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쩝쩝.. 여전히 빌빌기는 우리의 성우. 간단 요약 드갈게여
배터리 캡 Assay 등 안전부품 만드는 회사. 46시리즈에서는 독보적 위치.
현재 매출은 LGes향이 100% 그 중 테슬라가 80% 라 보면 됌. 나머지는 애플(이어폰) 및 자동차 부품, Ess 소폭.
@24년 가이던스 및 가결산 비교
24.10.31 상장
가이던스 매출액 1,500억 / 영업이익 270억
현가결산 매출액 1,300억 / 영업이익 150억 수준
매출 감소이유 : 24년 뒤늦게 역성장. 4680 일부 지연.
마진 감소이유 : 매출감소에 따른 판관비율 상승 및 신규제품 2건 개발에 따른 비용 및 램프업
@25년 가이던스
25년 가이던스 매출 10~15% 성장 / 마진율 15% 예상
4680은 확정적인게 없어 2170 성장률 기반으로만 이야기. 2Q 이후 세미트럭 등 4680 수요 붙으면 연간 300억 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아직 미확정.
매출 및 마진만 보면 매우 섭섭한게 사실. 동종업계 애들 다 24년 역성장한거보면 그럴법 하다고 싶지만서도 할증 요소가 사라진 상태.
기존에 러프하게 24년 당기순익 200억에 4680, 테슬라 수혜, 동종업계 대비 높은 마진율로 멀티플 할증줘서 2차전지 초기떄처럼 30x 주면 6천억 이야기했는데 마진이랑 당기순익이 훼손이 됐네요.
4680주력인 사이버트럭이 주춤하는 상황이라 예상은 했었지만 다소 아쉽기는 한 상황. 그래도 여전히 성장동력은 유효하다고 생각.
@성장 전략
1. 제품포트폴리오 다각화
향후 전고체 시장 개화 대비 각형 아쎄이 개발 중
또한 원래 기존사업이던 자동차 부품단도 개발 요청 밀려있는거 하나씩 계획
현재, 바퀴 수평 모터등 고객사 요청에 따른 개발 중.
2. 고객사 다변화
셀 3사 다 들어가는 것 목표. 다양한 이야기 중.
1. LGes
- 각형 : 샘플 공급 상태. 원통형 보다 부품이 많음.
26하반기 까지 개발. 양산 27년 상반기 목표
- 원통형 : 4680 2Q에 1라인 추가 증설 투자 계획
2. Sk온
- 원통형 : 25년 설비 투자 26년말 양산 세팅 목표 46파이
- 각형 : 도면 받아서 검토중. 가능여부보다 중복투자 이슈로 고민 상태
3. SDI
- 아직 이야기 초반단계
LGes향중에는 수주내용중 미국 Ess, 대형로봇등 동사 제품 들어가는게 추가로 있음.
아래는 Q&A 요약 입니다.
Q. 모델y등 범용성제품으로 4680 납품 계획 없는지? 수율은?
A. y새시리즈는 이번에 New2170들어감. 이게 24.12개발 하느라 마진율 까인것. 4680은 이제 세미트럭등 다른쪽으로 추가. 향후에는 결국 46파이 씨리즈가 커질거라 생각. 4680 양산시작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어서 수율이라고 말하기도 민망. 램프업 3달 잡고 있음.
Q. 올해 상반기 4680 1라인 추가 계획 여전한지 딜레이 됐을지?
A. 딜레이 없이 우리 추가 라인 2Q 부터 본격적으로 투자 될 거라 생각. 2Q부터 고객사 물량 늘어 나기때문에 케파 투자 계획 변경 없음.
Q. 4680은 종루이 없이 우리만 가는건지? 중국 테슬라물량 등
A. 현재까지는 4680은 우리 독점 공급 중. LGes이 계속 나둘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음. 규모가 많이 커지면 결국 어느정도 또 기존 시스템대로 할 수 밖에는 없음.
LGes에서 종루이한테 기술 지원 요청 할 수는 있는데, 우리가 그냥 뭐 다 주는건 아니고 우리도 나름 각자 특허도 걸고 대신 물량배정민 마진에 대해 수혜를 챙김.
조립공정같은 경우는 업체마다 컨셉이 달라서 이건 가르쳐 준다고 할 수있는건 아님. 각자 방식 바꾸기 힘듬. 그래서 결국 알려줘도 우리가 계속 한티어 위일 수 밖에 없음
결론 : 24년 매출 역성장 소폭 있을거라 생각 했지만 마진이 너무 까인게 아쉬움. Lges 제외한 매출 확대는 26년 이후에나 나오기 떄문에 결국 당장은 4680이 빨리 개화 되는 수 밖에 없음.
테슬라가 뭐 보여주지 않으면 당분간은 노잼 종목일 듯합니다. 25년 종목이 되길 바랬으나 26년 이후로 봐야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