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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2520:47
1. 두바이에서 깨달은 것들:
태어나 처음 중동(두바이)에 와봤다. 감동과 영감이 많아서, 잊기 전에 몇 자 남겨본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번영의 핵심은 결국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자본(인적·금융 자본 포함)을 축적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축적이 있어야 발산이 있고, 성장도 가능하다. 초강대국 미국은 유대 자본과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구조다. 2000년대 중국의 개혁개방도 마찬가지였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본과 인재들이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UAE, 특히 두바이는 지금 세계의 자본과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 인구 증가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자본 집중도 또한 세계최고수준일 것이다.
이번에 MBA 선후배들에게 콜드콜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혀 모르는 나에게도 하루 안에 답을 주고 시간을 내주려 한다. 한 명을 만나면 두 명을 소개해주고, 사람들이 서로 돕는 데 거리낌이 없다. 나라 전체가 스테로이드를 맞은 것 같다. 현지 중국인들조차 "2000년대 초반의 상하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2. 두바이가 자본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이유:
1) 정치적 안정성: 한강의 기적, 싱가포르의 성장, 중국의 고도성장기와 같이, 두바이 역시 안정된 정치 구조를 갖고 있다. 독재 체제와 후계 구도가 이미 갖춰져 있어서 수십 년간 큰 정치적 충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언론이 통제되어 있고 국회가 사실상 없다 - 국회는 정책 제안을 할수 있으나 실제 정책은 독재 정부에서 다 결정한다. 하나 놀란것은 현지인들의 정치지도자를 향한 호감도였다. 거의 가장 인기많은 셀레브리티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시큐리티를 바로 옆에 동반하지 않고 일반인들 사이에도 거리낌없이 간다고 들었다.
2) 글로벌 정치 불안: 서방의 문 걸어잠그기, 미국의 관세 전쟁, 영국 브렉시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정부의 돌발 정책 등은 자본과 인력을 두바이(혹은 싱가포르)로 몰리게 만든다. 특히 최근엔 러시아 전쟁으로 엄청나게 많은 러시아 자본과 러시아인이 왔다고 하고 서유럽인들 이제는 기회만 있으면 더 낮은 세금과 자유와 업사이드를 찾아 이곳으로 온다고 한다.
3) 세금과 인프라: 소득세는 없고, 법인세는 9%, 부가세는 5% 수준이다. 상속세도 없다.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프리미엄 서비스, 부동산 개발 등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공공 인프라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엄청난 공항이 있는데 그 물동량 10배수준의 공항을 짓고 있다. 세계 최고크기의 몰이 있는데 그 3배되는 몰을 짓고 있다. 고층빌딩이 계속 올라간다.
4) 뛰어난 공공 리더십: 정부 고위 관료가 스타트업보다 더 빠르게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산업은행 총재는 방도 없이 일반 직원과 일하고, 성과에 따라 막대한 기회와 보상이 주어진다. 공공기관이 민간처럼 움직인다. 일례로 가장 능력있는 로열패밀리 한명이 열개의 공공기관의 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 인재들과 장들의 영어가 완벽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40-50대 리더십이 대부분이다 (국가수장을 비롯).
3. 현지에서 들은 흥미로운 포인트:
1) 정권에 대한 비판은 불가. 언론의 자유는 제한적이다.
2) 에미레이트 자국민 (전체인구의 10% 수준)은 특권층. 교육, 의료, 취업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로컬이 되는 건 극히 어렵고 드물다 (현지인과의 결혼후 10년 경과, 현지인과 자녀를 나아도 성인까지 기다려야함 등).
3) 부동산 시장 호황. 수익률이 높고, 공급도 여전히 가능해 보인다. 모기지 (3%이자율)보다 렌트 (6-8%수준)가 높고, 지난10년간 두배이상 올랐다고 한다.
4) 업무 강도는 낮은 편. 연 30일 휴가가 기본이고 , 주 4일 근무도 흔하다.
5) 생각보다 쾌적한 날씨. 여름 몇 달을 제외하면 살기 좋다.
6)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괜찮음. 미국보다 저렴하게 느껴진다 (외식비등)
7) "진짜 기회는 사우디". 현지인들 모두 사우디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한다. 두바이의 20년전을 보는것 같다고.
😎 중동 시장은 작지만 레버리지가 큼. 아랍에메레이트 인구는 천만이 되지 않는다. 중동전체로 하면 수천만이 된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발달하여 중간 허브역할을 하니 레버리지가 일어나면 나름 상당히 큰 마켓이다. 그리고 구매력이 높다.
9) 유대 자본의 영향은 적은 편. 아랍-이스라엘 역사적 관계 때문으로 보임.
10) 아랍 민족 간의 연대감 존재. 언어와 종교가 강력한 결속 요인이다. 이집트에서 이란에 이르기까지 동일 문자/언어/종교를 바탕으로 한 결속이 아시아와는 확실히 다른 강점이다.
11) 우버 드라이버의 경제학: 파키스탄 출신 드라이버가 테슬라를 몰며 월 3~400만원 순수익을 올린다. 많은 이들이 룸쉐어하며 경제활동을 한다.
4. 한국인으로서의 단상:
두바이의 모습을 보며, 정치 리더십이 만들어낸 변화를 목도한다. 사막이 오아시스가 되는 것처럼. 안정적인 정치위에 좋은 인프라와 극히 낮은 세금으로 자금과 인력을 끌어들인다. 그들이 모이면 그 경제활동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로컬일자리, 두바이의 경우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프리미엄으로 제공하고, 건설/개발등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한다). 봉이 김선달이 따로없다.
반면, 한국은 기회의 문이 닫히고, 매일같이 정치 싸움에 지치고, 구조 개혁은 미뤄지기만 한다. 국민연금 개혁처럼 필요한 변화는 피하고, 사람들은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간다. 인재와 자본이 떠나고 있다.
우리는 한때 기회가 모이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나 개인의 미래가 불안한건 말할것도 없고 이제 사회에 나오는 다음 세대는 볼낯조차 없다. 물론, 두바이가 전 세계적으로 드문 성공 사례고 한국보다 더 똥볼을 차고 있는 나라가 많다는 것 안다. 하지만, 사막의 땅 두바이에서 고작 석유 몇방울을 마중물로 한걸 우리라곤 왜 못하는가. 우리 눈앞의 현실은 너무도 안타깝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것. 미국과 중국만 보던 내 시선에서, 지금의 중심은 중동일지도 모른다. 문명의 중심 축이 유럽을 지나 미주를 넘어 아시아로 한바퀴 돌아 오고 있다는건 과장이 아닐지 모른다. 트럼프가 보여주는 극우적인 행동들, 예측불가능한 정책은 단기적으로 어떨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분명 미국에서 인력과 자본의 유출을 가져올 것이다. 이건 레이달리오가 거대 제국에 대한 그의 책에서 예측한것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미국은 자국의 정치적인 니즈를 위해 트럼프 같은 포퓰리스트 정치인을 등장시켰다. 이제는 미국이 중국처럼 문을 걷어잠구고 중국등이 미국처럼 문호개방을 이야기한다고 농담할정도이다.
5. 마무리:
중동은 단순히 자원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수십 개 국가와 연결된 글로벌 허브이자 성장의 중심축이다. Dynamic Korea는 이제 더 이상 미국과 중국만 보지 말고, 중동과도 적극적으로 손잡을 때가 아닐까?
백산님
태어나 처음 중동(두바이)에 와봤다. 감동과 영감이 많아서, 잊기 전에 몇 자 남겨본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번영의 핵심은 결국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자본(인적·금융 자본 포함)을 축적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축적이 있어야 발산이 있고, 성장도 가능하다. 초강대국 미국은 유대 자본과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구조다. 2000년대 중국의 개혁개방도 마찬가지였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본과 인재들이 싱가포르로 향하면서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UAE, 특히 두바이는 지금 세계의 자본과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다. 인구 증가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자본 집중도 또한 세계최고수준일 것이다.
이번에 MBA 선후배들에게 콜드콜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혀 모르는 나에게도 하루 안에 답을 주고 시간을 내주려 한다. 한 명을 만나면 두 명을 소개해주고, 사람들이 서로 돕는 데 거리낌이 없다. 나라 전체가 스테로이드를 맞은 것 같다. 현지 중국인들조차 "2000년대 초반의 상하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2. 두바이가 자본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이유:
1) 정치적 안정성: 한강의 기적, 싱가포르의 성장, 중국의 고도성장기와 같이, 두바이 역시 안정된 정치 구조를 갖고 있다. 독재 체제와 후계 구도가 이미 갖춰져 있어서 수십 년간 큰 정치적 충격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언론이 통제되어 있고 국회가 사실상 없다 - 국회는 정책 제안을 할수 있으나 실제 정책은 독재 정부에서 다 결정한다. 하나 놀란것은 현지인들의 정치지도자를 향한 호감도였다. 거의 가장 인기많은 셀레브리티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 시큐리티를 바로 옆에 동반하지 않고 일반인들 사이에도 거리낌없이 간다고 들었다.
2) 글로벌 정치 불안: 서방의 문 걸어잠그기, 미국의 관세 전쟁, 영국 브렉시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정부의 돌발 정책 등은 자본과 인력을 두바이(혹은 싱가포르)로 몰리게 만든다. 특히 최근엔 러시아 전쟁으로 엄청나게 많은 러시아 자본과 러시아인이 왔다고 하고 서유럽인들 이제는 기회만 있으면 더 낮은 세금과 자유와 업사이드를 찾아 이곳으로 온다고 한다.
3) 세금과 인프라: 소득세는 없고, 법인세는 9%, 부가세는 5% 수준이다. 상속세도 없다. 정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프리미엄 서비스, 부동산 개발 등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공공 인프라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엄청난 공항이 있는데 그 물동량 10배수준의 공항을 짓고 있다. 세계 최고크기의 몰이 있는데 그 3배되는 몰을 짓고 있다. 고층빌딩이 계속 올라간다.
4) 뛰어난 공공 리더십: 정부 고위 관료가 스타트업보다 더 빠르게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산업은행 총재는 방도 없이 일반 직원과 일하고, 성과에 따라 막대한 기회와 보상이 주어진다. 공공기관이 민간처럼 움직인다. 일례로 가장 능력있는 로열패밀리 한명이 열개의 공공기관의 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 인재들과 장들의 영어가 완벽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40-50대 리더십이 대부분이다 (국가수장을 비롯).
3. 현지에서 들은 흥미로운 포인트:
1) 정권에 대한 비판은 불가. 언론의 자유는 제한적이다.
2) 에미레이트 자국민 (전체인구의 10% 수준)은 특권층. 교육, 의료, 취업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로컬이 되는 건 극히 어렵고 드물다 (현지인과의 결혼후 10년 경과, 현지인과 자녀를 나아도 성인까지 기다려야함 등).
3) 부동산 시장 호황. 수익률이 높고, 공급도 여전히 가능해 보인다. 모기지 (3%이자율)보다 렌트 (6-8%수준)가 높고, 지난10년간 두배이상 올랐다고 한다.
4) 업무 강도는 낮은 편. 연 30일 휴가가 기본이고 , 주 4일 근무도 흔하다.
5) 생각보다 쾌적한 날씨. 여름 몇 달을 제외하면 살기 좋다.
6)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괜찮음. 미국보다 저렴하게 느껴진다 (외식비등)
7) "진짜 기회는 사우디". 현지인들 모두 사우디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한다. 두바이의 20년전을 보는것 같다고.
😎 중동 시장은 작지만 레버리지가 큼. 아랍에메레이트 인구는 천만이 되지 않는다. 중동전체로 하면 수천만이 된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발달하여 중간 허브역할을 하니 레버리지가 일어나면 나름 상당히 큰 마켓이다. 그리고 구매력이 높다.
9) 유대 자본의 영향은 적은 편. 아랍-이스라엘 역사적 관계 때문으로 보임.
10) 아랍 민족 간의 연대감 존재. 언어와 종교가 강력한 결속 요인이다. 이집트에서 이란에 이르기까지 동일 문자/언어/종교를 바탕으로 한 결속이 아시아와는 확실히 다른 강점이다.
11) 우버 드라이버의 경제학: 파키스탄 출신 드라이버가 테슬라를 몰며 월 3~400만원 순수익을 올린다. 많은 이들이 룸쉐어하며 경제활동을 한다.
4. 한국인으로서의 단상:
두바이의 모습을 보며, 정치 리더십이 만들어낸 변화를 목도한다. 사막이 오아시스가 되는 것처럼. 안정적인 정치위에 좋은 인프라와 극히 낮은 세금으로 자금과 인력을 끌어들인다. 그들이 모이면 그 경제활동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로컬일자리, 두바이의 경우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프리미엄으로 제공하고, 건설/개발등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한다). 봉이 김선달이 따로없다.
반면, 한국은 기회의 문이 닫히고, 매일같이 정치 싸움에 지치고, 구조 개혁은 미뤄지기만 한다. 국민연금 개혁처럼 필요한 변화는 피하고, 사람들은 점점 냉소적으로 변해간다. 인재와 자본이 떠나고 있다.
우리는 한때 기회가 모이는 나라였지만, 지금은 나 개인의 미래가 불안한건 말할것도 없고 이제 사회에 나오는 다음 세대는 볼낯조차 없다. 물론, 두바이가 전 세계적으로 드문 성공 사례고 한국보다 더 똥볼을 차고 있는 나라가 많다는 것 안다. 하지만, 사막의 땅 두바이에서 고작 석유 몇방울을 마중물로 한걸 우리라곤 왜 못하는가. 우리 눈앞의 현실은 너무도 안타깝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는 것. 미국과 중국만 보던 내 시선에서, 지금의 중심은 중동일지도 모른다. 문명의 중심 축이 유럽을 지나 미주를 넘어 아시아로 한바퀴 돌아 오고 있다는건 과장이 아닐지 모른다. 트럼프가 보여주는 극우적인 행동들, 예측불가능한 정책은 단기적으로 어떨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분명 미국에서 인력과 자본의 유출을 가져올 것이다. 이건 레이달리오가 거대 제국에 대한 그의 책에서 예측한것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미국은 자국의 정치적인 니즈를 위해 트럼프 같은 포퓰리스트 정치인을 등장시켰다. 이제는 미국이 중국처럼 문을 걷어잠구고 중국등이 미국처럼 문호개방을 이야기한다고 농담할정도이다.
5. 마무리:
중동은 단순히 자원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수십 개 국가와 연결된 글로벌 허브이자 성장의 중심축이다. Dynamic Korea는 이제 더 이상 미국과 중국만 보지 말고, 중동과도 적극적으로 손잡을 때가 아닐까?
백산님
Repost qilingan:
낭만PB의 투자이야기

05.04.202513:11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 지방법원장이 시‧도 선관위원장, 지원장이나 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시‧군·구 선관위원장을 겸직하는 것은 수십 년째 이어져 오는 관행이다. 명확한 법과 규정도 없다. 법조계에서는 “선관위원장 출신 재판관들이 공정성과 중립성을 내세워 선관위 견제 장치를 없애는 판결을 했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비판이 나온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3/01/B45CCMLMOBBENAPYHKP5XYUBFU/
→ 내가 대학생 때, 총학생회를 견제 및 감사하는 대의원 기구를 총학생회장이 지명하는 것을 보고 뭐 이런 시스템이 다 있지? 싶었는데
진짜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관위원장을 사법부가 겸직하고
그런 사법부가 선관위에 대해 모든 감사 및 감찰을 배제해주고 있었음.
우리나라의 선관위가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십수년간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고쳐지지 않고 있음.
1. 계엄이 타당했는지, 그래서 그것이 탄핵 사유에까지 해당하는지,
2. 사법부와 헌재의 판단이 옳고 그른지
이 두가지 사안과는 별개로,
계엄 사유 중 하나가 선관위에 대한 의혹인데
이걸 선관위원장을 겸직하는 사법부가 판단을 하는 것이 옳은지,
이게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사법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나라가 맞는 것인가.
저는,
계엄 사태 이전부터 우리나라 재판부와 판사, 사법부들이 나라를 근간부터 흔들며 조져놓고 있다는 의심에 대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법부 #판사 #재판부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3/01/B45CCMLMOBBENAPYHKP5XYUBFU/
→ 내가 대학생 때, 총학생회를 견제 및 감사하는 대의원 기구를 총학생회장이 지명하는 것을 보고 뭐 이런 시스템이 다 있지? 싶었는데
진짜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관위원장을 사법부가 겸직하고
그런 사법부가 선관위에 대해 모든 감사 및 감찰을 배제해주고 있었음.
우리나라의 선관위가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십수년간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고쳐지지 않고 있음.
1. 계엄이 타당했는지, 그래서 그것이 탄핵 사유에까지 해당하는지,
2. 사법부와 헌재의 판단이 옳고 그른지
이 두가지 사안과는 별개로,
계엄 사유 중 하나가 선관위에 대한 의혹인데
이걸 선관위원장을 겸직하는 사법부가 판단을 하는 것이 옳은지,
이게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사법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나라가 맞는 것인가.
저는,
계엄 사태 이전부터 우리나라 재판부와 판사, 사법부들이 나라를 근간부터 흔들며 조져놓고 있다는 의심에 대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법부 #판사 #재판부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01.04.202521:49
2024년 사업보고서 공시가 모두 완료되었고, 이 부분을 모두 반영하여 파일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377
감사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377
Repost qilingan:
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31.03.202505:46
코스피, 선행 PBR 0.8배
8개월 만에 다시 PBR 0.8배를 다시 얘기하게 됐습니다.
지난 28일 종가 기준, 코스피 200 지수의 12개월 선행 P/B는 0.84배(코스피 종가 2,558p) 입니다.
산술적으로 계산 시, P/B 0.8배는 코스피 종가 기준 2,436p 정도 입니다.
지난해 12월 9일 2,360p가 P/B 0.79배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코스피 하단 주요 지지구간은 2,400p 내외가 유의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개월 만에 다시 PBR 0.8배를 다시 얘기하게 됐습니다.
지난 28일 종가 기준, 코스피 200 지수의 12개월 선행 P/B는 0.84배(코스피 종가 2,558p) 입니다.
산술적으로 계산 시, P/B 0.8배는 코스피 종가 기준 2,436p 정도 입니다.
지난해 12월 9일 2,360p가 P/B 0.79배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코스피 하단 주요 지지구간은 2,400p 내외가 유의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6.03.202503:08


22.04.202504:43
HD현대일렉트릭 (267260) 분기별 손익 추이
04.04.202522:26
'25년 4월 4일(금) 종가 기준입니다.
사명 변경 및 '24년 배당금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1W
- UP: 방산, 조선, 방송미디어
- Down: PCB, 석유화학, 스마트폰
1M
- UP: 보안, 유토으 게임
- Down: 기계, 스마트폰, PCB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413
사명 변경 및 '24년 배당금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1W
- UP: 방산, 조선, 방송미디어
- Down: PCB, 석유화학, 스마트폰
1M
- UP: 보안, 유토으 게임
- Down: 기계, 스마트폰, PCB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413
26.03.202501:10
#롯데리아 관련주?🍔
요즘 버거는 돌돌로, 롯데리아 인기가 많다네요. 롯데리아의 근본 새우버거는 탄탄한가봅니다.
특히 미국인들한테도 인기가 많다네요. 허허
롯데GRS(롯데리아 운영)가 미국에 직진출하는 배경에는 분명 수요를 확인한 부분이 있겠죠.?
롯데리아 관련주가 미국 바람을 타고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체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주로는 롯데지주, 롯데웰푸드가 있을 것이고,
하림지주나 CJ제일제당 등도 식자재를 납품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미국인들이 롯데리아 먹으려고 한국행 비행기를 탐 - https://youtube.com/watch?v=DdhaVPWo-T8&si=6tYfBIzsx8NRa2sM
롯데리아, ‘K버거’로 3분기 미국 시장 직진출… 본토서 불고기·새우버거 먹힐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61659?sid=101
요즘 버거는 돌돌로, 롯데리아 인기가 많다네요. 롯데리아의 근본 새우버거는 탄탄한가봅니다.
특히 미국인들한테도 인기가 많다네요. 허허
롯데GRS(롯데리아 운영)가 미국에 직진출하는 배경에는 분명 수요를 확인한 부분이 있겠죠.?
롯데리아 관련주가 미국 바람을 타고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체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주로는 롯데지주, 롯데웰푸드가 있을 것이고,
하림지주나 CJ제일제당 등도 식자재를 납품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미국인들이 롯데리아 먹으려고 한국행 비행기를 탐 - https://youtube.com/watch?v=DdhaVPWo-T8&si=6tYfBIzsx8NRa2sM
롯데리아, ‘K버거’로 3분기 미국 시장 직진출… 본토서 불고기·새우버거 먹힐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61659?sid=101
09.04.202506:18
#중국이 파나마 운하에 집착하는 이유
단순한 지름길이 아니라 전략적 요충지이자 중요 돈줄입니다. 중국이 관세 전쟁에서도 버티는 이유는 그동안 확보한 해상권 덕분인데요,
미국과 중국의 파나마운하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네요.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美국방 "중국 위협으로부터 파나마운하 지킬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74876?sid=104
美국방 방문 직전…파나마 "홍콩 CK허치슨, 항구 계약조건 위반"
https://www.news1.kr/world/general-world/5746707
中, 파나마운하 운영권 매각 반독점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23430?sid=104
中, 국유기업에 '파나마항구 매각' 홍콩재벌과 신규사업 중단령(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94592?sid=104
단순한 지름길이 아니라 전략적 요충지이자 중요 돈줄입니다. 중국이 관세 전쟁에서도 버티는 이유는 그동안 확보한 해상권 덕분인데요,
미국과 중국의 파나마운하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네요.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美국방 "중국 위협으로부터 파나마운하 지킬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74876?sid=104
美국방 방문 직전…파나마 "홍콩 CK허치슨, 항구 계약조건 위반"
https://www.news1.kr/world/general-world/5746707
中, 파나마운하 운영권 매각 반독점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23430?sid=104
中, 국유기업에 '파나마항구 매각' 홍콩재벌과 신규사업 중단령(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94592?sid=104
09.04.202506:27
美 ITC 조사국 “BOE, 삼성D 영업비밀 침해...수입금지 조치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0068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00689


07.04.202501:39
#Fear&Greed
과거 위기 시 저점
- 2008년 9월 : 12
- 2020년 3월 : 2
- 2025년 4월 현재: 4
거의 저점이지 않을까요
과거 위기 시 저점
- 2008년 9월 : 12
- 2020년 3월 : 2
- 2025년 4월 현재: 4
거의 저점이지 않을까요
02.04.202509:18
# 월배당 ETF ’25년 3월 분배금 업데이트
주요 운용사들의 월배당 ETF 분배금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현재가는 '25년 4월 2일(수)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380
주요 운용사들의 월배당 ETF 분배금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현재가는 '25년 4월 2일(수) 종가 기준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71380
Ko'proq funksiyalarni ochish uchun tizimga ki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