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의 지분 11.4%를 추가 취득, 연결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은 자회사(SM스튜디오스, SM 재팬, 에브리싱 재팬)에서 보유 중인 디어유 지분 33.7%에 추가로 11.4%를 취득함으로써, 디어유에 대한 경영 지배력을 강화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SM이 추진 중인 ‘SM 3.0’ 전략의 일환이며, IP(지적재산)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팬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65,000원으로 +8% 상향 - 목표주가는 2025E EPS 2,601원에 Target PER 24.9배를 적용하여 산출. 올해는 베몬, 트레저의 활동 확대와 더불어 기다려온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됨 - 특히 블랙핑크 월드투어의 경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규모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올해 연말에는 신인 보이그룹 데뷔까지 예정되어 있어 2024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부족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빠르게 개선될 전망. 이에 멀티플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8% 상향
▶️솔로 활동으로 더욱 강해진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컴백 - 블랙핑크의 지난 월드투어의 경우 66회차, 180만명 모객으로 회당 모객수는 약 2.7만명을 기록. 투어 초기 아레나급(1.6만명)으로 시작했으나 후반부 돔~스타디움급(4.5만명)으로 확대된 점을 감안했을 때 금번 투어의 경우 회당 모객수가 4만명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 60회차(3Q25~2Q26) 가정 시 240만명 이상 규모로 확대될 전망. 지난 평균 티켓가격으로 추정 시 공연에서만 총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이 기대되어 지난 투어(총매출 4,376억원)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 특히 로제의 ‘APT’ 등 지난해 각 멤버의 솔로 활동이 크게 흥행에 성공한만큼 P에 해당하는 게런티, 로열티 역시 증가하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높아 실적 서프라이즈도 기대해볼 수 있어 긍정적
▶️상반기 아쉬울 수 있으나 풍부한 하반기 모멘텀 - 2025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가능할 전망 - 상반기에는 베몬의 첫번째 월드투어, 트레저의 미니앨범 컴백 및 팬콘서트 정도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다만, 하반기에는 베몬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 발매와 더욱 성장한 월드투어를 기대해볼 수 있음. 또한, 트레저의 월드투어도 지역 확장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 -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저연차 IP의 성장까지 더해져 상반기 OPM 2.7%에서 하반기 12%대로 빠르게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
[HYBE] 1/8 부석순 싱글 2집 (초동 53만장, 전작 대비 -13%) 1/13 여자친구 스페셜 앨범 (초동 5.4만장) 3/10 세븐틴 호시X우지 싱글 1집 3/14 르세라핌 미니 5집 3月 BTS 제이홉 신보 컴백 4月 투어스 신보 컴백
[SM] 2/14 SM 30주년 기념 앨범 2/24 하츠투하츠 싱글 1집
[JYP] 1/20 킥플립 미니 1집(27.7만장, 역대 보이그룹 데뷔 초동 6위) 2/5 Niziu 일본 미니 1집 3/17 엔믹스 미니 4집
[YG] 3/7 트레저 스페셜 미니
[기타] 1/21 (여자)아이들 민니 솔로 1집 (초동 19만장) 2/3 아이브 미니 3집 (초동 105만장, 전작 대비 -20%) 2/3 플레이브 미니 3집 (초동 104만장, 전작 대비 +82%) 2/14 블랙핑크 지수 미니 1집 (초동 52만장, 전작 대비 -56%) 2/25 지드래곤 정규 3집 2/28 블랙핑크 리사 정규 1집 3/7 블랙핑크 제니 정규 1집
21.02.202502:07
하이브, 美 보이그룹 만든다…방시혁·브라운·테더 맞손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최고경영자),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인 보이그룹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의 지분 11.4%를 추가 취득, 연결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은 자회사(SM스튜디오스, SM 재팬, 에브리싱 재팬)에서 보유 중인 디어유 지분 33.7%에 추가로 11.4%를 취득함으로써, 디어유에 대한 경영 지배력을 강화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SM이 추진 중인 ‘SM 3.0’ 전략의 일환이며, IP(지적재산)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팬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HYBE] 1/8 부석순 싱글 2집 (초동 53만장, 전작 대비 -13%) 1/13 여자친구 스페셜 앨범 (초동 5.4만장) 3/10 세븐틴 호시X우지 싱글 1집 3/14 르세라핌 미니 5집 3月 BTS 제이홉 신보 컴백 4月 투어스 신보 컴백
[SM] 2/14 SM 30주년 기념 앨범 2/24 하츠투하츠 싱글 1집
[JYP] 1/20 킥플립 미니 1집(27.7만장, 역대 보이그룹 데뷔 초동 6위) 2/5 Niziu 일본 미니 1집 3/17 엔믹스 미니 4집
[YG] 3/7 트레저 스페셜 미니
[기타] 1/21 (여자)아이들 민니 솔로 1집 (초동 19만장) 2/3 아이브 미니 3집 (초동 105만장, 전작 대비 -20%) 2/3 플레이브 미니 3집 (초동 104만장, 전작 대비 +82%) 2/14 블랙핑크 지수 미니 1집 (초동 52만장, 전작 대비 -56%) 2/25 지드래곤 정규 3집 2/28 블랙핑크 리사 정규 1집 3/7 블랙핑크 제니 정규 1집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65,000원으로 +8% 상향 - 목표주가는 2025E EPS 2,601원에 Target PER 24.9배를 적용하여 산출. 올해는 베몬, 트레저의 활동 확대와 더불어 기다려온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됨 - 특히 블랙핑크 월드투어의 경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규모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올해 연말에는 신인 보이그룹 데뷔까지 예정되어 있어 2024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부족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빠르게 개선될 전망. 이에 멀티플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8% 상향
▶️솔로 활동으로 더욱 강해진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컴백 - 블랙핑크의 지난 월드투어의 경우 66회차, 180만명 모객으로 회당 모객수는 약 2.7만명을 기록. 투어 초기 아레나급(1.6만명)으로 시작했으나 후반부 돔~스타디움급(4.5만명)으로 확대된 점을 감안했을 때 금번 투어의 경우 회당 모객수가 4만명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 60회차(3Q25~2Q26) 가정 시 240만명 이상 규모로 확대될 전망. 지난 평균 티켓가격으로 추정 시 공연에서만 총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이 기대되어 지난 투어(총매출 4,376억원)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 특히 로제의 ‘APT’ 등 지난해 각 멤버의 솔로 활동이 크게 흥행에 성공한만큼 P에 해당하는 게런티, 로열티 역시 증가하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높아 실적 서프라이즈도 기대해볼 수 있어 긍정적
▶️상반기 아쉬울 수 있으나 풍부한 하반기 모멘텀 - 2025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가능할 전망 - 상반기에는 베몬의 첫번째 월드투어, 트레저의 미니앨범 컴백 및 팬콘서트 정도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다만, 하반기에는 베몬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 발매와 더욱 성장한 월드투어를 기대해볼 수 있음. 또한, 트레저의 월드투어도 지역 확장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 -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저연차 IP의 성장까지 더해져 상반기 OPM 2.7%에서 하반기 12%대로 빠르게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
팬덤이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 로제 신곡 'APT' 빌보드 HOT100 12위 랭크 예상되네요. 참고로 해당 곡은 선공개곡으로 정규 음반 발매일은 12월 6일 예정입니다. 로제가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은 YG에서 지분 21.59% 소유하고 있으며, YG PLUS에서 음반원 유통 예정으로 수혜 예상됩니다.
저희는 경영진과 이미 이야기를 나눴지만, 소통이 되지않는 느낌이라 라이브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오늘 저희의 라이브는 어도어 직원분들도 모르는것이라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계약상의 모든걸 말씀드릴순 없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뉴진스 데뷔이후에 저희는 개인적으로 민희진 대표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었는데요, 그당시 어린 저희들은 어른들과 사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민희진 대표는 달랐고 신뢰관계가 굳건히 생겼습니다.
그동안의 이슈들을 저희는 모두 알고있지만, 저희는 대표님과 일하는게 좋았고 지금까지 잘 활동할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런 대표님과 같이 일하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겁니다.
저희의 데뷔후에도 이해할수 없는 불합리한 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마전에 데뷔전의 사적인 기록들이 공개가됐는데 저희는 그걸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희를 보호해야하는 회사에서 이런 자료들을 관리를 못하고 유출시켰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자료들도 관리가 안될거라는 불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표님과 부모님들과 함께 하이브에 보호요청을 했지만 하이브는 묵살했고 그와중에 대표님은 해임되셨습니다. 앞으로 누굴믿고 의지해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리지않으면 아무도 들어줄것같지않아 용기를 내게됐습니다.
(하니)얼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돌팀과 자주 마주칠 수 있는 메이크업받는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적이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가 들릴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을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민지)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다들리게 무시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실수가 있는지... 회사에 말씀을 드렸는데도 회사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고 그쪽팀에서는 사과는 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를 지켜주실분이 없어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하니)증거가 없으니 해줄게 없다는 말을 듣고 우릴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졌구나, 지켜줄 생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민희진대표님은 저희를 위해 싸워주셨지만 지금 있는 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당연히 저희의 미래도 걱정이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작업물들도 위협을 받고있다는게 무섭습니다. 저희만큼이나 사활을 걸고 작업물을 같이 만든분들이 바로 앞에 계신데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신임경영진들의 발표를 처음에는 믿고 따라가려 했지만 가면갈수록 문제는 커져만갔고 얼마전 신우석감독님과의 일은 벌어져서는 안됐을 일입니다. 저희를 위해 일해주신분들을 존중해주세요. 지금 하고계신 일들은 절대 저희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저희의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이브가 정말 뉴진스를 위한 회사인지 정말 의구심이 들고있고있습니다. 저희가 어떤 심정으로 이런 라이브를 하게됐는지 여러분들이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민희진 대표님과 저희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것이 꿈이었고 저희는 그것을 위해 항상 노력했지만, 이제는 할수없게됐고 세워놓은 계획들마저 실행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대표님께서 해임되시고 일주일만에 지금까지 같이 작업해온 감독님과 일을 할수없게됐고 다른 스태프님들과도 헤어지게될까 두렵습니다. 아티스트를 위한다는 말만하지마시고 저희가 의지할수있고 작업을 즐기면서 활동할수있게 해주세요.
저를 정신적으로 성장시켜주시고 생명력을 불어넣어준 주변사람들과 일을 같이하고싶은데 외부에서 끊임없이 저희를 방해하는 지금 상황을 이해할수없습니다. 뭐가 저희를 위한건지 어떤게 뉴진스를 성장시켜준다는건지 도저히 이해할수없습니다. 저희를 보고 위로받으며 서로 즐겁게 행복하게 추억을 쌓았던 저희 버니즈 팬분들도 왜 이런일을 겪게해야하는건지 왜 하지도않아야할 이런 걱정들을 하는건지 제가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근데 그와중에 저희 뉴진스와 버니즈 관계성을 상징하는 작업물들을 잃을뻔했고 더이상 다른것까지 잃고싶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들(하이브)이 속한 사회에 순응하거나 동조하거나 따라가고싶지않습니다.
저희는 대표님이 해임되셨다는 소식을 그날 기사를 통해 알게됐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이브에 소속된 아티스트로서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는 우리를 하나도 존중하고있지않구나라는 확신을 들게했습니다. 매니저님을 통해 신임대표님이 저희와 인사를 나누고싶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도어에와서 제일 처음 한 행동부터가 저희에게 믿음을 단 하나도 주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들은 그냥 말만이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애초에 하이브에서 뉴진스 컴백 일주일전에 홍보를 도와주지못할망정 대표님 배임기사를 내고 외부에 뉴진스를 나쁘게 표현한게 어디가 뉴진스를 위한건지 다시 한번 묻고싶습니다.
벌써 반년째 뉴진스에 대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는데, 당사자로서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저희는 아직도 같이하고싶은 목표들이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미래는 커녕 지금까지 해온 작업물들까지 잃을수있다는게 저희를 너무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이런 피곤한 행동들을 멈춰달라고 하기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하이브가 지금 일하는 방식은 저희가 겪었을떄, 정직하지않고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더이상은 방해하지말아주세요. 대표님을 복귀시켜주시고 지금의 낯선 상황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놓아주세요. 더 잘해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할일을 잘하면될것같습니다. 저희도 저희의 할일을 하겠습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저희 민희진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입니다.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저희가 원하는건 민희진대표님이 대표님이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입니다.
방회장님과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3줄 요약
1. 하이브와 방회장은 9월 25일 까지 어도어 정상화 해달라 2. 회사 내에서 차별이 느껴졌는데도 대책을 안 내준다 3. 원래 하던 팀이 아닌 다른 팀과 작업하고 싶지 않다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아니다.
참고로 제 24년도 하반기 추정치에는 뉴진스가 이미 제외되어 있었는데요. 문제는 25년도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 같습니다. 25년도 뉴진스 관련 매출 추정치는 약 1,6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 영업이익은 약 360억원으로 25년 영업이익 추정치의 약 10%입니다. 다만, 월드투어 공연장이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 여전히 뉴진스의 활동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25일까지 하이브의 대응을 살펴봐야겠네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혜인은 “하이브가 더 이상은 저희를 방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민희진) 대표님을 복귀시켜 주시고, 낯선 환경과 사람들이 아닌 원래 환경으로 돌려놔달라.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지도 “저희가 원하는 건 경영과 프로듀싱이 하나가 된 원래의 어도어다. 방시혁 회장님과 하이브는 저희 요청에 따라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재차 이야기했다.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는 지난 8월 27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당시 어도어는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 자리에서는 내려오지만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그대로 맡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회사로부터 일방적으로 해임 통보를 받았고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한다는 것도 협의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또 어도어가 보낸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상에 기재된 계약 기간이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2개월 6일이라고 꼬집으며 불합리한 계약서에 사인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3분기 엔터사 음반원 발매 일정⭐️ * 24.09.10 기준 * 음반: 초동판매량, 한터차트 기준 / 일본: 빌보드재팬 기준 * 음원: 타이틀곡 7일 누적 스트리밍 횟수, 스포티파이 기준
[HYBE] 엔하이픈 7/12 정규 2집 - 😍음반: 234만장(전작 187만장 대비 +25%) - 😍음원: XO, 989만회(전작 Sweet Venom, 680만회 대비 +45%) 지민 7/19 미니 2집 - 😱초동: 81만장(전작 145만장 대비 -44%) - 😍음원: Who, 7,012만(전작 Like Crazy, 2,840만회 대비 +147%) 프로미스나인 8/12 싱글 3집 - 😱초동: 9.1만장(전작 11.7만장 대비 -22.2%) 르세라핌 8/30 미니 4집 - 😱초동: 67.8만장(전작 98.9만장 대비 -31%) - 😍음원: Crazy, 1,647만회(전작 EASY, 1,602만회 대비 +3%) 보이넥스트도어 9/9 미니 3집 - 😍음반: 1일차 61만장(전작 1일차 39만장 대비 +56%) 세븐틴 10월 미니 12집 - 초동: (전작 초동 297만장) - 음원: (전작 마에스트로, 950만회)
[SM] NCT WISH, 7/1 싱글 2집 - 😍초동: 53.7만장 (전작 28만장 대비 +92%) NCT127, 7/15 - 😱초동: 109.5만장(전작 164.7만장 대비 -34%) - 😱음원: WALK, 513만(전작 664만회 대비 -23%) NCT 재현, 8/26 정규 1집 - 😍초동 33.1만장(4/22 NCT도영 32.9만장) EXO 찬열, 8/28 미니 1집 - 😍초동 35.8만장(6/3 수호 13.7만장) 라이즈 9/19 미니 1집 에필로그 버전(6/17 앨범에 1곡 추가)
[JYP] 스트레이키즈, 7/19 미니 8집 - 😱초동: 237만장(전작 370만장 대비 -36%) - 😍음원: Chk Chk Boom, 2,209만회(전작 Rock-Star, 1,593만회 대비 +39%) 니쥬 7/24 - 😍누적 판매량 29.8만장(전작 24.1만장 대비 +24%) 넥스지 8/21 JP EP 2집 - 😱누적판매량 10.3만장(5/20 국내 초동은 11.8만장) 엔믹스, 8/19 EP3집 - 😱초동: 58.6만장(전작 61.9만장 -5.3%) - 😱음원: 별별별 231만회(전작 DASH, 376만회 대비 -39%) 데이식스, 9/2 미니 9집 - 😱초동: 12.1만장(전작 13.7만장 대비 -12%) - 😍음원: 녹아내려요, 119만회(WTTS 109만회 대비 +9.2%) 쯔위(트와이스), 9/6 미니 1집 - 초동: 4일차 24.3만장(6/14 나연 4일차 31.4만장)
[큐브] (여자)아이들, 7/8 미니 7집 - 😱초동: 102.7만장(전작 154만장 대비 -33%) - 😱음원: Klaxon 260만회(전작 Super lady, 629만회 대비 -59%) 나우어데이즈, 8/27 싱글 2집 - 초동: 7.7만장(전작 4.7만장 대비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