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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2505:03
나는 VC 입장에서 차세대 인재 사관 '회사'가 어디일지를 고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만나본 네카라쿠배당토 사람들은 각기 색깔이 다르다는 점이 포인트다.

"당시 삼성SDS는 삼성그룹의 '통합 전산실'로 불리며 최고의 컴퓨터 천재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였다. 이곳 출신 중에선 국내 포털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이끄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가장 유명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92/0002370711
16.04.202507:58
오늘의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 닐 메타.

"AI와 관련해 저희가 투자하는 회사들이 여러 산업에 걸쳐 있는데, 공통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라이트 형제의 사례가 떠오릅니다. 처음 비행기를 만들 때, 다들 “새처럼 날개를 퍼덕여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라이트 형제는 “비행 역학(aerodynamics)의 법칙은 불변이다. 날개의 고정익(fixed-wing) 방식을 어떻게 구현할지를 찾아야 한다”고 깨닫고 실제로 해냈죠."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훌륭한 사업의 법칙은 예나 지금이나 같아요."

https://joincolossus.com/episode/finding-future-sp-500-companies/
16.04.202506:18
머스크의 최측근 중 한명인 Antonio Gracias(Valor Equity Partners)가 리드해서 키우고 있는 배터리&전력 관련 업체 Base.

집집마다 분산형 배터리를 깔고, 이를 하나의 가상발전소(VPP)·소매전력사로서 운영 → 전력망 운영 체제(OS) 지위 확보. 더 나아가 발전(에너지 공급)까지 자체 통합해, 미국 전역 ‘최신형 전력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성장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월간 설치량은 300건 이상, 일일 15~20건 수준으로 증가) 관심있게 봐보면 재밌을듯.

https://www.notboring.co/p/base-power-company

https://www.notboring.co/p/base-power-company-chapter-2
15.04.202502:40
개발자 생산성 x10 되는 순간이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 -> 개발자들 진짜 큰일났다 생각하다가 -> 그럼 어떤 개발자가 살아남을까? -> 시스템을 볼 줄 아는 사람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 앞으로는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 더더욱 부각을 받거나 & 혹은 이러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

영상 보면서 든 짧은 생각 메모...

https://youtu.be/BkwoDnBOXl4?si=ERpVWiH3ib9ksS6N
장기 투자가 어려운 이유 (= 해자가 중요한 이유)
13.04.202501:39
앤듀릴은 미국의 무기 체계를 바꿔나가고 있는 것 같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한화그룹이 한국에서 앤듀릴 같은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

"Anduril is announcing the launch of Copperhead, a high-speed, software-defined family of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s (AUV) built for delivery by autonomous systems. Victory at sea will require large fleets of autonomous subsea, surface, and air vehicles capable of bringing advanced awareness and overwhelming adversaries with mass maritime effects. With the Dive-LD and Dive-XL, Copperhead enables a comprehensive, intelligent maritime capability that allows operators to quickly respond to threats in the undersea battlespace, at a fraction of the cost of legacy options."

https://www.anduril.com/article/anduril-unveils-copperhead-a-new-era-of-autonomous-undersea-dominance/
18.04.202504:59
나는 개개인들도 마치 강화학습 시키는 것 처럼 GPT를 사용하면 꽤나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한 테스크에 대해서 평가 기준과 검증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고, 해당 답변을 바탕으로 테스크를 검증하게끔 요청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답변이 나오는 경우들이 있어서 종종 이렇게 물어보곤 하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강화학습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공유.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nya/banyacompany/contents/250418110738483vr
16.04.202507:30
닐 메타가 말하는 범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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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라는 회사를 생각할 때, 무엇보다 창업자를 봐야 합니다. 범석 대표에게는 훌륭한 창업자가 가져야 할 특징들이 아주 초창기부터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집중력’입니다. 범석 대표는 회사에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모든 에너지를 거기에만 쏟아부을 줄 압니다. 다른 건 다 포기해버리는 식이죠. 예를 들어 특정 시기에 “기저귀 비용을 어떻게 낮출까”가 최우선 과제라면, 그의 달력을 보면 월~금 일정이 전부 그 일만 진행하도록 잡혀 있어요. 회의도 그 이슈 하나로만, 몇 주씩 매일 6시간씩 할 때도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창업자들이 ‘집중’이라는 말을 하지만, 이 정도로 모든 걸 배제하고 한 가지에 몰두하는 건 사실 드뭅니다.

두 번째는 ‘야망’입니다. 범석 대표는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1P 모델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이커머스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어요. 한국이나 아시아 최고가 아니라, “아마존보다도 뛰어난,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거였죠. 당시 이 말을 들으면 현실성 없다고들 했죠. 하지만 가만히 들어보면, 그는 그냥 무작정 외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로드맵, 팀 구성 방안, 중간중간 필연적으로 겪을 난관 등을 모두 그려두고 있었습니다.

창업자치고 “가장 높은 산을 오르겠다”고 말 안 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실제로 올라갈 ‘경로’와 ‘식량분배 계획’을 제대로 제시하며, 중간에 다른 길도 시도해 본 뒤 “역시 이쪽 길로 가자”고 확신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소수거든요. 이런 ‘신뢰할 수 있는 공격성(credible aggression)’이야말로 중요한 자질입니다.

쿠팡이 10년~15년 넘게 이렇게 건설되어 온 과정에서, 밤샘은 일상이었고, 범석 대표는 아예 현장 사무실에서 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저 역시 아마 아내(자시)나 제 파트너 베니보다 범석 대표와 더 오래 통화했을 시기도 있었을 겁니다. 하루에도 새벽 2시, 3시, 아침 10시, 오후 3시에 전화를 하곤 했으니까요. 정말 엄청난 강행군이었습니다.
16.04.202501:16
무엇을 보고 책을 고르시나요?

미리 정보를 알고 있지 않다면 표지, 아니면 추천평이나 출판사 서평을 보고 고를 때가 많을 듯해요. 공개된 정보도 그 정도일 때가 많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미리 보기 기능을 제공하지만, 역시나 추천평과 차례, 감사의 말 같은 정보까지만 담을 때가 많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훑어본 후 책을 고를 일이 드문 시대로 옮겨온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든 출판사가 자기 책이 좋다고, 사라고 홍보하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어떤 방법으로 책 내용을 알릴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는 법을 택했습니다.
추천평과 출판사 서평처럼 다른 사람이 쓴 평론이 아니라, 저자가 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미리 공개하기로요. 소설이 아니고서야 대다수 저자는 저서의 내용을 소개하거나 요약하는 챕터를 맨 앞에 써둡니다.

《지름길은 없다》도 여기에 해당하는 챕터가 있습니다.
미리 읽어보시도록 '들어가며' 챕터 전체를 공개합니다.

https://issuu.com/hrznpress/docs/001
14.04.202502:45
개인적으로는 요즘 로빈후드에서 누뱅크의 모습이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FjAhDP3sM&t=2140s
13.04.202506:12
역시 강화학습의 명가 딥마인드 답게 로봇 또한 강화학습으로 풀어보려고 노력 중이군

https://www.newyorker.com/magazine/2024/12/02/a-revolution-in-how-robots-learn
12.04.202513:08
”성장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을때 큰 폭으로 증가한다.“

-> AI는 분명 모두에게 공유되고 있는 기술은 맞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격차가 엄청난 것 또한 사실이다.

->> 결국 이 격차를 매우는 회사가 큰 가치를 가져가게 될까? 대표적으로 팔란티어가 격차를 줄여주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서 이렇게 큰게 아닌가? OpenAI는 이 관점에서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 궁극적으로 AI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해결해준다면 인류는 몇배로 진보할 수 있을까?

https://m.blog.naver.com/exview_/223819450880
17.04.202501:44
이제 전세계 인구의 10%가 GPT를 사용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hingschange_&logNo=223836577818&navType=by
16.04.202506:40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다.

"맞아요. 뭔가 미래를 예측한다기보다는, “지금 당장 작동하고 있는 게 뭔지”를 보는 게 더 쉽다고 생각해요. 유명한 일화로, 제프 베이조스가 DE Shaw에 있을 때 인터넷이 1년에 20배씩 성장하는 걸 보고 “아, 이건 놓칠 수 없다” 하고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모바일 게임도 마찬가지였고, 지금은 확실히 LLM(대규모 언어 모델) 쪽이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ChatGPT, Character.AI 정도만 눈에 띄게 돌아갔는데, 지금은 Cursor 같은 것도 인기를 끌고 있죠. 수천만 명이 실제로 쓰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박 회사들이 기존에 있던 성공 사례에서 살짝 변주를 줘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페이스북이 소셜네트워크를 처음 한 것도 아니었고, Friendster나 Myspace가 이미 있었으니까요."

"당신은 브렉스 초기(상품·매출 전혀 없던 시기)부터 투자하고, 이사회 멤버였잖아요.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 저는 브라질에서 회사를 키우던 시절 페드로를 만났어요. 그때만 해도 브라질에는 테크 회사를 만드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페드로는 16살에 처음 결제 회사를 만들었는데, 투자자로 인해 회사 지분을 통째로 빼앗길 위기에 처했더라고요. 저한테 아무 이익이 되는 일도 아니었는데, 순전히 “이 아이 정말 똑똑하고 대단한데, 이렇게 망가지는 건 억울하다” 싶어서 꽤 도와줬어요. 결국 법률 문제도 같이 해결해보고, “네가 차라리 브라질 사업 정리하고 미국 와서 다시 해라. 브라질보단 미국이 낫다”고 조언했고요. 결국 페드로가 그 회사 버리고 미국 와서 브렉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 저한테 “우리 시드 라운드에 투자해주고, 첫 이사회 멤버를 해줄 수 있냐”고 물어서 당연히 한다고 했죠. 서로 “투자자는 믿을 수 없다”는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것도 유대가 쌓이게 된 이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페드로처럼 “비즈니스를 너무나 사랑하는 젊은 창업자”와 함께하는 게 정말 즐거웠고요."

"제가 특히 좋아하는 창업자 유형은 “열린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동시에 이견을 꺼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내 얘기를 끝까지 듣고 호기심을 갖지만, 결론적으로는 “전 당신과 다르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죠. 페드로와 브랜든이 딱 그랬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자유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는데, 페드로는 이유 없이 iOS가 서버에 보내는 패킷을 잡아보면서 ‘탈옥’ 해킹 포인트를 찾고 그런 식이었고, 브랜든도 어마어마하게 어릴 때부터 비즈니스 분석 자료나 팟캐스트를 죄다 섭렵해 놨더라고요. 이것저것 이유를 붙일 필요 없이 그 자체가 좋아서 시간을 쓴다는 거죠. 그런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합니다.

"지금 AI 관련 매출에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게 많아요.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길게 유지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데, 모델이 발전할수록 사업 가치가 떨어지는 구조라면 투자하기 어렵죠. 저희가 “모델이 더 좋아지면 당신 회사도 더 좋아지나요, 아니면 나빠지나요?”를 반드시 묻는 이유죠. 모델 발전으로 더 좋아지는 회사라면 가치가 커질 테니까요."

"앤트로픽이 60억 달러고 퍼플렉시티가 15억 달러라니, 이거 거품 아니냐 싶을 수 있지만, “AI는 모바일보다 훨씬 큰 패러다임 시프트”라고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이 중 몇 개는 조 단위, 혹은 1조 달러짜리 회사로 갈 거다. 소프트웨어 지출이 미국에서 1조 달러 규모였다면, 노동시장 지출은 10조 달러 규모이니, 이 시장을 파고드는 AI 회사는 훨씬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따라서 일단 여기에 다수 투자해두면 결국 몇몇 큰 성공 사례가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릴 것이다.” 그러니 전체적으로 보면 “현재 승자들에게 베팅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전략일 수 있어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떤 회사들은 너무 비싼 값에 샀다고 후회할 수도 있지만요."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지식노동을 100이라고 하면, 아마 10년 뒤엔 1 정도만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많은 부분이 대체될 거예요. 그래서 부는 기업 소유주나 창업자 쪽에 엄청나게 쏠리게 될 겁니다. 작은 팀으로도 1조 달러짜리 기업이 나오니까요. 그게 엄청난 사회·정치적 동요를 가져올 수 있죠.
큰 기업들은 “AI가 사람을 보완하지 대체하진 않는다”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점점 대체할 가능성이 높죠."

"누군가 저한테 “학업 마치고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으면, 저는 “치과의사나 뇌외과 의사가 되라, 최소 20년은 안전할 거다”라고 답했거든요. 빅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정반대예요. 저는 “컴퓨터공학 전공”을 추천합니다. 예전에도 계산기가 나오기 전에는 ‘사람 계산수’가 있었지만, 계산기 나왔다고 수학 공부를 안 하진 않잖아요. 오히려 수학적 사고력이 훨씬 중요해졌죠. 지금 AI가 코드도 짤 수 있지만, 그래서 사람은 “기초 로직 이해 능력”이 중요해진다고 봅니다. AI 시대엔 기술적 이해가 필수적이니까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 중 “5년 뒤, 저걸 그렇게 했다고?” 하고 웃을 만한 건 뭐가 있을까요? -> 가장 크게 바뀔 건,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앱을 열고, 그 앱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하는 시대”가 올 거라는 거예요. 지금은 앱을 ‘도구’처럼 쓰잖아요. 근데 반대로, 앱이 “너 오늘 1시간 동안 이 책 읽어라, 이런 사람 만나봐라”라고 지시하면, 우리가 그냥 “오케이” 하고 믿고 따르게 될 겁니다."

"벤치마크의 기본 철학은 “가장 중요한 회사들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꼭 리드를 해야 한다거나 꼭 시리즈 A여야 한다는 식의 ‘딱 정해진’ 룰은 없습니다. (~) 한 펀드에서 투자 건수를 많이 안 합니다. 그만큼 한 회사에 시간을 충분히 쏟아야 ‘일대일 파트너’가 될 수 있으니까요. 많은 VC가 실제로는 투자만 하고, 다른 회사 찾으러 가버리죠."
16.04.202500:42
패시브-인덱스 펀드의 거인 뱅가드, 액티브 펀드 거물 웰링턴, 최대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이 힘을 합쳐 public - private, active - index를 혼합한 솔루션을 내놓겠다고.

«With this collaboration, the firms seek to address one of the most important long-term challenges facing investors and the asset and wealth management industry – building fully diversified portfolios that incorporate private assets and pursue higher returns

#블랙스톤

https://www.blackstone.com/news/press/wellington-vanguard-and-blackstone-to-collaborate-on-investment-solutions-combining-public-and-private-assets/
14.04.202502:45
언제봐도 아름다운 누뱅크인데,

https://www.popularfintech.com/p/it-s-still-day-1-for-nubank
13.04.202505:34
추가로 GPT 돌려서 가볍게 살펴본 서클

https://hyuni.notion.site/CRCL-1c910180390080d58aa2fe82fc36ebc2?pvs=4
12.04.202512:41
패러다임의 Matt Huang 인터뷰. 패러다임은 크립토 기술에 대한 압도적인 이해가 돋보이는 하우스인데, 크립토와는 별개로 Matt Huang이 바이트댄스 개인투자자라는건 좀 놀랍네.

https://joincolossus.com/article/paradigm-shifts-matt-huang/
17.04.202500:20
하지만 제가 깨달은 것은, 무언가에 대해 진정으로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 하루 종일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기할 필요 없이 그 이해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다시 도출해낼 수 있어요. 당신이 아는 모든 조각은 레고 블록처럼 딱 들어맞아 강철 프레임을 형성합니다. 견고하고, 거기에 고정되어 있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hingschange_&logNo=223836650773&navType=by
16.04.202506:40
23년에 Benchmark에 합류한 Victor Lazarte 인터뷰. 아래는 GPT로 요약시킨 내용

---
-인터뷰이는 AI가 “사람을 대체하기보다 보완한다”는 일반적인 주장과 달리, 실제로 여러 부문에서 사람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 전망한다.

-AI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며, 특히 3~5년 내에 초대형 기업(1조 달러 가치)이 새롭게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투자자 관점에서, 모델이 발전할수록 해당 스타트업의 가치가 커지는 구조인지(즉, 모델 성능이 높아질수록 그 회사가 더 좋아지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AI가 가져올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AI 동반자(에이전트)’를 꼽으며, 사람들이 앱에서 지시를 받고 그대로 행동하며 개인화된 친구 혹은 조언자로 활용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전망한다.

-AI가 노동시장을 대규모로 흔들어놓을 것이나, 이를 통해 소수 기업과 창업자는 막대한 부를 얻게 되고, 그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과 정치적 변화 가능성을 언급한다.

-투자자와 보드 멤버로서의 역할은 회사 및 창업자를 ‘감독’하기보다는 ‘옆에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보완·확장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0PBRjhf0rF8fWBIxTuoWA
15.04.202513:17
14.04.202502:36
SEC가 스테이블코인이 증권이 아니라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었다.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송금 수단으로서 활용될 가능성이 더욱 커진 것 같네.

https://www.sec.gov/newsroom/speeches-statements/statement-stablecoins-040425
13.04.202505:21
USDC를 발행하는 서클의 S-1이 올라와서 가볍게 살펴봄

- 가만히 있어도 국채 이자를 받아먹는 아름다운 비즈니스 (…)
-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x 금리의 함수로 실적이 좌우된다
- 거래소와의 관계가 중요. 특히 현재는 코인베이스에 종속된 비즈니스라 리스크가 있음 (코인베이스와 50:50으로 수익 나눔)
- 테더(USDT)가 USDC보다 공급량이 약 4배 가량 큼. 현재 두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의 90% 가까이 차지
- 장기적으로 거래소를 벗어나서 독자적으로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할듯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76042/000119312525070481/d737521ds1.htm
12.04.202503:36
大-대체자산의 시대가 찾아오는 것인가.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2025/04/column503020202504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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