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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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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р 19, 2024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тобундагы акыркы жазуулар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5월 16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63.8/bbl (-0.2%) / WTI $62.5/bbl (+2.4%)
● SCFI 1,479p (+134p) / CCFI 1,105p (-2p)
● BDI 1,388p (+89p) / BCI 2,018p (+309p) / BDRYFF 1,451p (+32p) / BDTI 988p (-7p)


● 1주간 주간수익률: 한진칼 +45.2% / HMM +26.4% / 팬오션 +7.7% / 현대글로비스 +5.5% / 대한해운 +5.1% / 한진 +4.9% / 제주항공 +1.9% / 대한항공 +1.4% / 에어부산 +0.5% / 아시아나항공 +0.4% / 티웨이항공 -1.4% / 진에어 -1.4% / 티웨이홀딩스 -3.1% / CJ대한통운 -5.6%


▶ 항공업계 실적 극과극…대형 항공사 호황, LCC는 고환율 직격탄
https://alie.kr/4QnDJ6O

▶ 교환사채 발행에 한진·LS '反호반 동맹' 강화…경영권 방어나서
https://alie.kr/ChopPQj

▶ 한진칼, 고려아연서 정석기업 지분 되사왔다
https://alie.kr/G3DE2vt

▶ 한진칼 정석기업 지분 매입 두고 고려아연-MBK 또 설전
https://alie.kr/1GJZePF

▶ 파라타항공, AOC 인가 초읽기…9년 우여곡절 결실 '눈앞'
https://alie.kr/CLzJRof

▶ 한진의 등급전망 ‘긍정적’으로 변경: BBB+(S) → BBB+(P)
https://alie.kr/2fddUxp

▶ 대법 “공정위, 해운사 운임담합 행위 제재할 수 있다”
https://alie.kr/9XLBklV

▶ EU 배출권거래제 시행 1년… 해운사 부담 수십억원씩 늘어
https://alie.kr/4mcjGjx

▶ 향후 물동량 급증과 선복 부족 현상으로 중국 - 美서안 운임 단기적 최대 20%까지 상승 경고
https://alie.kr/BTPWXl0
[한투증권 최고운] 항공: 호황이 끝나고 남긴 숙제들

1분기 항공사들의 실적은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내수소비 침체와 여객기 사고 여파로 LCC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항공시장 내 비용 인플레이션도 상당히 컸습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적자전환했고, 대한항공은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0% 이상 하회했습니다.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에 여전히 시황 불확실성도 높아 유가하락 수혜가 본격화되려면 여름 성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이 항공시장 내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대내외 악재들이 피크를 지난 만큼 주가가 바닥이라 판단되지만, 이제는 연결 자회사인 LCC와 아시아나 실적 둔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인 만큼 재평가 속도는 완만할 전망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FsSKEv
[한투증권 최고운] SCFI 반등의 시작

● 지난주 SCFI는 10% 상승. 미서안과 미동안 운임이 각각 32%, 22% 급등하며 미중 관세유예 영향이 바로 나타나고 있음

● 관세인상 유예는 일시적. 미국과 중국이 언제 다시 마음을 바꿀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 오히려 화주들을 더 급해지게 만들고 있음

● 그동안 미뤄왔던 이연수요 및 재고비축 움직임에 비해 선사들은 이미 미주 서비스 선복량을 크게 축소했기 때문에 당분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움

● 다른 항로로 재배치했던 선박들을 미주로 되돌리려면 2개월 이상 걸릴텐데, 그 때면 관세가 어떻게 바뀔지 몰라 공급 확대에 소극적

●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검토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외적인 불가항력 요인 앞에서 선사들의 이해관계는 일치하고 있음

● 공급경쟁에 욕심내지 않고 6월에도 기본운임 인상(GRI)을 준비 중. 해운업계는 ‘이른 성수기’란 표현으로 화주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양상

● 결국 공급자 우위 속에 컨테이너 운임시황은 단기 과열될 전망. HMM 주가 역시 오버슈팅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SCFI가 10% 급등했습니다. 미서안과 미동안 운임이 각각 32%, 22% 폭등하며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다음주에도 미주 중심의 운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중 관세 유예 합의로 다시 화주들은 급해졌습니다. 반면 선사들이 이미 미주 서비스를 크게 줄여놓은 상황이라 당분간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안전을 명분으로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미루는 것처럼 이번에도 미중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선복량 확대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대신 6월 GRI에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화주들에게 해운 운임보다 무서운 게 관세라 인상은 통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SCFI 1,479p (+10.0%)
미서안 3,091 (+31.7%)
미동안 4,069 (+22.0%)
유럽 1,154 (-0.6%)
지중해 2,082 (-0.3%)
CCFI 1,105p (-0.1%)

https://www.news1.kr/industry/auto-industry/5785535
미중 관세 합의 후 교역 회복세… 컨테이너 예약 급증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도 이번 주 들어 미중 간 화물 예약이 전주 대비 50% 늘었다고 밝혔다. … 옌톈항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타임스에 "미중 합의 이후 해운사들로부터 급히 선박 일정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급증한 화물 물동량을 처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5_0003177313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5월 1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63.7/bbl (-3.5%) / WTI $61.6/bbl (-2.4%)
● BDI 1,305p (+38p) / BCI 1,771p (+123p) / BDRYFF 1,453p (+20p)


▶ 산업은행, 한진칼 주식 안 판다
HMM 부산 이전·한진칼 지분 논란에… ‘큰손’ 산업은행에 주목
https://alie.kr/6ih2ylT
https://alie.kr/CLzIMvI

▶ 한진칼, 자사주 44만주 사내기금 출연…조원태 측 지분 20.66%로↑
https://alie.kr/YeWe6y

▶ 한신평, 대한항공 신용등급 A-에서 A로 상향
https://alie.kr/9MQPgMC

▶ 대한항공, 亞 최대시설 속속 보유한다…글로벌 도약 '착착'
https://alie.kr/6ih2y7l

▶ 아시아나항공, 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20일부터 예약
https://alie.kr/1n3pVHd

▶ 현대글로비스, 비계열사 영업 확대…'특수화물' 정조준
https://alie.kr/3NIeKdH

▶ 민주당 “HMM 외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도 부산 이전 추진”
https://alie.kr/GP2iv0V

▶ 亞 - 북미 수출항로, 4월 ‘컨’ 운송량 10% 증가...베트남발 50% 급증
https://alie.kr/3YDPJSF

▶ 美 “관세 휴전때 中물량 확보”…中 “주문 쏟아져 다음달 말에나 선적”
https://alie.kr/6tbnwwl
[한투증권 최고운] 대한해운 1Q25 실적 업데이트

대한해운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이제 분양사업에서 이익 기여는 거의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기타 사업들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해운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BDI가 크게 하락했고 VLCC 선박들을 매각했음에도 전용선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해운사업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p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법정관리 이후 처음으로 부채비율이 10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1분기 이자비용이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면서 순이익으로는 서프라이즈였습니다.

-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벌크 323억원 (+51% YoY, OPM 22%) / LNG 238억원 (-38%, OPM 28%) / 탱커 94억원 (-10%, OPM 50%)

IR 자료: https://alie.kr/A45ROuC
<대한해운 1Q25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3,305억원 (-36% YoY)
영업이익 639억원 (-50% YoY)
당기순이익 674억원(-16% YoY)

영업이익 컨센서스(627억원) 대비 2% 상회
[한투증권 최고운] 아시아나항공 1Q25 업데이트

별도 영업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33억원 개선되었지만, 감가상각비가 매각예정자산의 감가상각 중단으로 678억원 축소되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운임이 각각 11%, 4% 하락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다만 공정위의 행태적 조치 영향은 2분기부터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은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1분기까지는 금융비용이 거의 줄지 않았지만(별도 879억원 vs. 1Q24 906억원), 1분기 중으로 정책자금을 모두 상환한 만큼 2분기부터는 이자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 매출액 2조 744억원 (+3% YoY) / 영업이익 554억원 (-11%) / 당기순이익 1,255억원(흑자전환)

-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7,430억원 (+7% YoY) / 영업손실 79억원 (적자지속)

- 국제선 여객: 매출 +5% YoY / ASK +8% / RPK +9% / L/F +1%p / 운임 -4%
*노선별 매출: 미주 -4% / 유럽 +13% / 일본 +9% / 중국 +51% / 동남아 +0.1%

- 국내선 여객: 매출 -21% YoY / ASK -16% / RPK -11% / L/F +5%p / 운임 -11%

- 화물: 매출 + 5% YoY / AFTK +3% / FTK -0.3% / L/F -2%p / 운임 +5%

- 영업비용 +5% YoY / 유류비 +3% / 인건비 +14% / 공항관련비 +23% / 감가상각비 -26%

- 연결 부채비율 1,054% (-187%p QoQ)

IR 자료: https://alie.kr/1GJYEBH
한진칼에 이어 HMM도 이렇게 가는걸까요..

진짜 이 이유로 오늘 오르면 내일 SCFI가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5497
호반건설의 지분 추가매입 소식 이후 한진칼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찍을 기세입니다. 그동안 ‘경영권 분쟁’ 기대감이 과장되게 주가를 움직인 적은 많았지만, 이제는 더 나아가 정치테마주 영역까지 넘어간 모습입니다. 아무리 비현실적인 지분경쟁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지금 한진칼 시총이 대한항공을 역전한 것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한진그룹의 지배구조가 취약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호반건설 합산 지분율은 사실 오너일가보다 높습니다. KCGI 경영권 분쟁까지 겪은 오너일가가 이러한 리스크를 모를 리 없어, 우호지분 확보에 특히 신경써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한진그룹의 정재계/외교 네트워크 역량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실적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시아나 인수라는 중요 과제도 해결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델타항공이 한진그룹에게 등을 돌릴 이유는 없습니다.
어제 5/13 HMM의 마지막 전환사채 물량이 상장되고 미중 관세유예 기대감으로 이번주 주가가 12% 상승한 덕분에, 이제 시총이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18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산은과 해진공 지분이 72%라서 거래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최근 해운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그 이상으로 극단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더해져 HMM 주가는 단기 왜곡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올해 2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방침이라 주가 하단은 막혀있어, 업사이드 리스크가 피곤할 정도로 큰 종목입니다.

어제 전환사채 이슈가 공식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언제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입규모를 감안하면 서두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오늘 분기보고서 공시와 함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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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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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популярдуу жазуулары

14.05.202523:45
한진칼에 이어 HMM도 이렇게 가는걸까요..

진짜 이 이유로 오늘 오르면 내일 SCFI가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5497
13.05.202510:59
<cj대한통운>

● 1분기 실적 코멘트
- 내수소비 침체, 글로벌 교역 악화되는 부정적인 환경 속에서도 기술역량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신규수주를 지속 확대
-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비용부담이 있었으나,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실적 성장 가능하도록 택배/3자물류 시장 판도 변화를 주도해갈 것
- (택배) 1분기 수익성은 매일오네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한 비용 영향으로 하락. 다만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새벽/당일배송을 빠르게 확대하며, 매일오네를 비롯해 차별화 서비스에 대한 시장 수요와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확인했음. 휴일배송 규모는 시행 초기 대비 40% 이상 증가. 풀필먼트 물동량도 23% 증가. 택배 영업 레버리지와 차별화 서비스에 대한 시장수요 확실해서 대선 이후 내수경기 부양책 나오면 수혜 기대하고 있음
- (CL) 계약물류 사업도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하락. 신규 수주물량들의 초기 운영 안정화 원가 반영 때문. 지속적인 수주 확대로 W&D 매출은 18% 증가했고, P&D 역시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운반 효과로 14% 급증
- (글로벌) 매출액은 포워딩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도 및 CBE를 중심으로 성장. 미국 사업에서는 콜드체인 거점 구축에 따른 고정비 증가 영향으로 수익성은 하락. 2025년 3분기 가동하는 사우디 GDC 중심으로 성장성 높은 중동 권역 이커머스 시장 진입 본격화될 전망. 2026년에는 인천항 아암물류단지 투자 완료되고, 미국 동부지역 거점 확충해 미국 내 커버리지 확대에도 속도낼 것

<q&a>
Q1. 택배 물동량 감소 및 점유율 하락 → 하반기 점유율 정상화 가능할 듯

4월 판가인상을 앞두고 3월 신규수주 영업을 일시적으로 하지 못했던 영향이 1분기 점유율 하락으로 나타남. CJ대한통운 무신사, 지그재그 등 주요 패션 플랫폼 물동량을 많이 담당하는데, 1분기 의류처럼 경기민감 품목들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던 점도 점유율에 영향을 줌. 2분기에는 판가조정 작업 마무리하고 신규수주를 다시 확대할 방침. 4월부터 중소셀러 중심으로 매일오네 서비스에 대한 고객경험을 증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음. 이러한 물량 효과들이 6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Q2. 매일오네 현황 → 비용 더 쓰는 보람이 있는
1분기 주 7일 배송 시행에 따른 원가율 상승 영향은 1.4% 수준으로 추산. 2분기 판가인상 2% 정도로 예상되어 비용부담을 일부 상쇄할 것. 2분기 고객경험 증진 프로모션들을 모두 감안해 원가율 상승영향은 1%대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음
매일오네처럼 빠르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은 굉장히 좋음. 주말배송 규모는 5월 현재 80만건 수준으로 시행 초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

Q3. 새벽배송 → 하반기면 커버 범위가 쿠팡과 맞먹을 듯
1분기 새벽배송 커버리지는 50% 수준으로 주요 경쟁사를 6개월만에 따라잡았음. 신세계/이마트와의 협력과 기구축된 택배/CL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른 서비스 확대가 가능. 원가 효율화 가능해 특별히 추가되는 비용부담은 제한적. 하반기면 새벽배송 커버리지가 70%까지 넓어지며 사실상 소비시장 전체를 확보하게 될 것.

Q4. CL 수익성 하락 → 일시적 비용반영 영향. 2분기 반등 예상
매일오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마찬가지로 초기 비용증가가 있었고, W&D에서 대형고객사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초기 원가부담이 1분기에 집중적으로 반영되었음. 참고로 1분기 신규수주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두 배 가까이 급증. 보통 대형고객 신규 수주 초기 단계에서는 비용들이 더 많이 반영되는데 작년말 수주한 계약드이 1분기에 많이 몰렸음. 수익성은 2분기 반등해서 3분기면 완전히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

Q5. 신세계 그룹 협력 → 지속 확대
온/오프라인 모든 영역에서 택배와 CL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이마트 오프라인이 좋아지면 CL, 온라인이 좋아지면 택배 실적이 더 늘어나는 관계. 현재 G마켓 택배물량 비중은 2%, 신세계 그룹 CL 매출기여도는 5% 수준

Q6. 건설 적자전환 → 타이밍이 안 좋았음
기본적으로 건설 수익구조 문제없음. 2분기 수익성 바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 작년말에 수주 프로젝트들이 많이 종료되면서 1분기에 프로젝트 초기 물량들이 많았음. 보통 공정률 매출인식이 초기일수록 적기 때문. 현재 양질의 수주를 많이 쌓아놓고 있어 향후 이익 턴어라운드에 문제없을 것
16.05.202512:22
SCFI가 10% 급등했습니다. 미서안과 미동안 운임이 각각 32%, 22% 폭등하며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다음주에도 미주 중심의 운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중 관세 유예 합의로 다시 화주들은 급해졌습니다. 반면 선사들이 이미 미주 서비스를 크게 줄여놓은 상황이라 당분간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안전을 명분으로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미루는 것처럼 이번에도 미중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선복량 확대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대신 6월 GRI에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화주들에게 해운 운임보다 무서운 게 관세라 인상은 통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SCFI 1,479p (+10.0%)
미서안 3,091 (+31.7%)
미동안 4,069 (+22.0%)
유럽 1,154 (-0.6%)
지중해 2,082 (-0.3%)
CCFI 1,105p (-0.1%)

https://www.news1.kr/industry/auto-industry/5785535
13.05.202523:48
어제 5/13 HMM의 마지막 전환사채 물량이 상장되고 미중 관세유예 기대감으로 이번주 주가가 12% 상승한 덕분에, 이제 시총이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18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산은과 해진공 지분이 72%라서 거래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최근 해운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그 이상으로 극단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더해져 HMM 주가는 단기 왜곡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올해 2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방침이라 주가 하단은 막혀있어, 업사이드 리스크가 피곤할 정도로 큰 종목입니다.

어제 전환사채 이슈가 공식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언제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입규모를 감안하면 서두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오늘 분기보고서 공시와 함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1.05.202511:34
SCFI가 아주 소폭이지만 4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관세인상으로 중국~미국 물동량이 급감하고 있는데, 미서안 운임은 3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선사들이 팬데믹 락다운과 홍해 사태 등 직전 물류대란의 경험을 살려 지금의 혼란을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미국이 후티 반군과 휴전 합의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지만 해운업계는 당분간 수에즈 운하로 돌아갈 마음이 없습니다. 중동 내 분쟁양상이 한두 번의 합의로 모두 해소될 만큼 간단하지 않고, 선사들 입장에서 서두를 필요도 없습니다. ‘안전’은 ‘친환경’보다 더 확실한 운임 인상 명분입니다.

이미 미국발 관세분쟁과 USTR 입항수수료 규제로 인해 선박 스케쥴을 조정해야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수에즈 운하 통행을 결정해도 유럽 노선이 정상화되려면 연말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물동량과 선복량 데이터만 보면 컨테이너 해운은 공급과잉이 분명한데, 이렇게 물류 루트를 바꾸고 기항지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큰 병목이 생기면서 운임은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교역량 감소를 방어하는게 지속가능하진 않지만, 만약 반대로 미중 협상이 잘 풀려서 이연 수요가 단기 몰릴 경우에 HMM은 또 한 번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SCFI 1,345p (+0.3%)
미서안 2,347 (+3.3%)
미동안 3,335 (+1.6%)
유럽 1,161 (-3.3%)
지중해 2,089 (0%)
CCFI 1,106p (-1.3%)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778238
12.05.202522:46
기싸움은 항공시장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반이 한진칼 지분을 어떻게 하려나 의구심이 많았는데 오히려 추가 매입했습니다.

여러 기사 상으로 조원태 회장 측과 지분율 차이를 언급하는데, 백기사가 너무 많아서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상 정부를 몰래 설득한 게 아니라면 경영권 분쟁은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판단됩니다.

대신 한진그룹이 LS를 도와서 호반을 견제했던 것에 대한 대응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3590?sid=101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5121650142240108147
14.05.202501:35
호반건설의 지분 추가매입 소식 이후 한진칼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찍을 기세입니다. 그동안 ‘경영권 분쟁’ 기대감이 과장되게 주가를 움직인 적은 많았지만, 이제는 더 나아가 정치테마주 영역까지 넘어간 모습입니다. 아무리 비현실적인 지분경쟁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지금 한진칼 시총이 대한항공을 역전한 것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한진그룹의 지배구조가 취약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호반건설 합산 지분율은 사실 오너일가보다 높습니다. KCGI 경영권 분쟁까지 겪은 오너일가가 이러한 리스크를 모를 리 없어, 우호지분 확보에 특히 신경써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한진그룹의 정재계/외교 네트워크 역량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실적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시아나 인수라는 중요 과제도 해결한 상황에서 산업은행과 델타항공이 한진그룹에게 등을 돌릴 이유는 없습니다.
15.05.202507:30
[한투증권 최고운] 아시아나항공 1Q25 업데이트

별도 영업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33억원 개선되었지만, 감가상각비가 매각예정자산의 감가상각 중단으로 678억원 축소되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운임이 각각 11%, 4% 하락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다만 공정위의 행태적 조치 영향은 2분기부터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은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1분기까지는 금융비용이 거의 줄지 않았지만(별도 879억원 vs. 1Q24 906억원), 1분기 중으로 정책자금을 모두 상환한 만큼 2분기부터는 이자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 매출액 2조 744억원 (+3% YoY) / 영업이익 554억원 (-11%) / 당기순이익 1,255억원(흑자전환)

-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7,430억원 (+7% YoY) / 영업손실 79억원 (적자지속)

- 국제선 여객: 매출 +5% YoY / ASK +8% / RPK +9% / L/F +1%p / 운임 -4%
*노선별 매출: 미주 -4% / 유럽 +13% / 일본 +9% / 중국 +51% / 동남아 +0.1%

- 국내선 여객: 매출 -21% YoY / ASK -16% / RPK -11% / L/F +5%p / 운임 -11%

- 화물: 매출 + 5% YoY / AFTK +3% / FTK -0.3% / L/F -2%p / 운임 +5%

- 영업비용 +5% YoY / 유류비 +3% / 인건비 +14% / 공항관련비 +23% / 감가상각비 -26%

- 연결 부채비율 1,054% (-187%p QoQ)

IR 자료: https://alie.kr/1GJYEBH
07.05.202506:10
오늘 항공주 주가가 크게 반등했습니다. 환율 민감도가 더 높은 이미지이면서 본업 실적도 가장 양호한 대한항공은 8%가량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항공업종은 내수소비 부진과 관세인상 불확실성 등 대내외적으로 악재들이 부각되면서 펀더멘털 대비 크게 저평가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2025F PER은 5~6배에 불과합니다.

항공사 원가구조에서 외화로 지불하는 비중은 유류비를 포함해 절반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원화강세는 해외여행 소비심리에도 긍정적입니다. 여기에 연초 기준 달러순부채 규모는 대한항공 35억달러, 진에어 2.3억달러, 제주항공 3억달러에 달합니다.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시 순이익이 순서대로 350억원, 23억원, 30억원이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환율과 유가의 동반하락은 실적부담을 덜어주는 호재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만 항공사 주가가 이러한 대외변수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크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처럼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지만, 1분기 실적부진과 2분기 비수기 계절성을 감안하면 추세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에 아직 이르다고 판단됩니다. LCC는 아직 사고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FSC는 공정위 운임규제와 합병 초기 비용 불확실성이 남아있습니다. 3분기 여름 성수기 전에 항공업황이 정상화될 수 있는지 먼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3.05.202511:05
[한투증권 최고운] 4월 항공 실적 업데이트

4월 항공시장은 해외여행 비수기로 3월과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특히 LCC와 FSC 간의 차별화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올해 국적 LCC들의 점유율은 30%대 초반에서 정체될 전망입니다. 상반기 급변한 환경에 LCC들이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더욱 낮춰야 합니다.

반대로 대한항공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은 비용 이슈로 기대에 못 미쳤지만, 장기적으로는 국적 LCC와 중국 FSC 등 경쟁사 대비 우위를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가도 빠진 덕분에 여름 성수기 이익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4월 항공 수송실적 요약(YoY)>

▶ 국제선 여객 +6% (-3% MoM) / 국내선 여객 -8%
- 2019년 대비: 국제선 99% / 국내선 89%
- 국제선 운항편당 여객수 192명 (+0.3명 YoY, +8명 vs. 2019년)

▶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 FSC +11% / LCC +0.2% / 외항사 +8%
- 국제선 여객 점유율: FSC 34% / LCC 33% (-2%p YoY) / 외항사 33%
- FSC: 대한항공 +13% / 아시아나 +9%
- LCC: 제주항공 -21% / 진에어 +17% / 티웨이 +6% / 에어부산 -16% / 에어프레미아 +10%
- 2019년 대비: 대한항공 94% / 아시아나 83% / 제주항공 84% / 진에어 130% / 티웨이 129% / 외항사 100%

▶ 지역별 국제선 여객
- 일본 +10% / 동남아 -6% / 중국 +26% / 미국 +7% / 유럽 +3%
- 2019년 대비: 일본 121% / 동남아 91% / 중국 90% / 미국 124% / 유럽 79%

▶ 항공사별 국내선 여객
- FSC: 대한항공 -6% / 아시아나 -12%
- LCC: 제주항공 -8% / 진에어 -9% / 티웨이 +11% / 에어부산 -40%

▶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1% (-6% MoM)
- 대한항공 -2% / 아시아나 +2%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4xfDsf
18.05.202522:38
[한투증권 최고운] SCFI 반등의 시작

● 지난주 SCFI는 10% 상승. 미서안과 미동안 운임이 각각 32%, 22% 급등하며 미중 관세유예 영향이 바로 나타나고 있음

● 관세인상 유예는 일시적. 미국과 중국이 언제 다시 마음을 바꿀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 오히려 화주들을 더 급해지게 만들고 있음

● 그동안 미뤄왔던 이연수요 및 재고비축 움직임에 비해 선사들은 이미 미주 서비스 선복량을 크게 축소했기 때문에 당분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움

● 다른 항로로 재배치했던 선박들을 미주로 되돌리려면 2개월 이상 걸릴텐데, 그 때면 관세가 어떻게 바뀔지 몰라 공급 확대에 소극적

●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를 검토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외적인 불가항력 요인 앞에서 선사들의 이해관계는 일치하고 있음

● 공급경쟁에 욕심내지 않고 6월에도 기본운임 인상(GRI)을 준비 중. 해운업계는 ‘이른 성수기’란 표현으로 화주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양상

● 결국 공급자 우위 속에 컨테이너 운임시황은 단기 과열될 전망. HMM 주가 역시 오버슈팅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13.05.202506:12
[한투증권 최고운] CJ대한통운 1Q25 실적 업데이트

CJ대한통운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우려대로 부진했습니다. 택배 감익은 예상했던 수준이었는데, 비택배 부문도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빠진 탓에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6% 하회했습니다.

택배 영업이익은 내수소비 침체와 주7일 배송 초기 비용증가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했습니다. 택배 물동량이 7%나 급감해 시장점유율도 2%p 하락했습니다. 2분기에도 물동량 회복은 완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4월 판가 인상(+2%)으로 주7일 배송 비용(+1%대 중반 예상)을 만회하는 만큼 1분기 대비 수익성은 확실히 개선될 것입니다.

한편 그동안 꾸준히 좋았던 CL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는데 (참고로 지난 3년간 일회성 성과급이 반영되었던 1개 분기 제외하고 모두 증익), 수주가 오히려 너무 좋았다보니 (W&D 신규수주 1Q24 863억원 → 1Q25 1,619억원) 일시적으로 비용과 매출 인식 간 엇박자가 난 모습입니다. 건설도 소폭 적자전환했지만 안정적인 수익구조 상 마찬가지로 일시적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한편으로 내수 침체로 1분기 실적이 안 좋다보니 비용 반영도 공격적으로 한 게 아닐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결론적으로 CJ대한통운의 3자물류 경쟁력 강화 추세에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1분기 실적이 바닥이라는 점은 분명하고, 결국 관건은 회복 속도입니다. 마진 정상화 시점은 하반기로 예상하는데, 만약 대선과 맞물려 내수경기 부양책이 구체화되면 2분기는 건너뛰고 주가가 하반기 개선 기대감을 선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매출 3.0조원 (+2% YoY, -5% QoQ), 영업이익 854억원 (-22% YoY, -45% QoQ)

- 부문별 영업이익: 택배 343억원 (-36% YoY, OPM 3.9%) / CL 397억원 (-4%, OPM 4.9%) / 글로벌 116억원 (0%, OPM 1.0%) / 건설 -2억원 (적자전환)

- 택배: 물량 -6.9% YoY / 운임 -0.7% / 풀필먼트 +23% / 당일배송 +99%


IR 자료: https://alie.kr/90asfT0
18.05.202522:54
06.05.202522:52
연휴 사이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습니다. 이대로 1,300원대에서 하향 안정화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유가 역시 60달러가 깨지고 하락한 상황이라 항공주들의 부담은 크게 줄었습니다.

단기적으로 항공사들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입니다.

다만 1분기 부진과 2분기 비수기 계절성을 감안하면 주가가 추세적으로 반등하긴 이르다고 판단됩니다. 당장 다음주 LCC 3사 실적발표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8.05.202522:53
[한투증권 최고운] 항공: 호황이 끝나고 남긴 숙제들

1분기 항공사들의 실적은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내수소비 침체와 여객기 사고 여파로 LCC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항공시장 내 비용 인플레이션도 상당히 컸습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적자전환했고, 대한항공은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0% 이상 하회했습니다.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에 여전히 시황 불확실성도 높아 유가하락 수혜가 본격화되려면 여름 성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이 항공시장 내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대내외 악재들이 피크를 지난 만큼 주가가 바닥이라 판단되지만, 이제는 연결 자회사인 LCC와 아시아나 실적 둔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인 만큼 재평가 속도는 완만할 전망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FsSK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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