수혜 강도, 2) NAND 투자 재개 수혜 강도, 3) 중국 반도체 투자 둔화에 따른 실적 영향 강도를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하반기로 넘어갈수록 장비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을 전망합니다. 2년 연속 신중하게 이뤄진 메모리 투자는 낮은 기저로 작용하며, 장비를 채울 인프라는 준비가 끝났습니다. 조금의 수요 개선이 더해진다면 '26년 투자에 대한 눈높이 상향 및 주가 상승이 탄력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반도체 장비: 41.195km

Part 1. 2025년 메모리 투자 환경 점검

- 국내 전공정 장비업체의 주가는 메모리 CAPEX와 동행. 주요 장비업체 5개사로 추산한 전공정 장비 12MF PBR은 1.6배로 과거 평균(2.0배)을 하회
- 삼성전자: DRAM, NAND 모두 전환 투자 중심 보수적 투자 예상. 수요의 불확실성을 절감하여 신규 라인 투자에 소극적. 2025년 CAPEX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전망(-8% YoY 추정). DRAM은 1b/1cnm, NAND에선 V8/V9 전환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
- SK하이닉스: 상대적으로 견조한 투자 예상. HBM과 서버 DRAM 수요 대응을 위한 DRAM 신규 라인 투자 지속. NAND 전환 투자까지 재개되며 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증가('25E CAPEX +24% YoY 추정). M15X, 용인 클러스터 등 신규 fab 인프라 투자도 진행

Part 2. 중국: 2025년 예상되는 투자 축소

- 2025년 중국 반도체 장비 투자는 감소 전망(-6% YoY). 2023-24년 중국의 장비 구매 급증 수혜를 본 업체들의 실적 부담 가중 예상
- 1) 성숙 공정에 대한 공격적 증설, 2) 미국의 수출 규제 범위 확대를 대비한 선제적 구매, 3) CXMT 등 메모리의 공격적 투자의 결과로 2023-24년 중국 반도체 장비 평균 분기 수입액은 2021-22년 대비 33% 증가
- 주요 조사기관 및 글로벌 장비업체들은 2025년 중국 투자 감소 전망 중. 글로벌 트렌드를 상회했던 지난 2년 투자 증가율에 대한 여파이자, 확대되는 수출 규제 영향에 따른 결과. CXMT 등의 장비 발주는 1H25 현재 이미 둔화 중
- 중국의 반도체 장비 자립 가속화되는 중. 장비 투자 감소 전망에도 불구 주요 중국 장비업체의 실적 전망치는 상향 조정. 전체 반도체장비 지출액 중 중국 업체들의 비중은 2025년 20%를 상회할 것

Part 3. 장비 업종 투자 전략

- 2025년 국내 메모리 투자에 대한 눈높이는 하향 조정. 탑다운 시황이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별 모멘텀이 있는 기업에 대한 선별적 투자 필요
- 종목 선별 기준으로 1) 전환 투자 수혜 강도, 2) NAND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 강도, 3) 중국 장비 투자 감소에 대한 실적 부담 강도를 제시
- 2H25E 고객사 CAPEX에 대한 추정치 상향을 예상하며 장비주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 메모리 시황 개선에도 불구 최대 고객사 투자는 2년 연속 보수적 집행 중.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2026년 CAPEX의 YoY 증가율 확대 예상
- 2008-09년 투자 억제 이후 2010년 투자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2H09 반영되며 장비주 주가 강세가 나타난 사례
- 메모리 수요 개선에서 관건은 여전히 AI. 1) AI 구현을 위한 스마트폰·PC 메모리 탑재량 증가, 2)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HBM 및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에 주목

Top Pick: 테스(투자의견 Buy / 적정주가 29,000원)

- 2024년 강화된 DRAM향 매출 규모는 2025년에도 유지 전망. NAND 전환 투자 수주도 진행 중. 실적 및 밸류에이션 동반 개선 예상
- 2025E 신장비 실적 기여 본격화되는 점도 긍정적. 중국의 장비 구매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향 매출 기저가 높지 않아 영향은 제한적

https://vo.la/NjcVBr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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