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202505:44
[장 중 시황] FOMC 불확실성 해소, 반도체 & 방산 등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상승 견인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35분): KOSPI +0.42% 상승 / 2,584.59pt
(KOSDAQ: +0.96% 상승 / 729.76)
- 원/달러 환율 1396.4원 (+2.4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금속(+3.25%), 화학(+1.98%), 의료·정밀기기(+1.89%)
- 업종 Bottom3: IT 서비스(-2.22%), 운송·창고(-0.88%), 건설(-0.87%)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기관 순매수, 코스피 2,580선 회복
거래소: 외국인 -1,108 억원 순매도 / 기관 +1,412 억원 순매수 / 개인 -751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914 억원 순매수 / 기관 +186 억원 순매수 / 개인 -1,044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4,572 억원 순매도 / 기관 +4,456 억원 순매수 / 개인 +164 억원 순매수
- 5월 FOMC는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로 마감. 파월 연준의장은 관세정책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중책무 달성을 양방향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고용과 인플레이션은 현재 견조하다는 모호한 발언을 이어갔음
즉, 관세영향이 나타날 때 까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선제적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매파적인 FOMC였으나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평가.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모습
미국증시 상승전환 마감, 아시아 증시 또한 전반적으로 상승추세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도입한 'AI 확산 규제'를 폐지할 계획. 해당 규제는 5월 15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지나치게 복잡한 규제는 미국의 기술 혁신을 저해시킬 수 있다는 판단
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 기술주 상승에 이어 국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 또한 수혜 기대감 유입
실적시즌 진행됨에 다라 방산, 화장품, 인터넷 업종에서 주요 종목들의 실적에 따른 섹터 등락 나타나고 있으며, 후보 단일화 이슈에 따른 정치 테마주 또한 변동성 크게 나타나는 중
- 주도업종:
반도체 업종 강세. 트럼프 대통령, AI 반도체 수출 규제 철회 계획 밝히며 SK하이닉스(+0.9%), 한화비전(+5.2%), 피에스케이홀딩스(+2.2%) 등 HBM 관련 업종 상승. 삼성전자(+0.2%) 또한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 견인
화장품 업종 강세. 금일 에이피알(+29.2%) 미국, 일본 등 해외 매출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이에 실리콘투(+11.3%), 코스맥스(+11.8%) 등 화장품 업종 전반 온기 확산
방산 업종 강세. LIG넥스원(+18.1%)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69.6%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 크게 상회. 한국항공우주(+2.3%), 한화시스템(+2.2%), HD한국조선해양(+2.0%) 등 방산업종 모멘텀 지속
신재생 관련 업종 강세. 정책 기대감 지속과 함께 금일 씨에스윈드(+8.3%) 1분기 흑자전환하며 호실적 기록. 한화솔루션(+4.9%), SK오션플랜트(+4.5%), 효성중공업(+4.1%) 등 동반 상승
인터넷 업종 약세. 카카오(-3.5%) 실적 컨센 대체로 부합하였으나 분기매출 역성장. NAVER(-5.2%) 동반 약세, 알파벳 등 글로벌 인터넷 대표주 약세 동조 가능성. 게임 업종 또한 카카오게임즈(-3.6%) 1분기 적자 & 실적 악화 전망 더해지면서 데브시스터즈(-6.3%) 등 게임업종 전반 투자심리 악화
한편,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인 나우로보틱스(+111%) IPO호조에 이어 코스닥 신규상장 첫날 급등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45%)
: 트럼프, AI 제한 논란 속 글로벌 AI반도체 칩 규제 철회할 듯
: 뉴욕타임스, 영국이 미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
중국상해종합지수(+0.19%), 홍콩항셍지수(+0.64%)
: 인민은행, 전날 발표한 완화 조치에 따라 7일 만기 역래포금리 10bp 인하
일본니케이225(+0.49%)
: BOJ 우에다 총재 "쌀 등 식품 가격 불확실성 여전히 높지만 결국 가격 안정될 듯"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35분): KOSPI +0.42% 상승 / 2,584.59pt
(KOSDAQ: +0.96% 상승 / 729.76)
- 원/달러 환율 1396.4원 (+2.4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금속(+3.25%), 화학(+1.98%), 의료·정밀기기(+1.89%)
- 업종 Bottom3: IT 서비스(-2.22%), 운송·창고(-0.88%), 건설(-0.87%)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기관 순매수, 코스피 2,580선 회복
거래소: 외국인 -1,108 억원 순매도 / 기관 +1,412 억원 순매수 / 개인 -751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914 억원 순매수 / 기관 +186 억원 순매수 / 개인 -1,044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4,572 억원 순매도 / 기관 +4,456 억원 순매수 / 개인 +164 억원 순매수
- 5월 FOMC는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로 마감. 파월 연준의장은 관세정책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중책무 달성을 양방향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고용과 인플레이션은 현재 견조하다는 모호한 발언을 이어갔음
즉, 관세영향이 나타날 때 까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선제적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매파적인 FOMC였으나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평가.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모습
미국증시 상승전환 마감, 아시아 증시 또한 전반적으로 상승추세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도입한 'AI 확산 규제'를 폐지할 계획. 해당 규제는 5월 15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지나치게 복잡한 규제는 미국의 기술 혁신을 저해시킬 수 있다는 판단
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 기술주 상승에 이어 국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 또한 수혜 기대감 유입
실적시즌 진행됨에 다라 방산, 화장품, 인터넷 업종에서 주요 종목들의 실적에 따른 섹터 등락 나타나고 있으며, 후보 단일화 이슈에 따른 정치 테마주 또한 변동성 크게 나타나는 중
- 주도업종:
반도체 업종 강세. 트럼프 대통령, AI 반도체 수출 규제 철회 계획 밝히며 SK하이닉스(+0.9%), 한화비전(+5.2%), 피에스케이홀딩스(+2.2%) 등 HBM 관련 업종 상승. 삼성전자(+0.2%) 또한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 견인
화장품 업종 강세. 금일 에이피알(+29.2%) 미국, 일본 등 해외 매출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이에 실리콘투(+11.3%), 코스맥스(+11.8%) 등 화장품 업종 전반 온기 확산
방산 업종 강세. LIG넥스원(+18.1%)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69.6%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 크게 상회. 한국항공우주(+2.3%), 한화시스템(+2.2%), HD한국조선해양(+2.0%) 등 방산업종 모멘텀 지속
신재생 관련 업종 강세. 정책 기대감 지속과 함께 금일 씨에스윈드(+8.3%) 1분기 흑자전환하며 호실적 기록. 한화솔루션(+4.9%), SK오션플랜트(+4.5%), 효성중공업(+4.1%) 등 동반 상승
인터넷 업종 약세. 카카오(-3.5%) 실적 컨센 대체로 부합하였으나 분기매출 역성장. NAVER(-5.2%) 동반 약세, 알파벳 등 글로벌 인터넷 대표주 약세 동조 가능성. 게임 업종 또한 카카오게임즈(-3.6%) 1분기 적자 & 실적 악화 전망 더해지면서 데브시스터즈(-6.3%) 등 게임업종 전반 투자심리 악화
한편,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인 나우로보틱스(+111%) IPO호조에 이어 코스닥 신규상장 첫날 급등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45%)
: 트럼프, AI 제한 논란 속 글로벌 AI반도체 칩 규제 철회할 듯
: 뉴욕타임스, 영국이 미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
중국상해종합지수(+0.19%), 홍콩항셍지수(+0.64%)
: 인민은행, 전날 발표한 완화 조치에 따라 7일 만기 역래포금리 10bp 인하
일본니케이225(+0.49%)
: BOJ 우에다 총재 "쌀 등 식품 가격 불확실성 여전히 높지만 결국 가격 안정될 듯"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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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02505:46
[장 중 시황] 미중 협상 기대, 코스피 2,560선 회복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22% 상승 / 2,562.21pt
(KOSDAQ: +0.77% 상승 / 722.73)
- 원/달러 환율 1418.9원 (-8.0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제약(+1.91%), 통신(+1.56%), 음식료·담배(+0.85%)
- 업종 Bottom3: 종이·목재(-1.90%), 운송·창고(-1.44%), 금속(-0.94%)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장 초반 하락이후 기관 순매수 전환에 코스피 상승전환
거래소: 외국인 -2,135 억원 순매도 / 기관 +3,352 억원 순매수 / 개인 -1,995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037 억원 순매수 / 기관 -2,926 억원 순매도 / 개인 +1,888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3,921 억원 순매도 / 기관 +3,695 억원 순매수 / 개인 +201 억원 순매수
- 중국 상무부는 오늘 아침 미국이 중국 고위관리들이 중국과 협상할 의향을 거듭 표명했다고 언급. 그동안 중국은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미국측의 발언을 부인해왔으나, 미국측이 먼저 접촉을 해왔다는 발언을 통해 체면을 세우는 것과 함께 협상의 명분을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
아시아 증시는 미중 협상 가능성에 일제히 상승중이며, 미국 주요지수 선물 또한 상승 전환
한편, 국내 증시가 하루 휴장하는 사이 미국 증시 상승. 특히 S&P500 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고, 전일은 메타와 아마존의 실적 호조, 데이터 센터 투자 계획을 계속 늘릴 것임을 밝하면서 기술주 전반의 강세로 나타났음
한편, 미국증시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애플은 실적발표 이후 서비스 매출 부진으로 시간외에서 3%대 하락. 코스피에도 장 초반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아마존은 투자확대를 지속할 것을 밝히는 등 세부내용에 이내 실적 소화이후 코스피 상승 전환
전일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각각 사임하면서 행정부 수장 부재 우려, 이재명 후보의 사법이슈, 오늘밤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 등 또한 장 초반 증시에 부담이 되었을 수 있으나 코스피 이내 상승전환. 강보합 흐름
- 주도업종:
MS, 메타 등 빅테크 기업의 호실적과 투자기조 유지. AI 성장 지속 기대감에 더해 4월 반도체 수출, 117억 달러로 전년대비 17%가량 증가. SK하이닉스(+4.0%), 피에스케이홀딩스(+3.5%) 등 반도체 업종 상승. 이수페타시스(+16.2%)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계획으로 상승폭 확대. 반면, 삼성전자(-1.5%)는 하락세
전력기기 업종 또한 AI 설비투자 기대감과 함께 4월 대형 변압기 수출액 1조원 돌파하며 실적 기대감 증가. HD현대일렉트릭(+6.0%), 효성중공업(+4.8%), LS ELECTRIC(+4.4%) 등 전력기기 업종 전반 상승. 한편 유사하게 묶여있는 원자력 발전 섹터는 두산에너빌리티(-2.6%) 등 체코와의 본계약 체결예정 발표된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 4월 의약품 수출 14억 달러로 역대 4월 중 최고치 기록하며 실적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3.0%), 리가켐바이오(+2.4%) 등 바이오 업종과 대웅제약(+3.4%) 등 제약업종 강세
방산 업종 강세. 한화시스템(+7.7%) MRO 기대감, LIG넥스원(+3.0%) 위성 개발 사업 수주, 한국항공우주(+3.6%) 주주가치 제고 계획 발표 등 개별기업별로 긍정적인 소식 전해지면서 업종 전반 긍정적인 투자심리 개선
한한령 기대감 지속. 주변 업종으로 순황매 일어나며 아모레퍼시픽(+1.7%), 코스맥스(+2.2%) 등 화장품 업종과, 신작기대감 가세한 크래프톤(+4.0%), 넷마블(+1.6%) 등 게임주 강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69%)
: 트럼프, 금요일 2026 연방 예산안 의회 제출 계획
중국상해종합지수 휴장, 홍콩항셍지수(+1.63%)
: 중국 상무부, "최근 미국 고위 관리들이 여러 차례 접촉"해 관세 협상을 시작하기를 바랐다
일본니케이225(+1.21%)
: 일본 실업률 실제 2.5% (예상 2.4%, 이전 2.4%)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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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22% 상승 / 2,562.21pt
(KOSDAQ: +0.77% 상승 / 722.73)
- 원/달러 환율 1418.9원 (-8.0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제약(+1.91%), 통신(+1.56%), 음식료·담배(+0.85%)
- 업종 Bottom3: 종이·목재(-1.90%), 운송·창고(-1.44%), 금속(-0.94%)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장 초반 하락이후 기관 순매수 전환에 코스피 상승전환
거래소: 외국인 -2,135 억원 순매도 / 기관 +3,352 억원 순매수 / 개인 -1,995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037 억원 순매수 / 기관 -2,926 억원 순매도 / 개인 +1,888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3,921 억원 순매도 / 기관 +3,695 억원 순매수 / 개인 +201 억원 순매수
- 중국 상무부는 오늘 아침 미국이 중국 고위관리들이 중국과 협상할 의향을 거듭 표명했다고 언급. 그동안 중국은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미국측의 발언을 부인해왔으나, 미국측이 먼저 접촉을 해왔다는 발언을 통해 체면을 세우는 것과 함께 협상의 명분을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
아시아 증시는 미중 협상 가능성에 일제히 상승중이며, 미국 주요지수 선물 또한 상승 전환
한편, 국내 증시가 하루 휴장하는 사이 미국 증시 상승. 특히 S&P500 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고, 전일은 메타와 아마존의 실적 호조, 데이터 센터 투자 계획을 계속 늘릴 것임을 밝하면서 기술주 전반의 강세로 나타났음
한편, 미국증시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애플은 실적발표 이후 서비스 매출 부진으로 시간외에서 3%대 하락. 코스피에도 장 초반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아마존은 투자확대를 지속할 것을 밝히는 등 세부내용에 이내 실적 소화이후 코스피 상승 전환
전일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각각 사임하면서 행정부 수장 부재 우려, 이재명 후보의 사법이슈, 오늘밤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 등 또한 장 초반 증시에 부담이 되었을 수 있으나 코스피 이내 상승전환. 강보합 흐름
- 주도업종:
MS, 메타 등 빅테크 기업의 호실적과 투자기조 유지. AI 성장 지속 기대감에 더해 4월 반도체 수출, 117억 달러로 전년대비 17%가량 증가. SK하이닉스(+4.0%), 피에스케이홀딩스(+3.5%) 등 반도체 업종 상승. 이수페타시스(+16.2%)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계획으로 상승폭 확대. 반면, 삼성전자(-1.5%)는 하락세
전력기기 업종 또한 AI 설비투자 기대감과 함께 4월 대형 변압기 수출액 1조원 돌파하며 실적 기대감 증가. HD현대일렉트릭(+6.0%), 효성중공업(+4.8%), LS ELECTRIC(+4.4%) 등 전력기기 업종 전반 상승. 한편 유사하게 묶여있는 원자력 발전 섹터는 두산에너빌리티(-2.6%) 등 체코와의 본계약 체결예정 발표된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 4월 의약품 수출 14억 달러로 역대 4월 중 최고치 기록하며 실적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3.0%), 리가켐바이오(+2.4%) 등 바이오 업종과 대웅제약(+3.4%) 등 제약업종 강세
방산 업종 강세. 한화시스템(+7.7%) MRO 기대감, LIG넥스원(+3.0%) 위성 개발 사업 수주, 한국항공우주(+3.6%) 주주가치 제고 계획 발표 등 개별기업별로 긍정적인 소식 전해지면서 업종 전반 긍정적인 투자심리 개선
한한령 기대감 지속. 주변 업종으로 순황매 일어나며 아모레퍼시픽(+1.7%), 코스맥스(+2.2%) 등 화장품 업종과, 신작기대감 가세한 크래프톤(+4.0%), 넷마블(+1.6%) 등 게임주 강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69%)
: 트럼프, 금요일 2026 연방 예산안 의회 제출 계획
중국상해종합지수 휴장, 홍콩항셍지수(+1.63%)
: 중국 상무부, "최근 미국 고위 관리들이 여러 차례 접촉"해 관세 협상을 시작하기를 바랐다
일본니케이225(+1.21%)
: 일본 실업률 실제 2.5% (예상 2.4%, 이전 2.4%)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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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22:36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4월 30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한 국가와 상호관세 협상 완료했으나 총리·의회 승인 대기 중이라고 CNBC서 밝혀. 러트닉, 중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담당이며 자신은 나머지 국가들과의 무역 협상 맡고 있다고 설명. 베선트, 인도와의 협상 거의 마무리 단계 언급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최종 승인 없이는 어떤 합의도 완료된 것 아님을 강조. 러트닉, 아마존의 관세 반영 시도는 "난센스"라며 10% 관세는 가격에 큰 영향 없다고 주장. 미국, 무역 적자 1조2천억달러 중 25% 감축 시 GDP 1% 성장 가능하며, 트럼프는 시장보다 글로벌 무역 구조 재편에 집중 중이라고 강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외국산 부품 사용 자동차에 대해 부품 관세 2년간 한시적 완화 포고문 서명. 첫해는 차량 가격의 15% 해당 부품에 대해 3.75% 관세 상쇄 허용, 둘째 해는 10% 해당 부품에 대해 2.5% 상쇄 적용. 백악관, 완전한 국내 공급망 구축 시간 필요성 반영한 조치로 업계에 '크레딧'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설명. 트럼프, 미국 내 생산 차량의 부품 85% 이상이 미국산일 경우 관세 면제, 국내외 업체 모두 혜택 가능. 자동차·부품 관세는 철강·알루미늄·국가별 관세와 일부 중첩 가능하나 우선순위 규정해 중복 부담 방지 조치 명시.
# 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년 반 만에 상하이 방문해 AI 산업단지 '모쑤공간' 시찰 및 거대모델 기술 발전 상황 점검. 시 주석, 상하이 AI 생태계 조성 및 인재 육성 강조하며 스마트 안경 등 AI 제품 체험. 신개발은행(NDB) 방문, 브릭스 회원국과 협력 강화 및 글로벌 사우스 연대 필요성 강조. 시 주석, 미국 언급 없이 자국 기술 자립과 대체 시장 가능성 시사하며 독자 기술 발전 의지 피력. 전문가들, 이번 방문을 중국의 글로벌 사우스 리더십 강화 및 미 주도 질서에 대한 대안 제시 행보로 평가.
# 한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선 투표에 김문수·한동훈 후보 진출, 안철수·홍준표 후보 탈락. 당원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 반영 결과 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 실시, 후보별 득표율은 비공개. 김 후보, 보수 핵심층 공략과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주장으로 전략적 표심 확보. 한 후보, 탄핵 찬성 이력에도 중도·무당층 지지 확보하며 경쟁력 입증. 3차 경선은 5월 1~2일 투표, 3일 전당대회서 최종 후보 발표 예정이며 한 대행과의 단일화 여부가 남은 변수로 부상.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신세계 회장 초청으로 29일 방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공식 한국 방문. 방한 목적은 서울서 열리는 대기업 총수들과의 릴레이 면담으로, 대미 관세·투자 이슈 중심 논의 예상. 미국 사업 비중 큰 반도체·에너지·자동차·전자·방산 업계 주요 인사 면담 대상, 총수 20명 안팎 참석 전망. 면담 시간은 30분~1시간 내외 예상.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 역시 3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해 조선 협력 논의 예정.
# 기타
일본 정부, 2차 미일 관세 협상 앞두고 수입차 안전기준 간소화·수입 물량 확대 및 쇄빙선 기술 협력 검토 중. 아카자와 경제재생상, 미국산 농산물 수입 증대 포함한 패키지로 내달 1일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회담 예정. 수입차 특별취급제도(PHP) 연간 상한을 현행 5천 대에서 최대 1만 대로 확대 검토, 미국산 차 판매 촉진 목적. 자동차 안전기준 차이 해소 위한 제도 조정 및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협상 카드 활용 가능성도 제기. 아카자와, 농산물 관세 철폐에는 강경 입장 유지하며 자동차 협상과 농업 보호의 균형 강조.
# 경제지표
미국 4월 CB 소비자신뢰지수: 86.0 (예측치: 87.7 / 이전치: 93.9)
미국 3월 JOLTS 구인건수: 719.2만 건 (예측치: 749.0만 건 / 이전치: 748.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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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한 국가와 상호관세 협상 완료했으나 총리·의회 승인 대기 중이라고 CNBC서 밝혀. 러트닉, 중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담당이며 자신은 나머지 국가들과의 무역 협상 맡고 있다고 설명. 베선트, 인도와의 협상 거의 마무리 단계 언급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최종 승인 없이는 어떤 합의도 완료된 것 아님을 강조. 러트닉, 아마존의 관세 반영 시도는 "난센스"라며 10% 관세는 가격에 큰 영향 없다고 주장. 미국, 무역 적자 1조2천억달러 중 25% 감축 시 GDP 1% 성장 가능하며, 트럼프는 시장보다 글로벌 무역 구조 재편에 집중 중이라고 강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외국산 부품 사용 자동차에 대해 부품 관세 2년간 한시적 완화 포고문 서명. 첫해는 차량 가격의 15% 해당 부품에 대해 3.75% 관세 상쇄 허용, 둘째 해는 10% 해당 부품에 대해 2.5% 상쇄 적용. 백악관, 완전한 국내 공급망 구축 시간 필요성 반영한 조치로 업계에 '크레딧'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설명. 트럼프, 미국 내 생산 차량의 부품 85% 이상이 미국산일 경우 관세 면제, 국내외 업체 모두 혜택 가능. 자동차·부품 관세는 철강·알루미늄·국가별 관세와 일부 중첩 가능하나 우선순위 규정해 중복 부담 방지 조치 명시.
# 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년 반 만에 상하이 방문해 AI 산업단지 '모쑤공간' 시찰 및 거대모델 기술 발전 상황 점검. 시 주석, 상하이 AI 생태계 조성 및 인재 육성 강조하며 스마트 안경 등 AI 제품 체험. 신개발은행(NDB) 방문, 브릭스 회원국과 협력 강화 및 글로벌 사우스 연대 필요성 강조. 시 주석, 미국 언급 없이 자국 기술 자립과 대체 시장 가능성 시사하며 독자 기술 발전 의지 피력. 전문가들, 이번 방문을 중국의 글로벌 사우스 리더십 강화 및 미 주도 질서에 대한 대안 제시 행보로 평가.
# 한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선 투표에 김문수·한동훈 후보 진출, 안철수·홍준표 후보 탈락. 당원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 반영 결과 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 실시, 후보별 득표율은 비공개. 김 후보, 보수 핵심층 공략과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주장으로 전략적 표심 확보. 한 후보, 탄핵 찬성 이력에도 중도·무당층 지지 확보하며 경쟁력 입증. 3차 경선은 5월 1~2일 투표, 3일 전당대회서 최종 후보 발표 예정이며 한 대행과의 단일화 여부가 남은 변수로 부상.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신세계 회장 초청으로 29일 방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공식 한국 방문. 방한 목적은 서울서 열리는 대기업 총수들과의 릴레이 면담으로, 대미 관세·투자 이슈 중심 논의 예상. 미국 사업 비중 큰 반도체·에너지·자동차·전자·방산 업계 주요 인사 면담 대상, 총수 20명 안팎 참석 전망. 면담 시간은 30분~1시간 내외 예상.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 역시 3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해 조선 협력 논의 예정.
# 기타
일본 정부, 2차 미일 관세 협상 앞두고 수입차 안전기준 간소화·수입 물량 확대 및 쇄빙선 기술 협력 검토 중. 아카자와 경제재생상, 미국산 농산물 수입 증대 포함한 패키지로 내달 1일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회담 예정. 수입차 특별취급제도(PHP) 연간 상한을 현행 5천 대에서 최대 1만 대로 확대 검토, 미국산 차 판매 촉진 목적. 자동차 안전기준 차이 해소 위한 제도 조정 및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협상 카드 활용 가능성도 제기. 아카자와, 농산물 관세 철폐에는 강경 입장 유지하며 자동차 협상과 농업 보호의 균형 강조.
# 경제지표
미국 4월 CB 소비자신뢰지수: 86.0 (예측치: 87.7 / 이전치: 93.9)
미국 3월 JOLTS 구인건수: 719.2만 건 (예측치: 749.0만 건 / 이전치: 748.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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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1:43
25.04.202505:45
[장 중 시황] 관세협상 기대 & 실적우려 정점 통과하며 KOSPI 2,540선 회복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89% 상승 / 2,544.83pt
(KOSDAQ: +0.59% 상승 / 730.34)
- 원/달러 환율 1433.8원 (+1.0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운송장비·부품(+1.96%), 화학(+1.39%), 기계·장비(+1.39%)
- 업종 Bottom3: IT 서비스(-0.49%), 제약(-0.46%), 운송·창고(-0.25%)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11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 동시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견인
거래소: 외국인 +1,892 억원 순매수 / 기관 +4,339 억원 순매수 / 개인 -6,624 억원 순매도
- 전일 진행된 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미국 측의 평가와 함께, 양국이 상호관세 철폐를 목표로 7월 중 패키지 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한국 측은 미국에 조선, 에너지 등 전략 산업에 대한 협력과 투자안을 제시함과 함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 철강 등 핵심 산업에 대한 품목 관세 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한국측이 제시한 조선 섹터가 오늘 증시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
미중 관세협상 관련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관세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중
미국 연준발 투자심리 완화 또한 가세,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으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또한 고용시장 악화 시 더 이른 시점에 더 많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발언하며 비둘기파적인 신호
특히,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과 함께, 주요 기업 실적발표가 국내 훈풍으로 유입.
오늘은 알파벳(구글)은 호실적을 기록하며 시간외에서 4%대 상승. AI 기술을 서비스에 통합한 결과, 검색과 클라우드 매출 등 견조한 성장을 유지. 25년 Capex 계획도 750억 달러 규모로 예상
전일 미국 에너지 연구소의 컨퍼런스에서는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핵심 경영진들이 인공지능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건설 및 전력 수요가 둔화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담당 부사장은 Capex 계획에 중대한 변화가 없었고, 강한 수요로 인해 장기적으로 숫자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데이터센터 투자계획 축소 우려를 일축
국내 반도체 & 전력기기 업종 등으로 온기 확산되는 모습
- 주도업종:
조선 업종 강세. 전일 HD현대 조선사의 호실적에 이어, 전일 한미 통상협의에서 조선 분야 협력 합의&미국 해군성 장관의 방한 소식 전해지면서 한화오션(+9.9%), HD현대중공업(+6.4%), HD한국조선해양(+5.8%) 등 상승
미국 주요 기술주 반등. 아마존과 엔비디아의 경영진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조짐 없다고 일컫으면서 CAPEX 축소 우려 불식. 이에 SK하이닉스(+3.1%) 등 반도체 업종과, LS ELECTRIC(+7.3%), 효성중공업(+4.2%), 두산에너빌리티(+3.4%) 등 전력설비주 일제히 강세
신재생 업종 강세. 한화솔루션(+9.6%) 전일 깜짝 실적에 이어 노르웨이 폴리실리콘 지분 인수로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에 상승추세 지속. 한화(+4.6%), 씨에스윈드(+1.7%) 등 정책 기대감 더해지며 상승
2차전지 업종 강세, 삼성SDI(+0.1%)는 금일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나 실적우려 해소되며 강보합 유지. LG에너지솔루션(+0.2%) 등 여타 2차전지 섹터와 에코프로비엠(+3.0%), 엘앤에프(+2.8%) 등 소재주 반등 지속
엔터 업종 강세. ‘만리쥔’의 방한행사에서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식 개최. 한한령 해제 기대감 고조되며 에스엠(+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 스튜디오드래곤(+4.8%) 등 미디어/엔터 업종 강세
반면, 알테오젠(-4.8%) 머크의 특허 소송 소식에 하락. HK이노엔(-9.8%)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39%)
: 트럼프, 베이징이 진행 중인 협상을 부인한 후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
: 알파벳 주가, 예상보다 강한 매출 성장으로 상승
중국상해종합지수(+0.22%), 홍콩항셍지수(+1.44%)
: 블룸버그, 중국이 일부 미국 상품에 대한 125% 관세를 중단할 수도 있다
: 인민은행 전망, 중국 내수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니케이225(+1.83%)
: 이시바 총리,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긴급 경제 대책 패키지를 발표
: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YoY) (4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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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89% 상승 / 2,544.83pt
(KOSDAQ: +0.59% 상승 / 730.34)
- 원/달러 환율 1433.8원 (+1.0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운송장비·부품(+1.96%), 화학(+1.39%), 기계·장비(+1.39%)
- 업종 Bottom3: IT 서비스(-0.49%), 제약(-0.46%), 운송·창고(-0.25%)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11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 동시 순매수 유입되며 상승견인
거래소: 외국인 +1,892 억원 순매수 / 기관 +4,339 억원 순매수 / 개인 -6,624 억원 순매도
- 전일 진행된 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미국 측의 평가와 함께, 양국이 상호관세 철폐를 목표로 7월 중 패키지 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한국 측은 미국에 조선, 에너지 등 전략 산업에 대한 협력과 투자안을 제시함과 함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 철강 등 핵심 산업에 대한 품목 관세 면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한국측이 제시한 조선 섹터가 오늘 증시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
미중 관세협상 관련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관세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중
미국 연준발 투자심리 완화 또한 가세,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으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또한 고용시장 악화 시 더 이른 시점에 더 많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발언하며 비둘기파적인 신호
특히,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과 함께, 주요 기업 실적발표가 국내 훈풍으로 유입.
오늘은 알파벳(구글)은 호실적을 기록하며 시간외에서 4%대 상승. AI 기술을 서비스에 통합한 결과, 검색과 클라우드 매출 등 견조한 성장을 유지. 25년 Capex 계획도 750억 달러 규모로 예상
전일 미국 에너지 연구소의 컨퍼런스에서는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핵심 경영진들이 인공지능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건설 및 전력 수요가 둔화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담당 부사장은 Capex 계획에 중대한 변화가 없었고, 강한 수요로 인해 장기적으로 숫자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데이터센터 투자계획 축소 우려를 일축
국내 반도체 & 전력기기 업종 등으로 온기 확산되는 모습
- 주도업종:
조선 업종 강세. 전일 HD현대 조선사의 호실적에 이어, 전일 한미 통상협의에서 조선 분야 협력 합의&미국 해군성 장관의 방한 소식 전해지면서 한화오션(+9.9%), HD현대중공업(+6.4%), HD한국조선해양(+5.8%) 등 상승
미국 주요 기술주 반등. 아마존과 엔비디아의 경영진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조짐 없다고 일컫으면서 CAPEX 축소 우려 불식. 이에 SK하이닉스(+3.1%) 등 반도체 업종과, LS ELECTRIC(+7.3%), 효성중공업(+4.2%), 두산에너빌리티(+3.4%) 등 전력설비주 일제히 강세
신재생 업종 강세. 한화솔루션(+9.6%) 전일 깜짝 실적에 이어 노르웨이 폴리실리콘 지분 인수로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에 상승추세 지속. 한화(+4.6%), 씨에스윈드(+1.7%) 등 정책 기대감 더해지며 상승
2차전지 업종 강세, 삼성SDI(+0.1%)는 금일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나 실적우려 해소되며 강보합 유지. LG에너지솔루션(+0.2%) 등 여타 2차전지 섹터와 에코프로비엠(+3.0%), 엘앤에프(+2.8%) 등 소재주 반등 지속
엔터 업종 강세. ‘만리쥔’의 방한행사에서 한한령 해제를 위한 ‘K-POP 한중평화협회’ 출범식 개최. 한한령 해제 기대감 고조되며 에스엠(+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 스튜디오드래곤(+4.8%) 등 미디어/엔터 업종 강세
반면, 알테오젠(-4.8%) 머크의 특허 소송 소식에 하락. HK이노엔(-9.8%)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39%)
: 트럼프, 베이징이 진행 중인 협상을 부인한 후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
: 알파벳 주가, 예상보다 강한 매출 성장으로 상승
중국상해종합지수(+0.22%), 홍콩항셍지수(+1.44%)
: 블룸버그, 중국이 일부 미국 상품에 대한 125% 관세를 중단할 수도 있다
: 인민은행 전망, 중국 내수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니케이225(+1.83%)
: 이시바 총리,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긴급 경제 대책 패키지를 발표
: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YoY) (4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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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505:44
[장 중 시황] 한국 GDP 역성장, 외국인 이탈 개인이 받아내며 2,520선 유지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16% 하락 / 2,521.42pt
(KOSDAQ: -0.06% 하락 / 725.64)
- 원/달러 환율 1430.1원 (+2.9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건설(+1.86%), 기계·장비(+1.73%), 운송장비·부품(+0.72%)
- 업종 Bottom3: 제약(-1.27%), 운송·창고(-0.92%), 전기·전자(-0.80%)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도에 코스피 약보합권
거래소: 외국인 -1,536 억원 순매도 / 기관 -1,515 억원 순매도 / 개인 +2,380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2,222 억원 순매도 / 기관 +1,997 억원 순매수 / 개인 +75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0,109 억원 순매도 / 기관 +10,283 억원 순매수 / 개인 -150 억원 순매도
- 한국 1분기 GDP 역성장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 전년동기대비 -0.1% 감소, 전분기 대비 -0.2%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전년 동기비 0.0%, 전분기 대비 0.1% 증가)를 밑도는 '마이너스 성장 쇼크'를 기록.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지속
역성장의 원인은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앞서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 대형 산불 피해, 일부 건설 현장 공사 중단 등을 복합적인 요인으로 언급한 바 있음
한편, 전일 S&P 글로벌에서 집계한 미국의 제조업 PMI가 50.7로 예상치(50.2)를 상회하였고, 유로존 PMI도 487로 예상치(47.4) 상회한 것은 위안이 될 수 있겠으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
연준 베이지북에서는 기업들이 관세 압박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언급되며 관세 영향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중
베센트 재무장관은 전일 중국과의 '빅-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반박. 전일 미국 증시는 해당 발언 이후 흘러내리며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마감
한편, 오늘 밤 한미 2+2 통상 협의가 예정된 가운데 증시는 기대감 보다는 관망심리가 주도하며 약보합권에 머무르는 중
오늘과 전일 장 마감이후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발표하였으나, 투자심리 약한 가운데 셀온 매물 출회되면서 오히려 하락
- 주도업종:
원자력발전 업종 글로벌 원전 성장 및 정책 기대감 등 지속, 두산에너빌리티(+4.3%), 비에이치아이(+3.5%), 한전기술(+1.0%) 등 상승
건설 업종 강세. HDC현대산업개발(+5.6%) 영업이익 전년대비 30% 증가하며 1분기 실적 호조. 건설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유입되며 GS건설(+2.3%), 현대건설(+3.9%) 등 강세. 한편 GDP 성장률에서 건설투자(-3.2%)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중소 건설사는 하락한 반면 대형 건설사는 견조한 모습
신세계그룹 계열사 강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대로 트럼프 주니어 방한 예정 소식 전해지면서 신세계(+3.4%), 이마트(+4.1%) 등 상승
HD현대미포(+11.1%) 컨테이너선 수주에 더해 HD현대중공업(+1.9%), HD한국조선해양(+6.4%) 등 현대 조선 계열사 1분기 실적 호조와 컨테이너선 수주공시 등 더해지며 강세
2차전지 업종 약세. 전일 테슬라 주가 상승에 매수세 유입되었으나 LG에너지솔루션(-2.2%), 삼성SDI(-3.0%), SK이노베이션(-1.5%) 등 반락, 중국 나트륨 배터리 등 공개에 따른 기술경쟁력 우려 유입
한편, SK하이닉스(-1.3%), 삼성바이오로직스(-2.0%)는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 관세정책 등 불확실성으로 인한 하반기 실적 변동성 등 우려 유입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22%)
: 트럼프, 자동차 제조업체 일부 관세 면제 고려…백악관 발표
: EU, 미 무역 갈등 속 애플과 메타에 8억 달러 벌금 부과
중국상해종합지수(0.00%), 홍콩항셍지수(-1.20%)
: 인민은행(PBOC) 총재 판: 무역전쟁과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 미국 의원들, 안보 우려로 중국 통신 대기업에 소환장 발부
일본니케이225(+0.47%)
: 일본-미국, 5월 1일 관세 2차 협상 개최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16% 하락 / 2,521.42pt
(KOSDAQ: -0.06% 하락 / 725.64)
- 원/달러 환율 1430.1원 (+2.9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건설(+1.86%), 기계·장비(+1.73%), 운송장비·부품(+0.72%)
- 업종 Bottom3: 제약(-1.27%), 운송·창고(-0.92%), 전기·전자(-0.80%)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도에 코스피 약보합권
거래소: 외국인 -1,536 억원 순매도 / 기관 -1,515 억원 순매도 / 개인 +2,380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2,222 억원 순매도 / 기관 +1,997 억원 순매수 / 개인 +75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0,109 억원 순매도 / 기관 +10,283 억원 순매수 / 개인 -150 억원 순매도
- 한국 1분기 GDP 역성장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 전년동기대비 -0.1% 감소, 전분기 대비 -0.2%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전년 동기비 0.0%, 전분기 대비 0.1% 증가)를 밑도는 '마이너스 성장 쇼크'를 기록.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지속
역성장의 원인은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앞서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 대형 산불 피해, 일부 건설 현장 공사 중단 등을 복합적인 요인으로 언급한 바 있음
한편, 전일 S&P 글로벌에서 집계한 미국의 제조업 PMI가 50.7로 예상치(50.2)를 상회하였고, 유로존 PMI도 487로 예상치(47.4) 상회한 것은 위안이 될 수 있겠으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
연준 베이지북에서는 기업들이 관세 압박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언급되며 관세 영향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중
베센트 재무장관은 전일 중국과의 '빅-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반박. 전일 미국 증시는 해당 발언 이후 흘러내리며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마감
한편, 오늘 밤 한미 2+2 통상 협의가 예정된 가운데 증시는 기대감 보다는 관망심리가 주도하며 약보합권에 머무르는 중
오늘과 전일 장 마감이후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발표하였으나, 투자심리 약한 가운데 셀온 매물 출회되면서 오히려 하락
- 주도업종:
원자력발전 업종 글로벌 원전 성장 및 정책 기대감 등 지속, 두산에너빌리티(+4.3%), 비에이치아이(+3.5%), 한전기술(+1.0%) 등 상승
건설 업종 강세. HDC현대산업개발(+5.6%) 영업이익 전년대비 30% 증가하며 1분기 실적 호조. 건설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유입되며 GS건설(+2.3%), 현대건설(+3.9%) 등 강세. 한편 GDP 성장률에서 건설투자(-3.2%)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중소 건설사는 하락한 반면 대형 건설사는 견조한 모습
신세계그룹 계열사 강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대로 트럼프 주니어 방한 예정 소식 전해지면서 신세계(+3.4%), 이마트(+4.1%) 등 상승
HD현대미포(+11.1%) 컨테이너선 수주에 더해 HD현대중공업(+1.9%), HD한국조선해양(+6.4%) 등 현대 조선 계열사 1분기 실적 호조와 컨테이너선 수주공시 등 더해지며 강세
2차전지 업종 약세. 전일 테슬라 주가 상승에 매수세 유입되었으나 LG에너지솔루션(-2.2%), 삼성SDI(-3.0%), SK이노베이션(-1.5%) 등 반락, 중국 나트륨 배터리 등 공개에 따른 기술경쟁력 우려 유입
한편, SK하이닉스(-1.3%), 삼성바이오로직스(-2.0%)는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 관세정책 등 불확실성으로 인한 하반기 실적 변동성 등 우려 유입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22%)
: 트럼프, 자동차 제조업체 일부 관세 면제 고려…백악관 발표
: EU, 미 무역 갈등 속 애플과 메타에 8억 달러 벌금 부과
중국상해종합지수(0.00%), 홍콩항셍지수(-1.20%)
: 인민은행(PBOC) 총재 판: 무역전쟁과 관세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 미국 의원들, 안보 우려로 중국 통신 대기업에 소환장 발부
일본니케이225(+0.47%)
: 일본-미국, 5월 1일 관세 2차 협상 개최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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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05:44
[장 중 시황] 미중 협상 기대감 vs FOMC 경계감 속 2570선 회복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45% 상승 / 2,571.21pt
(KOSDAQ: +0.02% 상승 / 722.04)
- 원/달러 환율 1399.2원 (-2.3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전기·가스(+2.98%), 운송·창고(+2.35%), 건설(+1.72%)
- 업종 Bottom3: 제약(-2.87%), 일반서비스(-1.04%), 음식료·담배(-0.87%)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FOMC 앞두고, 미중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 & 기관 동시 순매수
거래소: 외국인 +817 억원 순매수 / 기관 +2,498 억원 순매수 / 개인 -3,593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3,655 억원 순매도 / 기관 +2,455 억원 순매수 / 개인 +1,115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6,294 억원 순매수 / 기관 -6,290 억원 순매도 / 개인 -92 억원 순매도
- 연휴 중 미중 무역 긴장 완화 분위기 고조, 특히 개장 전 미중 고위급 회담이 스위스에서 열릴 것이라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면서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 방점을 찍음.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통화 강세.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무역 갈등 긴장감 완화와 함께 각국의 협상 과정에서 통화절상 가능성, 수급 영향 등이 더해지면서 한때 달러원 환율 1,360원대 까지 하락
한편, 기대감은 내일 새벽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상승탄력은 반감된 모습. 연휴동안 비농업 고용보고서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고용지표가 확인 되면서 Fed Watch 컨센서스 기준 6월로 형성되어있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은 6월에서 7월로 후퇴. 내일 파월의장의 인터뷰에 시장의 이목이 쏠려있음
한편,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역래포금리와 LPR금리를 10bp 인하, 은행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하며 시장에 1조위안(약 1,386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임을 발표
한국과 중국 증시는 해당 발표 이후 차익실현 출회로 상승폭을 줄였으나 미중 모두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부양과 성장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 방향성 명확
- 주도업종:
방산업종 강세, 인도, 파키스탄 무력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 고조되는 등 모멘텀 지속. 한화시스템(+7.0%), 현대로템(+5.8%) 등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7.4%), 한국항공우주(+3.5%)는 국방부의 KIDD(한미 통합 국방협의체)에서 미 군용기 MRO 추진 소식 보도에 강세.
항공 업종은 환율 하락과 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 수혜 기대감에 대한항공(+7.6%), 아시아나항공(+4.8%), 진에어(+7.1%), 한진칼(+6.3%) 등 강세,
한편, 제약/바이오 업종 약세. 트럼프 대통령이 2주내 의약품 관세 발표를 예고하면서 SK바이오팜(-7.4%), 리가켐바이오(-6.2%), 삼성바이오로직스(-3.7%) 등 업종 전반 약세
원자력 발전 관련주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EDF의 가처분 신청 인용되며 계약 연기. 이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 유입되며 두산에너빌리티(-2.0%), 한전기술(-3.5%), 한전KPS(-1.7%)등 하락. 장 초반 급락 폭 만회 중
2차전지 업종 약세. 테슬라 유럽 판매 부진 지속, 이에 더해 중국 나트륨 배터리의 ESS 시장 선점 우려 등으로 에코프로비엠(-4.2%), 포스코퓨처엠(-2.3%), 엘앤에프(-2.1%) 등 약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59%)
: 미중, 무역전쟁 이후 첫 고위급 회담 스위스서 개최
: AMD, 중국 반도체 규제로 7억 달러 타격 예상
중국상해종합지수(+0.57%), 홍콩항셍지수(+0.46%)
: 중국 중앙은행, 5월 7일부터 재대출금리 25bp 인하, 15일 준비금비율 인하
: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관광객 급증
일본니케이225(+0.08%)
: 일본 민간 달 착륙선, 6월 달 착륙 앞두고 달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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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45% 상승 / 2,571.21pt
(KOSDAQ: +0.02% 상승 / 722.04)
- 원/달러 환율 1399.2원 (-2.3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전기·가스(+2.98%), 운송·창고(+2.35%), 건설(+1.72%)
- 업종 Bottom3: 제약(-2.87%), 일반서비스(-1.04%), 음식료·담배(-0.87%)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FOMC 앞두고, 미중 협상 기대감에 외국인 & 기관 동시 순매수
거래소: 외국인 +817 억원 순매수 / 기관 +2,498 억원 순매수 / 개인 -3,593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3,655 억원 순매도 / 기관 +2,455 억원 순매수 / 개인 +1,115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6,294 억원 순매수 / 기관 -6,290 억원 순매도 / 개인 -92 억원 순매도
- 연휴 중 미중 무역 긴장 완화 분위기 고조, 특히 개장 전 미중 고위급 회담이 스위스에서 열릴 것이라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면서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 방점을 찍음.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통화 강세.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무역 갈등 긴장감 완화와 함께 각국의 협상 과정에서 통화절상 가능성, 수급 영향 등이 더해지면서 한때 달러원 환율 1,360원대 까지 하락
한편, 기대감은 내일 새벽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상승탄력은 반감된 모습. 연휴동안 비농업 고용보고서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고용지표가 확인 되면서 Fed Watch 컨센서스 기준 6월로 형성되어있던 금리인하 재개 시점은 6월에서 7월로 후퇴. 내일 파월의장의 인터뷰에 시장의 이목이 쏠려있음
한편,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역래포금리와 LPR금리를 10bp 인하, 은행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하며 시장에 1조위안(약 1,386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임을 발표
한국과 중국 증시는 해당 발표 이후 차익실현 출회로 상승폭을 줄였으나 미중 모두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부양과 성장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 방향성 명확
- 주도업종:
방산업종 강세, 인도, 파키스탄 무력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 고조되는 등 모멘텀 지속. 한화시스템(+7.0%), 현대로템(+5.8%) 등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7.4%), 한국항공우주(+3.5%)는 국방부의 KIDD(한미 통합 국방협의체)에서 미 군용기 MRO 추진 소식 보도에 강세.
항공 업종은 환율 하락과 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 수혜 기대감에 대한항공(+7.6%), 아시아나항공(+4.8%), 진에어(+7.1%), 한진칼(+6.3%) 등 강세,
한편, 제약/바이오 업종 약세. 트럼프 대통령이 2주내 의약품 관세 발표를 예고하면서 SK바이오팜(-7.4%), 리가켐바이오(-6.2%), 삼성바이오로직스(-3.7%) 등 업종 전반 약세
원자력 발전 관련주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EDF의 가처분 신청 인용되며 계약 연기. 이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 유입되며 두산에너빌리티(-2.0%), 한전기술(-3.5%), 한전KPS(-1.7%)등 하락. 장 초반 급락 폭 만회 중
2차전지 업종 약세. 테슬라 유럽 판매 부진 지속, 이에 더해 중국 나트륨 배터리의 ESS 시장 선점 우려 등으로 에코프로비엠(-4.2%), 포스코퓨처엠(-2.3%), 엘앤에프(-2.1%) 등 약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59%)
: 미중, 무역전쟁 이후 첫 고위급 회담 스위스서 개최
: AMD, 중국 반도체 규제로 7억 달러 타격 예상
중국상해종합지수(+0.57%), 홍콩항셍지수(+0.46%)
: 중국 중앙은행, 5월 7일부터 재대출금리 25bp 인하, 15일 준비금비율 인하
: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관광객 급증
일본니케이225(+0.08%)
: 일본 민간 달 착륙선, 6월 달 착륙 앞두고 달 궤도 진입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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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02500:33
[대신증권 이경민] [다음주 시장은?] 금리인하, 무역협상을 압박하는 경제지표들
고용보고서와 FOMC를 거치며 트럼프 & 파월의 정책 살펴보기
- 미국 1분기 GDP는 -0.3%로 하락했으나 소비·투자 지표는 양호, Core PCE는 2.6%로 둔화
- 5월 2일 고용지표에서 고용 둔화 예상 → 금리인하 기대 심리 자극
- 5월 8일 FOMC 금리 동결 기정사실화, 파월의 메시지가 시장 방향성 결정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완화 조짐 속에서 연준의 대응 가능성에 주목
https://tinyurl.com/5ey8msc5
고용보고서와 FOMC를 거치며 트럼프 & 파월의 정책 살펴보기
- 미국 1분기 GDP는 -0.3%로 하락했으나 소비·투자 지표는 양호, Core PCE는 2.6%로 둔화
- 5월 2일 고용지표에서 고용 둔화 예상 → 금리인하 기대 심리 자극
- 5월 8일 FOMC 금리 동결 기정사실화, 파월의 메시지가 시장 방향성 결정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완화 조짐 속에서 연준의 대응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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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2505:51
[장 중 시황] 미중갈등 제자리 걸음 속, 코스피 견조한 흐름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5분): KOSPI +0.44% 상승 / 2,560.20pt
(KOSDAQ: +0.98% 상승 / 726.45)
- 원/달러 환율 1437.6원 (+0.8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증권(+3.06%), 제약(+2.06%), 종이·목재(+1.79%)
- 업종 Bottom3: 운송장비·부품(-1.16%), 부동산(-0.47%), 운송·창고(-0.42%)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기관 순매수에 코스피 흐름 견조
거래소: 외국인 -2,542 억원 순매도 / 기관 +3,166 억원 순매수 / 개인 -1,022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5,783 억원 순매수 / 기관 -5,170 억원 순매도 / 개인 -710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9,099 억원 순매수 / 기관 -18,831 억원 순매도 / 개인 -267 억원 순매도
- 전일 특별한 매크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코스피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미-중 무역갈등은 협상을 주장하는 미국과 이를 부인하는 중국의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뚜렷한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음. 그러나 정제된 메시지로 추가적인 확전 양상이 아닌 그림에서 무역갈등 우려는 정점을 통과. 시장은 우려를 소화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
미국 주요 빅테크(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와 주요 경제지표(PCE물가, 미국 GDP,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폭풍전야와 같은 분위기
한편, 국내증시는 한화오션이 -10%이상 급락. 산업은행의 지분매각 소식에 급락. 올해 주도주이던 조선 & 방산 업종의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그러나, 기업 펀더멘털이 아닌 수급에 의한 단기 이슈이기에 기업 가치와 장기추세에서의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코스피 수급적으로 외국인 순매도 출회되었으나, 조선/방산 섹터 위치한 운송장비·부품 업종에 집중. 반면, 금융, 제약, 화학, 음식료 등 다른 업종으로 외국인 수급 이동하며 순환매 나타나는 모습
- 주도업종:
전력기기 업종 강세. 스페인, 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 전력 인프라 문제 부각되며 LS ELECTRIC(+8.3%), 산일전기(+10.3%) 등 강세. 비에이치아이(+12.5%), 효성중공업(+7.1%) 등 원자력발전 관련주 또한 체코원전 등 수주기대 등 글로벌 수요에 따른 실적성장 기대감에 강세
미디어/엔터 업종 강세. 이펙스(EPEX) 2016년 이후 9년만에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K-팝 아이돌 그룹의 중국 단독 공연 성사. 한한령 해제 시그널로 해석 JYP Ent.(+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2.6%) 등 엔터사와 스튜디오드래곤(+6.2%) 등 미디어업종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강세
화장품 업종 강세. LG생활건강(+7.7%) 실적 감소에도 시장 기대치 상회. 북미, 일본 등 해외시장 중심의 매출 성장 전망에 상승. 뷰티 업종 투자심리 개선되며 파미셀(+5.3%), 아모레퍼시픽(+2.3%), 코스메카코리아(+2.3%) 등 K-뷰티 업종 전반 상승
증권업종 강세. NH투자증권(+3.2%) 등 호실적 발표와 함께 대체거래소 활성화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실적 호조 전망에 미래에셋증권(+4.9%), 키움증권(+2.5%), 한국금융지주(+2.4%) 등 증권업종 상승
제약/바이오 업종 전일 미국 암학회(AACR) 이후 차익실현 매도로 하락했으나,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하루만에 반등 성공. 셀트리온(+3.1%) 에이비프로와 공동개발 항암제 전임상 데이터 호평 및 자사주 매입 공시에 상승세. 한미약품(+2.7%), 녹십자(+2.2%), SK바이오팜(+1.9%) 등 상승
한편, 한화오션(-11.5%)은 한국산업은행의 25년만에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급락. 한화 그룹의 한화시스템(-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 한화(-3.5%) 등 지분가치 하락으로 동반약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05%)
: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무역 긴장 완화 책임은 중국에 달려있다
: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자동차 관세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
중국상해종합지수(-0.12%), 홍콩항셍지수(+0.12%)
: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지아쿤, 중국은 미국과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이 아니며 정상간 통화사실도 알지 못한다
: 중국 수출업체의 약 50%, 무역 전쟁 장기화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줄일 계획
일본니케이225 휴장
: 日 385만 빈집, 과다추계인가…"지자체와 국가 통계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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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5분): KOSPI +0.44% 상승 / 2,560.20pt
(KOSDAQ: +0.98% 상승 / 726.45)
- 원/달러 환율 1437.6원 (+0.8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증권(+3.06%), 제약(+2.06%), 종이·목재(+1.79%)
- 업종 Bottom3: 운송장비·부품(-1.16%), 부동산(-0.47%), 운송·창고(-0.42%)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기관 순매수에 코스피 흐름 견조
거래소: 외국인 -2,542 억원 순매도 / 기관 +3,166 억원 순매수 / 개인 -1,022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5,783 억원 순매수 / 기관 -5,170 억원 순매도 / 개인 -710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9,099 억원 순매수 / 기관 -18,831 억원 순매도 / 개인 -267 억원 순매도
- 전일 특별한 매크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코스피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미-중 무역갈등은 협상을 주장하는 미국과 이를 부인하는 중국의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뚜렷한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음. 그러나 정제된 메시지로 추가적인 확전 양상이 아닌 그림에서 무역갈등 우려는 정점을 통과. 시장은 우려를 소화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
미국 주요 빅테크(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와 주요 경제지표(PCE물가, 미국 GDP,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폭풍전야와 같은 분위기
한편, 국내증시는 한화오션이 -10%이상 급락. 산업은행의 지분매각 소식에 급락. 올해 주도주이던 조선 & 방산 업종의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그러나, 기업 펀더멘털이 아닌 수급에 의한 단기 이슈이기에 기업 가치와 장기추세에서의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코스피 수급적으로 외국인 순매도 출회되었으나, 조선/방산 섹터 위치한 운송장비·부품 업종에 집중. 반면, 금융, 제약, 화학, 음식료 등 다른 업종으로 외국인 수급 이동하며 순환매 나타나는 모습
- 주도업종:
전력기기 업종 강세. 스페인, 포르투갈 대규모 정전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 전력 인프라 문제 부각되며 LS ELECTRIC(+8.3%), 산일전기(+10.3%) 등 강세. 비에이치아이(+12.5%), 효성중공업(+7.1%) 등 원자력발전 관련주 또한 체코원전 등 수주기대 등 글로벌 수요에 따른 실적성장 기대감에 강세
미디어/엔터 업종 강세. 이펙스(EPEX) 2016년 이후 9년만에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K-팝 아이돌 그룹의 중국 단독 공연 성사. 한한령 해제 시그널로 해석 JYP Ent.(+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2.6%) 등 엔터사와 스튜디오드래곤(+6.2%) 등 미디어업종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강세
화장품 업종 강세. LG생활건강(+7.7%) 실적 감소에도 시장 기대치 상회. 북미, 일본 등 해외시장 중심의 매출 성장 전망에 상승. 뷰티 업종 투자심리 개선되며 파미셀(+5.3%), 아모레퍼시픽(+2.3%), 코스메카코리아(+2.3%) 등 K-뷰티 업종 전반 상승
증권업종 강세. NH투자증권(+3.2%) 등 호실적 발표와 함께 대체거래소 활성화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실적 호조 전망에 미래에셋증권(+4.9%), 키움증권(+2.5%), 한국금융지주(+2.4%) 등 증권업종 상승
제약/바이오 업종 전일 미국 암학회(AACR) 이후 차익실현 매도로 하락했으나,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하루만에 반등 성공. 셀트리온(+3.1%) 에이비프로와 공동개발 항암제 전임상 데이터 호평 및 자사주 매입 공시에 상승세. 한미약품(+2.7%), 녹십자(+2.2%), SK바이오팜(+1.9%) 등 상승
한편, 한화오션(-11.5%)은 한국산업은행의 25년만에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급락. 한화 그룹의 한화시스템(-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 한화(-3.5%) 등 지분가치 하락으로 동반약세.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05%)
: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무역 긴장 완화 책임은 중국에 달려있다
: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자동차 관세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
중국상해종합지수(-0.12%), 홍콩항셍지수(+0.12%)
: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지아쿤, 중국은 미국과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이 아니며 정상간 통화사실도 알지 못한다
: 중국 수출업체의 약 50%, 무역 전쟁 장기화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줄일 계획
일본니케이225 휴장
: 日 385만 빈집, 과다추계인가…"지자체와 국가 통계 차이 커"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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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1:43
25.04.202501:28
[대신증권 이경민] [다음주 시장은?] 성장 & 물가 & 실적 한 번에 톺아보기
경기 펀더멘털 vs 4월 이후 관세, 저울질 이어지며 각종 우려 정점 통과
-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모드 완화 → 정책 불확실성 정점 통과 시사
- 미국 PCE 물가(+2.2%)와 1분기 GDP(+0.4%) 둔화 예상 → 연준 인하 기대 부각
- 국내외 실적 시즌 진행 중: 美 MS, 메타, 애플 / 韓 삼성전자, 한화방산계열사(에어로, 오션, 시스템) 등 주목
투자전략:
- 관세 리스크 선반영된 상황에서, 비미국 수요 회복과 반사이익 산업(조선, 방산, 2차전지 등)에 주목
- 연준의 스탠스보다 트럼프의 통화정책 압박 가능성에 투자심리 여전히 민감하지만
- KOSPI는 12개월 Fwd 기준 P/E 8.74배, P/B 0.81배로 밸류 매력 높음, 의심의 벽을 타고 상승 지속 가능
https://tinyurl.com/52pnn33h
경기 펀더멘털 vs 4월 이후 관세, 저울질 이어지며 각종 우려 정점 통과
-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모드 완화 → 정책 불확실성 정점 통과 시사
- 미국 PCE 물가(+2.2%)와 1분기 GDP(+0.4%) 둔화 예상 → 연준 인하 기대 부각
- 국내외 실적 시즌 진행 중: 美 MS, 메타, 애플 / 韓 삼성전자, 한화방산계열사(에어로, 오션, 시스템) 등 주목
투자전략:
- 관세 리스크 선반영된 상황에서, 비미국 수요 회복과 반사이익 산업(조선, 방산, 2차전지 등)에 주목
- 연준의 스탠스보다 트럼프의 통화정책 압박 가능성에 투자심리 여전히 민감하지만
- KOSPI는 12개월 Fwd 기준 P/E 8.74배, P/B 0.81배로 밸류 매력 높음, 의심의 벽을 타고 상승 지속 가능
https://tinyurl.com/52pnn33h
22.04.202522:57
미국 선물지수 급등 이유입니다.
트럼프가 조금전에 SEC 폴 엣킨스의 취임식 이후 기자회견에서 답변한 내용들 중 주목할만한 부분들 모아봤습니다.
기자: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진행 중입니까?
그리고 베선트 장관이 말한 것처럼 지금의 대치 상황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는 괜찮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나라들과 잘하고 있어요. 요즘 주식 시장도 좋아지고 있고요. 지금은 과도기지만, 결국 우리는 모든 나라와 잘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것을 그들이 원하거든요."
기자:
“중국과 강경하게 협상하실 계획인가요? 시진핑 주석과 직접 언급하실 겁니까?”
트럼프 대통령:
“강경하게 하겠다는 말을 굳이 하진 않겠습니다.
결국에는 그들도 협상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 시장에 접근할 수 없게 될 테니까요
다른 나라들과도 협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쪽이 협상안을 설정할 것이고, 공정한 거래가 될 겁니다. 그 과정도 빠르게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기자:
“오늘 오전, 베선트 장관은 현 관세 수준이 중국과의 무역을 사실상 '금수조치' 수준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맞습니다. 145%까지 올라간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높게 유지되진 않을 겁니다.
그 수치는 펜타닐 문제 등 여러 요소들이 얽혀서 일시적으로 형성된 거고,
결국엔 훨씬 낮은 수준으로 내려갈 겁니다. 물론, 0%는 아닙니다.
기자:
“파월 의장 해임설이 있습니다. 최근 케빈 해싯 경제고문이 그런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 실제로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트럼프 대통령:
“전혀 없습니다. 그건 언론이 키운 이야기일 뿐이에요.
파월 의장을 해임할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물론 저는 그가 금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낮췄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완벽한 시기거든요.
하지만 그가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끝이다’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저 ‘좀 더 일찍 내렸으면 좋았을 것’ 정도죠.
트럼프가 조금전에 SEC 폴 엣킨스의 취임식 이후 기자회견에서 답변한 내용들 중 주목할만한 부분들 모아봤습니다.
기자: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진행 중입니까?
그리고 베선트 장관이 말한 것처럼 지금의 대치 상황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는 괜찮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나라들과 잘하고 있어요. 요즘 주식 시장도 좋아지고 있고요. 지금은 과도기지만, 결국 우리는 모든 나라와 잘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것을 그들이 원하거든요."
기자:
“중국과 강경하게 협상하실 계획인가요? 시진핑 주석과 직접 언급하실 겁니까?”
트럼프 대통령:
“강경하게 하겠다는 말을 굳이 하진 않겠습니다.
결국에는 그들도 협상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 시장에 접근할 수 없게 될 테니까요
다른 나라들과도 협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쪽이 협상안을 설정할 것이고, 공정한 거래가 될 겁니다. 그 과정도 빠르게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기자:
“오늘 오전, 베선트 장관은 현 관세 수준이 중국과의 무역을 사실상 '금수조치' 수준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맞습니다. 145%까지 올라간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높게 유지되진 않을 겁니다.
그 수치는 펜타닐 문제 등 여러 요소들이 얽혀서 일시적으로 형성된 거고,
결국엔 훨씬 낮은 수준으로 내려갈 겁니다. 물론, 0%는 아닙니다.
기자:
“파월 의장 해임설이 있습니다. 최근 케빈 해싯 경제고문이 그런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 실제로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트럼프 대통령:
“전혀 없습니다. 그건 언론이 키운 이야기일 뿐이에요.
파월 의장을 해임할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물론 저는 그가 금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낮췄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완벽한 시기거든요.
하지만 그가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끝이다’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저 ‘좀 더 일찍 내렸으면 좋았을 것’ 정도죠.
06.05.202523:40
#이경민 #코스피
환율 변동
원화 급등은 KOSPI 2,700선 돌파 기회, 단기 등락 예상, 외환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 확대 전략 유효, 일방적 원화 약세에서 벗어나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코스피 #전망
2Q 코스피 전망
2분기 KOSPI 2,700선 돌파 전망 유지, 트럼프 관세 정책,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 등락 예상되나, 견조한 하드 데이터와 6월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상승세 재개 전망.
#저평가 #수급개선
수급 개선 기대
외국인 수급 개선 시 반도체, 자동차, 제약/바이오, 인터넷, 2차전지 등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 주목, 숏커버링 매수 유입 가능성 존재.
#경제지표 #글로벌
경제지표와 시장
미국 경제지표 양호, FOMC 경계, 무역협상 이슈로 상승폭 축소, 대만 달러 연동된 원화 가치 급등, 증시 변동성 자극, KOSPI 상승 압력 확대 기대.
📎PDF | ➡️보고서원문| 📝요약/해설
환율 변동
원화 급등은 KOSPI 2,700선 돌파 기회, 단기 등락 예상, 외환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 확대 전략 유효, 일방적 원화 약세에서 벗어나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코스피 #전망
2Q 코스피 전망
2분기 KOSPI 2,700선 돌파 전망 유지, 트럼프 관세 정책,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 등락 예상되나, 견조한 하드 데이터와 6월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상승세 재개 전망.
#저평가 #수급개선
수급 개선 기대
외국인 수급 개선 시 반도체, 자동차, 제약/바이오, 인터넷, 2차전지 등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 주목, 숏커버링 매수 유입 가능성 존재.
#경제지표 #글로벌
경제지표와 시장
미국 경제지표 양호, FOMC 경계, 무역협상 이슈로 상승폭 축소, 대만 달러 연동된 원화 가치 급등, 증시 변동성 자극, KOSPI 상승 압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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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2523:03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5월 2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애플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서비스 부문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시간외 주가 2% 하락. 서비스 부문 매출은 266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267억 달러를 하회. 전체 순이익과 매출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 아마존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약 4% 하락 2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130억 달러에서 175억 달러 사이로 제시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176억 4천만 달러를 하회한 수치. 한편, 아마존은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예상치를 상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 핵무기 개발 저지 목적 원유 수출 차단 조치 발표. 5월 1일 트루스소셜 통해 이란산 원유·석유화학 제품 전면 구매 중단 촉구. 이란산 원유 구매 시 모든 국가·개인, 즉시 2차 제재 대상 지정 경고. 제재 대상, 미국과의 모든 형태의 사업 금지 조치 예고. 이란 주요 외화 수입원 차단 통해 협상 압박 강화 시도.
# 중국
중국 국부펀드 CIC, 미중 관세전쟁 격화 속 미국 사모펀드 지분 약 10억달러(1조4천억원) 규모 매각 추진. 칼라일·블랙스톤 등 8개 미국 자산운용사 대상 지분 정리, 매각 자문사로 에버코어 선정·다음 달 말 매각 완료 목표. 매각 논의는 작년 말 시작됐으나 최근 무역 긴장 고조로 속도 붙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통화정책 간섭 여파로 미국 금융시장 불안, 중국 당국은 신규 투자도 중단 지시. 미중 무역갈등, 실물·금융시장 전방위 확산 양상.
# 한국
한국, 4월 수출 582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3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반도체 수출 117억 달러로 17.2% 증가·4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무선통신기기·바이오헬스·화장품 등도 최대 기록 경신. 대미 수출 6.8% 감소, 자동차·기계류 부진 영향·관세 여파로 흑자 규모도 16.7% 축소. 대중·아세안·EU 수출 증가로 대미 감소분 상쇄, 전체 무역수지 48억8천만 달러 흑자 기록. 산업부, 관세 등 수출 불확실성 대응 위해 지원 강화 방침 발표.
대법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2심 무죄 판결 파기·유죄 취지로 서울고법 환송. 대법 전원합의체, 선거 표현은 선거인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기준 제시·대선 전 형 확정 가능성 낮으나 정치권 파장 예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1일 자정 사퇴·탄핵소추안 상정 직후 최상목 부총리 사의 수리·이주호 부총리가 권한대행직 승계. 이 부총리, 대선까지 5주간 국정 운영 책임·‘대대대행’ 체제 현실화 속 국무회의 성립 요건 논란. 정부, 헌법 및 법제처 해석 근거로 회의 정상 운영 가능 입장 밝혀.
한수원 주축 '팀코리아',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 5월 7일 체결 예정. 체코 정부, 원전 건설 예산 승인·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EDUⅡ 간 최종 서명 예정. 사업 규모 1000㎿급 원전 2기, 총 26조2천억원·2036년 상업운전 목표. 팀코리아, 2023년 EDF·웨스팅하우스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체코 경쟁당국, EDF 이의 기각·한국 2009년 UAE 원전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수출 전망.
# 기타
미국·우크라이나, 희토류 등 자원 개발 관련 '광물 협정' 4월 30일 체결·양국 공동 투자 기금 설립. 미국, 군사원조 대가로 우크라이나 자원 이권 확보·우크라이나는 지속적 미국 지원 유인책 확보. 협정문 비공개 상태이나 천연자원 공동 투자·미국 군사지원 기여금 연계 내용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추진·자포리자 원전 통제권 관련 민감 사안은 협정에서 제외. 트럼프 행정부, 러시아 침공 공식 언급하며 평화 프로세스 의지 강조·협정 발효엔 우크라이나 의회 비준 필요.
# 경제지표
미국 1분기 GDP(QoQ): -0.3% (예측치: 0.2% / 이전치: 2.4%)
미국 3월 근원 PCE 물가지수(MoM/QoQ): 0.0%/2.6% (예측치: 0.1%/2.6% / 이전치: 0.5%/3.0%)
한국 4월 수출액(YoY): 3.7% (예측치: -1.6% / 이전치: 3.0%)
일본 BOJ 금리결정: 0.5% (예측치: 0.5% / 이전치: 0.5%)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
[5월 2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애플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서비스 부문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시간외 주가 2% 하락. 서비스 부문 매출은 266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267억 달러를 하회. 전체 순이익과 매출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 아마존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약 4% 하락 2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130억 달러에서 175억 달러 사이로 제시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176억 4천만 달러를 하회한 수치. 한편, 아마존은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예상치를 상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 핵무기 개발 저지 목적 원유 수출 차단 조치 발표. 5월 1일 트루스소셜 통해 이란산 원유·석유화학 제품 전면 구매 중단 촉구. 이란산 원유 구매 시 모든 국가·개인, 즉시 2차 제재 대상 지정 경고. 제재 대상, 미국과의 모든 형태의 사업 금지 조치 예고. 이란 주요 외화 수입원 차단 통해 협상 압박 강화 시도.
# 중국
중국 국부펀드 CIC, 미중 관세전쟁 격화 속 미국 사모펀드 지분 약 10억달러(1조4천억원) 규모 매각 추진. 칼라일·블랙스톤 등 8개 미국 자산운용사 대상 지분 정리, 매각 자문사로 에버코어 선정·다음 달 말 매각 완료 목표. 매각 논의는 작년 말 시작됐으나 최근 무역 긴장 고조로 속도 붙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통화정책 간섭 여파로 미국 금융시장 불안, 중국 당국은 신규 투자도 중단 지시. 미중 무역갈등, 실물·금융시장 전방위 확산 양상.
# 한국
한국, 4월 수출 582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3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반도체 수출 117억 달러로 17.2% 증가·4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무선통신기기·바이오헬스·화장품 등도 최대 기록 경신. 대미 수출 6.8% 감소, 자동차·기계류 부진 영향·관세 여파로 흑자 규모도 16.7% 축소. 대중·아세안·EU 수출 증가로 대미 감소분 상쇄, 전체 무역수지 48억8천만 달러 흑자 기록. 산업부, 관세 등 수출 불확실성 대응 위해 지원 강화 방침 발표.
대법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2심 무죄 판결 파기·유죄 취지로 서울고법 환송. 대법 전원합의체, 선거 표현은 선거인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기준 제시·대선 전 형 확정 가능성 낮으나 정치권 파장 예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1일 자정 사퇴·탄핵소추안 상정 직후 최상목 부총리 사의 수리·이주호 부총리가 권한대행직 승계. 이 부총리, 대선까지 5주간 국정 운영 책임·‘대대대행’ 체제 현실화 속 국무회의 성립 요건 논란. 정부, 헌법 및 법제처 해석 근거로 회의 정상 운영 가능 입장 밝혀.
한수원 주축 '팀코리아',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 5월 7일 체결 예정. 체코 정부, 원전 건설 예산 승인·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EDUⅡ 간 최종 서명 예정. 사업 규모 1000㎿급 원전 2기, 총 26조2천억원·2036년 상업운전 목표. 팀코리아, 2023년 EDF·웨스팅하우스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체코 경쟁당국, EDF 이의 기각·한국 2009년 UAE 원전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수출 전망.
# 기타
미국·우크라이나, 희토류 등 자원 개발 관련 '광물 협정' 4월 30일 체결·양국 공동 투자 기금 설립. 미국, 군사원조 대가로 우크라이나 자원 이권 확보·우크라이나는 지속적 미국 지원 유인책 확보. 협정문 비공개 상태이나 천연자원 공동 투자·미국 군사지원 기여금 연계 내용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추진·자포리자 원전 통제권 관련 민감 사안은 협정에서 제외. 트럼프 행정부, 러시아 침공 공식 언급하며 평화 프로세스 의지 강조·협정 발효엔 우크라이나 의회 비준 필요.
# 경제지표
미국 1분기 GDP(QoQ): -0.3% (예측치: 0.2% / 이전치: 2.4%)
미국 3월 근원 PCE 물가지수(MoM/QoQ): 0.0%/2.6% (예측치: 0.1%/2.6% / 이전치: 0.5%/3.0%)
한국 4월 수출액(YoY): 3.7% (예측치: -1.6% / 이전치: 3.0%)
일본 BOJ 금리결정: 0.5% (예측치: 0.5% / 이전치: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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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202522:42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4월 29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미·중 무역협정 체결 책임은 중국에 있다고 강조. 베센트, 중국이 미국보다 5배 많은 제품 수출한다며 125%, 145% 관세 완화 책임도 중국에 있다고 언급. 베센트, 트럼프-시진핑 통화 여부에 대해 모른다고 답변. 베센트, 미국이 인도 등 주요국과 무역협상 진전 중이며 첫 협정 체결 가능성 언급. 베센트, 유럽 유로화 강세로 공황 가능성 지적, ECB 금리 인하 전망, 미국은 강달러 정책 유지 입장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애틀랜틱 인터뷰에서 "국가와 세계를 운영 중"이라며 집권 2기 만족감 표현. 트럼프, 집권 1기 부패 인사들로 인해 고충 있었다고 밝히며 2기 충성파 인선 통한 정책 추진 강조. 트럼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논란에도 지지, 불법 이민자 추방 문제는 "완벽은 없다"고 합리화. 트럼프, 억만장자들과의 관계 개선은 "더 높은 수준의 존중" 때문이라며 자신에 대한 인식 변화 언급.
# 중국
중국 외교부, 미국과 관세 협상 진행설 재차 부인, 최근 시진핑-트럼프 통화도 없었다고 설명. 트럼프 행정부, 중국보다 무역전에서 우위 주장, 일부 미국 관리들은 대화 가능성 열어둠. 미국 농무장관 롤린스, CNN 인터뷰서 "다양한 무역 품목에 대해 매일 중국과 대화" 주장. 재무장관 베센트, 중국 관세 지속 불가 예측, 조만간 긴장 완화 기대 밝혀. 중국 상무부, 문제 해결 원하면 미국이 일방적 관세 철폐해야 한다고 요구.
# 한국
국민의힘, 29일 오후 3차 대선 경선 진출할 2강 후보 발표 예정.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중 2명 선발, 당원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반영.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최종 경선 진행,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 선출. 주자들, 수도권·충청 지역 돌며 당원 지지 호소, 결과 발표 앞두고 외부 활동 최소화.
한국산업은행, 보유 중인 한화오션 지분 19.5% 중 약 4.3%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 수요예측 진행. 산업은행, 한화오션 지분 일부 매각 후 시장 상황에 따라 나머지도 순차적 처분 계획. 산은, 2000년 대우중공업 출자전환 통해 지분 확보, 2022년 한화그룹에 경영권 이양 이후 일부 지분 보유. 한화오션 주가, 트럼프 당선일 대비 3배 상승하며 산은 지분 가치 5조원대 기록. 산은, 지분 매각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하락 방어 기대.
# 기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승절 연휴인 5월 8~10일 72시간 동안 일방적 휴전 선언. 크렘린궁, 우크라이나도 휴전에 동참 요구, 위반 시 러시아군 대응 경고. 푸틴, 부활절 일시 휴전에 이어 두 번째 일방적 휴전 발표, 미국과 우크라이나 제안한 30일 휴전은 거부. 미국 백악관, 푸틴의 일시 휴전에 항구적 휴전 촉구 입장 재확인. 러시아, 평화회담 준비 강조, 존재하는 채널 통해 미국과 정보 교환 중이라 설명.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발생, 마드리드·바르셀로나·리스본 등 주요 도시 피해, 교통·통신·공항 운영 차질. 스페인 내무부 국가 비상사태 선포, 마르티네스-알메이다 마드리드 시장 시민 이동 최소화 요청. 정전 원인 미확인 상태, 스페인·포르투갈 정부 긴급회의 소집, EU와 협력해 조사 중. 일부 이동통신, 지하철, 고속열차, 공항 운영 중단, 병원은 비상 발전기로 가동.
# 경제지표
미국 4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 -35.8 (이전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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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미·중 무역협정 체결 책임은 중국에 있다고 강조. 베센트, 중국이 미국보다 5배 많은 제품 수출한다며 125%, 145% 관세 완화 책임도 중국에 있다고 언급. 베센트, 트럼프-시진핑 통화 여부에 대해 모른다고 답변. 베센트, 미국이 인도 등 주요국과 무역협상 진전 중이며 첫 협정 체결 가능성 언급. 베센트, 유럽 유로화 강세로 공황 가능성 지적, ECB 금리 인하 전망, 미국은 강달러 정책 유지 입장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애틀랜틱 인터뷰에서 "국가와 세계를 운영 중"이라며 집권 2기 만족감 표현. 트럼프, 집권 1기 부패 인사들로 인해 고충 있었다고 밝히며 2기 충성파 인선 통한 정책 추진 강조. 트럼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논란에도 지지, 불법 이민자 추방 문제는 "완벽은 없다"고 합리화. 트럼프, 억만장자들과의 관계 개선은 "더 높은 수준의 존중" 때문이라며 자신에 대한 인식 변화 언급.
# 중국
중국 외교부, 미국과 관세 협상 진행설 재차 부인, 최근 시진핑-트럼프 통화도 없었다고 설명. 트럼프 행정부, 중국보다 무역전에서 우위 주장, 일부 미국 관리들은 대화 가능성 열어둠. 미국 농무장관 롤린스, CNN 인터뷰서 "다양한 무역 품목에 대해 매일 중국과 대화" 주장. 재무장관 베센트, 중국 관세 지속 불가 예측, 조만간 긴장 완화 기대 밝혀. 중국 상무부, 문제 해결 원하면 미국이 일방적 관세 철폐해야 한다고 요구.
# 한국
국민의힘, 29일 오후 3차 대선 경선 진출할 2강 후보 발표 예정.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중 2명 선발, 당원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반영.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최종 경선 진행,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 선출. 주자들, 수도권·충청 지역 돌며 당원 지지 호소, 결과 발표 앞두고 외부 활동 최소화.
한국산업은행, 보유 중인 한화오션 지분 19.5% 중 약 4.3%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 수요예측 진행. 산업은행, 한화오션 지분 일부 매각 후 시장 상황에 따라 나머지도 순차적 처분 계획. 산은, 2000년 대우중공업 출자전환 통해 지분 확보, 2022년 한화그룹에 경영권 이양 이후 일부 지분 보유. 한화오션 주가, 트럼프 당선일 대비 3배 상승하며 산은 지분 가치 5조원대 기록. 산은, 지분 매각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하락 방어 기대.
# 기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승절 연휴인 5월 8~10일 72시간 동안 일방적 휴전 선언. 크렘린궁, 우크라이나도 휴전에 동참 요구, 위반 시 러시아군 대응 경고. 푸틴, 부활절 일시 휴전에 이어 두 번째 일방적 휴전 발표, 미국과 우크라이나 제안한 30일 휴전은 거부. 미국 백악관, 푸틴의 일시 휴전에 항구적 휴전 촉구 입장 재확인. 러시아, 평화회담 준비 강조, 존재하는 채널 통해 미국과 정보 교환 중이라 설명.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발생, 마드리드·바르셀로나·리스본 등 주요 도시 피해, 교통·통신·공항 운영 차질. 스페인 내무부 국가 비상사태 선포, 마르티네스-알메이다 마드리드 시장 시민 이동 최소화 요청. 정전 원인 미확인 상태, 스페인·포르투갈 정부 긴급회의 소집, EU와 협력해 조사 중. 일부 이동통신, 지하철, 고속열차, 공항 운영 중단, 병원은 비상 발전기로 가동.
# 경제지표
미국 4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 -35.8 (이전치: -16.3)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
27.04.202521:43
25년 이익 기여도 개선, 이익 모멘텀 견고 + 단기 가격/밸류에이션 부담 = 조선, 방산, 화장품/의류, 음식료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임에 따라 추격 매수는 자제.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과정이 전개될 경우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 전략 유효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임에 따라 추격 매수는 자제.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과정이 전개될 경우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 전략 유효
24.04.202522:43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4월 25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 압박 중이라 밝히며 러시아 키이우 공습에 유감 표명.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 관련, 크림반도 회복 어렵다는 입장 및 일부 영토 상실 인정 시사. 이란과의 핵 협상 진전 언급, 노르웨이 총리와의 회담에서 무역 협력 강조했으나 관세 인하 여부는 명확히 답변 안 함. 러시아 제재 관련 '자신만의 기한' 언급하며 기한 초과 시 강경 대응 가능성 시사, 구체적 시점은 비공개. 나토 중요성 언급하며 미국의 역할 강조, 중국과 무역 회의 진행 사실만 언급하고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알파벳, 1분기 매출 901억달러·순이익 345억달러 기록, 광고·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 상회. 광고 매출 668억달러로 전체의 75% 차지, 트럼프 관세 정책에도 디지털 광고 시장 견조 유지. 클라우드 매출 122억달러로 증가율 둔화됐으나 영업이익률 17.8%로 개선, AI 오버뷰 월간 사용자 15억명 돌파. 7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4% 상승. 반면 인텔, 1분기 매출 126억달러·순이익 0.13달러 기록, 시장 예상치 상회했으나 2분기 전망은 기대 이하로 구조조정 계획 병행 밝히며 시간외 주가 하락.
# 중국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 미중 협상 진행설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공식 부인. 궈 대변인, "미국과 관세 관련 협의·협상 없었고 합의도 없다"며 미국의 일방적 관세전쟁 비판. 중국 외교부, 대화·협상은 평등·존중·호혜 원칙 아래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 중국 상무부 허야둥 대변인, 미국에 일방적 관세 조치 전면 철회 및 평등한 대화 촉구. 허 대변인, 미국 관세 정책이 시장 원칙 위배·국제 질서 훼손·국내외 경제 악영향 초래한다고 비판.
# 한국
한국 정부, 트럼프 행정부와 첫 관세 협상에서 상호·품목별 관세 면제 요청 및 7월8일까지 관세 폐지 목표의 '7월 패키지' 제안.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 워싱턴DC에서 미국 재무·무역대표부와 1시간 10분 협의 진행, 자동차·반도체 등 경제 영향 큰 분야 중점 설명. 미국 측, 한국의 '최선의 제안(A 게임)' 평가하며 내주 양해각서 체결 가능성 언급, 실무·고위급 협의 지속 예정.
체코 경쟁당국(UOHS), 한수원 원전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에 문제 없다고 최종 판정·EDF 항소 기각. 계약 보류 임시조치 해제됨에 따라 한수원-체코 정부 간 최종계약 체결 가능성 커짐. EDF·웨스팅하우스, 입찰 탈락 후 절차 위법 주장했으나 모두 기각, 웨스팅하우스는 항소 취하. 체코 정부,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에 한수원과 협상 중, 테멜린 원전 확장 시 우선협상권 옵션 제공. 총 사업비 약 26조원 규모, 한수원 컨소시엄에 한전 그룹사·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 참여.
# 기타
EU 집행위, 화웨이에 대해 관계자 접촉 및 건물 출입 전면 금지 조치 단행. 올로프 길 대변인, 화웨이·관련 로비 단체 모두 접근 금지 대상이며 회의 흐름 제어 방침도 언급. 조치 배경은 화웨이의 유럽의회 영향력 행사 의혹 및 뇌물 수사, 벨기에 검찰 수사로 최소 8명 기소. 수사 대상에 유럽의회 의원실 보좌관·화웨이 고위 인사 포함, 뇌물 제공 시점은 최소 2021년부터로 의심. 유럽의회, 과거 카타르·모로코 스캔들 이후 윤리규범 강화 추진한 바 있음.
# 경제지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2만건 (예측치: 22.2만건 / 이전치: 21.6만건)
미국 3월 기존주택판매: 402만채 (예측치: 414만채 / 이전치: 427만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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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 압박 중이라 밝히며 러시아 키이우 공습에 유감 표명.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 관련, 크림반도 회복 어렵다는 입장 및 일부 영토 상실 인정 시사. 이란과의 핵 협상 진전 언급, 노르웨이 총리와의 회담에서 무역 협력 강조했으나 관세 인하 여부는 명확히 답변 안 함. 러시아 제재 관련 '자신만의 기한' 언급하며 기한 초과 시 강경 대응 가능성 시사, 구체적 시점은 비공개. 나토 중요성 언급하며 미국의 역할 강조, 중국과 무역 회의 진행 사실만 언급하고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알파벳, 1분기 매출 901억달러·순이익 345억달러 기록, 광고·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 상회. 광고 매출 668억달러로 전체의 75% 차지, 트럼프 관세 정책에도 디지털 광고 시장 견조 유지. 클라우드 매출 122억달러로 증가율 둔화됐으나 영업이익률 17.8%로 개선, AI 오버뷰 월간 사용자 15억명 돌파. 70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4% 상승. 반면 인텔, 1분기 매출 126억달러·순이익 0.13달러 기록, 시장 예상치 상회했으나 2분기 전망은 기대 이하로 구조조정 계획 병행 밝히며 시간외 주가 하락.
# 중국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 미중 협상 진행설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공식 부인. 궈 대변인, "미국과 관세 관련 협의·협상 없었고 합의도 없다"며 미국의 일방적 관세전쟁 비판. 중국 외교부, 대화·협상은 평등·존중·호혜 원칙 아래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 중국 상무부 허야둥 대변인, 미국에 일방적 관세 조치 전면 철회 및 평등한 대화 촉구. 허 대변인, 미국 관세 정책이 시장 원칙 위배·국제 질서 훼손·국내외 경제 악영향 초래한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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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트럼프 행정부와 첫 관세 협상에서 상호·품목별 관세 면제 요청 및 7월8일까지 관세 폐지 목표의 '7월 패키지' 제안.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 워싱턴DC에서 미국 재무·무역대표부와 1시간 10분 협의 진행, 자동차·반도체 등 경제 영향 큰 분야 중점 설명. 미국 측, 한국의 '최선의 제안(A 게임)' 평가하며 내주 양해각서 체결 가능성 언급, 실무·고위급 협의 지속 예정.
체코 경쟁당국(UOHS), 한수원 원전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에 문제 없다고 최종 판정·EDF 항소 기각. 계약 보류 임시조치 해제됨에 따라 한수원-체코 정부 간 최종계약 체결 가능성 커짐. EDF·웨스팅하우스, 입찰 탈락 후 절차 위법 주장했으나 모두 기각, 웨스팅하우스는 항소 취하. 체코 정부,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에 한수원과 협상 중, 테멜린 원전 확장 시 우선협상권 옵션 제공. 총 사업비 약 26조원 규모, 한수원 컨소시엄에 한전 그룹사·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 참여.
# 기타
EU 집행위, 화웨이에 대해 관계자 접촉 및 건물 출입 전면 금지 조치 단행. 올로프 길 대변인, 화웨이·관련 로비 단체 모두 접근 금지 대상이며 회의 흐름 제어 방침도 언급. 조치 배경은 화웨이의 유럽의회 영향력 행사 의혹 및 뇌물 수사, 벨기에 검찰 수사로 최소 8명 기소. 수사 대상에 유럽의회 의원실 보좌관·화웨이 고위 인사 포함, 뇌물 제공 시점은 최소 2021년부터로 의심. 유럽의회, 과거 카타르·모로코 스캔들 이후 윤리규범 강화 추진한 바 있음.
# 경제지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2만건 (예측치: 22.2만건 / 이전치: 21.6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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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2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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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비공개 회의서 미·중 관세전쟁 '가까운 시일 내 완화' 전망 언급. 베센트, 양국 현행 고율 관세 '지속 불가' 판단, 시장 안정 기대 발언. 미중 상호 관세 각각 145%, 125% 수준 유지 중이나 '디커플링 목적 아님' 강조. 백악관 대변인 캐롤린 리빗,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의 무역협상 긍정적' 입장 재확인. 협상 개시 여부 언급 없으나 트럼프, 무역합의 위한 '환경 조성 중' 입장 전달. 또한 파월 의장 해임 의사 없다고 입장 표명.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서 매출·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 하회, 자동차 매출 전년 대비 20% 감소. 조정 주당순이익 27센트, 매출 193억 달러로 각각 예상치(39센트·211억 달러) 미달. 모델 Y 라인 개편·판매 가격 하락·판촉 비용 증가 등이 실적 악화 원인, 순이익 71% 급감. 에너지 사업 매출은 67% 증가, AI 인프라 수요로 에너지 저장 솔루션 수요 확대. 무역정책 불확실성·정치적 요인으로 공급망·수요 구조에 단기적 영향 경고, 연간 가이던스 Q2 재조정 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정부 내 DOGE의 주된 작업 대부분 종료, 5월부터 훨씬 많은 시간 테슬라에 할애할 것 언급.
# 중국
중국 정부 리창 총리 명의 친서 통해 미국 관세 조치 대응 협조 요청, 우장하오 주일 대사 통해 전달. 트럼프 행정부 관세 강화 속 중국, 일본에 반미 보호주의 공동 대응 제안. 일본 정부, 자유무역 원칙·중국 통상 정책에 대한 비판 고려해 요청 신중 검토 방침. 일본 내 중국과 대화 통한 수산물 수입 재개 등 실익 고려 주장도 병존. 공명당 사이토 대표, 2박 3일 중국 방문 중 이시바 총리 친서 전달 예정, 조기 방중 위한 사전 조율 가능성 제기.
# 한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1차 컷오프 결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명으로 압축. 여론조사 100% 반영된 1차 경선서 김문수·한동훈·홍준표 '3강' 진출, 안철수 중도·무당층 지지로 나경원 제치고 4강 진입. 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탈락, 득표율 및 순위 비공개 방침 유지. 2차 경선, 탄핵 찬반 구도 중심으로 양 진영 경쟁 예고, 27~28일 당원투표·여론조사 병행. 과반 미달 시 5월 1~2일 결선투표, 5월 3일 전당대회서 최종 후보 확정 예정.
지난해 한국 내수 성장 기여도 0.1%p로 주요 10개국 중 최하위 기록, OECD 평균(1.6%p) 크게 하회. 같은 기간 순수출 기여도는 1.9%p로 10개국 중 최고, 경제 성장 대부분 수출 의존. 분기별 내수 기여도 변동성 크고, 4분기 -0.2%p 기록하며 내수 경기 침체 지속. 이러한 상황속 IMF,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0%로 하향
# 기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와 양자 대화 의사 표명. 크렘린궁, 젤렌스키 대통령의 푸틴 협상 금지 법 철폐 등 '법적 장애물 제거' 전제 조건 제시. 페스코프 대변인, 민간 시설 공격 중단 제안 논의 의향 밝혔으나 우크라이나의 군사 이용 주장 지속. 젤렌스키, 민간시설 공격 중단·휴전 제안 유지 강조, 러시아에 진정성 요구. 크렘린궁, 양자 협상 관련 구체 계획 없으며, 단기간 내 합의 가능성 낮게 전망.
# 경제지표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4.565M (이전치: 2.400M)
한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 93.8 (이전치: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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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비공개 회의서 미·중 관세전쟁 '가까운 시일 내 완화' 전망 언급. 베센트, 양국 현행 고율 관세 '지속 불가' 판단, 시장 안정 기대 발언. 미중 상호 관세 각각 145%, 125% 수준 유지 중이나 '디커플링 목적 아님' 강조. 백악관 대변인 캐롤린 리빗,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의 무역협상 긍정적' 입장 재확인. 협상 개시 여부 언급 없으나 트럼프, 무역합의 위한 '환경 조성 중' 입장 전달. 또한 파월 의장 해임 의사 없다고 입장 표명.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서 매출·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 하회, 자동차 매출 전년 대비 20% 감소. 조정 주당순이익 27센트, 매출 193억 달러로 각각 예상치(39센트·211억 달러) 미달. 모델 Y 라인 개편·판매 가격 하락·판촉 비용 증가 등이 실적 악화 원인, 순이익 71% 급감. 에너지 사업 매출은 67% 증가, AI 인프라 수요로 에너지 저장 솔루션 수요 확대. 무역정책 불확실성·정치적 요인으로 공급망·수요 구조에 단기적 영향 경고, 연간 가이던스 Q2 재조정 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정부 내 DOGE의 주된 작업 대부분 종료, 5월부터 훨씬 많은 시간 테슬라에 할애할 것 언급.
# 중국
중국 정부 리창 총리 명의 친서 통해 미국 관세 조치 대응 협조 요청, 우장하오 주일 대사 통해 전달. 트럼프 행정부 관세 강화 속 중국, 일본에 반미 보호주의 공동 대응 제안. 일본 정부, 자유무역 원칙·중국 통상 정책에 대한 비판 고려해 요청 신중 검토 방침. 일본 내 중국과 대화 통한 수산물 수입 재개 등 실익 고려 주장도 병존. 공명당 사이토 대표, 2박 3일 중국 방문 중 이시바 총리 친서 전달 예정, 조기 방중 위한 사전 조율 가능성 제기.
# 한국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1차 컷오프 결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명으로 압축. 여론조사 100% 반영된 1차 경선서 김문수·한동훈·홍준표 '3강' 진출, 안철수 중도·무당층 지지로 나경원 제치고 4강 진입. 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탈락, 득표율 및 순위 비공개 방침 유지. 2차 경선, 탄핵 찬반 구도 중심으로 양 진영 경쟁 예고, 27~28일 당원투표·여론조사 병행. 과반 미달 시 5월 1~2일 결선투표, 5월 3일 전당대회서 최종 후보 확정 예정.
지난해 한국 내수 성장 기여도 0.1%p로 주요 10개국 중 최하위 기록, OECD 평균(1.6%p) 크게 하회. 같은 기간 순수출 기여도는 1.9%p로 10개국 중 최고, 경제 성장 대부분 수출 의존. 분기별 내수 기여도 변동성 크고, 4분기 -0.2%p 기록하며 내수 경기 침체 지속. 이러한 상황속 IMF,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0%로 하향
# 기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와 양자 대화 의사 표명. 크렘린궁, 젤렌스키 대통령의 푸틴 협상 금지 법 철폐 등 '법적 장애물 제거' 전제 조건 제시. 페스코프 대변인, 민간 시설 공격 중단 제안 논의 의향 밝혔으나 우크라이나의 군사 이용 주장 지속. 젤렌스키, 민간시설 공격 중단·휴전 제안 유지 강조, 러시아에 진정성 요구. 크렘린궁, 양자 협상 관련 구체 계획 없으며, 단기간 내 합의 가능성 낮게 전망.
#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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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 5일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 영화 100% 관세 방침 관련 "최종 결정 미정" 입장 발표. 쿠시 데사이 대변인, "트럼프 지시 달성을 위해 모든 옵션 검토 중"이라며 경제·안보 보호 강조. 외신, 백악관 입장 변화로 트럼프 기존 방침 후퇴 및 시행 혼선 가능성 제기. 트럼프, SNS 통해 외국 제작 영화 전면 관세 지시 밝혔으나 OTT 포함 여부 등 구체 기준 미제시. 트럼프, 영화산업 관계자 면담 예고하며 "미국 영화산업 되찾겠다"는 입장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의약품 품목별 관세안 2주 내 발표 예고 및 의약품 가격 관련 다음 주 중대 발표 언급. 백악관서 의약품 제조 촉진 행정명령 서명, FDA·EPA 승인 절차 단축 지시 포함. 행정명령에 외국 의약품 제조시설 검사 강화 및 미준수 시설 공개 검토 등 조치 담겨.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6일 하원 청문회서 일부 주요 교역국과 무역 합의 이번 주 발표 가능성 언급. 미국, 중국 제외한 17개 주요 교역국과 관세 협상 진행 중이라고 설명. 베선트, 상대국이 매우 좋은 제안 제시했다고 평가. 관세 외에도 비관세 장벽·환율 조작·보조금 축소 포함한 폭넓은 협상 진행 중. 협상 상황에 대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긍정적 평가.
# 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7∼10일 러시아 국빈 방문 및 9일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 예정. 중국 외교부,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 간 중러 관계 및 국제 현안 전략적 소통 예고. 양국, UN·SCO·BRICS 등 다자 협력 강화 및 글로벌 사우스 단결 강조. 외교부, 일방주의·괴롭힘 반대 및 세계 다극화·경제 세계화 공동 추진 입장 표명. 양국 정상, 수교 75주년 기념 및 상호 전승절 행사 초청 통해 전략 동반자 관계 강화.
중국 교통운수부, 노동절 연휴(1∼5일) 지역 간 이동인구 연인원 14억6천594만명으로 발표, 당초 예상치 14억2천만명 초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연휴 출입국자 수 1천89만6천명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 본토 주민 출입국 577만8천명(21.2%↑), 외국인 출입국 111만5천명(43.1%↑) 기록. 전문가들, 여행 수요 증가가 2분기 소비 성장에 긍정적 영향 분석.
# 한국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7일 18시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 단일화 논의 회동 예정. 김 후보, 단일화 논란 종식 촉구하며 당 지도부 여론조사 중단 요구. 단일화 전권 후보에게 있다고 강조, 당 개입 중단 및 선거 지원 촉구. 한덕수 캠프, 회동 사실 인정하며 구체적 내용 언급 회피. 한 후보, 단일화 논의에 열린 입장 유지, 방식은 국민의힘 측에 일임 입장 재확인.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 간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서명 하루 전 가처분 결정으로 제동. EDF, 입찰 탈락 후 행정소송 제기하며 계약 효력 정지 요청, 법원은 사법 심사 우선 논리로 계약 금지 판단. 한수원, UOHS의 이의 기각으로 계약 확정 기대했으나 법원 결정으로 다시 법률 리스크 노출. 체코 발주사 CEZ, 입찰 절차 투명성 강조하며 예정대로 계약 추진 의지 밝혔으나 일정 차질 불가피. 정부·한수원 고위급 특사단 프라하 방문 중 행사 무산 전망, 유럽 첫 원전 수출 지연 불가피.
# 기타
EU 집행위, 2027년까지 러시아산 화석연료 전면 퇴출 목표 '리파워EU 로드맵' 채택. 연말부터 러시아산 가스 신규 수입 계약 금지 및 기존 계약 단계적 종료 추진. 농축 우라늄·원유 등도 수입 제한 예정, 관련 입법안 다음 달 발표 계획. 러시아산 가스 수입 비중 45%→19%로 감소, 미국산 LNG 수입 확대 가능성 제기. 러시아, EU 결정 비판하며 에너지 비용 상승·정치적 자해 행위로 규정.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5일 'Choose Europe' 과학연구 지원계획 발표, 2025∼2027년 5억 유로 신규 투자 제안. 유럽연구이사회(ERC) 통해 7년짜리 '슈퍼 그랜트' 신설 및 연구자 지원 확대, 이주 연구자·초기 연구자 대상 보조금도 증액 계획. EU, R&D 투자 GDP 3% 목표 제시하며 연구자 입국·체류 절차 간소화 및 스타트업 전략 병행 추진. 폰데어라이엔, 학문적 자유 위협 언급하며 트럼프 행정부 간접 비판.
# 경제지표
미국 4월 ISM 서비스업 구마관리자지수: 51.6 (예측치: 50.2 / 이전치: 50.8)
미국 3월 무역수지: -1,405억 달러 (예측치: -1,368억 달러 / 이전치: -1,23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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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 5일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 영화 100% 관세 방침 관련 "최종 결정 미정" 입장 발표. 쿠시 데사이 대변인, "트럼프 지시 달성을 위해 모든 옵션 검토 중"이라며 경제·안보 보호 강조. 외신, 백악관 입장 변화로 트럼프 기존 방침 후퇴 및 시행 혼선 가능성 제기. 트럼프, SNS 통해 외국 제작 영화 전면 관세 지시 밝혔으나 OTT 포함 여부 등 구체 기준 미제시. 트럼프, 영화산업 관계자 면담 예고하며 "미국 영화산업 되찾겠다"는 입장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의약품 품목별 관세안 2주 내 발표 예고 및 의약품 가격 관련 다음 주 중대 발표 언급. 백악관서 의약품 제조 촉진 행정명령 서명, FDA·EPA 승인 절차 단축 지시 포함. 행정명령에 외국 의약품 제조시설 검사 강화 및 미준수 시설 공개 검토 등 조치 담겨.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6일 하원 청문회서 일부 주요 교역국과 무역 합의 이번 주 발표 가능성 언급. 미국, 중국 제외한 17개 주요 교역국과 관세 협상 진행 중이라고 설명. 베선트, 상대국이 매우 좋은 제안 제시했다고 평가. 관세 외에도 비관세 장벽·환율 조작·보조금 축소 포함한 폭넓은 협상 진행 중. 협상 상황에 대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긍정적 평가.
# 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7∼10일 러시아 국빈 방문 및 9일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 예정. 중국 외교부,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 간 중러 관계 및 국제 현안 전략적 소통 예고. 양국, UN·SCO·BRICS 등 다자 협력 강화 및 글로벌 사우스 단결 강조. 외교부, 일방주의·괴롭힘 반대 및 세계 다극화·경제 세계화 공동 추진 입장 표명. 양국 정상, 수교 75주년 기념 및 상호 전승절 행사 초청 통해 전략 동반자 관계 강화.
중국 교통운수부, 노동절 연휴(1∼5일) 지역 간 이동인구 연인원 14억6천594만명으로 발표, 당초 예상치 14억2천만명 초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연휴 출입국자 수 1천89만6천명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 본토 주민 출입국 577만8천명(21.2%↑), 외국인 출입국 111만5천명(43.1%↑) 기록. 전문가들, 여행 수요 증가가 2분기 소비 성장에 긍정적 영향 분석.
# 한국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7일 18시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 단일화 논의 회동 예정. 김 후보, 단일화 논란 종식 촉구하며 당 지도부 여론조사 중단 요구. 단일화 전권 후보에게 있다고 강조, 당 개입 중단 및 선거 지원 촉구. 한덕수 캠프, 회동 사실 인정하며 구체적 내용 언급 회피. 한 후보, 단일화 논의에 열린 입장 유지, 방식은 국민의힘 측에 일임 입장 재확인.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 간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서명 하루 전 가처분 결정으로 제동. EDF, 입찰 탈락 후 행정소송 제기하며 계약 효력 정지 요청, 법원은 사법 심사 우선 논리로 계약 금지 판단. 한수원, UOHS의 이의 기각으로 계약 확정 기대했으나 법원 결정으로 다시 법률 리스크 노출. 체코 발주사 CEZ, 입찰 절차 투명성 강조하며 예정대로 계약 추진 의지 밝혔으나 일정 차질 불가피. 정부·한수원 고위급 특사단 프라하 방문 중 행사 무산 전망, 유럽 첫 원전 수출 지연 불가피.
# 기타
EU 집행위, 2027년까지 러시아산 화석연료 전면 퇴출 목표 '리파워EU 로드맵' 채택. 연말부터 러시아산 가스 신규 수입 계약 금지 및 기존 계약 단계적 종료 추진. 농축 우라늄·원유 등도 수입 제한 예정, 관련 입법안 다음 달 발표 계획. 러시아산 가스 수입 비중 45%→19%로 감소, 미국산 LNG 수입 확대 가능성 제기. 러시아, EU 결정 비판하며 에너지 비용 상승·정치적 자해 행위로 규정.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5일 'Choose Europe' 과학연구 지원계획 발표, 2025∼2027년 5억 유로 신규 투자 제안. 유럽연구이사회(ERC) 통해 7년짜리 '슈퍼 그랜트' 신설 및 연구자 지원 확대, 이주 연구자·초기 연구자 대상 보조금도 증액 계획. EU, R&D 투자 GDP 3% 목표 제시하며 연구자 입국·체류 절차 간소화 및 스타트업 전략 병행 추진. 폰데어라이엔, 학문적 자유 위협 언급하며 트럼프 행정부 간접 비판.
# 경제지표
미국 4월 ISM 서비스업 구마관리자지수: 51.6 (예측치: 50.2 / 이전치: 50.8)
미국 3월 무역수지: -1,405억 달러 (예측치: -1,368억 달러 / 이전치: -1,23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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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2505:51
[장 중 시황] 휴장 앞둔 경계심리 우세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5분): KOSPI -0.72% 하락 / 2,547.07pt
(KOSDAQ: -1.48% 하락 / 715.68)
- 원/달러 환율 1423.1원 (-8.9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증권(+3.99%), 오락·문화(+2.99%), 금융(+1.09%)
- 업종 Bottom3: 전기·전자(-2.06%), 화학(-1.73%), 의료·정밀기기(-1.59%)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휴장 앞두고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 약세
거래소: 외국인 -2,480 억원 순매도 / 기관 -2,098 억원 순매도 / 개인 +3,866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564 억원 순매수 / 기관 +017 억원 순매수 / 개인 -1,506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5,276 억원 순매수 / 기관 -4,858 억원 순매도 / 개인 -505 억원 순매도
- 내일 국내증시 근로자의날 휴장을 앞두고 경계심리 지속. 원화 강세에도 코스피는 4거래일 째 2,540~2,570의 좁은 구간에서 움직이며 보합세 뚜렷. 오늘 밤 미국의 3월 PCE와 1분기 GDP성장율 발표예정
전일 4월 CB 소비자신뢰지수(86.0)·JOLTS 구인건수(719만 건) 모두 예상치를 하회. “침체 임계선” 언저리까지 떨어진 기대지수(54.4) 또한 시장의 경계심을 높였고. 중국 제조업 PMI도 통계국(예상 하회)과 차이신(예상 상회)에서 엇갈리게 조사되며 혼조
미국증시 종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 연설에 나섰으나 증시 전체를 뒤흔들만한 발언은 부재
한편 전일 미국 상무장관이 첫 국가와 무역협상이 거의 마무리 되어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발언에 미국 증시는 상승하였으나 국내 증시로는 기대감 확산되지 않는 모습
협상 대상인 국가가 한국, 일본 또는 인도라는 설이 있었으나 백악관 사실확인 전까지는 추측만 난무할 것으로 예상. 일본 증시 역시 소폭 상승했으나 기대감 유입과는 거리가 먼 모습
자동차 업종의 경우 자동차부품 한시적 관세 면제 소식에도 호재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
오히려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과하고 무역 긴장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사업 예측이 어렵다고 언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기업 실적 발표 이후 업종 전반 셀-온 매물 출회되면서 약한 투자심리 대변
- 주도업종:
반도체 업종 약세. 삼성전자(-0.5%) 1분기 실적 선방에도 불구, 관세로 인한 향후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 전망 지속. 트럼프의 반도체 수출에 대한 국가별 등급제 폐지 검토 소식, ai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소식 등 더해지면서 SK하이닉스(-2.1%), 한미반도체(-1.7%), 테크윙(-1.2%) 등 업종 전반 약세
2차전지 업종 약세. 에코프로비엠(+0.0%) 1분기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로 인한 실적 악화 전망에 2차전지 업종 투심 약화. LG에너지솔루션(-7.1%), 삼성SDI(-4.0%) 등 일제히 약세
방산 업종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한화시스템(-0.4%), 한국항공우주(-0.1%) 등 방산업종 동반 약세
한편, 증권 업종 강세. 전일 NH투자증권(+3.0%)에 이어 금일 키움증권(+2.6%)도 호실적 기록. 실적 기대감 지속. 미래에셋증권(+8.0%), 삼성증권(+3.6%) 등 업종 전반 강세
엔터/미디어 업종 강세. 전일 이펙스의 공연 소식에 이어 지난 3일 보도되었던 드림콘서트 중국 개최 소식 재부각되며 한한령 완화 기대감 지속. 에스엠(+1.9%), 스튜디오드래곤(+1.9%), CJ ENM(+1.8%) 등 상승. 하이브(+4.9%)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호실적 기대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47%)
: 트럼프, 일부 자동차 관세 완화 명령 서명
: 러트닉, 한 건의 무역 협상 타결됐지만 지도부 승인 대기 중. 국가명 미공개
중국상해종합지수(-0.12%), 홍콩항셍지수(+0.01%)
: 샤오미, AI 모델 공개하며 중국 치열한 경쟁에 합류
일본니케이225(+0.30%)
: 일본 경기선행지수(107.9) 예상치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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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5분): KOSPI -0.72% 하락 / 2,547.07pt
(KOSDAQ: -1.48% 하락 / 715.68)
- 원/달러 환율 1423.1원 (-8.9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증권(+3.99%), 오락·문화(+2.99%), 금융(+1.09%)
- 업종 Bottom3: 전기·전자(-2.06%), 화학(-1.73%), 의료·정밀기기(-1.59%)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휴장 앞두고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 약세
거래소: 외국인 -2,480 억원 순매도 / 기관 -2,098 억원 순매도 / 개인 +3,866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564 억원 순매수 / 기관 +017 억원 순매수 / 개인 -1,506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5,276 억원 순매수 / 기관 -4,858 억원 순매도 / 개인 -505 억원 순매도
- 내일 국내증시 근로자의날 휴장을 앞두고 경계심리 지속. 원화 강세에도 코스피는 4거래일 째 2,540~2,570의 좁은 구간에서 움직이며 보합세 뚜렷. 오늘 밤 미국의 3월 PCE와 1분기 GDP성장율 발표예정
전일 4월 CB 소비자신뢰지수(86.0)·JOLTS 구인건수(719만 건) 모두 예상치를 하회. “침체 임계선” 언저리까지 떨어진 기대지수(54.4) 또한 시장의 경계심을 높였고. 중국 제조업 PMI도 통계국(예상 하회)과 차이신(예상 상회)에서 엇갈리게 조사되며 혼조
미국증시 종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 연설에 나섰으나 증시 전체를 뒤흔들만한 발언은 부재
한편 전일 미국 상무장관이 첫 국가와 무역협상이 거의 마무리 되어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발언에 미국 증시는 상승하였으나 국내 증시로는 기대감 확산되지 않는 모습
협상 대상인 국가가 한국, 일본 또는 인도라는 설이 있었으나 백악관 사실확인 전까지는 추측만 난무할 것으로 예상. 일본 증시 역시 소폭 상승했으나 기대감 유입과는 거리가 먼 모습
자동차 업종의 경우 자동차부품 한시적 관세 면제 소식에도 호재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
오히려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과하고 무역 긴장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사업 예측이 어렵다고 언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기업 실적 발표 이후 업종 전반 셀-온 매물 출회되면서 약한 투자심리 대변
- 주도업종:
반도체 업종 약세. 삼성전자(-0.5%) 1분기 실적 선방에도 불구, 관세로 인한 향후 메모리 수요 불확실성 전망 지속. 트럼프의 반도체 수출에 대한 국가별 등급제 폐지 검토 소식, ai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소식 등 더해지면서 SK하이닉스(-2.1%), 한미반도체(-1.7%), 테크윙(-1.2%) 등 업종 전반 약세
2차전지 업종 약세. 에코프로비엠(+0.0%) 1분기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로 인한 실적 악화 전망에 2차전지 업종 투심 약화. LG에너지솔루션(-7.1%), 삼성SDI(-4.0%) 등 일제히 약세
방산 업종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한화시스템(-0.4%), 한국항공우주(-0.1%) 등 방산업종 동반 약세
한편, 증권 업종 강세. 전일 NH투자증권(+3.0%)에 이어 금일 키움증권(+2.6%)도 호실적 기록. 실적 기대감 지속. 미래에셋증권(+8.0%), 삼성증권(+3.6%) 등 업종 전반 강세
엔터/미디어 업종 강세. 전일 이펙스의 공연 소식에 이어 지난 3일 보도되었던 드림콘서트 중국 개최 소식 재부각되며 한한령 완화 기대감 지속. 에스엠(+1.9%), 스튜디오드래곤(+1.9%), CJ ENM(+1.8%) 등 상승. 하이브(+4.9%)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호실적 기대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47%)
: 트럼프, 일부 자동차 관세 완화 명령 서명
: 러트닉, 한 건의 무역 협상 타결됐지만 지도부 승인 대기 중. 국가명 미공개
중국상해종합지수(-0.12%), 홍콩항셍지수(+0.01%)
: 샤오미, AI 모델 공개하며 중국 치열한 경쟁에 합류
일본니케이225(+0.30%)
: 일본 경기선행지수(107.9) 예상치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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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202505:43
[장 중 시황] 미중 무역 완화 기대에도, 업종별 이슈 반영하며 관망세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05% 하락 / 2,544.94pt
(KOSDAQ: -1.37% 하락 / 719.7)
- 원/달러 환율 1438.5원 (-1.3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오락·문화(+4.14%), 건설(+2.80%), 금속(+2.60%)
- 업종 Bottom3: 통신(-1.43%), 종이·목재(-1.21%), 의료·정밀기기(-1.19%)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기관/외국인 수급 갈리는 가운데 보합권 등락
거래소: 외국인 -1,778 억원 순매도 / 기관 +962 억원 순매수 / 개인 +229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3,989 억원 순매수 / 기관 -2,944 억원 순매도 / 개인 -915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0,666 억원 순매수 / 기관 -10,763 억원 순매도 / 개인 +206 억원 순매수
-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미국 PCE물가와 고용보고서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혼재된 모습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 및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 중국은 이에 대해 부인하며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으나 미국측의 협상 의지는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투자심리 개선
이번 주 미국증시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 국내증시에서도 30일 삼성전자 실적컨퍼런스콜과 크래프톤, 하이브,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음
30일 PCE 물가지수와 5월 2일 비농업고용보고서 등 통화정책 방향성을 결정할 미국의 주요 지표들의 발표 또한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들의 코멘트와 경제지표 영향을 예단하기 어렵기에 관망세와 경계심리가 우세하게 작용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증시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폭 줄이며 약보합전환
한편, 업종/종목 단에서는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 미국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에 따른 테슬라 급등,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건, 이슈들을 반영하며 테마성 등락 나타나는 중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업황에 대해 '메모리 - 빙산이 다가온다'라는 제목으로 하반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하면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섹터 약세, 코스피 상승을 제한
- 주도업종:
건설 업종 강세. HDC현대산업개발(+5.5%) 서울원 아이파크 매출인식, 현대건설(+5.1%), DL이앤씨(+3.6%) 등 컨소시엄으로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소식 등 중장기적 실적 성장 등 건설 업종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
조선 업종 강세. 미국 주요인사 방문을 앞둔 기대감에 더해 금일 한화오션(+1.2%) 1분기 호실적, VLCC 수주, HD현대미포(+1.8%), 삼성중공업(+3.7%) 컨테이너선 수주소식 등 호재. STX엔진(+8.3%) 등 기자재 업종 또한 강세
여행, 카지노 업종 강세. 중국 내수경기 부양에 더해 하반기 한시적 무비자 입국 등 실적 개선 전망 지속 호텔신라(+12.2%) 공항 면세점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과 롯데관광개발(+4.5%) 1분기 호실적 전망 등 파라다이스(+2.2%), 하나투어(+1.2%) 등 여행, 카지노 업종 전반 강세
원자력 업종 강세.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가 5월 중 최종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전망 전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1.3%), 한전기술(+2.3%) 등 상승. 특히 비에이치아이(+15.8%) 5,200억원 규모 필리핀 발전설비 수주 소식에 급등
한편, 반도체 업종은 모건스탠리, 현재 메모리 가격 상승은 관세 유예에 따른 수요 이연일 뿐이라며 하반기 메모리 수요에 대해 부정적 전망. 이에 SK하이닉스(-1.7%), 한미반도체(-4.7%), 피에스케이홀딩스(-3.9%) 등 HBM업종 투십 악화
특징주로 SK텔레콤(-6.1%) 유심 해킹 사고로 급락하는 반면 반사수혜 기대되는 KT(+2.8%), LG유플러스(+3.1%) 등 상승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52%)
: 트럼프 대통령, ″상호 관세”를 추가 유예할 가능성은 낮다
: 트럼프,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의지가 있는지 의심 표명
중국상해종합지수(-0.06%), 홍콩항셍지수(+0.11%)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5% 성장 목표 달성 다짐하며 경제 지원 정책 강화
일본니케이225(+0.38%)
: 달러-엔 환율 143엔대에서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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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0분): KOSPI -0.05% 하락 / 2,544.94pt
(KOSDAQ: -1.37% 하락 / 719.7)
- 원/달러 환율 1438.5원 (-1.3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오락·문화(+4.14%), 건설(+2.80%), 금속(+2.60%)
- 업종 Bottom3: 통신(-1.43%), 종이·목재(-1.21%), 의료·정밀기기(-1.19%)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기관/외국인 수급 갈리는 가운데 보합권 등락
거래소: 외국인 -1,778 억원 순매도 / 기관 +962 억원 순매수 / 개인 +229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3,989 억원 순매수 / 기관 -2,944 억원 순매도 / 개인 -915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0,666 억원 순매수 / 기관 -10,763 억원 순매도 / 개인 +206 억원 순매수
-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미국 PCE물가와 고용보고서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혼재된 모습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 및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 중국은 이에 대해 부인하며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으나 미국측의 협상 의지는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투자심리 개선
이번 주 미국증시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 국내증시에서도 30일 삼성전자 실적컨퍼런스콜과 크래프톤, 하이브,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음
30일 PCE 물가지수와 5월 2일 비농업고용보고서 등 통화정책 방향성을 결정할 미국의 주요 지표들의 발표 또한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들의 코멘트와 경제지표 영향을 예단하기 어렵기에 관망세와 경계심리가 우세하게 작용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증시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폭 줄이며 약보합전환
한편, 업종/종목 단에서는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 미국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감에 따른 테슬라 급등,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건, 이슈들을 반영하며 테마성 등락 나타나는 중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업황에 대해 '메모리 - 빙산이 다가온다'라는 제목으로 하반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하면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섹터 약세, 코스피 상승을 제한
- 주도업종:
건설 업종 강세. HDC현대산업개발(+5.5%) 서울원 아이파크 매출인식, 현대건설(+5.1%), DL이앤씨(+3.6%) 등 컨소시엄으로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소식 등 중장기적 실적 성장 등 건설 업종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
조선 업종 강세. 미국 주요인사 방문을 앞둔 기대감에 더해 금일 한화오션(+1.2%) 1분기 호실적, VLCC 수주, HD현대미포(+1.8%), 삼성중공업(+3.7%) 컨테이너선 수주소식 등 호재. STX엔진(+8.3%) 등 기자재 업종 또한 강세
여행, 카지노 업종 강세. 중국 내수경기 부양에 더해 하반기 한시적 무비자 입국 등 실적 개선 전망 지속 호텔신라(+12.2%) 공항 면세점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과 롯데관광개발(+4.5%) 1분기 호실적 전망 등 파라다이스(+2.2%), 하나투어(+1.2%) 등 여행, 카지노 업종 전반 강세
원자력 업종 강세.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가 5월 중 최종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전망 전해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1.3%), 한전기술(+2.3%) 등 상승. 특히 비에이치아이(+15.8%) 5,200억원 규모 필리핀 발전설비 수주 소식에 급등
한편, 반도체 업종은 모건스탠리, 현재 메모리 가격 상승은 관세 유예에 따른 수요 이연일 뿐이라며 하반기 메모리 수요에 대해 부정적 전망. 이에 SK하이닉스(-1.7%), 한미반도체(-4.7%), 피에스케이홀딩스(-3.9%) 등 HBM업종 투십 악화
특징주로 SK텔레콤(-6.1%) 유심 해킹 사고로 급락하는 반면 반사수혜 기대되는 KT(+2.8%), LG유플러스(+3.1%) 등 상승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52%)
: 트럼프 대통령, ″상호 관세”를 추가 유예할 가능성은 낮다
: 트럼프,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의지가 있는지 의심 표명
중국상해종합지수(-0.06%), 홍콩항셍지수(+0.11%)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5% 성장 목표 달성 다짐하며 경제 지원 정책 강화
일본니케이225(+0.38%)
: 달러-엔 환율 143엔대에서 보합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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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521:43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다행히 KOSPI가 2,550선에 바짝 다가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주요국 간의 무역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관세 우려 완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 논란이 있지만, 미중 무역협상은 또 한 번 관세 불확실성을 레벨다운시킬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스탠스는 여전히 신중하지만… 다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완화적입니다. 4월 고용 둔화, 3월 PCE 둔화를 확인한다면… 좀 바뀌지 않을까요?
5월 7일(한국시간 8일 새벽) FOMC에서 금리동결을 하더라도 QT나 통화정책 스탠스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중국은 또 한 번 경기부양 드라이브를 강조하는 가운데 유럽도 경기 저점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불확실성 완화, 실질적인 상승 동력은 Non-US에서 유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종목이 60%에 달할 정도로 우려보다 양호한 상황입니다.
다만, 미국 증시, KOSPI 모두 200일 이동평균선(S&P500 5,700선, 나스닥 18,500선, KOSPI 2,600선) 전후에서는 단기 등락을 감안해야 합니다.
단기 급락 이후 빠르게 낙폭을 만회했고, 추세를 가늠하는 중요 분기점입니다.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과정이 예상됩니다.
단기 매매가 가능한 투자자분들은 200일 이동평균선 전후에서 반등 과정에서 수익이 난 업종/종목은 일정부분 현금을 확보해 놓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점에서 잘 매수하신 분들, 그리고 단기 매매가 쉽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들고 가셔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분기 중에는 2,750선 전후, 올해 안에는 2,900 ~ 3,000p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반기 전망은 6월에 발간되는 자료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튼, 5월 조정이 있다면 또 한번의 매수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궁즉변(窮卽變) : 트럼프, 미중 협상. 변즉통(變卽通) : Non-US 모멘텀, 1Q 실적 시즌”에 작성했습니다.
그동안 무역협상 전개 과정과 향후 예상되는 변화, 연준의 통화정책, 중국, 유럽 경기 흐름 및 정책 등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이번 자료에는 향후 실적 발표가 예정된 미국, 한국 주요기업들의 실적 추이를 점검해 봤습니다. 미국은 63 ~ 78p, 한국은 105 ~ 130p에 작성해 놨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파트 때문에 장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KOSPI, 나스닥, S&P500은 물론, 채권금리, 달러화, 원/달러 등의 경로와 주요 변곡점에 대해서도 내용 중간 중간에 정리했드렸습니다.
주요 업종들의 현재 위치, 향후 중요 변곡점, 지지선/저항선 등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십쇼!!!
[5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궁즉변(窮卽變) : 트럼프, 미중 협상. 변즉통(變卽通) : Non-US 모멘텀, 1Q 실적 시즌
5월 KOSPI Band 2,430 ~ 2,650p. 전약후강 패턴 예상
하단 2,430p : 선행 PER 8.31배(24년 하반기 이후 평균의 -1Std), 확정실적 기준 PBR 0.821배, 선행 PBR 0.77배(24년 이후 평균의 -2Std)
상단 2,650p : 선행 PBR 0.84배, 확정실적 기준 PBR 0.9배(24년 2H 이후 평균). 선행 PER 9.18배(24년 하반기 이후 평균의 +1Std)는 KOSPI 2,680선
중국 사서오경 중 역경(易經)에 궁즉변(窮卽變), 변즉통(變卽通), 통즉구(通卽久)라는 말이 있음.
‘한계 상황에 이르게 되면 반드시 정세의 변화가 일어나고, 변화는 새로운 국면의 전개로 이어지며, 이는 지속될 수 있다’라는 뜻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던 트럼프 관세정책은 90일 유예, 무역 협상 국면으로 전환. 이 과정에서 Non-US 경기부양 정책 강화 가시화. 지속성 여부는 체크 필요
글로벌 금융시장은 4월초 트럼프 관세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음. 상호관세 90일 유예, 무역 협상 진행, 중국과 협상 추진 등 트럼프가 확실하게 물러선 모습
4월 트럼프의 행보로 관세정책의 정점 확인. 향후 관세/통상정책에 대한 불안심리는 진정되고, 불확실성은 완화될 전망. 공포감에 급락했던 글로벌 증시 회복국면 예상
이제는 연준의 차례. 미국 경기둔화, 물가 안정을 확인하면서 6월 금리인하 가시성이 높아질 것. 물론, 미국 경기는 시장 우려보다 양호한 둔화로 판단
금리인하 기대가 재차 강화될 경우 경기 불안심리를 진정시켜주는 한편, 채권금리, 달러화 하향안정 지속 가능. 단기 등락 이후 25년 저점 하회 예상
S&P500은 5,700선, 나스닥은 18,500선 전후에서 등락 감안. 단기 급락을 절반정도 되돌린 수준(하락 폭의 50%)이자 200일 이동평균선(추세선) 위치.
단기 등락은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 1Q 실적 결과에 따른 업종/종목별 차별화가 예상됨에 따라 종목 대응이 중요할 전망
한편, 트럼프의 관세 압박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미국 이외 지역과 국가, 특히 중국과 유럽(독일) 중심으로 내수 부양을 위한 정책 대응 또한 강해지는 양상
중국 경기 회복이 뚜렷한 가운데 추가적인 내수 부양 정책 강화 & 정책 신뢰 회복은 중국 유동성 모멘텀 개선 및 실물 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것
여기에 유럽의 6번 연속 금리인하 이후 정책 드라이브가 가세하고 있음. 유럽 경기도 저점을 통과하고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 높음
이러한 Non-US 경기 회복, 정책 드라이브 강화는 달러 약세로 귀결, 신흥국, 신흥 아시아 증시의 상대적 강세(선진국대비) 지속 전망
KOSPI는 단기적으로 2,600선 돌파/안착 시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2분기 중 2,750선을 향하는 상승추세 전개 예상. 5월 중 단기 등락은 비중확대 포트폴리오 조정 기회
선수요 유입, 중국 경기/소비 회복, 환율 효과 등으로 1분기 실적 호조 예상. 낮은 눈높이는 오히려 예상 상회, 서프라이즈로 전환 중
4월 추경에 이은 5월 금리인하 예상. 대선 레이스 돌입으로 인한 신정부, 추가 경기부양 기대도 가세. Non-US 모멘텀에 의한 수출 호조에 내수 경기 반등이 맞물릴 것
연기금 순매수 지속(국내 주식 비중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경기 회복 기대 유입 시 원화 강세 압력 확대 가능. 외국인 매도 Climax 통과 이후 순매수 전환 가능
기존 대신증권 25년 전망은 전강후약 패턴, 상반기 중 고점 통과 예상. Non-US 경기모멘텀 강화 속에 미국 경기 둔화 전망과 5월 이후 트럼프 관세정책 본격화가 근거
하지만, 2월 이후 트럼프 관세부과 시작되고, 4월 보편+상호관세 쇼크로 인해 경로 변경. 25년 하반기 예상했던 조정이 빠른 시점에 강하게 유입되었다고 판단
따라서 5월 급락, 2,300선 이탈은 중기 조정을 마무리한 것으로 판단. 향후 중기 상승추세 재개 전망. 25년 KOSPI Target 3,000p 유지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EPS는 292p. 26년까지 이익 성장과 함께 1Q 실적시즌 호조로 추가적인 상향조정 가능
이 경우 PER 10배 수준(장기 평균)만 반영하더라도 KOSPI 2,900 ~ 3,000선 돌파시도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하반기 전망을 통해 설명 예정
투자전략
5월초 등락은 2차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 이보전진을 준비할 시점
다수 업종들이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 진입. 향후 KOSPI 2,700선 돌파 시도를 염두에 둔 대응력 강화 기회
실적대비로도, 주가 측면에서도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자동차, 2차전지, 철강, 화학, 디스플레이, 운송의 반등시도 뚜렷해질 것
25년 이익 기여도 개선, 이익 모멘텀 견고 + 낙폭과대 = 반도체, 기계, 2차전지, 제약/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현재 가격대부터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 유효 & 지속. 1) 미국 채권금리/달러화 안정과 2) Non-US 경기부양 드라이브, 3) 업황/실적 불안심리 진정, 저평가 매력 부각, 4) 연기금 매수 지속 & 외국인 수급 개선 = 낙폭과대 & 실적대비 저평가 대형주 분위기 반전, 상승 동력
다행히 KOSPI가 2,550선에 바짝 다가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주요국 간의 무역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관세 우려 완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 논란이 있지만, 미중 무역협상은 또 한 번 관세 불확실성을 레벨다운시킬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스탠스는 여전히 신중하지만… 다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완화적입니다. 4월 고용 둔화, 3월 PCE 둔화를 확인한다면… 좀 바뀌지 않을까요?
5월 7일(한국시간 8일 새벽) FOMC에서 금리동결을 하더라도 QT나 통화정책 스탠스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중국은 또 한 번 경기부양 드라이브를 강조하는 가운데 유럽도 경기 저점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불확실성 완화, 실질적인 상승 동력은 Non-US에서 유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종목이 60%에 달할 정도로 우려보다 양호한 상황입니다.
다만, 미국 증시, KOSPI 모두 200일 이동평균선(S&P500 5,700선, 나스닥 18,500선, KOSPI 2,600선) 전후에서는 단기 등락을 감안해야 합니다.
단기 급락 이후 빠르게 낙폭을 만회했고, 추세를 가늠하는 중요 분기점입니다.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과정이 예상됩니다.
단기 매매가 가능한 투자자분들은 200일 이동평균선 전후에서 반등 과정에서 수익이 난 업종/종목은 일정부분 현금을 확보해 놓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점에서 잘 매수하신 분들, 그리고 단기 매매가 쉽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들고 가셔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분기 중에는 2,750선 전후, 올해 안에는 2,900 ~ 3,000p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반기 전망은 6월에 발간되는 자료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튼, 5월 조정이 있다면 또 한번의 매수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궁즉변(窮卽變) : 트럼프, 미중 협상. 변즉통(變卽通) : Non-US 모멘텀, 1Q 실적 시즌”에 작성했습니다.
그동안 무역협상 전개 과정과 향후 예상되는 변화, 연준의 통화정책, 중국, 유럽 경기 흐름 및 정책 등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이번 자료에는 향후 실적 발표가 예정된 미국, 한국 주요기업들의 실적 추이를 점검해 봤습니다. 미국은 63 ~ 78p, 한국은 105 ~ 130p에 작성해 놨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파트 때문에 장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KOSPI, 나스닥, S&P500은 물론, 채권금리, 달러화, 원/달러 등의 경로와 주요 변곡점에 대해서도 내용 중간 중간에 정리했드렸습니다.
주요 업종들의 현재 위치, 향후 중요 변곡점, 지지선/저항선 등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십쇼!!!
[5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궁즉변(窮卽變) : 트럼프, 미중 협상. 변즉통(變卽通) : Non-US 모멘텀, 1Q 실적 시즌
5월 KOSPI Band 2,430 ~ 2,650p. 전약후강 패턴 예상
하단 2,430p : 선행 PER 8.31배(24년 하반기 이후 평균의 -1Std), 확정실적 기준 PBR 0.821배, 선행 PBR 0.77배(24년 이후 평균의 -2Std)
상단 2,650p : 선행 PBR 0.84배, 확정실적 기준 PBR 0.9배(24년 2H 이후 평균). 선행 PER 9.18배(24년 하반기 이후 평균의 +1Std)는 KOSPI 2,680선
중국 사서오경 중 역경(易經)에 궁즉변(窮卽變), 변즉통(變卽通), 통즉구(通卽久)라는 말이 있음.
‘한계 상황에 이르게 되면 반드시 정세의 변화가 일어나고, 변화는 새로운 국면의 전개로 이어지며, 이는 지속될 수 있다’라는 뜻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던 트럼프 관세정책은 90일 유예, 무역 협상 국면으로 전환. 이 과정에서 Non-US 경기부양 정책 강화 가시화. 지속성 여부는 체크 필요
글로벌 금융시장은 4월초 트럼프 관세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음. 상호관세 90일 유예, 무역 협상 진행, 중국과 협상 추진 등 트럼프가 확실하게 물러선 모습
4월 트럼프의 행보로 관세정책의 정점 확인. 향후 관세/통상정책에 대한 불안심리는 진정되고, 불확실성은 완화될 전망. 공포감에 급락했던 글로벌 증시 회복국면 예상
이제는 연준의 차례. 미국 경기둔화, 물가 안정을 확인하면서 6월 금리인하 가시성이 높아질 것. 물론, 미국 경기는 시장 우려보다 양호한 둔화로 판단
금리인하 기대가 재차 강화될 경우 경기 불안심리를 진정시켜주는 한편, 채권금리, 달러화 하향안정 지속 가능. 단기 등락 이후 25년 저점 하회 예상
S&P500은 5,700선, 나스닥은 18,500선 전후에서 등락 감안. 단기 급락을 절반정도 되돌린 수준(하락 폭의 50%)이자 200일 이동평균선(추세선) 위치.
단기 등락은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 1Q 실적 결과에 따른 업종/종목별 차별화가 예상됨에 따라 종목 대응이 중요할 전망
한편, 트럼프의 관세 압박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미국 이외 지역과 국가, 특히 중국과 유럽(독일) 중심으로 내수 부양을 위한 정책 대응 또한 강해지는 양상
중국 경기 회복이 뚜렷한 가운데 추가적인 내수 부양 정책 강화 & 정책 신뢰 회복은 중국 유동성 모멘텀 개선 및 실물 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것
여기에 유럽의 6번 연속 금리인하 이후 정책 드라이브가 가세하고 있음. 유럽 경기도 저점을 통과하고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 높음
이러한 Non-US 경기 회복, 정책 드라이브 강화는 달러 약세로 귀결, 신흥국, 신흥 아시아 증시의 상대적 강세(선진국대비) 지속 전망
KOSPI는 단기적으로 2,600선 돌파/안착 시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2분기 중 2,750선을 향하는 상승추세 전개 예상. 5월 중 단기 등락은 비중확대 포트폴리오 조정 기회
선수요 유입, 중국 경기/소비 회복, 환율 효과 등으로 1분기 실적 호조 예상. 낮은 눈높이는 오히려 예상 상회, 서프라이즈로 전환 중
4월 추경에 이은 5월 금리인하 예상. 대선 레이스 돌입으로 인한 신정부, 추가 경기부양 기대도 가세. Non-US 모멘텀에 의한 수출 호조에 내수 경기 반등이 맞물릴 것
연기금 순매수 지속(국내 주식 비중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경기 회복 기대 유입 시 원화 강세 압력 확대 가능. 외국인 매도 Climax 통과 이후 순매수 전환 가능
기존 대신증권 25년 전망은 전강후약 패턴, 상반기 중 고점 통과 예상. Non-US 경기모멘텀 강화 속에 미국 경기 둔화 전망과 5월 이후 트럼프 관세정책 본격화가 근거
하지만, 2월 이후 트럼프 관세부과 시작되고, 4월 보편+상호관세 쇼크로 인해 경로 변경. 25년 하반기 예상했던 조정이 빠른 시점에 강하게 유입되었다고 판단
따라서 5월 급락, 2,300선 이탈은 중기 조정을 마무리한 것으로 판단. 향후 중기 상승추세 재개 전망. 25년 KOSPI Target 3,000p 유지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EPS는 292p. 26년까지 이익 성장과 함께 1Q 실적시즌 호조로 추가적인 상향조정 가능
이 경우 PER 10배 수준(장기 평균)만 반영하더라도 KOSPI 2,900 ~ 3,000선 돌파시도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하반기 전망을 통해 설명 예정
투자전략
5월초 등락은 2차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 이보전진을 준비할 시점
다수 업종들이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 진입. 향후 KOSPI 2,700선 돌파 시도를 염두에 둔 대응력 강화 기회
실적대비로도, 주가 측면에서도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자동차, 2차전지, 철강, 화학, 디스플레이, 운송의 반등시도 뚜렷해질 것
25년 이익 기여도 개선, 이익 모멘텀 견고 + 낙폭과대 = 반도체, 기계, 2차전지, 제약/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현재 가격대부터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 유효 & 지속. 1) 미국 채권금리/달러화 안정과 2) Non-US 경기부양 드라이브, 3) 업황/실적 불안심리 진정, 저평가 매력 부각, 4) 연기금 매수 지속 & 외국인 수급 개선 = 낙폭과대 & 실적대비 저평가 대형주 분위기 반전, 상승 동력
24.04.202507:02
줌세미나를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어오세요 ^^
* 주제 및 강사 : (국내시황) KOSPI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대응전략은? / 대신증권 이경민 부장
* "Zoom" 회의실 URL : https://zoom.us/j/8496912694
* "Zoom" 회의실 비밀번호 : 0424
세미나 참여를 위해서 사전에 “Zoom” 앱 설치가 필요하며,앱이 설치되었으면 앱 실행 후 참가를 누르신 뒤 위 회의 ID를 입력하시거나 회의실 URL를 누르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회의실 입장은15시50분부터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문의사항은 1544-1177로 부탁 드립니다.
풍성한 내용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영업지원센터(02-1544-1177)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어오세요 ^^
* 주제 및 강사 : (국내시황) KOSPI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대응전략은? / 대신증권 이경민 부장
* "Zoom" 회의실 URL : https://zoom.us/j/8496912694
* "Zoom" 회의실 비밀번호 : 0424
세미나 참여를 위해서 사전에 “Zoom” 앱 설치가 필요하며,앱이 설치되었으면 앱 실행 후 참가를 누르신 뒤 위 회의 ID를 입력하시거나 회의실 URL를 누르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회의실 입장은15시50분부터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문의사항은 1544-1177로 부탁 드립니다.
풍성한 내용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영업지원센터(02-1544-1177)
22.04.202505:47
[장 중 시황] 트럼프, 관세, 실적 등 뒤섞인 이슈 속 관망세 지속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5분): KOSPI -0.18% 하락 / 2,483.95pt
(KOSDAQ: -0.06% 하락 / 715)
- 원/달러 환율 1419.9원 (-1.6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금속(+2.05%), 증권(+1.51%), 보험(+0.93%)
- 업종 Bottom3: 종이·목재(-2.30%), 섬유·의류(-1.53%), 전기·전자(-1.24%)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기관 장 초반 순매수 이후 순매도로 전환, 지수 약보합 전환
거래소: 외국인 -1,699 억원 순매도 / 기관 -100 억원 순매도 / 개인 +1,125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493 억원 순매수 / 기관 -3,043 억원 순매도 / 개인 +1,469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5,870 억원 순매도 / 기관 +5,862 억원 순매수 / 개인 -34 억원 순매도
- 코스피 지난주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강보합세 유지되고 있으나, 거래는 극도로 위축된 모습. 특히 최근 2거래일 연속 거래대금 5조원대에 머무르는 중인 가운데, 금일도 오후장 까지 거래대금 5조원 남짓에 불과
이번주 목요일 밤(미국 24일 08시) 시작되는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과,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둔 기대감도 존재하는 반면,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하면서 시장은 관망세, 혼조세가 뚜렷한 모습
전일 미국시장 큰 폭으로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파월 의장을 "Mr. Too Late" 등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 이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촉발시키며 미국과 달러 자산에 대한 신뢰도 하락하는 모습
미국 3대지수 일제히 2%대 큰 폭으로 하락. 미국채 금리도 상승세 나타나고 있음에도 하락은 달러자산에 국한되는 모습.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보합&관망세. 한편 안전자산인 금 선물은 온스당 3,400불 후반대까지 상승하며 파죽지세
한편, 국내증시는 큰 방향성 부재한 가운데 실적시즌을 앞둔 종목별 실적 기대감과 대선 국면에서의 후보별 공약에 따른 종목장세 & 테마장세 나타나는 중
- 주도업종:
방산 업종 강세.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수출 호조 및 호실적 전망에에 LIG넥스원(+7.2%), 한국항공우주(+3.7%), 현대로템(+2.4%) 등 강세
조선 및 기자재 업종 또한 한미 통상협의를 앞두고 미국과 협력 기대감 지속되며 HD한국조선해양(+3.6%), HD현대중공업(+3.0%), 한화엔진(+5.7%), 동성화인텍(+3.3%) 등 강세
풍력에너지 관련 업종, 정부의 신안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및 19조원 투자 계획 소식 & 이재명 후보의 친환경 공약 발표 등 더해지며 SK이터닉스(+13.7%), SK오션플랜트(+6.9%), 씨에스윈드(+2.8%)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주 상승
한편, 반도체 업종 약세. 화웨이의 AI칩 대량 출하 계획과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임대 일시중단 논의 등 우려 확산되며 미국 반도체 기술주 하락 영향. SK하이닉스(-1.6%), 한화비전(-5.2%), 테크윙(-2.6%) 등 약세
전력기기 업종은 HD현대일렉트릭(-7.7%)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효성중공업(-5.8%), 일진전기(-5.9%) 등 업종 전반 하락세
한편, 바이오 업종은 전반적으로 혼조세 띄고 있으나, 신라젠(+29.9%)의 항암제 특허 확보 소식, 네이처셀(+29.9%) FDA의 조인트스템 임상 3상 시험 인정, 리가켐바이오(+5.3%), 에이비엘바이오(+4.9%) 등 미국 암학회(AACR)와, 기술이전 모멘텀 유입되었던 개별종목 위주로 상승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38%)
: 트럼프 대통령, 파월 연준 의장 맹비난하며 금리 인하 압박
: 인도 모디 총리와 미국 부통령 밴스, 뉴델리-워싱턴 무역 협정에 낙관적 전망
중국상해종합지수(+0.41%), 홍콩항셍지수(+0.21%)
: 화웨이, 엔비디아 대체 AI칩 대량 공급 채비
일본니케이225(-0.10%)
: 무디스 애널리틱스, 일본은행 5월 금리 인상 일시 중단 가능성 높아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5분): KOSPI -0.18% 하락 / 2,483.95pt
(KOSDAQ: -0.06% 하락 / 715)
- 원/달러 환율 1419.9원 (-1.6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금속(+2.05%), 증권(+1.51%), 보험(+0.93%)
- 업종 Bottom3: 종이·목재(-2.30%), 섬유·의류(-1.53%), 전기·전자(-1.24%)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기관 장 초반 순매수 이후 순매도로 전환, 지수 약보합 전환
거래소: 외국인 -1,699 억원 순매도 / 기관 -100 억원 순매도 / 개인 +1,125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1,493 억원 순매수 / 기관 -3,043 억원 순매도 / 개인 +1,469 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5,870 억원 순매도 / 기관 +5,862 억원 순매수 / 개인 -34 억원 순매도
- 코스피 지난주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강보합세 유지되고 있으나, 거래는 극도로 위축된 모습. 특히 최근 2거래일 연속 거래대금 5조원대에 머무르는 중인 가운데, 금일도 오후장 까지 거래대금 5조원 남짓에 불과
이번주 목요일 밤(미국 24일 08시) 시작되는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과,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둔 기대감도 존재하는 반면,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하면서 시장은 관망세, 혼조세가 뚜렷한 모습
전일 미국시장 큰 폭으로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파월 의장을 "Mr. Too Late" 등 원색적인 비난과 함께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 이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촉발시키며 미국과 달러 자산에 대한 신뢰도 하락하는 모습
미국 3대지수 일제히 2%대 큰 폭으로 하락. 미국채 금리도 상승세 나타나고 있음에도 하락은 달러자산에 국한되는 모습.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보합&관망세. 한편 안전자산인 금 선물은 온스당 3,400불 후반대까지 상승하며 파죽지세
한편, 국내증시는 큰 방향성 부재한 가운데 실적시즌을 앞둔 종목별 실적 기대감과 대선 국면에서의 후보별 공약에 따른 종목장세 & 테마장세 나타나는 중
- 주도업종:
방산 업종 강세.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수출 호조 및 호실적 전망에에 LIG넥스원(+7.2%), 한국항공우주(+3.7%), 현대로템(+2.4%) 등 강세
조선 및 기자재 업종 또한 한미 통상협의를 앞두고 미국과 협력 기대감 지속되며 HD한국조선해양(+3.6%), HD현대중공업(+3.0%), 한화엔진(+5.7%), 동성화인텍(+3.3%) 등 강세
풍력에너지 관련 업종, 정부의 신안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및 19조원 투자 계획 소식 & 이재명 후보의 친환경 공약 발표 등 더해지며 SK이터닉스(+13.7%), SK오션플랜트(+6.9%), 씨에스윈드(+2.8%)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주 상승
한편, 반도체 업종 약세. 화웨이의 AI칩 대량 출하 계획과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임대 일시중단 논의 등 우려 확산되며 미국 반도체 기술주 하락 영향. SK하이닉스(-1.6%), 한화비전(-5.2%), 테크윙(-2.6%) 등 약세
전력기기 업종은 HD현대일렉트릭(-7.7%)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효성중공업(-5.8%), 일진전기(-5.9%) 등 업종 전반 하락세
한편, 바이오 업종은 전반적으로 혼조세 띄고 있으나, 신라젠(+29.9%)의 항암제 특허 확보 소식, 네이처셀(+29.9%) FDA의 조인트스템 임상 3상 시험 인정, 리가켐바이오(+5.3%), 에이비엘바이오(+4.9%) 등 미국 암학회(AACR)와, 기술이전 모멘텀 유입되었던 개별종목 위주로 상승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38%)
: 트럼프 대통령, 파월 연준 의장 맹비난하며 금리 인하 압박
: 인도 모디 총리와 미국 부통령 밴스, 뉴델리-워싱턴 무역 협정에 낙관적 전망
중국상해종합지수(+0.41%), 홍콩항셍지수(+0.21%)
: 화웨이, 엔비디아 대체 AI칩 대량 공급 채비
일본니케이225(-0.10%)
: 무디스 애널리틱스, 일본은행 5월 금리 인상 일시 중단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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