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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금융팀]

하나증권 금융섹터 텔레그램채널입니다.
발간자료/뉴스종합/주가등락 코멘트 등을 전달하며 시장과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카드/지주 최정욱 애널리스트
보험/증권 황지원 애널리스트
은행/카드/지주 김현수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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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нал құрылған күніЛист 04, 2024
TGlist-ке қосылған күні
Лист 03, 2024

[하나증권 금융팀] танымал жазбалары

06.02.202513:11
[신한지주(055550)/ 하나증권 최정욱, CFA ☎3771-3643]


★ 신한지주(매수/TP: 72,000원): 실적은 기대치 밑돌았지만 주주환원은 예정대로 순항


비은행 계열사들의 적자 시현 등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해 부진

- 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000원을 유지

- 4분기 순익은 YoY 13.9% 감소한 4,730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를 하회.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배경은 명예퇴직비용이 예상을 상회했고, 개별평가 충당금과 PF 추가 충당금 등 대손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 1) 4분기 중 은행 원화대출이 0.1%에 그치고 NIM은 4bp 하락했지만 라이프 계정 재분류에 따른 이자비용 750억원 감소로 순이자이익은 QoQ 1.9% 증가했으며, 2) 신용카드수수료와 증권수탁·투자금융수수료 감소 등으로 수수료이익은 QoQ 12% 감소했음. 3) 유가증권 관련익도 부진했는데 이는 환율 상승에 따른 CVA 기타충당금 1,100억원과 보험손익 감소, CRE 감액손 570억원 등에 주로 기인. 4) 희망퇴직비용 2,283억원으로 판관비는 YoY 12.0% 증가했으며, 5) 대손비용은 개별평가 충당금과 PF 추가 충당금 1,760억원, 신탁사 책임준공 충당금 325억원과 카드사 연체율 상승에 따른 충당금 증가 1,170억원 등에 힘입어 총 6,0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다소 큰폭 증가

- 상기 요인으로 인해 증권과 캐피탈, 신탁사가 4분기에 적자를 시현하고 카드사도 순익이 크게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


CET 1 비율은 13%를 지켜내면서 자사주 규모 등 주주환원은 예정대로 순항

- 4분기 그룹 CET 1 비율은 전분기대비 14bp 하락했지만 13.03%를 기록해 13%를 가까스로 방어. 분기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의 하락 요인이 있었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CET 1 비율 하락 민감도가 10원당 0.6bp에서 1bp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약 22bp의 하락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 신한지주는 외화자산 중 비달러 자산 비중이 타행대비 많아 민감도가 낮은 편이었지만 4분기에는 모든 통화가 달러대비 크게 약세를 보이면서 민감도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5,000억원으로 1월 매입분 1,500억원을 포함하면 상반기에 약 6,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는 셈. 하반기에도 5,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중 1,000억원 이상은 올해처럼 내년 1월로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따라서 2025년 중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1조원을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 따라서 배당예상액 주당 2,280억원을 감안시 2025년 총주주환원율은 43%를 기록할 전망

- 환율 상승 등 매크로 환경이 크게 변화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주들에게 약속한 1조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지켜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다행스러운 일로 판단


2025년 이익 증가 폭 10% 기대. 아직 오버행 우려가 남아 있는 점은 수급상 이슈

- 2024년은 충당금 적립 등의 요인으로 비은행 자회사들의 순익이 상당히 저조했다는 점에서 비은행 이익 회복만으로도 증익 폭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 2025년 연간 추정 순익은 약 4.96조원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큰폭인 10% 가량의 증익을 기대

- 다만 최근 IMM PE가 우리금융 지분을 모두 처분 완료했듯이 과거 유상증자 및 전환우선주 발행 과정에서 주주로 참여했던 PE들의 지분이 아직 오버행 우려로 남아있는 점은 향후 수급상 이슈가 될 수 있음


리포트 ☞ https://bit.ly/3Em9h2c


*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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