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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이경자
리츠, 프롭테크, 부동산, 인프라, 대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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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시리즈 ③>
"임대주택 시장의 태동"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주택부족은 전세계적 현상입니다. 독일 1위 임대주택 기업인 Vonovia의 CEO는 2023년 신규 투자를 중단하며 2025년부터 공급 재앙이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24년 파월 의장은 공급 부족이 미 주택시장의 구조적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한국도 수도권 주택 부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는 반복되는 PF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자본비율 상향, 전세대출 억제 등 디레버리징 정책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전세대출은 장기간 주택 매입에 중요한 사금융 역할을 했지만 대출자격이 느슨하고 금리가 낮아 오히려 갭투자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이미 2022년부터 주택 임대차 시장은 전세사고와 1인가구 증가로 월세 거래가 전세 거래를 크게 압도하는 ‘전세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임대주택의 성장성을 엿본 해외 자본은 2024년 말부터 투자를 본격화하는 중입니다. 비아파트의 부실화로 가격 매력이 커진 데다 빠른 월세화, 800만명에 달하는 1인가구의 연령층 확대가 공격적 진출의 이유입니다. 정책 불확실성은 잔존하나 역으로 국내 임대주택 제도는 현재가 가장 불리하다는 점에서 개선 가능성도 큽니다.
한국은 다방면에서 일본의 궤적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일본 임대주택 시장은 시사점을 줍니다. 일본 임대주택 player들은 위기를 기회로 운용자산을 대폭 늘렸고 광범위한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종합 산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기 운영이 가능하고 운영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는 리츠의 활용도가 커졌습니다. 국내 임대주택 player들은 정책 리스크, 부동산금융 및 임대 시장의 미성숙으로 펀드를 통한 단기 exit 구조를 활용해왔으나 환경적 변화로 리츠와 펀드 등 선진화된 영속형 vehicle의 활용으로 확장성을 추구할 전망입니다.
장기적으로 주택 소비자는 전세나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대신, 임대료 형태로 주거비용을 지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 임대료는 글로벌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될 전망입니다. 디레버리징이 진행되면 금리 등 외부변수에 민감하던 주택가격은 물가와 수급을 반영해 변동성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리포트) https://bit.ly/4li6Gr3
"임대주택 시장의 태동"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주택부족은 전세계적 현상입니다. 독일 1위 임대주택 기업인 Vonovia의 CEO는 2023년 신규 투자를 중단하며 2025년부터 공급 재앙이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24년 파월 의장은 공급 부족이 미 주택시장의 구조적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한국도 수도권 주택 부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는 반복되는 PF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자본비율 상향, 전세대출 억제 등 디레버리징 정책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전세대출은 장기간 주택 매입에 중요한 사금융 역할을 했지만 대출자격이 느슨하고 금리가 낮아 오히려 갭투자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이미 2022년부터 주택 임대차 시장은 전세사고와 1인가구 증가로 월세 거래가 전세 거래를 크게 압도하는 ‘전세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임대주택의 성장성을 엿본 해외 자본은 2024년 말부터 투자를 본격화하는 중입니다. 비아파트의 부실화로 가격 매력이 커진 데다 빠른 월세화, 800만명에 달하는 1인가구의 연령층 확대가 공격적 진출의 이유입니다. 정책 불확실성은 잔존하나 역으로 국내 임대주택 제도는 현재가 가장 불리하다는 점에서 개선 가능성도 큽니다.
한국은 다방면에서 일본의 궤적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일본 임대주택 시장은 시사점을 줍니다. 일본 임대주택 player들은 위기를 기회로 운용자산을 대폭 늘렸고 광범위한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종합 산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기 운영이 가능하고 운영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는 리츠의 활용도가 커졌습니다. 국내 임대주택 player들은 정책 리스크, 부동산금융 및 임대 시장의 미성숙으로 펀드를 통한 단기 exit 구조를 활용해왔으나 환경적 변화로 리츠와 펀드 등 선진화된 영속형 vehicle의 활용으로 확장성을 추구할 전망입니다.
장기적으로 주택 소비자는 전세나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대신, 임대료 형태로 주거비용을 지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 임대료는 글로벌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될 전망입니다. 디레버리징이 진행되면 금리 등 외부변수에 민감하던 주택가격은 물가와 수급을 반영해 변동성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리포트) https://bit.ly/4li6Gr3
17.04.202506:39
9회 K-REITs corporate day 후기:
"아픈만큼 성장"
리포트)bit.ly/3RofVbA
"아픈만큼 성장"
리포트)bit.ly/3RofVbA
16.04.202507:11
K-REITs corporate day key takeaways
- 15~16일 양일간 삼성증권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개최한 K-REITS corp day 후기모음입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에 자료가 게시되어 있으니 참조하십시오.
이지스레지던스리츠: https://bit.ly/42IxQQF
신한서부티엔디리츠: https://bit.ly/3Rhceo7
이지스밸류리츠: https://bit.ly/3Y2cHhF
SK리츠: https://bit.ly/3RkdlmY
디앤디플랫폼리츠: https://bit.ly/3XZhUaa
ESR켄달스퀘어리츠: https://bit.ly/3GcurB2
- 15~16일 양일간 삼성증권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개최한 K-REITS corp day 후기모음입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에 자료가 게시되어 있으니 참조하십시오.
이지스레지던스리츠: https://bit.ly/42IxQQF
신한서부티엔디리츠: https://bit.ly/3Rhceo7
이지스밸류리츠: https://bit.ly/3Y2cHhF
SK리츠: https://bit.ly/3RkdlmY
디앤디플랫폼리츠: https://bit.ly/3XZhUaa
ESR켄달스퀘어리츠: https://bit.ly/3GcurB2
07.04.202501:22
<대체투자 위클리>
"탄핵으로 부동산 정책 추진 동력 약화"
탄핵으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이던 1기 신도시 재건축, 270만가구 주택 공급, 보유세 부담 완화 등의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계엄으로 추진이 중단된 정책 사례는 재건축 특례법,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 도입안 등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 왔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임대차 2법,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 등은 불분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주택 부족의 심각성을 여야 모두 인지하고 있어 어느 쪽이 집권 여당이 되더라도 방식은 다를 뿐 주택 공급, 임대차 시장 안정화에 정책 방향이 모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설사의 분양은 불확실성이 옅어진 하반기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리츠
- 롯데리츠: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으로 고리의 대출 조기 상환 예정
- 한화리츠: 디앤디인베스트먼트, 상장리츠 전문투자 vehicle 활용(LP는 과기공), 한화리츠 매입
- 주택기금 앵커리츠: 회사채 발행을 위한 신용등급 AA- 획득
- 부동산: 공공지원 임대주택 확대를 위한 택지 전매 허용
- 대체투자: M&G리얼에스테이트, 여의도 콘래드호텔 지분 25% 인수
■ 글로벌 부동산
“독일 재정정책과 임대주택 시장 호황”
최근 독일 정부가 GDP의 2%에 이르는 재정정책을 발표한 뒤 인프라/국방/부동산 관련주가 호조입니다. 고질적인 주택 부족과 강력한 임대차 제도로 독일 임대주택은 유럽 임대주택 투자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입니다.
독일 1위 임대주택 회사인 Vonovia는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 매각 감소, 자산가치 하락 등으로 3년 연속 대거 적자를 기록한 뒤 2024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회복세입니다. 이례적인 재정정책과 함께 금리 하락, 공급 부족으로 독일 임대주택 관련주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리포트) bit.ly/4j3mEnu
"탄핵으로 부동산 정책 추진 동력 약화"
탄핵으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이던 1기 신도시 재건축, 270만가구 주택 공급, 보유세 부담 완화 등의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계엄으로 추진이 중단된 정책 사례는 재건축 특례법,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 도입안 등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 왔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임대차 2법,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 등은 불분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주택 부족의 심각성을 여야 모두 인지하고 있어 어느 쪽이 집권 여당이 되더라도 방식은 다를 뿐 주택 공급, 임대차 시장 안정화에 정책 방향이 모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설사의 분양은 불확실성이 옅어진 하반기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리츠
- 롯데리츠: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으로 고리의 대출 조기 상환 예정
- 한화리츠: 디앤디인베스트먼트, 상장리츠 전문투자 vehicle 활용(LP는 과기공), 한화리츠 매입
- 주택기금 앵커리츠: 회사채 발행을 위한 신용등급 AA- 획득
- 부동산: 공공지원 임대주택 확대를 위한 택지 전매 허용
- 대체투자: M&G리얼에스테이트, 여의도 콘래드호텔 지분 25% 인수
■ 글로벌 부동산
“독일 재정정책과 임대주택 시장 호황”
최근 독일 정부가 GDP의 2%에 이르는 재정정책을 발표한 뒤 인프라/국방/부동산 관련주가 호조입니다. 고질적인 주택 부족과 강력한 임대차 제도로 독일 임대주택은 유럽 임대주택 투자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입니다.
독일 1위 임대주택 회사인 Vonovia는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 매각 감소, 자산가치 하락 등으로 3년 연속 대거 적자를 기록한 뒤 2024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회복세입니다. 이례적인 재정정책과 함께 금리 하락, 공급 부족으로 독일 임대주택 관련주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리포트) bit.ly/4j3mEnu
02.04.202504:35
<롯데리츠>
"회사채 조기 차환발행으로 조달금리 하락 가속화"
롯데리츠가 4월,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최근 가파른 금리 하락을 고려해 10월 만기 담보대출을 회사채와 은행 담보대출로 조기 상환하는 차환 성격입니다. 기존 대출 금리는 4%대 중반으로환산되나 최근 2년물 AA-급 담보부 사채 금리가 3.4%를 하회하는 등 은행 담보대출과 회사채 금리차가 100bp 이상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2024년 하반기 중장기 배당 가이던스에서 매년 100bp 내외의 배당수익률 상승을 밝혔고 주요인은 리파이낸싱 금리 하락이었습니다. 2025년은 금리 하락에 따른 극적인 배당 턴어라운드가 투자포인트이며 장기적으로는 롯데쇼핑 외에 주요 계열사들의 자산과 외부 자산 편입을 통한 배당 안정성 제고입니다.
한편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프로젝트리츠 도입은 롯데리츠와 같은 대기업 스폰서 리츠에게 유리한 변화가 될 전망입니다.
■ 4월, 기존 대출 조기 상환 계획
-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2년, 3년물)발행 계획. 최근 가파른 금리 하락을 고려해 10월 만기인 3,100억원의 회사채와 담보대출 조기 차환 목적
- AA-급(담보부 사채)의 경우 회사채 금리가 담보대출 금리를 100bp 하회함에 따라 적극적인 회사채 발행 추진. 현채 총 차입금에서 회사채 비중 28%로 리츠 중 가장 높음
- 홈플러스 이벤트에도 A급 이상 리테일 업종의 차입금리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
■ L7강남 호텔 실적 호조
- 2024년 유상증자로 편입한 L7강남의 실적 호조. 2023년 국내 4성급 호텔의 RevPAR(가용 객실당 매출)은 전년 대비 31% 상승한 이후 매년 최고치 경신
- 팬데믹 전후, 4성급 이하 호텔 폐업과 용도 전환이 늘며 양호한 수급
- 최근 정부는 3분기 내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 허용하기로 하며 모멘텀 강화
■ 롯데그룹 리츠, 정책 수혜 예상
- 최근 롯데그룹은 롯데칠성 서초부지 개발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중이라고 밝힘
- 롯데그룹은 우량 부동산을 다수 보유, 정부는 PF리스크 해소를 위한 프로젝트 리츠 도입 추진 중
- 해소해야 할 제약이 있지만 제도 정비 시 롯데리츠와 같은 대기업 스폰서 리츠에게 기회가 될 전망
리포트) bit.ly/4iXNzkK
"회사채 조기 차환발행으로 조달금리 하락 가속화"
롯데리츠가 4월,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최근 가파른 금리 하락을 고려해 10월 만기 담보대출을 회사채와 은행 담보대출로 조기 상환하는 차환 성격입니다. 기존 대출 금리는 4%대 중반으로환산되나 최근 2년물 AA-급 담보부 사채 금리가 3.4%를 하회하는 등 은행 담보대출과 회사채 금리차가 100bp 이상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2024년 하반기 중장기 배당 가이던스에서 매년 100bp 내외의 배당수익률 상승을 밝혔고 주요인은 리파이낸싱 금리 하락이었습니다. 2025년은 금리 하락에 따른 극적인 배당 턴어라운드가 투자포인트이며 장기적으로는 롯데쇼핑 외에 주요 계열사들의 자산과 외부 자산 편입을 통한 배당 안정성 제고입니다.
한편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프로젝트리츠 도입은 롯데리츠와 같은 대기업 스폰서 리츠에게 유리한 변화가 될 전망입니다.
■ 4월, 기존 대출 조기 상환 계획
-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2년, 3년물)발행 계획. 최근 가파른 금리 하락을 고려해 10월 만기인 3,100억원의 회사채와 담보대출 조기 차환 목적
- AA-급(담보부 사채)의 경우 회사채 금리가 담보대출 금리를 100bp 하회함에 따라 적극적인 회사채 발행 추진. 현채 총 차입금에서 회사채 비중 28%로 리츠 중 가장 높음
- 홈플러스 이벤트에도 A급 이상 리테일 업종의 차입금리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
■ L7강남 호텔 실적 호조
- 2024년 유상증자로 편입한 L7강남의 실적 호조. 2023년 국내 4성급 호텔의 RevPAR(가용 객실당 매출)은 전년 대비 31% 상승한 이후 매년 최고치 경신
- 팬데믹 전후, 4성급 이하 호텔 폐업과 용도 전환이 늘며 양호한 수급
- 최근 정부는 3분기 내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 허용하기로 하며 모멘텀 강화
■ 롯데그룹 리츠, 정책 수혜 예상
- 최근 롯데그룹은 롯데칠성 서초부지 개발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중이라고 밝힘
- 롯데그룹은 우량 부동산을 다수 보유, 정부는 PF리스크 해소를 위한 프로젝트 리츠 도입 추진 중
- 해소해야 할 제약이 있지만 제도 정비 시 롯데리츠와 같은 대기업 스폰서 리츠에게 기회가 될 전망
리포트) bit.ly/4iXNzkK
16.04.202507:10
<프로젝트리츠법 국회소위 통과>
금일 프로젝트리츠 개정안이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2024년 6월 도입방안이 발표되었으나 계엄 등의 이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프로젝트리츠는 기존 PF의 고질적 문제인 낮은 자본비율을 해결하기 위해 자본비율을 약 20% 내외로 높이는 대신 각종 세제혜택을 부여하게 됩니다. 특히 개발 후 셰어딜 방식의 매각이 가능해 취득세 감면 효과가 커 개발 유인이 높아집니다.
이번 심사소위원회 통과는 여야 합의를 의미하므로 가장 큰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되며 법 개정 공포 후 6~8개월 후 정식 도입이므로 연말 경에는 프로젝트 리츠 설립과 운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리츠 도입방안이 발표된 뒤 업계는 빠르게 준비해 왔습니다. 세제혜택이 뚜렷한데다 개발 이후 운영까지 연계가 용이하기에 기존 개발 기구인 PFV의 대안을 넘어서 중요한 개발기구로 기능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상장리츠도 기존의 완공 자산에서 수동적인 임대수익 수취가 아닌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으로 프로젝트 리츠 투자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했습니다
금일 프로젝트리츠 개정안이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2024년 6월 도입방안이 발표되었으나 계엄 등의 이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프로젝트리츠는 기존 PF의 고질적 문제인 낮은 자본비율을 해결하기 위해 자본비율을 약 20% 내외로 높이는 대신 각종 세제혜택을 부여하게 됩니다. 특히 개발 후 셰어딜 방식의 매각이 가능해 취득세 감면 효과가 커 개발 유인이 높아집니다.
이번 심사소위원회 통과는 여야 합의를 의미하므로 가장 큰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되며 법 개정 공포 후 6~8개월 후 정식 도입이므로 연말 경에는 프로젝트 리츠 설립과 운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리츠 도입방안이 발표된 뒤 업계는 빠르게 준비해 왔습니다. 세제혜택이 뚜렷한데다 개발 이후 운영까지 연계가 용이하기에 기존 개발 기구인 PFV의 대안을 넘어서 중요한 개발기구로 기능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상장리츠도 기존의 완공 자산에서 수동적인 임대수익 수취가 아닌 보다 적극적인 성장 전략으로 프로젝트 리츠 투자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했습니다
02.04.202503:44
<디앤디플랫폼리츠>
"수송스퀘어 편입 추진, 포트폴리오 재편 시작"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연면적 1.6만평 규모인 종로구 수송스퀘어 편입을 추진합니다. 수송스퀘어는 2016년 SK디앤디가 리모델링한 오피스로 모건스탠리가 매입해 9년만에 매각하는 자산입니다.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우선주 일부에 투자하고 스폰서인 SK디앤디가 보통주 투자자로 하방을 받치는 안이 유력합니다. 예상 배당수익률은 6%대 중반이 될 전망이며 투자 재원은 일단 차입금을 활용할 전망인데 최근 A2급 전단채 금리가 4.3%임을 고려하면 리츠 전체에 수익률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의미는 1) 스폰서와의 두번째 협력 사례(2024년 SK디앤디와 명동N빌딩 공동 투자), 2) CBD 권역 핵심 오피스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있습니다. 정부의 프로젝트 리츠 도입과 함께 정책적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디벨로퍼 계열 리츠로 판단합니다.
■ 수송스퀘어 편입 추진
-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우선주 일부에 투자하고 스폰서인 SK디앤디가 보통주에 투자하며 하방 지지
- 최근 서울 오피스 우선주 배당수익률이 6%대 중반임을 고려하면 차입금리를 상회하는 수익률
■ 포트폴리오 재편
- 수송스퀘어 편입 추진과 동시에 IPO 자산인 '세미콜론 문래'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도됨
- 매각 시 차입부담을 줄이며 투자 원본을 수송스퀘어에 재투자할 수 있고 처분이익을 주주환원할수 있는 첫번째 Capital recycling 사례가 될 것
- 세미콜론 문래 매각 시 2025년 5~6월, 예정된 용인2 물류와 세미콜론 문래의 리파이낸싱 영향을 최소화 가능
■ 스폰서와의 협력
- 명동N빌딩에 이어 SK디앤디와 공동투자로 스폰서와 두번째 협력 사례가 될 전망
- CBD 권역 핵심 오피스 2건에 투자하게 되며 포트폴리오 재편. 현재 AUM 구성은 세미콜론 문래(49%), 명동N빌딩(16%), 국내외 물류센터(35%)임
리포트) bit.ly/4iOdkDH
"수송스퀘어 편입 추진, 포트폴리오 재편 시작"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연면적 1.6만평 규모인 종로구 수송스퀘어 편입을 추진합니다. 수송스퀘어는 2016년 SK디앤디가 리모델링한 오피스로 모건스탠리가 매입해 9년만에 매각하는 자산입니다.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우선주 일부에 투자하고 스폰서인 SK디앤디가 보통주 투자자로 하방을 받치는 안이 유력합니다. 예상 배당수익률은 6%대 중반이 될 전망이며 투자 재원은 일단 차입금을 활용할 전망인데 최근 A2급 전단채 금리가 4.3%임을 고려하면 리츠 전체에 수익률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의미는 1) 스폰서와의 두번째 협력 사례(2024년 SK디앤디와 명동N빌딩 공동 투자), 2) CBD 권역 핵심 오피스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있습니다. 정부의 프로젝트 리츠 도입과 함께 정책적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디벨로퍼 계열 리츠로 판단합니다.
■ 수송스퀘어 편입 추진
-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우선주 일부에 투자하고 스폰서인 SK디앤디가 보통주에 투자하며 하방 지지
- 최근 서울 오피스 우선주 배당수익률이 6%대 중반임을 고려하면 차입금리를 상회하는 수익률
■ 포트폴리오 재편
- 수송스퀘어 편입 추진과 동시에 IPO 자산인 '세미콜론 문래'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도됨
- 매각 시 차입부담을 줄이며 투자 원본을 수송스퀘어에 재투자할 수 있고 처분이익을 주주환원할수 있는 첫번째 Capital recycling 사례가 될 것
- 세미콜론 문래 매각 시 2025년 5~6월, 예정된 용인2 물류와 세미콜론 문래의 리파이낸싱 영향을 최소화 가능
■ 스폰서와의 협력
- 명동N빌딩에 이어 SK디앤디와 공동투자로 스폰서와 두번째 협력 사례가 될 전망
- CBD 권역 핵심 오피스 2건에 투자하게 되며 포트폴리오 재편. 현재 AUM 구성은 세미콜론 문래(49%), 명동N빌딩(16%), 국내외 물류센터(35%)임
리포트) bit.ly/4iOdkDH


07.04.202505:02
14.04.202500:39
<대체투자 위클리>
"증권업 기업금융 촉진대책, 부동산 운용한도 축소"
지난 9일 금융위는 IMA 규모에 비례한 부동산 한도 규제를 강화하고 모험자본 공급의무를 도입하는 증권사 기업금융 촉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경쟁력 제고방안은 증권업에 기업금융을 확대하고 부동산 금융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요약됩니다.
은행권에도 PF규제가 엄격해지는 상황이었기에 증권업의 부동산 운용비중 축소, NCR 규제 강화 및 신설은 PF시장 유동성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PF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PF의 자본비율 상향을 목표로 한 정책 방향성이 뚜렷합니다. 자본력 있는 player들 위주로 성장이 불가피하며 국내 부동산 시장은 공급보다 운영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예상됩니다.
■ 전주 요약
- 전주 글로벌 리츠지수는 3.4% 상승했으나 S&P 500을 2.4%p 하회
- 데이터센터 최상위, 산업용 최하위 성과 기록
- 국가별로는 일본 리츠가 1.3% 상승하며 가장 outperform
- 국내 리츠는 0.8% 하락하며 코스피를 0.5%p 상회, 방어적 모습 돋보여
■ 국내 뉴스
- 디앤디플랫폼리츠: 수송스퀘어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전단채 발행 예정
- 홈플러스: 점포 소유 펀드 및 리츠에 30~50%의 임대료 삭감 요구
- 하나자산신탁: 상장리츠 설립을 위한 2개 기초자산 투자 완료
- PF: 금융위, 증권업 기업금융 제고방안 발표로 증권사 PF축소 시사
■ 해외 뉴스
"관세전쟁으로 주가 폭락"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상호 관세 부과로 글로벌 주식시장은 업종을 불문하고 폭락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2020년 3월, 코로나19 충격에 버금가는 하락입니다. 직접대출을 제공하는 BDC도 이례적인 하락세를 보였는데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BDC는 중견기업에 선순위 담보대출에 투자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 우려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견조한 BDC는 Upper-middle market(상위 중견기업)에 투자하고 레버리지 비율이 낮은 상위 BDC들이 될 것입니다.
리포트) bit.ly/4jziBPK
"증권업 기업금융 촉진대책, 부동산 운용한도 축소"
지난 9일 금융위는 IMA 규모에 비례한 부동산 한도 규제를 강화하고 모험자본 공급의무를 도입하는 증권사 기업금융 촉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경쟁력 제고방안은 증권업에 기업금융을 확대하고 부동산 금융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요약됩니다.
은행권에도 PF규제가 엄격해지는 상황이었기에 증권업의 부동산 운용비중 축소, NCR 규제 강화 및 신설은 PF시장 유동성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PF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PF의 자본비율 상향을 목표로 한 정책 방향성이 뚜렷합니다. 자본력 있는 player들 위주로 성장이 불가피하며 국내 부동산 시장은 공급보다 운영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예상됩니다.
■ 전주 요약
- 전주 글로벌 리츠지수는 3.4% 상승했으나 S&P 500을 2.4%p 하회
- 데이터센터 최상위, 산업용 최하위 성과 기록
- 국가별로는 일본 리츠가 1.3% 상승하며 가장 outperform
- 국내 리츠는 0.8% 하락하며 코스피를 0.5%p 상회, 방어적 모습 돋보여
■ 국내 뉴스
- 디앤디플랫폼리츠: 수송스퀘어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전단채 발행 예정
- 홈플러스: 점포 소유 펀드 및 리츠에 30~50%의 임대료 삭감 요구
- 하나자산신탁: 상장리츠 설립을 위한 2개 기초자산 투자 완료
- PF: 금융위, 증권업 기업금융 제고방안 발표로 증권사 PF축소 시사
■ 해외 뉴스
"관세전쟁으로 주가 폭락"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상호 관세 부과로 글로벌 주식시장은 업종을 불문하고 폭락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2020년 3월, 코로나19 충격에 버금가는 하락입니다. 직접대출을 제공하는 BDC도 이례적인 하락세를 보였는데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BDC는 중견기업에 선순위 담보대출에 투자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 우려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견조한 BDC는 Upper-middle market(상위 중견기업)에 투자하고 레버리지 비율이 낮은 상위 BDC들이 될 것입니다.
리포트) bit.ly/4jziB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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