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02523:27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POSCO홀딩스 BUY/TP 370,000원(유지/유지) 1Q25 예상에 부합. 올해 완만한 실적 개선 기대
- 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5,68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근거는 1) 올해 완만하지만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의 감산 및 구조조정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며, 3) 주가의 P/B는 0.4배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기 때문.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 25년 1분기 매출액 17조 4,370억원, 영업이익 5,680억원, 세전이익 5,1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 감소, 전분기대비 498% 증가. 자회사인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3,46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390억원에 부합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전분기대비 8% 증가
- 2분기 동사 영업이익 6,640억원, 포스코 영업이익 4,170억원으로 1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철강 시황은 어려운 상황.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 모두 증가를 기록. 중국 열연 가격은 연초 대비 약보합. 미국 열연 가격은 관세의 영향으로 단기 급등하였으나 수요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서 최근 소폭 약세
- 중국 감산과 구조조정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있으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유효하다고 판단됨.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이 3월에 증가한 바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당장 중국의 조강 생산과 수출이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6년에는 과거 16년과 유사한 중국 철강 산업 구조조정을 기대
- 동사의 현대차그룹과 미국 동반 진출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기조와 탈탄소 전략을 염두에 뒀을 때 적절한 결정으로 평가됨
- 현재 P/B 0.4배는 부진한 철강 업황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판단됨. 향후 중국 공급과잉 완화 여부를 확인하면서 투자심리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BTPNqzW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5,68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근거는 1) 올해 완만하지만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의 감산 및 구조조정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며, 3) 주가의 P/B는 0.4배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기 때문. 목표주가 370,000원 유지
- 25년 1분기 매출액 17조 4,370억원, 영업이익 5,680억원, 세전이익 5,1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 감소, 전분기대비 498% 증가. 자회사인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3,46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390억원에 부합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전분기대비 8% 증가
- 2분기 동사 영업이익 6,640억원, 포스코 영업이익 4,170억원으로 1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철강 시황은 어려운 상황.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3월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 모두 증가를 기록. 중국 열연 가격은 연초 대비 약보합. 미국 열연 가격은 관세의 영향으로 단기 급등하였으나 수요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서 최근 소폭 약세
- 중국 감산과 구조조정은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있으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유효하다고 판단됨. 중국 조강 생산과 수출이 3월에 증가한 바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당장 중국의 조강 생산과 수출이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6년에는 과거 16년과 유사한 중국 철강 산업 구조조정을 기대
- 동사의 현대차그룹과 미국 동반 진출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기조와 탈탄소 전략을 염두에 뒀을 때 적절한 결정으로 평가됨
- 현재 P/B 0.4배는 부진한 철강 업황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판단됨. 향후 중국 공급과잉 완화 여부를 확인하면서 투자심리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BTPNqzW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12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SK하이닉스(000660)
BUY/TP 280,000(유지/유지)
세상은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SK하이닉스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280,000원 (12개월 Forward BPS에 Target P/B 2배 적용)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동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각각 2.0%, 13.3% 상회한 17.6조원, 7.4조원의 Earnings Surprise를 기록하였음. 동사의 호실적은 예상되었지만 DRAM Blended ASP 상승폭이 예상 대비 낮았지만 Surprise를 기록한 것은 동사의 HBM 이외에 범용 DRAM의 수익성도 시장 예상 대비 양호했기 때문으로 보임. 동사는 2분기 DRAM과 NAND Bit Growth를 각각 10%초반, 20%이상로 제시하면서 당사의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Guidance를 제시하였음. TSMC가 2분기 매출액 Guidance를 QoQ로 +12.8%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동사의 DRAM Bit Growth Guidance랑 유사한 수준임. 1분기 NVIDIA의 Blackwell 출하량은 1.1백만대 (북미 4대 CSP 1분기 예약 판매량 1.8백만대, Single Chip기준 3.6백만대)로 추정되며 2분기 출하량은 QoQ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임. 1분기 Blackwell Chip의 대부분은 B200과 GB200이였지만 2분기부터는 NVL72, GB200 비중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임. 최근 관세 우려로 Microsoft, AWS의 AI Data Center 투자 속도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Blackwell 출하량은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도 GPU as a Service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Coreweave와 Lamda Labs 등이 적극적으로 GB200, NVL 72를 구매하고 있으며, ARM Custom CPU 생태계 확장을 원하는 Softbank와 Softbank가 자금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Stargate도 GB200을 적극적으로 탑재 계획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LPCAMM2제품이 PC업체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AI Server용 SOCAMM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음. 여기에 CXL 2.0기반 CMM (CXL Memory Module) DDR5 96GB의 고객 인증을 마무리하는 등 HBM이외에 신규 성장동력도 장착되고 있음.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Bit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QoQ로 각각 15.1% 27.1% 증가한 20.3조원과 9.4조원을 기록할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I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으로서 Buy & Hold 전략 권고
*URL: https://url.kr/hze3o5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
BUY/TP 280,000(유지/유지)
세상은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SK하이닉스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280,000원 (12개월 Forward BPS에 Target P/B 2배 적용)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동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각각 2.0%, 13.3% 상회한 17.6조원, 7.4조원의 Earnings Surprise를 기록하였음. 동사의 호실적은 예상되었지만 DRAM Blended ASP 상승폭이 예상 대비 낮았지만 Surprise를 기록한 것은 동사의 HBM 이외에 범용 DRAM의 수익성도 시장 예상 대비 양호했기 때문으로 보임. 동사는 2분기 DRAM과 NAND Bit Growth를 각각 10%초반, 20%이상로 제시하면서 당사의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Guidance를 제시하였음. TSMC가 2분기 매출액 Guidance를 QoQ로 +12.8%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동사의 DRAM Bit Growth Guidance랑 유사한 수준임. 1분기 NVIDIA의 Blackwell 출하량은 1.1백만대 (북미 4대 CSP 1분기 예약 판매량 1.8백만대, Single Chip기준 3.6백만대)로 추정되며 2분기 출하량은 QoQ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임. 1분기 Blackwell Chip의 대부분은 B200과 GB200이였지만 2분기부터는 NVL72, GB200 비중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임. 최근 관세 우려로 Microsoft, AWS의 AI Data Center 투자 속도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Blackwell 출하량은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도 GPU as a Service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Coreweave와 Lamda Labs 등이 적극적으로 GB200, NVL 72를 구매하고 있으며, ARM Custom CPU 생태계 확장을 원하는 Softbank와 Softbank가 자금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Stargate도 GB200을 적극적으로 탑재 계획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LPCAMM2제품이 PC업체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AI Server용 SOCAMM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음. 여기에 CXL 2.0기반 CMM (CXL Memory Module) DDR5 96GB의 고객 인증을 마무리하는 등 HBM이외에 신규 성장동력도 장착되고 있음.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Bit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QoQ로 각각 15.1% 27.1% 증가한 20.3조원과 9.4조원을 기록할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I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으로서 Buy & Hold 전략 권고
*URL: https://url.kr/hze3o5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01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한화솔루션(009830) BUY/TP 37,000원(유지/상향)
<사업 모델 고도화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재생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특히,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이 당사 전망을 대폭 상회.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이익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당사 역시 전망치를 상향. 컨센서스 대폭 상향조정 될 전망
- 단순 태양광 모듈 판매를 넘어 유틸리티 태양광 EPC, 가정용 사업, 금융 사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 모듈 가격 상승 중요하나, 그것이 전부는 아님
- AD/CVD 확정 이후 미국내 재고 소진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며, 판가 반등도 기대.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하며 Top pick 의견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한화솔루션 실적은 매출액 3.1조원(-33.4% qoq, +31.5% yoy), 영업이익 303억원(- 71.7% qoq, 흑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재생에너지 사업은 예상보다 높았던 AMPC 수취 및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적자를 기대했으나 1,362억원 대규모 흑자 기록. 주택용 실적 분기별 변동 있겠지만, 매년 성장할 것
- 특히, 동남아 관세 부과로 미국내 셀/모듈 수입이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동사가 주택용 모듈 외판을 줄이고, 금융사업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집중시 M/S 추가적인 확보 가능성 충분
- 주택용 태양광 TPO 및 Loan 사업 회수가 장기간이나, 이를 유동화하여 현금흐름을 빠르게 확보. 특히, 주택용 태양광 전력 판매 요금이 기초자산으로 인정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향후 EPC,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 금융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등 Downstream 사업 확장으로 모듈 외판을 줄이고, 모듈가격 변동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할 전망
- 2Q25 화학부문 여전히 부진하나, 정기보수 완료 및 가성소다 강세로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 점진적 주가 상승 기대
* URL: https://buly.kr/D3eCfu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화솔루션(009830) BUY/TP 37,000원(유지/상향)
<사업 모델 고도화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재생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특히,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이 당사 전망을 대폭 상회.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이익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당사 역시 전망치를 상향. 컨센서스 대폭 상향조정 될 전망
- 단순 태양광 모듈 판매를 넘어 유틸리티 태양광 EPC, 가정용 사업, 금융 사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 모듈 가격 상승 중요하나, 그것이 전부는 아님
- AD/CVD 확정 이후 미국내 재고 소진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며, 판가 반등도 기대.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하며 Top pick 의견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한화솔루션 실적은 매출액 3.1조원(-33.4% qoq, +31.5% yoy), 영업이익 303억원(- 71.7% qoq, 흑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재생에너지 사업은 예상보다 높았던 AMPC 수취 및 주택용 에너지 사업 실적 호조로 적자를 기대했으나 1,362억원 대규모 흑자 기록. 주택용 실적 분기별 변동 있겠지만, 매년 성장할 것
- 특히, 동남아 관세 부과로 미국내 셀/모듈 수입이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동사가 주택용 모듈 외판을 줄이고, 금융사업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집중시 M/S 추가적인 확보 가능성 충분
- 주택용 태양광 TPO 및 Loan 사업 회수가 장기간이나, 이를 유동화하여 현금흐름을 빠르게 확보. 특히, 주택용 태양광 전력 판매 요금이 기초자산으로 인정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향후 EPC,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 금융과 연계한 주택용 에너지 사업 등 Downstream 사업 확장으로 모듈 외판을 줄이고, 모듈가격 변동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가속화할 전망
- 2Q25 화학부문 여전히 부진하나, 정기보수 완료 및 가성소다 강세로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 점진적 주가 상승 기대
* URL: https://buly.kr/D3eCfu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23:2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롯데렌탈(089860)
BUY/TP 36,000(유지/유지)
이익이 아닌 사업 전략의 방향성이 관건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673억원(+18.2% yoy, OPM 9.4%) 기록해 컨센서스 3.0% 하회할 전망. 투입대수 순증으로 오토렌탈 장기 매출 성장, 단기 및 모빌리티 수익성 회복 긍정적
- 부채비율 확대 통한 레버리지, 공격적 전략 추진 기대. 단 대주주 변경 이후 기존 이익 개선 전략 이상의 높은 인수 프리미엄을 현실화 할 통합된 모빌리티 사업자로서의 시너지를 자본시장에 설득할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가 36,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Preview: 렌터카 투입대수 증가로 장기 오토렌탈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 견인
1) 매출액 7,133억원(+8.6% yoy, -1.1% qoq), 영업이익 673억원(+18.2% yoy, -6.1% qoq, OPM 9.4%), 지배순이익 241억원(+47.3% yoy, +5.9%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93억원(OPM 9.8%)을 3.0% 하회할 전망
2) 요인: 2024년 초부터 진행된 렌터카 투입대수 순증이 실적 개선 주요 요인ㅡ 렌탈 대수 증가와 중고차리텐션 확대와 함께 오토 렌탈 수익성 개선 기여. G Car 리브랜딩으로 사업 계획 재구축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일부 진행될 것으로 기대
- Key Takeaways: 2025년 가이던스, 체질 개선 후 회복에 무게
금리 인하로 외형 확대와 중고차 사업 전환 종료로 수익 회복이 기대. 2025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당사 2025년 영업이익 3,164억원 전망). 이를 위해 1) 중고차 B2C 매매, 2) 상용차 리스 강화, 3) G카 수익성 회복, 4) 순이익 개선을 위한 혁신 지속(사고비용 관리)에 역점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고차 매각 이익 감소 영향이 ‘24년 종료되며 ‘25년 금리 인하로 업황 회복 기대가 높아질 전망. 사업 모델 전환 과정 속 대주주 변경이 회사가 지향하는 성장 동인인 1) 중고차 렌탈, 2) B2C 중고차 사업, 3) 상용차 리스, 4) G Car 정상화를 지지할 수 있을지 관건
- PEF 인수 후 계열사 재무 불안에 따른 리스크 완화, 부채비율 확대로 공격적 영업에 나서는 점은 긍정적이나 인수자가 산정한 프리미엄(주당 77,115원)에 근거로 추정되는 국내 모빌리티 사업자간 통합 운영 시너지를 자본 시장에 충분히 설득할 필요
* URL: https://buly.kr/7FRBws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롯데렌탈(089860)
BUY/TP 36,000(유지/유지)
이익이 아닌 사업 전략의 방향성이 관건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673억원(+18.2% yoy, OPM 9.4%) 기록해 컨센서스 3.0% 하회할 전망. 투입대수 순증으로 오토렌탈 장기 매출 성장, 단기 및 모빌리티 수익성 회복 긍정적
- 부채비율 확대 통한 레버리지, 공격적 전략 추진 기대. 단 대주주 변경 이후 기존 이익 개선 전략 이상의 높은 인수 프리미엄을 현실화 할 통합된 모빌리티 사업자로서의 시너지를 자본시장에 설득할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가 36,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Preview: 렌터카 투입대수 증가로 장기 오토렌탈 매출 성장이 실적 개선 견인
1) 매출액 7,133억원(+8.6% yoy, -1.1% qoq), 영업이익 673억원(+18.2% yoy, -6.1% qoq, OPM 9.4%), 지배순이익 241억원(+47.3% yoy, +5.9%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93억원(OPM 9.8%)을 3.0% 하회할 전망
2) 요인: 2024년 초부터 진행된 렌터카 투입대수 순증이 실적 개선 주요 요인ㅡ 렌탈 대수 증가와 중고차리텐션 확대와 함께 오토 렌탈 수익성 개선 기여. G Car 리브랜딩으로 사업 계획 재구축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일부 진행될 것으로 기대
- Key Takeaways: 2025년 가이던스, 체질 개선 후 회복에 무게
금리 인하로 외형 확대와 중고차 사업 전환 종료로 수익 회복이 기대. 2025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당사 2025년 영업이익 3,164억원 전망). 이를 위해 1) 중고차 B2C 매매, 2) 상용차 리스 강화, 3) G카 수익성 회복, 4) 순이익 개선을 위한 혁신 지속(사고비용 관리)에 역점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고차 매각 이익 감소 영향이 ‘24년 종료되며 ‘25년 금리 인하로 업황 회복 기대가 높아질 전망. 사업 모델 전환 과정 속 대주주 변경이 회사가 지향하는 성장 동인인 1) 중고차 렌탈, 2) B2C 중고차 사업, 3) 상용차 리스, 4) G Car 정상화를 지지할 수 있을지 관건
- PEF 인수 후 계열사 재무 불안에 따른 리스크 완화, 부채비율 확대로 공격적 영업에 나서는 점은 긍정적이나 인수자가 산정한 프리미엄(주당 77,115원)에 근거로 추정되는 국내 모빌리티 사업자간 통합 운영 시너지를 자본 시장에 충분히 설득할 필요
* URL: https://buly.kr/7FRBws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22:58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유니드(014830) BUY/TP 120,000원(유지/상향)
<염화칼륨 수급 타이트에 대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및 중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추가 개선 기대
- 세계 최대 비료 생산 기업인 Mosaic은 향후 수년간 염화칼륨 공급 부족 전망
- 동사는 세계 최대 가성칼륨 제조 업체료 관련 Value Chain 타이트에 수혜 전망
- TP는 ‘25년 실적 전망에 Target EV/EBITDA multiple 5.0x 적용 120,000원으로 상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유니드 1Q25 실적은 매출액 3,225억원(+17.1% qoq, +26.6% yoy), 영업이익 287억원(+130.2% qoq, +4.22%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상회
- 매출액은 칼륨 계열 제품 가격 상승 및 중국 UHC 신규 공장 가동 가동으로 전년비 대폭 성장. 염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칼륨계열 제품 수요 호조 및 가격 상승으로 이익은 전년비 증가
-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돌입 및 중국 신규 공장 가동률 상승, 칼륨 제품 가격 강세 지속으로 추가 실적 개선 기대
- 최근 세계 최대 비료 생산 기업인 Mosaic은 향후 수년간 염화칼륨 숏티지 발생 전망. 염화칼륨 강세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이미 북미 비료 제품 가격이 대부분 강세인 상황이며, 염화칼륨 역시 가격 상승 중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증설 효과와 염화칼륨 타이트로 판매 물량 및 가격 모멘텀 당분간 지속될 것. 여전히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YeOfTy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유니드(014830) BUY/TP 120,000원(유지/상향)
<염화칼륨 수급 타이트에 대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및 중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추가 개선 기대
- 세계 최대 비료 생산 기업인 Mosaic은 향후 수년간 염화칼륨 공급 부족 전망
- 동사는 세계 최대 가성칼륨 제조 업체료 관련 Value Chain 타이트에 수혜 전망
- TP는 ‘25년 실적 전망에 Target EV/EBITDA multiple 5.0x 적용 120,000원으로 상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유니드 1Q25 실적은 매출액 3,225억원(+17.1% qoq, +26.6% yoy), 영업이익 287억원(+130.2% qoq, +4.22%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상회
- 매출액은 칼륨 계열 제품 가격 상승 및 중국 UHC 신규 공장 가동 가동으로 전년비 대폭 성장. 염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칼륨계열 제품 수요 호조 및 가격 상승으로 이익은 전년비 증가
-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돌입 및 중국 신규 공장 가동률 상승, 칼륨 제품 가격 강세 지속으로 추가 실적 개선 기대
- 최근 세계 최대 비료 생산 기업인 Mosaic은 향후 수년간 염화칼륨 숏티지 발생 전망. 염화칼륨 강세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이미 북미 비료 제품 가격이 대부분 강세인 상황이며, 염화칼륨 역시 가격 상승 중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증설 효과와 염화칼륨 타이트로 판매 물량 및 가격 모멘텀 당분간 지속될 것. 여전히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YeOfTy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1.04.202523:0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타이어 산업 (Overweight)
타이어 1Q25 Preview
□ 주요 이슈와 결론
- (수요) 타이어 시장 북미, 유럽 OE 수요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며 감소. 중국 OE의 경우 부양책 효과 보며 OE 판매가 강세를 보임. RE의 경우 중국을 제외한 주요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견조한 수요 상황을 지속
- (원가) 원재료비, 운임비 상승 분이 반영되며 원가율은 점증적 증가. 다만 2H25 이후 원재료, 운임비 안정화 되며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 생산 최적화가 이뤄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관세 이슈가 반영될 경우 손익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가격) 원가 상승에 근거해 Top-tier를 시작으로 인상한 가격과 투입원가 안정세로 수익성 강세 일조. 단, 유사한 원가구조에도 낮은 수익성을 가진 글로벌 Top-tier은 가격 인상이 국내 타이어 업체 대비 시급해 불리. 고마진/고인치 믹스 개선이 관건이며, 수요 약세 시 세컨 브랜드 확대는 희석 요인
- 1Q25 Preview (영업이익기준): 전반적으로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관건은 관세 이후 수익 구조
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UY 유지, TP 58,000원 유지): 3,758억원(-5.8% yoy, OPM 15.4%), 컨센서스 부합
- 중국 제외 글로벌 OE 전반적 부진에도 RE 호조가 볼륨 증가 견인. 선진시장 고인치 확대와 계절 성수기가 고수익 지지. 전반적으로 2024년 말과 유사한 영업 환경, 2Q25 가격 인상(한, 유) 손익 반영
- 미국 재고 활용 및 테네시 증설 조기 진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경감 노력. 한온시스템 비용 증가로 손익 회복이 더딘점 고려 시 연결손익 반영 후 이익 회복 탄력성은 둔화될 전망
2) 금호타이어(BUY 유지, TP 6,500원 하향): 1,400억원(-3.8% yoy, OPM 11.6%), 컨센서스 13.9% 하회
- OE 부진에도 동사는 물량 확대 중으로 볼륨 실적은 긍정적. 국내 유통 개선 정상화, 미국과 유럽 볼륨 확대 순조.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은 1Q25 미결로 반영 안되는 점 반영 시 시장 예상 상회
- 유럽 신설 시 자금 조달은 자체 현금흐름으로 가능. 낮은 유통 주식 속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는 여전히 수급 부담 요인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3) 넥센타이어(BUY 유지, TP 7,500원 하향): 363억원(-12.6% yoy, OPM 5.0%), 컨센서스 6.0% 상회
- 美 ATD 매출이 재개되며 북미向 매출 정상화 수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유럽 2공장도 안정화 되며 예상대로 가동 진행 중으로 연말 풀 가동 목표는 계획 차질 없이 진행 중
- 2023년 체코 공장 2단계 가동으로 550만본 대비 2025년까지 1,100만본까지 확장할 계획. 2024년 250만본 이상, 2025년 150만본 이상 생산 순증, 볼륨 증가, 고정비 경감으로 수익성 개선 견인 전망
4) 한국앤컴퍼니(BUY 유지, TP 20,000원 하향): 1,142억원(-9.0% yoy, OPM 32.1%)
- 원화 약세와 AGM 성장, 미국 정상화가 ES 부문 실적 개선 지지. 미국 공장은 2024년 145만대 달성을 추진 중, 기존 라인 효율화로 2025년에도 17% 성장한 170만대 성장 지속 기대
- 동사의 영업부문(ES사업) 손익 회복은 긍정적. 동사의 기업가치는 사업회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 가치에 민감. 사업회사의 이익 기대치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
□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1Q25 높은 원재료비, 운임비와 영업일수 감소의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비 낮아진 수익성에서 2025년을 시작할 전망. 2Q25~3Q25 계절 성수기 진입에 따른 원가율 개선은 기대되나 관세 관련 영향에 타이어도 노출
- 주가는 기업 개별 이슈(한국-한온시스템 인수, 금호-채권단 지분 매각)와 업황을 반영해 낮은 Valuation 지속되며 하방을 다지고 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되며 매수 관점 Trading 전략이 작동하지 않는 구간. 관세 영향 지속과 경기 침체까지 고려하는 구간에서는 기존 차량 운행 장기화로 교체용 타이어 시장은 관세를 감당하며 수요를 설명할 수 있을 전망
* URL: https://buly.kr/7FRBDe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타이어 산업 (Overweight)
타이어 1Q25 Preview
□ 주요 이슈와 결론
- (수요) 타이어 시장 북미, 유럽 OE 수요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며 감소. 중국 OE의 경우 부양책 효과 보며 OE 판매가 강세를 보임. RE의 경우 중국을 제외한 주요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견조한 수요 상황을 지속
- (원가) 원재료비, 운임비 상승 분이 반영되며 원가율은 점증적 증가. 다만 2H25 이후 원재료, 운임비 안정화 되며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 생산 최적화가 이뤄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관세 이슈가 반영될 경우 손익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가격) 원가 상승에 근거해 Top-tier를 시작으로 인상한 가격과 투입원가 안정세로 수익성 강세 일조. 단, 유사한 원가구조에도 낮은 수익성을 가진 글로벌 Top-tier은 가격 인상이 국내 타이어 업체 대비 시급해 불리. 고마진/고인치 믹스 개선이 관건이며, 수요 약세 시 세컨 브랜드 확대는 희석 요인
- 1Q25 Preview (영업이익기준): 전반적으로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관건은 관세 이후 수익 구조
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UY 유지, TP 58,000원 유지): 3,758억원(-5.8% yoy, OPM 15.4%), 컨센서스 부합
- 중국 제외 글로벌 OE 전반적 부진에도 RE 호조가 볼륨 증가 견인. 선진시장 고인치 확대와 계절 성수기가 고수익 지지. 전반적으로 2024년 말과 유사한 영업 환경, 2Q25 가격 인상(한, 유) 손익 반영
- 미국 재고 활용 및 테네시 증설 조기 진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경감 노력. 한온시스템 비용 증가로 손익 회복이 더딘점 고려 시 연결손익 반영 후 이익 회복 탄력성은 둔화될 전망
2) 금호타이어(BUY 유지, TP 6,500원 하향): 1,400억원(-3.8% yoy, OPM 11.6%), 컨센서스 13.9% 하회
- OE 부진에도 동사는 물량 확대 중으로 볼륨 실적은 긍정적. 국내 유통 개선 정상화, 미국과 유럽 볼륨 확대 순조.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은 1Q25 미결로 반영 안되는 점 반영 시 시장 예상 상회
- 유럽 신설 시 자금 조달은 자체 현금흐름으로 가능. 낮은 유통 주식 속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는 여전히 수급 부담 요인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3) 넥센타이어(BUY 유지, TP 7,500원 하향): 363억원(-12.6% yoy, OPM 5.0%), 컨센서스 6.0% 상회
- 美 ATD 매출이 재개되며 북미向 매출 정상화 수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유럽 2공장도 안정화 되며 예상대로 가동 진행 중으로 연말 풀 가동 목표는 계획 차질 없이 진행 중
- 2023년 체코 공장 2단계 가동으로 550만본 대비 2025년까지 1,100만본까지 확장할 계획. 2024년 250만본 이상, 2025년 150만본 이상 생산 순증, 볼륨 증가, 고정비 경감으로 수익성 개선 견인 전망
4) 한국앤컴퍼니(BUY 유지, TP 20,000원 하향): 1,142억원(-9.0% yoy, OPM 32.1%)
- 원화 약세와 AGM 성장, 미국 정상화가 ES 부문 실적 개선 지지. 미국 공장은 2024년 145만대 달성을 추진 중, 기존 라인 효율화로 2025년에도 17% 성장한 170만대 성장 지속 기대
- 동사의 영업부문(ES사업) 손익 회복은 긍정적. 동사의 기업가치는 사업회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 가치에 민감. 사업회사의 이익 기대치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
□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1Q25 높은 원재료비, 운임비와 영업일수 감소의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비 낮아진 수익성에서 2025년을 시작할 전망. 2Q25~3Q25 계절 성수기 진입에 따른 원가율 개선은 기대되나 관세 관련 영향에 타이어도 노출
- 주가는 기업 개별 이슈(한국-한온시스템 인수, 금호-채권단 지분 매각)와 업황을 반영해 낮은 Valuation 지속되며 하방을 다지고 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되며 매수 관점 Trading 전략이 작동하지 않는 구간. 관세 영향 지속과 경기 침체까지 고려하는 구간에서는 기존 차량 운행 장기화로 교체용 타이어 시장은 관세를 감당하며 수요를 설명할 수 있을 전망
* URL: https://buly.kr/7FRBDe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15
[현대차증권 디스플레이/전기전자 김종배]
LG전자(066570)
BUY/TP 100,000(유지/하향)
성장 구간에 잠시 걸린 관세 방지턱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2조 7,398억원(YoY +7.8%), 영업이익은 1조 2,591억원(YoY -5.7%, OPM 5.5%)을 시현.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HS 6,446억억원, ES 4,067억원, VS 1,251억원, MS 49억원을 기록. 1분기 양호한 실적은 관세 본격 시행 이전 일부 Pull-in 수요와 더불어 신사업 효과가 일부 반영. 또한 MS 사업부를 제외하고는 전 사업부 이익이 증가하였고 이 역시 사업부 내에서의 수익성 전략(구독, Web OS 등)이 실적으로 가시화되었다고 보여짐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1조 5,530억원(YoY -1%), 영업이익은 9,530억원(YoY -20%, OPM 4.4%)을 예상. 관세 시행 후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구간은 2분기부터임. 1분기는 관세에 대비하는 구간이었다면 2분기부터는 실수요에서 관세 관련 영향을 확인할 수 있음. B2C 비중이 높은 동사에게는 이러한 관세 영향은 분명히 부담이 되는 요인. 직접적인 관세 영향 외에도 비우호적인 Macro 영향까지 고려한다고 하면 B2C 수요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임. 다만, 동사는 B2B 비중을 확대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은 실적에서 가시화되고 있음. 관세에 대비하기 위한 생산 전략(Swing 양산, 생산 기지 이전 등)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축하였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가격 전가를 최소화한다면 실수요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단기적으로는 ES의 사업성과가 특히 약진할 것으로 판단됨. 불확실성 요인이 다른 사업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편이고, HVAC/Chiller 수주는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음. ES사업부의 매출은 25F YoY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익은 YoY +33%의 고성장이 예상됨. 이는 B2B향 HVAC/Chiller의 증익 기여도가 크기 때문. 나머지 신사업 역시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관세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러한 신사업 전환에도 불구하고 관세 불확실성은 동사의 성장의 단기적인 정체 요소가 될 수 있음. 다만, 주가는 관세 우려를 이미 어느정도 반영하였다고 보여지고, 현재 주가는 25F P/B 기준 0.6배 수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관세에 대한 대응이 어느정도 준비되었다고 보여지고, 신사업 성장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되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판단됨. 현재 구간에서의 Valuation 매력과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00,000원으로 하향
*URL: https://url.kr/emom88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LG전자(066570)
BUY/TP 100,000(유지/하향)
성장 구간에 잠시 걸린 관세 방지턱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2조 7,398억원(YoY +7.8%), 영업이익은 1조 2,591억원(YoY -5.7%, OPM 5.5%)을 시현.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HS 6,446억억원, ES 4,067억원, VS 1,251억원, MS 49억원을 기록. 1분기 양호한 실적은 관세 본격 시행 이전 일부 Pull-in 수요와 더불어 신사업 효과가 일부 반영. 또한 MS 사업부를 제외하고는 전 사업부 이익이 증가하였고 이 역시 사업부 내에서의 수익성 전략(구독, Web OS 등)이 실적으로 가시화되었다고 보여짐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1조 5,530억원(YoY -1%), 영업이익은 9,530억원(YoY -20%, OPM 4.4%)을 예상. 관세 시행 후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구간은 2분기부터임. 1분기는 관세에 대비하는 구간이었다면 2분기부터는 실수요에서 관세 관련 영향을 확인할 수 있음. B2C 비중이 높은 동사에게는 이러한 관세 영향은 분명히 부담이 되는 요인. 직접적인 관세 영향 외에도 비우호적인 Macro 영향까지 고려한다고 하면 B2C 수요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임. 다만, 동사는 B2B 비중을 확대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은 실적에서 가시화되고 있음. 관세에 대비하기 위한 생산 전략(Swing 양산, 생산 기지 이전 등)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축하였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가격 전가를 최소화한다면 실수요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단기적으로는 ES의 사업성과가 특히 약진할 것으로 판단됨. 불확실성 요인이 다른 사업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편이고, HVAC/Chiller 수주는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음. ES사업부의 매출은 25F YoY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익은 YoY +33%의 고성장이 예상됨. 이는 B2B향 HVAC/Chiller의 증익 기여도가 크기 때문. 나머지 신사업 역시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관세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러한 신사업 전환에도 불구하고 관세 불확실성은 동사의 성장의 단기적인 정체 요소가 될 수 있음. 다만, 주가는 관세 우려를 이미 어느정도 반영하였다고 보여지고, 현재 주가는 25F P/B 기준 0.6배 수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관세에 대한 대응이 어느정도 준비되었다고 보여지고, 신사업 성장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되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판단됨. 현재 구간에서의 Valuation 매력과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00,000원으로 하향
*URL: https://url.kr/emom88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08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KB금융(105560) BUY/104,000(유지/유지)
<기대치 상회, 주당가치 증가. PBR re-rating 지속 전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10.4만원 유지. 25F ROE 9.4%(+0.5%p), PBR 0.50x
- 지배지분순익 1.70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 10.2%, 7.0% 상회
- 추가 발표된 3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총액 3,349억원으로 상향 등은 예상 밖의 서프라이즈. 실적추정 변경과 매입소각에 따른 25F BPS 증가율 8.8%, 연간 배당총액 1천억원 상향 감안한 DPS는 1Q25P 912원, 2Q25F 918원, 3Q25F 921원, 4Q25 928원, 25F 3,679원으로 직전 추정 3,399원에서 8.2% 상승. 현 배당수익률 4.3%
- 배당기준일 5/12. 자사주매입 4/25 시작, 1Q25 DPS 주식수 감소에 따라 추가 상향 예상
- 1Q25P CET1비율 13.67%(+14bp), 밸류업 추진 및 주주환원 확대 기조 지속 표명. 4/8 이후 20% 반등, 호실적 기대로 re-rating된 은행주 선봉장이었던 종목, 서프라이즈 효과로 재평가 지속될 전망. 현 Trailing PBR 0.53x, 2월 조정 이전 0.59x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70조원, 전년동기대비 63%, 전분기대비 148% 증가
- 순익 증가폭은 전년동기 약 9천억원의 영업외손실 기저 영향이 크나 top line 증가 우수
- 총영업이익 4.55조원, 전년동기대비 3.5%(0.15조원), 전분기대비 24%(0.9조원) 증가. 이자수익률은 우리 예상보다 낮았지만, 저원가성 수신 증가 등 조달비용 선방하며 이자비용률이 예상 더 크게 하회. NIM +4bp 상승, 이자이익 QoQ 0.6% 증가하며 선방
- 금리 하락세로 유가증권 관련 실적 크게 증가하고 기저효과 소멸되며 기타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12조원, 전분기대비 0.9조원 증가한 점 고무적
- 충당금 0.66조원, CCR 54bp, 일회성 제외 시 45bp. 은행 NPL비율 0.40%(+8bp), 연체율 0.35%(+6bp), 상승세 있으나 연초 타겟 40bp 중반 수준 관리 목표 제시
-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는 하반기로 예정되었던 주주환원을 선제적으로 실행한 것. 연중 2월 5,200억원, 금번 3,000억원 포함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1.07조원 반영. 25F NP 5.57조원, 배당총액 1.34조원, 총주주환원율 약 43% 수준 가정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국내외 영업환경 불확실성에 따라 자금지원 필요성 등 대두될 수 있고 건전성 지표 상승세도 지켜볼 사안인 점은 분명. 그러나 시장 내 은행주의 견조한 이익체력. 높은 실적 가시성 등은 여전히 상대적 매력을 높임. 예상에 없던 서프라이즈 자사주매입, 배당 상향에 힘입어 4월 초과상승 컸으나 호조 지속 예상
* URL: https://buly.kr/3YDHhz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KB금융(105560) BUY/104,000(유지/유지)
<기대치 상회, 주당가치 증가. PBR re-rating 지속 전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TP 10.4만원 유지. 25F ROE 9.4%(+0.5%p), PBR 0.50x
- 지배지분순익 1.70조원,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 10.2%, 7.0% 상회
- 추가 발표된 3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총액 3,349억원으로 상향 등은 예상 밖의 서프라이즈. 실적추정 변경과 매입소각에 따른 25F BPS 증가율 8.8%, 연간 배당총액 1천억원 상향 감안한 DPS는 1Q25P 912원, 2Q25F 918원, 3Q25F 921원, 4Q25 928원, 25F 3,679원으로 직전 추정 3,399원에서 8.2% 상승. 현 배당수익률 4.3%
- 배당기준일 5/12. 자사주매입 4/25 시작, 1Q25 DPS 주식수 감소에 따라 추가 상향 예상
- 1Q25P CET1비율 13.67%(+14bp), 밸류업 추진 및 주주환원 확대 기조 지속 표명. 4/8 이후 20% 반등, 호실적 기대로 re-rating된 은행주 선봉장이었던 종목, 서프라이즈 효과로 재평가 지속될 전망. 현 Trailing PBR 0.53x, 2월 조정 이전 0.59x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P 지배순익 1.70조원, 전년동기대비 63%, 전분기대비 148% 증가
- 순익 증가폭은 전년동기 약 9천억원의 영업외손실 기저 영향이 크나 top line 증가 우수
- 총영업이익 4.55조원, 전년동기대비 3.5%(0.15조원), 전분기대비 24%(0.9조원) 증가. 이자수익률은 우리 예상보다 낮았지만, 저원가성 수신 증가 등 조달비용 선방하며 이자비용률이 예상 더 크게 하회. NIM +4bp 상승, 이자이익 QoQ 0.6% 증가하며 선방
- 금리 하락세로 유가증권 관련 실적 크게 증가하고 기저효과 소멸되며 기타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12조원, 전분기대비 0.9조원 증가한 점 고무적
- 충당금 0.66조원, CCR 54bp, 일회성 제외 시 45bp. 은행 NPL비율 0.40%(+8bp), 연체율 0.35%(+6bp), 상승세 있으나 연초 타겟 40bp 중반 수준 관리 목표 제시
-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는 하반기로 예정되었던 주주환원을 선제적으로 실행한 것. 연중 2월 5,200억원, 금번 3,000억원 포함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 1.07조원 반영. 25F NP 5.57조원, 배당총액 1.34조원, 총주주환원율 약 43% 수준 가정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국내외 영업환경 불확실성에 따라 자금지원 필요성 등 대두될 수 있고 건전성 지표 상승세도 지켜볼 사안인 점은 분명. 그러나 시장 내 은행주의 견조한 이익체력. 높은 실적 가시성 등은 여전히 상대적 매력을 높임. 예상에 없던 서프라이즈 자사주매입, 배당 상향에 힘입어 4월 초과상승 컸으나 호조 지속 예상
* URL: https://buly.kr/3YDHhz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00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OCI홀딩스(010060) BUY/TP 90,000원(유지/유지)
<당분간 실적 기대감 낮음.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당사 기대치 수준의 양호한 실적. 2Q25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익 전망
- 예상보다 높은 동남아 4개국 AD/CVD 및 불확실한 미국 관세 정책으로 수요 부진 전망
- ‘26년 미국 셀공장 2GW 증설 및 향후 웨이퍼 사업 진행 등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25년이 될 전망
- 주가는 우려를 감안하여 이미 충분히 낮아진 상황. 중장기 긍정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은 당사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 기록
- 2Q25 실적은 OCI테라서스 실적의 적자 전환 전망. 주요 동남아 공급망 가동률이 당분간 매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고 소진에 집중하게 될 것
- DCRE 사업 7단지 분양 관련 비용 반영으로 적자 전환할 것. 다만, 연간으로는 흑자 기대
- 동사는 하반기 저세율 국가로부터 신규 계약을 확보하여 가동률을 상승시킬 계획. 장기적으로는 셀/웨이퍼 등 투자를 통해 대비 수요 안정적 확보하기 위한 수직계열화 진행하게 될 전망. 이러한 과정이 단기 실적보다 중요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단기 실적 부진에 따라 당장 큰 폭의 Multiple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다만, 주가는 부진한 실적을 반영하여 충분히 하락
- 향후 웨이퍼 및 대미 공급광 관련 투자가 모멘텀이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26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4Qn4bx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OCI홀딩스(010060) BUY/TP 90,000원(유지/유지)
<당분간 실적 기대감 낮음.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당사 기대치 수준의 양호한 실적. 2Q25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익 전망
- 예상보다 높은 동남아 4개국 AD/CVD 및 불확실한 미국 관세 정책으로 수요 부진 전망
- ‘26년 미국 셀공장 2GW 증설 및 향후 웨이퍼 사업 진행 등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25년이 될 전망
- 주가는 우려를 감안하여 이미 충분히 낮아진 상황. 중장기 긍정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실적은 당사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 기록
- 2Q25 실적은 OCI테라서스 실적의 적자 전환 전망. 주요 동남아 공급망 가동률이 당분간 매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고 소진에 집중하게 될 것
- DCRE 사업 7단지 분양 관련 비용 반영으로 적자 전환할 것. 다만, 연간으로는 흑자 기대
- 동사는 하반기 저세율 국가로부터 신규 계약을 확보하여 가동률을 상승시킬 계획. 장기적으로는 셀/웨이퍼 등 투자를 통해 대비 수요 안정적 확보하기 위한 수직계열화 진행하게 될 전망. 이러한 과정이 단기 실적보다 중요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단기 실적 부진에 따라 당장 큰 폭의 Multiple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다만, 주가는 부진한 실적을 반영하여 충분히 하락
- 향후 웨이퍼 및 대미 공급광 관련 투자가 모멘텀이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26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4Qn4bx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23:0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씨소프트 (036570)
BUY/TP 210,000원(유지/유지)
<신작 숨은그림찾기>
■ 4월 22일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신작 6 종에 대한 진행 경과 공유
-신작 개발의 방향성은 1) 기존에 잘 하던 MMO, 2) 거대한 시장을 형성한 슈터 장르 침투, 3) 서브컬쳐, 캐쥬얼 등 기타 장르로의 다각화로 요약. 6종 신작의 장르는 MMORPG 2종, 슈터 3종, 서브컬쳐 1종이고, 2026년 의미 있는 매출 기여가 가능한 신작은 4종에 달함. 올해 4분기 가장 빠르게 출시 예정인 아이온 2를 포함하여 4종 신작 매출이 더해진 결과, 2026년 매출은 2.0~2.2조원 규모로의 회복을 예상. 작년 매출 수준(약 1.5조)에서 BEP가 가능한 비용 구조를 확립한 것으로 파악돼, 2026년부터 가파른 이익 개선을 기대
■ MMORPG: 미우나 고우나 항상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는 캐쉬카우
-아이온 2는 2분기부터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3분기 테스트를 거쳐 4분기 한국/대만에서 선출시될 계획. PC 게임성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파악되며, 모바일 플랫폼도 지원 예정. 이후 글로벌 출시에서는 플랫폼 및 퍼블리셔 전략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리니지M, 2M, W의 출시 1년간 매출의 절반만 가정하더라도 연매출 4~5천억원은 가능할 것으로 당사는 추정함.
■ Shooter: 3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슈터 명가로의 도전 시작
-프로젝트 LLL은 루트슈터 장르의 오픈월드 MMO 게임으로, 풍부한 서사 및 멀티버스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점이 특징. 하반기 글로벌 CBT를 거쳐 내년초 출시를 예상함. 패키지 게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이후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인게임 매출도 끌어올릴 계획. TIME TAKERS는 3인칭 히어로 슈팅 게임으로 시간이 플레이어의 생명이자 자원이라는 점이 특징. 마지막으로 슈터 내 신규 파생 장르를 개척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만 2년여의 빠른 개발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출시 목표
■ Subculture: 카도카와가 끌고 엔씨소프트가 미는 브레이커스, 흥행 기대감 고조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는 내년초 출시 예정인 서브컬쳐 RPG 게임으로, 헌팅액션,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왕도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 개발사에 200억 지분 투자를 단행한 카도카와와 더불어 연말까지 신작 IP 홍보, 게임 영상 추가 공개, 테스트를 거쳐 출시 계획
* URL: https://buly.kr/Eonm8p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엔씨소프트 (036570)
BUY/TP 210,000원(유지/유지)
<신작 숨은그림찾기>
■ 4월 22일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신작 6 종에 대한 진행 경과 공유
-신작 개발의 방향성은 1) 기존에 잘 하던 MMO, 2) 거대한 시장을 형성한 슈터 장르 침투, 3) 서브컬쳐, 캐쥬얼 등 기타 장르로의 다각화로 요약. 6종 신작의 장르는 MMORPG 2종, 슈터 3종, 서브컬쳐 1종이고, 2026년 의미 있는 매출 기여가 가능한 신작은 4종에 달함. 올해 4분기 가장 빠르게 출시 예정인 아이온 2를 포함하여 4종 신작 매출이 더해진 결과, 2026년 매출은 2.0~2.2조원 규모로의 회복을 예상. 작년 매출 수준(약 1.5조)에서 BEP가 가능한 비용 구조를 확립한 것으로 파악돼, 2026년부터 가파른 이익 개선을 기대
■ MMORPG: 미우나 고우나 항상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는 캐쉬카우
-아이온 2는 2분기부터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3분기 테스트를 거쳐 4분기 한국/대만에서 선출시될 계획. PC 게임성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파악되며, 모바일 플랫폼도 지원 예정. 이후 글로벌 출시에서는 플랫폼 및 퍼블리셔 전략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리니지M, 2M, W의 출시 1년간 매출의 절반만 가정하더라도 연매출 4~5천억원은 가능할 것으로 당사는 추정함.
■ Shooter: 3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슈터 명가로의 도전 시작
-프로젝트 LLL은 루트슈터 장르의 오픈월드 MMO 게임으로, 풍부한 서사 및 멀티버스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점이 특징. 하반기 글로벌 CBT를 거쳐 내년초 출시를 예상함. 패키지 게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이후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인게임 매출도 끌어올릴 계획. TIME TAKERS는 3인칭 히어로 슈팅 게임으로 시간이 플레이어의 생명이자 자원이라는 점이 특징. 마지막으로 슈터 내 신규 파생 장르를 개척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만 2년여의 빠른 개발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출시 목표
■ Subculture: 카도카와가 끌고 엔씨소프트가 미는 브레이커스, 흥행 기대감 고조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는 내년초 출시 예정인 서브컬쳐 RPG 게임으로, 헌팅액션,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왕도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 개발사에 200억 지분 투자를 단행한 카도카와와 더불어 연말까지 신작 IP 홍보, 게임 영상 추가 공개, 테스트를 거쳐 출시 계획
* URL: https://buly.kr/Eonm8p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22:55
[현대차증권 Quant 조창민]
Weekly Quanticle - 외국인 거래비중에 주목
1. 외국인 순매도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대금 ↓, 외국인 거래비중 ↑
- 4월 현재까지 외국인의 거래비중은 35.7%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
- 외국인의 거래가 활발해진 부분도 있겠지만, 증시 전반의 거래대금이 감소한 영향도 큰 것으로 확인됨. 분자 증가보다는 분모 감소의 영향이 크다는 의미
- 외국인의 거래비중이 높지만, 방향성이 매도 추세일 때 증시의 평균 수익률은 가장 낮음. 현재 증시의 상승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2. 오랜 기간, 강도 높은 외국인의 이탈. 긍정적인 요인도 존재
- 4월의 순매도를 포함해 외국인은 24년 8월 이후 KOSPI를 9개월 연속 순매도하는 중. 연속 기간을 기준으로 해도 역대 두번째로 긴 기간 순매도
- KOSPI의 외국인지분율은 외국인이 KOSPI 순매도를 시작하기 전인 24년 7월말 34.59%에서 현재 30.7%까지 하락. 2015년 이후 장기 평균(33.3%)을 하회하는 중
- 다만 관세 관련 협상 진전 소식, 1분기 실적시즌 호조, 환율 하락 및 외국인 수급 컨디션의 저점 가능성 등이 해당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이 되어주고 있음
- 외국인이 강도 높은 순매도 대응을 끝낸 후 다시 순매수하기 시작한다면, 지분율이 많이 낮아진 업종의 선제적인 순매수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3.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
-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대표적인 것이 금으로, 25년 ytd 기준 +26.1%의 수익률을 기록 중
- 주식에서도 로우볼 스타일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여전히 VKOSPI의 평균적인 레벨이 다소 높은 상황. 21년 이후 로우볼 스타일과 VKOSPI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을 참고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9XL2gzq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Weekly Quanticle - 외국인 거래비중에 주목
1. 외국인 순매도 지속되는 가운데 거래대금 ↓, 외국인 거래비중 ↑
- 4월 현재까지 외국인의 거래비중은 35.7%로, 2000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
- 외국인의 거래가 활발해진 부분도 있겠지만, 증시 전반의 거래대금이 감소한 영향도 큰 것으로 확인됨. 분자 증가보다는 분모 감소의 영향이 크다는 의미
- 외국인의 거래비중이 높지만, 방향성이 매도 추세일 때 증시의 평균 수익률은 가장 낮음. 현재 증시의 상승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2. 오랜 기간, 강도 높은 외국인의 이탈. 긍정적인 요인도 존재
- 4월의 순매도를 포함해 외국인은 24년 8월 이후 KOSPI를 9개월 연속 순매도하는 중. 연속 기간을 기준으로 해도 역대 두번째로 긴 기간 순매도
- KOSPI의 외국인지분율은 외국인이 KOSPI 순매도를 시작하기 전인 24년 7월말 34.59%에서 현재 30.7%까지 하락. 2015년 이후 장기 평균(33.3%)을 하회하는 중
- 다만 관세 관련 협상 진전 소식, 1분기 실적시즌 호조, 환율 하락 및 외국인 수급 컨디션의 저점 가능성 등이 해당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이 되어주고 있음
- 외국인이 강도 높은 순매도 대응을 끝낸 후 다시 순매수하기 시작한다면, 지분율이 많이 낮아진 업종의 선제적인 순매수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3.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
-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대표적인 것이 금으로, 25년 ytd 기준 +26.1%의 수익률을 기록 중
- 주식에서도 로우볼 스타일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여전히 VKOSPI의 평균적인 레벨이 다소 높은 상황. 21년 이후 로우볼 스타일과 VKOSPI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을 참고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9XL2gzq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04.202523:25
[현대차증권 미국주식 |하장권]
🇺🇸 비추세 미국-구간별 섹터/테마 전략
▶️ 요약
1. 추세 안에 있다면, 낮아진 눈높이에 집중하자
-최근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 반영하며 지수는 고점 대비 18.9% 하락
-MDD 20% 이상의 베어 마켓 진입 요건은 충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 이익 관점에서는 최근 MDD 10% 이상의 하락은 순전히 불확실성의 영역을 반영한 것
-2018년과 비교할 여지 다수. 당시엔 관세와 경기 둔화 불확실성 각각을 시계열에 나뉘어 반영
-반면, 현재의 경우 작년 대비 양대책무 균형이 조금은 흐트러진 것은 사실이나, 관세 정책발 불확실성을 다소 과하게 반영한 것이 가장 큰 차이라 판단
-그렇다고 상방을 보자니 추정한 이익 경로는 향후 둔화될 것으로 추정. 향후 있을 관세 정책과 그에 따른 물가, 경기 영향도 소화하는 과정 필요
-연착륙 낙관이 강했던 작년의 확산 장세. 지금부터는 연준의 양대책무 기준으로 연착륙 돌다리를 다시 두들겨 봐야할 때
2. 당장은 낙폭 과대 겨냥
-통상 쏠림의 완화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해소됨. 1)주도주/소외주가 번갈아 모멘텀을 보이는 순환매 장세, 2)그리고 급락 구간에서 주도주가 더 큰 낙폭을 보일 때
-현재는 후자의 경우이며, 주도주를 대표하는 M7 기업 주가는 22년 조정 국면 바닥 이후로 가장 저렴한 구간
-12MF PER 기준으로 22년 조정 국면 바닥에서 21.5배, 최근엔 23.4배에서 바닥 형성
-이익 증가율 둔화, 딥시크로 인한 모멘텀 둔화, 그리고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상존한 것은 사실
-다만, 펀더멘탈을 기준으로 낮아진 눈높이에 주목할 구간이라 판단. 12MF PER SD 기준으로는 이들의 프리미엄은 5년래 최저 수준에 위치
-중소형 스타일 역시 낙폭 과대 측면에서 유효. 다만, 착륙에 대한 노이즈가 상존한 현재 중장기보다는 단기적 접근 권고
3. 불확실성에 강할 스타일/산업/종목
-통상 불확실성이 확대될 때 고배당, 저변동성 스타일이 상대성과, 절대성과 상 Hit Ratio 우수
-오프-프라이스 리테일(Off-Price Retail) 업종은 관세 정책에 따른 물가/경기 불확실성 속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테마
-실제 소매판매 둔화 국면에서 이들의 절대/상대성과 역시 우수한 모습. P 상승은 물론, Q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강점
-필수소비재 내에서도 담배 산업 역시 최근 불안한 장세 속에 52주 신고가 기록 중. 세부 산업 6개 중 유일하게 이익 증가율 및 ERR 상승세 확인됨
-2018년 후반~2019년 초반 S&P 500 이익 둔화 국면에서도 이들 기업의 이익 전망은 우상향을 지속했던 경험
*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 📝URL: https://bit.ly/4lACrM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비추세 미국-구간별 섹터/테마 전략
▶️ 요약
1. 추세 안에 있다면, 낮아진 눈높이에 집중하자
-최근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 반영하며 지수는 고점 대비 18.9% 하락
-MDD 20% 이상의 베어 마켓 진입 요건은 충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 이익 관점에서는 최근 MDD 10% 이상의 하락은 순전히 불확실성의 영역을 반영한 것
-2018년과 비교할 여지 다수. 당시엔 관세와 경기 둔화 불확실성 각각을 시계열에 나뉘어 반영
-반면, 현재의 경우 작년 대비 양대책무 균형이 조금은 흐트러진 것은 사실이나, 관세 정책발 불확실성을 다소 과하게 반영한 것이 가장 큰 차이라 판단
-그렇다고 상방을 보자니 추정한 이익 경로는 향후 둔화될 것으로 추정. 향후 있을 관세 정책과 그에 따른 물가, 경기 영향도 소화하는 과정 필요
-연착륙 낙관이 강했던 작년의 확산 장세. 지금부터는 연준의 양대책무 기준으로 연착륙 돌다리를 다시 두들겨 봐야할 때
2. 당장은 낙폭 과대 겨냥
-통상 쏠림의 완화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해소됨. 1)주도주/소외주가 번갈아 모멘텀을 보이는 순환매 장세, 2)그리고 급락 구간에서 주도주가 더 큰 낙폭을 보일 때
-현재는 후자의 경우이며, 주도주를 대표하는 M7 기업 주가는 22년 조정 국면 바닥 이후로 가장 저렴한 구간
-12MF PER 기준으로 22년 조정 국면 바닥에서 21.5배, 최근엔 23.4배에서 바닥 형성
-이익 증가율 둔화, 딥시크로 인한 모멘텀 둔화, 그리고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상존한 것은 사실
-다만, 펀더멘탈을 기준으로 낮아진 눈높이에 주목할 구간이라 판단. 12MF PER SD 기준으로는 이들의 프리미엄은 5년래 최저 수준에 위치
-중소형 스타일 역시 낙폭 과대 측면에서 유효. 다만, 착륙에 대한 노이즈가 상존한 현재 중장기보다는 단기적 접근 권고
3. 불확실성에 강할 스타일/산업/종목
-통상 불확실성이 확대될 때 고배당, 저변동성 스타일이 상대성과, 절대성과 상 Hit Ratio 우수
-오프-프라이스 리테일(Off-Price Retail) 업종은 관세 정책에 따른 물가/경기 불확실성 속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테마
-실제 소매판매 둔화 국면에서 이들의 절대/상대성과 역시 우수한 모습. P 상승은 물론, Q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강점
-필수소비재 내에서도 담배 산업 역시 최근 불안한 장세 속에 52주 신고가 기록 중. 세부 산업 6개 중 유일하게 이익 증가율 및 ERR 상승세 확인됨
-2018년 후반~2019년 초반 S&P 500 이익 둔화 국면에서도 이들 기업의 이익 전망은 우상향을 지속했던 경험
*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 📝URL: https://bit.ly/4lACrM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14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현대제철 BUY/TP 32,000원(유지/유지) 1Q25 2분기부터 흑자로 개선 예상
- 25년 1분기 영업손익 -190원을 기록하여 작년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그 근거는 1)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 감산과 구조조정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되며, 3) 현재 P/B는 역사적 밴드의 하단이기 때문.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 5조 5,635억원, 영업손익 -190억원, 세전손익 -6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 전분기대비 적자 지속. 별도 영업손익은 -561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 지속 예상
-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국내외 철강 업황이 부진하여 판재와 봉형강 판매량과 spread가 둘다 축소되고, 당진 냉연공장 파업 영향으로 추정됨
- 2분기 별도 영업이익 1,010억원, 연결 영업이익 1,310억원으로 1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철강 업황은 부진하나 판재 판가는 소폭 상승하여 spread가 개선되고 판매량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철강 업황은 여전히 부진하고 3월 중국의 조강생산량과 수출량은 증가하여 여전히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음. 그러나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장벽이 강화되는 추세이고 중국 철강산업의 손익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은 시행되고 그 시점은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026년일 것으로 예상됨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최근 주가는 조정을 보여왔음. 하지만 실적 개선의 방향성과 공급측면 개선 요인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31T0lc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5년 1분기 영업손익 -190원을 기록하여 작년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그 근거는 1)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 감산과 구조조정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되며, 3) 현재 P/B는 역사적 밴드의 하단이기 때문.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 5조 5,635억원, 영업손익 -190억원, 세전손익 -6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 전분기대비 적자 지속. 별도 영업손익은 -561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 지속 예상
-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국내외 철강 업황이 부진하여 판재와 봉형강 판매량과 spread가 둘다 축소되고, 당진 냉연공장 파업 영향으로 추정됨
- 2분기 별도 영업이익 1,010억원, 연결 영업이익 1,310억원으로 1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철강 업황은 부진하나 판재 판가는 소폭 상승하여 spread가 개선되고 판매량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철강 업황은 여전히 부진하고 3월 중국의 조강생산량과 수출량은 증가하여 여전히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음. 그러나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장벽이 강화되는 추세이고 중국 철강산업의 손익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은 시행되고 그 시점은 15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2026년일 것으로 예상됨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최근 주가는 조정을 보여왔음. 하지만 실적 개선의 방향성과 공급측면 개선 요인을 고려하였을 때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31T0lc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0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270,000(유지/유지)
슬기로운 관세 생활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3.63조원(+2.1% yoy, OPM 8.2%) 기록하며 컨센서스 3.0% 상회.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하며 지역 믹스 개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
- 재고 소진된 하반기 25% 관세 영향을 감안한 추정치 하향에도 현재 Valuation은 undershooting한 구간으로 판단. 다만 관세 불안 요소를 고려할 때 해당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에서 주가 회복 탄력성이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 환율 효과로 시장 기대 부합
1) 매출액 44.4조원(+9.2% yoy, -4.8% qoq), 영업이익 3.63조원(+2.1% yoy, +28.8% qoq, OPM 8.2%), 지배순이익 3.16조원(-2.3% yoy, +38.5%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3.51조원(OPM 8.1%)와 컨센서스 3.53조원(OPM 8.1%)를 각각 3.7%,3.0% 상회
2) 요인: 믹스 악화에도 우호적 환율효과로 실적 방어 성공
- 물량 160억원, 금융 1,460억원, 환율 6,010억원 증익, 믹스/인센티브 4,160억원, 기타 2,700억원 감익 영향
- Key Takeaways: 외부 불확실성을 걷어내면 오를 주가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 고조 전망. 유연한 생산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5년 펠리세이드 등 HEV 추가 모델의 신차 효과, 신규 공장 물량 확대가 주가 회복을 지속 지지.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로보틱스, SDV 등 장기 성장 요인이 주가 할인을 해소시킬 전망
* URL: https://buly.kr/6igvMc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005380)
BUY/TP 270,000(유지/유지)
슬기로운 관세 생활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3.63조원(+2.1% yoy, OPM 8.2%) 기록하며 컨센서스 3.0% 상회.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하며 지역 믹스 개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
- 재고 소진된 하반기 25% 관세 영향을 감안한 추정치 하향에도 현재 Valuation은 undershooting한 구간으로 판단. 다만 관세 불안 요소를 고려할 때 해당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에서 주가 회복 탄력성이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Review: SUV 비중 축소에도 국내, 미국 판매 증가, 환율 효과로 시장 기대 부합
1) 매출액 44.4조원(+9.2% yoy, -4.8% qoq), 영업이익 3.63조원(+2.1% yoy, +28.8% qoq, OPM 8.2%), 지배순이익 3.16조원(-2.3% yoy, +38.5%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3.51조원(OPM 8.1%)와 컨센서스 3.53조원(OPM 8.1%)를 각각 3.7%,3.0% 상회
2) 요인: 믹스 악화에도 우호적 환율효과로 실적 방어 성공
- 물량 160억원, 금융 1,460억원, 환율 6,010억원 증익, 믹스/인센티브 4,160억원, 기타 2,700억원 감익 영향
- Key Takeaways: 외부 불확실성을 걷어내면 오를 주가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 고조 전망. 유연한 생산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5년 펠리세이드 등 HEV 추가 모델의 신차 효과, 신규 공장 물량 확대가 주가 회복을 지속 지지. 미국발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로보틱스, SDV 등 장기 성장 요인이 주가 할인을 해소시킬 전망
* URL: https://buly.kr/6igvMc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06:51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관세 전쟁 숨 고르기
[발행 시장] 기업별 온도 차, 관세 전쟁 현금 유동성 버퍼와 등급 방어
- 회사채 발행은 4월에도 이어졌고, 기업별 낙찰 금리 수준은 차이가 큰 모습임. AA등급 우량기업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A등급의 경우는 산업 전망과 개별 펀더멘탈이 양호한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냄. 3월부터 관세 전쟁이 격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되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다시 안전 자산 선호가 나타난 영향으로 보임
- 현금유동성이 풍부한 기업들은 충격흡수가 가능하겠지만 관세 전쟁 장기화시에는 어려울 수 있음
- 관세 부과 시, 가격 전가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 일부 기업 마진 감소와 이에 따른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함. 또한 생산 기지 이전에 따른 투자 확대로 재무 부담 확대도 예상됨
[크레딧 전망] 관세 전쟁 숨고르기, 개별 국가 협상 시작
- 다행히 격화된 관세 전쟁이 다소 완화된 발언들이 나오면서 숨고르기를 할 수 있게 됨.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세는 협상을 통해 내려갈 것(4/22일), 파월 해임설 번복(4/23일), 베센트 재무 장관의 미-중 가까운 시일 내 무역전쟁 완화 예상 발언(4/23일), 미-중 빅딜 가능성(4/24일) 언급 발언으로 시장이 안도함
- IMF가 관세 전쟁 영향을 반영하면서 1월 경제 성장률 전망 대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3.3%에서 2.8%, 미국은 2.7%에서 1.8%, 한국은 2%에서 1%로 하향 조정함. 한은 1분기 GDP 성장률은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전기대비 -0.2%(2월 예상 0.2%)을 기록함
- 이번주 미국 관세 전쟁은 다행히 이전보다는 완화적인 발언들이 나오면서 시장이 안정을 찾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정책방향, 4/24일 오전(미국 시간)에 있을 한미 첫 협상을 시작으로 향후 협상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금리 인하는 크레딧 채권에도 긍정적 요인이지만, 금리 레벨 부담, 관세 부과에 따른 기업 수익성 저하,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시장 변동성 지속으로 약보합세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전망함
- 지방 사업장 책임 준공 관련 부담이 큰 부동산 신탁사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도 증가함.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 수익성 저하가 계속되고, 투자 부담이 큰 기업들의 등급전망 하향도 늘어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LHndUD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Credit Weekly: 관세 전쟁 숨 고르기
[발행 시장] 기업별 온도 차, 관세 전쟁 현금 유동성 버퍼와 등급 방어
- 회사채 발행은 4월에도 이어졌고, 기업별 낙찰 금리 수준은 차이가 큰 모습임. AA등급 우량기업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A등급의 경우는 산업 전망과 개별 펀더멘탈이 양호한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냄. 3월부터 관세 전쟁이 격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되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다시 안전 자산 선호가 나타난 영향으로 보임
- 현금유동성이 풍부한 기업들은 충격흡수가 가능하겠지만 관세 전쟁 장기화시에는 어려울 수 있음
- 관세 부과 시, 가격 전가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 일부 기업 마진 감소와 이에 따른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함. 또한 생산 기지 이전에 따른 투자 확대로 재무 부담 확대도 예상됨
[크레딧 전망] 관세 전쟁 숨고르기, 개별 국가 협상 시작
- 다행히 격화된 관세 전쟁이 다소 완화된 발언들이 나오면서 숨고르기를 할 수 있게 됨.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세는 협상을 통해 내려갈 것(4/22일), 파월 해임설 번복(4/23일), 베센트 재무 장관의 미-중 가까운 시일 내 무역전쟁 완화 예상 발언(4/23일), 미-중 빅딜 가능성(4/24일) 언급 발언으로 시장이 안도함
- IMF가 관세 전쟁 영향을 반영하면서 1월 경제 성장률 전망 대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은 3.3%에서 2.8%, 미국은 2.7%에서 1.8%, 한국은 2%에서 1%로 하향 조정함. 한은 1분기 GDP 성장률은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전기대비 -0.2%(2월 예상 0.2%)을 기록함
- 이번주 미국 관세 전쟁은 다행히 이전보다는 완화적인 발언들이 나오면서 시장이 안정을 찾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정책방향, 4/24일 오전(미국 시간)에 있을 한미 첫 협상을 시작으로 향후 협상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금리 인하는 크레딧 채권에도 긍정적 요인이지만, 금리 레벨 부담, 관세 부과에 따른 기업 수익성 저하,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시장 변동성 지속으로 약보합세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전망함
- 지방 사업장 책임 준공 관련 부담이 큰 부동산 신탁사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도 증가함.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 수익성 저하가 계속되고, 투자 부담이 큰 기업들의 등급전망 하향도 늘어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LHndUD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23:01
[현대차증권 미국주식|하장권]
🇺🇸 테슬라 1Q25 실적 리뷰-본업 회복 전까지는
▶️ 테슬라 1Q25 실적 리뷰: 수치보다는 센티 영향
-현지시간 4/22 장 마감 후 1Q25 실적 발표. 매출 193.4억$, EPS 0.27$ 모두 컨센서스 하회. 그럼에도 당일(현지시간 4/22) 기준 +4.6%, 실적 발표 영향이 반영된 4/23 거래일에서는 5.4% 상승한 250.74$ 마감. 객관적인 수치보다는 센티를 억누르던 일부 요소들이 낙관으로 전환된 영향
-CEO 일론 머스크가 DOGE 주요 작업이 대부분 종료되었으며, 5월부터 DOGE에 할애하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 발언. 내달부터는 테슬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 언급. 이외에도 로보택시, 관세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의 이점, 저가형 모델 출시 등을 언급한 것 역시 낙관 심리 자극
▶️ 유럽향 자동차 매출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좋지 않았던 것에는 다수 요인들이 존재. 먼저 탑다운 측면에서는 관세 및 미 경기 착륙 불확실성에 따른 지수의 급락, 그 중에서도 주도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쏠림이 과도하게 해소된 영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약해진 미국 대선 어노멀리 영향도 일부 존재(그림3,4)
-바텀업 단으로는 무엇보다도 본업의 전망이 어두워진 것을 꼽을 수 있다. 에너지(Energy Generation & Storage) 부문 매출이 27.3억$로 +67.0%YoY 성장하면서 고성장 지속했으나, 본업인 자동차 부문 매출이 139.7억$로 -19.6%YoY 감소. 실제 월초 발표한 1Q25 판매량은 33.7만대로 컨센서스(Bloomberg 기준 39만대)를 큰 폭으로 하회. 특히 유럽향 판매가 급감한 영향
-유럽 전체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26.1%YoY로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테슬라의 1~2월 유럽 판매량은 -42.6%YoY로 급감한 26,619대 기록. CEO 일론 머스크의 정치 참여가 유럽 소비자들의 반감을 사면서 판매 감소로 이어진 영향. 3월에도 독일 2,229대(-42.5%YoY), 프랑스 3,157대(-36.8%YoY) 등 부진한 성적이 지속되는 중
▶️ Valuation 및 투자의견
-다른 M7 종목 대비 압도적인 ADS 데이터 인프라, 생산 수직화, 높은 이익 증가율 등이 여지껏 테슬라의 멀티플 프리미엄 요소였다면, 현재 그 요소들의 근거가 약해지는 과정
-지난 자료(4/21 비추세 미국 - 구간별 섹터/테마 전략)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BM 고점 대비 -10% 아래 구간에서는 M7 종목과 같은 이익 대비 낙폭 과대 종목들의 상승 탄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테슬라도 위 종목 중에서도 하락폭이 컸던 종목이기에 단기 반등 측면에서는 유효할 것
-다만, 최근 오너 리스크 부각된 것이 본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리스크 요인. 단기적으로 저가형 제품의 출시 일정 재확인, 내지는 머스크의 DOGE → 테슬라 복귀 등 센티를 누르던 일부 요소들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단기간 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본업(자동차 부문)으로의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모멘텀을 이어가기 힘들 것으로 전망
-23일 기준 테슬라의 12MF PER은 86.7배 수준. 물론 지난 5년 평균(94.8배) 대비 낮은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그림1,2), 여전히 다른 빅테크 기업 대비 주가 눈높이가 높은 상황(그림5,6)
*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 📝URL: https://bit.ly/4lJweO7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테슬라 1Q25 실적 리뷰-본업 회복 전까지는
▶️ 테슬라 1Q25 실적 리뷰: 수치보다는 센티 영향
-현지시간 4/22 장 마감 후 1Q25 실적 발표. 매출 193.4억$, EPS 0.27$ 모두 컨센서스 하회. 그럼에도 당일(현지시간 4/22) 기준 +4.6%, 실적 발표 영향이 반영된 4/23 거래일에서는 5.4% 상승한 250.74$ 마감. 객관적인 수치보다는 센티를 억누르던 일부 요소들이 낙관으로 전환된 영향
-CEO 일론 머스크가 DOGE 주요 작업이 대부분 종료되었으며, 5월부터 DOGE에 할애하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 발언. 내달부터는 테슬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 언급. 이외에도 로보택시, 관세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의 이점, 저가형 모델 출시 등을 언급한 것 역시 낙관 심리 자극
▶️ 유럽향 자동차 매출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좋지 않았던 것에는 다수 요인들이 존재. 먼저 탑다운 측면에서는 관세 및 미 경기 착륙 불확실성에 따른 지수의 급락, 그 중에서도 주도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쏠림이 과도하게 해소된 영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약해진 미국 대선 어노멀리 영향도 일부 존재(그림3,4)
-바텀업 단으로는 무엇보다도 본업의 전망이 어두워진 것을 꼽을 수 있다. 에너지(Energy Generation & Storage) 부문 매출이 27.3억$로 +67.0%YoY 성장하면서 고성장 지속했으나, 본업인 자동차 부문 매출이 139.7억$로 -19.6%YoY 감소. 실제 월초 발표한 1Q25 판매량은 33.7만대로 컨센서스(Bloomberg 기준 39만대)를 큰 폭으로 하회. 특히 유럽향 판매가 급감한 영향
-유럽 전체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26.1%YoY로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테슬라의 1~2월 유럽 판매량은 -42.6%YoY로 급감한 26,619대 기록. CEO 일론 머스크의 정치 참여가 유럽 소비자들의 반감을 사면서 판매 감소로 이어진 영향. 3월에도 독일 2,229대(-42.5%YoY), 프랑스 3,157대(-36.8%YoY) 등 부진한 성적이 지속되는 중
▶️ Valuation 및 투자의견
-다른 M7 종목 대비 압도적인 ADS 데이터 인프라, 생산 수직화, 높은 이익 증가율 등이 여지껏 테슬라의 멀티플 프리미엄 요소였다면, 현재 그 요소들의 근거가 약해지는 과정
-지난 자료(4/21 비추세 미국 - 구간별 섹터/테마 전략)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BM 고점 대비 -10% 아래 구간에서는 M7 종목과 같은 이익 대비 낙폭 과대 종목들의 상승 탄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 테슬라도 위 종목 중에서도 하락폭이 컸던 종목이기에 단기 반등 측면에서는 유효할 것
-다만, 최근 오너 리스크 부각된 것이 본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리스크 요인. 단기적으로 저가형 제품의 출시 일정 재확인, 내지는 머스크의 DOGE → 테슬라 복귀 등 센티를 누르던 일부 요소들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단기간 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본업(자동차 부문)으로의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모멘텀을 이어가기 힘들 것으로 전망
-23일 기준 테슬라의 12MF PER은 86.7배 수준. 물론 지난 5년 평균(94.8배) 대비 낮은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그림1,2), 여전히 다른 빅테크 기업 대비 주가 눈높이가 높은 상황(그림5,6)
*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 📝URL: https://bit.ly/4lJweO7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2.04.202522:59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 산업(Overweight)
<태양광 AD/CVD 최종 결과, 한국 태양광에 긍정적>
■미국 상무부의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 AD/CVD 발표. 한화큐셀은 소폭 하락. 경쟁사는 대폭 인상. 미국내 판가 상승 압력 확대 및 한국 업체들의 미국향 공급망 재편 가속화 전망.
Top Pick 한화솔루션, 관심종목 OCI홀딩스 추천
-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AD/CVD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오늘 6월 ITC가 최종 확정하여 시행하고, 소급 적용된다. 특이점은 AD+CVD 기준, 한화큐셀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타 중국 메이저 업체들은 최대 수백 %p까지 관세율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AD/CVD는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 관세에 더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 4개국에서 미국으로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내 태양광 셀/모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이 일차적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OCI홀딩스 역시 ‘26년부터 미국내 2GW의 태양광 셀 생산설비를 건설하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 향후 미국내 셀/모듈 수입은 실질적으로 한화솔루션과 말레이시아 Jinko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내 재고소진 가속화 및 점진적인 판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OCI홀딩스는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미국내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판단한다
■동남아 4개국 이외 국가에서도 미국으로 태양광 셀/모듈을 수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미국내 공급과잉 크게 완화될 전망
- AD/CVD를 차지하더라도,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 변화 및 소급 적용 가능성, 그리고 대미 무역 흑자 축소 압력 등을 감안하면 중국 업체들이 동남아에서 미국으로 태양광 제품을 수출하는데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동남아 4개국 외 라오스 등으로 생산설비 이전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들이 미국으로 수출을 하게 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미국내 남아 있는 재고들도 관세가 소급적용 되기 때문에, 해당 업체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하며, 가격 경쟁력이 약해져 미국내 공급 과잉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 태양광 공급망, 한국 업체 + First Solar 중심 재편 가속화 전망
- 미국 태양광 공급망은 한화솔루션이 모듈+셀+웨이퍼 사업을 진행 중이고, OCI홀딩스는 미국내 미션솔라에너지의 모듈공장(450MW)에 더해 셀 공장 증설이 ‘26년 이루어질 것이며, 향후 웨이퍼 공장 역시 건설할 것으로 전망되어 한국 업체들이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한다. 구체적으로 한화솔루션은 모듈+EPC+금융 등 태양광 Value Chain의 Downstream 영역에서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며, 재생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폴리실리콘을 미국내 잉곳/웨이퍼, 셀 수직계열화를 통해 핵심 소재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판단한다
* URL: https://buly.kr/HHcNUW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태양광 산업(Overweight)
<태양광 AD/CVD 최종 결과, 한국 태양광에 긍정적>
■미국 상무부의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 AD/CVD 발표. 한화큐셀은 소폭 하락. 경쟁사는 대폭 인상. 미국내 판가 상승 압력 확대 및 한국 업체들의 미국향 공급망 재편 가속화 전망.
Top Pick 한화솔루션, 관심종목 OCI홀딩스 추천
-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AD/CVD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오늘 6월 ITC가 최종 확정하여 시행하고, 소급 적용된다. 특이점은 AD+CVD 기준, 한화큐셀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타 중국 메이저 업체들은 최대 수백 %p까지 관세율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AD/CVD는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 관세에 더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 4개국에서 미국으로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내 태양광 셀/모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이 일차적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OCI홀딩스 역시 ‘26년부터 미국내 2GW의 태양광 셀 생산설비를 건설하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 향후 미국내 셀/모듈 수입은 실질적으로 한화솔루션과 말레이시아 Jinko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내 재고소진 가속화 및 점진적인 판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OCI홀딩스는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미국내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판단한다
■동남아 4개국 이외 국가에서도 미국으로 태양광 셀/모듈을 수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미국내 공급과잉 크게 완화될 전망
- AD/CVD를 차지하더라도,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 변화 및 소급 적용 가능성, 그리고 대미 무역 흑자 축소 압력 등을 감안하면 중국 업체들이 동남아에서 미국으로 태양광 제품을 수출하는데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동남아 4개국 외 라오스 등으로 생산설비 이전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들이 미국으로 수출을 하게 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미국내 남아 있는 재고들도 관세가 소급적용 되기 때문에, 해당 업체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하며, 가격 경쟁력이 약해져 미국내 공급 과잉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미국 태양광 공급망, 한국 업체 + First Solar 중심 재편 가속화 전망
- 미국 태양광 공급망은 한화솔루션이 모듈+셀+웨이퍼 사업을 진행 중이고, OCI홀딩스는 미국내 미션솔라에너지의 모듈공장(450MW)에 더해 셀 공장 증설이 ‘26년 이루어질 것이며, 향후 웨이퍼 공장 역시 건설할 것으로 전망되어 한국 업체들이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한다. 구체적으로 한화솔루션은 모듈+EPC+금융 등 태양광 Value Chain의 Downstream 영역에서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며, 재생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폴리실리콘을 미국내 잉곳/웨이퍼, 셀 수직계열화를 통해 핵심 소재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판단한다
* URL: https://buly.kr/HHcNUW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04.202523:1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NAVER(035420) BUY/TP 260,000원(유지/유지)
<어서 와, 네이버 컬리는 처음이지?>
■ 네이버-컬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연내 플러스 스토어에 컬리 상품 입점 예정
- 네이버는 컬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18일 발표하였으며, 연내 플러스 스토어에 컬리 상품을 입점시킬 예정. 네이버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키고, 컬리는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한다는 점에서 윈윈 전략으로 평가. 특히, 컬리의 익일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까지 활용이 가능해져 플러스 스토어를 통한 신선식품 구매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
■ 거래액 50 조원에 육박하며 이커머스 시장의 18%를 차지한 신선식품
- 신선신품 거래액은 2024년 47.4조원(YoY +15.0%)으로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18.2% 를 차지. 지난 3년간 연평균성장률은 15%로 동기간 전체 이커머스 연평균성장률이 10.5%인 점을 고려하면 고성장 유지 중으로 판단. 신선식품은 크게 음식료품(34.5조원) 및 농축수산물(12.8조원)으로 대별되며, 컬리의 2024년 시장점유율은 5.7%로 파악
■ 기업가치 급락 & 거래액 성장 둔화 이중고 겪던 컬리로서는 최적의 선택
- 컬리 기업가치는 팬데믹 초기인 2020년 5월 8천억원에 도달한 후 2022년초 3.5조원을 마크하며 최고치를 기록. 이후 엔데믹 초기인 2023년 5월 1.4조원으로 급락했고 현재 장 외 시세는 5~6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짐. 동기간 거래액 성장률도 2021년 65%, 2022년 31%에서 2023년 6%, 2024년 12%로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 사실. 컬리로서는 네이버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거래액 고성장을 재개하는 것이 급선무. 한 편, 네이버가 컬리 지분 투자를 고려 중이라는 언론 보도도 전해진 바 있어 추가적인 협 업 확대 가능성도 상존
■ 네이버 쇼핑 전략: 새로움(발견)은 더하고 부족함(배송/신선식품)은 메운다!
- 플러스 스토어 쇼핑앱(3/12 출시)은 3월말 누적 284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으며, iOS 출 시(3/19) 이후로는 일평균 16만명씩 다운로드 중인 것으로 파악. 따라서 현재 약 500만 다운로드에 육박했을 것으로 당사는 추정. 쇼핑앱 성공을 위해 확실한 차별화 요소인 발 견탭(구매내역 기반 쇼핑라이브 피드 및 구매연계)을 신설했고, 배송 리브랜딩(N배송) 및 신선식품 강화(컬리 제휴) 노력 중
* URL: https://buly.kr/5fCM1z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NAVER(035420) BUY/TP 260,000원(유지/유지)
<어서 와, 네이버 컬리는 처음이지?>
■ 네이버-컬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연내 플러스 스토어에 컬리 상품 입점 예정
- 네이버는 컬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18일 발표하였으며, 연내 플러스 스토어에 컬리 상품을 입점시킬 예정. 네이버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키고, 컬리는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한다는 점에서 윈윈 전략으로 평가. 특히, 컬리의 익일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까지 활용이 가능해져 플러스 스토어를 통한 신선식품 구매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
■ 거래액 50 조원에 육박하며 이커머스 시장의 18%를 차지한 신선식품
- 신선신품 거래액은 2024년 47.4조원(YoY +15.0%)으로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18.2% 를 차지. 지난 3년간 연평균성장률은 15%로 동기간 전체 이커머스 연평균성장률이 10.5%인 점을 고려하면 고성장 유지 중으로 판단. 신선식품은 크게 음식료품(34.5조원) 및 농축수산물(12.8조원)으로 대별되며, 컬리의 2024년 시장점유율은 5.7%로 파악
■ 기업가치 급락 & 거래액 성장 둔화 이중고 겪던 컬리로서는 최적의 선택
- 컬리 기업가치는 팬데믹 초기인 2020년 5월 8천억원에 도달한 후 2022년초 3.5조원을 마크하며 최고치를 기록. 이후 엔데믹 초기인 2023년 5월 1.4조원으로 급락했고 현재 장 외 시세는 5~6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짐. 동기간 거래액 성장률도 2021년 65%, 2022년 31%에서 2023년 6%, 2024년 12%로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 사실. 컬리로서는 네이버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거래액 고성장을 재개하는 것이 급선무. 한 편, 네이버가 컬리 지분 투자를 고려 중이라는 언론 보도도 전해진 바 있어 추가적인 협 업 확대 가능성도 상존
■ 네이버 쇼핑 전략: 새로움(발견)은 더하고 부족함(배송/신선식품)은 메운다!
- 플러스 스토어 쇼핑앱(3/12 출시)은 3월말 누적 284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으며, iOS 출 시(3/19) 이후로는 일평균 16만명씩 다운로드 중인 것으로 파악. 따라서 현재 약 500만 다운로드에 육박했을 것으로 당사는 추정. 쇼핑앱 성공을 위해 확실한 차별화 요소인 발 견탭(구매내역 기반 쇼핑라이브 피드 및 구매연계)을 신설했고, 배송 리브랜딩(N배송) 및 신선식품 강화(컬리 제휴) 노력 중
* URL: https://buly.kr/5fCM1z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13
[현대차증권 디스플레이/전기전자 김종배]
LG디스플레이(034220)
BUY/TP 12,500(유지/하향)
1분기 서프라이즈보다도 기대되는 연간 실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매출액은 6조 653억원(YoY +15%), 영업이익은 335억원(YoY 흑자전환, OPM 0.5%)을 기록하여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P-OLED의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중저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동률 회복, 우호적인 환율 효과, Premium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M/S 확대가 실적 호조의 주요 근거임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매출액은 5조 5,680억원(YoY -17%), 영업이익은 -430억원(적자지속)을 예상. 계절적 비수기와 선제적 재고 비축, LCD 광저우 매각으로 인한 LCD 연결 매출 실적 감소로 인해 2분기 실적 반전은 어렵다고 보여짐. 다만, 하반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대비 7,000억원 이상 개선을 예상. 고객사의 관세 영향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 및 부품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호실적을 예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상위 모델 라인업 위주의 M/S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 OLED 기술력을 기반으로 패널 가격 판가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는 점임. 여기에 더해 동사의 IT OLED는 전년대비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가동률에 대해서는 고객사의 Mobile 물량을 양산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감가상각 종료 및 희망퇴직으로 인한 인력효율화, 원가 절감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 역시 수익성 개선에 있어 큰 축으로 작용할 것
- W-OLED 출하 역시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 국내 세트 고객사의 OLED TV 판매 확대가 기대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광저우 Fab의 감가상각이 일부 종료되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TV뿐 아니라 OLED Monitor 전환이 이뤄지는 점도 동사에 있어서는 긍정적 요소. Auto 패널 수주잔고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IT LCD 패널은 High-End 위주의 B2B 공급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광저우 LCD 매각 이후 동사의 OLED 사업 전환은 순조롭게 진행 중. 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1) 북미 Smartphone의 관세 우려, 2)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은 P-OLED M/S 확대, 매각대금을 활용한 차입 상환으로 상쇄되는 부분. 전년도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인해 판관비 역시 축소되고 감가상각비 축소까지 더해졌을 때 올해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되는 해임.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한 Target Multiple 조정으로 목표주가 12,500원으로 하향하나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제시
*URL: https://url.kr/dq79hc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LG디스플레이(034220)
BUY/TP 12,500(유지/하향)
1분기 서프라이즈보다도 기대되는 연간 실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분기 매출액은 6조 653억원(YoY +15%), 영업이익은 335억원(YoY 흑자전환, OPM 0.5%)을 기록하여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P-OLED의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중저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동률 회복, 우호적인 환율 효과, Premium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M/S 확대가 실적 호조의 주요 근거임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분기 매출액은 5조 5,680억원(YoY -17%), 영업이익은 -430억원(적자지속)을 예상. 계절적 비수기와 선제적 재고 비축, LCD 광저우 매각으로 인한 LCD 연결 매출 실적 감소로 인해 2분기 실적 반전은 어렵다고 보여짐. 다만, 하반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대비 7,000억원 이상 개선을 예상. 고객사의 관세 영향에 따른 수요 불확실성 및 부품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호실적을 예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상위 모델 라인업 위주의 M/S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 OLED 기술력을 기반으로 패널 가격 판가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는 점임. 여기에 더해 동사의 IT OLED는 전년대비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가동률에 대해서는 고객사의 Mobile 물량을 양산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감가상각 종료 및 희망퇴직으로 인한 인력효율화, 원가 절감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 역시 수익성 개선에 있어 큰 축으로 작용할 것
- W-OLED 출하 역시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음. 국내 세트 고객사의 OLED TV 판매 확대가 기대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광저우 Fab의 감가상각이 일부 종료되며,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TV뿐 아니라 OLED Monitor 전환이 이뤄지는 점도 동사에 있어서는 긍정적 요소. Auto 패널 수주잔고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고, IT LCD 패널은 High-End 위주의 B2B 공급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광저우 LCD 매각 이후 동사의 OLED 사업 전환은 순조롭게 진행 중. 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1) 북미 Smartphone의 관세 우려, 2)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은 P-OLED M/S 확대, 매각대금을 활용한 차입 상환으로 상쇄되는 부분. 전년도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인해 판관비 역시 축소되고 감가상각비 축소까지 더해졌을 때 올해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되는 해임.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한 Target Multiple 조정으로 목표주가 12,500원으로 하향하나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제시
*URL: https://url.kr/dq79hc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04.202523:04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Macro Comment - 한국 GDP: 터널 초입부터 내리막길
- 25년 1분기 시작부터 GDP 역성장, 소비는 옆으로, 투자는 아래로 경기도 아래로
- 2월 한은 경제전망치 반영(QoQ 성장속도)하면 연간 성장률 1.0% 하회. 전망 대폭 하향 조정 불가피
- 대외 불안요인과 내수 부진 감안해 당사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1.0%로 하향 조정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8pg18Oz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acro Comment - 한국 GDP: 터널 초입부터 내리막길
- 25년 1분기 시작부터 GDP 역성장, 소비는 옆으로, 투자는 아래로 경기도 아래로
- 2월 한은 경제전망치 반영(QoQ 성장속도)하면 연간 성장률 1.0% 하회. 전망 대폭 하향 조정 불가피
- 대외 불안요인과 내수 부진 감안해 당사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1.0%로 하향 조정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8pg18Oz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23:28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케이카(381970)
BUY/TP 17,500(유지/유지)
관세발 공급망 불안의 국내 확산 여부 주목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188억원(+6.6% yoy, OPM 9.4%) 기록해 컨센서스 5.5% 하회할 전망. 시장대비 높은 성장 지속하며 판가, 대수 측면에서 모두 증가해 연초 가이던스 충족할 전망
- 물량 주도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대당이익을 꾸준히 향상시킬 전망. 공급망 불안 발생 시 중고차 선호 심리가 국내에 확산되는지 여부 주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Preview:
1) 매출액 6,260억원(+3.6% yoy, +18.5% qoq), 영업이익 188억원(+6.6% yoy, +22.9% qoq, OPM 3.0%), 당기순이익 123억원(+3.9% yoy, +31.2%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199억원(OPM 3.2%)을 5.5% 하회할 전망
2) 요인: 시장대비 높은 물량 증가 이어지며 판가, 대수 모두 증가, 경기 부진으로 중고차 수요 강세에도 믹스 하향 소비에 따라 낮아진 ASP에서 회복. 2월 화성 신규지점(230대 규모) 오픈 이후 추가 1개 지점 연내 오픈해 연말까지 50개 거점 운영하며 외형 확대 지속 계획
- Key Takeaways: 오프라인 지점 확대와 AI 기반 가격 예측 시스템으로 외형과 수익을 동시에
2025년 가이던스는 합리적 가격대 수요 강세로 ASP 상승은 제한적이나 금리 인하, 대기 수요 유입에 따른 물량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확대,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를 목표, 오프라인 지점 확대와 AI 기반 가격 예측 시스템이 외형과 수익성을 지지할 것. ASP 상승 제한에도 금리 인하, 관세발 공급망 불안에 따른 중고차 선호 확대 시, 탁월한 재고 효율화가 효과를 낼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 초기 부여된 Valuation 할증 요인은 동사의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사업모델 전환과 이에 따른 외형 확장 기대임을 재차 강조, 업황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은 강점이나 안정적 이익 넘어 이커머스 기반의 사업모델 확장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
- 금리 인하와 공급망 불안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가격 상승 우려가 중고차 수요가 늘고 비용 관리, 재고 회전 효율성 유지로 동사의 매출 성장과 GPU 회복을 동시 견인할 수 있는 지 여부가 단기적인 주가 상승 동인
* URL: https://buly.kr/6Bwe43F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케이카(381970)
BUY/TP 17,500(유지/유지)
관세발 공급망 불안의 국내 확산 여부 주목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5 영업이익은 188억원(+6.6% yoy, OPM 9.4%) 기록해 컨센서스 5.5% 하회할 전망. 시장대비 높은 성장 지속하며 판가, 대수 측면에서 모두 증가해 연초 가이던스 충족할 전망
- 물량 주도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대당이익을 꾸준히 향상시킬 전망. 공급망 불안 발생 시 중고차 선호 심리가 국내에 확산되는지 여부 주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5 Preview:
1) 매출액 6,260억원(+3.6% yoy, +18.5% qoq), 영업이익 188억원(+6.6% yoy, +22.9% qoq, OPM 3.0%), 당기순이익 123억원(+3.9% yoy, +31.2%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199억원(OPM 3.2%)을 5.5% 하회할 전망
2) 요인: 시장대비 높은 물량 증가 이어지며 판가, 대수 모두 증가, 경기 부진으로 중고차 수요 강세에도 믹스 하향 소비에 따라 낮아진 ASP에서 회복. 2월 화성 신규지점(230대 규모) 오픈 이후 추가 1개 지점 연내 오픈해 연말까지 50개 거점 운영하며 외형 확대 지속 계획
- Key Takeaways: 오프라인 지점 확대와 AI 기반 가격 예측 시스템으로 외형과 수익을 동시에
2025년 가이던스는 합리적 가격대 수요 강세로 ASP 상승은 제한적이나 금리 인하, 대기 수요 유입에 따른 물량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확대,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를 목표, 오프라인 지점 확대와 AI 기반 가격 예측 시스템이 외형과 수익성을 지지할 것. ASP 상승 제한에도 금리 인하, 관세발 공급망 불안에 따른 중고차 선호 확대 시, 탁월한 재고 효율화가 효과를 낼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 초기 부여된 Valuation 할증 요인은 동사의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사업모델 전환과 이에 따른 외형 확장 기대임을 재차 강조, 업황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은 강점이나 안정적 이익 넘어 이커머스 기반의 사업모델 확장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
- 금리 인하와 공급망 불안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가격 상승 우려가 중고차 수요가 늘고 비용 관리, 재고 회전 효율성 유지로 동사의 매출 성장과 GPU 회복을 동시 견인할 수 있는 지 여부가 단기적인 주가 상승 동인
* URL: https://buly.kr/6Bwe43F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3.04.202523:00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G이노텍
BUY/TP 190,000원(유지/하향)
1분기 우호적인 시작데도 불확실성 지속
- 1분기 매출액은 4조 9,828억원(YoY +15.0%), 영업이익은 1,251억원(YoY -28.9%, OPM 2.5%)으로 컨센서스와 당사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 기록하였으나 최근 높아진 실적 기대치를 소폭 하회. 우호적인 환율과 중저가 신제품의 출시로 인한 계절성 일부 상쇄효과가 분기 실적으로 반영되었음. 다만, Camera Module의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Smartphone의 수요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였을 때, 실적이 회복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 2분기 매출액은 3조 8,654억원(YoY -15.1%), 영업이익은 701억원(YoY-53.8, OPM 1.8%)을 예상함. 2분기는 1분기에 이어 계절적 비수기로 고객사의 세트 출하가 제한적일 것이고, 특히 1분기 보급형 신제품 출시효과를 감안한다면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특히, 북미 고객사의 Smartphone은 관세에 대비한 선제적 재고 비축이 1분기 및 2분기 초에 집중적으로 이뤄졌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신제품 출시 전 2분기 출하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임. 하반기 역시 중국 양산 물량에 대해서는 보편관세가 적용되고, 인도로 생산물량을 최대한 이전하더라도 미국 수요를 전부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 세트 고객사는 이러한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1) 최종 소비자 가격 전가, 2) 부품 원가 절감 등을 고민할 수 있는데, 두 가지 상황 모두 동사에게는 불리한 환경으로 이어짐. 1)의 경우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동사의 물량(Q)에 영향을 줄 수 있고, 2)는 동사의 판가 인하로 인한(P) 수익성 부진이 이어질 수 있음. 경쟁환경이 심화된 상황 속에서 이러한 환경은 동사에게 부정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 고객사의 AI전략은 보다 장기적인 전략으로 해석되고, 당장의 수요 촉진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됨. 중국에서의 판매 회복 및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이 동사의 Fundamental을 개선할 수 있는 요소라고 보여짐
- 다만, 주가의 측면에서 봤을 때 동사의 Valuation은 Historical Band의 최하단에 있고, 이를 고려한다면 주가의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됨. 동사는 여전히 모듈 공급사 내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핵심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Smartphone 내에서 Camera Spec Upgrade는 지속되고 있음. 경쟁환경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190,000원으로 하향하지만, Valuation 매력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URL: https://buly.kr/E78kCK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LG이노텍
BUY/TP 190,000원(유지/하향)
1분기 우호적인 시작데도 불확실성 지속
- 1분기 매출액은 4조 9,828억원(YoY +15.0%), 영업이익은 1,251억원(YoY -28.9%, OPM 2.5%)으로 컨센서스와 당사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 기록하였으나 최근 높아진 실적 기대치를 소폭 하회. 우호적인 환율과 중저가 신제품의 출시로 인한 계절성 일부 상쇄효과가 분기 실적으로 반영되었음. 다만, Camera Module의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Smartphone의 수요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였을 때, 실적이 회복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 2분기 매출액은 3조 8,654억원(YoY -15.1%), 영업이익은 701억원(YoY-53.8, OPM 1.8%)을 예상함. 2분기는 1분기에 이어 계절적 비수기로 고객사의 세트 출하가 제한적일 것이고, 특히 1분기 보급형 신제품 출시효과를 감안한다면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특히, 북미 고객사의 Smartphone은 관세에 대비한 선제적 재고 비축이 1분기 및 2분기 초에 집중적으로 이뤄졌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신제품 출시 전 2분기 출하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임. 하반기 역시 중국 양산 물량에 대해서는 보편관세가 적용되고, 인도로 생산물량을 최대한 이전하더라도 미국 수요를 전부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 세트 고객사는 이러한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1) 최종 소비자 가격 전가, 2) 부품 원가 절감 등을 고민할 수 있는데, 두 가지 상황 모두 동사에게는 불리한 환경으로 이어짐. 1)의 경우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동사의 물량(Q)에 영향을 줄 수 있고, 2)는 동사의 판가 인하로 인한(P) 수익성 부진이 이어질 수 있음. 경쟁환경이 심화된 상황 속에서 이러한 환경은 동사에게 부정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 고객사의 AI전략은 보다 장기적인 전략으로 해석되고, 당장의 수요 촉진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됨. 중국에서의 판매 회복 및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이 동사의 Fundamental을 개선할 수 있는 요소라고 보여짐
- 다만, 주가의 측면에서 봤을 때 동사의 Valuation은 Historical Band의 최하단에 있고, 이를 고려한다면 주가의 하방압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됨. 동사는 여전히 모듈 공급사 내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핵심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Smartphone 내에서 Camera Spec Upgrade는 지속되고 있음. 경쟁환경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190,000원으로 하향하지만, Valuation 매력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URL: https://buly.kr/E78kCK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2.04.202522:54
[현대차증권 증권/장영임]
증권 산업(OVERWEIGHT / 신규)
<밸류업의 NEXT LEVEL>
■ 증권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 제시
-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2024년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이후로 시장에서 금융주에 대해 갖는 기대는 주로 주주환원 규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하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본의 효율적 활용 및 기업가치 제고
- 주주환원이라는 획일적인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자본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접근 필요. 따라서, 올해 증권업종 투자전략의 두 가지 키워드로 ‘금리 인하’와 ‘자본 효율성’ 제시
- 1)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서 증권업종의 업황 개선 전망.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부담이 전년 대비 완화되는 가운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IB 수수료수익, 운용손익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예상
- 2) 자본 효율성을 높여 ROE를 제고할 방법으로 주주환원과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에 주목
■ IMA 및 발행어음 영위 종투사 추가 지정 예정에 따라 자본 유보 통한 성장 전략 재평가 시점
- 주주환원이 자본 효율성 제고에 대표적인 전략이지만, 자본 규모에 따라 사업 영역이 달라지는 증권업 특성상 일정 수준의 자본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자본을 유보하는 것을 비효율적이라고만 볼 수 없음
- 올해 금융당국이 IMA 및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에 따라,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이 재평가를 받을 시점
■ 이익 성장세와 ROE 개선 폭이 큰 종목 위주로 주가 상승 여력 높다고 판단
- 올해 금리 인하 국면에서 증권업종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1) 업종 내 이익 성장세가 가장 가시적이고 2) ROE 개선 폭이 큰 종목 위주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
- Top pick으로 ROE 업계 상위권이자 올해 YoY +5.2%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IMA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금융지주를, 차선호주로는 올해 두 자릿수 대 이익 성장 예상되며 업종 내 가장 높은 주주환원율 시현하는 NH투자증권을 제시
* URL: https://buly.kr/jZ9Hk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증권 산업(OVERWEIGHT / 신규)
<밸류업의 NEXT LEVEL>
■ 증권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 제시
-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2024년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이후로 시장에서 금융주에 대해 갖는 기대는 주로 주주환원 규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하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본의 효율적 활용 및 기업가치 제고
- 주주환원이라는 획일적인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자본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접근 필요. 따라서, 올해 증권업종 투자전략의 두 가지 키워드로 ‘금리 인하’와 ‘자본 효율성’ 제시
- 1)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서 증권업종의 업황 개선 전망.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부담이 전년 대비 완화되는 가운데,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IB 수수료수익, 운용손익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예상
- 2) 자본 효율성을 높여 ROE를 제고할 방법으로 주주환원과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에 주목
■ IMA 및 발행어음 영위 종투사 추가 지정 예정에 따라 자본 유보 통한 성장 전략 재평가 시점
- 주주환원이 자본 효율성 제고에 대표적인 전략이지만, 자본 규모에 따라 사업 영역이 달라지는 증권업 특성상 일정 수준의 자본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자본을 유보하는 것을 비효율적이라고만 볼 수 없음
- 올해 금융당국이 IMA 및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에 따라,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이 재평가를 받을 시점
■ 이익 성장세와 ROE 개선 폭이 큰 종목 위주로 주가 상승 여력 높다고 판단
- 올해 금리 인하 국면에서 증권업종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1) 업종 내 이익 성장세가 가장 가시적이고 2) ROE 개선 폭이 큰 종목 위주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
- Top pick으로 ROE 업계 상위권이자 올해 YoY +5.2%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IMA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금융지주를, 차선호주로는 올해 두 자릿수 대 이익 성장 예상되며 업종 내 가장 높은 주주환원율 시현하는 NH투자증권을 제시
* URL: https://buly.kr/jZ9Hk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04.202523:07
[현대차증권 Strategist 김재승]
Strategy Weekly: 조기대선 스타트, 지수보다는 업종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
- 조기대선 스타트, 다만 코스피는 대외 여건에 더욱 민감히 반응
- 수출에 민감한 코스피 특성 상 글로벌 무역 전쟁에 지수 레벨은 보수적으로 봐야함
- 업종 관점에서 조기대선 주목. 내수 회복과 성장 산업, 미래 성장 동력에 주목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AmNKTI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trategy Weekly: 조기대선 스타트, 지수보다는 업종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
- 조기대선 스타트, 다만 코스피는 대외 여건에 더욱 민감히 반응
- 수출에 민감한 코스피 특성 상 글로벌 무역 전쟁에 지수 레벨은 보수적으로 봐야함
- 업종 관점에서 조기대선 주목. 내수 회복과 성장 산업, 미래 성장 동력에 주목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AmNKTI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Показано 1 - 24 із 392
Увійдіть, щоб розблокувати більше функціональност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