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긴글의 생각
크립토쪽은 전통금융에 비하면, 굉장히 하이리턴에 속하는 투자처임.
로우리스크도 하이리턴이고, 제로리스크도 하이리턴이 가능한 곳임. 하이리스크를 감수하면 슈퍼하이리턴도 가능함.
적당히 쏠쏠하게만 벌어갈려고 맘먹으면, 대충 은행대출 빌려서 파밍만 해도, 은행에 갚을 이자를 제외 하고도, 평생 연금정도의 수준도 가능한 곳이라 생각함.
하지만 그놈의 욕심때문에, 다들 어느새엔가 도박을 하고 있음. 그놈의 도파민이란는 새기떄문에, 다들 안전게이파밍을 하다가, 어느순간 선물이나, 밈코인에서 바카라 홀짝놀이를 시작하게 되고 다들 중독되어서 벗어나지 못함.
사실 채널의 처음 목적도, 그냥 로우리스크 또는 제로리스크로 보너스정도만 받아보자였음.
지금도 충분히 런치풀이나, 안전게이파밍터를 이용하면, 본인들의 본업노동 수익이외의 추가 수익이 가능한 좋은 2차 수입처임.
텔레그램의 채널들을 보면 다들 미친방장놈(존나 잘친다는 뜻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수익을 따라 갈려하면 다리가 찢어지던가, 배가터지기 마련임.
본인은 그런 소수의 주인공이 될수없다는걸 빨리 인정하는게, 크립토시장에서 수익을 벌수있는 커다란 기회의 깨달음임.
큰수익보다는 확정수익을 찾아가면서, 소소하게 본업과 현생을 다같이 즐기면서,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지금의 장세에 대해서
지금은 누가봐도 불장이 아님. 사기만 하면 오르던 미친 불장의 시기는 끝났고, 불꽃놀이 축제후에 사그라드는 시점임.
미친 불장에서야, 공격적으로 사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게 중요한데, 지금같은 어중간한 장에서는 그냥 아무것도 안건드는게, 좋아보임
그냥 btc만 주구장창 dca 하던가, 스테이블을 최대한 많이 보유하는게, 불장에서 불렷던 시드를 방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사실 시장을 예측하는 건 오만이고, 건방진거임
어떻게 예측을 하던지, 반대상황 항상 튀어 나오는게 이바닥임.
선물 고배를 잡으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아무것도 없었다... 이런 경우가 자주 등장하는 곳이 크립토판이라고 경험해옴
하지만, 딱 하나 확신을 가지는것
다른 코인들은 몰라도, 비트코인 하나는 장기간동안 강하게 우상향 할꺼라는 거
그동안 알트코인에서 반복교육된 허황된 고 수익율은, 이번 장에서 그법칙은 완전히 깨져 버렷고, 그냥 비트 말고는 다 허상이라는걸 깨달아버림
알트코인으로 운좋게 내차례가 올떄까지 기다리면서 존버를 할빠에는, 그냥 뇌 속에서 모든걸 지우고, 비트수량 늘리기 전략으로 전환해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함.
앞으로의 크립토 전략은, 비트 개수늘리기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