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Macquarie의 2025년 4월 리포트 "New Atomic Age: Asia leads the nuclear renaissance"**의 핵심 내용을 한글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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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1. 핵에너지 부활 및 아시아 주도
- 전 세계 원자로 건설 수는 30년 만에 최고치(65기, 70GW 이상).
- 중국이 전 세계 신규 원자로의 약 45%**를 건설 중이며, **한국**은 효율적인 건설 및 SMR 수출 확대 전략 추진.
- **주요 수혜 기업: Doosan Enerbility, Dongfang Electric, Mitsubishi Heavy, CNNP, CGN Mining, Boss Energy.
2. 핵발전의 투자 매력
- 2024년 원자력 관련 글로벌 투자액은 약 $64B, 10년 만에 최고.
- 발전소 재가동, 수명연장, SMR 개발 등도 활발.
- 핵발전은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전력망 안정성**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
**3. SMR(소형모듈원자로)과 차세대 기술
- 중국, 캐나다, 미국**을 중심으로 SMR 상용화 진행 중.
- SMR은 저비용, 짧은 건설기간, 안전성 등의 장점으로 산업체 및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 주요 개발사: **NuScale, GE-Hitachi, TerraPower, CNNC, KHNP, Mitsubishi.
4. 핵 연료(우라늄) 공급 부족 및 수요 급증
- 신규 원전 건설, 재가동, SMR 수요 증가로 우라늄 수요 급등 예상.
- 공급의 1위는 카자흐스탄(37%), 주요 기업으로 Boss Energy, CGN Mining 언급됨.
- 우라늄 가격은 2024년 급등 후 안정세(장기 계약가는 $80/lb 수준 유지).
5. 주요국 전략 및 전망
- 중국: 2035년까지 150기 신규 원전 목표. 2030년까지 98GW 달성 전망.
- 한국: Shin Hanul 3·4호기 착공, APR1400 해외 수출 강화. SMR 개발 중.
- 일본: 후쿠시마 이후 14기 재가동, 신규 원전도 논의 재개.
- 인도: 700MW급 PHWR 10기 동시 건설, 2047년까지 100GW 목표.
- 미국: 신규 대형 원전은 제한적이나 SMR 및 수명 연장 중심.
- EU: 프랑스는 신규 6기 EPR2 계획, 동유럽도 신규 건설 가속화.
6. 리스크 요인
- 대형 사고 발생 시 여론 반전 우려 (Three Mile Island,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례).
- 발전 수요 둔화, 서방의 고비용 구조 지속, 탄소중립 정책 약화 시 수요 위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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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 아이디어 요약 (Macquarie 추천주)
| 기업명 | 국가 | 역할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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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san Enerbility | 한국 | 장비 제조 | SMR 부품, APR1400 부품 공급 |
| Dongfang Electric | 중국 | 장비 제조 | 중국 내 40% 시장 점유율 |
| Mitsubishi Heavy | 일본 | 장비·설계 | 고부가가치 부품, 자동화 설비 보유 |
| CNNP | 중국 | 발전 운영 | 연평균 8.8% 용량 성장 전망 |
| Boss Energy | 호주 | 우라늄 생산 | Honeymoon ISR 프로젝트 |
| CGN Mining | 홍콩 | 우라늄 개발 | Zhalpak 광산 생산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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