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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무역합의 시사점>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영국과의 무역합의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10% 보편적 관세를 유지하는 대신 섹터별 관세를 완화시켜준 모습이 확인. 다른 국가들도 최소 10%는 감안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이번 합의는 프레임워크고 10% 관세에 대해 영국은 추가 협상을 시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낮추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 대다수
-트럼프 행정부의 첫 무역합의(trade deal)라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지만 결국 매크로 측면에서 중요한 요인은 중국과의 합의
-이번 주말 스위스에서 예정된 미국-중국 관계자들과의 첫 만남 결과에 주목할 필요. 베센트 재무장관과 USTR 대표가 주도
07.05.202502:26
<연휴 구간 관세/무역협상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 미-중 무역대표 5월 10-11일 스위스에서 첫 만남 예정
-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와 경제총책 허리펑 부총리가 회담 예정
- 양국 모두 사전 조율 사실을 부인하며 ‘우연한 동선 중 회동’ 형식 강조
- 주요 의제는 1) 보복관세 인하, 2) 무역 구조의 공정성 확보(fair trade), 3) 경제 디커플링 방지가 될 것으로 전망
- (Politico) https://han.gl/JGJC5
 
- 신임 캐나다 카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회담 진행
- 5/6 백악관 회담 분위기는 긍정적. 카니는 회담을 "건설적", 트럼프는 "훌륭했다"고 평가
- 카니 총리,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며(Not For Sale) 공식석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 자제 촉구
- 카니 총리, 트럼프 대통령에게 철강·알루미늄 등 고율 관세 철폐를 요청. 트럼프 대통령, 관련된 기자 질문에 아니오(No)라고 즉답
- 트럼프 대통령, USMCA 재협상 가능성 시사
- (Reuters) https://han.gl/Sthb2
 
- 미국-영국 무역협상 진행중
- 영국 협상팀은 워싱턴을 방문해 구체적인 조건 협의 진행 중. 이르면 이번주 중 체결 가능
- 영국측은 철강, 자동차 관세 인하, 미국측은 미국산 제품(소고기, 농산물 등)에 대한 수입 확대가 주요 요구 조건
- 영국은 디지털세 완화, 미국산 자동차 및 농산물 관세 완화 등을 제안. 다만 농산물 기준, 의약품 관련해 입장 차이 잔존
- (FT) https://on.ft.com/42WnsoN
 
- 의약품 관세를 준비하는 트럼프
- 트럼프는 핵심 의약품 대상 미국내 생산을 확대하는 행정명령 서명
- FDA의 미국내 제조 승인 절차 간소화와 해외 의약품 제조시설 점검 강화
-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제조시설 환경 인허가 간소화 및 환경영향평가 통합조정
- 또한 트럼프는 행정명령 서명 후 인터뷰에서 2주내 의약품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 미국내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관세를 부과해 의약품 생산을 미국에서 하겠다는 의도
- (의약품 생산 행정명령) https://han.gl/L8yEn
 
- 트럼프 대통령, 외국 제작 영화에 관세 부과 추진
- 외국 제작 영화에 100% 관세부과 절차 승인
- 업계의 강한 우려에 백악관은 “최종 결정은 아직 없으며, 의견 수렴 예정”이라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 “산업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장 조율 시사
-(Reuters) https://han.gl/wCIEz
 
- 영국-인도 FTA 체결
- FTA 주요 내용은 1) 관세, 2) 사회보장 협정, 3) 정부 조달시장 접근
- 인도인의 일반 이민 및 학생 비자 확대는 미포함
- 탄소국경세(CBAM)도 영국측의 반대로 미포함
- 미국 외 국가들끼리의 무역이 더욱 활발해 지는 모습
- (Reuters) https://han.gl/ps6Wz
 
01.05.202523:07
2025년 5월 2일 채권시장

1) 4월 ISM 제조업지수는 48.7%로, 전월치(49.0%) 대비 하락했지만 예상치(47.9%) 상회했습니다.

2) 예상치 상회한 ISM 제조업지수 발표에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축소되자 미 국채금리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3) 5/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채권시장 휴장했습니다. 4/30일 한은 총재가 금리 인하폭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 제로금리 근접 시 양적완화 가능성 언급하자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2% (+5.6bp)
- 미국 국채 2Y 3.70% (+9.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1.9bp (-4.0bp)
- 국고채 3Y 2.27% (+0.0bp)
- 국고채 10Y 2.56% (+0.0bp)
- 국고채 30Y 2.47% (+0.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9.6bp (+0.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9.4bp (+0.0bp)
- 원/달러 환율 1,426.9원 (+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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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202504:11
한은 총재 오전 국회 기재위 질의응답 내용 정리 (04/30)

Q: 국가가 주도하는 AI 첨단설비 투자를 위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학술적으로는, 재정이 성장을 주도해야 된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얻기 어려움. 정부가 국가발전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당연히 있지만, 정부와 재정의 역할은 구분이 필요함

Q: 올해 추경을 포함, 약 221.4조의 국채가 공급될 예정. 지난해보다 약 63조원 늘어난 점에, 국채 공급이 늘어나면 금리 인하 기조, 통화정책의 효과를 저해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현재까지의 국채 발행량은 3년이나 5년 국채에 이미 반영되어있는 수준. 추가적인 발행 시에는 국채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Q: 적정 수준의 국채 발행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A: 답하기 어려움. 장기적으로는 재정의 건정성,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는지 봐야 함

Q: 12조 정도면 경제를 살릴 수 있는지? 경제성장을 0.2% 올리기 위해서는 15조에서 20조 필요하다고 발언. 한은에서 2.75%에서 추가 인하 생각이 있는지?
A: 12조원 정도면 0.1% 성장 가능한 것으로 추정. 5월에 금통위 경제전망 이후, 얼마나 금리 인하가 이뤄질 지에 대해서는 논의할 것. 단, 금리나 재정 가지고 경제를 다 살리기는 어려움
27.04.202523:06
2025년 4월 28일 채권시장

1)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52.2pt로, 예상치(50.2pt)와 전월치(50.8pt) 대비 상승했습니다.

2)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 이어지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전일 미 연준의 도비쉬한 발언 영향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4% (-8.0bp)
- 미국 국채 2Y 3.75% (-4.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0.0bp (-51.8bp)
- 국고채 3Y 2.31% (-3.6bp)
- 국고채 10Y 2.58% (-4.7bp)
- 국고채 30Y 2.47% (-3.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7.1bp (-1.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4bp (+1.7bp)
- 원/달러 환율 1,439.8원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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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국고채 발행 계획

- 17.5조원 발행. 전월대비 0.5조원 증가
- 예상과 달리 국고 30년물 발행량 6조원을 넘기지 않았음
07.05.202522:05
2025년 5월 8일 채권시장

1)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동결 배경으로 향후 유입되는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고 지켜볼(wait-and-see) 것이라며 설명,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은 높아졌으나 경기 악화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2) 실업률과 인플레 상승 리스크가 높아졌다는 문구가 추가된 FOMC 성명문 발표에 하락한 미 국채금리는 파월 의장의 경기 둔화 일축성 발언에 하락분 일부 되돌렸습니다.

3) 연휴 기간 한은 총재의 도비쉬한 발언, 미 FOMC 관망세에 국내금리 혼조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7% (-2.5bp)
- 미국 국채 2Y 3.78% (-0.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49.3bp (-1.9bp)
- 국고채 3Y 2.25% (-2.9bp)
- 국고채 10Y 2.60% (+1.0bp)
- 국고채 30Y 2.49% (+1.2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35.0bp (+3.9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1.7bp (+0.2bp)
- 원/달러 환율 1,394.0원 (-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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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02523:09
2025년 5월 7일 채권시장

1) 미 재무부 42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입찰 발행수익률은 4.342%로 전달 입찰 대비 9.3bp 낮아졌습니다. 미 재무부 부장관은 이를 '환상적(fantastic)'이라고 평가하며 입찰은 계속 매우 강력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2) 익일의 FOMC를 앞두고 10년물 입찰이 높게 기록되자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한은 총재는 경기 상황에 따라 금리를 충분히 낮출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연휴를 맞은 한국 채권시장 휴장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9% (-4.9bp)
- 미국 국채 2Y 3.78% (-5.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1.2bp (+0.1bp)
- 국고채 3Y 2.28% (+0.0bp)
- 국고채 10Y 2.59% (+0.0bp)
- 국고채 30Y 2.47% (+0.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31.1bp (+0.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1.9bp (+0.0bp)
- 원/달러 환율 1,401.5원 (+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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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ISM 제조업지수, 예상치 상회
29.04.202523:52
250430_[5월] 성장 둔화와 통화정책의 도움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5월 채권시장 전망 자료 공유드립니다.

*4월 미 국채 10년 금리는 3.9~4.5% 범위에서 등락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국고채 커브는 다소 플래트닝되며 장단기금리 모두 하락폭 확대했습니다. (4월 전략: 미국채 듀레이션 중립,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추천)

*5월의 키워드는 ‘성장 둔화’와 ‘금통위 통화정책의 도움’ 입니다. 1Q GDP는 한, 미 모두 부진했는데 2Q에도 양국 성장세가 모두 둔화될 전망입니다. 연준은 기대 인플레로 인해 적극적인 완화 조치를 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금통위 금리 인하 기대는 높아질 전망입니다(빅컷 기대, 연속 인하 기대 ↑ 전망)

*월러 이사는 관세로 인한 매크로 영향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습니다: 1) 인플레 영향은 일시적, 2) 관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 실업률 급등 가능성 높아짐. 이번 자료에서는 이 2가지 부분을 점검했습니다. 재고 회전율과 주택 수요 변화에 주목해서 분석한 결과 기업의 관세 비용 전가 압력은 수요 둔화로 인해 제약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실업률은 BLS에서 분류하는 실업자를 기준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실업자는 크게 직장에서 정리해고된 실직자와 노동시장 신규 진입자로 분류됩니다. 두 항목 모두 증가율이 전년대비 기준으로 둔화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된 실직자와 노동시장 신규 증가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국면에서 실업률이 급등했던 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실업률 급등이 예상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4월 전략인 미국채 듀레이션 중립, 원화채 듀레이션 확대를 유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료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휴 되십시오.

자료 링크: https://han.gl/b4b83
<미국-주요국 관세 정책 타임라인 정리(4/25 기준)>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음영은 이번주 업데이트 된 내용. 상호관세 발표 후 타임라인
24.04.202523:01
2025년 4월 25일 채권시장

1) 매파 위원으로 분류되는 클리블랜드 연은 헤맥 총재는 6월 전까지 명확하고 설득력있는 데이터가 유입된다면 위원회가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연준 위원들의 도비쉬한 발언에 6월 인하 기대 높아지며 미 국채 금리 하락했습니다.

3) 한국 1Q GDP 부진에 하락 출발한 국내 금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추경 증액 요청 발언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1% (-6.6bp)
- 미국 국채 2Y 3.80% (-7.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1.8bp (+0.7bp)
- 국고채 3Y 2.34% (+0.4bp)
- 국고채 10Y 2.62% (+2.5bp)
- 국고채 30Y 2.50% (+1.9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8.2bp (+2.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1bp (-0.6bp)
- 원/달러 환율 1,432.8원 (+5.6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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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2521:30
파월 의장 기자회견 내용 정리

Q. 무역정책의 변동성이 높은 중인 상황 중임. 연준은 이중책무 중 어느 것을 더 중요시 여기는중인지?
A. 인플레와 실업률 상승 리스크가 3월 대비 상승함.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 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 지금의 기준금리는 관세 정책의 전개 상황을 봤을 때 적절한 수준. 경제성장이나 고용시장, 인플레 등 생각보다 견고한 편임. 작년과 대비해서는 통화정책이 완화되었지만 적절하게 긴축적이라고 생각. 향후 유입되는 데이터를 통해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임

Q. 2021년도의 공급망 쇼크 시기와는 달리 에너지 가격도 낮아지는 중이고, 임금상승률도 4% 이하로 유지 중인 만큼 고용 수요도 낮은 편인데, 현 상황에서 어떠한 요소들이 인플레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
A. 주거용 및 비주거용 서비스 인플레는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중임. 경제상황은 생각보다 견고함. 기다리며 지켜보는(wait-and-see) 비용은 크지 않은 만큼, 상황이 전개되는 흐름을 지켜본 뒤 적절한 통화정책을 판단할 것임

Q. 많은 경제학자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중임. 소프트 랜딩으로의 경로를 고려 중인지?
A. 관세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와 실업률 상승 리스크는 존재 중임. 관세가 높을 경우에는 당연히 이러한 리스크도 높아질 것이지만, 아직은 행정부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만큼, 더 많은 데이터가 유입되기 전까지는 선제적으로 행동하기 어려울 것

Q. 고용시장이나 경제전망이 얼마나 더 악화되어야 통화정책을 바꿀 것인지? 전망과 데이터 중 어떠한 것들을 중요시할 것인지?
A. 아직은 (악화가) 보이지 않는 중임. 이중책무간의 균형을 맞춰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음. 전망과 데이터 둘 다 볼 것임. 어려운 결정이 될 것이겠지만,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할 것임

Q. 전월비 기준 처음으로 CPI가 높아졌는데, 올해 금리 인하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되는지?
A. 우리는 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봐야 함. 고용과 인플레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따라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써 명확한 정답은 없음

Q. 트럼프 행정부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 관련해서는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A. 전혀 영향이 없음. 우리는 미국 국민들을 위해 최대고용과 물가안정만을 고려할 것임. 경제전망과 데이터, 리스크의 균형만을 고려하여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임

Q. 많은 연준 이사들은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음. 둔화세와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둔화할 것으로 보는지 혹은 개인적으로 경제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은 매우 고조됨(extremely elevated). 경기 하방 리스크도 높아짐. 리스크는 높아졌지만, 아직 데이터상으로 봤을 때 현실화되지는 않음. 상황이 더 명확해지기 전까지 지금의 기준금리는 매우 적절한 편. 작년과 비교해서는 100bp 낮아졌지만 아직 적당히 긴축적인 만큼 기다려보고 지켜볼 것임

Q. 베이지북에서는 몇 산업 내에서의 구조조정이 보이기 시작되었다고 적혀 있었는데, 이래도 경기 둔화가 아닌지?
A.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 나타나지는 않음. 기업들과 민간들의 우려는 높아졌고, 이러한 우려가 계속 증가한다면 서서히 데이터에서도 나타날 수도 있음.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바뀔 수도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확인해 나갈 것임

Q. 연준이 너무 많은 도구들을 사용해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응답은?
A. 팬대믹 때는 위급한 상황이였던 만큼, 이 부분과 관련된 지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QE나 QT 속도 조정과 관련해서는 되돌아보면 더 적절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러한 지적들을 환영함

Q. 계속 기다려보고 지켜보자(Wait-and-see) 라고 발언했지만, 크고 작은 기업들, 그리고 소비자들이 모두 어려움을 지금 당장 느끼는 중임. 어떠한 상황이 나와야 금리인하를 서두를 것인지?
A. 아직 큰 경제적 영향이 데이터상으로는 안 나오는 중임. 설문과 같은 심리지표에서는 나타나는 중인 만큼 관세발 쇼크의 우려는 높아졌지만, 이 쇼크가 현실화되지는 않음. 따라서 경제 데이터가 유입되는 것에 따라서 지켜보자는 것임. 실업률 상승이나 인플레 상승 리스크가 언제, 어떻게 나타날 지는 모르는 상황인 만큼 금리 동결을 결정함. 경제 자체는 견고한 상황임

Q. 3월에는 2번의 인하(50bp)를 예상한 것과는 달리 금번 연준의 기준금리 방향성 관련해서는 명확히 언급을 안했는데, 바뀐 것인지?
A. 이번에는 경제전망(SEP)을 하지 않은 만큼, 3월과 비교되는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기는 어려움. 다가오는 6월에서는 SEP를 계획 중인 만큼, 현 상황으로서는, 지금의 기준금리는 잘 위치되어 있고, 앞으로 전개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는 점

Q. 기준금리 인하 시 이중책무간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지?
A. 어려운 질문임. 22년도 당시 인플레가 매우 높아졌을 때는 인플레에 집중한 만큼, 앞으로도 이중책무 중 하나가 많이 악화될 시, 그것에 더 집중할 것임. 각각의 이중책무가 목표치와 얼마나 더 멀어지는 지에 따라 판단할 것임


Q. 하원에서는 재정지출 감소와 감세 연장을 고려 중. 정부부채의 경로가 지속 불가하다는 발언을 하셨는데, 지금 경제 둔화 혹은 침체 관련 얘기가 나오는 상황 중에서, 이러한 입법부 정책들이 적절하다고 보는지?
A. 우리는 하원에 재정적 조언을 주지는 않음. 단, 명확한 것은 현재의 정부부채 경로는 지속 불가능한 상황임.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는 하원의 의무임

Q. 1년 전과 비교해서 고용시장 관련해서 유연해진 이유는?
A. 작년과는 다르게 고용시장과 실업률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왔음. 4.2%라는 수치상으로는 같지만,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안정적임. 현재로서는 이중책무간의 대립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있기도 함

Q. 많은 경제학자들은 미-중 무역협상 흐름을 주시 중이고, 팬대믹과 유사한 공급망 쇼크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일 진전이 없다면 몇 주 내에 공급망 쇼크 및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는지?
A. 4월 2일 상호관세는 예상과 달리 매우 높았음. 현재는 행정부가 많은 무역 파트너들과 협상을 진행하는 중인 만큼, 이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기다려보고 지켜봐야 할 것(wait-and-see). 무역은 우리의 책무가 아님

Q. 1분기때 수입 물량이 크게 늘어났는데, 이로 인해 수입 인플레 영향이 늦어지는 중이라고 보는지?
A. 역사적으로 높게 수입량이 늘어남. 수입이 매우 높아진 만큼, 연간화 GDP에 악영향을 미침. 이에 추후 수입량이 매우 낮아질 때는 반대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이와 같은 변동성은 3분기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미국 내 소비 등을 기반으로 판단해 나갈 것임

Q. 고용, 가격, 경제전망 등 소프트(설문기반) 데이터가 명확하게 안 좋은 상황이고, 하드 데이터는 지연효과나 통계적 오류가 있는 만큼 왜 기다리자는 입장을 발표한 것인지?
A. 아직은 기다릴 여력이 있고, 명확한 해답이 없는 상황인 만큼, 만장일치로 동결을 결정한 것임. 팬대믹 당시에도 설문기반의 데이터가 안 좋은 상황이였지만, 소비가 크게 증가했었음

Q. 중국발 수입량이 매우 낮아진 만큼, 어떻게 관세로 인한 잠재적 공급망 쇼크가 가격 증가와 인플레 상방 압력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것인지?
A. 통화정책상으로는 내수 수요 관련된 영향력만 행사할 수 있음. 아직 인플레 효과는 보이지 않는 중. 상당히 낮은 편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중임.

Q. 대통령과의 회담을 왜 안 가졌는지?
A. 연준 의장은 한번도 먼저 대통령과 회담을 신청한 적이 없음. 반대로 대통령이 먼저 대화를 요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아직 대화 요청은 하지 않음
4월 비농업 신규고용, 예상치 상회
29.04.202523:05
2025년 4월 30일 채권시장

1) 3월 미 구인건수는 719.2만건으로 예상치(750만건) 및 전월치(748만건) 하회했습니다.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86.0pt로, 예상치(88.0pt) 및 전월치(93.9pt) 하회했습니다.

2) 부진한 고용 및 소비심리 지표에 경기 둔화 우려 확대되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국고채 30년물 입찰 부진에 국내 금리 장기물 위주로 상승하여 혼조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17% (-3.7bp)
- 미국 국채 2Y 3.65% (-4.3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2.2bp (+0.6bp)
- 국고채 3Y 2.31% (-0.6bp)
- 국고채 10Y 2.60% (+1.5bp)
- 국고채 30Y 2.50% (+2.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9.3bp (+2.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8bp (+1.2bp)
- 원/달러 환율 1,432.0원 (-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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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2502:35
• 미 정부 인사들의 무역협상 진전 발언, 대중 관세 완화 기대에 미 10년 금리 4.3% 초반으로 하락. 베이지북에서는 자동차 외 소비지출이 감소했다고 지적, 연준 위원들도 경기 우려에 조기 인하 가능성 시사
미국 1Q GDP(4/30), 재무부 분기 리펀딩(4/30), 4월 ISM 제조업지수(5/1), 4월 비농업 고용(5/2) 예정. 1Q GDP는 전기대비 연율 감소하겠지만 성장 둔화 우려는 시장에 선반영. 2Q 세수 납부 시즌이며 계절적으로 이표채 발행 물량 감소하는 경향. 4월부터 QT 감속도 국채 수급에 우호적. QRA는 시장 예상에 부합할 전망이며, ISM 지수 및 고용 둔화에 미 10년 금리 하방 압력 높아질 전망
• 한국 1Q GDP, 전기비 -0.2%로 성장 둔화 심화. 관세협상 진전 기대, 국내 경기 둔화에 장기금리 하향 안정 전망. 5월 국고채 발행 계획에서 장기채 발행량도 시장 예상 수준이었음.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의견 유지
24.04.202500:33
연준 베이지북 내용요약 (04/23)

1) 관세
- 관세 언급 횟수는 107회로, 2월(49회) 대비 두배 이상 급증, 경제 심리는 전반적으로 관세 우려로 인해 경계심 급등
- 경제 활동은 이전 보고서 대비 거의 변화가 없지만, 국제 무역 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광범위하게 증가
- 제조업은 지역별로 혼조세. 관세발 생산비용 상승과 소비자 수요 하락 우려 증가

- 농업 부문은 비교적 안정적, 무역 정책 변화가 비용 및 수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 증가

2) 고용/인플레
- 이전과 비슷하게 모든 관할 지역에서 물가 상승, 관세로 인해 많은 기업은 투입 비용 증가 예상 중
- 대부분 기업들은 관세발 비용 증가분을 소비자에게 전가 계획. 다만 일부 B2C 산업은 수요가 부진해 비용 증가로 인한 마진 압박이 높아졌다고 언급
- 고용시장은 큰 변화가 없거나 소폭 증가했지만, 정부기관 및 정부 지원 받는 단체에서의 일자리 수 감소세 보임
- B2B 기업보다 가격 민감도 높은 소비자들 직면하는 B2C기업에서 채용 둔화세 비교적 명확
- 임금 상승률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수준으로 둔화

3) 기타
- 12개 관할 지역 중 5곳은 경제활동 약간(slightly) 증가, 4곳은 약간에서 완만한(slight to modest) 감소, 3곳은 비교적 변화 없음
- 비자동차 소비 지출은 감소, 단 관세 인상 전 구매량 증가로 자동차 판매 증가
- 여가 및 출장 여행 감소, 해외 방문객 수도 하락
- 부동산 시장은 주거 부문에서 소폭 회복, 상업용 부동산은 불확실성 증가
07.05.202521:26
[5월 FOMC] 주요 결정 내용
1) 4.25~4.50%에서 만장일치 금리 동결

2) 성명서 주요 변화
- 순수출의 변동이 데이터에 영향을 미쳤지만, 경제 활동은 견조한 속도로 확장 중 (문구 추가)
-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더욱(further)” 증가함 (3월: 불확실성이 증가함)
-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가 증가함 (문구 추가)
- QT는 지속할 것 (3월: 4월부터 QT 속도조절)

3) 파월의장은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경기 악화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 연준은 기다리고 지켜볼(wait-and-see) 것이라는 기존 스탠스 유지
-중국 정부는 미국의 고위직들이 관세 관련 대화를 하기 위해 접근했고 응답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 미국과의 협상 관련 대화가 없었다는 기존 입장에서 조금 완화된 스탠스
30.04.202508:16
한은 총재 오후 국회 기재위 질의응답 내용 정리 (4/30)

Q: 건설투자, 내수, 수출 등 포함해서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경제 우려 높아짐. 5월 경제전망에서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 표명하셨는데, 현 국면에서 대안은 무엇인지?
A: 기존 2월의 1.5% 성장률보다는 1분기 및 작년 4분기 성장률로 인해 기술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음. 관세정책의 변동성은 현재로서는 확인하기 매우 어려움. 재정 부양의 효과가 어떻게 될지, 종합적으로 판단 후 5월 경제전망 발표할 것임

Q: 현재 기준금리는 적절하다고 판단하는지?
A: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5월 경제 성장률의 하향 조정 폭에 따라 적절한 최종금리를 금통위원들과 논의할 것임

Q: 비상계엄 이후 고환율 상황에 외환보유고가 줄고 있음. 경제 둔화 속에서 정책금리 인하를 고민을 했을텐데, 고환율 상태가 금리 인하 지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
A: 외환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 중임

Q: 헌재 탄핵 심판이 지연된 점이 1분기 경제성장률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지?
A: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

Q: 여러 지표들이 악화되는 현 상황 및 경제전망 고려시, 2차 추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경제성장률이 얼마나 안좋을지 보고 판단해야 할 것임. 재정정책의 효과는 일시적일 것임. 올해 추경이 급등하면 내년의 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해를 포함하여 내년의 성장률까지 고려해야 함

Q: 토허제로 인해 집값 폭등한 점이 금리동결에 영향을 미쳤는지?
A: 아주 큰 요인은 아니지만, 일부 요인으로 작용함

Q: 미 관세정책과 대형산불 등으로 내수침체인 상황. 현재 12.2조원에서 2차 추경이 필요할 것 같은데, 총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만일 올해 추경 규모보다 내년 추경 규모가 더 작다면 음의 효과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함. 이에 재정정책은 올해 전망이 안 좋다고 올 한 해만 보는 것이 아닌, 내년 성장에 미칠 영향도 종합적으로 고려 후 판단해야 함. 부양은 필요함

Q: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을 볼 때, 4,000억불 정도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더 낮아질 가능성은 없는지? 위험하지는 않은지?
A: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8, 9위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보유 중임. 심리적인 저항선은 있을 수 있으나, 4,000억도 충분한 금액임. 환율의 변동폭 등을 보며 조정해 나갈 것임

Q: 우리나라만 경제 성장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는 것 같은데, 이유는 무엇인지?
A: 우리나라뿐만 아닌 세계적으로 무역분쟁으로 인해 성장 전망은 낮아지는 중. 단,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영향을 더 받는 나라인 점은 사실

Q: 미국이 환율 협상을 원하고 있는데, 현재의 1,400원대의 수준은 어떤 균형의 상태인지?
A: 우리는 원화의 절하를 막는 중임. 이 사실을 아는 전문가 집단인 미 재무성과 협의를 진행하는 점은 좋은 점, 미 측의 내용을 들어본 뒤 판단해야 할 것.

Q: 금리 및 재정 관련 질의
A: 한미 금리차가 환율에 영향을 주는 점은 맞지만, 일대일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환율시장의 움직임과 금리차가 가져올 위험성 등, 경기와 환율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임. 재정은 사용해야 함. 단, 재정만 가지고, 혹은 금리만 가지고, 성장률을 견인하고자 하는 것은 한계적. 재정은 양뿐만 아니라 내용도 중요함

Q: 추경안 내 상품권 지급 방향이 검토 중인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상품권 형태로 지급 시, 재정 규모는 나중의 문제. 첫 문제는, 온 국민에게 줄 것인지, 아니면 어려운 사람들에게만 줄 것인지 관련. 또 하나의 문제는, 정말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돈이 흘러갈 것인지 관련한 우려

Q: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 먹거리나 의식주 관련해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평가,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
A: 우리나라는 농산품이나 주거비가 비싼 편임. 통화정책만으로 높은 물가 수준을 잡기는 어려울 것. 집값이나 농산품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등, 물가 수준은 다방면으로 통화정책뿐만 아닌 구조적 노력이 필요

Q: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화하자는 움직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우리나라는 외환 규제가 있는 국가.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외환 규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논의 중
27.04.202523:34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김성신] Credit Market Weekly (4.21~4.25)

<경제/금리>
- 미 1Q GDP(4/30), 4월 ISM 제조업 지수(5/1), 4월 비농업 고용(5/2) 등 5월 FOMC(5/7) 전 다수의 경제지표 발표 예정. 1Q GDP 컨센서스는 연율 QoQ +0.2%. (4Q24: +2.4%) 베이지북에 따르면 비자동차 소비지출 감소세가 나타났으며, 일부 B2C 기업들은 수요 부진과 관세에 따른 비용 증가로 마진 둔화 압력이 높아졌다고 언급. ISM 지수와 고용지표 둔화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미 국채 금리 하방 압력 높아질 전망

<해외크레딧>
- 1Q 실적이 양호한 회사채 투자 매력 부각 전망. 지난주 IG 시장에서 통신 섹터 아웃퍼폼. 23일 실적 발표한 AT&T의 1Q 매출과 EPS는 모두 컨센서스 부합. 순부채/EBITDA는 2.63x로 감소 지속되며 목표치인 2.5x에 점차 근접
- 실적 발표 이후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이어지고 있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1Q 매출과 EPS는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대손상각비도 전년비 둔화. 25년 매출 가이던스도 +8~10% YoY로 유지. 21일 발행된 동사 회사채 스프레드는 발행 이후 트렌치별로 -16~-22bp 축소되며 강세

<국내크레딧>
- 크레딧 금리 메리트 높아지는 한편 우려 업종에 대한 경계심은 잔존하며 수요예측 결과 차별화 장세. 신평사 정기평가 시즌 거치며 신용등급과 금리레벨 간 괴리 축소될 것으로 보이며, 수요예측에서도 희망밴드 상하단에 가깝게 발행되는 사례는 점차 줄어들 전망
- 국고채 금리가 하락으로 회사채 AA- 3Y 금리도 3% 하회. 절대금리 하락으로 A급 크레딧 금리 메리트 부각되는 국면. 업황이 양호한 조선, 방산, 전력기기 섹터 중심의 비중 확대 전략 유효

▶보고서 링크: https://han.gl/Sx2TG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25.04.202502:34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4/28~5/2)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Week Ahead(4/28~5/2)
https://han.gl/xD9LH

감사합니다.
23.04.202523:51
트럼프 대통령 발언(4/23)

- 현재 시행 중인 대중 관세율 145%는 사실상 무역 중단이 아니냐는 질의에는 맞다고 인정
- 현재 관세율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향후 현재 수준 보다 훨씬 낮아질 것
- 대중 관세율 145%는 매우 높으며, 이렇게 높게 유지되진 않을 것. 관세율은 상당 수준(substantially) 낮아질 것이지만, 0%는 아닐 것
- 파월을 해임할 생각은 없음.(no intention of firing) 다만 기준 금리 인하에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a little more active)는 있음
Көрсөтүлдү 1 - 24 ичинде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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