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202522:38
[FI Weekly] FOMC 프리뷰: 인하 조건 미충족
▶ 5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전망 유지
▶ 인하 조건 첫 번째, 순효과
▶ 인하 조건 두 번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 관전포인트, 모호한 연준이 얼마나 명확해질 것인가
연준이 제시한 기준금리 인하의 두 가지 조건에 지금 상황은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 연준은 섣부르게 예상하고 빨리 가다가 크게 후회 하느니, 차라리 조금 늦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움직일 것임을 줄기차게 강조
▶ 5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전망 유지
▶ 인하 조건 첫 번째, 순효과
▶ 인하 조건 두 번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 관전포인트, 모호한 연준이 얼마나 명확해질 것인가
연준이 제시한 기준금리 인하의 두 가지 조건에 지금 상황은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 연준은 섣부르게 예상하고 빨리 가다가 크게 후회 하느니, 차라리 조금 늦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움직일 것임을 줄기차게 강조
06.05.202505:4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다만, 연속해서 빠르게 일단 인하할 것인지,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할 것인지 중에서는 후자가 적절. 외부 변수가 너무 어지러우니 지켜보면서 인하하겠다는 의미
2. 5월 성장률을 얼마로 전망하느냐에 따라서 인하 횟수는 바뀔 것. 전반적으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기존 예상보다 더 낮출 이유는 많은 상황
3. 얼마나, 어디까지, 언제 인하할 것인지는 5월 전망치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4. Big Cut 인하 여부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지만 과거 큰 폭의 인상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기 때문
5. 지금 시점에서 1% 이하 성장을 단정할 수는 없음. 4월 지표, 적어도 다음 주 정도까지 데이터를 보아야 판단이 가능
6. 재정(추경)은 거의 해결되는 것 같지만 국내 정치 상황이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7. 토지거래허가제 문제 등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에 4~5월 가계부채가 증가했다가 6월 다시 감소할 것으로 보지만 생각대로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
8. 이자율을 낮췄을 때 실물 경기를 부양하는 데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돈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함
9.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는 지속될 필요. 이에 대한 새 정부의 스탠스가 달라지지는 어려울 것. 어느 정부가 되었든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
10.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적절. 과거 장기 저성장을 우려했을 때 금리를 계속 낮췄고, 결과적으로 자산 버블이 나타난 바 있음. 이런 일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
11.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그것을 전부 다 추경으로 메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 장기적으로 올해 추경을 공격적으로 편상하면 당장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이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도 고민해야 함
12. 환자가 당장 죽을 것 같으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지만, 힘들어한다고 내일 생각하지 않고 오늘 당장 스테로이드를 투임해서는 안됨. 지금 우리 경제는 당장 죽는 상황이 아님
13. WGBI는 기존 편입 일정(2026년 4월)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그러나 대선 이후 상황을 점검해볼 필요.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이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는 상황. 성급하게 한국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음
14. 한국을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은 정치하고 밀접한 관계
1.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다만, 연속해서 빠르게 일단 인하할 것인지,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할 것인지 중에서는 후자가 적절. 외부 변수가 너무 어지러우니 지켜보면서 인하하겠다는 의미
2. 5월 성장률을 얼마로 전망하느냐에 따라서 인하 횟수는 바뀔 것. 전반적으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기존 예상보다 더 낮출 이유는 많은 상황
3. 얼마나, 어디까지, 언제 인하할 것인지는 5월 전망치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4. Big Cut 인하 여부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지만 과거 큰 폭의 인상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기 때문
5. 지금 시점에서 1% 이하 성장을 단정할 수는 없음. 4월 지표, 적어도 다음 주 정도까지 데이터를 보아야 판단이 가능
6. 재정(추경)은 거의 해결되는 것 같지만 국내 정치 상황이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7. 토지거래허가제 문제 등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에 4~5월 가계부채가 증가했다가 6월 다시 감소할 것으로 보지만 생각대로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
8. 이자율을 낮췄을 때 실물 경기를 부양하는 데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돈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함
9.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는 지속될 필요. 이에 대한 새 정부의 스탠스가 달라지지는 어려울 것. 어느 정부가 되었든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
10.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적절. 과거 장기 저성장을 우려했을 때 금리를 계속 낮췄고, 결과적으로 자산 버블이 나타난 바 있음. 이런 일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
11.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그것을 전부 다 추경으로 메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 장기적으로 올해 추경을 공격적으로 편상하면 당장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이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도 고민해야 함
12. 환자가 당장 죽을 것 같으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지만, 힘들어한다고 내일 생각하지 않고 오늘 당장 스테로이드를 투임해서는 안됨. 지금 우리 경제는 당장 죽는 상황이 아님
13. WGBI는 기존 편입 일정(2026년 4월)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그러나 대선 이후 상황을 점검해볼 필요.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이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는 상황. 성급하게 한국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음
14. 한국을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은 정치하고 밀접한 관계
01.05.202507:45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은 한 대행이 면직되는 2일 0시를 기준으로 의전서열 차기 순번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돌아가게 된다"
직접 -> 간접 -> 재간접 -> 간접 -> 재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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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2764?cds=news_edit
직접 -> 간접 -> 재간접 -> 간접 -> 재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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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2764?cds=news_edit
29.04.202523:53
■ 트럼프 대통령
1. 연준은 일을 잘 못함. 의장도 마찬가지(federal reserve 'person' is not doing a good job)
2. 내가 연준의장보다 식견이 더 깊을 듯. 그러나 연준이나 의장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님
1. 연준은 일을 잘 못함. 의장도 마찬가지(federal reserve 'person' is not doing a good job)
2. 내가 연준의장보다 식견이 더 깊을 듯. 그러나 연준이나 의장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님
24.04.202523:08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경제 상황이 전망에 부합한다면 기준금리 인상할 것
2. 기조적 물가가 2%를 향해간다는 전망에 부합한다면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해 나갈 것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아직까지는 해고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지는 않았음. 그러나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들의 해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이는 우려 요인
2. 일부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이어진다면 진지하게 인원 감축을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
3. 워싱턴(정계) 발언과 그 발언들의 빈도가 늘어날 수록 정책 당국자들의 정책 운영 난이도는 높아짐
1. 경제 상황이 전망에 부합한다면 기준금리 인상할 것
2. 기조적 물가가 2%를 향해간다는 전망에 부합한다면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해 나갈 것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아직까지는 해고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지는 않았음. 그러나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들의 해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이는 우려 요인
2. 일부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이어진다면 진지하게 인원 감축을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
3. 워싱턴(정계) 발언과 그 발언들의 빈도가 늘어날 수록 정책 당국자들의 정책 운영 난이도는 높아짐
24.04.202521:58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불확실성은 실제(reallly weighing)로 기업들의 투자와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기업들은 투자를 멈추고(pausing) 있는 상황
2. 아직 무역정책과 불확실성이 전체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음
3. 앞으로의 전망에 있어 기본 시나리오를 상정하지 못했음
4. 연준은 신중해야 함. 5월에 특별한 움직임을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 다만, 필요할 경우 기민하게 대응할 것
5. 실물지표는 여전히 긍정적. 심리지표가 문제
6. 만약 경제 데이터들이 불확실성을 해소(if the data is clear about economy's state)시켜준다면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
7. 주식, 채권, 달러 동반 약세는 모니터링 요인
8. 연준 의장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는 데이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비둘기파, 당연직)
1. 개인적으로 해고 증가와 실업률 상승이 나타나도 놀라지 않을 것
2. 재정적자를 관리해야 함. 재정을 논함에 있어 관세가 논의대상에서 제외될 이유는 없음
3. 낮은 관세율은 그만큼 완만한 영향을 미칠 전망
4.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it is not likely that) 7월 즈음 관세의 영향을 확인할 수도 있음
5. 관세비용을 상쇄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근로자 감축. 그러나 실제로 해고율이 상승하더라도 가격은 올라갈 것
6. 하반기 관세 관련 불확실성은 낮아질 것
7. 실업률의 레벨이 아니라 상승 속도가 중요. 관세는 실업률 상승 속도를 빨라지게 할 수 있음
8. 관세는 분명한 물가 자극 요인들 중 하나. 그러나 관세로 인한 수요 둔화가 물가 압력을 낮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
9. 관세가 물가를 상승시키더라도 일시적 충격인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
10. 기준금리는 실업률 상승 때문에 인하될 수도 있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관세는 성장에 부정적. 그러나 영국 경제는 침체에 근접한 상황이 아님(not close to a recession)
2. 영국에서 나타나는 관세 관련 환율 충격은 제한적
3. 최근 GDP 데이터는 긍정적. PMI 부진은 기업들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반영
4. Gilt채 매각 계획은 수정하지 않을 것
5. 외환(달러)보유고 손실 우려는 과도
6. 디레버리징이 광범위한 부문에서 일어나고 있음
7. 울퉁불퉁한 물가 경로가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로 이어질지가 중요
1. 불확실성은 실제(reallly weighing)로 기업들의 투자와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기업들은 투자를 멈추고(pausing) 있는 상황
2. 아직 무역정책과 불확실성이 전체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음
3. 앞으로의 전망에 있어 기본 시나리오를 상정하지 못했음
4. 연준은 신중해야 함. 5월에 특별한 움직임을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 다만, 필요할 경우 기민하게 대응할 것
5. 실물지표는 여전히 긍정적. 심리지표가 문제
6. 만약 경제 데이터들이 불확실성을 해소(if the data is clear about economy's state)시켜준다면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
7. 주식, 채권, 달러 동반 약세는 모니터링 요인
8. 연준 의장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는 데이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비둘기파, 당연직)
1. 개인적으로 해고 증가와 실업률 상승이 나타나도 놀라지 않을 것
2. 재정적자를 관리해야 함. 재정을 논함에 있어 관세가 논의대상에서 제외될 이유는 없음
3. 낮은 관세율은 그만큼 완만한 영향을 미칠 전망
4.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it is not likely that) 7월 즈음 관세의 영향을 확인할 수도 있음
5. 관세비용을 상쇄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근로자 감축. 그러나 실제로 해고율이 상승하더라도 가격은 올라갈 것
6. 하반기 관세 관련 불확실성은 낮아질 것
7. 실업률의 레벨이 아니라 상승 속도가 중요. 관세는 실업률 상승 속도를 빨라지게 할 수 있음
8. 관세는 분명한 물가 자극 요인들 중 하나. 그러나 관세로 인한 수요 둔화가 물가 압력을 낮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
9. 관세가 물가를 상승시키더라도 일시적 충격인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
10. 기준금리는 실업률 상승 때문에 인하될 수도 있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관세는 성장에 부정적. 그러나 영국 경제는 침체에 근접한 상황이 아님(not close to a recession)
2. 영국에서 나타나는 관세 관련 환율 충격은 제한적
3. 최근 GDP 데이터는 긍정적. PMI 부진은 기업들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반영
4. Gilt채 매각 계획은 수정하지 않을 것
5. 외환(달러)보유고 손실 우려는 과도
6. 디레버리징이 광범위한 부문에서 일어나고 있음
7. 울퉁불퉁한 물가 경로가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로 이어질지가 중요
06.05.202514:21
너무하시네..ㅠ
05.05.202514:17
자료 마무리 전까지만 shut it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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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8kPOnySsE?si=mgUvGA1JCRamm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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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8kPOnySsE?si=mgUvGA1JCRammEtg
01.05.202502:19
국민의힘·민주, 13.8조원 추경안 합의
기존 정부안 대비 1.6조원 증액
기존 정부안 대비 1.6조원 증액
27.04.202508:4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미국의 관세조치를 2월까지는 낙관적으로 보았으나 4월 실제 정책이 발표된 뒤 예상보다 훨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컸음. 이런 여파가 계속 커질지 작아질지 불확실한 상태
2. 1분기 역성장을 기록한다면 -0.1% 정도로 예상했었음. 그러나 실제 수치는 훨씬 좋지 않았음. 1분기 성장 부진은 기계적으로 연간 성장률을 낮추게 될 것
3. 관세는 앞으로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불확실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충격의 정도를 지금은 예상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재정으로 어느정도 성장을 만회할 수 있을 지도 모름
4. 금리는 물가가 많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하 트렌드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음.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기준금리를 낮출지, 얼마나 빠르게 낮출지는 금융시장과 경제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
5.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속도만 조정하고 있을 뿐 앞으로 안 낮추겠다고 한 적도 없으며, 이미 세 번 인하되었음.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빠르게 갈 수는 없음
6.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재정에 관한 이야기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 재정은 받아들이고 그것에 의해 우리가 통화정책을 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것
1. 미국의 관세조치를 2월까지는 낙관적으로 보았으나 4월 실제 정책이 발표된 뒤 예상보다 훨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컸음. 이런 여파가 계속 커질지 작아질지 불확실한 상태
2. 1분기 역성장을 기록한다면 -0.1% 정도로 예상했었음. 그러나 실제 수치는 훨씬 좋지 않았음. 1분기 성장 부진은 기계적으로 연간 성장률을 낮추게 될 것
3. 관세는 앞으로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불확실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충격의 정도를 지금은 예상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재정으로 어느정도 성장을 만회할 수 있을 지도 모름
4. 금리는 물가가 많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하 트렌드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음.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기준금리를 낮출지, 얼마나 빠르게 낮출지는 금융시장과 경제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
5.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속도만 조정하고 있을 뿐 앞으로 안 낮추겠다고 한 적도 없으며, 이미 세 번 인하되었음.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빠르게 갈 수는 없음
6. 정치적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재정에 관한 이야기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 재정은 받아들이고 그것에 의해 우리가 통화정책을 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것
24.04.202523:01
뜯어보는 리포트에 외국 공식기관(중앙은행 등)이 연준한테 맡겨놓은 자산 현황을 추가했습니다. 이게 어느날 크게 감소 -> 달러 신뢰도 문제로 볼 수 있겠습니다
22.04.202523:52
■ 불안한데 대안이 있는가
- 과격해진 미국을 보면서 느끼는 불안함은 크게 두 가지
- 첫 번째는 경제. 경제는 경제 대로 좋지 않을 것 같고, 물가는 물가 대로 쉽게 잡히지 않는 모양새. 보통 경기가 좋지 않으면 인플레이션도 약해져야 하는데 미국은 중(中)물가 고착화를 심각하게 고려 중. 연준조차 목표물가 달성은 확신하지만 그 시기가 지연 중이고,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함. 비록 소수이고, 가능성은 작지만 스태그플레이션 도래를 우려하는 이들도 존재
- 두 번째는 달러. 노골적으로 본인들 입맛에 맞게 달러가치를 조정하겠다고 하고있음. 통화정책 수장은 국가원수로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해임 위협과 비난에 시달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축통화인만큼 그 어떤 통화보다 인위적인 개입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대통령이 앞장서서 근간을 흔들고 있는 것. 자연스럽게 금 가격은 급등하고 달러인덱스는 100을 하회. 금/달러 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음
- 그러다 보니 달러로 발행된 미국 채권금리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 중.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것은 실제로 미국 경제와 물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짐과 동시에 달러와 미국 시장이 신뢰도까지 잃는다고 한들 대체 통화나 시장이 존재하는가임
- 여러 데이터들을 보았을 때 향후 1~2년 내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은 극히 작을 것으로 전망함
- 경기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보다 더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것이 미국과 달러를 대체할 시장이나 통화의 출현. 유로화 출범, 중국이 부상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미국과 달러는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 중
- 여전히 전세계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육박하고, 전세계 결제 비중에서는 44%를 차지. 일부 신흥국 간 위안화 결제가 증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은 3.5%에 불과하며, 외환보유고 비중은 2.2%. 심지어 전성기가 한참 지난 파운드 스털링 결제(6.5%), 외환보유고(4.7%) 비중의 절반밖에 되지 않음
- 중국은 미국이랑 비교하기 전에 해가 지다 못해 달이 떠버린 영국부터 일단 넘고 와야 함
- 미국 채권시장을 볼 때 앞으로의 펀더멘털과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것은 합리적. 그러나 경제가 1970년대로 회귀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며, 달러가 기축통화에서 내려오기에는 대체 통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무너지지 않을 미국 경제, 붕괴되지 않을 달러시스템임
- 지금의 불안함은 단기적 변동성. 오히려 금리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지금이 투자해야 할 때
- 적어도 이 텔레그램 방이 없어지기 전까지 미국채권, 달러는 대체불가능한 안전자산이고, 투자매력이 충분히 있음
- 과격해진 미국을 보면서 느끼는 불안함은 크게 두 가지
- 첫 번째는 경제. 경제는 경제 대로 좋지 않을 것 같고, 물가는 물가 대로 쉽게 잡히지 않는 모양새. 보통 경기가 좋지 않으면 인플레이션도 약해져야 하는데 미국은 중(中)물가 고착화를 심각하게 고려 중. 연준조차 목표물가 달성은 확신하지만 그 시기가 지연 중이고,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함. 비록 소수이고, 가능성은 작지만 스태그플레이션 도래를 우려하는 이들도 존재
- 두 번째는 달러. 노골적으로 본인들 입맛에 맞게 달러가치를 조정하겠다고 하고있음. 통화정책 수장은 국가원수로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해임 위협과 비난에 시달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축통화인만큼 그 어떤 통화보다 인위적인 개입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대통령이 앞장서서 근간을 흔들고 있는 것. 자연스럽게 금 가격은 급등하고 달러인덱스는 100을 하회. 금/달러 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음
- 그러다 보니 달러로 발행된 미국 채권금리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 중.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것은 실제로 미국 경제와 물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짐과 동시에 달러와 미국 시장이 신뢰도까지 잃는다고 한들 대체 통화나 시장이 존재하는가임
- 여러 데이터들을 보았을 때 향후 1~2년 내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은 극히 작을 것으로 전망함
- 경기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보다 더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것이 미국과 달러를 대체할 시장이나 통화의 출현. 유로화 출범, 중국이 부상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미국과 달러는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 중
- 여전히 전세계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육박하고, 전세계 결제 비중에서는 44%를 차지. 일부 신흥국 간 위안화 결제가 증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은 3.5%에 불과하며, 외환보유고 비중은 2.2%. 심지어 전성기가 한참 지난 파운드 스털링 결제(6.5%), 외환보유고(4.7%) 비중의 절반밖에 되지 않음
- 중국은 미국이랑 비교하기 전에 해가 지다 못해 달이 떠버린 영국부터 일단 넘고 와야 함
- 미국 채권시장을 볼 때 앞으로의 펀더멘털과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것은 합리적. 그러나 경제가 1970년대로 회귀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며, 달러가 기축통화에서 내려오기에는 대체 통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무너지지 않을 미국 경제, 붕괴되지 않을 달러시스템임
- 지금의 불안함은 단기적 변동성. 오히려 금리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지금이 투자해야 할 때
- 적어도 이 텔레그램 방이 없어지기 전까지 미국채권, 달러는 대체불가능한 안전자산이고, 투자매력이 충분히 있음


01.05.202523:16
□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
30.04.202513:00
들고 계신분들 이젠 팔지 마세요오~
26.04.202503:5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미중 간 무역협상이 되지 않으면 다른 나라들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늘어나더라도 경제적 비용은 굉장히 큼
2. 현실적으로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고 무역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움
3. 상호관세가 없어지고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되는 시나리오나, 중국을 뺀 나머지 국가들 관세가 90일 뒤에 없어지는 시나리오나 성장률 차이는 거의 없음
4. 이는 다른 나라들의 관세가 25%이건 아니건 중국에 부과되는 관세가 훨씬 높고, 이에 중국이 보복한 효과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면제 효과를 상쇄시키기 때문
1. 미중 간 무역협상이 되지 않으면 다른 나라들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늘어나더라도 경제적 비용은 굉장히 큼
2. 현실적으로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고 무역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움
3. 상호관세가 없어지고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되는 시나리오나, 중국을 뺀 나머지 국가들 관세가 90일 뒤에 없어지는 시나리오나 성장률 차이는 거의 없음
4. 이는 다른 나라들의 관세가 25%이건 아니건 중국에 부과되는 관세가 훨씬 높고, 이에 중국이 보복한 효과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면제 효과를 상쇄시키기 때문
24.04.202523:01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108
▶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RRP 증가 가능
▶ QT: MBS 위주 진행
▶ 부채: 대기성 자금 RRP로 유입
▶ 금융상황: 특이사항 부재
4월 23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억달러 감소한 6조 7,269억달러. 2주 연속 감소. 재투자 중단은 MBS 위주로 진행. 부채부문에서는 시장 변동성 확대로 RRP 잔고 증가
▶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RRP 증가 가능
▶ QT: MBS 위주 진행
▶ 부채: 대기성 자금 RRP로 유입
▶ 금융상황: 특이사항 부재
4월 23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억달러 감소한 6조 7,269억달러. 2주 연속 감소. 재투자 중단은 MBS 위주로 진행. 부채부문에서는 시장 변동성 확대로 RRP 잔고 증가


22.04.202523:52
06.05.202514:18
아 개어렵네..
01.05.202508:04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일부 취약 시그널이 나오고 있으나 일본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 유지 중. 경제는 대체로 전망 경로에 위치
2. 향후 경제와 물가 전망은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협상 결과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음
3. 물가목표 달성 시점이 어느정도 지연되는 것은 불가피. 현재 전망하는 달성 시점은 2026년 하반기 ~ 2027년 중
4. 실질 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
5. 경제와 물가가 전망 경로에 부합할 경우 일존은행은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6. 관세와 이로 인한 글로벌 성장 둔화로 인해 당장의 물가는 둔화될 것. 그러나 점진적인 속도로 반등 기대
7. 임금-물가 상승 선순환은 노동력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것
8. 물가 목표 달성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움. 유연하게 통화정책을 운영해야 함
9. 관세정책에 중요한 변화가 생길 경우, 통화정책 전망에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음
10. 본인을 포함한 위원들은 상호관세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지 않을 것으로 가정
11. 최종적인 미국 관세율은 10% 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
12. 스태그플레이션이 도래했을 때 경제와 물가 중 어떤 것을 우선시해야 할 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여려운 일
13. 추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정도에 달려있음. 미국이 90일 내로 관세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
14. 실물지표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일본 경제는 준수한 상황
15. 식품 가격이 전체 소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16. 물가목표 달성 시점의 지연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 지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7. 트럼프 정부가 관세율을 0%, 또는 낮게 결정한다면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
1. 일부 취약 시그널이 나오고 있으나 일본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 유지 중. 경제는 대체로 전망 경로에 위치
2. 향후 경제와 물가 전망은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협상 결과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음
3. 물가목표 달성 시점이 어느정도 지연되는 것은 불가피. 현재 전망하는 달성 시점은 2026년 하반기 ~ 2027년 중
4. 실질 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
5. 경제와 물가가 전망 경로에 부합할 경우 일존은행은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6. 관세와 이로 인한 글로벌 성장 둔화로 인해 당장의 물가는 둔화될 것. 그러나 점진적인 속도로 반등 기대
7. 임금-물가 상승 선순환은 노동력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것
8. 물가 목표 달성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움. 유연하게 통화정책을 운영해야 함
9. 관세정책에 중요한 변화가 생길 경우, 통화정책 전망에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음
10. 본인을 포함한 위원들은 상호관세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지 않을 것으로 가정
11. 최종적인 미국 관세율은 10% 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
12. 스태그플레이션이 도래했을 때 경제와 물가 중 어떤 것을 우선시해야 할 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여려운 일
13. 추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정도에 달려있음. 미국이 90일 내로 관세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
14. 실물지표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일본 경제는 준수한 상황
15. 식품 가격이 전체 소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16. 물가목표 달성 시점의 지연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 지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7. 트럼프 정부가 관세율을 0%, 또는 낮게 결정한다면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
30.04.202507:45
5월에 금리 내려주시구요~ 😉
내일 출근하시죠? 저는 근로자라 쉽니다 수고하십쇼! 😃
내일 출근하시죠? 저는 근로자라 쉽니다 수고하십쇼! 😃
25.04.202506:50
[FI Monthly] Steepening
▶ 적정 추경 규모, 1.5% 목표: 20~30조원 / 잠재수준 성장: 50조원
▶ 추경은 높은 확률로 금리 상승재료
▶ 상반기 연준에게 기대는 걸지말자
▶ 국내 인하 전망 시점 5월로 변경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정책 공조는 수익률 커브를 가파르게 만든다. 총재가 공개적으로 유연성을 이야기하는 통화정책과 누가 정권을 잡든 편성될 추경은 각각 단기금리의 하락, 장기금리의 상승 재료다
▶ 적정 추경 규모, 1.5% 목표: 20~30조원 / 잠재수준 성장: 50조원
▶ 추경은 높은 확률로 금리 상승재료
▶ 상반기 연준에게 기대는 걸지말자
▶ 국내 인하 전망 시점 5월로 변경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정책 공조는 수익률 커브를 가파르게 만든다. 총재가 공개적으로 유연성을 이야기하는 통화정책과 누가 정권을 잡든 편성될 추경은 각각 단기금리의 하락, 장기금리의 상승 재료다


24.04.202522:17
4월 23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억달러 감소한 6조 7,269억달러. 2주 연속 감소. 재투자 중단은 MBS 위주로 진행. 부채부문에서는 시장 변동성 확대로 RRP 잔고 증가
22.04.202522:14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물가는 명확히 디스인플레이션 경로에 위치(disinflationary path is clearly on its way). 연내 2% 물가목표 달성 전망
2. 유럽은 역내 무역장벽을 낮춰야 함
3. 데이터에 전적으로(data dependent to the extreme) 기반해 기준금리 인하 또는 동결 결정 내릴 것
4. 유로화 강세는 예상 밖 흐름(cointerintuitive). 유로화는 유로존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해야 하는데 현재 경제는 하방 압력이 우세
5. 아직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순효과(net impact)를 예상할 수 없음
6. 연내 물가상승률은 2.1% 정도로 예상
7. 유로존 경기 침체 가능성은 제한적(we don't see a recession in the Euro area)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본인의 성향 변화(own change from dove to hawk to current moderate)는 데이터 흐름 변화 때문
2. 관세는 어느정도 물가를 자극(somewhat inflationary)시킴과 동시에 성장도 둔화시킬 것
3. 기준금리 경로를 예상하는 것은 시기상조
4. 관세가 물가 상승의 일시적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 그러나 이로 인한 기대인플레이션 고정이 풀릴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함. 기대인플레이션 고정 해제는 용납할 수 없는 일
5. 아직까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고정되어 있음. 연준의 임무는 이를 유지시키는 것
6.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더 이상 미국이 최고의 투자처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7. 미국 시장금리 상승과 달러화 약세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있음을 시사
8. 심리지표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빠르게 위축. 코로나 이후 이정도로 가파른 둔화는 처음
9. 이민자 유입은 최근까지 강력한 성장(stronger-than-expected economic growth)의 핵심 요인들 중 하나
10. 아직까지 광범위한 해고 조짐은 없음. 그러나 고용시장 둔화강도를 면밀히 관찰 중. 데이터들은 고용 상황이 견조하고 건전함을 보여줌
11. 연방 공무원 해고는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이는 언젠가 경제 데이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기대인플레이션 고정이 느슨해졌을 가능성
2. 기업들은 신중해졌음. 투자를 늦추고 꺼리는 상황. 소비 부문도 걱정해야 할 여러 이유들이 등장
Adriana Kug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관세는 물가를 자극시킬 가능성이 높음
2. 현재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적절한 수준에 위치
3.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고정(well anchored)되어 있음. 앞으로도 고정된 상태가 유지되기를 희망
4. 물가의 상승, 고용의 하방 리스크를 특별히 주시 중
5. 긴축적인 금융환경이 지속되면 성장에도 여파가 있을 것
6.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둔화되겠지만 관세 부과 전 일시적인 구매 증가도 고려해야 함
7. 고용이 안정적이고 물가 위험이 존재한다면 기준금리는 유지해야 함
8. 관세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공격적(significantly larger than anticipated)
1. 물가는 명확히 디스인플레이션 경로에 위치(disinflationary path is clearly on its way). 연내 2% 물가목표 달성 전망
2. 유럽은 역내 무역장벽을 낮춰야 함
3. 데이터에 전적으로(data dependent to the extreme) 기반해 기준금리 인하 또는 동결 결정 내릴 것
4. 유로화 강세는 예상 밖 흐름(cointerintuitive). 유로화는 유로존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해야 하는데 현재 경제는 하방 압력이 우세
5. 아직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순효과(net impact)를 예상할 수 없음
6. 연내 물가상승률은 2.1% 정도로 예상
7. 유로존 경기 침체 가능성은 제한적(we don't see a recession in the Euro area)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본인의 성향 변화(own change from dove to hawk to current moderate)는 데이터 흐름 변화 때문
2. 관세는 어느정도 물가를 자극(somewhat inflationary)시킴과 동시에 성장도 둔화시킬 것
3. 기준금리 경로를 예상하는 것은 시기상조
4. 관세가 물가 상승의 일시적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 그러나 이로 인한 기대인플레이션 고정이 풀릴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함. 기대인플레이션 고정 해제는 용납할 수 없는 일
5. 아직까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고정되어 있음. 연준의 임무는 이를 유지시키는 것
6.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더 이상 미국이 최고의 투자처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7. 미국 시장금리 상승과 달러화 약세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있음을 시사
8. 심리지표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빠르게 위축. 코로나 이후 이정도로 가파른 둔화는 처음
9. 이민자 유입은 최근까지 강력한 성장(stronger-than-expected economic growth)의 핵심 요인들 중 하나
10. 아직까지 광범위한 해고 조짐은 없음. 그러나 고용시장 둔화강도를 면밀히 관찰 중. 데이터들은 고용 상황이 견조하고 건전함을 보여줌
11. 연방 공무원 해고는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이는 언젠가 경제 데이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기대인플레이션 고정이 느슨해졌을 가능성
2. 기업들은 신중해졌음. 투자를 늦추고 꺼리는 상황. 소비 부문도 걱정해야 할 여러 이유들이 등장
Adriana Kug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관세는 물가를 자극시킬 가능성이 높음
2. 현재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 변화에 대응하기 적절한 수준에 위치
3.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고정(well anchored)되어 있음. 앞으로도 고정된 상태가 유지되기를 희망
4. 물가의 상승, 고용의 하방 리스크를 특별히 주시 중
5. 긴축적인 금융환경이 지속되면 성장에도 여파가 있을 것
6.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둔화되겠지만 관세 부과 전 일시적인 구매 증가도 고려해야 함
7. 고용이 안정적이고 물가 위험이 존재한다면 기준금리는 유지해야 함
8. 관세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공격적(significantly larger than anticip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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