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слав з: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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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8:29
한화엔진 생산설비투자 공시
한화엔진이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목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섭니다.
매년 Capex를 하고 있지만
이번 금액이 공시 기준에 부합해서
따로 공시하게 된 건입니다.
가장 큰 목적은
시운전 설비를 갖추는 것입니다.
1) 고압 가스(LNG)
2) 암모니아
테스트 베드를 넓히려는 목적의
투자입니다.
Dual Fuel 엔진을
최종 인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병목은
시운전에서 생겨납니다.
투자를 통해 이를 해소하게 되는데
연간 저속엔진 생산 capa(130대)가
실제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4Q24 프리뷰 리포트를 통해
한화엔진의 수량 효과는
2024년 부로 마무리되었고
2025년 부터는
인도하는 엔진의 가격 효과만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추정치를 일부 상향해야 할 이슈이며
구체적인 회사의 소통을 반영해서
리포팅하겠습니다.
한화엔진이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목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섭니다.
매년 Capex를 하고 있지만
이번 금액이 공시 기준에 부합해서
따로 공시하게 된 건입니다.
가장 큰 목적은
시운전 설비를 갖추는 것입니다.
1) 고압 가스(LNG)
2) 암모니아
테스트 베드를 넓히려는 목적의
투자입니다.
Dual Fuel 엔진을
최종 인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병목은
시운전에서 생겨납니다.
투자를 통해 이를 해소하게 되는데
연간 저속엔진 생산 capa(130대)가
실제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4Q24 프리뷰 리포트를 통해
한화엔진의 수량 효과는
2024년 부로 마무리되었고
2025년 부터는
인도하는 엔진의 가격 효과만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추정치를 일부 상향해야 할 이슈이며
구체적인 회사의 소통을 반영해서
리포팅하겠습니다.
25.02.202501:53
삼성중공업 주가 힘찬 뱃노래...美 액화천연가스 수출 허가 정책 부각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640#google_vignette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640#google_vignette
24.02.202523:42
SK하이닉스 목표주가 30만원으로 11% 상향
SK하이닉스 (000660): 매수(유지) | TP: 300,000원(상향) : 지금이다 (Analyst 채민숙)
• 목표주가를 300,000원(12MF BPS, 목표PBR 2배)로 11% 상향. 25년 HBM 판매 수량 증가와 서버용 DDR5 ASP 상승 가능성을 반영해 25년, 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5.8%, 15.6% 상향
o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예고된 가운데 서버 디램과 HBM 점유율 1위인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가장 클 것
• 지금은 Commodity 사이클이 아닌 AI사이클
o 1월 말 기준 메모리 공급사들의 재고는 디램 9~10주, 낸드는 14~15주 수준. 1분기 HBM을 제외한 DDR4, DDR5, LPDDR5 등 대다수 제품의 계약 가격은 QoQ 한 자리 수 중후반% 이상 하락할 것. 그러나 SK하이닉스의 디램 blended ASP는 HBM 매출 확대와 HBM3e 12hi 비중 증가로 1분기에도 상승할 전망
o AI 군비경쟁이 심화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음. 알리바바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에서 AI 관련 매출이 6분기 연속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고 강조. 지난 10년간의 CAPEX보다 향후 3년 동안의 CAPEX가 더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를 암시
o 25년 스마트폰, PC 세트는 YoY 한 자릿수 중후반% 성장하는 반면, AI서버 출하량은 30% 성장해 24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갈 것. 지금의 메모리 사이클은 AI가 이끄는 데이터센터 사이클이며, SK하이닉스는 이 사이클을 주도 중. 경쟁사 대비 SK하이닉스의 프리미엄이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
• 매수 의견과 섹터 내 탑픽 의견을 유지
o 엔비디아 같은 고객사의 로드맵이 수시로 변하면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차 짧아지고 있음. 고객사 제품 출시 스케줄에 맞춰야만 제1공급사로서 점유율 우위를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제품 출시 초기 가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음. 엔비디아 H20향 HBM3 8hi부터, GB300향 HBM3e 12hi까지 전 제품의 공급이 가능한 것은 SK하이닉스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TGXStM
SK하이닉스 (000660): 매수(유지) | TP: 300,000원(상향) : 지금이다 (Analyst 채민숙)
• 목표주가를 300,000원(12MF BPS, 목표PBR 2배)로 11% 상향. 25년 HBM 판매 수량 증가와 서버용 DDR5 ASP 상승 가능성을 반영해 25년, 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5.8%, 15.6% 상향
o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예고된 가운데 서버 디램과 HBM 점유율 1위인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가장 클 것
• 지금은 Commodity 사이클이 아닌 AI사이클
o 1월 말 기준 메모리 공급사들의 재고는 디램 9~10주, 낸드는 14~15주 수준. 1분기 HBM을 제외한 DDR4, DDR5, LPDDR5 등 대다수 제품의 계약 가격은 QoQ 한 자리 수 중후반% 이상 하락할 것. 그러나 SK하이닉스의 디램 blended ASP는 HBM 매출 확대와 HBM3e 12hi 비중 증가로 1분기에도 상승할 전망
o AI 군비경쟁이 심화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음. 알리바바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에서 AI 관련 매출이 6분기 연속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고 강조. 지난 10년간의 CAPEX보다 향후 3년 동안의 CAPEX가 더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를 암시
o 25년 스마트폰, PC 세트는 YoY 한 자릿수 중후반% 성장하는 반면, AI서버 출하량은 30% 성장해 24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갈 것. 지금의 메모리 사이클은 AI가 이끄는 데이터센터 사이클이며, SK하이닉스는 이 사이클을 주도 중. 경쟁사 대비 SK하이닉스의 프리미엄이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
• 매수 의견과 섹터 내 탑픽 의견을 유지
o 엔비디아 같은 고객사의 로드맵이 수시로 변하면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차 짧아지고 있음. 고객사 제품 출시 스케줄에 맞춰야만 제1공급사로서 점유율 우위를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제품 출시 초기 가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음. 엔비디아 H20향 HBM3 8hi부터, GB300향 HBM3e 12hi까지 전 제품의 공급이 가능한 것은 SK하이닉스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TGXStM
24.02.202511:32
Futures signaled a rebound for US stocks on Monday following their biggest daily drop in more than two months. S&P 500 futures are up 0.5% to 6,061.75.
Nvidia (NVDA US) and Amazon (AMZN US) are leading premarket gains among the Magnificent Seven stocks on Monday. Apple (AAPL US) shares edge lower as the company said it will hire 20,000 new workers and produce AI servers in the US.
Magnificent Seven: Alphabet +0.4%, Amazon +0.7%, Apple -1.3%, Meta +0.4%, Microsoft +0.5%, Nvidia +1.3%, Tesla little changed
Berkshire Hathaway (BRK/B US) shares rise 1.4% after the US conglomerate’s operating earnings surged 71% in the fourth quarter. Analysts note that results were boosted by a strong jump in insurance underwriting.
Hawaiian Electric (HE US), which has signed settlement agreements tied to the wildfires in Maui, slips 4.6% after posting a net loss in its fourth-quarter report.
Nike (NKE US) shares advance 2.5% after Jefferies upgraded the stock to buy from hold, seeing the sportswear company being positioned for a strong recovery over the next two years.
Twilio (TWLO US) shares rise 3.6% as Morgan Stanley upgrades to overweight from equal-weight, saying the software firm’s execution should help with growth and margin re-acceleration.
Nvidia (NVDA US) and Amazon (AMZN US) are leading premarket gains among the Magnificent Seven stocks on Monday. Apple (AAPL US) shares edge lower as the company said it will hire 20,000 new workers and produce AI servers in the US.
Magnificent Seven: Alphabet +0.4%, Amazon +0.7%, Apple -1.3%, Meta +0.4%, Microsoft +0.5%, Nvidia +1.3%, Tesla little changed
Berkshire Hathaway (BRK/B US) shares rise 1.4% after the US conglomerate’s operating earnings surged 71% in the fourth quarter. Analysts note that results were boosted by a strong jump in insurance underwriting.
Hawaiian Electric (HE US), which has signed settlement agreements tied to the wildfires in Maui, slips 4.6% after posting a net loss in its fourth-quarter report.
Nike (NKE US) shares advance 2.5% after Jefferies upgraded the stock to buy from hold, seeing the sportswear company being positioned for a strong recovery over the next two years.
Twilio (TWLO US) shares rise 3.6% as Morgan Stanley upgrades to overweight from equal-weight, saying the software firm’s execution should help with growth and margin re-acceleration.
24.02.202502:31
성우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우가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테슬라 전기차 및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4680배터리 밸류체인에 합류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성우는 2170 배터리 탑캡 어셈블리(Top Cap Assembly) 부품을 LG에너지솔루션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4680 배터리 부품 확장으로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4680 배터리 체제는 양극·음극 집전판, 탑 인슐레이터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예정이다.
4680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 증가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모델 Y 등에 채택 중이다. 향후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도 적용된다. 특히 2170부품 대비 5배 크기를 자랑하며 단가도 5배 높다. 2170이 차량 한 대에 4000개 가량 들어가며 4680이 1000개에서 1400개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옵티머스에 4680배터리를 사용하기로 했다. 주요 배터리 밴더는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파라소닉을 꼽는다. 옵티머스 1대당 4680배터리 90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우는 2170 배터리 탑캡 어셈블리(Top Cap Assembly) 부품을 LG에너지솔루션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4680 배터리 부품 확장으로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4680 배터리 체제는 양극·음극 집전판, 탑 인슐레이터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예정이다.
4680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 증가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모델 Y 등에 채택 중이다. 향후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도 적용된다. 특히 2170부품 대비 5배 크기를 자랑하며 단가도 5배 높다. 2170이 차량 한 대에 4000개 가량 들어가며 4680이 1000개에서 1400개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옵티머스에 4680배터리를 사용하기로 했다. 주요 배터리 밴더는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파라소닉을 꼽는다. 옵티머스 1대당 4680배터리 90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한다.
23.02.202523:28
KOSPI to open weaker after a steep drop in US markets. Investors taking risk off with US economic data still showing inflation concerns. Recent gainers such as DEFENSE and SHIPBLDG may see some residual selling, while selective themes surrounding IT plays such as Robotics, Data Centers may attract buyers.
* SEC (005930) Samsung Display signs MOU w/Intel to jointly develop AI display solutions.
* LG ES (373220) to unveil next-gen 46 series cylindrical batteries at InterBattery in Mar.
* CELLTRION INC (068270) EU has approved sale of its rheumatoid arthritis treatment, Actemra biosimilar.
* SHIPBLDG: Trump Admin to propose new ship fees up to $1.5mn on Chinese-built ships to counter China's maritime dominance.
* DOOSAN BOBCAT (241560) to cancel 4.4mn treasury shares worth W200bn on Feb 25th (4.4% of outstanding).
* DISPLAY: China topped FY24 global TV shipments with 31.3% m/s vs. S.Korea 28.4% m/s, beating S.Korea for the 1st time, Omdia.
* SM ENTERTAIN (041510) to purchase 2.7mn shrs (11.4%) of DEAR U (376300) for W135.6bn attempting to reinforce fan platform business. JYP ENTERTAIN (035900) to divest 1.9mn shrs to SM ENTERTAIN for W95.6bn while maintaining 10% ownership post the deal.
* SILICON2 (257720) local PEF Glenwood to invest W144bn in company via RCPS.
* SHIPPING: SCFI -9.3% WoW, drop for 6 weeks and 1st time to touch below 1,600pt level after 14 months.
* SEC (005930) Samsung Display signs MOU w/Intel to jointly develop AI display solutions.
* LG ES (373220) to unveil next-gen 46 series cylindrical batteries at InterBattery in Mar.
* CELLTRION INC (068270) EU has approved sale of its rheumatoid arthritis treatment, Actemra biosimilar.
* SHIPBLDG: Trump Admin to propose new ship fees up to $1.5mn on Chinese-built ships to counter China's maritime dominance.
* DOOSAN BOBCAT (241560) to cancel 4.4mn treasury shares worth W200bn on Feb 25th (4.4% of outstanding).
* DISPLAY: China topped FY24 global TV shipments with 31.3% m/s vs. S.Korea 28.4% m/s, beating S.Korea for the 1st time, Omdia.
* SM ENTERTAIN (041510) to purchase 2.7mn shrs (11.4%) of DEAR U (376300) for W135.6bn attempting to reinforce fan platform business. JYP ENTERTAIN (035900) to divest 1.9mn shrs to SM ENTERTAIN for W95.6bn while maintaining 10% ownership post the deal.
* SILICON2 (257720) local PEF Glenwood to invest W144bn in company via RCPS.
* SHIPPING: SCFI -9.3% WoW, drop for 6 weeks and 1st time to touch below 1,600pt level after 14 months.
25.02.202503:26
★★KR Shipbuilding: Transfer, not Disembark. Buy Samsung Heavy (010140)
At our Weekly Research Call held this morning, our Shipbuilding analyst Kyungtae Kang suggested Samsung Heavy (010140, +5.8%) as a preferred Buy among shipbuilders at this juncture.
While HD Hyundai Heavy and Hanwha Ocean's current mkt cap already explains all, if not more, of the future value of the US naval/defence biz, Samsung Heavy still has more upside as shrs are trading at an undemanding 2.4x FY26 P/B level while Co's position in the FLNG space has strengthened further upon China's Wison getting blacklisted. Analyst suggests Buy here with TP W17k (2.5x FY27 P/B) and expects strong order flow and earnings during the FLNG upcycle driven by the US. Analyst expects Co to meet FY25 offshore order target of $4bn (Mozambique #2 Coral Sul project $2.5bn + US #1 Delfin project $1.5bn) and forecasts FY25 sales/OP of W10.4tn/W626.3bn (+5.1%/+24.6% YoY).
=> While Samsung Heavy has been a comfortable Short pair so far on lack of naval biz and F/X tailwind, and Hanwha Ocean (042660, +2.4%) and HD HHI (329180, +2.5%) may still have some upside risks from US newsflows, both Hanwha Ocean and HD HHI could become Short targets upon lifting of shortsell ban from Mar 31 due to rich valuations, meaning a reverse trade is likely (i.e. Long Samsung Heavy / Short HD HHI). Note, my biggest conviction idea in the Shipbuilding/Defence space is still Hanwha Aerospace as suggested by our 26% TP upgrade today.
Link to our recent Samsung Heavy report: https://vo.la/kftjNp
At our Weekly Research Call held this morning, our Shipbuilding analyst Kyungtae Kang suggested Samsung Heavy (010140, +5.8%) as a preferred Buy among shipbuilders at this juncture.
While HD Hyundai Heavy and Hanwha Ocean's current mkt cap already explains all, if not more, of the future value of the US naval/defence biz, Samsung Heavy still has more upside as shrs are trading at an undemanding 2.4x FY26 P/B level while Co's position in the FLNG space has strengthened further upon China's Wison getting blacklisted. Analyst suggests Buy here with TP W17k (2.5x FY27 P/B) and expects strong order flow and earnings during the FLNG upcycle driven by the US. Analyst expects Co to meet FY25 offshore order target of $4bn (Mozambique #2 Coral Sul project $2.5bn + US #1 Delfin project $1.5bn) and forecasts FY25 sales/OP of W10.4tn/W626.3bn (+5.1%/+24.6% YoY).
=> While Samsung Heavy has been a comfortable Short pair so far on lack of naval biz and F/X tailwind, and Hanwha Ocean (042660, +2.4%) and HD HHI (329180, +2.5%) may still have some upside risks from US newsflows, both Hanwha Ocean and HD HHI could become Short targets upon lifting of shortsell ban from Mar 31 due to rich valuations, meaning a reverse trade is likely (i.e. Long Samsung Heavy / Short HD HHI). Note, my biggest conviction idea in the Shipbuilding/Defence space is still Hanwha Aerospace as suggested by our 26% TP upgrade today.
Link to our recent Samsung Heavy report: https://vo.la/kftjNp
25.02.202500:50
★★KR:Daily Local Color(HDRotem,Cosmax,LSEcoEnergy,LXSemicon)
Hyundai Rotem (064350): Raise TP to W114k to reflect recent sector re-rating. According to the overseas press, Co is close to winning the final contract to deliver 150 trains for the Morocco railway expansion project, which will have +IVE impact on expanding its m/s in the railway infrastructure market in Africa. Momentum of K-Defence exports is continuing as Saudi Arabia and UAE are seeking to replace aging armoured vehicles, while expectations for additional orders from Poland and Romania remain valid.
Cosmax (192820): Raise TP to W220k to reflect EE upgrade, as high growth is expected in domestic and SEA biz, while slump in the US and China will gradually recover. 4Q review: consol sales W560bn (+28% YoY), OP W39.8bn (+77% YoY), recorded ATH sales; orders are concentrating to top ODM companies as export-led brands become larger and the need for R&D capabilities increases. FY25e consol sales W2.6tn (+20% YoY), OP W250bn (+40% YoY), expecting record high earnings on export m/s expansion.
LS Eco Energy (229640): Raise TP to W45k. Co is a parent company of LS Cable & Systems, and has 2 production facilities in Vietnam. Achieved ATH FY24 earnings thx to lucrative ultra-high voltage power projects and increase in orders for UTP cables to the US, while converting debts into VND to cut interest cost in half. Expecting earnings improvement based on solid biz foundation to continue as the no.1 brand in the Vietnamese cable market amid power supply development plans and urbanisation; FY25 to enjoy profit recovery after inventory asset impairment provisioning in 4Q24 while the demand for ultra-high voltage power remains.
LX Semicon (108320): Cut TP to W81k due to limited growth potential expected from DDI biz following restructuring to normalise LG Display biz and diversification of DDI suppliers, but maintain BUY as valuation burden is low at 7.2 FY25 P/E; recommend to take mid/long term approach, paying attention to the timing of realisation of new biz (SiC PMIC, MCU, etc.). FY25e sales W1.89tn (+1% YoY), OP W172bn (+3% YoY). Despite 1Q25 being typical off-season, panel px is rebounding on Chinese demand expansion; however, actual benefits would be minimal for Co which undergoes restructuring and m/s decline within major Chinese customers.
Hyundai Rotem (064350): Raise TP to W114k to reflect recent sector re-rating. According to the overseas press, Co is close to winning the final contract to deliver 150 trains for the Morocco railway expansion project, which will have +IVE impact on expanding its m/s in the railway infrastructure market in Africa. Momentum of K-Defence exports is continuing as Saudi Arabia and UAE are seeking to replace aging armoured vehicles, while expectations for additional orders from Poland and Romania remain valid.
Cosmax (192820): Raise TP to W220k to reflect EE upgrade, as high growth is expected in domestic and SEA biz, while slump in the US and China will gradually recover. 4Q review: consol sales W560bn (+28% YoY), OP W39.8bn (+77% YoY), recorded ATH sales; orders are concentrating to top ODM companies as export-led brands become larger and the need for R&D capabilities increases. FY25e consol sales W2.6tn (+20% YoY), OP W250bn (+40% YoY), expecting record high earnings on export m/s expansion.
LS Eco Energy (229640): Raise TP to W45k. Co is a parent company of LS Cable & Systems, and has 2 production facilities in Vietnam. Achieved ATH FY24 earnings thx to lucrative ultra-high voltage power projects and increase in orders for UTP cables to the US, while converting debts into VND to cut interest cost in half. Expecting earnings improvement based on solid biz foundation to continue as the no.1 brand in the Vietnamese cable market amid power supply development plans and urbanisation; FY25 to enjoy profit recovery after inventory asset impairment provisioning in 4Q24 while the demand for ultra-high voltage power remains.
LX Semicon (108320): Cut TP to W81k due to limited growth potential expected from DDI biz following restructuring to normalise LG Display biz and diversification of DDI suppliers, but maintain BUY as valuation burden is low at 7.2 FY25 P/E; recommend to take mid/long term approach, paying attention to the timing of realisation of new biz (SiC PMIC, MCU, etc.). FY25e sales W1.89tn (+1% YoY), OP W172bn (+3% YoY). Despite 1Q25 being typical off-season, panel px is rebounding on Chinese demand expansion; however, actual benefits would be minimal for Co which undergoes restructuring and m/s decline within major Chinese customers.
24.02.202523: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82만원으로 26% 상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매수(유지) | TP: 820,000원(상향) : 아시아 컨퍼런스 후기: 더 기대해도 좋다 (Analyst 장남현)
•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0,000원(목표 PBR 3.9배)으로 26.2% 상향. 지상방산 부문 이익률 상향 조정에 따른 BPS 증가와 ROE 개선을 반영한 결과. 방위산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o 2024년 기록한 지상방산 부문의 높은 이익률이 지속되면서, 2027년까지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 또한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 명확한 실적 성장성과 방산 업종 내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수출 파이프라인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과소평가된 기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방산 부문 높은 이익률의 원인으로 세 가지를 언급. 첫번째, 해외 매출 인식 규모가 증가. 두번째, 반복 조립에 따른 학습 효과로 비용이 절감. 세번째, 환율 상승 효과가 발생. 이 중 환율 상승 효과를 제외한 두가지는 2025년에도 유지됨
o 해외 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증가할 것으로 추정. 양산 물량 증가에 따른 반복 효과 역시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 이에 따른 2025년 해외 방산 사업 영업이익률은 33%로 추정.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 추정치가 38.8%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보수적인 추정치
• 더 많은 지역에, 더 다양한 무기체계를 팔게 될 것
o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이어질 것며 특히 천무와 레드백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이 확대될 것. K9을 통해 쌓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각 국가에서 추가 수출 기회가 발생할 것
o 현재 K9는 전세계 9개국에 수출됨. K9 구매 국가 중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경우 장갑차 도입 가능성이 존재. 또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핀란드 등의 국가는 다연장 로켓 도입을 고려하고 있음. 특히 루마니아의 경우 K9 수출과 함께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K9 및 레드백 동시 생산 이점을 강조하여 입찰을 진행할 예정
• 종전, 수요 감소가 아닌 시장 확대. 우크라이나는 노후화된 구소련제 무기체계 교체가 필요. IFV 800대 이상, 자주포 265문 이상, 다연장로켓 140대 이상에 대한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
o 폴란드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수 있음. 폴란드는 전쟁 중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세계 3위에 해당.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수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설 것. 방산 기반이 서유럽 대비 부족한 폴란드는 한국 기업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후 수출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OyzOjN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매수(유지) | TP: 820,000원(상향) : 아시아 컨퍼런스 후기: 더 기대해도 좋다 (Analyst 장남현)
•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0,000원(목표 PBR 3.9배)으로 26.2% 상향. 지상방산 부문 이익률 상향 조정에 따른 BPS 증가와 ROE 개선을 반영한 결과. 방위산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o 2024년 기록한 지상방산 부문의 높은 이익률이 지속되면서, 2027년까지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 또한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 명확한 실적 성장성과 방산 업종 내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수출 파이프라인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과소평가된 기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방산 부문 높은 이익률의 원인으로 세 가지를 언급. 첫번째, 해외 매출 인식 규모가 증가. 두번째, 반복 조립에 따른 학습 효과로 비용이 절감. 세번째, 환율 상승 효과가 발생. 이 중 환율 상승 효과를 제외한 두가지는 2025년에도 유지됨
o 해외 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증가할 것으로 추정. 양산 물량 증가에 따른 반복 효과 역시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 이에 따른 2025년 해외 방산 사업 영업이익률은 33%로 추정.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 추정치가 38.8%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보수적인 추정치
• 더 많은 지역에, 더 다양한 무기체계를 팔게 될 것
o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이어질 것며 특히 천무와 레드백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이 확대될 것. K9을 통해 쌓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각 국가에서 추가 수출 기회가 발생할 것
o 현재 K9는 전세계 9개국에 수출됨. K9 구매 국가 중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경우 장갑차 도입 가능성이 존재. 또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핀란드 등의 국가는 다연장 로켓 도입을 고려하고 있음. 특히 루마니아의 경우 K9 수출과 함께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K9 및 레드백 동시 생산 이점을 강조하여 입찰을 진행할 예정
• 종전, 수요 감소가 아닌 시장 확대. 우크라이나는 노후화된 구소련제 무기체계 교체가 필요. IFV 800대 이상, 자주포 265문 이상, 다연장로켓 140대 이상에 대한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
o 폴란드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수 있음. 폴란드는 전쟁 중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세계 3위에 해당.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수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설 것. 방산 기반이 서유럽 대비 부족한 폴란드는 한국 기업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후 수출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OyzOjN
24.02.202503:54
★★KR Tech: Nvidia reportedly secured 70% of TSMC CoWoS-L capa. Buy SK Hynix!
Seeing reports that Nvidia has already secured 70% of TSMC's CoWoS-L advanced packaging capa this year due to strong demand for Blackwell GPUs, with CoWoS-L capacity due to expand 20% QoQ to reach annual shipments of over 2m units. CoWoS-L will be used for Blackwell B200, B300 ships, with space for more HBM.
=> Again, above news supports reason to buy SK Hynix (000660) on dip. Driven by strong demand from Nvidia, Co's HBM3e 12Hi bit volume will crossover with 8Hi in 1H25, while HBM3E 16Hi is already developed and will complete HBM4 12Hi development and mass production readiness in FY25, which will be mainstream in FY26. Hynix should also receive rush orders of HBM3e 8Hi for H20 GPU for China.
Our Semiconductor analyst Minsook Chae believes there's a strong chance of SK Hynix overtaking SEC (005930) in terms of revenue from memory biz for the 1st time ever within 1H25. This is due to the surging orders of HBM as well as DDR5 server DRAM from likes of Alibaba while SEC continues to struggle with qual tests. We believe the valuation premium for SK Hynix should widen further as a result and c. W200k shr px is a great re-entry point to SK Hynix. Buy on dip!
Seeing reports that Nvidia has already secured 70% of TSMC's CoWoS-L advanced packaging capa this year due to strong demand for Blackwell GPUs, with CoWoS-L capacity due to expand 20% QoQ to reach annual shipments of over 2m units. CoWoS-L will be used for Blackwell B200, B300 ships, with space for more HBM.
=> Again, above news supports reason to buy SK Hynix (000660) on dip. Driven by strong demand from Nvidia, Co's HBM3e 12Hi bit volume will crossover with 8Hi in 1H25, while HBM3E 16Hi is already developed and will complete HBM4 12Hi development and mass production readiness in FY25, which will be mainstream in FY26. Hynix should also receive rush orders of HBM3e 8Hi for H20 GPU for China.
Our Semiconductor analyst Minsook Chae believes there's a strong chance of SK Hynix overtaking SEC (005930) in terms of revenue from memory biz for the 1st time ever within 1H25. This is due to the surging orders of HBM as well as DDR5 server DRAM from likes of Alibaba while SEC continues to struggle with qual tests. We believe the valuation premium for SK Hynix should widen further as a result and c. W200k shr px is a great re-entry point to SK Hynix. Buy on dip!
24.02.202502:10
성우, LG에너지솔루션 4680 배터리 부품 단독 공급 부각
23.02.202522:55
美 정부, 중국산 상선 입항 때마다 수십억원 징수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5982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5982
25.02.202502:14
삼현, 세계 최초 3-in-1 통합솔루션 기반 로봇 관절모터 고객사와 공급 논의 중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47767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47767
25.02.202500:04
▶️해운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 올해 투자기준은 정치 거버넌스가 결정 (Analyst 최고운)
• 미국이 중국 해운업계에 대한 제재를 구체화 중. 21일 USTR은 중국 선사 및 중국산 선박에 대해 미국 입항 시 최대 100~150만달러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힘
o 특히 이번 조치는 미주 항로 투입 여부에 상관없이 중국 조선에서 건조된 선박이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입항 수수료를 부과. 결국 선사들에게 중국 조선소와의 거래를 줄이는 방법밖에 대안을 남겨두지 않고 있음
o 또한 미국산 제품의 해상운송에 대해 미국 국적의 선박 의무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 연초 미국 국방부가 COSCO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던 것보다 한층 강화된 규제라고 판단
• 지정학적 갈등을 기회 삼아 HMM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
o 미국의 관세인상 등 보호 무역주의가 해운업계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시장 우려가 크지만, 지금처럼 공급이 꼬여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상위업체에게 기회가 될 것. 보복성 관세전쟁 양상으로만 확산되지 않으면 전체 물동량 감소는 제한적일 전망. 대신 정책 변수로 인해 루트 변경, 톤마일 증가 등 물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공급병목은 심화되어 운임이 오버슈팅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됨
o 이번 입항 수수료 역시 결국 운임에 전가가능할 것. 당장의 SCFI 하락세를 막기는 이르지만, 규제보다 한 발 먼저 중국선사 물량을 빼는 화주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점에서 대안 선사로서 HMM에게 수혜가 예상. HMM은 미주 항로 매출비중이 40%인데, 용선을 포함해도 중국산 선박이 5척 1만TEU로 미미. 미서안 기준 COSCO 점유율은 18%로 HMM의 3배에 달해 업사이드가 부각될 것
• 최근 증시에서 트럼프 정책 이슈와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중요한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해운업종의 수혜 역시 재평가받을 것
o 벌크해운은 비수기가 끝나고 BDI가 반등하기 시작. 단기적으로 양회 기대감을 노리기에 팬오션 주가는 부담없는 바닥 수준
o HMM은 2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본격화되면 주가가 다시 튈 수 있어 최소 중립비중을 채울 필요가 있음
o 현대글로비스는 거버넌스 기대감에 더해 해운 모멘텀도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수 추천
• 리포트 링크: https://vo.la/RoQArm
• 미국이 중국 해운업계에 대한 제재를 구체화 중. 21일 USTR은 중국 선사 및 중국산 선박에 대해 미국 입항 시 최대 100~150만달러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힘
o 특히 이번 조치는 미주 항로 투입 여부에 상관없이 중국 조선에서 건조된 선박이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입항 수수료를 부과. 결국 선사들에게 중국 조선소와의 거래를 줄이는 방법밖에 대안을 남겨두지 않고 있음
o 또한 미국산 제품의 해상운송에 대해 미국 국적의 선박 의무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 연초 미국 국방부가 COSCO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던 것보다 한층 강화된 규제라고 판단
• 지정학적 갈등을 기회 삼아 HMM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
o 미국의 관세인상 등 보호 무역주의가 해운업계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시장 우려가 크지만, 지금처럼 공급이 꼬여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상위업체에게 기회가 될 것. 보복성 관세전쟁 양상으로만 확산되지 않으면 전체 물동량 감소는 제한적일 전망. 대신 정책 변수로 인해 루트 변경, 톤마일 증가 등 물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공급병목은 심화되어 운임이 오버슈팅되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됨
o 이번 입항 수수료 역시 결국 운임에 전가가능할 것. 당장의 SCFI 하락세를 막기는 이르지만, 규제보다 한 발 먼저 중국선사 물량을 빼는 화주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점에서 대안 선사로서 HMM에게 수혜가 예상. HMM은 미주 항로 매출비중이 40%인데, 용선을 포함해도 중국산 선박이 5척 1만TEU로 미미. 미서안 기준 COSCO 점유율은 18%로 HMM의 3배에 달해 업사이드가 부각될 것
• 최근 증시에서 트럼프 정책 이슈와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중요한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해운업종의 수혜 역시 재평가받을 것
o 벌크해운은 비수기가 끝나고 BDI가 반등하기 시작. 단기적으로 양회 기대감을 노리기에 팬오션 주가는 부담없는 바닥 수준
o HMM은 2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본격화되면 주가가 다시 튈 수 있어 최소 중립비중을 채울 필요가 있음
o 현대글로비스는 거버넌스 기대감에 더해 해운 모멘텀도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수 추천
• 리포트 링크: https://vo.la/RoQArm
24.02.202523:32
KOSPI may take another breather after US markets drop ahead of NVIDIA earnings; TECH likely to trade lower (SOX -2.6%, NVIDIA -3.1%). Eyes on if EV BATTERY holds on to y'day gain after US EV makers plunge (TESLA -2.1%, LUCID -9.1%, RIVIAIN -7.8%, etc.), and if MACHINERY/INFRA out-perform for the 2nd day amid hopes on Ukraine reconstruction.
* ECO: 1) BOK key rate decision today, cons 25bps cut to 2.75%, 2) Prez Yoon's final argument scheduled for today. Court decision for impeachment likely in mid-March.
* SK HYNIX (000660) set to finalize $8.8bn worth of Intel's NAND acquisition in Mar.
* SEC (005930) 1) labor union agrees on 5.1% wage hike, 2) to use Chinese YMTC's hybrid bonding tech on its 10th-gen NAND, V10.
* AAPL +0.6% to invest $500bn in US and hire 20k jobs over next four years.
* POSCO FUTURE M (003670) 1) to invest W489bn (c.$342mn) in Canada unit's cathode material plant, 2) mulls to sell Gumi, Korea cathode materials plant to local company within 1H for portfolio re-balancing.
* HYUNDAI GLOVIS (086280) Moody's revised its credit outlook from stable to positive.
* HYUNDAI AUTOEVER (307950) FY25 guidance Rev +5.2% YoY
* HYUNDAI STEEL (004020) to partially lock down certain cold rolling lines at Dangjin, Korea plant amid labor union strikes.
* LGD (034220) to mass produce world's first Pillar-to-Pillar (PSP) automotive display,which will be applied to Sony-Honda's EV, Afeela.
* ENTERTAIN/CONTENTS: Chinese gov't sponsored cultural envoy to visit S.Korea in Mar ahead of APEC Gyeongju Summit in Oct.
* ECO: 1) BOK key rate decision today, cons 25bps cut to 2.75%, 2) Prez Yoon's final argument scheduled for today. Court decision for impeachment likely in mid-March.
* SK HYNIX (000660) set to finalize $8.8bn worth of Intel's NAND acquisition in Mar.
* SEC (005930) 1) labor union agrees on 5.1% wage hike, 2) to use Chinese YMTC's hybrid bonding tech on its 10th-gen NAND, V10.
* AAPL +0.6% to invest $500bn in US and hire 20k jobs over next four years.
* POSCO FUTURE M (003670) 1) to invest W489bn (c.$342mn) in Canada unit's cathode material plant, 2) mulls to sell Gumi, Korea cathode materials plant to local company within 1H for portfolio re-balancing.
* HYUNDAI GLOVIS (086280) Moody's revised its credit outlook from stable to positive.
* HYUNDAI AUTOEVER (307950) FY25 guidance Rev +5.2% YoY
* HYUNDAI STEEL (004020) to partially lock down certain cold rolling lines at Dangjin, Korea plant amid labor union strikes.
* LGD (034220) to mass produce world's first Pillar-to-Pillar (PSP) automotive display,which will be applied to Sony-Honda's EV, Afeela.
* ENTERTAIN/CONTENTS: Chinese gov't sponsored cultural envoy to visit S.Korea in Mar ahead of APEC Gyeongju Summit in Oct.
Переслав з:
Market News Feed

24.02.202503:09
NVIDIA HAS SECURED OVER 70% OF TSMC'S ADVANCED PACKAGING CAPACITY FOR 2025: REPORTS.
$NVDA $TSM #TSMC $TSMC @MKTNEWS24 ...
$NVDA $TSM #TSMC $TSMC @MKTNEWS24 ...
24.02.202500:27
★★KR:Daily Local Color(Shipping/Shipbuilding,SEMCO,DBInsurance,Coway)
Shipping/Shipbuilding: USTR plans to charge port fees on Chinese shipping companies and Chinese-made ships. Implications: 1) Shipping - cost increase for all is a freight rate hike factor; most shipping companies own Chinese-made ships and thus expecting shipping companies to pass the US port fee cost to the customers via premium on US routes. 2) Shipbuilding - More opportunities to build US ships; K-shipbuilders have more 2028-delivery slots vs C-Shipbuilders and thus expecting commercial ship orders by US shipping companies to transport wet-cargo(O&G) exports.
SEMCO (009150): Raise TP to W200k as sector top pick to reflect FY25 OPe upgrade, considering the recovery of IT devices sales. Co can benefit from both AI and China (China IT-bound sales weight 40% within Co's total MLCC sales), which are the main topics in the IT sector in 2025. 1Q preview: sales W2.69tn (+3% YoY), OP W207.8bn (+15% YoY), to slightly beat on strong KRW/USD f/x rate and recovering IT devices sales, as smartphones and tablet PCs have been included in the list of Chinese govnt's subsidy program.
DB Insurance (005830): Maintain TP as top pick on its greatest valuation appeal vs expected profitability. Co's mid/long term dvd payout ratio target is set at 35%, and the expected dvd yield this yr will also exceed 7%. Despite a slowdown in sales growth, Co will continue to see the solid increase in new contract CSM and improvement in depreciation profit in 2025 thx to rising CSM multiple. 4Q review: NP W194.3bn (-26% YoY), greatly missed due to large decline in the difference between expected and actual.
Coway (021240): Maintain TP W100k as sector top-pick to reflect biz model that generate stable cash flow, high weight of overseas sales (36% in 2025), and attractive valuation (9.8x FY25 P/E). Additionally, the aggressive shrhldr return policy (2025~2027 TSR 40% via cash dvd and t-shrs buyback/cancellation) indicates the beginning of a +IVE corporate value up cycle. Co recorded solid domestic earnings (4Q24 rental accounts +5% YoY, rental sales volume +17.8% YoY, rental account net increase +151.5% YoY), while overseas biz sales such as from Malaysia (+17% YoY) and Thailand (+39.6% YoY) is expanding.
Shipping/Shipbuilding: USTR plans to charge port fees on Chinese shipping companies and Chinese-made ships. Implications: 1) Shipping - cost increase for all is a freight rate hike factor; most shipping companies own Chinese-made ships and thus expecting shipping companies to pass the US port fee cost to the customers via premium on US routes. 2) Shipbuilding - More opportunities to build US ships; K-shipbuilders have more 2028-delivery slots vs C-Shipbuilders and thus expecting commercial ship orders by US shipping companies to transport wet-cargo(O&G) exports.
SEMCO (009150): Raise TP to W200k as sector top pick to reflect FY25 OPe upgrade, considering the recovery of IT devices sales. Co can benefit from both AI and China (China IT-bound sales weight 40% within Co's total MLCC sales), which are the main topics in the IT sector in 2025. 1Q preview: sales W2.69tn (+3% YoY), OP W207.8bn (+15% YoY), to slightly beat on strong KRW/USD f/x rate and recovering IT devices sales, as smartphones and tablet PCs have been included in the list of Chinese govnt's subsidy program.
DB Insurance (005830): Maintain TP as top pick on its greatest valuation appeal vs expected profitability. Co's mid/long term dvd payout ratio target is set at 35%, and the expected dvd yield this yr will also exceed 7%. Despite a slowdown in sales growth, Co will continue to see the solid increase in new contract CSM and improvement in depreciation profit in 2025 thx to rising CSM multiple. 4Q review: NP W194.3bn (-26% YoY), greatly missed due to large decline in the difference between expected and actual.
Coway (021240): Maintain TP W100k as sector top-pick to reflect biz model that generate stable cash flow, high weight of overseas sales (36% in 2025), and attractive valuation (9.8x FY25 P/E). Additionally, the aggressive shrhldr return policy (2025~2027 TSR 40% via cash dvd and t-shrs buyback/cancellation) indicates the beginning of a +IVE corporate value up cycle. Co recorded solid domestic earnings (4Q24 rental accounts +5% YoY, rental sales volume +17.8% YoY, rental account net increase +151.5% YoY), while overseas biz sales such as from Malaysia (+17% YoY) and Thailand (+39.6% YoY) is expanding.
21.02.202522:57
The European Union is preparing a package of about €20 billion ($20.9 billion) in additional military support for Ukraine, according to a person familiar with the matter, as the bloc races to secure assistance for Kyiv in the face of President Donald Trump’s push to reach a quick peace settlement with Russia.
The initiative would aim to deliver artillery ammunition, air defense systems, deep-precision strike missiles, drones as well as other weapons, Bloomberg previously reported. It would also seek to bolster Ukrainian military brigades.
The initiative would aim to deliver artillery ammunition, air defense systems, deep-precision strike missiles, drones as well as other weapons, Bloomberg previously reported. It would also seek to bolster Ukrainian military brigades.
25.02.202501:58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17,000원 (2.5x FY27 P/B). 2025년에 제시한 해양 수주 목표 40억달러(모잠비크 Coral Sul 2호기 25억달러, 미국 Delfin 1호기 15억달러)를 모두 달성한다는 가정 하에, 기존 해양 매출 추정치를 유지. 중국의 FLNG 제약 야드인 Wison을 미국 정부에서 블랙리스트에 등재한 이후, FLNG 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의 지위는 더 견고해짐. FLNG 사이클에서 수주, 매출, 이익을 장기간 향유할 삼성중공업을 매수할 때.
25.02.202500:04
[KIS] 모닝브리프: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맥스, 해운
▶️SK하이닉스 (000660): 매수(유지) | TP: 300,000원(상향) : 지금이다 (Analyst 채민숙)
• 목표주가를 300,000원(12MF BPS, 목표PBR 2배)로 11% 상향. 25년 HBM 판매 수량 증가와 서버용 DDR5 ASP 상승 가능성을 반영해 25년, 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5.8%, 15.6% 상향
o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예고된 가운데 서버 디램과 HBM 점유율 1위인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가장 클 것
• 지금은 Commodity 사이클이 아닌 AI사이클
o 1월 말 기준 메모리 공급사들의 재고는 디램 9~10주, 낸드는 14~15주 수준. 1분기 HBM을 제외한 DDR4, DDR5, LPDDR5 등 대다수 제품의 계약 가격은 QoQ 한 자리 수 중후반% 이상 하락할 것. 그러나 SK하이닉스의 디램 blended ASP는 HBM 매출 확대와 HBM3e 12hi 비중 증가로 1분기에도 상승할 전망
o AI 군비경쟁이 심화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음. 알리바바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에서 AI 관련 매출이 6분기 연속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고 강조. 지난 10년간의 CAPEX보다 향후 3년 동안의 CAPEX가 더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를 암시
o 25년 스마트폰, PC 세트는 YoY 한 자릿수 중후반% 성장하는 반면, AI서버 출하량은 30% 성장해 24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갈 것. 지금의 메모리 사이클은 AI가 이끄는 데이터센터 사이클이며, SK하이닉스는 이 사이클을 주도 중. 경쟁사 대비 SK하이닉스의 프리미엄이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
• 매수 의견과 섹터 내 탑픽 의견을 유지
o 엔비디아 같은 고객사의 로드맵이 수시로 변하면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차 짧아지고 있음. 고객사 제품 출시 스케줄에 맞춰야만 제1공급사로서 점유율 우위를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제품 출시 초기 가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음. 엔비디아 H20향 HBM3 8hi부터, GB300향 HBM3e 12hi까지 전 제품의 공급이 가능한 것은 SK하이닉스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TGXSt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매수(유지) | TP: 820,000원(상향) : 아시아 컨퍼런스 후기: 더 기대해도 좋다 (Analyst 장남현)
•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0,000원(목표 PBR 3.9배)으로 26.2% 상향. 지상방산 부문 이익률 상향 조정에 따른 BPS 증가와 ROE 개선을 반영한 결과. 방위산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o 2024년 기록한 지상방산 부문의 높은 이익률이 지속되면서, 2027년까지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 또한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 명확한 실적 성장성과 방산 업종 내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수출 파이프라인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과소평가된 기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방산 부문 높은 이익률의 원인으로 세 가지를 언급. 첫번째, 해외 매출 인식 규모가 증가. 두번째, 반복 조립에 따른 학습 효과로 비용이 절감. 세번째, 환율 상승 효과가 발생. 이 중 환율 상승 효과를 제외한 두가지는 2025년에도 유지됨
o 해외 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증가할 것으로 추정. 양산 물량 증가에 따른 반복 효과 역시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 이에 따른 2025년 해외 방산 사업 영업이익률은 33%로 추정.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 추정치가 38.8%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보수적인 추정치
• 더 많은 지역에, 더 다양한 무기체계를 팔게 될 것
o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이어질 것며 특히 천무와 레드백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이 확대될 것. K9을 통해 쌓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각 국가에서 추가 수출 기회가 발생할 것
o 현재 K9는 전세계 9개국에 수출됨. K9 구매 국가 중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경우 장갑차 도입 가능성이 존재. 또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핀란드 등의 국가는 다연장 로켓 도입을 고려하고 있음. 특히 루마니아의 경우 K9 수출과 함께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K9 및 레드백 동시 생산 이점을 강조하여 입찰을 진행할 예정
• 종전, 수요 감소가 아닌 시장 확대. 우크라이나는 노후화된 구소련제 무기체계 교체가 필요. IFV 800대 이상, 자주포 265문 이상, 다연장로켓 140대 이상에 대한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
o 폴란드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수 있음. 폴란드는 전쟁 중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세계 3위에 해당.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수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설 것. 방산 기반이 서유럽 대비 부족한 폴란드는 한국 기업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후 수출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OyzOjN
▶️코스맥스 (192820): 매수(유지) | TP: 230,000원(상향) : 4Q24 Review: 양호한 주가 하름을 예상 (Analyst 김명주)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580억원(+27.8% YoY), 영업이익은 398억원(+76.8% YoY, OPM +7.1%)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8.0%, 3.9% 상회
o 국내법인의 실적이 예상(매출 +39.7% vs. 당사 추정 +25.5% YoY)보다 양호했고, 인도네시아(매출 +39.7% YoY)와 태국은(매출 +77.6% YoY) 3분기에 이어 역시나 좋았음. 이번 분기에 중국법인의 매출이 예상과 다르게 소폭 증가한 점은 인상적(+5.1% YoY vs. 추정 -4.3%)
o 연결기준으로 대손상각비 20억 환입(국내법인 5억 발생, 중국법인 8억 환입)이 발생했음에도, 연결 OPM(실제 +7.1% vs. 컨센서스 +7.4%)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함. 이는 매출 부진에 따른 미국 법인의 영업 적자 확대(QoQ)와 비주요 연결 자회사의 실적 부진 등이 겹쳤기 때문
o 미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하며 2024년에 2~3분기에 이어 QoQ 매출 감소 트렌드를 이어감. 기존 고객의 수주가 감소하면서 매출 회복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다행히 2024년 3분기부터 동남아법인(인도네시아, 태국)의 매출과 수익성이 미국 법인의 부진을 상쇄하기 시작. 양 국가 모두 소매 산업 성장이 양호한 국가라는 점과 상대적으로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의 OEM/ODM 산업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 시 2025년에는 미국법인의 부진을 상쇄한 후에도 전사 이익에 기여할 걸로 판단
• 12MF 시점 변경으로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0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15% 상향. 코스맥스 한국법인은 OEM/ODM사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덕분에 특정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아 실적 안정성이 높음. 작년 상반기와 달리 화장품 섹터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은 아쉽지만, 코스맥스의 주가는 안정적인 실적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것
o 회사는 올해부터 중국법인 체질개선을 위해 중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브랜드 중 일부를 한국법인이 아닌 중국공장에서 생산할 계획. 다음 달 양회 등이 이루어지면서 중국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면, 코스맥스의 밸류에이션 또한 회복될 수 있음
• 리포트 링크: https://vo.la/nZKwDL
▶️SK하이닉스 (000660): 매수(유지) | TP: 300,000원(상향) : 지금이다 (Analyst 채민숙)
• 목표주가를 300,000원(12MF BPS, 목표PBR 2배)로 11% 상향. 25년 HBM 판매 수량 증가와 서버용 DDR5 ASP 상승 가능성을 반영해 25년, 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5.8%, 15.6% 상향
o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예고된 가운데 서버 디램과 HBM 점유율 1위인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가장 클 것
• 지금은 Commodity 사이클이 아닌 AI사이클
o 1월 말 기준 메모리 공급사들의 재고는 디램 9~10주, 낸드는 14~15주 수준. 1분기 HBM을 제외한 DDR4, DDR5, LPDDR5 등 대다수 제품의 계약 가격은 QoQ 한 자리 수 중후반% 이상 하락할 것. 그러나 SK하이닉스의 디램 blended ASP는 HBM 매출 확대와 HBM3e 12hi 비중 증가로 1분기에도 상승할 전망
o AI 군비경쟁이 심화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음. 알리바바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에서 AI 관련 매출이 6분기 연속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고 강조. 지난 10년간의 CAPEX보다 향후 3년 동안의 CAPEX가 더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를 암시
o 25년 스마트폰, PC 세트는 YoY 한 자릿수 중후반% 성장하는 반면, AI서버 출하량은 30% 성장해 24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갈 것. 지금의 메모리 사이클은 AI가 이끄는 데이터센터 사이클이며, SK하이닉스는 이 사이클을 주도 중. 경쟁사 대비 SK하이닉스의 프리미엄이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
• 매수 의견과 섹터 내 탑픽 의견을 유지
o 엔비디아 같은 고객사의 로드맵이 수시로 변하면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차 짧아지고 있음. 고객사 제품 출시 스케줄에 맞춰야만 제1공급사로서 점유율 우위를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제품 출시 초기 가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음. 엔비디아 H20향 HBM3 8hi부터, GB300향 HBM3e 12hi까지 전 제품의 공급이 가능한 것은 SK하이닉스밖에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TGXStM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매수(유지) | TP: 820,000원(상향) : 아시아 컨퍼런스 후기: 더 기대해도 좋다 (Analyst 장남현)
•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0,000원(목표 PBR 3.9배)으로 26.2% 상향. 지상방산 부문 이익률 상향 조정에 따른 BPS 증가와 ROE 개선을 반영한 결과. 방위산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o 2024년 기록한 지상방산 부문의 높은 이익률이 지속되면서, 2027년까지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 또한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날 것. 명확한 실적 성장성과 방산 업종 내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수출 파이프라인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과소평가된 기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방산 부문 높은 이익률의 원인으로 세 가지를 언급. 첫번째, 해외 매출 인식 규모가 증가. 두번째, 반복 조립에 따른 학습 효과로 비용이 절감. 세번째, 환율 상승 효과가 발생. 이 중 환율 상승 효과를 제외한 두가지는 2025년에도 유지됨
o 해외 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증가할 것으로 추정. 양산 물량 증가에 따른 반복 효과 역시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 이에 따른 2025년 해외 방산 사업 영업이익률은 33%로 추정.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 추정치가 38.8%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보수적인 추정치
• 더 많은 지역에, 더 다양한 무기체계를 팔게 될 것
o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이어질 것며 특히 천무와 레드백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이 확대될 것. K9을 통해 쌓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각 국가에서 추가 수출 기회가 발생할 것
o 현재 K9는 전세계 9개국에 수출됨. K9 구매 국가 중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경우 장갑차 도입 가능성이 존재. 또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핀란드 등의 국가는 다연장 로켓 도입을 고려하고 있음. 특히 루마니아의 경우 K9 수출과 함께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K9 및 레드백 동시 생산 이점을 강조하여 입찰을 진행할 예정
• 종전, 수요 감소가 아닌 시장 확대. 우크라이나는 노후화된 구소련제 무기체계 교체가 필요. IFV 800대 이상, 자주포 265문 이상, 다연장로켓 140대 이상에 대한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
o 폴란드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수 있음. 폴란드는 전쟁 중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세계 3위에 해당.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수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설 것. 방산 기반이 서유럽 대비 부족한 폴란드는 한국 기업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후 수출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OyzOjN
▶️코스맥스 (192820): 매수(유지) | TP: 230,000원(상향) : 4Q24 Review: 양호한 주가 하름을 예상 (Analyst 김명주)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580억원(+27.8% YoY), 영업이익은 398억원(+76.8% YoY, OPM +7.1%)을 기록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8.0%, 3.9% 상회
o 국내법인의 실적이 예상(매출 +39.7% vs. 당사 추정 +25.5% YoY)보다 양호했고, 인도네시아(매출 +39.7% YoY)와 태국은(매출 +77.6% YoY) 3분기에 이어 역시나 좋았음. 이번 분기에 중국법인의 매출이 예상과 다르게 소폭 증가한 점은 인상적(+5.1% YoY vs. 추정 -4.3%)
o 연결기준으로 대손상각비 20억 환입(국내법인 5억 발생, 중국법인 8억 환입)이 발생했음에도, 연결 OPM(실제 +7.1% vs. 컨센서스 +7.4%)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함. 이는 매출 부진에 따른 미국 법인의 영업 적자 확대(QoQ)와 비주요 연결 자회사의 실적 부진 등이 겹쳤기 때문
o 미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하며 2024년에 2~3분기에 이어 QoQ 매출 감소 트렌드를 이어감. 기존 고객의 수주가 감소하면서 매출 회복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다행히 2024년 3분기부터 동남아법인(인도네시아, 태국)의 매출과 수익성이 미국 법인의 부진을 상쇄하기 시작. 양 국가 모두 소매 산업 성장이 양호한 국가라는 점과 상대적으로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의 OEM/ODM 산업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 시 2025년에는 미국법인의 부진을 상쇄한 후에도 전사 이익에 기여할 걸로 판단
• 12MF 시점 변경으로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0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15% 상향. 코스맥스 한국법인은 OEM/ODM사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덕분에 특정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아 실적 안정성이 높음. 작년 상반기와 달리 화장품 섹터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은 아쉽지만, 코스맥스의 주가는 안정적인 실적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것
o 회사는 올해부터 중국법인 체질개선을 위해 중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브랜드 중 일부를 한국법인이 아닌 중국공장에서 생산할 계획. 다음 달 양회 등이 이루어지면서 중국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면, 코스맥스의 밸류에이션 또한 회복될 수 있음
• 리포트 링크: https://vo.la/nZKwDL
24.02.202511:58
Apple to spend $500 billion in U.S., hire 20,000
Here's a rundown of Apple's new expansion plans:
Texas: New advanced AI server manufacturing factory near Houston. The 250,000-square-foot server manufacturing facility, slated to open in 2026, "will create thousands of jobs," Apple's announcement says. "Previously manufactured outside the U.S., the servers that will soon be assembled in Houston play a key role in powering Apple Intelligence, and are the foundation of Private Cloud Compute, which combines powerful AI processing with the most advanced security architecture ever deployed at scale for AI cloud computing. The servers bring together years of R&D by Apple engineers."
Michigan: New Apple Manufacturing Academy in Detroit. "Apple engineers, along with experts from top universities such as Michigan State, will consult with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on implementing AI and smart manufacturing techniques," the announcement says. "The academy will also offer free in-person and online courses, with a skills development curriculum that teaches workers vital skills like project management and manufacturing process optimization."
California: Construction of a state-of-the-art campus is underway in Culver City, an entertainment enclave in L.A. County. In San Diego, a 4,000-member team will continue to grow.
Arizona: Apple-designed Apple Silicon will be produced at TSMC's Fab 21 semiconductor plant in Phoenix.
Washington state: Apple has doubled the number of team members in Seattle over the past three years to 2,400+, and will keep growing.
Operations will expand in Mesa, Arizona ... Reno, Nevada ... Prineville, Oregon ... and Maiden, North Carolina (outside Charlotte).
https://www.axios.com/2025/02/24/apple-investment-trump-tim-cook
Here's a rundown of Apple's new expansion plans:
Texas: New advanced AI server manufacturing factory near Houston. The 250,000-square-foot server manufacturing facility, slated to open in 2026, "will create thousands of jobs," Apple's announcement says. "Previously manufactured outside the U.S., the servers that will soon be assembled in Houston play a key role in powering Apple Intelligence, and are the foundation of Private Cloud Compute, which combines powerful AI processing with the most advanced security architecture ever deployed at scale for AI cloud computing. The servers bring together years of R&D by Apple engineers."
Michigan: New Apple Manufacturing Academy in Detroit. "Apple engineers, along with experts from top universities such as Michigan State, will consult with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on implementing AI and smart manufacturing techniques," the announcement says. "The academy will also offer free in-person and online courses, with a skills development curriculum that teaches workers vital skills like project management and manufacturing process optimization."
California: Construction of a state-of-the-art campus is underway in Culver City, an entertainment enclave in L.A. County. In San Diego, a 4,000-member team will continue to grow.
Arizona: Apple-designed Apple Silicon will be produced at TSMC's Fab 21 semiconductor plant in Phoenix.
Washington state: Apple has doubled the number of team members in Seattle over the past three years to 2,400+, and will keep growing.
Operations will expand in Mesa, Arizona ... Reno, Nevada ... Prineville, Oregon ... and Maiden, North Carolina (outside Charlotte).
https://www.axios.com/2025/02/24/apple-investment-trump-tim-cook
24.02.202502:47
위) 성우, 올해 기준 약 11x P/E 거래 중. 2025년은 4680 배터리 매출이 일부 반영과 함께 매출액 1,586억원(+17.5% YoY), 영업이익 297억원(+49.0% YoY)을 전망. 3개월 락업 IPO 물량 2월 3일 기해제. 6개월 1,152만주는 대주주 지분으로 오버행 해소.
24.02.202500:07
[KIS] 모닝브리프: 유진테크, 화장품/유통, 알리바바, 금주의 추천종목
▶️유진테크 (084370): 매수(유지) | TP: 72,000원(상향) : 4Q24 Review: 잘 알지도 못하면서 (Analyst 채민숙)
•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45억원(48% QoQ, 62% YoY), 영업이익 316억원(100.3% QoQ, 492.6% Yo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38% 상회
o 2017년 미국 액시트론으로부터 인수한 미국 자회사 유지너스의 흑자 전환이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추정. 메탈 ALD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유지너스는 인수 이후 계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4년 4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해 연간으로도 BEP 달성에 성공. 메탈 ALD는 고객사 선단 공정 전환에 따라 적용되는 layer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유지너스의 매출과 이익은 지속 증가할 것
• 실적 우상향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경쟁사 대비 동사가 상대적으로 호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디램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테크 전환의 수혜가 크기 때문
o 삼성만 해도 화성 15, 16, 17라인, 평택 P1, P2, P3까지 6개 Fab에서 모두 디램 1a~1c로의 전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음. 선단 디램으로 전환 시 동사 장비가 적용되는 layer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사 라인 내 동사 장비 점유율이 지속 증가. 동시에 AMAT, TEL 등 외사 장비를 대체해가면서 점유율을 확장 중. 삼성전자의 1c 양산 출하는 26년부터지만, 라인 전환 투자는 25년부터 본격적인 시작
o SK하이닉스 역시 M15X 그린필드 투자를 25년부터 시작하고, 마이크론은 미국 정부 보조금에 힘입어 3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장비 투자에 임하고 있음. 디램 CAPEX 증가에 따른 수혜가 유진테크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
• 목표주가를 72,000원(12MF EPS, 목표PER 20배)으로 기존 대비 14% 상향하고 전공정 커버리지 중 탑픽으로 추천
o 디램 전환 투자 수혜가 확대되는 가운데 유지너스의 흑자 전환과 머티리얼 자회사인 EGTM의 프리커서 사업 진출로 탑라인, 바텀라인 모두 상향될 것. 실적 확장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인 PER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음. 매수 추천
• 리포트 링크: https://vo.la/TyzUTp
▶️화장품/유통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 유통에 볕든 날 (Analyst 김명주)
• 올해 유통 섹터의 주가 흐름이 양호.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섹터 순환매가 발생한 점과 시장 우려보다 양호했던 2024년 4분기 유통 섹터의 실적 덕분
o 백화점 기업들은 프로모션비를, 할인점은 사람을 줄이면서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노력함. 또한 24년 내국인의 해외여행 출국자수는 19년 수준으로 회복. 이에 25년에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는 줄어들 것
o 이러한 점을 고려 시 2025년 소매 산업은 2.7% 성장할 걸로 판단. 2025년 유통 기업들이 처한 산업 환경은 2024년보다는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관련 기업: 할인점과 백화점 그리고 코스맥스. 최근 섹터 순환매 분위기와 낮은 기저, 그리고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을 고려 시 유통 섹터의 양호한 주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걸로 예상
o 전통 유통 채널인 할인점(이마트, 롯데쇼핑)과 백화점(현대백화점, 신세계)이 섹터 흐름을 주도할 걸로 보이며, 유통섹터 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변함없이 이마트
o 화장품 섹터에서는 다음 달 중국의 양회(25/3/5)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코스맥스의 주가 부담이 완화된 점 등을 고려 시 코스맥스의 주가 반등을 예상
• 리포트 링크: https://vo.la/vENynt
▶️알리바바 (BABA US/9988 HK): 기대되는 AI 효과 (Analyst 이동연)
• 알리바바는 FY3Q25(24년 10~12월) 매출액 2,802억위안(+8% YoY), Non-GAAP 순이익 511억위안(+6% YoY)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조정 순이익은 7% 상회
o Taobao & Tmall Group 매출이 5%(이하 모두 YoY 기준) 늘어났고, CMR(Customer Management Revenue) 매출 증가율(+9% YoY) 또한 전분기(+2% YoY)보다 높아짐. 클라우드(+13% YoY) 부문 성장률이 오랜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한 점도 매우 긍정적. 해외 커머스(+32% YoY), 로컬서비스(+12%) 부문은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한 반면 물류(-1% YoY), 디지털 미디어/엔터(+8% YoY) 매출은 예상보다 부진
• FY4Q25(1~3월) 클라우드 부문 성장률은 19%로 더욱 높아질 전망. 이는 AI 추론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 때문이며, 실제로 알리바바는 이를 반영해 향후 3년간의 CapEX가 지난 10년 총액보다 클 것이라고 언급
o 지난 10년간의 CapEX가 3,000억위안(414억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향후 3년간 매해 약 1,000억위안(138억달러)을 투자할 것이라는 의미. 1)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가장 큰 AI 인프라 업체로, 2) 고객들이 알리클라우드에서 DeepSeek와 자체 Qwen 2.5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3) 애플과의 파트너십으로 중국 아이폰 유저들의 알리클라우드 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점에 주목
•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고전하던 중국 커머스 부문의 경쟁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점 또한 고무적. 성장성이 높은 해외 커머스 부문의 적자폭도 2025년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
o 밸류에이션 부담이 아직 낮고, 주주환원 강화가 지속되는 점도 투자포인트. 알리바바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
• 리포트 링크: https://vo.la/CpoUUW
▶️금주의 추천종목 : SK하이닉스, 테크윙, LX세미콜, 경동나비엔, JYP Ent, 삼성에스디에스, LIG넥스원, 두산로보틱스, NAVER (한투 리서치)
• 추천종목 링크: https://bit.ly/3CaZFRT
▶️유진테크 (084370): 매수(유지) | TP: 72,000원(상향) : 4Q24 Review: 잘 알지도 못하면서 (Analyst 채민숙)
•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45억원(48% QoQ, 62% YoY), 영업이익 316억원(100.3% QoQ, 492.6% Yo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38% 상회
o 2017년 미국 액시트론으로부터 인수한 미국 자회사 유지너스의 흑자 전환이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추정. 메탈 ALD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유지너스는 인수 이후 계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4년 4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해 연간으로도 BEP 달성에 성공. 메탈 ALD는 고객사 선단 공정 전환에 따라 적용되는 layer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유지너스의 매출과 이익은 지속 증가할 것
• 실적 우상향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경쟁사 대비 동사가 상대적으로 호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디램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테크 전환의 수혜가 크기 때문
o 삼성만 해도 화성 15, 16, 17라인, 평택 P1, P2, P3까지 6개 Fab에서 모두 디램 1a~1c로의 전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음. 선단 디램으로 전환 시 동사 장비가 적용되는 layer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사 라인 내 동사 장비 점유율이 지속 증가. 동시에 AMAT, TEL 등 외사 장비를 대체해가면서 점유율을 확장 중. 삼성전자의 1c 양산 출하는 26년부터지만, 라인 전환 투자는 25년부터 본격적인 시작
o SK하이닉스 역시 M15X 그린필드 투자를 25년부터 시작하고, 마이크론은 미국 정부 보조금에 힘입어 3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장비 투자에 임하고 있음. 디램 CAPEX 증가에 따른 수혜가 유진테크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
• 목표주가를 72,000원(12MF EPS, 목표PER 20배)으로 기존 대비 14% 상향하고 전공정 커버리지 중 탑픽으로 추천
o 디램 전환 투자 수혜가 확대되는 가운데 유지너스의 흑자 전환과 머티리얼 자회사인 EGTM의 프리커서 사업 진출로 탑라인, 바텀라인 모두 상향될 것. 실적 확장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인 PER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음. 매수 추천
• 리포트 링크: https://vo.la/TyzUTp
▶️화장품/유통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 유통에 볕든 날 (Analyst 김명주)
• 올해 유통 섹터의 주가 흐름이 양호.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섹터 순환매가 발생한 점과 시장 우려보다 양호했던 2024년 4분기 유통 섹터의 실적 덕분
o 백화점 기업들은 프로모션비를, 할인점은 사람을 줄이면서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노력함. 또한 24년 내국인의 해외여행 출국자수는 19년 수준으로 회복. 이에 25년에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는 줄어들 것
o 이러한 점을 고려 시 2025년 소매 산업은 2.7% 성장할 걸로 판단. 2025년 유통 기업들이 처한 산업 환경은 2024년보다는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관련 기업: 할인점과 백화점 그리고 코스맥스. 최근 섹터 순환매 분위기와 낮은 기저, 그리고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을 고려 시 유통 섹터의 양호한 주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걸로 예상
o 전통 유통 채널인 할인점(이마트, 롯데쇼핑)과 백화점(현대백화점, 신세계)이 섹터 흐름을 주도할 걸로 보이며, 유통섹터 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변함없이 이마트
o 화장품 섹터에서는 다음 달 중국의 양회(25/3/5)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코스맥스의 주가 부담이 완화된 점 등을 고려 시 코스맥스의 주가 반등을 예상
• 리포트 링크: https://vo.la/vENynt
▶️알리바바 (BABA US/9988 HK): 기대되는 AI 효과 (Analyst 이동연)
• 알리바바는 FY3Q25(24년 10~12월) 매출액 2,802억위안(+8% YoY), Non-GAAP 순이익 511억위안(+6% YoY)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조정 순이익은 7% 상회
o Taobao & Tmall Group 매출이 5%(이하 모두 YoY 기준) 늘어났고, CMR(Customer Management Revenue) 매출 증가율(+9% YoY) 또한 전분기(+2% YoY)보다 높아짐. 클라우드(+13% YoY) 부문 성장률이 오랜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한 점도 매우 긍정적. 해외 커머스(+32% YoY), 로컬서비스(+12%) 부문은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한 반면 물류(-1% YoY), 디지털 미디어/엔터(+8% YoY) 매출은 예상보다 부진
• FY4Q25(1~3월) 클라우드 부문 성장률은 19%로 더욱 높아질 전망. 이는 AI 추론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 때문이며, 실제로 알리바바는 이를 반영해 향후 3년간의 CapEX가 지난 10년 총액보다 클 것이라고 언급
o 지난 10년간의 CapEX가 3,000억위안(414억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향후 3년간 매해 약 1,000억위안(138억달러)을 투자할 것이라는 의미. 1)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가장 큰 AI 인프라 업체로, 2) 고객들이 알리클라우드에서 DeepSeek와 자체 Qwen 2.5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3) 애플과의 파트너십으로 중국 아이폰 유저들의 알리클라우드 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점에 주목
•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고전하던 중국 커머스 부문의 경쟁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점 또한 고무적. 성장성이 높은 해외 커머스 부문의 적자폭도 2025년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
o 밸류에이션 부담이 아직 낮고, 주주환원 강화가 지속되는 점도 투자포인트. 알리바바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
• 리포트 링크: https://vo.la/CpoUUW
▶️금주의 추천종목 : SK하이닉스, 테크윙, LX세미콜, 경동나비엔, JYP Ent, 삼성에스디에스, LIG넥스원, 두산로보틱스, NAVER (한투 리서치)
• 추천종목 링크: https://bit.ly/3CaZFRT
21.02.202522:53
(Bloomberg) -- Stocks had their worst session so far in 2025 after weaker-than-expected economic data and a surge in consumers’ long-run inflation views to the highest since 1995.
From consumer sentiment to housing and services, Friday’s readings unsettled investors at a time when the Federal Reserve is in no rush to cut rates. The S&P 500 lost over 1.5% and bonds rallied. A notional $2.7 trillion of options tied to equities and ETFs was set to expire. That usually amplifies price swings. Also contributing to the volatility was a rally in Covid-19 vaccine makers as traders shared earlier reports about a new coronavirus study in Chin
From consumer sentiment to housing and services, Friday’s readings unsettled investors at a time when the Federal Reserve is in no rush to cut rates. The S&P 500 lost over 1.5% and bonds rallied. A notional $2.7 trillion of options tied to equities and ETFs was set to expire. That usually amplifies price swings. Also contributing to the volatility was a rally in Covid-19 vaccine makers as traders shared earlier reports about a new coronavirus study in 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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