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202504:02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KESG
* 상대적으로 우수했던, Long Only 포트폴리오
Bloomberg는 기업의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점수를 제공함. KOPSI200 기업 중 ESG 통합 점수가 제공되는 기업을 유니버스로, ESG 점수가 높은 기업 순으로 Only Long 포트폴리오 (동일가중)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아직 2023년 ESG 점수가 없는 기업들은 2022년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2023년, 2024년 ESG 점수가 새롭게 발생하는 기업들은 해당 데이터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
4월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BM (+5.5%) 대비 아웃퍼폼.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월 초 급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미 관세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면서 빠른 되돌림이 진행되는 모습. ESG Score가 높은 LIG넥스원(29.2%), 한화시스템(+21.2%), 현대건설(15.7%)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도 양호한 성과를 시현
Bloomberg ESG 점수가 높은 기업을 Long, 낮은 기업을 Short하는 Long-Short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Long/Short 포지션 종목 수는 10~80종목 (8개 그룹)으로 구성
4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80종목 포트폴리오를 제외하면 40 종목 이상의 포트폴리오에서 손실이 발생. 특히, Short 포지션인 한미반도체 (11.6%), F&F (11.4%), 한미사이언스(10.4%) 등의 상승이 L/S 포트폴리오 수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침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L/S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1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YTD +17.76%의 수익을 기록. 전체 포트폴리오가 Hit ratio (52.5%)을 기록했으며, 그 중 10종목으로 구성된 L/S 포트폴리오가 월평균 수익률 (+3.78%)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50502/20250502_B_20160009_1031.pdf
KESG
* 상대적으로 우수했던, Long Only 포트폴리오
Bloomberg는 기업의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점수를 제공함. KOPSI200 기업 중 ESG 통합 점수가 제공되는 기업을 유니버스로, ESG 점수가 높은 기업 순으로 Only Long 포트폴리오 (동일가중)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아직 2023년 ESG 점수가 없는 기업들은 2022년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2023년, 2024년 ESG 점수가 새롭게 발생하는 기업들은 해당 데이터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
4월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BM (+5.5%) 대비 아웃퍼폼.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월 초 급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미 관세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면서 빠른 되돌림이 진행되는 모습. ESG Score가 높은 LIG넥스원(29.2%), 한화시스템(+21.2%), 현대건설(15.7%)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도 양호한 성과를 시현
Bloomberg ESG 점수가 높은 기업을 Long, 낮은 기업을 Short하는 Long-Short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Long/Short 포지션 종목 수는 10~80종목 (8개 그룹)으로 구성
4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80종목 포트폴리오를 제외하면 40 종목 이상의 포트폴리오에서 손실이 발생. 특히, Short 포지션인 한미반도체 (11.6%), F&F (11.4%), 한미사이언스(10.4%) 등의 상승이 L/S 포트폴리오 수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침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L/S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1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YTD +17.76%의 수익을 기록. 전체 포트폴리오가 Hit ratio (52.5%)을 기록했으며, 그 중 10종목으로 구성된 L/S 포트폴리오가 월평균 수익률 (+3.78%)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50502/20250502_B_20160009_1031.pdf
01.05.202523:06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YoY 17%), 1,177억원(YoY 62%)으로 시장기대치 +18% 상회. AP 해외 본업이 미주/EMEA에서 라네즈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 중국도 흑자전환 유의미.
① 국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773억원(YoY 2%), 494억원(YoY 1%, OPM 9%) 시현. 일회성 비용(PS/인센티브 충당금) 250억원 제외시 OPM 13% 시현. 마케팅비 YoY -9% 등 전반적인 비용 감소 기인. 1) 화장품 매출은 YoY 2% 시현. 면세 채널은 YoY -2%로 감소세 마무리되어 2분기부터는 성장 전환 전망. MBS는 YoY 40%대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 유지 중. 2) 생활용품은 매출 YoY 6% 시현. MBS/이머커스 채널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 (려/일리윤 등) 전반적인 매출 증가 시현. ② 해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730억원(YoY 40%), 696억원(YoY 121%, OPM 15%) 시현. 1) 중국은 영업이익 20억원 시현하며 흑자 전환 성공 고무적. 특히, 일회성 비용 50억원도 반영된 수치. 2분기에도 618행사 마케팅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 유지할 듯. 2) 미주 본업은 YoY 30%대 성장. 브랜드별로는 라네즈 20% 후반/이니스프리 두자릿수/설화수 20%대 성장 추산. 라네즈는 기존 립 카테고리 중심에서 스킨케어로 카테고리 확장 중이며 스킨케어 매출 YoY 50% 이상 성장. 5월 신규 브랜드도 론칭을 앞두고 있는 상황. 3) EMEA 본업은 YoY 70%대 성장. 라네즈 중심 브랜드력 확대 및 신제품 출시 기인. 4) COSRX 매출은 YoY -35%, OPM 20% 후반 추정. 미주/아세안 가격 정상화 작업에 기인해 YoY 감소. 현재 가격 정상화 작업 많이 이루어졌으며 2분기는 매출 YoY -16%, OPM 20% 후반 추정. 특히 ,5~6월 신규 라인업 출시로 매출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유지
AP 본업 해외 확장 고무적임. AP 본업은 미주 30%대/EMEA 70%대/일본 40%대 견조한 성장을 시현 중. 최근 에스트라는 3월 미국 세포라 입점 후 초기 반응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됨. 또한, 5월 신규 브랜드 북미 론칭을 앞두고 있어 성장 동력 확보 기대. 2분기부터 중국/면세 기저 낮아지는 점도 긍정적. 한편, COSRX의 매출 둔화는 아쉽지만, 가격 정상화 작업 마무리 및 신제품 라인업 출시로 매출 감소폭은 QoQ 축소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90430_20240006_116.pdf
아모레퍼시픽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Q25 Re: 본업 해외 확장 스토리!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YoY 17%), 1,177억원(YoY 62%)으로 시장기대치 +18% 상회. AP 해외 본업이 미주/EMEA에서 라네즈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 중국도 흑자전환 유의미.
① 국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773억원(YoY 2%), 494억원(YoY 1%, OPM 9%) 시현. 일회성 비용(PS/인센티브 충당금) 250억원 제외시 OPM 13% 시현. 마케팅비 YoY -9% 등 전반적인 비용 감소 기인. 1) 화장품 매출은 YoY 2% 시현. 면세 채널은 YoY -2%로 감소세 마무리되어 2분기부터는 성장 전환 전망. MBS는 YoY 40%대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 유지 중. 2) 생활용품은 매출 YoY 6% 시현. MBS/이머커스 채널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 (려/일리윤 등) 전반적인 매출 증가 시현. ② 해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730억원(YoY 40%), 696억원(YoY 121%, OPM 15%) 시현. 1) 중국은 영업이익 20억원 시현하며 흑자 전환 성공 고무적. 특히, 일회성 비용 50억원도 반영된 수치. 2분기에도 618행사 마케팅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 유지할 듯. 2) 미주 본업은 YoY 30%대 성장. 브랜드별로는 라네즈 20% 후반/이니스프리 두자릿수/설화수 20%대 성장 추산. 라네즈는 기존 립 카테고리 중심에서 스킨케어로 카테고리 확장 중이며 스킨케어 매출 YoY 50% 이상 성장. 5월 신규 브랜드도 론칭을 앞두고 있는 상황. 3) EMEA 본업은 YoY 70%대 성장. 라네즈 중심 브랜드력 확대 및 신제품 출시 기인. 4) COSRX 매출은 YoY -35%, OPM 20% 후반 추정. 미주/아세안 가격 정상화 작업에 기인해 YoY 감소. 현재 가격 정상화 작업 많이 이루어졌으며 2분기는 매출 YoY -16%, OPM 20% 후반 추정. 특히 ,5~6월 신규 라인업 출시로 매출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유지
AP 본업 해외 확장 고무적임. AP 본업은 미주 30%대/EMEA 70%대/일본 40%대 견조한 성장을 시현 중. 최근 에스트라는 3월 미국 세포라 입점 후 초기 반응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됨. 또한, 5월 신규 브랜드 북미 론칭을 앞두고 있어 성장 동력 확보 기대. 2분기부터 중국/면세 기저 낮아지는 점도 긍정적. 한편, COSRX의 매출 둔화는 아쉽지만, 가격 정상화 작업 마무리 및 신제품 라인업 출시로 매출 감소폭은 QoQ 축소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90430_20240006_116.pdf
28.04.202522:5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LG생활건강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979억원 (YoY -2%), 1,424억원 (YoY -6%)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해외 뷰티 및 HDB 호실적과 중국 QoQ 흑자 전환 흐름이 긍정적이었음. 특히, 해외는 일본은 힌스 중심 YoY 22% 성장, 북미는 YoY 3% 성장했는데, 이중 LG 브랜드는 CNP/TFS/닥터그루트 중심으로 YoY 30%(아마존 YoY 80%) 본업 성장 지속
[화장품] 매출액 7,081억원(YoY -3%), 영업이익 589억원(YoY -11%) 시현. 국내는 온라인 및 H&B 채널 견조한 흐름 지속. 면세 매출은 YoY -22% 시현했으며, 2Q24 연중 분기 최대 매출이었던 점 감안 시 2분기 높은 기저 부담 존재. 중국은 전년도 높은 기저 영향으로 YoY -8% 시현. 다만, 중국 영업이익은 QoQ 흑자 전환 고무적. 2Q는 618 행사 앞두고 마케팅비 확대로 비용 부담 증가 및 전년 높은 기저 부담 존재함. 북미는 CNP, TFS 견조한 흐름 유지 중이며, 일본은 힌스 중심으로 두 자릿수 고성장 지속
[생활용품] 매출액 5,733억원(YoY 2%), 영업이익 366억원(YoY 14%) 시현. 전반적인 국내 수요 감소는 지속되었으나, 해외 내 피지오겔, 유씨몰, 닥터그루트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이익 개선 긍정적. 특히, 1분기 닥터그루트는 성공적인 틱톡 마케팅을 통해 북미 아마존 매출 고성장 시현
[음료] 매출액 4,164억원(YoY -4%), 영업이익 469억원(YoY -11%) 시현. 내수 경기 둔화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됨. 카테고리별로 탄산 YoY -3%, 비탄산 YoY -7% 감소 시현. 한편, 전년 높은 기저 및 고환율 등으로 원부자재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부진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1분기 북미 내 LG 브랜드 매출 YoY 30% 증가하며 본업 중심 견조한 매출 성장은 긍정적. 다만, 2분기에는 작년 높은 기저, 중국 618 마케팅비 확대, 북미 인수법인 관세 불확실성 노출 등으로 부담 요인 존재. 한편, 전일 LG생활건강은 북미 법인에 대한 1,8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공시. 이 중 1,000억원은 북미 법인의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에, 860억원은 자회사 에이본 컴퍼니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임. 이는 북미 내 LG 브랜드 육성을 위한 행보로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9/20250429_051900_20240006_115.pdf
LG생활건강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Q25 Re: LG 브랜드 해외 강세, But 작년 2분기 높은 기저가 부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979억원 (YoY -2%), 1,424억원 (YoY -6%)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해외 뷰티 및 HDB 호실적과 중국 QoQ 흑자 전환 흐름이 긍정적이었음. 특히, 해외는 일본은 힌스 중심 YoY 22% 성장, 북미는 YoY 3% 성장했는데, 이중 LG 브랜드는 CNP/TFS/닥터그루트 중심으로 YoY 30%(아마존 YoY 80%) 본업 성장 지속
[화장품] 매출액 7,081억원(YoY -3%), 영업이익 589억원(YoY -11%) 시현. 국내는 온라인 및 H&B 채널 견조한 흐름 지속. 면세 매출은 YoY -22% 시현했으며, 2Q24 연중 분기 최대 매출이었던 점 감안 시 2분기 높은 기저 부담 존재. 중국은 전년도 높은 기저 영향으로 YoY -8% 시현. 다만, 중국 영업이익은 QoQ 흑자 전환 고무적. 2Q는 618 행사 앞두고 마케팅비 확대로 비용 부담 증가 및 전년 높은 기저 부담 존재함. 북미는 CNP, TFS 견조한 흐름 유지 중이며, 일본은 힌스 중심으로 두 자릿수 고성장 지속
[생활용품] 매출액 5,733억원(YoY 2%), 영업이익 366억원(YoY 14%) 시현. 전반적인 국내 수요 감소는 지속되었으나, 해외 내 피지오겔, 유씨몰, 닥터그루트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이익 개선 긍정적. 특히, 1분기 닥터그루트는 성공적인 틱톡 마케팅을 통해 북미 아마존 매출 고성장 시현
[음료] 매출액 4,164억원(YoY -4%), 영업이익 469억원(YoY -11%) 시현. 내수 경기 둔화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됨. 카테고리별로 탄산 YoY -3%, 비탄산 YoY -7% 감소 시현. 한편, 전년 높은 기저 및 고환율 등으로 원부자재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부진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1분기 북미 내 LG 브랜드 매출 YoY 30% 증가하며 본업 중심 견조한 매출 성장은 긍정적. 다만, 2분기에는 작년 높은 기저, 중국 618 마케팅비 확대, 북미 인수법인 관세 불확실성 노출 등으로 부담 요인 존재. 한편, 전일 LG생활건강은 북미 법인에 대한 1,8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공시. 이 중 1,000억원은 북미 법인의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에, 860억원은 자회사 에이본 컴퍼니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임. 이는 북미 내 LG 브랜드 육성을 위한 행보로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9/20250429_051900_20240006_115.pdf
20.04.202523:04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
*1Q25 Pre: 관세 영향 적고, 중국 턴어라운드 기대 종목 위주 접근 전략 유효*
■1Q25에도 쉽지 않은 내수였지만, 2Q25 부터 회복을 기대
1분기도 내수 소비는 부진 흐름 지속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작년 12월 88.4p 이후 1월 91.2p → 2월 95.2p → 3월 93.4p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00p을 하회하며 부진한 소비 흐름. 식품 업체들은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비 지출 증가로 수익성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원가단도 고환율 및 일부 원재료 높아진 원재료(코코아, 팜유)가 투입 원가단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 다만, 연초이후 주요 식품 업체들 가격 인상 흐름 긍정적.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 또한,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 조정 흐름도 긍정적임. 연초 이후 주요 원재료 가격은 각각 옥수수 +5.2%/소맥 -0.5%/대두 +3.8%/원당 -6.9%/팜유 -15.3%/코코아 -27.7% 조정. 최근 조정 중인 원/달러 환율 역시 긍정적. 또한, 작년 이미 낮아진 기저 역시 부담 없을 전망.
■관세영향: 현지 생산 체재로 방어 예정
트럼프 정부가 한국산 제품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 현재 90일간 보편관세 10%로 유예 적용 중. 2024년 기준 음식료 주요 업체별 미국 매출 비중은 CJ제일제당 42%(식품 기준/대통 제외 전체 기준 약 30% 추산), 삼양식품 22%, 농심 16%, 풀무원 14%, 대상 4%, 롯데웰푸드 1%, 오리온 1% 등. CJ제일제당, 농심은 미국 매출 95% 이상이 현지 생산 체재로 대응 중임. 반면, 미국 물량을 전량 수출 중인 삼양식품은 관세 영향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다만, ① 미국 내 가격인상 가능성, ② 한국법인→ 미국법인 공급 단가 인하, ③ 미국 외 해외확대(유럽, 중국 등), ④ 우호적인 환율 등으로 영향 폭 최소화.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 관세 정책 대응 TF팀 구성, 미국 내 생산기지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중국 소비 턴어라운드 기대!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힘입어 3월 중국 소매판매액은 YoY 5.9%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음. 특히, 음식료/주류/담배 소매판매액은 작년 9월 이후 YoY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3월에는 11.8%을 시현해 전체 소매판매액 성장률을 상회. 이에 따라 최근 중국 음식료 업체들 주가 및 밸류에이션 견조한 상황임. 작년 8월 중국 음식료 업체 PEER 밸류에이션은 24년 8월 11.3배 → 25년 4월 15.3배까지 상승했음. 주요 중국 음식료 업체 주가는 연초 이후 +13% 상승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21/20250421_B3010_20240006_114.pdf
음식료
*1Q25 Pre: 관세 영향 적고, 중국 턴어라운드 기대 종목 위주 접근 전략 유효*
■1Q25에도 쉽지 않은 내수였지만, 2Q25 부터 회복을 기대
1분기도 내수 소비는 부진 흐름 지속 중. 소비자 심리지수는 작년 12월 88.4p 이후 1월 91.2p → 2월 95.2p → 3월 93.4p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00p을 하회하며 부진한 소비 흐름. 식품 업체들은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비 지출 증가로 수익성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원가단도 고환율 및 일부 원재료 높아진 원재료(코코아, 팜유)가 투입 원가단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 다만, 연초이후 주요 식품 업체들 가격 인상 흐름 긍정적.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 또한,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 조정 흐름도 긍정적임. 연초 이후 주요 원재료 가격은 각각 옥수수 +5.2%/소맥 -0.5%/대두 +3.8%/원당 -6.9%/팜유 -15.3%/코코아 -27.7% 조정. 최근 조정 중인 원/달러 환율 역시 긍정적. 또한, 작년 이미 낮아진 기저 역시 부담 없을 전망.
■관세영향: 현지 생산 체재로 방어 예정
트럼프 정부가 한국산 제품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 현재 90일간 보편관세 10%로 유예 적용 중. 2024년 기준 음식료 주요 업체별 미국 매출 비중은 CJ제일제당 42%(식품 기준/대통 제외 전체 기준 약 30% 추산), 삼양식품 22%, 농심 16%, 풀무원 14%, 대상 4%, 롯데웰푸드 1%, 오리온 1% 등. CJ제일제당, 농심은 미국 매출 95% 이상이 현지 생산 체재로 대응 중임. 반면, 미국 물량을 전량 수출 중인 삼양식품은 관세 영향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다만, ① 미국 내 가격인상 가능성, ② 한국법인→ 미국법인 공급 단가 인하, ③ 미국 외 해외확대(유럽, 중국 등), ④ 우호적인 환율 등으로 영향 폭 최소화.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 관세 정책 대응 TF팀 구성, 미국 내 생산기지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중국 소비 턴어라운드 기대!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힘입어 3월 중국 소매판매액은 YoY 5.9%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음. 특히, 음식료/주류/담배 소매판매액은 작년 9월 이후 YoY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3월에는 11.8%을 시현해 전체 소매판매액 성장률을 상회. 이에 따라 최근 중국 음식료 업체들 주가 및 밸류에이션 견조한 상황임. 작년 8월 중국 음식료 업체 PEER 밸류에이션은 24년 8월 11.3배 → 25년 4월 15.3배까지 상승했음. 주요 중국 음식료 업체 주가는 연초 이후 +13% 상승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21/20250421_B3010_20240006_114.pdf
15.04.202523:27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정희령]
제약바이오
* 에스테틱 1Q25 Pre: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1Q는 인바운드, 2Q는 수출입으로… 섹터 Overweight 권고
국내 인바운드 피부과 수요로 인해 최근 TAM 크게 확장 중. 기존 2조원으로 추산되던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규모, 2024년 외국인 피부과 지출금액은 6,000억원. 2H24부터 눈에 띈 인바운드 데이터만으로 기존 시장의 30%가 Add-up 되는 수준. 3월 외국인 환자 피부과 소비금액은 약 79억원으로 월별 기준 ATH 갱신. 피부과 외국인 환자 중 비중 50%로 현재의 인바운드를 주도한 일본인 환자의 객단가는 약 55만원 수준. 1인당 GDP 기준 약 5배 차이인 태국 환자 대비해서도 낮은 편. 약 250만원 수준으로 객단가 5배 높은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이 3Q25부터 시작되는 점 고려 시 인바운드 호조는 이제 시작 단계. 기존 중국인 여성 관광객의 최대 입국 시기는 매 3분기로 무비자 정책은 중국 관광객 입국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며, 하반기까지 외국인 환자의 피부과 소비 금액 성장률 지속 가능하다고 추정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2Q24 톡신 섹터의 수출입 데이터~실적 시즌까지 총 4개월간 수익률은 60%. 2Q24의 긍정적인 섹터 분위기는 수출입 데이터 호조에서 비롯된 2분기 섹터 실적 서프에 기인. 1H25는 주요 네러티브였던 수출에서 인바운드 내용까지 추가된 상황. 2분기 미국 대량 선적 모멘텀 보유하고 있는 휴젤, 1분기 실적 기점으로 2Q 브라질향 수출 및 뉴럭스 판매 개시까지 턴어라운드 시작된 메디톡스, 인바운드 호조의 최대 수혜주 파마리서치까지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임을 판단
Top pick: 휴젤, 메디톡스 제시, 1Q25 실적 최선호주는 파마리서치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6/20250416_B3510_20250022_5.pdf
제약바이오
* 에스테틱 1Q25 Pre: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1Q는 인바운드, 2Q는 수출입으로… 섹터 Overweight 권고
국내 인바운드 피부과 수요로 인해 최근 TAM 크게 확장 중. 기존 2조원으로 추산되던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규모, 2024년 외국인 피부과 지출금액은 6,000억원. 2H24부터 눈에 띈 인바운드 데이터만으로 기존 시장의 30%가 Add-up 되는 수준. 3월 외국인 환자 피부과 소비금액은 약 79억원으로 월별 기준 ATH 갱신. 피부과 외국인 환자 중 비중 50%로 현재의 인바운드를 주도한 일본인 환자의 객단가는 약 55만원 수준. 1인당 GDP 기준 약 5배 차이인 태국 환자 대비해서도 낮은 편. 약 250만원 수준으로 객단가 5배 높은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이 3Q25부터 시작되는 점 고려 시 인바운드 호조는 이제 시작 단계. 기존 중국인 여성 관광객의 최대 입국 시기는 매 3분기로 무비자 정책은 중국 관광객 입국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며, 하반기까지 외국인 환자의 피부과 소비 금액 성장률 지속 가능하다고 추정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2Q24 톡신 섹터의 수출입 데이터~실적 시즌까지 총 4개월간 수익률은 60%. 2Q24의 긍정적인 섹터 분위기는 수출입 데이터 호조에서 비롯된 2분기 섹터 실적 서프에 기인. 1H25는 주요 네러티브였던 수출에서 인바운드 내용까지 추가된 상황. 2분기 미국 대량 선적 모멘텀 보유하고 있는 휴젤, 1분기 실적 기점으로 2Q 브라질향 수출 및 뉴럭스 판매 개시까지 턴어라운드 시작된 메디톡스, 인바운드 호조의 최대 수혜주 파마리서치까지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임을 판단
Top pick: 휴젤, 메디톡스 제시, 1Q25 실적 최선호주는 파마리서치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6/20250416_B3510_20250022_5.pdf
13.04.202523:16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오션 연결, 유상증자 계획 수정 등 반영
■ 유상증자 계획 수정
4월 8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통해 유상증자 계획수정안 발표. 기존 증자 규모 3.6조원에서주주배정 증자 규모를 2.3조원(할인율 15%)으로 축소. 축소된 1.3조원은 한화에너지 등이 할인 없이 제3자배정을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1년 Lock-up). 28년까지 총 1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주주배정(2.3조원), 제3자배정(1.3조원)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대금 이외 아니라 영업현금흐름(4~5조원), 회사채, 차입 등 7.5조원을 통한 조달 계획도 포함. 11조원의 64%에 해당하는 약 7조원을 26년까지 2년 내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글로벌 거점, 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 특히 주목할 점은 R&D까지 포함할 경우 해외 지상방산에만 약 6조원 수준을 투자할 계획으로 각국의 방산 자국화 추세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함
■ 한화오션 연결 반영
1Q25부터 한화오션을 연결로 반영. 이에 따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추정치 변경. 1Q25 실적은 매출액 5조 2,511억원, 영업이익 5,147억원(OPM 9.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지상방산의 경우 폴란드향(고수익성 물량) K9 8문, 천무 18문이 매출에 인식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24년 하반기 대비 국내, 폴란드 외 수출물량 등의 마진율은 좋진 못했을 것으로 판단됨. 24년 하반기 대비 집중 양산이 발생되지 못했고 수익성이 높지 못한 부속품 매출이 컸기 때문. 한화오션의 경우 이번 분기 매출 3조 1,705억원, 영업이익 2,061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는 12M Fwd BPS(제3자배정 유상증자 1.3조원도 반영)에 Implied PBR 4.22배(12M Fwd ROE 20.7%, COE 6.51%, Beta 0.99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12M Fwd PER로 환산 시 24.1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12450_20220081_102.pdf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오션 연결, 유상증자 계획 수정 등 반영
■ 유상증자 계획 수정
4월 8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통해 유상증자 계획수정안 발표. 기존 증자 규모 3.6조원에서주주배정 증자 규모를 2.3조원(할인율 15%)으로 축소. 축소된 1.3조원은 한화에너지 등이 할인 없이 제3자배정을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1년 Lock-up). 28년까지 총 11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주주배정(2.3조원), 제3자배정(1.3조원)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대금 이외 아니라 영업현금흐름(4~5조원), 회사채, 차입 등 7.5조원을 통한 조달 계획도 포함. 11조원의 64%에 해당하는 약 7조원을 26년까지 2년 내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글로벌 거점, 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 특히 주목할 점은 R&D까지 포함할 경우 해외 지상방산에만 약 6조원 수준을 투자할 계획으로 각국의 방산 자국화 추세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함
■ 한화오션 연결 반영
1Q25부터 한화오션을 연결로 반영. 이에 따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실적 추정치 변경. 1Q25 실적은 매출액 5조 2,511억원, 영업이익 5,147억원(OPM 9.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지상방산의 경우 폴란드향(고수익성 물량) K9 8문, 천무 18문이 매출에 인식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24년 하반기 대비 국내, 폴란드 외 수출물량 등의 마진율은 좋진 못했을 것으로 판단됨. 24년 하반기 대비 집중 양산이 발생되지 못했고 수익성이 높지 못한 부속품 매출이 컸기 때문. 한화오션의 경우 이번 분기 매출 3조 1,705억원, 영업이익 2,061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는 12M Fwd BPS(제3자배정 유상증자 1.3조원도 반영)에 Implied PBR 4.22배(12M Fwd ROE 20.7%, COE 6.51%, Beta 0.99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12M Fwd PER로 환산 시 24.1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12450_20220081_102.pdf
01.05.202523:09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Q25 Review: 수출부문 고수익성 재확인
■ 1Q25 Review: 수출부문 고수익성 재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매출액은 5조 4,842억원, 영업이익 5,608억원(OPM +10.2%)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매출액 4조 7,851억원, 영업이익 5,003억원) 상회. 다만 시장예상치에 한화오션을 연결로 반영한 추정치, 미반영한 추정치가 혼재되어 큰 의미는 없음.
■ 한화오션 호실적, 25년 폴란드 천무 인도물량 상향조정
이번 1분기에도 지상방산 수출 부문의 고수익성 재확인된 점은 큰 의미. 이번 분기 지상방산 수출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약 35% 수준일 것으로 추정됨(1Q24 1~2%(부수장비 매출로 구성되어 수익성이 낮았던 것으로 추정), 4Q24 39%, 24년 연간 34% 수준으로 추정됨). 1분기는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로 내수, 수출 부문 모두 양산, 납품 등이 하반기 대비 덜해 연간 매출에서 1분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음. 즉, 공정이 타이트하게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0% 중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은 큰 의미. 이번 분기 폴란드 물량 매출인식은 K9 24문, 천무 20문 수준. 인도물량이 많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지상방산 수출 부문 매출이 작았던 이유는 탄, 부속품의 비중이 작았기 때문으로 추정. 이번 1분기 매출 인식된 폴란드 물량 중 K9 8문, 천무 18문은 작년 4분기에 나간 것이고 실제 생산은 4Q24에 많았기 때문.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는 12M Fwd BPS에 Implied PBR 4.94배를 적용하여 산출. 12M Fwd PER로 환산 시 26.0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12450_20220081_110.pdf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Q25 Review: 수출부문 고수익성 재확인
■ 1Q25 Review: 수출부문 고수익성 재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매출액은 5조 4,842억원, 영업이익 5,608억원(OPM +10.2%)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매출액 4조 7,851억원, 영업이익 5,003억원) 상회. 다만 시장예상치에 한화오션을 연결로 반영한 추정치, 미반영한 추정치가 혼재되어 큰 의미는 없음.
■ 한화오션 호실적, 25년 폴란드 천무 인도물량 상향조정
이번 1분기에도 지상방산 수출 부문의 고수익성 재확인된 점은 큰 의미. 이번 분기 지상방산 수출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약 35% 수준일 것으로 추정됨(1Q24 1~2%(부수장비 매출로 구성되어 수익성이 낮았던 것으로 추정), 4Q24 39%, 24년 연간 34% 수준으로 추정됨). 1분기는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로 내수, 수출 부문 모두 양산, 납품 등이 하반기 대비 덜해 연간 매출에서 1분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음. 즉, 공정이 타이트하게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0% 중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은 큰 의미. 이번 분기 폴란드 물량 매출인식은 K9 24문, 천무 20문 수준. 인도물량이 많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지상방산 수출 부문 매출이 작았던 이유는 탄, 부속품의 비중이 작았기 때문으로 추정. 이번 1분기 매출 인식된 폴란드 물량 중 K9 8문, 천무 18문은 작년 4분기에 나간 것이고 실제 생산은 4Q24에 많았기 때문.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는 12M Fwd BPS에 Implied PBR 4.94배를 적용하여 산출. 12M Fwd PER로 환산 시 26.0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12450_20220081_110.pdf
29.04.202523:07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시스템 *1Q25 Review: 시장 예상치 상회*
■ 1Q25 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한화시스템의 1분기 매출액은 6,901억원(YoY +27.0%), 영업이익 582억원(OPM +8.4%)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매출액 6,890억원, 영업이익 441억원) 큰 폭 상회. 이번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는 이번에도 역시 방산부문에서 기인. 이번 분기 수출 비중은 약 35% 수준으로 폴란드 K2 전장구성품, UAE, 사우디 MFR 등(수출)이 실적에 기여하여 전년 1분기 수출비중 17%, 전년 4분기 14% 대비 큰 폭 상승 ■ 25~26년 UAE, 사우디 천궁2 MFR 수출사업 대량 양산시기, 올해부터 방산 부문 주요 사업 매출이 오버랩되는 시점. UAE 천궁2 MFR(다기능레이더) 사업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며 사우디 천궁2 MFR의 경우도(UAE에서 개발된 것을 토대로 입찰에 성공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 빠를 것으로 기대함) 올해 하반기에는 양산차수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함. 또한 K2 전차 2-1차 계약이 상반기 내에 체결된다면 180대 중 직수출로 나가는 물량에 대한 사격통제시스템 매출인식이 25년에 반영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필리조선소의 경우도 예상보다 손실 폭 크게 축소. 영업손실 추이를 살펴보면 1Q24 -5.8백만달러(OPM -4.9%), 2Q24 -9.2백만달러(OPM -11.0%), 3Q24 -47.7백만달러(OPM -41.4%)에서 이번 분기 -19억원 수준(OPM -1.6%)을 기록하며 적자폭 대폭 축소. 현재 필리조선소 수주잔고는 NSMV(국가안보 다중임무 선박) 3척(총 5척 중 1~2시리즈 인도완료), SRIV(심해 암석설치선) 1척, 컨테이너선 3척 수준. 26년까지 NSMV, SRIV 모두 인도될 전망이며 해당시점부터는 컨테이너선(26~27년 인도예정)의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조정. 27년 BPS에 Implied PBR 2.49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27년) 18.2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30/20250430_272210_20220081_107.pdf
한화시스템 *1Q25 Review: 시장 예상치 상회*
■ 1Q25 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한화시스템의 1분기 매출액은 6,901억원(YoY +27.0%), 영업이익 582억원(OPM +8.4%)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매출액 6,890억원, 영업이익 441억원) 큰 폭 상회. 이번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는 이번에도 역시 방산부문에서 기인. 이번 분기 수출 비중은 약 35% 수준으로 폴란드 K2 전장구성품, UAE, 사우디 MFR 등(수출)이 실적에 기여하여 전년 1분기 수출비중 17%, 전년 4분기 14% 대비 큰 폭 상승 ■ 25~26년 UAE, 사우디 천궁2 MFR 수출사업 대량 양산시기, 올해부터 방산 부문 주요 사업 매출이 오버랩되는 시점. UAE 천궁2 MFR(다기능레이더) 사업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며 사우디 천궁2 MFR의 경우도(UAE에서 개발된 것을 토대로 입찰에 성공해 양산차수로 전환되는 시점이 빠를 것으로 기대함) 올해 하반기에는 양산차수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함. 또한 K2 전차 2-1차 계약이 상반기 내에 체결된다면 180대 중 직수출로 나가는 물량에 대한 사격통제시스템 매출인식이 25년에 반영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필리조선소의 경우도 예상보다 손실 폭 크게 축소. 영업손실 추이를 살펴보면 1Q24 -5.8백만달러(OPM -4.9%), 2Q24 -9.2백만달러(OPM -11.0%), 3Q24 -47.7백만달러(OPM -41.4%)에서 이번 분기 -19억원 수준(OPM -1.6%)을 기록하며 적자폭 대폭 축소. 현재 필리조선소 수주잔고는 NSMV(국가안보 다중임무 선박) 3척(총 5척 중 1~2시리즈 인도완료), SRIV(심해 암석설치선) 1척, 컨테이너선 3척 수준. 26년까지 NSMV, SRIV 모두 인도될 전망이며 해당시점부터는 컨테이너선(26~27년 인도예정)의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조정. 27년 BPS에 Implied PBR 2.49배를 적용하여 산출. PER로 환산 시(27년) 18.2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30/20250430_272210_20220081_107.pdf
27.04.202523:12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5월 채권시장 전망: 트럼프의 일구이언(一口二言), 시장은 일희일비(一喜一悲)
서두르지 않겠다는 연준, 그래도 커지는 경기하방 리스크는 고민
미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지만,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당사는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을 여전히 6월로 예상. 또한 연준이 연내 100bp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기본적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미국 경제는 점차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연준도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고려해 신중한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
5월 금통위, 기준금리 25bp 인하 예상. 경기 리스크 대응 미루지 않을 것
5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0%로 25bp 인하될 것으로 예상. 기본적으로 5월 25bp 기준금리 인하를 포함해 3분기 추가 인하 전망 유지. 다만, 지난 자료에서 언급했듯이, 연내 한국은행의 최종 기준금리는 당초 예상 (2.25%)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 존재. 1Q25 국내 경제성장률은 -0.2% QoQ로 역성장했는데, 이로 인해 연간 성장률이 1%대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짐. 이는 경기부양을 위해 한은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음을 의미
투자전략: 편안하게 담기는 어렵지만, 매수 관점 유지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원화채를 편안하게 담기가 쉽지 않지만, 채권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단기적으로는 레벨 부담, 이벤트 변동성 등을 고려해 리스크 관리가 좀 더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 그러나 일부 부담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크게 되돌려질 가능성은 제한적. 특히 올해 국내 성장률이 연간 기준으로 1%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한은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대를 강화시켜 줄 것으로 예상
Issue Check: 다시 성장 하방 리스크 대응에 맞춰진 통화정책
4월 ECB는 기준금리(예금금리 기준)를 2.25%로 25bp 인하. 성명서에서 ECB는 불확실성이 이례적으로 확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통화정책이 유의미하게 덜 제약적인 수준(meaningfully less restrictive)"이라는 문구를 삭제. 금번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었지만, 통화정책 완화 속도가 조절될 수 있다는 기대는 크게 후퇴. 라가르드 총재도 성장에 대한 하방 위험을 강조하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당분간 ECB의 통화정책 결정은 성장 하방 리스크에 대응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428/20250428_B_20160009_1030.pdf
* 5월 채권시장 전망: 트럼프의 일구이언(一口二言), 시장은 일희일비(一喜一悲)
서두르지 않겠다는 연준, 그래도 커지는 경기하방 리스크는 고민
미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지만,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당사는 연준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을 여전히 6월로 예상. 또한 연준이 연내 100bp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기본적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미국 경제는 점차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연준도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고려해 신중한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경기하방 리스크 대응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
5월 금통위, 기준금리 25bp 인하 예상. 경기 리스크 대응 미루지 않을 것
5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0%로 25bp 인하될 것으로 예상. 기본적으로 5월 25bp 기준금리 인하를 포함해 3분기 추가 인하 전망 유지. 다만, 지난 자료에서 언급했듯이, 연내 한국은행의 최종 기준금리는 당초 예상 (2.25%)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 존재. 1Q25 국내 경제성장률은 -0.2% QoQ로 역성장했는데, 이로 인해 연간 성장률이 1%대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짐. 이는 경기부양을 위해 한은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음을 의미
투자전략: 편안하게 담기는 어렵지만, 매수 관점 유지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원화채를 편안하게 담기가 쉽지 않지만, 채권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단기적으로는 레벨 부담, 이벤트 변동성 등을 고려해 리스크 관리가 좀 더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 그러나 일부 부담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크게 되돌려질 가능성은 제한적. 특히 올해 국내 성장률이 연간 기준으로 1% 수준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한은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대를 강화시켜 줄 것으로 예상
Issue Check: 다시 성장 하방 리스크 대응에 맞춰진 통화정책
4월 ECB는 기준금리(예금금리 기준)를 2.25%로 25bp 인하. 성명서에서 ECB는 불확실성이 이례적으로 확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통화정책이 유의미하게 덜 제약적인 수준(meaningfully less restrictive)"이라는 문구를 삭제. 금번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이었지만, 통화정책 완화 속도가 조절될 수 있다는 기대는 크게 후퇴. 라가르드 총재도 성장에 대한 하방 위험을 강조하면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당분간 ECB의 통화정책 결정은 성장 하방 리스크에 대응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428/20250428_B_20160009_1030.pdf
16.04.202523:04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더블유게임즈
*2가지 신규 사업 기여를 기대*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더블유게임즈 1Q25 매출은 1,636억원(YoY +1.9%, QoQ +5.0%), 영업이익은 654억원(YoY +6.0%, QoQ +8.1%)로 시장 예상치(매출 1,664억원, 영익 646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전망. 매출은 기존 소셜카지노 라인업(더블다운카지노, 더블유카지노)가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며 YoY -1.4%, QoQ +2.4% 기록하고, 슈퍼네이션(iGaming)은 24년 11월부터 강화된 마케팅 확대가 이어지며 157억원의 매출(YoY +42.1%, QoQ+25.0%)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iGaming 마케팅 강화에도 소셜카지노 분야 마케팅 효율 관리 개선으로 174억원(YoY -17.3%, QoQ +7.4%, 매출 대비 10.6%), 인건비는 슈퍼네이션 인수로 인한 전년동기비 인원 증가로 219억원(YoY +14.2%, QoQ -4.4%) 기록 추정. 플랫폼비는 소셜카지노 매출 동향과 DTC 비중 확대에 따라 427억원(YoY -2.0%, QoQ +4.0%)기록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70,000원(종전 63,000원)으로 상향조정. 목표주가 상향조정은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 및 target PER 상향에 따름. 구체적으로 지배순이익 1,961억원(종전 1,892억원) 및 target PER(국내외 웹보드 및 주요 소셜카지노 업체 PER 가중평균 30% 할인) 7.2배(종전 6.6배) 적용. 동사의 캐시카우인 소셜카지노 사업은 시장 정체 속에서도 달러 강세 하 견조한 트래픽을 기반으로 연간 매출 +2%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마케팅 지속 효율화 및 DTC 적용 확대를 통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전체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신사업의 기여가 기대. 슈퍼네이션(iGaming)이 마케팅 집행 본격화를 통해 연간 +31% 성장 예상, 2Q25부터 온기로 연결 반영되는 팍시게임즈 역시 연간 279억원의 매출 기여가 가능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기존 게임의 견고한 장기 서비스 및 신규 IP의 성장 기여를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7/20250417_192080_20210135_188.pdf
더블유게임즈
*2가지 신규 사업 기여를 기대*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더블유게임즈 1Q25 매출은 1,636억원(YoY +1.9%, QoQ +5.0%), 영업이익은 654억원(YoY +6.0%, QoQ +8.1%)로 시장 예상치(매출 1,664억원, 영익 646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전망. 매출은 기존 소셜카지노 라인업(더블다운카지노, 더블유카지노)가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며 YoY -1.4%, QoQ +2.4% 기록하고, 슈퍼네이션(iGaming)은 24년 11월부터 강화된 마케팅 확대가 이어지며 157억원의 매출(YoY +42.1%, QoQ+25.0%)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iGaming 마케팅 강화에도 소셜카지노 분야 마케팅 효율 관리 개선으로 174억원(YoY -17.3%, QoQ +7.4%, 매출 대비 10.6%), 인건비는 슈퍼네이션 인수로 인한 전년동기비 인원 증가로 219억원(YoY +14.2%, QoQ -4.4%) 기록 추정. 플랫폼비는 소셜카지노 매출 동향과 DTC 비중 확대에 따라 427억원(YoY -2.0%, QoQ +4.0%)기록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70,000원(종전 63,000원)으로 상향조정. 목표주가 상향조정은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 및 target PER 상향에 따름. 구체적으로 지배순이익 1,961억원(종전 1,892억원) 및 target PER(국내외 웹보드 및 주요 소셜카지노 업체 PER 가중평균 30% 할인) 7.2배(종전 6.6배) 적용. 동사의 캐시카우인 소셜카지노 사업은 시장 정체 속에서도 달러 강세 하 견조한 트래픽을 기반으로 연간 매출 +2%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마케팅 지속 효율화 및 DTC 적용 확대를 통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전체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신사업의 기여가 기대. 슈퍼네이션(iGaming)이 마케팅 집행 본격화를 통해 연간 +31% 성장 예상, 2Q25부터 온기로 연결 반영되는 팍시게임즈 역시 연간 279억원의 매출 기여가 가능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기존 게임의 견고한 장기 서비스 및 신규 IP의 성장 기여를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7/20250417_192080_20210135_188.pdf
15.04.202523:27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 HD현대중공업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HD현대중공업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9,069억원(QoQ -2.5%, YoY +30.8%), 영업이익 2,969억원(OPM 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 건조물량의 평균환율 상승효과→원화 환산 매출액 상승, 작년 4분기 엔진 이월 물량 매출인식, 원가 하향 안정화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7,706억원, 영업이익 2,57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올해 연간 매출 기준으로도 20~21년 수주(저마진)한 선박 비중이 1% 수준으로, 24년 매출액에서 27% 차지했던 것 대비해서 급감할 것으로 기대. 참고로 22년에 수주했던 선박의 매출비중은 57%(24년 매출액에서 70% 차지), 23년 36%(24년 매출액에서 3% 차지), 24년 6%(24년 매출액에서 0%) 수준
■올해 수주목표 약 35.2% 달성 중
올해 HD현대중공업은 수주 가이던스(상선/특수선/엔진/해양) 125.8억달러 대비 44.3억불을 수주하며 35.2%를 달성 중. 현재 건조 입찰 중인 양밍 컨테이너선 10척(8K Teu급 3척+15K Teu급 7척.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일본 이마바리 조선, 대만 CSBC 입찰 참여, 출처: 트레이즈 윈드), 나이지리아 선주 테밀과 계약한 VLGC 2척(척당 1.24억달러. 28년 1분기 인도 예정, 출처: 트레이즈 윈드)등에 더불어 하반기 북미 프로젝트 향 LNG선 발주, 해양플랜트 (Fixed Flatform) 1척 등을 감안 시 올해 매출기준 수주잔고의 일감연수는 무난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의 근거는 27년 BPS에 Implied PBR 4.37배(27년 ROE 19.7%, COE 6.54%, Beta 1.0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27년 PER로 환산 시 24.2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329180_20220081_105.pdf
* HD현대중공업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HD현대중공업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9,069억원(QoQ -2.5%, YoY +30.8%), 영업이익 2,969억원(OPM 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 건조물량의 평균환율 상승효과→원화 환산 매출액 상승, 작년 4분기 엔진 이월 물량 매출인식, 원가 하향 안정화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7,706억원, 영업이익 2,57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올해 연간 매출 기준으로도 20~21년 수주(저마진)한 선박 비중이 1% 수준으로, 24년 매출액에서 27% 차지했던 것 대비해서 급감할 것으로 기대. 참고로 22년에 수주했던 선박의 매출비중은 57%(24년 매출액에서 70% 차지), 23년 36%(24년 매출액에서 3% 차지), 24년 6%(24년 매출액에서 0%) 수준
■올해 수주목표 약 35.2% 달성 중
올해 HD현대중공업은 수주 가이던스(상선/특수선/엔진/해양) 125.8억달러 대비 44.3억불을 수주하며 35.2%를 달성 중. 현재 건조 입찰 중인 양밍 컨테이너선 10척(8K Teu급 3척+15K Teu급 7척.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일본 이마바리 조선, 대만 CSBC 입찰 참여, 출처: 트레이즈 윈드), 나이지리아 선주 테밀과 계약한 VLGC 2척(척당 1.24억달러. 28년 1분기 인도 예정, 출처: 트레이즈 윈드)등에 더불어 하반기 북미 프로젝트 향 LNG선 발주, 해양플랜트 (Fixed Flatform) 1척 등을 감안 시 올해 매출기준 수주잔고의 일감연수는 무난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의 근거는 27년 BPS에 Implied PBR 4.37배(27년 ROE 19.7%, COE 6.54%, Beta 1.0배 등)를 적용하여 산출. 27년 PER로 환산 시 24.2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329180_20220081_105.pdf
13.04.202523:15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탄탄해지는 성장 기반*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은 7,976억원(YoY +19.8%, QoQ +29.1%), 영업이익은 3,804억원(YoY +22.5%, QoQ +76.5%)로 컨센서스(매출 7,870억원, 영익 3,810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예상. PC 매출은 1월 신년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 8주년 행사에 따른 유저 증가로 2,881억원(YoY +18.3%, QoQ +23.9%), 모바일 매출은 견조한 글로벌 PUBG 모바일 트래픽 기반 매출 성장, 론도 맵 업데이트에 따른 테크니컬 서비스 매출 증가로 4,864억원(YoY +20.9%, QoQ +34.3%)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신작 준비를 위한 개발 인력 채용으로 1,390억원(YoY +14.5%), 지급수수료는 PUBG IP 강화를 위한 외주개발비 및 라이브서비스 따른 엔진/서버 비용 증가로 938억원(YoY +53.0%) 기록 예상. 마케팅비는 inZOI 등 신작 마케팅 증가 영향으로 매출 대비 4.8%인 383억원(YoY +208.5%) 추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1Q25 동사의 Core IP인 PUBG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견조한 트래픽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2024년에 이어 재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5년 PUBG 로드맵에서 밝혔듯 1) 신규 모드 및 콜라보레이션, 컨덴더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 개발, 2) 총기/부착물 개선 및 티어 개편, 이스포츠 및 경쟁전 경험 동기화 등 라이브서비스 고도화, 3) UGC 모드 제공, 현세대 콘솔 버전 서비스 전환 제공, 언리얼엔진5 전환 등 장기 서비스 준비 등 팬덤을 확장, 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고 판단.
신규 Big IP 확보에 있어서 동사가 25년 3월 28일 출시한 inZOI는 얼리억세스 출시였음에도 불구, 일주일간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여 잠재적 팬층의 관심도를 입증하였으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DLC 제공을 통해 팬덤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InZOI의 긍정적인 초기 성과로 Subnautica 2(2H25 PC & xBox 얼리억세스), Dinkum Together(2026년 모바일 출시) 등 차기 신규 IP에 대한 기대감 형성도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259960_20210135_186.pdf
크래프톤
*탄탄해지는 성장 기반*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은 7,976억원(YoY +19.8%, QoQ +29.1%), 영업이익은 3,804억원(YoY +22.5%, QoQ +76.5%)로 컨센서스(매출 7,870억원, 영익 3,810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예상. PC 매출은 1월 신년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 8주년 행사에 따른 유저 증가로 2,881억원(YoY +18.3%, QoQ +23.9%), 모바일 매출은 견조한 글로벌 PUBG 모바일 트래픽 기반 매출 성장, 론도 맵 업데이트에 따른 테크니컬 서비스 매출 증가로 4,864억원(YoY +20.9%, QoQ +34.3%)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신작 준비를 위한 개발 인력 채용으로 1,390억원(YoY +14.5%), 지급수수료는 PUBG IP 강화를 위한 외주개발비 및 라이브서비스 따른 엔진/서버 비용 증가로 938억원(YoY +53.0%) 기록 예상. 마케팅비는 inZOI 등 신작 마케팅 증가 영향으로 매출 대비 4.8%인 383억원(YoY +208.5%) 추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1Q25 동사의 Core IP인 PUBG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 모두에서 견조한 트래픽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2024년에 이어 재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5년 PUBG 로드맵에서 밝혔듯 1) 신규 모드 및 콜라보레이션, 컨덴더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 개발, 2) 총기/부착물 개선 및 티어 개편, 이스포츠 및 경쟁전 경험 동기화 등 라이브서비스 고도화, 3) UGC 모드 제공, 현세대 콘솔 버전 서비스 전환 제공, 언리얼엔진5 전환 등 장기 서비스 준비 등 팬덤을 확장, 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고 판단.
신규 Big IP 확보에 있어서 동사가 25년 3월 28일 출시한 inZOI는 얼리억세스 출시였음에도 불구, 일주일간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하여 잠재적 팬층의 관심도를 입증하였으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DLC 제공을 통해 팬덤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InZOI의 긍정적인 초기 성과로 Subnautica 2(2H25 PC & xBox 얼리억세스), Dinkum Together(2026년 모바일 출시) 등 차기 신규 IP에 대한 기대감 형성도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259960_20210135_186.pdf
01.05.202523:09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오션
* 1Q25 Review: 호실적, 설비투자 vs 블록딜
■ 1Q25 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한화오션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431억원(QoQ -3.4%, YoY +37.6%), 영업이익 2,586억원(QoQ +53.0%, YoY 흑자전환, OPM 8.2%) 기록하며 시장예상치(3조 720억원, 영업이익 1,588억원) 큰 폭 상회.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LNG선), 평균 환율 상승효과 등에 힘입어 호실적 기록. 연간으로도 상선 매출액 기준 20~21년 수주(저마진)한 선박 비중이 0% 수준으로 급감, 22년 수주분 비중 60% 이상, 24년도 수주분 15~20%, 그 외 23년 수주분 수준으로 21~22년 수주분이 매출에 대다수 차지했던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크게 개선 선종별로는 고선가, 고마진 LNG선 매출비중이 24년 50% 수준에서 1Q25 60% 수준까지 증가. 연간으로는 65%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어 연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 업황 호조를 반증하는 설비투자 공시, 다만 블록딜로 인한 오버행 이슈 부각
4월 28일 실적 발표 후, 장 마감 후 Floating Dock 1기, 6,500톤급 해상크레인 1기 투자 공시(투자 규모 3,328억원, 2,680억원, 27년까지 확보). 기존 회사가 보유한 설비는 육상 Dry Dock 2기, Floating Dock 3기 수준. 해당 투자로 인한 생산능력 증대 효과는 기존 상선 동시건조 Capa 36척에서 40척, 해양 연 2~3척 건조에서 3~4척으로 확대 기대. 업황 호조를 반증하는 설비 투자 공시. 다만 동시에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 19.5%(5,974만주) 중 4.3%(1,300만주)가 블록딜로 매각된다는 보도 발표. 최종적으로 보유 지분 전량 매도가 추진될 것으로 보여 오버행 우려 부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27년 BPS에 Implied PBR(27년 ROE 17.4%, COE 6.50%, Beta 0.99배 등 가정) 3.79배를 적용하여 산출. 오버행 이슈로 수급 부담이 존재한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42660_20220081_109.pdf
한화오션
* 1Q25 Review: 호실적, 설비투자 vs 블록딜
■ 1Q25 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한화오션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431억원(QoQ -3.4%, YoY +37.6%), 영업이익 2,586억원(QoQ +53.0%, YoY 흑자전환, OPM 8.2%) 기록하며 시장예상치(3조 720억원, 영업이익 1,588억원) 큰 폭 상회.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LNG선), 평균 환율 상승효과 등에 힘입어 호실적 기록. 연간으로도 상선 매출액 기준 20~21년 수주(저마진)한 선박 비중이 0% 수준으로 급감, 22년 수주분 비중 60% 이상, 24년도 수주분 15~20%, 그 외 23년 수주분 수준으로 21~22년 수주분이 매출에 대다수 차지했던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크게 개선 선종별로는 고선가, 고마진 LNG선 매출비중이 24년 50% 수준에서 1Q25 60% 수준까지 증가. 연간으로는 65%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어 연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 업황 호조를 반증하는 설비투자 공시, 다만 블록딜로 인한 오버행 이슈 부각
4월 28일 실적 발표 후, 장 마감 후 Floating Dock 1기, 6,500톤급 해상크레인 1기 투자 공시(투자 규모 3,328억원, 2,680억원, 27년까지 확보). 기존 회사가 보유한 설비는 육상 Dry Dock 2기, Floating Dock 3기 수준. 해당 투자로 인한 생산능력 증대 효과는 기존 상선 동시건조 Capa 36척에서 40척, 해양 연 2~3척 건조에서 3~4척으로 확대 기대. 업황 호조를 반증하는 설비 투자 공시. 다만 동시에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 19.5%(5,974만주) 중 4.3%(1,300만주)가 블록딜로 매각된다는 보도 발표. 최종적으로 보유 지분 전량 매도가 추진될 것으로 보여 오버행 우려 부각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27년 BPS에 Implied PBR(27년 ROE 17.4%, COE 6.50%, Beta 0.99배 등 가정) 3.79배를 적용하여 산출. 오버행 이슈로 수급 부담이 존재한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42660_20220081_109.pdf
29.04.202523:06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아는 맛은 정말 무섭다* -1Q25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1Q25 매출은 8,742억원(YoY +31.3%, QoQ +41.6%), 영업이익은 4,573억원(YoY +47.3%, QoQ +112.2%)로 컨센서스(매출 7,938억원, 영익 3,864억원)를 상회. PC 매출은 1월 신년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 8주년 행사에 따른 트래픽 증가, inZOI 매출 반영으로 3,235억원(YoY +32.8%, QoQ +39.1%), 모바일 매출은 견조한 글로벌 PUBG IP 모바일 트래픽 기반 차량 스킨/IP 콜라보레이션/지역별 로컬 컨텐츠 기반 상품 출시, 론도 맵 업데이트로 5,324억원(YoY +32.3%, QoQ +47.0%) 기록.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IP 프랜차이즈 투자와 신작 개발 인력 채용으로 1,484억원(YoY +22.2%), 앱수수료/매출원가는 직접 서비스중인 PUBG PC/콘솔 매출과 BGMI 매출 증가로 1,050억원(YoY +22.3%) 기록. 지급수수료는 PUBG 2.0 및 신작 개발 외주비용 증가와 서버비용 증가로 842억원(YoY +37.3%).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게임 산업 내 유저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지속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가운데, PUBG의 Steam 트래픽은 기존/복귀 유저들의 지속 플레이와 신규 유저 유입을 통해 25년 4월 기준 YoY +23.1% 증가한 최고동시접속자수를 기록, 25년 +17.8%의 PUBG IP 매출 성장을 추정. 2025년 PUBG 로드맵에서 밝혔듯 1) 신규 모드 및 콜라보레이션(K-pop 아티스트/차량), 컨덴더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 개발, 2) 총기/부착물 개선 및 티어 개편, 이스포츠 및 경쟁전 경험 동기화 등 라이브서비스 고도화, 3) 웰메이드 및 UGC 모드 제공, 현세대 콘솔 버전 서비스 전환 제공, 언리얼엔진5 전환 등 장기 서비스 준비 등 팬덤을 확장, 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고 판단. 이와 같은 장기화/고도화된 PUBG IP의 팬덤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 및 플랫폼의 신작 개발도 진행중(IP 프랜차이즈화). 공개된 라인업은 Black Budget(익스트랙션 슈터, 1Q25 비공개 테스트 진행 & 연내 외부테스트 추가 진행 예정), Valor(콘솔 배틀로얄), BlindSpot(Top-down 택티컬 슈터, 2H25 외부 테스트 계획)로 PUBG IP의 특징과 동사가 강점을 가진 건플레이를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신규 팬층을 포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30/20250430_259960_20210135_193.pdf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30/20250430_259960_20210135_193.pdf
24.04.202523:09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조선
* HD현대 조선 3사: 일회성 없는 분기 서프라이즈, 도미노 효과로 인해 목표주가 대폭 상향 *
■ HD현대 조선 3사 1Q25 주요 특이사항
1. 환율: 지난 분기 대비 평균 원/달러 환율 4% 상승. 환율 관련 이익 약 330억원 발생(HD현대중공업 220억원, HD현대삼호 57억원, HD현대미포 40억원)
2. 강재: 강재가격 하락. 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음
3. 일회성: 해양 C/O 140억원. 이외 없음
4. 수익성 개선 주요 원인: 생산성 개선. 외국인 노동자들의 능률 증대로 공정 개선 속도 빠르게 진행→선표 당겨짐
5. 1Q25 실적에서 수주 시점 별 매출인식 비중
HD현대중공업: 21년 수주물량 매출 비중 4%, 22년 80%. 23년 16%, 24년 0%
HD현대미포: 21년 수주물량 매출비중 0%, 22년 물량 24%, 23년 62%, 24년 14%
HD현대삼호: 21년 수주물량 매출비중 2%, 22년 물량 53%, 23년 45%, 24년 1%
*일회성 없는 분기 서프라이즈로 인해 26~27년(Valuation 산출 시점) 추정치 대폭 상향 조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5/20250425_B2040_20220081_106.pdf
조선
* HD현대 조선 3사: 일회성 없는 분기 서프라이즈, 도미노 효과로 인해 목표주가 대폭 상향 *
■ HD현대 조선 3사 1Q25 주요 특이사항
1. 환율: 지난 분기 대비 평균 원/달러 환율 4% 상승. 환율 관련 이익 약 330억원 발생(HD현대중공업 220억원, HD현대삼호 57억원, HD현대미포 40억원)
2. 강재: 강재가격 하락. 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음
3. 일회성: 해양 C/O 140억원. 이외 없음
4. 수익성 개선 주요 원인: 생산성 개선. 외국인 노동자들의 능률 증대로 공정 개선 속도 빠르게 진행→선표 당겨짐
5. 1Q25 실적에서 수주 시점 별 매출인식 비중
HD현대중공업: 21년 수주물량 매출 비중 4%, 22년 80%. 23년 16%, 24년 0%
HD현대미포: 21년 수주물량 매출비중 0%, 22년 물량 24%, 23년 62%, 24년 14%
HD현대삼호: 21년 수주물량 매출비중 2%, 22년 물량 53%, 23년 45%, 24년 1%
*일회성 없는 분기 서프라이즈로 인해 26~27년(Valuation 산출 시점) 추정치 대폭 상향 조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5/20250425_B2040_20220081_106.pdf
16.04.202523:03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넷마블
*시작이 좋다*
-1Q25 p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넷마블 1Q25 매출은 5,946억원(YoY +1.6%, QoQ -8.4%)으로 시장 예상치(6,135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318억원(OPM 5.3%)로 컨센서스(289억원) 상회 예상. 매출은 ‘MCoC’, ‘일곱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퓨처파이트’ 등 전분기 이루어진 해외 자회사 게임들의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 제거로 QoQ -8.4%, 전년 동기비로는 기존작들의 매출 하향 중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등 매출 기여로 YoY +1.6% 전망.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 유지로 1,781억원(YoY -0.8%, QoQ -0.3%), 마케팅비는 ‘RF온라인 넥스트’ 출시에도 효율적 마케팅 진행으로 1,070억원(YoY +5.4%, 매출 대비 18.0%) 집행 추정. 지급수수료는 2,062억원(YoY -9.3%, QoQ -10.9%)으로 매출 대비 34.7% 기록 예상. 해당 비율은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과 자체 IP 기반의 ‘레이븐2’, ‘RF 온라인 넥스트’ 매출 반영으로 YoY -4.2%p 절감 예상.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25년 3월 20일 국내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MMORPG)는 초반 흥행 성공으로 3/26~4/3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였으며, 4월 대규모 경쟁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4월 13일부터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중. 해당 게임 성과가 온기 반영되는 2Q25~4Q25는 총 8종의 신작 출시가 예상되어 있어 분기별로 계단식의 매출 및 이익 성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상반기 중으로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오픈월드 액션 RPG, PC/모바일)의 서구권 출시 뿐 아니라 ‘세븐나이츠 리버스’(턴제 RPG, PC/모바일), ‘킹 오브 파이터 AFK’(수집형 AFK RPG, 모바일)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및 ‘레이븐2’의 매출이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어 효율적인 비용 집행 하에서 2024년 흑자 전환에 이어 2025년 영업이익은 YoY +22.9%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7/20250417_251270_20210135_187.pdf
넷마블
*시작이 좋다*
-1Q25 p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넷마블 1Q25 매출은 5,946억원(YoY +1.6%, QoQ -8.4%)으로 시장 예상치(6,135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318억원(OPM 5.3%)로 컨센서스(289억원) 상회 예상. 매출은 ‘MCoC’, ‘일곱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퓨처파이트’ 등 전분기 이루어진 해외 자회사 게임들의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 제거로 QoQ -8.4%, 전년 동기비로는 기존작들의 매출 하향 중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등 매출 기여로 YoY +1.6% 전망.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 유지로 1,781억원(YoY -0.8%, QoQ -0.3%), 마케팅비는 ‘RF온라인 넥스트’ 출시에도 효율적 마케팅 진행으로 1,070억원(YoY +5.4%, 매출 대비 18.0%) 집행 추정. 지급수수료는 2,062억원(YoY -9.3%, QoQ -10.9%)으로 매출 대비 34.7% 기록 예상. 해당 비율은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과 자체 IP 기반의 ‘레이븐2’, ‘RF 온라인 넥스트’ 매출 반영으로 YoY -4.2%p 절감 예상.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25년 3월 20일 국내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MMORPG)는 초반 흥행 성공으로 3/26~4/3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였으며, 4월 대규모 경쟁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4월 13일부터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중. 해당 게임 성과가 온기 반영되는 2Q25~4Q25는 총 8종의 신작 출시가 예상되어 있어 분기별로 계단식의 매출 및 이익 성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상반기 중으로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오픈월드 액션 RPG, PC/모바일)의 서구권 출시 뿐 아니라 ‘세븐나이츠 리버스’(턴제 RPG, PC/모바일), ‘킹 오브 파이터 AFK’(수집형 AFK RPG, 모바일)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및 ‘레이븐2’의 매출이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어 효율적인 비용 집행 하에서 2024년 흑자 전환에 이어 2025년 영업이익은 YoY +22.9%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7/20250417_251270_20210135_187.pdf
14.04.202523:13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화장품
*화장품 업종 최근 이슈 업데이트*
1.트럼프 관세 시나리오별 K-뷰티 GPM 민감도 분석
-관세 25% 부과시, GPM은 각각 미국 비중 50% -3.5%p / 미국 비중 40%: -2.8%p/ 미국비중 30%: -2.1%p 하락
-ASP 3달러 인상시 GPM은 각각 -1.0%p/-0.8%p/-0.6%p 으로 최소화 가능
-여기에 수량 성장이 더해지면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판단
2.K-뷰티 관세 대응력 점검: 상대 관세율/가격 경쟁력/현지화
3.공매도 재개 영향 점검
4.과거 E.L.F.뷰티로 본 K-뷰티 방향성
-E.L.F 뷰티는 과거 저가+온라인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K뷰티와 유사
-현재 E.L.F 뷰티 대형마트 채널 50% 비중 상회하는 점 감안시 오프라인 확대 기대감
-과거 E.L.F. 뷰티보다 빠른 K-뷰티의 오프라인 침투력 역시 긍정적
-또한 엘프뷰티 신제품 개발 주기 5개월 Vs. 국내 3개월 수준 차이 감안시 K-뷰티 트렌디함은 경쟁력
▶ Top piks: 한국콜마(TP 11만원), 에이피알(TP 9만원) , 관심종목: 코스맥스(TP 22만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5/20250415_B3030_20240006_111.pdf
화장품
*화장품 업종 최근 이슈 업데이트*
1.트럼프 관세 시나리오별 K-뷰티 GPM 민감도 분석
-관세 25% 부과시, GPM은 각각 미국 비중 50% -3.5%p / 미국 비중 40%: -2.8%p/ 미국비중 30%: -2.1%p 하락
-ASP 3달러 인상시 GPM은 각각 -1.0%p/-0.8%p/-0.6%p 으로 최소화 가능
-여기에 수량 성장이 더해지면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판단
2.K-뷰티 관세 대응력 점검: 상대 관세율/가격 경쟁력/현지화
3.공매도 재개 영향 점검
4.과거 E.L.F.뷰티로 본 K-뷰티 방향성
-E.L.F 뷰티는 과거 저가+온라인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K뷰티와 유사
-현재 E.L.F 뷰티 대형마트 채널 50% 비중 상회하는 점 감안시 오프라인 확대 기대감
-과거 E.L.F. 뷰티보다 빠른 K-뷰티의 오프라인 침투력 역시 긍정적
-또한 엘프뷰티 신제품 개발 주기 5개월 Vs. 국내 3개월 수준 차이 감안시 K-뷰티 트렌디함은 경쟁력
▶ Top piks: 한국콜마(TP 11만원), 에이피알(TP 9만원) , 관심종목: 코스맥스(TP 22만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415/20250415_B3030_20240006_111.pdf
03.04.202500:04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경제/환율 신윤정]
* 상호 관세로 글로벌 뺨 때린 트럼프
-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관세 행정명령은 보편 관세가 부과되었다는 측면에서 예상보다 강도 높은 것은 분명. 특히 현실적인 여건 변화 고려시 백악관의 입장과 다르게 미국 경제가 기존 시나리오 보다 더 크게 둔화될 수 있다는 점과 제조업 육성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 추가적으로 중국과의 분쟁 확대 방향성은 유효한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 미국의 관세 정책은 가격 변수를 자극해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지만, 동시에 경기 하방 리스크도 확대.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한 확인이 좀 더 필요하지만, 발표된 국가별 상호 관세율표와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해서는 현재의 관세율 유지한다는 백악관 자료 등을 고려하면 미 관세 정책은 물가보다 경기에 대한 리스크를 더 크게 자극할 수 있다고 판단. 과거 미국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확대되었던 시기를 보면 결과적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다는 점을 기억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403/20250403_B_20160009_1028.pdf
* 상호 관세로 글로벌 뺨 때린 트럼프
-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관세 행정명령은 보편 관세가 부과되었다는 측면에서 예상보다 강도 높은 것은 분명. 특히 현실적인 여건 변화 고려시 백악관의 입장과 다르게 미국 경제가 기존 시나리오 보다 더 크게 둔화될 수 있다는 점과 제조업 육성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 추가적으로 중국과의 분쟁 확대 방향성은 유효한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 미국의 관세 정책은 가격 변수를 자극해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지만, 동시에 경기 하방 리스크도 확대.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한 확인이 좀 더 필요하지만, 발표된 국가별 상호 관세율표와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해서는 현재의 관세율 유지한다는 백악관 자료 등을 고려하면 미 관세 정책은 물가보다 경기에 대한 리스크를 더 크게 자극할 수 있다고 판단. 과거 미국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확대되었던 시기를 보면 결과적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다는 점을 기억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403/20250403_B_20160009_1028.pdf
01.05.202523:08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국항공우주
* 낭만의 방산주, 낭만의 KF-21
■ 1Q25 Review: 시장예상치 하회, 연간 실적 추정치 변동요인은 아님
한국항공우주의 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993억원(YoY -5.5%), 영업이익 468억원(OPM +6.7%)을 기록하여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매출액 8,347억원, 영업이익 599억원)를 하회. 다만 연간 가이던스(매출 4조 870억원) 변동 요인은 아님. 국내, 수출사업의 납품 및 매출 인식 시점이 대부분 하반기에 몰려있기 때문
■ 공장이 바쁘게 가동 될 26년. KF-21 중동, 동남아시아 수출 기회 증대
26년은 공장이 바쁘게 가동될 것. 국내 사업 및 완제기 수출사업의 납품대수, 매출인식 대폭 증가로 26년 매출액은 25년 대비 약 41% 성장 기대. 12M Fwd 기준 26년 실적 비중이 커지는 6월 이전 매수기회 유효. 동남아시아, 중동 KF-21 수출 기회 증대도 한국항공우주의 투자포인트. 최근 페루에서 KF-21이 후보기종에서 탈락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예비후보 기종 검토 단계에서 제외되었던 것일 뿐, 전투기 도입사업 구체화 되고 난 이후, RFP 발행 이후 정식적 후보기종으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됨. 여전히 잠재적인 파이프라인. 사우디 경우는 F-15SA 이글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을 운용하고 있는데 공군 전력 현대화를 위해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을 고려 중. 잠재 도입 규모만 300대 이상으로 추정. 미국 보잉은 사우디에 F-15EX를 제안. 유럽에선 영국 BAE시스템스가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4를, 프랑스 다쏘가 라팔 스탠더드 F4 모델 판매를 추진 중. 러시아 수호이는 Su-57과 Su-75 모델을, 중국은 선양항공의 J-35와 청두항공의 J-10CE를 제안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TAI)은 자체 개발 중인 "칸" 공동개발을 타진 중. 카이는 KF-21을 들고 이 경쟁에 참전. KF-21는 높은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빈 살만 왕세자가 추구하는 무기 국산화 원칙에도 부합하는 대안임. 28년에 개발될 블록 2 는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F-15EX 등 4.5세대 전투기와 비교해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갖춘 4.5세대+급 전투기로 전망됨.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작전 능력을 모두 갖출 것이며 다른 4.5세대 전투기보다 레이더 반사 면적이 적어 생존성도 뛰어난 모델. 현재 이를 기반으로 5.5세대+급 성능을 목표로 하는 블록 3 버전, 일명 KF-21EX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데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그룹도 이 프로그램 참여를 검토하고 있고 사우디까지 참여한다면 GCAP에 대응할 수 있는 대형 글로벌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음. 또한 포괄적 기술협력 기반 사업을 원하는 사우디에게 장기적 파트너쉽을 맺겠다는 전략으로 영업 중인 것으로 파악.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UAE 등 KF-21에 관심 갖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4,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04,000원으로 상향 조정. 26년 BPS에 Implied PBR 4.4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26년) PER로 환산 시 18.14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47810_20220081_108.pdf
한국항공우주
* 낭만의 방산주, 낭만의 KF-21
■ 1Q25 Review: 시장예상치 하회, 연간 실적 추정치 변동요인은 아님
한국항공우주의 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993억원(YoY -5.5%), 영업이익 468억원(OPM +6.7%)을 기록하여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매출액 8,347억원, 영업이익 599억원)를 하회. 다만 연간 가이던스(매출 4조 870억원) 변동 요인은 아님. 국내, 수출사업의 납품 및 매출 인식 시점이 대부분 하반기에 몰려있기 때문
■ 공장이 바쁘게 가동 될 26년. KF-21 중동, 동남아시아 수출 기회 증대
26년은 공장이 바쁘게 가동될 것. 국내 사업 및 완제기 수출사업의 납품대수, 매출인식 대폭 증가로 26년 매출액은 25년 대비 약 41% 성장 기대. 12M Fwd 기준 26년 실적 비중이 커지는 6월 이전 매수기회 유효. 동남아시아, 중동 KF-21 수출 기회 증대도 한국항공우주의 투자포인트. 최근 페루에서 KF-21이 후보기종에서 탈락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예비후보 기종 검토 단계에서 제외되었던 것일 뿐, 전투기 도입사업 구체화 되고 난 이후, RFP 발행 이후 정식적 후보기종으로 선정된 것으로 파악됨. 여전히 잠재적인 파이프라인. 사우디 경우는 F-15SA 이글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을 운용하고 있는데 공군 전력 현대화를 위해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을 고려 중. 잠재 도입 규모만 300대 이상으로 추정. 미국 보잉은 사우디에 F-15EX를 제안. 유럽에선 영국 BAE시스템스가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4를, 프랑스 다쏘가 라팔 스탠더드 F4 모델 판매를 추진 중. 러시아 수호이는 Su-57과 Su-75 모델을, 중국은 선양항공의 J-35와 청두항공의 J-10CE를 제안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TAI)은 자체 개발 중인 "칸" 공동개발을 타진 중. 카이는 KF-21을 들고 이 경쟁에 참전. KF-21는 높은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빈 살만 왕세자가 추구하는 무기 국산화 원칙에도 부합하는 대안임. 28년에 개발될 블록 2 는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F-15EX 등 4.5세대 전투기와 비교해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갖춘 4.5세대+급 전투기로 전망됨.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작전 능력을 모두 갖출 것이며 다른 4.5세대 전투기보다 레이더 반사 면적이 적어 생존성도 뛰어난 모델. 현재 이를 기반으로 5.5세대+급 성능을 목표로 하는 블록 3 버전, 일명 KF-21EX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데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그룹도 이 프로그램 참여를 검토하고 있고 사우디까지 참여한다면 GCAP에 대응할 수 있는 대형 글로벌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음. 또한 포괄적 기술협력 기반 사업을 원하는 사우디에게 장기적 파트너쉽을 맺겠다는 전략으로 영업 중인 것으로 파악.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UAE 등 KF-21에 관심 갖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4,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04,000원으로 상향 조정. 26년 BPS에 Implied PBR 4.4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26년) PER로 환산 시 18.14배 수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502/20250502_047810_20220081_108.pdf
28.04.202522:59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NHN KCP
*부정적 기저 해소 후 꽃피울 신사업*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NHN KCP 1Q25 PG 총 거래대금 12.3조원(YoY +3.0%), 매출은 2,863원(YoY +6.8%), 영업이익은 104억원(YoY -6.7%, OPM 3.6%)로 시장 예상치(매출 3,007억원, 영익 110억원)를 소폭 하회했을 것으로 예상.
1) 견조한 대형가맹점 거래액 추이에도 2H24부터 이루어진 티몬/위메프 거래액 이탈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국내가맹점 거래액은 10.6조원(QoQ -1.6%, YoY +1.9%)에 그치는 가운데, 2) 해외 가맹점 거래액은 1.7조원(YoY +10.3%, 거래대금 내 비중 13.8%)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전분기비로는 수입차 가맹점 거래대금 저조로 QoQ -3.2% 기록 예상. 온라인 결제 매출은 2,863억원(YoY +1.6%) 기록 전망. 한국신용카드결제(KOCES) 연결 편입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은 248억원(YoY +148.5%, QoQ +8.0%) 추정. GPM은 롱테일 가맹점 거래액 비중 감소로 YoY -0.2%p 감소, 판매관리비는 KOCES 인건비 연결 반영 및 연초 신사업 관련 인력 충원으로 YoY +13.2% 증가한 150억원 추정.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2025년 동사의 매출 및 이익 성장 추이는 상저하고의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 1) 2H24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부정적 기저 영향, 2) 신용카드 적격원가 재산정에 따른 원가율 인상 영향, 3)신사업을 위한 인력 충원으로 1H25에는 전년 동기비 이익 성장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추정. 그럼에도 부정적 기저의 해소, 대형가맹점의 꾸준한 성장, 25년 4월 오픈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B2B 마켓플레이스 정산 대행 사업 매출 반영으로 2H25는 매출 YoY +12.4%, 영익 +11.9% 기록 전망.
1H25 이익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요소들이 해소되고, 2H25부터는 2Q25 런칭된 B2B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정산 대행 사업을 시작으로 선불대행(화이트라벨링) 사업, KOTRA/VISA와의 협업 하 이루어지는 무역대금 결제대행 사업 등 신사업이 전개되어 기존 PG/VAN 사업에 국한되지 않은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9/20250429_060250_20210135_192.pdf
NHN KCP
*부정적 기저 해소 후 꽃피울 신사업*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NHN KCP 1Q25 PG 총 거래대금 12.3조원(YoY +3.0%), 매출은 2,863원(YoY +6.8%), 영업이익은 104억원(YoY -6.7%, OPM 3.6%)로 시장 예상치(매출 3,007억원, 영익 110억원)를 소폭 하회했을 것으로 예상.
1) 견조한 대형가맹점 거래액 추이에도 2H24부터 이루어진 티몬/위메프 거래액 이탈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국내가맹점 거래액은 10.6조원(QoQ -1.6%, YoY +1.9%)에 그치는 가운데, 2) 해외 가맹점 거래액은 1.7조원(YoY +10.3%, 거래대금 내 비중 13.8%)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전분기비로는 수입차 가맹점 거래대금 저조로 QoQ -3.2% 기록 예상. 온라인 결제 매출은 2,863억원(YoY +1.6%) 기록 전망. 한국신용카드결제(KOCES) 연결 편입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은 248억원(YoY +148.5%, QoQ +8.0%) 추정. GPM은 롱테일 가맹점 거래액 비중 감소로 YoY -0.2%p 감소, 판매관리비는 KOCES 인건비 연결 반영 및 연초 신사업 관련 인력 충원으로 YoY +13.2% 증가한 150억원 추정.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2025년 동사의 매출 및 이익 성장 추이는 상저하고의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 1) 2H24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부정적 기저 영향, 2) 신용카드 적격원가 재산정에 따른 원가율 인상 영향, 3)신사업을 위한 인력 충원으로 1H25에는 전년 동기비 이익 성장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추정. 그럼에도 부정적 기저의 해소, 대형가맹점의 꾸준한 성장, 25년 4월 오픈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B2B 마켓플레이스 정산 대행 사업 매출 반영으로 2H25는 매출 YoY +12.4%, 영익 +11.9% 기록 전망.
1H25 이익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요소들이 해소되고, 2H25부터는 2Q25 런칭된 B2B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정산 대행 사업을 시작으로 선불대행(화이트라벨링) 사업, KOTRA/VISA와의 협업 하 이루어지는 무역대금 결제대행 사업 등 신사업이 전개되어 기존 PG/VAN 사업에 국한되지 않은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9/20250429_060250_20210135_192.pdf
21.04.202523:0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네오위즈
*다시 시작될 성장*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 891억원(YoY -8.2%, QoQ -0.7%), 영업이익 70억원(YoY -52.7%, QoQ -2.7%, OPM 7.9%)로 시장예상치(매출 896억원, 영업이익 69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 PC/콘솔 게임 매출은 전분기비 P의 거짓, 웹보드, DJ MAX RESPECT V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 동기비로는 P의 거짓 매출 하향으로 370억원(YoY -17.0%, QoQ -1.7%), 모바일게임 매출은 브라운더스트2 ‘온천 수행’ 업데이트에 따른 트래픽 및 매출 증가 효과를 파우게임즈 등 자회사 매출 하향 영향이 상쇄하면서 417억원(YoY flat, QoQ -3.4%)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매출 추이에 따라 235억원(QoQ -0.7%, YoY +4.5%), 마케팅비는 1분기 신작 부재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80억원(YoY -4.1%, 매출 대비 8.8%),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로 388억원(YoY -2.9%, QoQ -0.9%) 기록 예상.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8,000원 유지. 동사는 브라운더스트2(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 P의 거짓(PC/콘솔 소울라이크 액션), 웹보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신작 부재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H25부터 스토리 기반 PC/콘솔 게임 중심의 신작 출시를 통해 2년 만의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P의 거짓: 서곡’(DLC)의 경우 P의 거짓 본편의 엔딩 플레이 유저들의 구매와 게임패스 계약 종료를 고려시 2H25 90만 장의 판매를 추정하며, 게임패스 계약 종료는 xBOX 유저 대상의 본편 판매 역시 촉진(2H25 본편 38만 장 판매 예상)할 것으로 예상.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신작, P의 거짓 차기작 등 스토리 기반 자체 IP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자체 PC/콘솔 신작 개발도 진행되고 있는 한편, PC/콘솔 퍼블리싱 신작 출시도 본격화될 예정. 먼저 2Q25~3Q25 중 출시 예상되는 Shape of Dreams(PC 로그라이크 MOBA)는 Steam 데모 버전이 95.85%의 긍정 리뷰 비중을 기록하고 있어 인디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증명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6년 출시 예상되는 Wolfeye Studios, Zakazane Studio 개발 신작 출시를 통해 동사는 다시 성장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2/20250422_095660_20210135_190.pdf
네오위즈
*다시 시작될 성장*
-1Q25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1Q25 매출 891억원(YoY -8.2%, QoQ -0.7%), 영업이익 70억원(YoY -52.7%, QoQ -2.7%, OPM 7.9%)로 시장예상치(매출 896억원, 영업이익 69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 PC/콘솔 게임 매출은 전분기비 P의 거짓, 웹보드, DJ MAX RESPECT V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 동기비로는 P의 거짓 매출 하향으로 370억원(YoY -17.0%, QoQ -1.7%), 모바일게임 매출은 브라운더스트2 ‘온천 수행’ 업데이트에 따른 트래픽 및 매출 증가 효과를 파우게임즈 등 자회사 매출 하향 영향이 상쇄하면서 417억원(YoY flat, QoQ -3.4%)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매출 추이에 따라 235억원(QoQ -0.7%, YoY +4.5%), 마케팅비는 1분기 신작 부재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80억원(YoY -4.1%, 매출 대비 8.8%),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로 388억원(YoY -2.9%, QoQ -0.9%) 기록 예상.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8,000원 유지. 동사는 브라운더스트2(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 P의 거짓(PC/콘솔 소울라이크 액션), 웹보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신작 부재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H25부터 스토리 기반 PC/콘솔 게임 중심의 신작 출시를 통해 2년 만의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P의 거짓: 서곡’(DLC)의 경우 P의 거짓 본편의 엔딩 플레이 유저들의 구매와 게임패스 계약 종료를 고려시 2H25 90만 장의 판매를 추정하며, 게임패스 계약 종료는 xBOX 유저 대상의 본편 판매 역시 촉진(2H25 본편 38만 장 판매 예상)할 것으로 예상.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신작, P의 거짓 차기작 등 스토리 기반 자체 IP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자체 PC/콘솔 신작 개발도 진행되고 있는 한편, PC/콘솔 퍼블리싱 신작 출시도 본격화될 예정. 먼저 2Q25~3Q25 중 출시 예상되는 Shape of Dreams(PC 로그라이크 MOBA)는 Steam 데모 버전이 95.85%의 긍정 리뷰 비중을 기록하고 있어 인디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증명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6년 출시 예상되는 Wolfeye Studios, Zakazane Studio 개발 신작 출시를 통해 동사는 다시 성장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22/20250422_095660_20210135_190.pdf
15.04.202523:2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31억원(YoY 14%), 429억원(YoY 9%, OPM -0.7%) 시현.
■[한국] 매출액 988억원(YoY 7%), 영업이익 154억원(YoY 3%, OPM -0.6%p) 시현. 광고비 매출차감 14억원 반영해 해당 효과 제외시 +9% 성장. 채널별로 MT +7%(할인점 +3%/편의점 +6%/이커머스 +13%)/TT -2%(거래처 수 감소)/수출 +45%(코스트코 참붕어빵 신규 입점 영향). 가격인상은 1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대부분 채널 4월 내 완료 예정. 제품별로 스낵 +7%(신제품 영향)/비스킷 +10%(행사 영향)/파이 +1% 시현. 신제품 비중 9%. 매출원가율은 +1%p(코코아, 유지류 등 원가 상승) 및 판관비(해상운임비 증가) 증가. 금일 충북 진천군 4,600억원 투자 공시. 25년 6월 착공하여, 27년 완공 예정. 이에 따라 국내 CAPA는 1.9조원 → 2.3조원 20% 증가 전망.
[중국] 매출액 1,063억원(YoY 18%, 로컬기준 9%), 영업이익 203억원(YoY 19%, OPM +0.3%p) 시현. 간식점 채널 +100% 성장(벌크 전용 제품 출고 성장, 매출 비중 20%), 온라인 +13% 증가하며 회복 흐름. 제품별로 스낵 +5%(벌크 출고 영향)/파이 +3% 시현. 원재료 단가 인상 압박 지속되었으나, 영업레버리지로 영향 최소화 시현. 4월부터도 간식점 등 성장 채널 중심 성장 가속화 노력 지속. 특히, 간식점 채널은 경소상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가 많아 유통 단계가 하나 감소하는 효과 존재. 간식점 채널은 상대적으로 고마진 채널로 믹스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베트남] 매출액 325억원(YoY 6%, 로컬기준 flat%), 영업이익 40억원(YoY -13%, OPM -2.6%p). 베트남 내수 소비 둔화 및 전년 MT 채널 행사 영향과 일부 TT채널 경쟁사 재고 소진 영향. 제품별로 파이 두자릿수 감소/스낵 +8%(입점 확대 영향) 시현. 제조원가 및 매출원가 +1%p 상승(원재료 단가 인상 영향) 및 임금 인상으로 비용 부담. 4월부터 경쟁사 재고 소진 완료에 따라 매출 정상화 전망. SKU 다양화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할 전망
[러시아] 매출액 255억원(YoY 47%, 로컬기준 26%), 영업이익 32억원(YoY 19%, OPM -3.0%p) 시현. 현재 가동률 +120% 초과 지속. X5, 텐더 등 주요 거래처 초코파이 행사로 물량 중심 성장. 파이 +37%/비스킷 +19% 성장 시현. 수출(매출 비중 12%)은 전년 역기저 효과로 Flat 흐름. 다만, 이익단은 원재료 단가 인상+비우호적 환율+프로모션 영향으로 제조원가율이 +4%p 상승. 초코파이 중심 공급량 확대 유지하는 가운데, 파이 라인 증설해 후레시파이, 참붕어빵 등 라인업 확대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271560_20240006_113.pdf
오리온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Re: 매출 성장률 반등 #성공적
3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31억원(YoY 14%), 429억원(YoY 9%, OPM -0.7%) 시현.
■[한국] 매출액 988억원(YoY 7%), 영업이익 154억원(YoY 3%, OPM -0.6%p) 시현. 광고비 매출차감 14억원 반영해 해당 효과 제외시 +9% 성장. 채널별로 MT +7%(할인점 +3%/편의점 +6%/이커머스 +13%)/TT -2%(거래처 수 감소)/수출 +45%(코스트코 참붕어빵 신규 입점 영향). 가격인상은 1월부터 순차 적용 중이며, 대부분 채널 4월 내 완료 예정. 제품별로 스낵 +7%(신제품 영향)/비스킷 +10%(행사 영향)/파이 +1% 시현. 신제품 비중 9%. 매출원가율은 +1%p(코코아, 유지류 등 원가 상승) 및 판관비(해상운임비 증가) 증가. 금일 충북 진천군 4,600억원 투자 공시. 25년 6월 착공하여, 27년 완공 예정. 이에 따라 국내 CAPA는 1.9조원 → 2.3조원 20% 증가 전망.
[중국] 매출액 1,063억원(YoY 18%, 로컬기준 9%), 영업이익 203억원(YoY 19%, OPM +0.3%p) 시현. 간식점 채널 +100% 성장(벌크 전용 제품 출고 성장, 매출 비중 20%), 온라인 +13% 증가하며 회복 흐름. 제품별로 스낵 +5%(벌크 출고 영향)/파이 +3% 시현. 원재료 단가 인상 압박 지속되었으나, 영업레버리지로 영향 최소화 시현. 4월부터도 간식점 등 성장 채널 중심 성장 가속화 노력 지속. 특히, 간식점 채널은 경소상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가 많아 유통 단계가 하나 감소하는 효과 존재. 간식점 채널은 상대적으로 고마진 채널로 믹스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베트남] 매출액 325억원(YoY 6%, 로컬기준 flat%), 영업이익 40억원(YoY -13%, OPM -2.6%p). 베트남 내수 소비 둔화 및 전년 MT 채널 행사 영향과 일부 TT채널 경쟁사 재고 소진 영향. 제품별로 파이 두자릿수 감소/스낵 +8%(입점 확대 영향) 시현. 제조원가 및 매출원가 +1%p 상승(원재료 단가 인상 영향) 및 임금 인상으로 비용 부담. 4월부터 경쟁사 재고 소진 완료에 따라 매출 정상화 전망. SKU 다양화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할 전망
[러시아] 매출액 255억원(YoY 47%, 로컬기준 26%), 영업이익 32억원(YoY 19%, OPM -3.0%p) 시현. 현재 가동률 +120% 초과 지속. X5, 텐더 등 주요 거래처 초코파이 행사로 물량 중심 성장. 파이 +37%/비스킷 +19% 성장 시현. 수출(매출 비중 12%)은 전년 역기저 효과로 Flat 흐름. 다만, 이익단은 원재료 단가 인상+비우호적 환율+프로모션 영향으로 제조원가율이 +4%p 상승. 초코파이 중심 공급량 확대 유지하는 가운데, 파이 라인 증설해 후레시파이, 참붕어빵 등 라인업 확대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6/20250416_271560_20240006_113.pdf
13.04.202523:33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오션
* 1Q25 Preview: 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한화오션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705억원(QoQ -2.5%, YoY +38.8%), 영업 이익 2,061억원(QoQ +8.8%, YoY 흑자전환, OPM 6.5%)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LNG선), 평균 환율 상승효과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198억원, 영업이익 1,4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 연간으로도 상선 매출액 기준 20~21년 수주(저마진) 한 선박 비중이 0% 수준으로 급감, 22년 수주분 비중 66%, 24년도 수주분 20%, 24년30%로 21~22년 수주분이 매출에 대다수 차지했던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크게 개선 될 전망
▶ 상방리스크>하방리스크
기존 저마진 수주 물량으로 여겨졌던 건들이 최근의 고환율 기조 지속, 후판가격 인하, 외주비 상승률 둔화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실적 예상치 상향 조정에 따른 27년(밸류에이션 시점) BPS 상향 조정으로 현재 주가 기준 PBR은 2.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하방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됨. 여기에 해군 함정 MRO 및 건조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 함정 MRO 의 경우 3월에 1번함 월리쉬라호가 정비 마치고 출항한 상황. 당초 계획 대비 추가 공정이 진행되며 Change Order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MRO(연 5~6척 수주 목표(최대 10척))사업은 경쟁 환경이 심화될 우려가 존재. 다만 미 해군과의 관계 구축, 필리조선소(반스-톨레프슨 수정법(10 U.S.C Section 8679)’에 위배되지 않음) 보유 등의 강점 보유. 신조 역시 수상/잠수함 다목적 공장 투자(1,087억원 투자)로 올해 10월 준공 시 Capa 확대 효과 발생(블록 탑재 횟수 감소, 선대공기 2개월 단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27년 BPS에 Implied PBR(27년 ROE 17.0%, COE 6.55%, Beta 1.0배 등 가정) 3.68배를 적용하여 산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42660_20220081_103.pdf
한화오션
* 1Q25 Preview: 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 1Q25 P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전망
한화오션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1,705억원(QoQ -2.5%, YoY +38.8%), 영업 이익 2,061억원(QoQ +8.8%, YoY 흑자전환, OPM 6.5%)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 대비 조업일수는 약 4.6% 감소(Q)했지만 고선가, 고수익성 선박 매출인식 반영(LNG선), 평균 환율 상승효과 등에 힘입어 시장예상치(매출액 3조 198억원, 영업이익 1,4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 연간으로도 상선 매출액 기준 20~21년 수주(저마진) 한 선박 비중이 0% 수준으로 급감, 22년 수주분 비중 66%, 24년도 수주분 20%, 24년30%로 21~22년 수주분이 매출에 대다수 차지했던 24년 대비 매출 및 수익성 크게 개선 될 전망
▶ 상방리스크>하방리스크
기존 저마진 수주 물량으로 여겨졌던 건들이 최근의 고환율 기조 지속, 후판가격 인하, 외주비 상승률 둔화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실적 예상치 상향 조정에 따른 27년(밸류에이션 시점) BPS 상향 조정으로 현재 주가 기준 PBR은 2.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 하방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됨. 여기에 해군 함정 MRO 및 건조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 함정 MRO 의 경우 3월에 1번함 월리쉬라호가 정비 마치고 출항한 상황. 당초 계획 대비 추가 공정이 진행되며 Change Order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MRO(연 5~6척 수주 목표(최대 10척))사업은 경쟁 환경이 심화될 우려가 존재. 다만 미 해군과의 관계 구축, 필리조선소(반스-톨레프슨 수정법(10 U.S.C Section 8679)’에 위배되지 않음) 보유 등의 강점 보유. 신조 역시 수상/잠수함 다목적 공장 투자(1,087억원 투자)로 올해 10월 준공 시 Capa 확대 효과 발생(블록 탑재 횟수 감소, 선대공기 2개월 단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27년 BPS에 Implied PBR(27년 ROE 17.0%, COE 6.55%, Beta 1.0배 등 가정) 3.68배를 적용하여 산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14/20250414_042660_20220081_103.pdf
02.04.202523:02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정희령]
메디톡스
* 바닥콜, 턴어라운드 시점입니다
- 바닥은 잡혔고, 1Q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1Q25 매출액 555억원 (YoY +1.7%), 영업이익 37억원 (흑전, OPM 6.7%) 추정. 1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 포인트는 크게 5가지. 1)수출: 관세 부과에 따른 브라질 의료관광 매력도 증가, 시장 내 M/S 약 30~40% 추정하며 유일한 관세 부과 수혜 톡신주, 2)수출: 브라질향 파트너사 커버리지 확장에 따른 선적량 증가의 시작, 3)수출: 4Q24 진행된 공장 GMP 보완으로 이연 수요 1Q25, 2Q25에 나누어 발생, 4)수출: 뉴럭스 태국, 페루 2Q25 런칭 초동 물량 발생 및 이에 따른 1공장 유휴 Capa로 공급 부족 일부 해소. 5)내수: 대리상 추가 및 인바운드 수요에 따른 매출 성장
1분기 수출입 데이터 내 확인 가능했던 포인트는 브라질향 커버리지 확장 및 이연 물량. 2분기 실적은 이에 뉴럭스 신규 물량이 Add-up 될 예정. 지난 하반기 GMP 보완 및 대리상 거래 중단 건으로 탑라인 크게 감소했던 점 고려 시 QoQ 성장의 폭 유의미.
작년 연간 200억원 사용된 ITC 법무비용, 본심 종결됨에 따라 향후 분기 15억원 수준 사용할 것으로 추정. 자회사 ‘리비옴’ 연결 편입에 따른 임상 비용 분기 약 15억원도 발생 예정이나, 3공장 가동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발생 추정. 탑라인 성장과 비용 감소가 동시에 시작되는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메디톡스를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지난 4Q24 실적 쇼크에도 주가 하락세는 크지 않았기에 단기 바닥 확인되었음을 판단. 2Q25 톡신 업체들의 전반적인 대량 선적 예정되어있어 수출입 데이터 발표와 동시에 섹터 전반의 긍정적 분위기 기대되는 상황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03/20250403_086900_20250022_4.pdf
메디톡스
* 바닥콜, 턴어라운드 시점입니다
- 바닥은 잡혔고, 1Q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1Q25 매출액 555억원 (YoY +1.7%), 영업이익 37억원 (흑전, OPM 6.7%) 추정. 1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 포인트는 크게 5가지. 1)수출: 관세 부과에 따른 브라질 의료관광 매력도 증가, 시장 내 M/S 약 30~40% 추정하며 유일한 관세 부과 수혜 톡신주, 2)수출: 브라질향 파트너사 커버리지 확장에 따른 선적량 증가의 시작, 3)수출: 4Q24 진행된 공장 GMP 보완으로 이연 수요 1Q25, 2Q25에 나누어 발생, 4)수출: 뉴럭스 태국, 페루 2Q25 런칭 초동 물량 발생 및 이에 따른 1공장 유휴 Capa로 공급 부족 일부 해소. 5)내수: 대리상 추가 및 인바운드 수요에 따른 매출 성장
1분기 수출입 데이터 내 확인 가능했던 포인트는 브라질향 커버리지 확장 및 이연 물량. 2분기 실적은 이에 뉴럭스 신규 물량이 Add-up 될 예정. 지난 하반기 GMP 보완 및 대리상 거래 중단 건으로 탑라인 크게 감소했던 점 고려 시 QoQ 성장의 폭 유의미.
작년 연간 200억원 사용된 ITC 법무비용, 본심 종결됨에 따라 향후 분기 15억원 수준 사용할 것으로 추정. 자회사 ‘리비옴’ 연결 편입에 따른 임상 비용 분기 약 15억원도 발생 예정이나, 3공장 가동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발생 추정. 탑라인 성장과 비용 감소가 동시에 시작되는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메디톡스를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지난 4Q24 실적 쇼크에도 주가 하락세는 크지 않았기에 단기 바닥 확인되었음을 판단. 2Q25 톡신 업체들의 전반적인 대량 선적 예정되어있어 수출입 데이터 발표와 동시에 섹터 전반의 긍정적 분위기 기대되는 상황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403/20250403_086900_20250022_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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