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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2522:31
14.04.202506:12
07.04.202511:06
IBK투자증권
바이오 정이수 위원이 데뷔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미나 요청은 법인부를 통해 부담없이 요청해주세요~
07.04.202508:18
01.04.202522:27
IBK투자증권
IT/반도체/디스플레이
김운호 연구위원

https://shorturl.at/DmZnl

[IBKS Monthly] DRAM Trend

DRAM 월보입니다.

이번 내용은 분기 자료와 겹쳐서 내용은 평소보다 많은 편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생각보다 빨리 좋아질 것 같다 정도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수요/공급 전반적 내용인데 3가지 이슈입니다.

1. 중국정부의 이구환신 영향이 생각보다 좋아서 모바일 DRAM 수요를 자극 하고 재고 확보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2. DeepSeek의 긍정적 영향이 크다. 고가 GPU가 없어도 AI엔진 개발이 가능하고 Inference 모델 개발이 좀 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AI 투자는 전년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공급 이슈입니다. 몇 번 언급한 내용인데 생산 Bit Growth가 빠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생산 Bit Growth는 5%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두번째 이슈는 앞 서 언급한 공급 이슈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한 내용입니다. 최근 투자 대비 물량 증가는 과거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웨이퍼 당 투자비는 $962, 2021년부터 2025년 웨이퍼당 투자비는 $1706입니다. 70%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에 비해 웨이퍼당 매출액은 $3637에서 $4502로 증가했습니다. 24% 증가했습니다.

공정 전환에 따른 물량 증가도 과거 10년은 평균 25%, 최근 5년은 7%에 불과합니다.

HBM 수율도 과거 DRAM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라 투자 대비 생산성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와는 다른 싸이클이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주기는 짧아지고, 폭은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이번 하락 싸이클도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썼던 Quantity to Quality오 같은 맥락입니다.

마지막 테마는 AI입니다. NVIDIA의 제품들은 LPDDR 수요도 크게 늘리고 있고, GPU 당 HBM 소요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On-Device 영향으로 모바일, 노트북 모두 컨텐츠 증가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보고서에는 없지만 HBM 연간 시장 규모도 이전 전망 대비로는 증가했습니다. 2025년이 230억 Gb, 2026년이 340억 Gb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 숫자가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현재 수요 및 공급 상황을 고려해서 만든 숫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이전 전망 대비 가격은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서버는 2분기에도 소폭 하락, 나머지는 플랫, 3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숫자 대비 보수적인 숫자이긴 합니다. 저는 2분기에도 가격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31.03.202509:11
IBK투자증권
음식료/유틸리티
김태현 연구위원

[삼양식품] 숨 고르기는 끝났다

https://shorturl.at/UXVlT

• 1Q25 실적,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08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45억원(+25.6% yoy), 981억원(+22.5% yoy)으로 전망된다. 우호적인 환율 흐름과 수출 데이터를 반영해 기존 추정치(4,754억원 / 951억원)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2~3% 소폭 상향 조정했으며 컨센서스(4,867억원 / 1,008억원)에 대체로 부합하겠다. 원맥 공급 단가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계약한 것으로 보이며, 전분 등 주요 투입 원가 상승 부담도 제한적이다. 다만 위탁용역비(현지 물류 창고 및 용역)와 수출제비 및 운반비 등 수출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매출원가율이 58.3%(+0.7%p yoy)로 상승할 전망이다.

• 해외 실적 성장 및 점유율 상승세 지속
면·스낵 수출이 3,821억원(+33.6% yoy)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원·달러 환율은 1,454원(+9.2% yoy)으로 상승했다. 또 라면 수출 총액(관세청 기준)이 1월과 2월 각각 25.4%(yoy), 30.4%(yoy) 늘었고, 3월에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특히 춘절 시점차로 인해 1~2월 누계 중국 라면 수출이 5,024만 달러(+117.6% yoy)로 대폭 증가했고, 같은 기간 미국 라면 수출액은 3,892만 달러(+22.7%)로 늘었다. 작년 10월 미국 월마트에서 인스턴트 누들 매대로 이동한 이후, 올해 2월 기준 일본 도요수산(브랜드: 마루찬)에 이어 라면 카테고리 매출 2위로 올라선 것으로 파악된다. 네덜란드에서도 라면 전체 판매액 1위(2023~2025.02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 세계가 밀양 2공장 준공을 기다린다
현재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는 현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6월 준공 예정인 밀양 2공장의 초기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4.202522:30
IBK투자증권
IT/반도체/디스플레이
김운호 연구위원

[IBKS Preview] IT 1Q25 Earnings Preview

https://shorturl.at/6geUB

25년 1분기 프리뷰 자료입니다. 매분기 작성하다가 지난 분기는 CES 리포트 및 일정이 꼬여서 발간 타임을 놓쳐서 발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소형주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입니다. 잠정실적 코멘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여전히 메모리 영업이익 퍼즐 맞추는 중입니다.

뾰족한 답은 없는데 원가 구조 개선이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진 답 같습니다. D4 라인 가동률 상승, D5 수율 개선 이러한 변수들이 가격 하락에 비해서 안정적 이익을 확보한 배경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숫자가 점점 더 올라가는 모양새입니다. 저는 6.7조원으로 상향했는데 7조라는 의견이 퍼지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숫자 만지면서 SK하이닉스를 만지다 보니 저도 7조가 넘어서 의아해 하다가...의도적으로 하향 조정해서 6.7조입니다. 7조 충분히 가능한 분위기로 보입니다.

하이닉스 관련 온갖 뉴스들이 나오는데 M15x 관련 capa, capex 등이 다소 공격적으로 들립니다. 아직 회사 공식 반응은 없지만 최근 뉴스가 좀 쎄 보이긴 합니다. 지금 분위기가 묻지마 투자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LG전자 잠정실적은 시장 의견 보다는 낮았고, 제 숫자와는 비교적 근접했습니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발표는 이전 사업부와 많이 달라지지만 특징적으로 들리는 건 VS사업부 수익성이 예상 보다 크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가전은 유사한 수준. TV 및 IT 제품들은 부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연간으로 보면 계절성 축소가 느껴지는 이익 흐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기는 In line입니다. 2,000억원 내외. 삼성전기 포인트는 이익 개선 방향이 우상향한다는 점. 이익 개선 포인트가 AI, 서버, 전장이라는 점. 그리고 매출이 아니라 이익률 개선이라는 점 등입니다.

LG이노텍도 제 숫자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1240억 수준으로 들립니다. 비수기치고는 나쁘지 않은 숫자이고 역시 관세 영향을 피하기 위한 선주문이 있었다는 소문입니다.

관세를 피하기 위한 선주문 영향은 대부분 종목들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메모리는 2분기 수요 rush가 쎄다고 합니다. 관세에서 제외되는게 최선이긴 합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이미 발간했던 프리뷰와 내용이 같습니다. 나쁘지 않고, 2분기도 좋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H바텍도 NDR 이후 작성한 프리뷰 내용과 동일한 숫자입니다. 아직은 힌지 매출이 본격화되지 않아서 매출, 이익이 고만고만 합니다. 투자포인트는 전장 부품이 추가되고 장기 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지금까지 전장 관련 수주금액이 1.1조원 수준입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템도 다양해지고 있고.

인터플렉스도 오랜만에 코멘트하는데 이전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입니다. 지난 해 1분기와 유사할 것 같습니다. 다만 연간 숫자는 좀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 해 대비 매출액과 이익은 살짝 빠지는 모양새로 전망합니다. 다만 인터플렉스도 전장 비중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을 거쳐서 자동차에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변화가 올해 중에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모텍은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4년 1분기도 영업흑자이긴 했지만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부진했던 MLCC 매출이 70억원 정도일 것 같고, 비용 개선으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일부 정리할 비용이 조금 남아 있어서 영업에서 번 걸 좀 까먹는 분기일 거 같지만 올해는 연간 영업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LCC 매출액도 400억원을 넘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주가는 바닥에서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수급 개선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적 개선이 동반된 영향입니다. 저도 목표가를 크게 올렸습니다. 지난 분기 코멘트 못한 영향입니다. 분기 실적도 최근에 구체화된 영향도 보고서 발간이 늦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코닉스는 1분기 매출액은 지난 해 보다 살짝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익도 소폭 그렇고. 카메라 렌즈에 대한 수요 다양해지는 전방산업을 고려하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정말 황소걸음처럼 늦습니다. 올해도 크게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은 경쟁으로 좀 부진한 반면, 라이트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익률 개선만 동반되면 금상첨화인데 아쉬운 대목입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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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02522:48
07.04.202511:06
07.04.202508:17
IBK투자증권
음식료/유틸리티
김태현 연구위원

[KT&G] 우호적 환율과 해외 판매 호조

https://shorturl.at/tMEPF

• 1Q25 실적,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전망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4,263억원(+10.4% yoy), 2,838억원(+20.0% yoy)으로 추정된다. 우호적인 환율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궐련 판매 호조 및 부동산 부문 기저효과로 시장 기대치(1조 4,057억원 / 2,744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54원(+9.2% yoy)으로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할 경우, 영업이익은 약 50억원, 당기순이익(외환 관련 손익)은 약 150억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해외 담배 판매 실적 성장세 지속
부문별로, 담배 매출액은 9,571억원(+11.7% yoy), 영업이익은 2,517억원(+21.8% yoy)으로 전망된다. 영업 일수 감소와 날씨 등의 영향으로 국내 궐련 매출은 3%(yoy) 감소하겠지만, 점유율 상승 기조는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궐련 매출은 판매량 증가와 평균 판매 단가 상승 효과로 37%(yoy)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수출은 중동과 중남미, 해외 법인은 인니와 카자흐스탄 중심으로 판매 호조세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NGP는 시장 침투율이 23%(+2%p yoy)로 상승한 가운데, 시장 점유율 개선되며 매출이 5%(yoy)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해외 NGP는 신규 플랫폼 출시 전임을 고려하면 실적 성장 기대감이 제한적이다.

• 건기식 다소 부진, 부동산은 실적 개선 기대
건기식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83억원(+3.2% yoy), 223억원(-3.1% yoy)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소비 위축 영향으로 다소 부진하지만, 중국 춘절 기간 판매 호조로 인해 소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지속돼 수익성은 하락하겠다. 부동산 부문은 안양, 미아 등 개발사업 실적이 반영,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4.1%(yoy), 114.4%(yoy)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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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2511:43
30.03.202522:55
15.04.202511:48
07.04.202522:48
IBK투자증권
IT/반도체/디스플레이
김운호 연구위원

[IBKS Monthly] NAND Trend

https://shorturl.at/YQpi4

NAND 월보입니다.

늘 느끼지는거지만 같은 회사 자료인데 온도차이가 늘 큽니다. 분량이 특히나.

우선 가격 얘기입니다. 3월은 전반적으로 보합세인 것으로 보입니다. SLC, MLC는 강세, TLC와 QLC는 약세였습니다. 이로 인해 1분기 가격은 6.4%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가격 인상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메이커별로 인상폭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PC, 스마트폰의 재고와 PC, 서버의 수요 개선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2분기 가격이 바로 반등할 것으로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보합 또는 소폭 하락 정도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그리고 DRAM과 동일하게 이전 전망 대비로는 2분기 이후 가격을 모두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직 관세 이슉 포함된 내용은 없습니다. PC는 7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향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연말 수요 일부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한 pre stocking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확실히 미국내 채널은 지난 연말 대비로는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들립니다. 5주 이상 비중이 29%에서 50%로 증가했습니다.

Set는 잠깐 버틸 여유는 있어 보입니다만. 반도체에 대한 관세가 어찌 흘러갈 지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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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02510:56
01.04.202522:46
IBK투자증권
IT/소재/부품/장비
이건재

[마이크로디지탈] 알고 보니 든든한 뒷배, 판이 달라졌다!

https://shorturl.asia/VDK8g

• Parker Hannifin과 협업이 갖는 의미

Parker Hannifin이 PL(Private Label)로 OrbTec을 출시한 이유는 Down Stream으로만 진출해 있는 자사 비즈니스 구조를 확장하기 위함으로 향후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함. Parker Hannifin은 미국을 대표하는 복합기업체로 최근 바이오와 항공, 우주 분야 기업들을 인수 합병하며 신규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고 있음. 마이크로디지탈은 향후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까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추가적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

• 트럼프 2.0 미국 진출이 중요하다

트럼프 2.0의 가장 중요한 의제는 미국을 다시 강력하게 만드는 것으로, 기업들의 미국 내 생산시설 건립을 촉진하고 있음. 또한 중요 기술들의 해외 반출을 엄격하게 금하고 특히 중국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그동안 보편적으로 통용되던 기준들의 재정립이 빠르게 나타나는 중 바이오 산업은 보건, 경제, 안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되어 향후 생물보안법 또는 생물보안법에 버금가는 새로운 제도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됨. 글로벌 기업들은 미국의 이러한 흐름에 따라 생산시설을 미국 내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음. 동사가 공급할 Single Use Reactor 시스템은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고 유연한 생산 라인 전환을 가능케 해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 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2차 CB의 주식 전환으로 수익 확정을 위한 물량이 출회되어 하방 압력을 받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던 고객사의 공식 등장과 향후 확인될 추가 시너지를 고려했을 때 목표가 유지에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31.03.202511:42
IBK투자증권
소재/부품/장비
이건재 연구위원

[IBKS Spot comment] 마이크로디지탈, 진정한 바이오 소부장 대표 기업으로 확정!

https://buly.kr/6igmUW5

• What’s New:
어제(31일) 한국경제 기사를 통해 마이크로디지탈의 북미 핵심 파트너사인 A사가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FORTUNE 500기업 중 216위에 랭크된 Parker Hannifin이라는 것이 밝혀짐. 또한 이미 최종 고객사로 화이자, BMS 등 미국 대형 제약사와 다수의 대학 연구소에 공급될 것으로 확인됨.

• Analysis:
이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ASML, Lam Research, Applied Materials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 장비를 공급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평가받을 만한 것이라 분석됨. 오히려 국내 바이오 산업이 반도체보다 늦게 태동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앞서 언급한 성과보다 더 큰 결과와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음.

마이크로디지탈이 공급하는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은 미국과 독일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아직 일본 기업들 조차 진출하지 못한 시장으로 동사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음.

• So What?: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산업계 곳곳에 영향을 주면서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주요 의제가 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백악관 발표에서 품목 관세 대상에 의약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과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의 문제점을 부각했음. 또한 미국이 코로나19 때처럼 의약품을 다른 나라에 의존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며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미국 내 공장 설립을 압박함. 국내 기업 중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으며 릴리, 화이자, J&J 또한 미국 내 공장 투자 확대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됨.

북미 시장은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와 실질적 매출 확대에 필수 불가결한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음. 핵심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한 동사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부각되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됨.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30.03.202522:55
IBK투자증권
건설/부동산
조정현 연구원

https://vo.la/QaCqvz

[현대건설] CEO Investor Day 후기

현대건설은 03/28 CEO Investor Day를 개최하였다. 동사는 2030년 별도기준 매출 25조 원(CAGR +9.4%), 영업이익률 8%를 목표로 제시하였다. 성장동력은 ▲Core Competency 기반 매출 확대와 ▲에너지 부문의 고성장에서 기인할 것으로 언급하였다.
• H-Road With Core competency, Energy
Core Competency는 도시정비, 복합개발,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플랜트 등 기존 핵심사업 중심의 매출 확대 전략 의미한다. 2025년 매출은 가이던스 기준 도시정비 2.9조, 복합개발 0.1조, 기타 0.9조 → 2030년 각각 7.3조, 2.1조, 2.6조 원으로 확대 목표하고 있다. 동사는 전략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외형 성장 도모할 것으로 공언하였다.
에너지 부문은 2025년 기준 매출 0.48조 원 → 2030년 5.3조 원으로 제시하였다. 성장전략은 3.5세대(대형 원전 + SMR) → 중장기적으로 4세대(SFR, MSR) 및 해체 시장 → 장기적으로는 핵융합발전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데, 과거 10개년(2015~2024년) 연평균 매출 3,463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으로 높은 수익성 나타냈기 때문이다.
• 2025~2027년 총 주주환원율 25% 이상 + 최소 배당금 주당 800원 이상으로 상향
주주환원 정책은 기존 배당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현금 배당 +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소각을 조합해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정책을 제시하였다. 최저 배당금은 주당 8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총주주환원율(TSR) 25% 이상을 제시하며 실적 성장과 연계한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체계가 마련되었다고 판단한다. 이는 단순 이익 배분이 아니라 주주가치 극대화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포석이다.
예를 들어, 순이익 6,000억 원 기준 약 1,500억 원의 주주환원이 가능하며, 이 중 800원 배당을 제외한 나머지 609억 원은 자사주 매입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다만 성장 가시화 전까지는 그룹사(현대자동차 TSR 35%) 대비 보수적 환원율을 설정했고, 향후 실적이 본격화되는 2027~28년 이후에는 환원율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04.202511:47
IBK투자증권
통신/음식료/유틸리티
김태현 연구위원

[IBKS In-depth Report] AI가 깨운 통신의 성장 본능

https://shorturl.at/1tmGT

• AI 전환 가속화, 통신업종의 저성장 탈피 모멘텀

• AI 기반 신성장 사업 확대
-포화된 시장, 새로운 성장 동력은?
-벗어날 수 없는 규제의 굴레
-무선 ARPU 상승 기대감 제한적
-AI 바람 타고, 통신업계에 찾아온 탈저성장의 기회
-AI·클라우드 시대,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성장 동력
-올해부터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본격화
-정부의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 정책, 통신업계 수혜 기대
-AI 관련 분야로 투자 확대 지속

• 비용 안정화
-KT, 기저효과 등으로 통신업계 14년 만에 최대 이익률 기대
-5G 투자 마무리 단계, 6G 전까지 설비투자 축소
-마케팅 경쟁 동력 약화, 단통법 폐지 영향 제한적
-스타링크 국내 진출에 따른 우려 낮아

• 주주환원 정책 강화
-통신, 주주환원에 가장 진심인 업종

• 기업분석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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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02510:56
IBK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정이수 연구위원

[IBKS In-Depth Report] AI의 약발

https://shorturl.at/yZ99U

AI로 신약개발의 개념 자체를 바꾸다

1. 신약개발의 가속페달을 밟는 AI
1-1. 전통적 신약개발의 한계
1-2. AI로 신약개발 기간 및 비용 감축
1-3. 구글 알파폴드2 모멘텀 이후 AI 신약개발 기술혁신 가속화

2. AI로 극복하는 고난도 신약개발
2-1. 리커전의 AI 신약 후보물질, 임상 결과로 입증
2-2. 약물 재창출에서 항체의약품 발굴까지 AI 적용 확대

3. 독점 판매기간의 실질적 확대는 수익성 상승으로 이어질 것

4. 기업분석(Coverage)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신약개발의 최적 CDMO 파트너
- SK바이오팜(326030): 미국 뇌전증 시장에서 보여주는 직판 성과
- 한미약품(128940): 빅마켓 겨낭한 비만과 지방간염 임상 데이터 주목

5. 기업분석(Not Rated)
- 보로노이(310210): 플랫폼 경쟁력 보여줄 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
- 쓰리빌리언(394800): AI 진단과 신약개발로 여는 희귀질환 시장
- 온코크로스(382150): AI로 약물에 딱 맞는 적응증 발굴
-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AI 기반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 신약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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