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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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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пулярні публікації 아무거나 리서치

❤️아무거나 리서치 Succinct 2차 테스트넷 코드 기브어웨이 이벤트

저번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덕분에 Succinct(서씽트) 테스트넷 코드 4자리를 더 업어왔습니다!

참여방법

아무거나 리서치
텔방 입장
Tony Chung 트위터 팔로우
해당 트위터 글 RT, Like, Quote
구글폼 작성

선정 후 DM으로 코드 전달

서씽트, 아무거나 리서치 둘 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Succinct
안녕하세요, 아무거나 리서치 입니다.

시장이 너무 안 좋은데 이럴 때 에드작 찍먹은 어떠실까요.. 허허

Succinct(서씽트) 의 대표 우마 로이(Uma Roy)와 인터뷰 이후 Succinct 테스트넷 코드 10자리를 얻어왔습니다!

Succinct 테스트넷에 정말 참여하실 분들만 드리고 싶어서 제 트위터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에서 고를 예정입니다.

추첨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무거나 리서치 입장
- Tony Chung 트위터 팔로우
- 해당 트윗 게시물에 댓글 달기
- 구글폼 작성


4월 9일 오후 6시까지 받겠습니다! (빈집입니다)

#Succinct
🪙 금리가 0%로 내려가면, 스테이블코인은 어떻게 될까?

📈 스테이블코인 현황

- 2025년 3월 기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약 $228B에 달함

- USDT, USDC 중심의 ‘금리 수익 기반 모델’이 주류

- 하지만 금리가 다시 0%로 하락한다면?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이 전면 재검토되어야 함

🪙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 모델 유형별 요약

1. Fiat-Backed (USDT, USDC)


- 수익 구조: 고객 예치금을 국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금리 수익 획득

- 상관관계: 금리와 수익이 거의 1:1로 직결

2. RWA 기반 (SKY / MakerDAO)

- 수익 구조: 국채, DeFi 대출 등 실물+온체인 수익원 혼합

- 강점: USDC보다 수익 다변화. 약 6년까지 버틸 여력 있음

3. 알고리즘, 델타헷징 기반 (USDe by Ethena)

- 수익 구조: 펀딩레이트 차익, LST 수익, 선물시장 비효율 활용

- 금리 상관관계 낮음 (R=0.256), ‘금리 무관 모델’

- 기회: 금리 0% 상황에서 가장 적응력 높음. 스펙 재진입 시 수익 기회 오히려 증가 가능

- 리스크: 시장 변동성 하락 시 수익 감소 가능

📉 금리가 0%로 돌아간다면?

- USDC: 수익 거의 전무, 가장 큰 타격. IPO로 구조 전환 시도 중

- USDT: 리스크 있지만 $20B의 자본 여력과 초저비용 구조로 버틸 가능성 큼

- SKY (USDS/DAI): ETH 스테이킹, DeFi 수익으로 일부 방어 가능

- USDe: 오히려 스펙 및 레버리지 증가로 수익 기회 커질 수 있음

✍️ 결론: 금리 하락 시기가 오면, 유연한 구조를 가진 스테이블코인이 살아남는다

출처: Three Sigma
😄 MegaETH, 총 트랜잭션 건수에서 모나드 추월

출처
💵 Type III 스테이블코인: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부상

1. 기존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의 한계

🔸 Type I: 중앙집중형 (Authoritarian)

- 팀이 직접 전략을 실행 (Ondo, Ethena 등)

- 단순하고 효율적이나, 사용자 보호장치 부족

- 전략이 실패하면 사용자 손해 복구 어려움

🔸 Type II: 위원회형 (Committee-Based)

- DAO·위원회가 다양한 전략에 자금 배분 (MakerDAO, Maple 등)

- 전략 전환 가능성과 확장성 존재

- 그러나 여전히 인간 중심의 의사결정 → 지연, 부패, 책임 불분명

2. Type III: 자가 집행형 (Self-Enforcing)

- 스마트컨트랙트가 수익 전략 실행과 보상을 자동화 (사람 의사결정 X)
- Cap Labs에서 개발 중인 최초의 Type III 스테이블코인 모델, Cap은 아래 3자 구조로 작동:
Operator: 수익 전략 실행 (기관 투자자 등)
Restaker: 담보 자산을 오퍼레이터에게 위임, 수익 일부 수령
User: 스테이블코인 예치, 수익 수령 및 온체인 보상 추적 가능

쉽게 말하면: 유저는 은행에 돈 맡기는 사람, 오퍼레이터는 자산운용사, 리스테이커는 보증인(보험사)


🔹 모든 보상·패널티는 코드로 강제됨 → 사람 아닌 프로토콜이 규칙 집행
🔹 오퍼레이터가 손실 발생시, restaker 담보에서 자동 슬래시 → 사용자에게 보상

✔️ 주요 장점

투명성: 모든 흐름이 온체인에서 자동 기록
신속성: DAO 투표 없이 빠른 전략 전환 가능
안전성: 자금 운용자가 직접 리스크 부담 → 사용자 보호
확장성: 다양한 전략 병렬 운용 가능

⚠️ 고려할 점

구조가 복잡해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증가
초기 단계에선 운영자와 restaker가 허가된 기관으로 제한됨

✍️ 결론: Type III 스테이블코인은 "신뢰 대신 코드"로 운영되는 새로운 금융 프로토콜의 실현 가능성을 제시함

출처: Stanford Blockchain Review
🪙 트랜잭션 결과를 실시간으로? MegaETH의 UX 혁신

ℹ️ 트랜잭션 결과 반환 속도가 중요한 이유

- 리얼타임 앱의 핵심은 짧은 피드백 루프임. 즉, 사용자가 트랜잭션을 날리자마자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함

- 기존 방식은 특정 코드를 반복 호출해야 해서, 짧은 시간차로도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었음

- MegaETH는 초고속 스트리밍 EVM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대부분의 트랜잭션은 거의 즉시 실행되므로, 이제 남은 병목은 결과(receipt)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이었음

ℹ️ 해결책: realtime_sendRawTransaction

- MegaETH에서는 새 기능을 통해 트랜잭션이 도달하자마자 거의 10ms 내 실행되므로, 소량 대기 후 결과까지 즉시 응답 가능

-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단 한 번의 RPC 호출로 트랜잭션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음

✍️결론: MegaETH의 신기능은 사용자 입장에서 거래의 실시간성을 체감하게 만듦
🪙솔라나 MEV, 봇이 아니라 ‘구조’가 돈을 번다 - source

ℹ️ MEV란?

- 최대 추출 가치(Maximal Extractable Value): 블록 생성자가 거래 순서를 조작해 추가 수익을 얻는 구조

- 솔라나에서 특히 크게 작용. 왜? 초고속(400ms) + 멤풀 없음 → 거래 순서를 결정하는 자가 수익을 얻음

ℹ️ 솔라나 MEV 시장 규모

- 1년간 9천만 건 이상 감지 → 평균 수익 $1.58, 최대 한 건에 $370만 수익

- 총 수익은 약 $1.43억, 거의 대부분이 Jito를 통해 발생.

ℹ️ 지토(JTO)가 중요한 이유

- 솔라나 노드의 94%가 지토 클라이언트 사용

- 지토 번들로 거래자에게 우선순위 판매 → 받은 팁으로 MEV 수익 배분

- 유저는 스테이킹으로 참여 가능 → 지토 노드에 SOL 위임하면 MEV 수익 일부 공유받음

ℹ️ MEV의 본질

- 정보 우위 + 자본 우위 + 독점 구조의 조합

- 빠르고, 많이 스테이킹한 노드가 거의 모든 수익을 가져감

ℹ️ 지토의 잠재적 경쟁자

- Paladin: 더 공정한 거래 순서, 샌드위치 공격 방지

- Firedancer: Jump Crypto가 만든 초고속 클라이언트 (TPS 수십만 지향), 지토 호환까지 됨

ℹ️ 대형 기관들이 솔라나 MEV 판에 진입

- Sol Strategies: 많은 검증자 노드 인수, 솔라나 ETF 파트너까지 나설 예정

- 노드+거버넌스+금융을 통째로 장악하려는 그림

✍️ 한줄 요약: 솔라나의 MEV는 기술, 돈, 영향력의 게임. 현재는 Jito가 1황이고, 기관이 해당 구조에 들어와 판을 벌리려고 하는 중
🇺🇸 대통령 면전서 거친 욕설 머스크·베선트 정면충돌

도지 수장 머스크와 재무장관 베선트가 트럼프 앞에서 욕설 섞인 말싸움 벌임

원인은 국세청장 직무대행 인사 관련 의견 충돌


1. 결국 베선트의 승리

- 머스크가 지지한 게리 섀플리는 3일만에 사임, 베선트가 밀던 포켄더는 직무대행 낙점

2. 베선트, 새로운 황태자 되나?

- 베선트가 트럼프의 신임을 빠르게 확보 중

- 파월 의장 사임 철회와 상호관세 유예도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짐

✍️ 결론: 머스크는 슬슬 밀려나고, 베선트가 새로운 실세로 부상 중

출처: 매일경제
23.04.202506:01
ZEREBRO 왜 이렇게 올랐냐?
데이터로 알아보자


최근까지 Zerobro 라고 끝없는 조롱을 받았던 제레브로가 왜 올랐으며 이걸 어떻게 미리 파악할 수 있었는지 알아봅시다.

AI AGENTS에 대해서 다소 회의적이었던 저는, 최근 상승장에 BTC/SOL/ETH 위주로만 플레이 하신걸 다들 아실겁니다.

사실 되돌아봐도 후회는 없고, 지금 생각해도 그게 더 올바른 베팅인거 같습니다.

다만 ZEREBRO가 말도안되는 상승을 보여주길래, 그 원인을 파악하고 싶어 데이터를 살펴 보았습니다.


1. Open Interest


선물 플레이를 많이 하는 제가 첫번째로 주목한건 Open Interest 입니다.

첨부된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월 12일 기준 OI는 18M 가량을 찍습니다. 이 당시 현물 시총은 20M 가량으로 현선물 비율이 거의 1:1에 육박합니다.

모든 선물은 1:1로 거래가 됩니다. 이말인 즉슨 18M에 달하는 naked shorts가 시장에 박혀있었단 소리죠.

Source: https://coinalyze.net/zerebro/open-interest/

2. Market Maker : Wintermute


현물 홀딩의 상당부분은 담당 마켓메이커인 윈터뮤트 입니다.

고점기준 78M 개의 ZEREBRO를 보유하고 있던 윈터뮤트는 4월 7일을 시점으로 어그레시브하게 현물을 팔아치우기 시작합니다. 그에 비해 가격은 별 타격이 없었죠: 누군가 현물을 쓸어담고 있었던 겁니다.

12일을 기점으로 윈터뮤트는 약 26M 토큰 밖에 보유하고 있지않았으며 (이미 52M을 팔아치움), 그후 매도세는 오히려 줄어듭니다.

Source: https://intel.arkm.com/explorer/entity/wintermute

3. 스퀴즈의 발생


선물은 현물 덩치만큼 OI 가 쌓여있고, 마켓메이커가 현물을 판다는 말인 즉슨 더이상 short으로 헷지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윈터뮤트가 현물을 팔면서 숏을 커버함

2. 하지만 Funding Rate는 유의미하기 줄지 않고 계속 음펀비 유지 (개미들이 숏진입 했다는 뜻)

3. 윈터뮤트가 현물 파는 속도를 줄이자마자 -> 스퀴즈 발생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스타일의 분석은 아닙니다. 개별 코인이 워낙 많아 하나하나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다만 제가 이렇게 분석을 해드린 이유는, 제가 궁금했던것도 있지만, 여러분도 시간이 날때 이런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면, 트레이딩에 엄청난 성장을 이룰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공부하세요. 공부만이 살길입니다.
🇺🇸 "트럼프, 무역전쟁 재개? 中에 최대 245% 관세 부과"

- 75개국 이상이 무역협정 논의 위해 미국과 접촉

- 그로 인해 맞춤형 고관세 조치 보류, 단 중국은 예외

- 중국의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245% 관세 부과

- 이에 대해 미국은 최대 245%에 달하는 수입 관세를 적용 예정

✍️ 실질적으로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 2라운드 개막
🇺🇸 트럼프가 관세를 핑계로 시장을 뒤흔드는 이유

개인적으로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관세 얘기를 꺼내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1. 미중 패권 경쟁에서 우위 차지
2. 미국 자산의 건강한(?) 디레버리징


1. 미중 패권 경쟁에서 우위 차지

트럼프는 사실 처음부터 중국 제외한 나라들에게 관세를 부과할 생각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전략은 단순히 관세 자체가 아니라, 치고 올라오는 중국을 견제하고, 동맹국 및 주변국들이 미국과 중국 중에서 미국을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관세로 딜을 치며 중국을 고립시키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우위를 낮추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결국 수십 개국이 미국과 협상에 나섰고, 중국은 미국에 관세로 맞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많은 나라들이 중국보다는 미국편에 설 것이라고 봅니다.

1)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

많은 나라들은 미국에 수출을 의존함. 미국이 수입을 줄이면, 다른 나라들은 대체 수요처를 찾기 어려움.

2) 중국은 결국 자급자족하고, 수출을 많이하지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는 아님

중국은 2018년 무역전쟁 이후 내수중심, 자급자족, 수입 대체를 강화함. 실제로 최근 10년간 중국 GDP 100달러 증가당 수입 증가액이 21.5 달러에서 12.5 달러로 감소함. 중국의 수입은 러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소수 국가에 집중되어 있음.

중국은 필요하면 외산을 언제나 대체하는 나라임. 예를 들면 한국의 배터리 산업이나 디스플레이 산업을 보면 알 수 있음. 중국은 시장 개방을 약속했다가도 언제든 규제 강화, 자국 우선 정책, 수입 제한 등으로 입장을 바꾼 전례가 많음.

결국, 미국이 같은 편에 설 것을 요구하면, 많은 나라들은 미국을 선택할 것입니다.

2. 미국 자산의 건강한(?) 디레버리징

불과 1-2주 전 대규모 관세 발표 이후, 레버리지가 극대화된 미국 자산 시장에 연쇄적 마진콜과 매도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방위적인 시장 급락이 발생하였고 변동성이 심해졌습니다.

저는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자산시장의 거품을 꺼뜨리기 위해 시장에 말로 변동성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가계 총자산 / GDP 는 5.7배로 장기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고, 미국 총 부채는 미국 GDP의 3배 이상으로 과도한 레버리지를 낀 상태입니다.

또한 모두가 미국 자산 상승에 베팅하며 엔 캐리 트레이드 등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미국 자산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국인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죠.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금융자산은 57조 달러에 육박합니다.

저는 트럼프가 관세 등 충격을 통해 기관 투자자 등의 레버리지 자금의 이탈과 자산시장 조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본인 임기 내에 외부적 요인으로 2008년 금융 위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등이 오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미연에 스스로 거품을 끄려는 것입니다.



트럼프 내각의 특징은 비즈니스 맨 과 펀드 매니저 등으로 구성되어 모든 무역, 외교, 경제 정책을 비즈니스 협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미친놈이라고 욕할 수는 있지만 트럼프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제품이 없는 프로젝트가 더 많은 돈을 모으는 이유(feat. 게임이론)

1. 실제 제품이 있으면 평가가 이뤄짐

- 실제 제품이 있으면 사용자 수, 기술적 한계, 측정 가능한 지표 등 "사실"로 인해 행복회로가 사라짐
- 반면, 제품이 없는 프로젝트는 잠재적 가치가 무한대로 보일 수 있음 → 시장은 이를 더 높게 평가

2. 게임 이론: 정보 비대칭의 활용

- 창업자(모든 정보 보유), VC(일부 정보 보유), 투자자(거의 정보 없음)의 구조
- 제품이 없을 땐: 비전 제시, 가능성 강조, FOMO 조성

3. 쓰레기 프리미엄 (Bullshit Premium)

- 실제 코드가 있는 프로젝트는 사용자 수, 기술적 한계 등 현실적 문제와 맞서야 함
- 반면, 백서만 있는 프로젝트는 꿈을 팔아 더 높은 평가를 받음

4. 개발, 제품보다는 마케팅이 중요

- 제품 없는 프로젝트는 개발보다 마케팅에 자원을 집중 →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거래소 리스트 같은 신호를 조작

5. 실제 사례들

베라체인: 메인넷 없이 수십억 달러 밸류

앱토스: 162,000 TPS 약속 후 4 TPS로 출시 → 기술 검증 부족에도 대규모 자금 조달 성공.

월드코인: 생체 데이터 제공 대가로 토큰 제안 → VC가 수십억 투자

✍️ 결론적으로, 제품 없는 프로젝트가 더 많은 자금을 끌어모으는 것은 게임 이론적으로 완벽히 작동하는 구조이며, 시장의 본질적인 문제를 반영함


출처: X
🪙스테이블 코인: 중개자 없는 결제 시스템 - 크리스 딕슨

1.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

• 현재의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중앙화되고 폐쇄적이며 중개자들이 많아 거래 비용이 높고 속도가 느림

• 국제 송금은 평균 6.62%의 수수료를 발생

• 기업 간 결제(B2B)는 여러 중개 단계를 거치며 처리 시간이 길고 비용이 높음

2. 스테이블코인의 기회

•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와 같은 안정적인 자산에 연동된 암호화폐로, 기존 금융 시스템의 중개자를 제거하여 거래를 거의 즉각적이고 저렴하게 만듦

• 2024년 기준, 스테이블코인은 $15.6조의 가치를 이동시켜 Visa와 비슷한 규모를 달성

3. 스테이블코인의 장점

• 글로벌 접근성: 블록체인 기반으로 국경을 초월한 거래 가능

• 비용 절감: 예를 들어, 미국에서 콜롬비아로 $200를 송금할 때 전통 방식은 $12.13, 스테이블코인은 $0.01

• 프로그래머블 머니: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자동화된 결제 및 새로운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창출 가능

4. 규제와 발전

• 명확한 규제는 스테이블코인의 대중화를 촉진할 수 있음
• 현재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논의 중이며, 이는 혁신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목적

5. 새로운 금융 인프라

•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은 인터넷의 개방형 프로토콜처럼 작동하며,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공재 역할을 함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금융 시스템을 단순히 개선하는 것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인터넷 네이티브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가능성을 제시함
💰 관세, 무역전쟁, 그리고 비트코인의 거시적 위상 변화

미국은 수십년 간 "수출 -> 달러흑자 -> 미국 내 자산 재투자"를 통해 글로벌 자본을 흡수했지만, 코로나 이후 이 사이클에 균열 발생. 트럼프는 관세를 통해 이를 강제 리셋 시도 중


🔹 단기: 유동성 충격과 채굴 비용 상승

- 며칠 전 관세 발표 직후, BTC는 -8% 급락 →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

- 중국산 채굴기·반도체 관세 인상 → 채굴 비용 상승, 수익성 악화 → 해시레이트 성장 둔화 및 집중화 리스크 확대

🔹 중기: 통화 정책과 자산 리밸런싱

- 관세로 경기 둔화 예상 → 연준의 금리인하 전환 가능성 ↑ → 실질금리 하락 시 BTC 가격에 우호적

- 탈달러 흐름 확대: 중·러의 에너지 거래에서 BTC 결제 실험, 유럽·남미 국가도 대체 결제수단으로 암호자산 모색

🔹 장기: 비트코인의 ‘중립적 화폐’ 진화

- 무역 갈등과 통화 신뢰 붕괴가 지속된다면, BTC는 단순 ‘위험자산’을 넘어 국가 간 정산 수단·디지털 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

- 중앙은행의 준비자산 채택, 에너지 수출국의 BTC 정산 실험 등으로 제도권 역할 확대 가능성

✍️결론: 관세는 단기적으로는 리스크지만, 장기적으로는 BTC에게 "글로벌 통화 인프라로 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출처: Liquid Terminal
🔗 크로스체인 브릿지 분석: 스타게이트, 어크로스, 스퀴드, 라이파이, 웜홀, 점퍼

⭐️ 스타게이트(Stargate)

- 지난 1년간 550만 건의 트랜잭션, $2.15B 거래량 기록
- 아비트럼과 이더리움 중심의 유저 풀 형성
- 사용자 리텐션은 1개월 후 33% → 3개월 후 13%로 급락

📤 어크로스(Across)

- 누적 거래량 $20B에 육박, 하지만 Q1 들어 월간 거래량 40% 이상 급감
- 릴레이어 수수료 수익도 급감, 사용자 확보는 견조
- 주력 타겟 시장인 롤업에서의 점유율 하락이 원인
- 현재는 L2→이더리움 출금 경로에서 주로 활용

🦑 스퀴드(Squid)


- BNB→Polygon (소매), ETH→Osmosis (기관)
- 신규 사용자 유입 둔화 및 리텐션 약화 (정기 사용자 비율 2%)

🦎 라이파이(LI.FI)

- 누적 거래량 $22B, 트랜잭션 3,200만 건, 유저 440만 명
- 40개 이상 체인 커버, 팬텀, 메타마스크, 렛저 등 주요 월렛 통합
- 통합 API로 빠른 체인 확장 가능, Jumper의 베라체인 진출 사례가 대표적

🌀 웜홀(Wormhole)

- 이더리움 스테이킹 점유율 79%, 베이스 13%, 아비트럼 5.5%
- 전체 스테이킹 참가자 99,950명 중 베이스가 72% 차지
- 웜홀 토큰 브릿징도 이더리움이 압도, 베이스의 최근 상승세 주목

💜점퍼( Jumper)

- 지원 체인 15개 → 41개로 1년 만에 3배 증가
- 트랜잭션 처리 속도 200초 → 20초로 10배 향상
- ETH, SOL로 순유입 집중 vs 옵티미즘, 아비트럼 등은 순유출

✍️ 브릿지 시장은 거래량 급증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리텐션과 네트워크 효과에서 확연한 격차를 보이고 있음. 기능적 브릿지에서 실질적 디앱 인프라로 진화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 향후 경쟁의 핵심이 될 전망.

출처: Our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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