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02509:10
[시가총액 모니터] 바이오 특례상장 기업 '톱 50'(2월 25일)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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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6:59
셀트리온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고, 특히 지난해 4분기 바이오 제품 전반에서 고른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이 3조5573억원으로 2023년보다 63.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감소했고, 순이익은 22.4% 줄어든 418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의 경우 바이오 제품의 고른 성장과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조636억원을 기록, 단일 분기 최초로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합병과 관련된 원가 및 비용 부담 완화로 967.4% 성장한 19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합병 직후 2023년 4분기 기준 63%에 육박하던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45%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2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이 3조5573억원으로 2023년보다 63.5%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감소했고, 순이익은 22.4% 줄어든 418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의 경우 바이오 제품의 고른 성장과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조636억원을 기록, 단일 분기 최초로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합병과 관련된 원가 및 비용 부담 완화로 967.4% 성장한 19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합병 직후 2023년 4분기 기준 63%에 육박하던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45%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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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2503:35
더바이오 2월 25일
https://www.thebionews.net/edit/webzine.html?idxno=321
●美서 ‘스텔라라’ 시밀러 전쟁…삼성바이오에피스, 세 번째로 ‘피즈치바’ 출격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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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3
●화이자 '회심의 일격'…서밋과 '이보네시맙+ADC' 병용 임상, 올 중반 시작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1
●노바티스, 약 4.5조원 베팅…다시 떠오른 ‘인자 XI’ 차세대 항응고제 될까?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9
●리제네론 "유전성 난청 신약물질, 임상1·2상 어린이 환자서 뚜렷한 청력 개선"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1
●SK바이오팜, 벨기에 판테라와 고순도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4
●유바이오로직스, 춘천 제2공장 ‘VPlant’ 완제품 제조소 GMP 승인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5
●피노바이오, 산업통상자원부 220억 규모 'ADC 생산 국산화' 과제 공동 수주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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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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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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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중간엽줄기세포 화학조성배지 ‘韓 최초 美 FDA DMF’ 등록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5
●아리바이오,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 유효…“2차 계약금 차질 없을 것”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3
●FDA, 2년만에 오젬픽·위고비 공급 부족 해소 발표…미승인 복제약 규제 강화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7
●디티앤씨바이오그룹, 신임 CSO에 임윤아 사장 영입…글로벌 시장 확장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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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trion’s 'Avtozma' receives final European sales approval, set for full-scale launch in 30 countries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5
●Cureverse shows strength in small molecule drug discovery…aims for new licensing deal on dementia drug candidate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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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비조영 MRI, 간암 조기 진단율 96%…초음파 대비 22%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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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맥널티제약,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엔도알컴' 3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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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 AI 기반 '안면인식 기술'로 디지털 치료기기 SW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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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everse shows strength in small molecule drug discovery…aims for new licensing deal on dementia drug candidate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44
25.02.202502:32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인 ‘GBP560(개발코드명)’의 글로벌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과 라싸열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은 mRNA 백신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함께 수행하는 넥스트 팬데믹 대비 ‘100일 미션’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100일 미션은 미지의 감염병(Disease-X) 발병 후 수 주 안에 백신을 개발해 대규모 생산함으로써 100일 안에 팬데믹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국제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4000만달러의 초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기로 협약을 맺고, 해당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CEPI는 해당 프로젝트가 후기 개발 단계에 돌입하면 최대 1억달러를 추가로 SK바이오사이언스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2
일본뇌염과 라싸열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은 mRNA 백신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함께 수행하는 넥스트 팬데믹 대비 ‘100일 미션’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100일 미션은 미지의 감염병(Disease-X) 발병 후 수 주 안에 백신을 개발해 대규모 생산함으로써 100일 안에 팬데믹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국제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4000만달러의 초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기로 협약을 맺고, 해당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CEPI는 해당 프로젝트가 후기 개발 단계에 돌입하면 최대 1억달러를 추가로 SK바이오사이언스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2
25.02.202500:57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은 조주영 교수팀이 맥널티제약과 공동 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인 '엔도알컴(EndoRcom)'이 3월 초 공식 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엔도알컴은 알긴산·펙틴·인디고칼민을 주성분으로 하며, 용종 융기 지속 시간이 길고, 병변과 정상 조직을 명확히 구별해 정밀한 절제가 가능합니다. 또 펙틴의 지혈 효과와 상처 치유 촉진 작용이 있으며, 아나필락시스 보고가 없어 안전성이 높습니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보완해 시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양측의 설명입니다.
이번 조주영 교수팀의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인 '소화기내시경(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게재됐습니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의 '올해의 소화기 논문 대상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8
엔도알컴은 알긴산·펙틴·인디고칼민을 주성분으로 하며, 용종 융기 지속 시간이 길고, 병변과 정상 조직을 명확히 구별해 정밀한 절제가 가능합니다. 또 펙틴의 지혈 효과와 상처 치유 촉진 작용이 있으며, 아나필락시스 보고가 없어 안전성이 높습니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보완해 시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양측의 설명입니다.
이번 조주영 교수팀의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인 '소화기내시경(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게재됐습니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의 '올해의 소화기 논문 대상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8
25.02.202500:15
SK바이오팜은 벨기에 판테라(PanTera)와 '악티늄-225(Ac-225)'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악티늄-225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개발의 핵심 원료 물질입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희소성이 높은 원료 수급의 안정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RPT 선도기업으로서 경쟁 우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8월 미국 테라파워와 국내 최초로 악티늄-225 공급 계약 체결해 초도 물량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판테라와의 계약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복수의 토륨-229 기반의 고순도 악티늄-225 생산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수급이 어려운 고순도 악티늄-225를 선제적으로 확보, RPT 시장을 선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RPT 신약 개발의 성공과 직결되는 공급 지연 및 실패로 인한 전임상 및 임상 시험 차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을 통해 RPT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4
악티늄-225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개발의 핵심 원료 물질입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희소성이 높은 원료 수급의 안정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RPT 선도기업으로서 경쟁 우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8월 미국 테라파워와 국내 최초로 악티늄-225 공급 계약 체결해 초도 물량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판테라와의 계약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복수의 토륨-229 기반의 고순도 악티늄-225 생산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수급이 어려운 고순도 악티늄-225를 선제적으로 확보, RPT 시장을 선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RPT 신약 개발의 성공과 직결되는 공급 지연 및 실패로 인한 전임상 및 임상 시험 차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을 통해 RPT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4
25.02.202508:48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 산하 제넨텍(Genentech)과 독일 바이오엔테크(BioNtech)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후보물질인 'BNT122(또는 개발코드명 RG6180·RO7198457, 성분 자가유전자 세부메란)'가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상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췌장암 치료에서 mRNA 백신의 가능성을 최초로 임상적으로 검증한 사례입니다. 연구팀은 mRNA 백신이 기존 항암 치료와 병용할 경우, 치료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게재됐습니다.
이번 임상 연구는 뉴욕 메모리얼슬론케터링암센터(MSK)에서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췌관선암(PDAC)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중 환자 16명은 BNT122를, 3명은 로슈의 '티쎈트릭(Tecentriq, 성분 아테졸리주맙)'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구팀은 개별 환자의 암세포에서 얻은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mRNA 백신을 제작했습니다. 백신은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임상1상 결과, 백신을 투여받은 환자군에서 면역반응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T세포 반응이 강하게 유도된 환자에서는 질병 진행이 지연되는 경향이 확인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4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췌장암 치료에서 mRNA 백신의 가능성을 최초로 임상적으로 검증한 사례입니다. 연구팀은 mRNA 백신이 기존 항암 치료와 병용할 경우, 치료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 게재됐습니다.
이번 임상 연구는 뉴욕 메모리얼슬론케터링암센터(MSK)에서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췌관선암(PDAC)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중 환자 16명은 BNT122를, 3명은 로슈의 '티쎈트릭(Tecentriq, 성분 아테졸리주맙)'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구팀은 개별 환자의 암세포에서 얻은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mRNA 백신을 제작했습니다. 백신은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임상1상 결과, 백신을 투여받은 환자군에서 면역반응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T세포 반응이 강하게 유도된 환자에서는 질병 진행이 지연되는 경향이 확인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4
25.02.202506:51
HLB글로벌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 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6.4%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미디어커머스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이후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669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4.31%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3년 편입된 미디어커머스 사업부의 매출 성장으로 회사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고 HLB글로벌은 설명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0
지난해 매출액은 669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4.31%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3년 편입된 미디어커머스 사업부의 매출 성장으로 회사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고 HLB글로벌은 설명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0
25.02.202503:05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면역항암제인 ‘옵디보(Opdivo, 성분 니볼루맙)’와 ‘여보이(Yervoy, 성분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에 대한 생물의약품 허가 보충 신청서(sBLA)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해당 병용요법을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이 있는 미세부수체 불안정성이 높거나(MSI-H) 또는 불일치 복구 결핍(dMMR) 대장암(mCR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해당 병용요법은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과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지위를 부여받았습니다. 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오는 6월 23일까지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지난해 12월, 유럽연합(EU)에서, 앞서 같은해 10월에는 중국에서 같은 적응증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3
FDA는 해당 병용요법을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이 있는 미세부수체 불안정성이 높거나(MSI-H) 또는 불일치 복구 결핍(dMMR) 대장암(mCR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해당 병용요법은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과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지위를 부여받았습니다. 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오는 6월 23일까지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지난해 12월, 유럽연합(EU)에서, 앞서 같은해 10월에는 중국에서 같은 적응증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3
25.02.202502:22
다국적 제약사 리제네론(Regeneron)은 자사의 유전성 난청 치료제 후보물질인 'DB-OTO(개발코드명)'가 임상1·2상(CHORD)에서 11명 중 10명의 어린이에서 뚜렷한 청력 개선이 확인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이비인후과학회(Association for Research in Otolaryngology, ARO) 연례 학술대회에서 구두로 발표됐습니다.
DB-OTO는 '오토페린(otoferlin)' 변이로 인한 선천성 난청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세포 선택적, 이중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입니다. DB-OTO는 손상된 '오토페린 유전자'를 대체할 기능성 유전자를 전달해 지속적이고 생리적인 청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DB-OTO 치료는 전신 마취 이후 달팽이관에 주사해 유전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앞서 DB-OT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패스트트랙' 및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도 DB-OTO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습니다. 리제네론은 오토페린 변이를 지닌 난청 치료제로, DB-OTO를 상용화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첫 번째 치료를 받은 어린이에서 주요 언어 주파수 전반에 걸쳐 청력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향상됐습니다. 또 청력의 개선에 따라 언어 및 발달 진행이 이어졌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1
DB-OTO는 '오토페린(otoferlin)' 변이로 인한 선천성 난청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세포 선택적, 이중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입니다. DB-OTO는 손상된 '오토페린 유전자'를 대체할 기능성 유전자를 전달해 지속적이고 생리적인 청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DB-OTO 치료는 전신 마취 이후 달팽이관에 주사해 유전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앞서 DB-OT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패스트트랙' 및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도 DB-OTO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습니다. 리제네론은 오토페린 변이를 지닌 난청 치료제로, DB-OTO를 상용화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첫 번째 치료를 받은 어린이에서 주요 언어 주파수 전반에 걸쳐 청력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향상됐습니다. 또 청력의 개선에 따라 언어 및 발달 진행이 이어졌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1
25.02.202500:46
세브란스병원 김명진‧이형진 영상의학과 교수와 김도영 연세암병원 간암센터 교수 연구팀은 비조영 MRI를 활용한 간암 조기 진단율이 96%로, 초음파 검사보다 22%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학술지(Gastroenterology)에 게재됐습니다.
만성 간염·간경변 환자는 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감시 검사를 받지만, 초음파는 작은 병변 발견이 어려워 25~30%의 환자가 진행성 간암 상태에서 진단됩니다. 조영제 사용 CT·MRI가 대안이지만, 비용과 부작용이 문제입니다. 연구팀은 조영제 없이 핵심 영상만 촬영하는 간소화 MRI를 도입해 초음파와 비교했습니다.
간경변 환자 414명을 모집해 6개월 간격으로 최대 10회 감시 검사를 시행한 결과, 비조영 MRI 검사군(25명)에서 초음파 검사군(23명)보다 낮은 병기에서 간암을 발견했습니다. 조기 진단율(0~A 병기)은 비조영 MRI 검사군이 96%로, 초음파 검사군(74%)보다 높았습니다. 0기 발견율도 64%로, 초음파(26%)보다 우수했습니다. 반면 C 병기에서 진단된 환자는 초음파 검사군 17%, 비조영 MRI 검사군 0%였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7
만성 간염·간경변 환자는 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감시 검사를 받지만, 초음파는 작은 병변 발견이 어려워 25~30%의 환자가 진행성 간암 상태에서 진단됩니다. 조영제 사용 CT·MRI가 대안이지만, 비용과 부작용이 문제입니다. 연구팀은 조영제 없이 핵심 영상만 촬영하는 간소화 MRI를 도입해 초음파와 비교했습니다.
간경변 환자 414명을 모집해 6개월 간격으로 최대 10회 감시 검사를 시행한 결과, 비조영 MRI 검사군(25명)에서 초음파 검사군(23명)보다 낮은 병기에서 간암을 발견했습니다. 조기 진단율(0~A 병기)은 비조영 MRI 검사군이 96%로, 초음파 검사군(74%)보다 높았습니다. 0기 발견율도 64%로, 초음파(26%)보다 우수했습니다. 반면 C 병기에서 진단된 환자는 초음파 검사군 17%, 비조영 MRI 검사군 0%였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7
25.02.202500:02
아리바이오는 25일 홈페이지 입장문을 통해 1조200억원 규모의 중국 기술이전 계약이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1차 계약금 300억원 중 임상시험계획(IND) 및 임상 허가 비용을 상계한 금액이 입금됐으며 2, 3차 계약금도 합의된 기간 내 입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리바이오는 “중국 제약사와 체결한 독점 판매권 계약과 관련해 주주들의 문의가 있어 입장문을 게시했다”며 “해당 계약과 관련한 충분한 자료를 관련 기관에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증권신고서에는 금융감독원 의견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용을 기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계약 해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증권신고서 작성 기준에 따라 계약 해지 가능성을 기재한 사항일 뿐, 실제 계약 해지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3
아리바이오는 “중국 제약사와 체결한 독점 판매권 계약과 관련해 주주들의 문의가 있어 입장문을 게시했다”며 “해당 계약과 관련한 충분한 자료를 관련 기관에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증권신고서에는 금융감독원 의견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용을 기재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계약 해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증권신고서 작성 기준에 따라 계약 해지 가능성을 기재한 사항일 뿐, 실제 계약 해지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3
25.02.202508:40
대웅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웅이 전문경영인인 윤재춘 대표 체제를 이어갑니다. 또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합니다. 이와 함께 전 한미약품 대표 출신인 우종수 더블유사이언스 대표와 유승신 전 헬릭스미스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웅은 오는 3월 26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개최하고,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2인 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는 윤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다룹니다. 지난 2015년 대웅의 대표로 선임돼 대웅그룹 전반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윤 대표는 오는 2028년까지 대표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5
대웅은 오는 3월 26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개최하고,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2인 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는 윤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다룹니다. 지난 2015년 대웅의 대표로 선임돼 대웅그룹 전반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윤 대표는 오는 2028년까지 대표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5
25.02.202506:45
후속 기사 이어집니다.
25.02.202502:52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춘천 제2공장인 ‘브이플랜트(VPlan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비콜-에스(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의약품 품질 및 제조기준(GMP) 적합 판정 및 완제품 제조소로 추가 승인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약 1000만달러의 지원을 받아 제2공장 내에 원액 및 완제시설 증설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 4월 개량형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에스’ 제품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심사(PQ) 승인을 받았고, 5월에는 제2공장의 원액 제조시설도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제2공장의 완제 제조시설 GMP 승인에 따라 2분기 중 WHO PQ 승인을 받게 되면 1·2공장의 원액 및 완제품 시설 모두 정상 가동될 수 있으며, 콜레라 백신의 연간 최대 생산량은 8000만~9000만 도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5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약 1000만달러의 지원을 받아 제2공장 내에 원액 및 완제시설 증설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 4월 개량형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에스’ 제품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심사(PQ) 승인을 받았고, 5월에는 제2공장의 원액 제조시설도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제2공장의 완제 제조시설 GMP 승인에 따라 2분기 중 WHO PQ 승인을 받게 되면 1·2공장의 원액 및 완제품 시설 모두 정상 가동될 수 있으며, 콜레라 백신의 연간 최대 생산량은 8000만~9000만 도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5
25.02.202501:48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인 'FC303(프로스타뷰)'의 임상3상 환자 투여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3상 환자 투여는 국내 7개 상급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퓨쳐켐은 이를 통해 FC3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전립선암 진단 후보물질인 FC303은 PET-CT 촬영시 방사성 에너지를 발산하는 'F18 동위원소'에 전립선암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단백질'을 바이오마커로 표적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방사성의약품입니다.
정맥 투여 방식의 주사제 형태로 투여 후 PET-CT 촬영을 통해 진단하며, PSMA PET 스캔은 기존 FDG PET등의 진단법보다 미세 전립선암과 원격 전이된 암세포를 더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0
이번 임상3상 환자 투여는 국내 7개 상급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퓨쳐켐은 이를 통해 FC3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전립선암 진단 후보물질인 FC303은 PET-CT 촬영시 방사성 에너지를 발산하는 'F18 동위원소'에 전립선암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단백질'을 바이오마커로 표적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방사성의약품입니다.
정맥 투여 방식의 주사제 형태로 투여 후 PET-CT 촬영을 통해 진단하며, PSMA PET 스캔은 기존 FDG PET등의 진단법보다 미세 전립선암과 원격 전이된 암세포를 더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0
25.02.202500:35
네오펙트는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박지현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안면인식 기술을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볼, 혀, 목젖 등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장애 환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6
이번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안면인식 기술을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볼, 혀, 목젖 등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장애 환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6
24.02.202523:47
피노바이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총괄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제는 ADC 생산 국산화와 대량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총 사업비는 220억원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8년 12월까지 총 3개의 세부과제로 진행됩니다. 과제 완료 시 국내에서 고품질 ADC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피노바이오, 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ADC 합성 기술 개발
▲경보제약과 KBIOHealth, 주요 원료의 대규모 합성과 정제 기술 담당
▲넥사, AI 기반 ADC 제조 자동화 시스템 개발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2
이번 프로젝트는 2028년 12월까지 총 3개의 세부과제로 진행됩니다. 과제 완료 시 국내에서 고품질 ADC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피노바이오, 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ADC 합성 기술 개발
▲경보제약과 KBIOHealth, 주요 원료의 대규모 합성과 정제 기술 담당
▲넥사, AI 기반 ADC 제조 자동화 시스템 개발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2
25.02.202507:19
[종합] 셀트리온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하면서 유럽과 북미 양대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단일 분기 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매출 경신에 힘을 더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해마다 확대되는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영향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 오크레부스, 코센틱스, 키트루다, 다잘렉스 등 4개 제품의 바이오시밀러와 7개의 미공개 파이프라인을 추가 개발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2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신약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최근 2028년까지 총 13개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다는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실제로 발표 불과 보름 만에 첫 번째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인 'CT-P70(개발코드명)'의 IND를 제출하며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자회사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설립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도 본격화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3
특히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단일 분기 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매출 경신에 힘을 더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해마다 확대되는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영향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 오크레부스, 코센틱스, 키트루다, 다잘렉스 등 4개 제품의 바이오시밀러와 7개의 미공개 파이프라인을 추가 개발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2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신약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최근 2028년까지 총 13개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다는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실제로 발표 불과 보름 만에 첫 번째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인 'CT-P70(개발코드명)'의 IND를 제출하며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자회사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설립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도 본격화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3
25.02.202506:44
셀트리온, 지난해 연결 영업익 4920억원…전년 대비 24.5% 감소(1보)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1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1
25.02.202502:39
한미약품은 콧속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형 코감기약 신제품인 ‘코앤쿨에스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S, 사진)’가 출시돼 환절기를 맞은 약국가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인 코앤쿨S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코감기 및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단 25초 만에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며, 그 효과가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존 코앤쿨이 만 1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반면, 코앤쿨S는 만 7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연령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코앤쿨S는 ‘옥시메타졸린염산염’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글리시리진산이칼륨’ 등 주요 유효 성분이 함유된 3중 복합제입니다. 옥시메타졸린은 혈관 수축 작용을 통해 코막힘을 빠르게 해소하고, 클로르페니라민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며, 글리시리진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정 효과를 주는 성분입니다.
이 제품은 질환 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돼 졸음과 같은 전신 부작용이 적으며, 소량의 멘톨을 첨가해 부담 없는 상쾌함과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또 보습 유지와 점막 재생 성분인 ‘덱스판테놀’을 첨가제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4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인 코앤쿨S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코감기 및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단 25초 만에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며, 그 효과가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존 코앤쿨이 만 1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반면, 코앤쿨S는 만 7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연령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코앤쿨S는 ‘옥시메타졸린염산염’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글리시리진산이칼륨’ 등 주요 유효 성분이 함유된 3중 복합제입니다. 옥시메타졸린은 혈관 수축 작용을 통해 코막힘을 빠르게 해소하고, 클로르페니라민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며, 글리시리진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정 효과를 주는 성분입니다.
이 제품은 질환 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돼 졸음과 같은 전신 부작용이 적으며, 소량의 멘톨을 첨가해 부담 없는 상쾌함과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또 보습 유지와 점막 재생 성분인 ‘덱스판테놀’을 첨가제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4
25.02.202501:35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2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9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9
25.02.202500:25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간엽줄기세포 배양 배지인 ‘CellCor MSC CD AOF’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 등록(DMF, Drug Master File)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대인 미국 첨단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엑셀세라퓨틱스에 따르면 중간엽줄기세포(MSC) 배양 화학조성배지(CD, Chemically Defined Media)가 FDA의 DMF 등록에 성공한 것은 국내 최초입니다. DMF란 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위해 원료의약품의 제조 공정과 품질 관련 정보를 FDA에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DMF 등록에 성공한 ‘CellCor MSC CD AOF’는 지난 2023년 6월 출시된 제품이며, 화학적으로 명확히 규명된 성분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1, 2세대 배지와 달리 동물 및 인체 유래 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세포 노화가 느리고, 세포의 면역원성 및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이 낮은 특징을 가집니다.
다양한 조직 유래의 중간엽줄기세포(지방, 골수, 제대혈, 와튼 젤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제품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 생산과 연구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5
엑셀세라퓨틱스에 따르면 중간엽줄기세포(MSC) 배양 화학조성배지(CD, Chemically Defined Media)가 FDA의 DMF 등록에 성공한 것은 국내 최초입니다. DMF란 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위해 원료의약품의 제조 공정과 품질 관련 정보를 FDA에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DMF 등록에 성공한 ‘CellCor MSC CD AOF’는 지난 2023년 6월 출시된 제품이며, 화학적으로 명확히 규명된 성분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1, 2세대 배지와 달리 동물 및 인체 유래 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세포 노화가 느리고, 세포의 면역원성 및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이 낮은 특징을 가집니다.
다양한 조직 유래의 중간엽줄기세포(지방, 골수, 제대혈, 와튼 젤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제품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 생산과 연구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5
24.02.202523:11
더바이오 뉴스룸 '제약바이오' 라디오 뉴스입니다!
어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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