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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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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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소비재 이슈 점검 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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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2522:06
구다이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뭉쳤다…더마 코스메틱 '닥터나인틴' 론칭.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 19명 참여
https://naver.me/5A3EJkdW

토스·다이소 급부상, 이커머스 판 흔든다
https://naver.me/FoEdga2S

잉글우드랩 주가 방긋... 미국 뷰티 시장 'K-코스메틱' ODM·OEM 선두 부각
https://vo.la/xgLATY

마스크팩 명가 ‘메디힐’…글로벌 톱10 목표
https://naver.me/IIthvq6k

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성수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핑크 오피스’ 오픈
https://naver.me/5qD43e62

"버킨백 미국선 못사겠네"…에르메스 관세 압박에 美 가격 올린다
https://naver.me/5k7Y2Evi

中 쇼핑 앱, 트럼프 관세에 美 광고 철수… 메타·구글에 부메랑
https://naver.me/xxYDUByS

중국, 쌓이는 수출 재고...'소액 면세' 막차 태우자
https://naver.me/xZV4tFCo

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
https://naver.me/GI3CUBjz
15.04.202522:08
"온라인도 섭렵한 올영·다이소"앱 사용자 역대 최대
https://naver.me/GipFZpM7

LVMH, 1분기 매출부진…시총 1위 에르메스에 내줘
https://naver.me/xq3MCS20

“삼양은 미국, CJ는 일본” 유통가 총수들, 비행기 타고 ‘직접 영업’ 나선 이유
https://vo.la/ypczGm

가성비 싣고 '오늘 배송' 다이소 "다 갖췄소"
https://naver.me/Grmu2YdF

"한국 파트너 찾으러 왔어요!"
https://vo.la/sFipNt

식약처, 글로벌 규제 발 맞춰 해외 협력 보폭 키운다
https://vo.la/eqgqNz

미국 10대 청소년 뷰티제품 구입액 한해 374달러
https://vo.la/JAgkZX

룩셈부르크서 'K-뷰티' 단순한 유행 넘어 삶의 철학!
https://vo.la/ubVaqC

티메프 사태 후 ‘에이블리’만 1000억원 규모 투자 받은 이유는
https://naver.me/GsjQGdAK

'에루샤' 아니면 '올다무쿠' 韓소비시장 초양극화
https://naver.me/xv3sbHKE
14.04.202523:11
“향후 3~5년 안에 미국 내 물류 및 모듈 생산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15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고객들과 비상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총 145%의 수입 관세를 부과했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는 90일 간 유예됐지만, 발효시 25%가 부과된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의 생산에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관세에 취약한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미국으로의 생산시설 이전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실제 생산 시설 가동까지는 5~10년 정도를 생각하고 있지만, 최근의 변화 추세를 고려하면 우리가 조금 더 속도를 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도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79366642136448&mediaCodeNo=257&OutLnkChk=Y
17.04.202505:54
2013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본부 전무로 입사하며 ‘K-뷰티’ 시장에 발 담근 안 대표는 K-뷰티의 최대 강점으로 ‘속도’를 언급했다. 그는 “K-뷰티의 터닝 포인트는 2015년과 2016년”이라며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화장품이 제품력을 인정받아 일본과 동등한 제품력을 갖추던 시기였는데 특히 속도가 강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색조 화장품은 기초 화장품보다 제품의 생명력 주기가 짧기 때문에 (속도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됐다”고 했다.

티르티르 대표직을 수락한 것도 ‘한국판 로레알’을 만들자던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의 제안 때문이었다. 안 대표는 “티르티르를 색조 브랜드로 리뉴얼하고 싶다며 대표직을 제안했다”며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출신에게는 도전이었지만, 천 대표의 ‘한국판 로레알’이라는 단어가 도전적이라 생각해 10분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지난해 구다이글로벌이 인수한 뒤 티르티르 매출은 2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8%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약 391억원이었다. 매출을 견인한 건 해외 부문이었다. 스킨케어 브랜드를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종류를 다변화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실제 티르티르는 리뉴얼 이후 쿠션뿐만 아니라 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5월 문 여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티르티르는 올해 진출국 다변화를 노린다. 특히 아시아권을 주목하고 있다. 안 대표는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 매출”이라며 “그 중에서도 일본 매출이 1000억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티르티르는 로프트 프라자, 엣코스메, 마즈모토키요시 등 일본 현지에 있는 매장 6000여개에 입점했다.

안 대표는 “지난 13일까지 두바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는데 하루에 최대 2억 매출을 내며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시아권은 인구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유망한 시장이며, 중국 시장은 한한령 완화 기류가 있어 진출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티르티르의 입점국가는 일본, 대만, 미국, 인도, 태국 등 5개국이다. 올해는 멕시코와 호주, 영국 등에도 진출한다. 그는 “올해 9월 파리 팝업스토어가 예정돼 있고, 러시아에서도 문의가 와서 현재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안 대표는 “올해 목표 매출은 4000억원, 최대 4500억원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특히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해외 매출 목표액을 20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뷰티가 자리 잡은 일본 시장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국내에서도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올리브영 등 유통 채널과 입점을 조율해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58637?sid=101
17.04.202501:51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잉글우드랩 주가 상승 코멘트
- 1Q25 실적 까지는 기저 부담 존재하나, 2Q25 부터 점진적 회복 기대

- 법인별로
- 잉글우드랩코리아는
1) 굿몰레큘 기저부담 축소,
2) 티르티르/퓨리토 선크림 신규 발주(현재 아마존에서 판매 중)

- 잉글우드랩미국(토토와)은
1) 엘리자베스아덴, 로던앤필즈 수주는 감소 예상되나,
2) 지난해 없던 토니모리, 믹순 선크림 신규 제조 중(믹순 아마존, 토니모리 얼타 판매 중)

- 그 외 수출 주도 브랜드 2개사의 OTC도 완료한 것으로 파악


***
16.04.202522:08
미국과 관세협상 ‘3가지 조건’ 마련한 중국
https://naver.me/x4FhsgIN

메이크업 라인 신제품 출시한 리만코리아 인셀덤
https://naver.me/FFGFcyfp

군부대 뷰티 플랫폼 된 'PX'..선크림·마스크팩 불티
https://naver.me/Fmf9JPwn

아모레퍼시픽, 이름 빼고 다 바꾼 34살 마몽드 Z세대 '화잘먹' 대표 브랜드로
https://naver.me/GZZa32Tg

이왕이면 느리게 늙는게 좋잖아?… CJ올리브영 ‘슬로우 드라이브’(SLOW DRIVE) 팝업 가보니
https://vo.la/duukzZ

카자흐스탄 스킨케어 제품 시장동향
https://vo.la/ODmgJt

지난해 스페인 화장품ㆍ향수 수출 전년比 7.7% ↑
https://vo.la/ariqNo

日 2030女 10명 중 8명 리뷰 보고 화장품 구매
https://vo.la/XEzVLV

‘韓 로레알’ 꿈꾸는 구다이글로벌, ‘서린컴퍼니’까지 품을까
https://vo.la/IcxfRP

영국 부츠, K-뷰티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 신규발매
https://vo.la/zJGPDP
15.04.202521:49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LVMH 1Q25 Results
- 발표일: 4/14
- link: https://zrr.kr/elH4iZ
- 연결 매출 203억 유로(LFL-3%, YoY-2%) 기록
- 컨센서스 (212억 유로) 대비 4% 하회
- 품목별로
와인/주류, 면세/화장품 유통, 의류/가죽잡화 매출 컨센서스 대비 각각 6%, 5%, 4% 하회
- 지역별로/전분기비 모든 지역 부진
미주 4Q +3% → -3%
유럽 4Q +4% → +2%
아시아(ex-JP) 4Q -10% → -11%
일본 4Q +8% → -1%

- 중국은 지난해 부진한 흐름 지속
- 올해 가장 큰 변동 요인은 일본 내 중국 수요, 절대적 규모는 여전히 성장하나, 전년 높은 기저(1Q24 +32%)로 성장에 기여 못함
- 미국에서 패션/가죽 잡화, 시계/주얼리 수요는 관세 발표 전 불확실성에도 양호,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가속화
- 세포라는 전년동기에 두자릿수 성장했고, 올해는 그 기저로 둔화됨
- 유럽은 성장세 유지, 유럽 온리 견조


---
% LFL (1Q25)
- 지역별: 미주 -3%, 일본 -1%, 아시아(ex-JP) -11%, 유럽 +2%
- 품목별: 와인/위스키 -9%, 의류/가죽잡화 -5%, 향수/화장품 -1%, 시계/주얼리 +Flat%, 면세/화장품 유통 -1%

% LFL (2024)
- 지역별: 미주 +2%, 일본 +28%, 아시아(ex-JP) -11%, 유럽 +3%
- 품목별: 와인/위스키 -8%, 의류/가죽잡화 -1%, 향수/화장품 +4%, 시계/주얼리 -2%, 면세/화장품 유통 +6%


---
컨콜 내용 요약(일부 발췌)

지역별
- 중국 내수 소비자들의 전반적 수요 추세는 크게 바뀌지 않음(부진)
- 미국 수요는 대체로 안정적, 지난해 하반기 대비 증가, 지난 4분기 보다는 낮았음
- 미국 시장의 전반적 둔화는 세포라 때문, 전년 1분기 두자릿수(30% 대)가까운 성장률 기록. 높은 기저 부담. 뷰티 부문 수요는 전년 보다는 약해졌음.

의류/가죽잡화
- 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출하량 감소함, 제품 믹스는 전반적으로 보합 수준
- 루이비통, 디올 모두 매출 감소했을 것. 루이비통은 평균 보다는 나은, 디올은 평균보다 더 역성장
- 로로피아나는 매우 강한 실적 기록
- 일본 내 중국 소비자는 지난해 보다는 못할 것, 미국 소비자는 대체로 견고, 유럽 고객층은 개선, 하지만 전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 중산층은 경기 불확실성 및 둔화 국면에서 훨씬 더 취약
** 1월에 루이비통이 10% 성장했다고 했는데, 왜 부진했는가? 1월 춘절 효과, 무라카미 협업도 1월 출시해서 매우 좋은 실적 기록함. 미국 수요는 분기 내내 플러스였음. 지난 6개월간 플러스 성장 기록

향수/화장품
- 향수 부문 여전히 우수. 디올 자도르 대표적, 다른 메종에서 신제품 출시(겔랑의 로사 베르데)
- 겔랑은 색조에서도 호조
- 아쿠아디파르마 지속 확장

시계/주얼리
- 티파니는 모든 아이코닉 라인에서 뛰어난 성장 나타남,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티파니 타이탄 런칭, 하이 주얼리 또한 주목 받음. 또한 중국 청두에 플래그십 런칭
- 불가리는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회를 상해와 서울에 오픈

면세/화장품 유통
- 높은 기저 효과에도 세포라는 성장. 독점 브랜드 큐레이션 전략의 성공 덕분. 오프라인 매출 호조. 세포라 자체 브랜드도 견조했음
- 면세는 홍콩과 마카오의 저조한 트래픽으로 부진 지속
** 미국을 포함해 중동, 유럽 등 전 지역에서 세포라의 사업 모델은 계속해서 좋은 흐름. 특히 단독 입점 브랜드 및 매장 전략 측면에서 두드러지며, 시장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 다만 미국 이커머스 부문에서는 아마존이 공격적인 가격 전략 구사하고 있어, 다소 모멘텀 둔화 됨. 아마존은 주로 가격에 집중. 우리는 가격 경쟁 지양 중. 이커머스에서는 힘이 빠진 상황이고, 오프라인 등 대부분의 채널에서는 여전히 강세이며, 점유율이 오르고 있음


관세 이슈 및 가격 정책에 대한 공유?
- 구체적으로 언급 어려움. 다만 가격 인상을 성장 수단으로 사용X
- 고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믹스 개선을 지향
- 가끔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수단으로 가격을 소폭 조정하기도 함. 관세 부과 상황에서는 가격 조정이 수단이 될 수 있음(대응 수단 중 하나)
- 1분기 가격에 의한 긍정적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었음

비용 관리?, 상반기 마진 전망
- 대체로 판매 관련 비용은 증가, 다만 일부 조정 가능 여지 있음
- 일반 관리비는 통제 중. 대부분 인건비
- 네트워크, 브랜드 투자는 지속할 것
- 상반기 마진 개선은 되지 않을 것, 전년 동기 매우 높은 수준
- 현재 전제 하에 하반기 마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정. 지난해 연말 대비로는 개선 가능할 것

미국 내 생산시설?
- 루이비통은 미국 내 3개의 생산 공장 보유, 다만 현지 수요의 1/3 수준 충당 수준
- 확장 여력은 있으나, 얼마나 빠르ㅔ 또 얼마나 확대할지는 검토 중
- 현지 생산과 관련해서는 티파니 역시 대부분 미국 판매 제품을 대체로 미국 내에서 제조/따라서 유럽과 미국간 생산 비중을 조절할 여지 남아 있음
-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있는 사안은 아님


***
14.04.202522:33
'폭락장'에 무섭게 사들였다…국민연금이 줍줍한 종목은

https://vo.la/LwLSXT
17.04.202504:51
*이 표는 23년 받아 놓은 승인건에 24년, 25년 계속 누적되는 의미 입니다 (하나증권 박은정 위원님 확인)*
참고드립니다.

즉 누적 건수로는
LG H&H 99
Amorepacific 25
Cosmecca Korea 2
Englewood lab 121
Cosmax 29
Korea Kolmar 95
17.04.202501:29
-IM증권 리시치센터장 고태봉 전무-

<지금은 戦時>

미국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욕을 먹고 있지만, 예고됐던 전쟁이다.
전략적 인내로 장기전을 치루겠다는 시진핑에 비해 48개월이란 시간 밖에 없는 트럼프에겐 속전속결 말고는 해법이 없다.

기본관세 10%로 기존 평균 2.5% 관세에 4배를 거두게 된 상황이다. 이는 세입을 위한 조치다. 전쟁 상대인 중국에겐 145% 관세에 반도체 수출통제라는 공격을 가하고 있다. 이는 적을 꺾겠다는 행위다.

원치 않는 전쟁이라 해도, 국가원수가 전쟁을 선언했으면, 좋건 싫건 기업들도 전시에 준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사회주의는 일방향으로 따르게 마련이지만, 자본주의+민주주의는 각기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트럼프는 미국내에 혼란을 각오하고라도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이제 미국도 이 상황이 전쟁이라는 인식을 슬슬 하게 될 것이다. 145%라는 관세에 미국민도 감래해야 할 고통이 크겠지만, 중국의 Cashcow(=전쟁수행 능력)인 수출을 꺾어야 중국의 힘이 꺾인다. 총투자와 소비는 이미 어렵게 된 상황이기에 그렇다.

미국도 화염이 피어오르고 있지만, 2분기부터 중국이 맞이해야 할 고통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16.04.202505:01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중국 3월 소매판매 +5.9%
- 예상 YoY+4.2% / 1~2월 YoY+4.0%

- 음료: +4.4%
- 담배/주류: +8.5%
- 의류: +3.6%
- 화장품: +1.1%
- 쥬얼리: +10.6%

---

1분기 소매판매 YTD YoY +4.6%

- 음료: -0.5%
- 담배/주류: +6.3%
- 의류: +3.4%
- 화장품: +3.2%
- 쥬얼리: +6.9%

---

cf. 2024년 연간 소매판매 +3.5%

- 음료: +2.1%
- 담배/주류: +5.7%
- 의류: +0.3%
- 화장품: -1.1%
- 쥬얼리: -3.1%



***중국국가통계국
LVMH 1Q2025 매출(지역별) 전체 -3%
17.04.202503:12
신한투자증권 화장품/의복 담당 박현진 입니다. 금일 화장품/의류주들 주가 창이 대체로 빨강빨강하네요, 미국 관세 상승에 대한 노이즈, 시장 우려를 좋게 해석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생겨나는거 같기도 합니다.

🔜 금일 주가 상승 이유는
☑️ 1) 미국 관세 인상으로 한국 화장품의 미국/서구권 수요가 낮아지지 않을 것이다란 뷰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 2) 미국-중국 관세 폭등으로 중국산 제품 대비 한국산 제품이 가격 경쟁력 확보에 유리할 전망이며
☑️ 3) 각국의 추경 확대 기조로 내수 소비가 좋아질 것이란 뷰 확산으로 요약됩니다.

화장품사들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하는 기업들이 상당수고, 일부는 1분기 실적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 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펌텍코리아, 에이피알, 실리콘투 등이죠.

1분기가 아니라도, 2~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경우가 다수 입니다. 관련기업으로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이 있지요.

지난번 자료에서도 언급 드렸지만, 미국 관세 인상으로 인해 2분기 화장품 공급 계획에 변화가 있는건 아니라는게 업계 중론이다 말씀 드렸습니다.

또한 3)에 관심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미국이 관세를 올리는 만큼 소비자가격에 전가될 가능성과 그로 인해 소비 경기가 나빠질 우려가 커지면서 각국이 추경확대에 집중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어 보입니다. 일본, 한국, 중국 다 마찬가지 입니다.

내수 실적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고, 화장품/의류브랜드사에 대해 재평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해요, 물론 화장품을 수출산업이 되어 내수 의미가 크진 않지만, 의류는 아직 내수 비중이 높습니다.

제 지갑에 현금이 생긴다면, 지역화폐를 받는다면 외식비, 교육비에 먼저 지출할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쓰고도 돈이 남으면 저가 화장품, 저가 의류 소비도 늘리지 싶어요, 그 점에서 내수소비가 하나의 테마가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15.04.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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