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02505:12
[한투증권 이동연] 알리바바: 기대되는 AI 효과
● FY3Q25 실적은 예상보다 견조
- FY3Q25(24년 10~12월) 매출액 2,802억위안(+8% YoY), Non-GAAP 순이익 511억위안(+6% YoY) 기록
-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조정 순이익은 7% 상회
- Taobao & Tmall Group 매출이 5%(이하 모두 YoY 기준) 늘어났고, CMR(Customer Management Revenue) 매출 증가율(+9% YoY) 또한 전분기(+2% YoY)보다 높아짐
- 클라우드(+13% YoY) 부문 성장률이 오랜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한 점도 매우 긍정적
- 해외 커머스(+32% YoY), 로컬서비스(+12%) 부문은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
- 반면 물류(-1% YoY), 디지털 미디어/엔터(+8% YoY) 매출은 예상보다 부진
● AI 효과로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기대감 높아질 것
- 알리바바의 FY3Q25 클라우드 매출 증가율이 13%(FY3Q24~FY2Q25 증가율은 각각 3%, 3%, 6%, 7%)로 상승
- FY4Q25(1~3월) 클라우드 부문 성장률은 19%로 더욱 높아질 전망
- 이는 AI 추론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 때문이며, 실제로 알리바바는 이를 반영해 향후 3년간의 CapEX가 지난 10년 총액보다 클 것이라고 언급
- 지난 10년간의 CapEX가 3,000억위안(414억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향후 3년간 매해 약 1,000억위안(138억달러)을 투자할 것이라는 의미
- 1)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가장 큰 AI 인프라 업체로, 2) 고객들이 알리클라우드에서 DeepSeek와 자체 Qwen 2.5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3) 애플과의 파트너십으로 중국 아이폰 유저들의 알리클라우드 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점에 주목
● 커머스도 괜찮아지는 구간, 매수 추천
-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고전하던 중국 커머스 부문의 경쟁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점도 고무적
- 성장성이 높은 해외 커머스 부문의 적자폭도 2025년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
- 밸류에이션 부담이 아직 낮고, 주주환원 강화가 지속되는 점도 투자포인트
*보고서: https://vo.la/HVrBUt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 FY3Q25 실적은 예상보다 견조
- FY3Q25(24년 10~12월) 매출액 2,802억위안(+8% YoY), Non-GAAP 순이익 511억위안(+6% YoY) 기록
-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조정 순이익은 7% 상회
- Taobao & Tmall Group 매출이 5%(이하 모두 YoY 기준) 늘어났고, CMR(Customer Management Revenue) 매출 증가율(+9% YoY) 또한 전분기(+2% YoY)보다 높아짐
- 클라우드(+13% YoY) 부문 성장률이 오랜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한 점도 매우 긍정적
- 해외 커머스(+32% YoY), 로컬서비스(+12%) 부문은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
- 반면 물류(-1% YoY), 디지털 미디어/엔터(+8% YoY) 매출은 예상보다 부진
● AI 효과로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기대감 높아질 것
- 알리바바의 FY3Q25 클라우드 매출 증가율이 13%(FY3Q24~FY2Q25 증가율은 각각 3%, 3%, 6%, 7%)로 상승
- FY4Q25(1~3월) 클라우드 부문 성장률은 19%로 더욱 높아질 전망
- 이는 AI 추론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 때문이며, 실제로 알리바바는 이를 반영해 향후 3년간의 CapEX가 지난 10년 총액보다 클 것이라고 언급
- 지난 10년간의 CapEX가 3,000억위안(414억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향후 3년간 매해 약 1,000억위안(138억달러)을 투자할 것이라는 의미
- 1)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가장 큰 AI 인프라 업체로, 2) 고객들이 알리클라우드에서 DeepSeek와 자체 Qwen 2.5 모델을 사용할 수 있고, 3) 애플과의 파트너십으로 중국 아이폰 유저들의 알리클라우드 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점에 주목
● 커머스도 괜찮아지는 구간, 매수 추천
-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고전하던 중국 커머스 부문의 경쟁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점도 고무적
- 성장성이 높은 해외 커머스 부문의 적자폭도 2025년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
- 밸류에이션 부담이 아직 낮고, 주주환원 강화가 지속되는 점도 투자포인트
*보고서: https://vo.la/HVrBUt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10.02.202521:15
샘 올트먼, AI 발전 속도가 컴퓨터 성능이 18개월마다 두 배 향상된다는 '무어의 법칙'보다 훨씬 빠르고, 이에 10년 내 사람과 맞먹는 수준의 범용인공지능(AGI)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
—————————————————————
올트먼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3가지 관찰(Three Observations)'이라는 글에서 "우리의 목표는 AGI가 인류 전체에 혜택을 주도록 하는 것"이라며 "AGI로 향하는 시스템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GI 덕분에) 10년 내 아마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AI 개발은 계속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AI 발전 속도는 '무어의 법칙'보다 훨씬 빠르다"고 강조했다.
올트먼은 그러면서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과잉 투자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AI의 경제성을 3가지 관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AI 모델 지능은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된 자원만큼 발전한다"며 "현재까지는 비용을 지출할수록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 향상을 얻으며, '스케일링 법칙'(Scaling Law)은 정확하게 들어맞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매년 AI 사용 비용이 크게 감소한다며 "AI 사용 비용은 12개월마다 10분의 1로 줄어들며, 비용이 낮아지면 훨씬 더 많은 사용량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초 GPT-4부터 2024년 중반 GPT-4o까지의 토큰(데이터 단위) 비용이 150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무어의 법칙은 18개월마다 두 배씩 세상을 변화시켰는데, 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수치"라고 언급했다.
이어 "AI 성능이 조금만 발전해도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는 훨씬 크다"며 "이는 AI에 대한 기하급수적인 투자를 멈추면 안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0391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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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3가지 관찰(Three Observations)'이라는 글에서 "우리의 목표는 AGI가 인류 전체에 혜택을 주도록 하는 것"이라며 "AGI로 향하는 시스템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GI 덕분에) 10년 내 아마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AI 개발은 계속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AI 발전 속도는 '무어의 법칙'보다 훨씬 빠르다"고 강조했다.
올트먼은 그러면서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과잉 투자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AI의 경제성을 3가지 관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AI 모델 지능은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된 자원만큼 발전한다"며 "현재까지는 비용을 지출할수록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 향상을 얻으며, '스케일링 법칙'(Scaling Law)은 정확하게 들어맞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매년 AI 사용 비용이 크게 감소한다며 "AI 사용 비용은 12개월마다 10분의 1로 줄어들며, 비용이 낮아지면 훨씬 더 많은 사용량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초 GPT-4부터 2024년 중반 GPT-4o까지의 토큰(데이터 단위) 비용이 150분의 1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무어의 법칙은 18개월마다 두 배씩 세상을 변화시켰는데, 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수치"라고 언급했다.
이어 "AI 성능이 조금만 발전해도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는 훨씬 크다"며 "이는 AI에 대한 기하급수적인 투자를 멈추면 안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0391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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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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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2521:30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AMD 4Q24 실적 요약
▶ 4Q24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76.6억달러 (+12.3% QoQ / +24.2% YoY)
[vs. 컨센서스 75.4억달러]
※ GPM: 54.1% (+0.1%p QoQ / +3.1%p YoY)
[vs. 컨센서스 54.0%]
※ 영업이익: 20.3억달러 (+18.1% QoQ / +43.5% YoY)
[vs. 컨센서스 20.2억달러], OPM 26.5%
※ EPS: 1.09달러 (+18.5% QoQ / +41.6% YoY)
[vs. 컨센서스 1.09달러]
▶ 부문별 매출
※ Data Center: 38.6억달러 (+8.7% QoQ / +69.1% YoY)
[vs. 컨센서스 41.0억달러]
※ Client: 23.1억달러 (+23.0% QoQ / +58.3% YoY)
[vs. 컨센서스 19.9억달러]
※ Gaming: 5.6억달러 (+21.9% QoQ / -58.8% YoY)
[vs. 컨센서스 4.9억달러]
※ Embedded: 9.2억달러 (-0.4% QoQ / -12.7% YoY)
[vs. 컨센서스 9.6억달러]
▶ 1Q25 가이던스
※ 매출액: 71억달러±3억달러 (vs. 컨센서스 70.4억달러)
※ GPM: 54% (vs. 컨센서스 54.1%)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 4Q24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76.6억달러 (+12.3% QoQ / +24.2% YoY)
[vs. 컨센서스 75.4억달러]
※ GPM: 54.1% (+0.1%p QoQ / +3.1%p YoY)
[vs. 컨센서스 54.0%]
※ 영업이익: 20.3억달러 (+18.1% QoQ / +43.5% YoY)
[vs. 컨센서스 20.2억달러], OPM 26.5%
※ EPS: 1.09달러 (+18.5% QoQ / +41.6% YoY)
[vs. 컨센서스 1.09달러]
▶ 부문별 매출
※ Data Center: 38.6억달러 (+8.7% QoQ / +69.1% YoY)
[vs. 컨센서스 41.0억달러]
※ Client: 23.1억달러 (+23.0% QoQ / +58.3% YoY)
[vs. 컨센서스 19.9억달러]
※ Gaming: 5.6억달러 (+21.9% QoQ / -58.8% YoY)
[vs. 컨센서스 4.9억달러]
※ Embedded: 9.2억달러 (-0.4% QoQ / -12.7% YoY)
[vs. 컨센서스 9.6억달러]
▶ 1Q25 가이던스
※ 매출액: 71억달러±3억달러 (vs. 컨센서스 70.4억달러)
※ GPM: 54% (vs. 컨센서스 54.1%)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03.02.202523: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이를 한 달간 전격 유예키로 했다.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까지 전면적 관세 부과가 연기되면서 북미 3개국간 파국적인 통상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일단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미국의 대(對)캐나다 관세가 최소 30일간 유예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 마약 문제를 담당하는 '펜타닐 차르' 임명 ▲ 국경 강화 계획에 13억 달러 투입 ▲ 국경에 마약 차단을 위한 인력 1만명 투입 등을 약속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9614?sid=104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까지 전면적 관세 부과가 연기되면서 북미 3개국간 파국적인 통상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일단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미국의 대(對)캐나다 관세가 최소 30일간 유예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 마약 문제를 담당하는 '펜타닐 차르' 임명 ▲ 국경 강화 계획에 13억 달러 투입 ▲ 국경에 마약 차단을 위한 인력 1만명 투입 등을 약속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961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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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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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2507:24
TSMC 12월 매출: 278,163NTD mn
(+0.8 %MoM, +57.8 %YoY)
(+0.8 %MoM, +57.8 %YoY)
20.02.202521:46
그만큼 미국이 오픈소스로 AI가 성장한 중국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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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석학인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는 “미국 빅테크 기업이 지금처럼 폐쇄적인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오픈 소스’ AI 생태계가 구축된 중국이 글로벌 ‘AI 공급망’을 지배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중국 항저우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지난달 내놓은 AI 모델 ‘R1’이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지금의 방식을 미국이 고수한다면 중국의 AI 패권 장악이 우려된다는 뜻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38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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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석학인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는 “미국 빅테크 기업이 지금처럼 폐쇄적인 시스템을 고수한다면 ‘오픈 소스’ AI 생태계가 구축된 중국이 글로벌 ‘AI 공급망’을 지배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중국 항저우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지난달 내놓은 AI 모델 ‘R1’이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지금의 방식을 미국이 고수한다면 중국의 AI 패권 장악이 우려된다는 뜻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384?sid=104
10.02.202521:04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현지시간)는 글로벌 D램 시장에서 CXMT 점유율이 지난해 5%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CXMT의 2020년 점유율은 0%였다. 해당 보도는 중국 컨설팅업체 첸잔 자료를 인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0377?sid=105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4037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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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02521:11
아마존, 4Q24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1Q25 top line 가이던스는 기대치 하회. After market에서 -3% 이상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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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2521:19
알파벳, 4Q24 top line이 기대치 하회하며 after market에서 주가 -6.4%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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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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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202521:38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Intel 4Q24 실적 요약
▶ 4Q24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143억달러 (+7.6% QoQ/-7.2% YoY)
[vs. 컨센서스 138.1억달러, 상회]
※ GPM: 42.1% (-6.7%p YoY)
[vs. 컨센서스 39.5%p, 상회]
※ EPS: 0.13달러 (+흑자전환 QoQ/-75.9% YoY)
[vs. 컨센서스 0.123달러, 상회]
▶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액
※ CCG: 80.2억달러 (+9% QoQ/ -9% YoY)
[vs. 컨센서스 78.4억달러, 상회]
※ DCAI: 33.9억달러 (+1% QoQ/ -3% YoY)
[vs. 컨센서스 33.8억달러, 부합]
※ NEX: 16.2억달러 (+7% QoQ/ +10% YoY)
[vs. 컨센서스 15.2억달러, 상회]
※ IFS: 45.0억달러 (+3% QoQ/ -13% YoY)
[vs. 컨센서스 44.7억달러, 부합]
▶ 1Q25 가이던스(중간값 기준)
※ 매출액: 122억달러 (vs. 컨센서스 128.5억달러, 하회)
※ GPM: 36% (vs. 컨센서스 39.3%, 하회)
※ EPS: 0.00달러 (vs. 컨센서스 0.084달러, 하회)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 4Q24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143억달러 (+7.6% QoQ/-7.2% YoY)
[vs. 컨센서스 138.1억달러, 상회]
※ GPM: 42.1% (-6.7%p YoY)
[vs. 컨센서스 39.5%p, 상회]
※ EPS: 0.13달러 (+흑자전환 QoQ/-75.9% YoY)
[vs. 컨센서스 0.123달러, 상회]
▶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액
※ CCG: 80.2억달러 (+9% QoQ/ -9% YoY)
[vs. 컨센서스 78.4억달러, 상회]
※ DCAI: 33.9억달러 (+1% QoQ/ -3% YoY)
[vs. 컨센서스 33.8억달러, 부합]
※ NEX: 16.2억달러 (+7% QoQ/ +10% YoY)
[vs. 컨센서스 15.2억달러, 상회]
※ IFS: 45.0억달러 (+3% QoQ/ -13% YoY)
[vs. 컨센서스 44.7억달러, 부합]
▶ 1Q25 가이던스(중간값 기준)
※ 매출액: 122억달러 (vs. 컨센서스 128.5억달러, 하회)
※ GPM: 36% (vs. 컨센서스 39.3%, 하회)
※ EPS: 0.00달러 (vs. 컨센서스 0.084달러, 하회)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09.01.202521:53
미국 기술 업계가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수출을 더 강력하게 통제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새 규제에 공개적으로 반발
————————————————————-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사업 성장이 둔화할 수 있고, 새 규제를 따르는 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고 주장하며 수출통제에 반대하고 있다.
또 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적 여파가 큰 규제를 결정해도 되느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르면 10일 새로운 반도체 수출통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 규제는 전 세계 국가들을 우방국, 적대국, 기타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해 한국, 일본, 대만과 주요 서방국을 포함한 소수 우방국만 미국산 AI 반도체를 제한 없이 수입할 수 있게 한다.
20여개 적대국은 수입이 사실상 금지되며, 나머지 100여개 국가는 국가별로 반도체 구매량에 상한을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196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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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사업 성장이 둔화할 수 있고, 새 규제를 따르는 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고 주장하며 수출통제에 반대하고 있다.
또 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적 여파가 큰 규제를 결정해도 되느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르면 10일 새로운 반도체 수출통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 규제는 전 세계 국가들을 우방국, 적대국, 기타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해 한국, 일본, 대만과 주요 서방국을 포함한 소수 우방국만 미국산 AI 반도체를 제한 없이 수입할 수 있게 한다.
20여개 적대국은 수입이 사실상 금지되며, 나머지 100여개 국가는 국가별로 반도체 구매량에 상한을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1968?sid=104
10.02.202511:51
[한투증권 글로벌 주식전략팀] 미국 주식 Monthly: AI 관련 소프트웨어에 집중
● 금월 미국 주식 Top picks로 엘라스틱(ESTC)과 트레이드 데스크(TTD)를 제시
- DeepSeek 이슈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AI 서비스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구간이기 때문
- 두 기업 모두 기존 솔루션에 AI를 도입해 일정 부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음
● 엘라스틱(ESTC)
- 비용 감소로 AI 서비스 개발 수요가 늘어나면 데이터 플랫폼 업체를 활용하려는 니즈가 커질 것
-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필요한 데이터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질 것이기 때문에 엘라스틱의 벡터 검색 기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
● 트레이드 데스크(TTD)
- 핵심 전방 시장인 CTV 광고 시장이 확대되는 구간에 진입
- 넷플릭스 등 주요 OTT와 일찍이 파트너십을 체결해 CTV 광고 시장에서 강력한 해자를 확보해뒀기에 외형 확대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 기대
● 반도체, 전기차, 건설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테슬라(TSLA), 캐터필라(CAT)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4Q24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동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 상승. 높았던 중국 매출 기저도 최근 낮아짐.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구간
- 테슬라: 1) Model 2 출시, 2) FSD 매출 성장, 3) 로보택시 규제 완화 모멘텀 보유.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높지만 peer 대비 영향 작을 것
- 캐터필라: 트럼프 행정부 인프라 정책 구체화 수혜 기업. 미국/해외 재건 및 에너지 운송 증대 예상. 밸류에이션 부담 제한적
*보고서: https://vo.la/gTkgXz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 금월 미국 주식 Top picks로 엘라스틱(ESTC)과 트레이드 데스크(TTD)를 제시
- DeepSeek 이슈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AI 서비스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구간이기 때문
- 두 기업 모두 기존 솔루션에 AI를 도입해 일정 부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음
● 엘라스틱(ESTC)
- 비용 감소로 AI 서비스 개발 수요가 늘어나면 데이터 플랫폼 업체를 활용하려는 니즈가 커질 것
-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필요한 데이터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질 것이기 때문에 엘라스틱의 벡터 검색 기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
● 트레이드 데스크(TTD)
- 핵심 전방 시장인 CTV 광고 시장이 확대되는 구간에 진입
- 넷플릭스 등 주요 OTT와 일찍이 파트너십을 체결해 CTV 광고 시장에서 강력한 해자를 확보해뒀기에 외형 확대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 기대
● 반도체, 전기차, 건설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테슬라(TSLA), 캐터필라(CAT)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4Q24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동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 상승. 높았던 중국 매출 기저도 최근 낮아짐.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구간
- 테슬라: 1) Model 2 출시, 2) FSD 매출 성장, 3) 로보택시 규제 완화 모멘텀 보유.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높지만 peer 대비 영향 작을 것
- 캐터필라: 트럼프 행정부 인프라 정책 구체화 수혜 기업. 미국/해외 재건 및 에너지 운송 증대 예상. 밸류에이션 부담 제한적
*보고서: https://vo.la/gTkg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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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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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02521:30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Qualcomm FY1Q25 실적 요약
▶ FY1Q25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116.7억달러 (+13.9% QoQ / +17.5% YoY)
[vs. 컨센서스 109.3억달러]
※ EBT: 44.3억달러 (+26.8% QoQ / +23.5% YoY)
[vs. 컨센서스 39.0억달러]
※ EPS: 3.41달러 (+26.8% QoQ / +24.0% YoY)
[vs. 컨센서스 2.97달러]
▶ 사업부별 실적
※ QCT: 100.8억달러 (+16.2% QoQ / +19.7% YoY)
[vs. 컨센서스 93.4억달러]
- Handsets: 75.7억달러 (+24.2% QoQ / +13.3% YoY)
[vs. 컨센서스 70.1억달러]
- Automotive: 9.6억달러 (+6.9% QoQ / +60.7% YoY)
[vs. 컨센서스 9.0억달러]
- IoT: 15.5억달러 (-8.0% QoQ / +36.1% YoY)
[vs. 컨센서스 13.9억달러]
※ QTL: 15.4억달러 (+0.9% QoQ / +5.1% YoY)
[vs. 컨센서스 15.5억달러]
▶ FY2Q25 가이던스
※ 매출액: 102~110억달러 (vs. 컨센서스 103.5억달러)
- QCT: 89~95억달러 (vs. 컨센서스 89.2억달러)
- QTL: 12.5~14.5억달러 (vs. 컨센서스 14.0억달러)
※ EPS: 2.70~2.90달러 (vs. 컨센서스 2.69달러)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 FY1Q25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116.7억달러 (+13.9% QoQ / +17.5% YoY)
[vs. 컨센서스 109.3억달러]
※ EBT: 44.3억달러 (+26.8% QoQ / +23.5% YoY)
[vs. 컨센서스 39.0억달러]
※ EPS: 3.41달러 (+26.8% QoQ / +24.0% YoY)
[vs. 컨센서스 2.97달러]
▶ 사업부별 실적
※ QCT: 100.8억달러 (+16.2% QoQ / +19.7% YoY)
[vs. 컨센서스 93.4억달러]
- Handsets: 75.7억달러 (+24.2% QoQ / +13.3% YoY)
[vs. 컨센서스 70.1억달러]
- Automotive: 9.6억달러 (+6.9% QoQ / +60.7% YoY)
[vs. 컨센서스 9.0억달러]
- IoT: 15.5억달러 (-8.0% QoQ / +36.1% YoY)
[vs. 컨센서스 13.9억달러]
※ QTL: 15.4억달러 (+0.9% QoQ / +5.1% YoY)
[vs. 컨센서스 15.5억달러]
▶ FY2Q25 가이던스
※ 매출액: 102~110억달러 (vs. 컨센서스 103.5억달러)
- QCT: 89~95억달러 (vs. 컨센서스 89.2억달러)
- QTL: 12.5~14.5억달러 (vs. 컨센서스 14.0억달러)
※ EPS: 2.70~2.90달러 (vs. 컨센서스 2.6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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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2506:16
[한투증권 이동연] 팔란티어: 실적 발표 후 주가 급등 코멘트
- 팔란티어 주가는 2월 3일 after market에서 +22.8% 급등. 4Q24 호실적과 기대치를 뛰어넘는 2025년 가이던스를 제시한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
- 팔란티어의 4Q24 매출액(8.3억달러, +36% YoY, 컨센 27% 상회), 조정 영업이익(3.7억달러, +78% YoY, 컨센 23% 상회), 조정 EPS(0.14달러, 컨센 27% 상회)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뛰어넘음
- 분기 매출 성장률(이하 모두 YoY 기준)이 전분기보다 높아지는 트렌드가 4Q24(+36% vs. 3Q23 +30%)에도 이어진 점이 매우 고무적. 매출 비중이 67%에 달하는 미국 매출이 +52% 늘어난 덕분. 미국 매출을 구성하는 정부, 커머셜 매출은 각각 +45%, +64% 증가
- 1Q25 매출 가이던스 또한 8.58~8.62억달러(이하 모두 중간값 기준, +36% YoY)로 기존 예상치(7.99억달러)를 약 8% 상회.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기대치를 20% 상회하는 수준임. 2025년 가이던스도 매출액 37.41~37.57억달러(+22% YoY, 컨센 +7% 상회), 조정 영업이익 15.51~15.67억달러(+38% YoY, 컨센 +17% 상회)로 매우 견조한 수준으로 제시
- 팔란티어는 정부향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민간 커머셜 부문에 적용하며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연달아 기록하고 있음. 2025F PER이 176배로 상당히 높지만, 소프트웨어 기업 중 매출의 대부분이 AI에서 발생하는 희소성이 있는 기업. 팔란티어는 AI 혁명이 초기 단계에 불과하고, 팔란티어가 AI 시대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음. 이를 실제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센티먼트 개선에 따른 단기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
*보고서: https://vo.la/GKKlno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 팔란티어 주가는 2월 3일 after market에서 +22.8% 급등. 4Q24 호실적과 기대치를 뛰어넘는 2025년 가이던스를 제시한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
- 팔란티어의 4Q24 매출액(8.3억달러, +36% YoY, 컨센 27% 상회), 조정 영업이익(3.7억달러, +78% YoY, 컨센 23% 상회), 조정 EPS(0.14달러, 컨센 27% 상회)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뛰어넘음
- 분기 매출 성장률(이하 모두 YoY 기준)이 전분기보다 높아지는 트렌드가 4Q24(+36% vs. 3Q23 +30%)에도 이어진 점이 매우 고무적. 매출 비중이 67%에 달하는 미국 매출이 +52% 늘어난 덕분. 미국 매출을 구성하는 정부, 커머셜 매출은 각각 +45%, +64% 증가
- 1Q25 매출 가이던스 또한 8.58~8.62억달러(이하 모두 중간값 기준, +36% YoY)로 기존 예상치(7.99억달러)를 약 8% 상회.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기대치를 20% 상회하는 수준임. 2025년 가이던스도 매출액 37.41~37.57억달러(+22% YoY, 컨센 +7% 상회), 조정 영업이익 15.51~15.67억달러(+38% YoY, 컨센 +17% 상회)로 매우 견조한 수준으로 제시
- 팔란티어는 정부향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민간 커머셜 부문에 적용하며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연달아 기록하고 있음. 2025F PER이 176배로 상당히 높지만, 소프트웨어 기업 중 매출의 대부분이 AI에서 발생하는 희소성이 있는 기업. 팔란티어는 AI 혁명이 초기 단계에 불과하고, 팔란티어가 AI 시대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음. 이를 실제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센티먼트 개선에 따른 단기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
*보고서: https://vo.la/GKKlno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23.01.202521:33
트럼프 다보스 연설
1.미국애서 생산하면 법인세율 21%>15% 인하. 아니면 관세 내야
2.러-우 종전 위해 OPEC에 유가 인하 요청할 것
3. EU의 대미 무역흑자 맹비난하며 EU의 美 빅테크 규제에 "불만 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8899?sid=104
1.미국애서 생산하면 법인세율 21%>15% 인하. 아니면 관세 내야
2.러-우 종전 위해 OPEC에 유가 인하 요청할 것
3. EU의 대미 무역흑자 맹비난하며 EU의 美 빅테크 규제에 "불만 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889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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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채민숙]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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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2500:42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엔비디아(NVDA US): Analyst Q&A Session 후기
● Financial Analyst Q&A
- 엔비디아는 전일 Financial Analyst Q&A 세션을 진행
- 재미있었던 점은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은 엔비디아의 비전이 어떻게 실적 기반의 숫자로 환산되는지에 집중되었고, CEO인 젠슨 황은 이에 다소 실망한 듯 보였다는 것
- 그는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General purpose computing”의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
● AI Factory로서의 엔비디아
- 젠슨 황은 어떠한 기업이든지 앞으로는 기존의 본업, 그리고 이를 위한 AI 혁신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
- 그러나 기업이 이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 때문에 엔비디아는 ‘AI Factory’가 되어 AI 혁신 영역에서 기업들을 지원하겠다는 것
- 이 과정은 반도체칩의 생산 과정과 유사. 예를 들어 엔비디아는 칩을 설계하고 메모리 협력사로부터 HBM을 구매해 TSMC를 통해 최종적으로 GPU를 생산
- 웨이모도 비슷한 사례로 생각할 수 있음. 웨이모는 차량 자체를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 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
- 다양한 자동차 회사와 협력해 기반 차량을 공급받고,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과 AI 학습 환경을 통해 자사의 자율 주행 시스템을 고도화
● 생태계에 빨리 순응하는 기업이 승자
- 좋거나 싫거나 관계없이 AI 생태계는 이미 엔비디아 종속적
- 자율주행차든 로봇이든, 어떤 모양새로 만들어진 응용 제품이든 두뇌와 심장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고, AI 연산은 CUDA 기반의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스택을 기반으로 설계되며, 데이터들은 엔비디아 GPU 중심의 데이터센터에서 처리
- 젠슨 황이 ASIC과 GPU의 대결 구도에 대한 질문에 늘 같은 답을 하는 것은 이것이 더 이상 개별 칩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 테슬라처럼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거나, 할 수 있는 극소수의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에게는 AI 영역에서 하루라도 빨리 엔비디아 생태계에 속하는 것이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을 것
리포트: https://vo.la/rVrFmZ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 Financial Analyst Q&A
- 엔비디아는 전일 Financial Analyst Q&A 세션을 진행
- 재미있었던 점은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은 엔비디아의 비전이 어떻게 실적 기반의 숫자로 환산되는지에 집중되었고, CEO인 젠슨 황은 이에 다소 실망한 듯 보였다는 것
- 그는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General purpose computing”의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
● AI Factory로서의 엔비디아
- 젠슨 황은 어떠한 기업이든지 앞으로는 기존의 본업, 그리고 이를 위한 AI 혁신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
- 그러나 기업이 이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 때문에 엔비디아는 ‘AI Factory’가 되어 AI 혁신 영역에서 기업들을 지원하겠다는 것
- 이 과정은 반도체칩의 생산 과정과 유사. 예를 들어 엔비디아는 칩을 설계하고 메모리 협력사로부터 HBM을 구매해 TSMC를 통해 최종적으로 GPU를 생산
- 웨이모도 비슷한 사례로 생각할 수 있음. 웨이모는 차량 자체를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 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
- 다양한 자동차 회사와 협력해 기반 차량을 공급받고,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과 AI 학습 환경을 통해 자사의 자율 주행 시스템을 고도화
● 생태계에 빨리 순응하는 기업이 승자
- 좋거나 싫거나 관계없이 AI 생태계는 이미 엔비디아 종속적
- 자율주행차든 로봇이든, 어떤 모양새로 만들어진 응용 제품이든 두뇌와 심장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고, AI 연산은 CUDA 기반의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스택을 기반으로 설계되며, 데이터들은 엔비디아 GPU 중심의 데이터센터에서 처리
- 젠슨 황이 ASIC과 GPU의 대결 구도에 대한 질문에 늘 같은 답을 하는 것은 이것이 더 이상 개별 칩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 테슬라처럼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거나, 할 수 있는 극소수의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에게는 AI 영역에서 하루라도 빨리 엔비디아 생태계에 속하는 것이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을 것
리포트: https://vo.la/rVrF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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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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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2522:17
머스크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이 오픈AI를 974억에 인수하겠다고 제안 > 이는 소뱅이 오픈AI에 200억달러를 투자하며 형성된 밸류에이션 2,400억달러 대비 매우 할인된 수준 > 샘 알트만 거절 + 우리가 X를 97.4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코멘트 남김
10.02.202509:23
[한투증권 이동연] 중국: 꾸역꾸역 버틴다
2월 중화권 증시는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소폭 상승할 전망입니다.
1) 3월 양회까지 정책 기대감이 유지될 것이고, 2) DeepSeek 이슈로 AI 밸류체인에 대한 센티먼트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홍콩 증시는 이익 추정치 또한 전월대비 상향 조정됐습니다.
전술한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미중 관세 이슈, 1월 PMI 부진, 엇갈린 춘절 소비 데이터가 증시 상승폭을 제한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2월 증시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전망입니다.
2월 최선호 Theme은 중국 빅테크로 제시합니다. 자체 AI 모델 개발, AI 비상장사와의 협업이 주목받을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증권, 해외여행, 이구환신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대표주로 업종을 다변화하는 전략도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보고서: https://vo.la/viRVjn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2월 중화권 증시는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소폭 상승할 전망입니다.
1) 3월 양회까지 정책 기대감이 유지될 것이고, 2) DeepSeek 이슈로 AI 밸류체인에 대한 센티먼트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홍콩 증시는 이익 추정치 또한 전월대비 상향 조정됐습니다.
전술한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미중 관세 이슈, 1월 PMI 부진, 엇갈린 춘절 소비 데이터가 증시 상승폭을 제한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2월 증시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전망입니다.
2월 최선호 Theme은 중국 빅테크로 제시합니다. 자체 AI 모델 개발, AI 비상장사와의 협업이 주목받을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증권, 해외여행, 이구환신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대표주로 업종을 다변화하는 전략도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보고서: https://vo.la/viRV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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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02521:33
트럼프,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에도 시진핑 주석과 통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 캐나다, 멕시코와는 다른 양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6442?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6442?sid=101
13.01.202521:41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수요 둔화와 배터리 소재 가격의 하락으로 배터리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으나, 4분기 들어 하락세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였다.
트렌드포스는 "배터리 소재의 가격 하락이 대체로 바닥에 도달했고, 추가 하락의 여지는 제한적"이라며 "배터리 소재 가격이 반등하면서 올해 1분기 배터리 셀 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이 정부 지원책 등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낙관적인 수요 전망으로 배터리 소재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6733?sid=101
트렌드포스는 "배터리 소재의 가격 하락이 대체로 바닥에 도달했고, 추가 하락의 여지는 제한적"이라며 "배터리 소재 가격이 반등하면서 올해 1분기 배터리 셀 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이 정부 지원책 등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낙관적인 수요 전망으로 배터리 소재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56733?sid=101
08.01.202521:57
-블룸버그, 바이든 행정부는 엔비디아, AMD의 AI칩 수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
-규제를 국가 및 기업 단위로 세분화 할 가능성 부각. 일부 중동과 동남아향 수출 물량이 영향 받을 가능성 있음
Biden to Further Limit Nvidia, AMD AI Chip Exports in Final Push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08/biden-to-further-limit-nvidia-amd-ai-chip-exports-in-final-push
-규제를 국가 및 기업 단위로 세분화 할 가능성 부각. 일부 중동과 동남아향 수출 물량이 영향 받을 가능성 있음
Biden to Further Limit Nvidia, AMD AI Chip Exports in Final Push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08/biden-to-further-limit-nvidia-amd-ai-chip-exports-in-final-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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