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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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р 19, 2024"[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тобундагы акыркы жазуулар
18.05.202523:37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5월 16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63.8/bbl (-0.2%) / WTI $62.5/bbl (+2.4%)
● SCFI 1,479p (+134p) / CCFI 1,105p (-2p)
● BDI 1,388p (+89p) / BCI 2,018p (+309p) / BDRYFF 1,451p (+32p) / BDTI 988p (-7p)
● 1주간 주간수익률: 한진칼 +45.2% / HMM +26.4% / 팬오션 +7.7% / 현대글로비스 +5.5% / 대한해운 +5.1% / 한진 +4.9% / 제주항공 +1.9% / 대한항공 +1.4% / 에어부산 +0.5% / 아시아나항공 +0.4% / 티웨이항공 -1.4% / 진에어 -1.4% / 티웨이홀딩스 -3.1% / CJ대한통운 -5.6%
▶ 항공업계 실적 극과극…대형 항공사 호황, LCC는 고환율 직격탄
https://alie.kr/4QnDJ6O
▶ 교환사채 발행에 한진·LS '反호반 동맹' 강화…경영권 방어나서
https://alie.kr/ChopPQj
▶ 한진칼, 고려아연서 정석기업 지분 되사왔다
https://alie.kr/G3DE2vt
▶ 한진칼 정석기업 지분 매입 두고 고려아연-MBK 또 설전
https://alie.kr/1GJZePF
▶ 파라타항공, AOC 인가 초읽기…9년 우여곡절 결실 '눈앞'
https://alie.kr/CLzJRof
▶ 한진의 등급전망 ‘긍정적’으로 변경: BBB+(S) → BBB+(P)
https://alie.kr/2fddUxp
▶ 대법 “공정위, 해운사 운임담합 행위 제재할 수 있다”
https://alie.kr/9XLBklV
▶ EU 배출권거래제 시행 1년… 해운사 부담 수십억원씩 늘어
https://alie.kr/4mcjGjx
▶ 향후 물동량 급증과 선복 부족 현상으로 중국 - 美서안 운임 단기적 최대 20%까지 상승 경고
https://alie.kr/BTPWXl0
2025년 5월 16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63.8/bbl (-0.2%) / WTI $62.5/bbl (+2.4%)
● SCFI 1,479p (+134p) / CCFI 1,105p (-2p)
● BDI 1,388p (+89p) / BCI 2,018p (+309p) / BDRYFF 1,451p (+32p) / BDTI 988p (-7p)
● 1주간 주간수익률: 한진칼 +45.2% / HMM +26.4% / 팬오션 +7.7% / 현대글로비스 +5.5% / 대한해운 +5.1% / 한진 +4.9% / 제주항공 +1.9% / 대한항공 +1.4% / 에어부산 +0.5% / 아시아나항공 +0.4% / 티웨이항공 -1.4% / 진에어 -1.4% / 티웨이홀딩스 -3.1% / CJ대한통운 -5.6%
▶ 항공업계 실적 극과극…대형 항공사 호황, LCC는 고환율 직격탄
https://alie.kr/4QnDJ6O
▶ 교환사채 발행에 한진·LS '反호반 동맹' 강화…경영권 방어나서
https://alie.kr/ChopPQj
▶ 한진칼, 고려아연서 정석기업 지분 되사왔다
https://alie.kr/G3DE2vt
▶ 한진칼 정석기업 지분 매입 두고 고려아연-MBK 또 설전
https://alie.kr/1GJZePF
▶ 파라타항공, AOC 인가 초읽기…9년 우여곡절 결실 '눈앞'
https://alie.kr/CLzJRof
▶ 한진의 등급전망 ‘긍정적’으로 변경: BBB+(S) → BBB+(P)
https://alie.kr/2fddUxp
▶ 대법 “공정위, 해운사 운임담합 행위 제재할 수 있다”
https://alie.kr/9XLBklV
▶ EU 배출권거래제 시행 1년… 해운사 부담 수십억원씩 늘어
https://alie.kr/4mcjGjx
▶ 향후 물동량 급증과 선복 부족 현상으로 중국 - 美서안 운임 단기적 최대 20%까지 상승 경고
https://alie.kr/BTPWXl0
18.05.202522:54
18.05.202522:53
[한투증권 최고운] 항공: 호황이 끝나고 남긴 숙제들
1분기 항공사들의 실적은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내수소비 침체와 여객기 사고 여파로 LCC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항공시장 내 비용 인플레이션도 상당히 컸습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적자전환했고, 대한항공은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0% 이상 하회했습니다.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에 여전히 시황 불확실성도 높아 유가하락 수혜가 본격화되려면 여름 성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이 항공시장 내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대내외 악재들이 피크를 지난 만큼 주가가 바닥이라 판단되지만, 이제는 연결 자회사인 LCC와 아시아나 실적 둔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인 만큼 재평가 속도는 완만할 전망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FsSKEv
1분기 항공사들의 실적은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내수소비 침체와 여객기 사고 여파로 LCC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항공시장 내 비용 인플레이션도 상당히 컸습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적자전환했고, 대한항공은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0% 이상 하회했습니다.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에 여전히 시황 불확실성도 높아 유가하락 수혜가 본격화되려면 여름 성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이 항공시장 내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대내외 악재들이 피크를 지난 만큼 주가가 바닥이라 판단되지만, 이제는 연결 자회사인 LCC와 아시아나 실적 둔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인 만큼 재평가 속도는 완만할 전망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FsSKEv
18.05.202522:38
[한투증권 최고운] SCFI 반등의 시작
● 지난주 SCFI는 10% 상승. 미서안과 미동안 운임이 각각 32%, 22% 급등하며 미중 관세유예 영향이 바로 나타나고 있음
● 관세인상 유예는 일시적. 미국과 중국이 언제 다시 마음을 바꿀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 오히려 화주들을 더 급해지게 만들고 있음
● 그동안 미뤄왔던 이연수요 및 재고비축 움직임에 비해 선사들은 이미 미주 서비스 선복량을 크게 축소했기 때문에 당분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움
● 다른 항로로 재배치했던 선박들을 미주로 되돌리려면 2개월 이상 걸릴텐데, 그 때면 관세가 어떻게 바뀔지 몰라 공급 확대에 소극적
●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검토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외적인 불가항력 요인 앞에서 선사들의 이해관계는 일치하고 있음
● 공급경쟁에 욕심내지 않고 6월에도 기본운임 인상(GRI)을 준비 중. 해운업계는 ‘이른 성수기’란 표현으로 화주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양상
● 결국 공급자 우위 속에 컨테이너 운임시황은 단기 과열될 전망. HMM 주가 역시 오버슈팅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지난주 SCFI는 10% 상승. 미서안과 미동안 운임이 각각 32%, 22% 급등하며 미중 관세유예 영향이 바로 나타나고 있음
● 관세인상 유예는 일시적. 미국과 중국이 언제 다시 마음을 바꿀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 오히려 화주들을 더 급해지게 만들고 있음
● 그동안 미뤄왔던 이연수요 및 재고비축 움직임에 비해 선사들은 이미 미주 서비스 선복량을 크게 축소했기 때문에 당분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움
● 다른 항로로 재배치했던 선박들을 미주로 되돌리려면 2개월 이상 걸릴텐데, 그 때면 관세가 어떻게 바뀔지 몰라 공급 확대에 소극적
●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검토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외적인 불가항력 요인 앞에서 선사들의 이해관계는 일치하고 있음
● 공급경쟁에 욕심내지 않고 6월에도 기본운임 인상(GRI)을 준비 중. 해운업계는 ‘이른 성수기’란 표현으로 화주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양상
● 결국 공급자 우위 속에 컨테이너 운임시황은 단기 과열될 전망. HMM 주가 역시 오버슈팅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16.05.202512:22
SCFI가 10% 급등했습니다. 미서안과 미동안 운임이 각각 32%, 22% 폭등하며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다음주에도 미주 중심의 운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중 관세 유예 합의로 다시 화주들은 급해졌습니다. 반면 선사들이 이미 미주 서비스를 크게 줄여놓은 상황이라 당분간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안전을 명분으로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미루는 것처럼 이번에도 미중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선복량 확대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대신 6월 GRI에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화주들에게 해운 운임보다 무서운 게 관세라 인상은 통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SCFI 1,479p (+10.0%)
미서안 3,091 (+31.7%)
미동안 4,069 (+22.0%)
유럽 1,154 (-0.6%)
지중해 2,082 (-0.3%)
CCFI 1,105p (-0.1%)
https://www.news1.kr/industry/auto-industry/5785535
미중 관세 유예 합의로 다시 화주들은 급해졌습니다. 반면 선사들이 이미 미주 서비스를 크게 줄여놓은 상황이라 당분간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안전을 명분으로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미루는 것처럼 이번에도 미중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선복량 확대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대신 6월 GRI에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화주들에게 해운 운임보다 무서운 게 관세라 인상은 통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SCFI 1,479p (+10.0%)
미서안 3,091 (+31.7%)
미동안 4,069 (+22.0%)
유럽 1,154 (-0.6%)
지중해 2,082 (-0.3%)
CCFI 1,105p (-0.1%)
https://www.news1.kr/industry/auto-industry/5785535
15.05.202523:20
미중 관세 합의 후 교역 회복세… 컨테이너 예약 급증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도 이번 주 들어 미중 간 화물 예약이 전주 대비 50% 늘었다고 밝혔다. … 옌톈항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타임스에 "미중 합의 이후 해운사들로부터 급히 선박 일정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급증한 화물 물동량을 처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5_0003177313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도 이번 주 들어 미중 간 화물 예약이 전주 대비 50% 늘었다고 밝혔다. … 옌톈항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타임스에 "미중 합의 이후 해운사들로부터 급히 선박 일정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급증한 화물 물동량을 처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5_0003177313
15.05.202523:20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5월 1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63.7/bbl (-3.5%) / WTI $61.6/bbl (-2.4%)
● BDI 1,305p (+38p) / BCI 1,771p (+123p) / BDRYFF 1,453p (+20p)
▶ 산업은행, 한진칼 주식 안 판다
HMM 부산 이전·한진칼 지분 논란에… ‘큰손’ 산업은행에 주목
https://alie.kr/6ih2ylT
https://alie.kr/CLzIMvI
▶ 한진칼, 자사주 44만주 사내기금 출연…조원태 측 지분 20.66%로↑
https://alie.kr/YeWe6y
▶ 한신평, 대한항공 신용등급 A-에서 A로 상향
https://alie.kr/9MQPgMC
▶ 대한항공, 亞 최대시설 속속 보유한다…글로벌 도약 '착착'
https://alie.kr/6ih2y7l
▶ 아시아나항공, 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20일부터 예약
https://alie.kr/1n3pVHd
▶ 현대글로비스, 비계열사 영업 확대…'특수화물' 정조준
https://alie.kr/3NIeKdH
▶ 민주당 “HMM 외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도 부산 이전 추진”
https://alie.kr/GP2iv0V
▶ 亞 - 북미 수출항로, 4월 ‘컨’ 운송량 10% 증가...베트남발 50% 급증
https://alie.kr/3YDPJSF
▶ 美 “관세 휴전때 中물량 확보”…中 “주문 쏟아져 다음달 말에나 선적”
https://alie.kr/6tbnwwl
2025년 5월 1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63.7/bbl (-3.5%) / WTI $61.6/bbl (-2.4%)
● BDI 1,305p (+38p) / BCI 1,771p (+123p) / BDRYFF 1,453p (+20p)
▶ 산업은행, 한진칼 주식 안 판다
HMM 부산 이전·한진칼 지분 논란에… ‘큰손’ 산업은행에 주목
https://alie.kr/6ih2ylT
https://alie.kr/CLzIMvI
▶ 한진칼, 자사주 44만주 사내기금 출연…조원태 측 지분 20.66%로↑
https://alie.kr/YeWe6y
▶ 한신평, 대한항공 신용등급 A-에서 A로 상향
https://alie.kr/9MQPgMC
▶ 대한항공, 亞 최대시설 속속 보유한다…글로벌 도약 '착착'
https://alie.kr/6ih2y7l
▶ 아시아나항공, 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20일부터 예약
https://alie.kr/1n3pVHd
▶ 현대글로비스, 비계열사 영업 확대…'특수화물' 정조준
https://alie.kr/3NIeKdH
▶ 민주당 “HMM 외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도 부산 이전 추진”
https://alie.kr/GP2iv0V
▶ 亞 - 북미 수출항로, 4월 ‘컨’ 운송량 10% 증가...베트남발 50% 급증
https://alie.kr/3YDPJSF
▶ 美 “관세 휴전때 中물량 확보”…中 “주문 쏟아져 다음달 말에나 선적”
https://alie.kr/6tbnwwl


15.05.202509:34
15.05.202509:34
[한투증권 최고운] 대한해운 1Q25 실적 업데이트
대한해운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이제 분양사업에서 이익 기여는 거의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기타 사업들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해운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BDI가 크게 하락했고 VLCC 선박들을 매각했음에도 전용선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해운사업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p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법정관리 이후 처음으로 부채비율이 10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 이자비용이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면서 순이익으로는 서프라이즈였습니다.
-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벌크 323억원 (+51% YoY, OPM 22%) / LNG 238억원 (-38%, OPM 28%) / 탱커 94억원 (-10%, OPM 50%)
IR 자료: https://alie.kr/A45ROuC
대한해운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이제 분양사업에서 이익 기여는 거의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기타 사업들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해운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BDI가 크게 하락했고 VLCC 선박들을 매각했음에도 전용선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해운사업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p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법정관리 이후 처음으로 부채비율이 10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 이자비용이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면서 순이익으로는 서프라이즈였습니다.
-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벌크 323억원 (+51% YoY, OPM 22%) / LNG 238억원 (-38%, OPM 28%) / 탱커 94억원 (-10%, OPM 50%)
IR 자료: https://alie.kr/A45ROuC
15.05.202509:27
<대한해운 1Q25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3,305억원 (-36% YoY)
영업이익 639억원 (-50% YoY)
당기순이익 674억원(-16% YoY)
영업이익 컨센서스(627억원) 대비 2% 상회
매출액 3,305억원 (-36% YoY)
영업이익 639억원 (-50% YoY)
당기순이익 674억원(-16% YoY)
영업이익 컨센서스(627억원) 대비 2% 상회
15.05.202507:30
[한투증권 최고운] 아시아나항공 1Q25 업데이트
별도 영업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33억원 개선되었지만, 감가상각비가 매각예정자산의 감가상각 중단으로 678억원 축소되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운임이 각각 11%, 4% 하락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다만 공정위의 행태적 조치 영향은 2분기부터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은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1분기까지는 금융비용이 거의 줄지 않았지만(별도 879억원 vs. 1Q24 906억원), 1분기 중으로 정책자금을 모두 상환한 만큼 2분기부터는 이자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 매출액 2조 744억원 (+3% YoY) / 영업이익 554억원 (-11%) / 당기순이익 1,255억원(흑자전환)
-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7,430억원 (+7% YoY) / 영업손실 79억원 (적자지속)
- 국제선 여객: 매출 +5% YoY / ASK +8% / RPK +9% / L/F +1%p / 운임 -4%
*노선별 매출: 미주 -4% / 유럽 +13% / 일본 +9% / 중국 +51% / 동남아 +0.1%
- 국내선 여객: 매출 -21% YoY / ASK -16% / RPK -11% / L/F +5%p / 운임 -11%
- 화물: 매출 + 5% YoY / AFTK +3% / FTK -0.3% / L/F -2%p / 운임 +5%
- 영업비용 +5% YoY / 유류비 +3% / 인건비 +14% / 공항관련비 +23% / 감가상각비 -26%
- 연결 부채비율 1,054% (-187%p QoQ)
IR 자료: https://alie.kr/1GJYEBH
별도 영업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33억원 개선되었지만, 감가상각비가 매각예정자산의 감가상각 중단으로 678억원 축소되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운임이 각각 11%, 4% 하락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다만 공정위의 행태적 조치 영향은 2분기부터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은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1분기까지는 금융비용이 거의 줄지 않았지만(별도 879억원 vs. 1Q24 906억원), 1분기 중으로 정책자금을 모두 상환한 만큼 2분기부터는 이자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 매출액 2조 744억원 (+3% YoY) / 영업이익 554억원 (-11%) / 당기순이익 1,255억원(흑자전환)
-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7,430억원 (+7% YoY) / 영업손실 79억원 (적자지속)
- 국제선 여객: 매출 +5% YoY / ASK +8% / RPK +9% / L/F +1%p / 운임 -4%
*노선별 매출: 미주 -4% / 유럽 +13% / 일본 +9% / 중국 +51% / 동남아 +0.1%
- 국내선 여객: 매출 -21% YoY / ASK -16% / RPK -11% / L/F +5%p / 운임 -11%
- 화물: 매출 + 5% YoY / AFTK +3% / FTK -0.3% / L/F -2%p / 운임 +5%
- 영업비용 +5% YoY / 유류비 +3% / 인건비 +14% / 공항관련비 +23% / 감가상각비 -26%
- 연결 부채비율 1,054% (-187%p QoQ)
IR 자료: https://alie.kr/1GJYEBH
14.05.202523:45
한진칼에 이어 HMM도 이렇게 가는걸까요..
진짜 이 이유로 오늘 오르면 내일 SCFI가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5497
진짜 이 이유로 오늘 오르면 내일 SCFI가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5497


14.05.202501:35
14.05.202501:35
호반건설의 지분 추가매입 소식 이후 한진칼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찍을 기세입니다. 그동안 ‘경영권 분쟁’ 기대감이 과장되게 주가를 움직인 적은 많았지만, 이제는 더 나아가 정치테마주 영역까지 넘어간 모습입니다. 아무리 비현실적인 지분경쟁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지금 한진칼 시총이 대한항공을 역전한 것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한진그룹의 지배구조가 취약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호반건설 합산 지분율은 사실 오너일가보다 높습니다. KCGI 경영권 분쟁까지 겪은 오너일가가 이러한 리스크를 모를 리 없어, 우호지분 확보에 특히 신경써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한진그룹의 정재계/외교 네트워크 역량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실적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시아나 인수라는 중요 과제도 해결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델타항공이 한진그룹에게 등을 돌릴 이유는 없습니다.
한진그룹의 지배구조가 취약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호반건설 합산 지분율은 사실 오너일가보다 높습니다. KCGI 경영권 분쟁까지 겪은 오너일가가 이러한 리스크를 모를 리 없어, 우호지분 확보에 특히 신경써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한진그룹의 정재계/외교 네트워크 역량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실적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시아나 인수라는 중요 과제도 해결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델타항공이 한진그룹에게 등을 돌릴 이유는 없습니다.
13.05.202523:48
어제 5/13 HMM의 마지막 전환사채 물량이 상장되고 미중 관세유예 기대감으로 이번주 주가가 12% 상승한 덕분에, 이제 시총이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18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산은과 해진공 지분이 72%라서 거래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최근 해운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그 이상으로 극단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더해져 HMM 주가는 단기 왜곡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올해 2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방침이라 주가 하단은 막혀있어, 업사이드 리스크가 피곤할 정도로 큰 종목입니다.
어제 전환사채 이슈가 공식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언제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입규모를 감안하면 서두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오늘 분기보고서 공시와 함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산은과 해진공 지분이 72%라서 거래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최근 해운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그 이상으로 극단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더해져 HMM 주가는 단기 왜곡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올해 2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방침이라 주가 하단은 막혀있어, 업사이드 리스크가 피곤할 정도로 큰 종목입니다.
어제 전환사채 이슈가 공식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언제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입규모를 감안하면 서두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오늘 분기보고서 공시와 함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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