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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руха⚡️Україн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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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간지의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연구소]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b88d0b7d-a0a1-4443-96e4-73ac14c8943f.jpg%3Fw%3D240%26h%3D240&w=640&q=75)
[충간지의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연구소]
유사 손흥민, 의료기기 산신령, CFA Charterholder, 2권을 집필한 작가, 독도명예주민, Mensan, Rescue/Master Diver, Classic Suit, 생활체육인, 그리고 월급쟁이 직장인
본 채널의 게시물은 투자권유가 아닌 기록과 산업에 대한 단순의견입니다. 반박시 선생님 말씀이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수 있고 매매의 손실은 거래당사자의 책임이며,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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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첨단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김충현, CFA]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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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02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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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514:15
#2024년 외국인 의료관광객 통계의 관전 포인트
1. 피부과 쏠림현상의 심화
- 전체 의료관광객: 23년 68만명으로 팬더믹(19년 59만명)을 넘어섰고, 24년엔 117만명으로 무려 93% 성장.
- 전체 외국인관광객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 19년 2.9% > 23년 5.5% > 24년 7.2%.
- 이중 피부과는 23년 24만건(전체의 35%)에서 24년 71만건(전체의 60%)로 상승.
- 즉, 피부과 진료환자가 나머지 진료과를 전체를 합친것보다도 많음.
- 전체 의료관광객에서 피부과를 제외하면 24년47만명으로 팬더믹이전(51만명)을 아직 넘어서지 못했다는
2. 피부과의 큰손으로 부상한 일본
- 일본인 의료관광객은 44만명으로 작년보다 135% 증가하며 전체 의료관광객의 38%(단일국가비중이 이렇게 높아진 것은 최초. 과거 중국이 2016년 35%를 기록). 그 중 피부과는 31만명으로 일본 진료수요의 70%.를 차지.
- 일본인들이 전체 피부과 진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 2등인 중국이 24% 수준임. 거의 2배.
-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전체 일본인 숫자는 2024년 이제 팬더믹 이전 수준과 유사해짐. 그러나 의료관광/전체관광객 비중이 2023년 8.1%에서 13.7%로 증가함. 이제 환율이 일본에게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일본인 관광객은 더 늘어날지도.
3. 중국: 2위로 밀렸으나, 전체관광객수도 그 중 의료관광객 비중도 높아질 가능성 충분.
- 중국인 의료관광객은 17만명으로 작년보다 132% 증가하며 전체 의료관광객의 22%로 2위. 팬더믹 이전에는 부동의 1위였으나 팬더믹 기간동안은 미국에 밀렸고, 팬더믹이후에는 일본에 밀림. 그 중 피부과는 26만명으로 중국 진료수요의 66% 차지.
- 중국 외국인 입국자수는 작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확실히 팬더믹 이전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2024년 의료관광객수는 팬더믹이전보다 10만명이 증가함. 전체관광객대비 의료관광객 비율이 6%수준이라 평균보다 낮음.
- 즉, 전체관광객수와 그 중 의료관광객 비중 모두 높아질 가능성 충분.
4. 의료관광의 목적의 80%가 피부과인 대만과 싱가포르의 폭풍 성장
- 대만의 2024년 의료관광객은 전년대비 무려 551% 상승한 8만명으로 전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 그 중에서도 피부과 진료 비중은 81%. 결국 대만의 의료관광객 수요는 사실상 피부과 때문.
- 전체입국자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1.3%에서 2024년 5.7%로 증가. 그러나 전체 평균인 7.2%에 비하면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함.
- 대만이 반한 정서가 많다고 들었는데? 가성비앞에 장사없나..
- 싱가포르의 의료관광객도 전년대비 98% 상승한 3만명으로 전체 6위로 상승. 피부과 진료비중은 80%. 역시 대부분 의료관광 수요가 피부과 때문.
- 전체입국자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3.9%에서 2024년 7.1%로 증가.
5. 미국, 비행거리를 생각하면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로 비교해야
- 중국과 일본, 태국, 대만 등 대한민국 근거리의 외국인 환자들이 늘어나며 전체 외국인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1년 20%에서 2024년 9%까지 하락.
- 의료관광객의 피부과 진료 비중이 팬더믹 이전인 19년 11%였으나 2024년 39%로 3배이상 증가.
- 12~15시간 넘는 거리를 미용때문에 온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늘어난게 맞음.
6. 진짜 의료관광때문에 한국에 오는 태국인들
- 2024년 태국인 입국자수는 전년대비 15% 감소. 그러나 의료관광 목적 입국자는 24% 증가함.
- 그래서 전체입국자수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8.1%에서 2024년 11.8%까지 증가
7. 전체입국자수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이 압도적인 몽골과 카자흐스탄
- 몽골: 19년 15.8%> 23년 16.3%> 24년 18.1%
- 카자흐스탄: 19년 25.3% > 23년 25.2% > 24년 26.4%
1. 피부과 쏠림현상의 심화
- 전체 의료관광객: 23년 68만명으로 팬더믹(19년 59만명)을 넘어섰고, 24년엔 117만명으로 무려 93% 성장.
- 전체 외국인관광객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 19년 2.9% > 23년 5.5% > 24년 7.2%.
- 이중 피부과는 23년 24만건(전체의 35%)에서 24년 71만건(전체의 60%)로 상승.
- 즉, 피부과 진료환자가 나머지 진료과를 전체를 합친것보다도 많음.
- 전체 의료관광객에서 피부과를 제외하면 24년47만명으로 팬더믹이전(51만명)을 아직 넘어서지 못했다는
2. 피부과의 큰손으로 부상한 일본
- 일본인 의료관광객은 44만명으로 작년보다 135% 증가하며 전체 의료관광객의 38%(단일국가비중이 이렇게 높아진 것은 최초. 과거 중국이 2016년 35%를 기록). 그 중 피부과는 31만명으로 일본 진료수요의 70%.를 차지.
- 일본인들이 전체 피부과 진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 2등인 중국이 24% 수준임. 거의 2배.
-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전체 일본인 숫자는 2024년 이제 팬더믹 이전 수준과 유사해짐. 그러나 의료관광/전체관광객 비중이 2023년 8.1%에서 13.7%로 증가함. 이제 환율이 일본에게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일본인 관광객은 더 늘어날지도.
3. 중국: 2위로 밀렸으나, 전체관광객수도 그 중 의료관광객 비중도 높아질 가능성 충분.
- 중국인 의료관광객은 17만명으로 작년보다 132% 증가하며 전체 의료관광객의 22%로 2위. 팬더믹 이전에는 부동의 1위였으나 팬더믹 기간동안은 미국에 밀렸고, 팬더믹이후에는 일본에 밀림. 그 중 피부과는 26만명으로 중국 진료수요의 66% 차지.
- 중국 외국인 입국자수는 작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확실히 팬더믹 이전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2024년 의료관광객수는 팬더믹이전보다 10만명이 증가함. 전체관광객대비 의료관광객 비율이 6%수준이라 평균보다 낮음.
- 즉, 전체관광객수와 그 중 의료관광객 비중 모두 높아질 가능성 충분.
4. 의료관광의 목적의 80%가 피부과인 대만과 싱가포르의 폭풍 성장
- 대만의 2024년 의료관광객은 전년대비 무려 551% 상승한 8만명으로 전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 그 중에서도 피부과 진료 비중은 81%. 결국 대만의 의료관광객 수요는 사실상 피부과 때문.
- 전체입국자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1.3%에서 2024년 5.7%로 증가. 그러나 전체 평균인 7.2%에 비하면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함.
- 대만이 반한 정서가 많다고 들었는데? 가성비앞에 장사없나..
- 싱가포르의 의료관광객도 전년대비 98% 상승한 3만명으로 전체 6위로 상승. 피부과 진료비중은 80%. 역시 대부분 의료관광 수요가 피부과 때문.
- 전체입국자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3.9%에서 2024년 7.1%로 증가.
5. 미국, 비행거리를 생각하면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로 비교해야
- 중국과 일본, 태국, 대만 등 대한민국 근거리의 외국인 환자들이 늘어나며 전체 외국인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1년 20%에서 2024년 9%까지 하락.
- 의료관광객의 피부과 진료 비중이 팬더믹 이전인 19년 11%였으나 2024년 39%로 3배이상 증가.
- 12~15시간 넘는 거리를 미용때문에 온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늘어난게 맞음.
6. 진짜 의료관광때문에 한국에 오는 태국인들
- 2024년 태국인 입국자수는 전년대비 15% 감소. 그러나 의료관광 목적 입국자는 24% 증가함.
- 그래서 전체입국자수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은 2023년 8.1%에서 2024년 11.8%까지 증가
7. 전체입국자수 대비 의료관광객 비중이 압도적인 몽골과 카자흐스탄
- 몽골: 19년 15.8%> 23년 16.3%> 24년 18.1%
- 카자흐스탄: 19년 25.3% > 23년 25.2% > 24년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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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ETF 교실: ETF를 통해 글로벌 자산 시장을 바라봅니다.

11.04.202507:43
[ETF 기초] 전 세계에 투자하는 1만 3,630가지 방법: 글로벌 ETF(250411)∥미래에셋증권 윤재홍
▼자료 다운로드
https://m.site.naver.com/1FM3P
▼텔레그램 링크
https://t.me/qooowooo/2818
2020년 이후 매년 발간해오고 있는 글로벌 ETF 기초 자료가 나왔습니다.
작년 2월 대비 종목 수는 1,761개가 증가했고, 운용자산은 +3조 8,640억 달러가 증가했네요.
(2025년은 2월말 기준이라 변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크게 1.ETF 기초 개념, 2.주요 키워드(12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3) 기타 참고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년 자료 대비 구성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 및 개별 내용 업데이트&보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요 보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별 내용에 있어서 최신 동향&데이터 반영,
2) 일부 키워드 변화(전략을 스마트 베타에 통합, 자산 배분 키워드 새롭게 추가)
3) 국내 수요 많은 커버드콜, 레버리지/인버스 관련 유의사항 추가
4) 최근 미국 신규 상장 많은 옵션 결합형 관련 구체화(버퍼형 등)
+이와 함께 편집에서도 신경 써주셔서 좀 더 깔끔하게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
# 목차
I. 글로벌 ETF 개요
II. 12개 키워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키워드1] 대표 지수
[키워드2] 섹터, 산업
[키워드3] 스마트 베타, 전략*
[키워드4] 현금흐름: 배당/인컴
[키워드5] 테마(Thematic)
[키워드6] 채권
[키워드7] 옵션 전략 결합형
[키워드8] 자산 배분**
[키워드9] 암호화폐&블록체인
[키워드10] 레버리지/인버스
[키워드11] 액티브(Active)
[키워드12] 원자재
변경사항(2024년 2월 자료 대비)
* 스마트 베타, 전략: 24년 전략 → 스마트 베타에 병합
** 자산 배분: 신규 작성
III. 참고 사항
자료를 발간할 때마다 ETF 시장이 정말 빠르게 커지고, 다양화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ETF도 어디까지나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이죠.
이 자료는 '잘 알고, 잘 활용하기' 측면에서 많이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자료 개요
- 다루는 것: 1) ETF 기초편: ETF 개념, 주요 유형, 2) 참조 사항: 세금, 제도 등
- 포인트: 다양성과 실시간 대응성을 바탕으로 ETF 시장은 빠르게 확대.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
[주요 키워드] *목차 참조
▼자료 다운로드
https://m.site.naver.com/1FM3P
▼텔레그램 링크
https://t.me/qooowooo/2818
2020년 이후 매년 발간해오고 있는 글로벌 ETF 기초 자료가 나왔습니다.
작년 2월 대비 종목 수는 1,761개가 증가했고, 운용자산은 +3조 8,640억 달러가 증가했네요.
(2025년은 2월말 기준이라 변화는 있을 수 있습니다)
크게 1.ETF 기초 개념, 2.주요 키워드(12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3) 기타 참고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년 자료 대비 구성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 및 개별 내용 업데이트&보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요 보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별 내용에 있어서 최신 동향&데이터 반영,
2) 일부 키워드 변화(전략을 스마트 베타에 통합, 자산 배분 키워드 새롭게 추가)
3) 국내 수요 많은 커버드콜, 레버리지/인버스 관련 유의사항 추가
4) 최근 미국 신규 상장 많은 옵션 결합형 관련 구체화(버퍼형 등)
+이와 함께 편집에서도 신경 써주셔서 좀 더 깔끔하게 자료 보실 수 있습니다 :)
# 목차
I. 글로벌 ETF 개요
II. 12개 키워드로 접근하는 글로벌 ETF
[키워드1] 대표 지수
[키워드2] 섹터, 산업
[키워드3] 스마트 베타, 전략*
[키워드4] 현금흐름: 배당/인컴
[키워드5] 테마(Thematic)
[키워드6] 채권
[키워드7] 옵션 전략 결합형
[키워드8] 자산 배분**
[키워드9] 암호화폐&블록체인
[키워드10] 레버리지/인버스
[키워드11] 액티브(Active)
[키워드12] 원자재
변경사항(2024년 2월 자료 대비)
* 스마트 베타, 전략: 24년 전략 → 스마트 베타에 병합
** 자산 배분: 신규 작성
III. 참고 사항
자료를 발간할 때마다 ETF 시장이 정말 빠르게 커지고, 다양화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ETF도 어디까지나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이죠.
이 자료는 '잘 알고, 잘 활용하기' 측면에서 많이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자료 개요
- 다루는 것: 1) ETF 기초편: ETF 개념, 주요 유형, 2) 참조 사항: 세금, 제도 등
- 포인트: 다양성과 실시간 대응성을 바탕으로 ETF 시장은 빠르게 확대. ‘글로벌 핵심 자산에 접근하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수단’
[주요 키워드] *목차 참조
26.03.202503:17
#Cigna의 PBM인 Evernorth, GLP-1 보고서 발간
1) 전통의약품 매출증가가 처음으로 전문의약품 증가율을 넘어섬
- GLP-1은 2024년 전체 의약품 지출의 6.7%를 차지했고, 2023년대비 전체 의약품 비용 증가의 절반을 차지함.
- 메트로포민이나 인슐린같은 저비용 의약품 사용요법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GLP-1기반 치료제 매출이 증가함
--> 잘 이해가 안됨. GLP-1이 전문의약품이 아니라 전통치료제로 구분되서 증가율이 올랐다는건지, 아니면 GLP-1을 맞으면서 함께 전통치료제 매출도 올랐다는건지?
2) 높은 치료 중단율
- GLP-1 환자의 50%이상이 12개월내 치료를 중단함
- 중단이유: 부작용(43.1%),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느낌(40.1%), 비용(30.9%), 제때 잘 안맞게됨(15.3%), 의료공급자의 중단권고(13.1%), 대체요법 선호(12.2%)
- GLP-1가격은 한달분량이 대략 1,000달러 안팎
- 환자는 GLP-1 복용으로 체중의 15~25%를 감량가능하나, GLP-1 치료를 중단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감량한 체중의 2/3을 회복함
- 높은 비용도 비용인데, 만약 부작용때문이라면 이런 치료를 시작하는데 또다른 비용이 듬
3) 어린 청소년에서 사용이 급증하고 있음
- 세대별 GLP-1 이용증가율: 베이비붐(33.5%), X세대(37.2%), 밀레니얼(47.7%), Z세대(67.8%), 알파2세대(84.6%)
- 밥먹는 일에 진심인 우리나라 입장에서 미국의 급식은 그야말로 천민주의의 끝이자 개판 그자체.. 이런게 어린세대들의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www.evernorth.com/report/pif/2025
1) 전통의약품 매출증가가 처음으로 전문의약품 증가율을 넘어섬
- GLP-1은 2024년 전체 의약품 지출의 6.7%를 차지했고, 2023년대비 전체 의약품 비용 증가의 절반을 차지함.
- 메트로포민이나 인슐린같은 저비용 의약품 사용요법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GLP-1기반 치료제 매출이 증가함
--> 잘 이해가 안됨. GLP-1이 전문의약품이 아니라 전통치료제로 구분되서 증가율이 올랐다는건지, 아니면 GLP-1을 맞으면서 함께 전통치료제 매출도 올랐다는건지?
2) 높은 치료 중단율
- GLP-1 환자의 50%이상이 12개월내 치료를 중단함
- 중단이유: 부작용(43.1%),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느낌(40.1%), 비용(30.9%), 제때 잘 안맞게됨(15.3%), 의료공급자의 중단권고(13.1%), 대체요법 선호(12.2%)
- GLP-1가격은 한달분량이 대략 1,000달러 안팎
- 환자는 GLP-1 복용으로 체중의 15~25%를 감량가능하나, GLP-1 치료를 중단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감량한 체중의 2/3을 회복함
- 높은 비용도 비용인데, 만약 부작용때문이라면 이런 치료를 시작하는데 또다른 비용이 듬
3) 어린 청소년에서 사용이 급증하고 있음
- 세대별 GLP-1 이용증가율: 베이비붐(33.5%), X세대(37.2%), 밀레니얼(47.7%), Z세대(67.8%), 알파2세대(84.6%)
- 밥먹는 일에 진심인 우리나라 입장에서 미국의 급식은 그야말로 천민주의의 끝이자 개판 그자체.. 이런게 어린세대들의 영양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www.evernorth.com/report/pif/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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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02.04.202508:51
헬스케어 팀 Monthly 자료 25년 4월호입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처방전 4월호]
변동성 확대 속 실적 시즌 진입
I. 미래에셋증권 헬스케어 처방전 4월호
Top Picks: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파마리서치
II.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제약/바이오 섹터 공매도 금지 기간의 성과
2. ELCC 2025: J&J의 MARIPOSA 임상 OS 발표 (feat. 유한양행)
3. ELCC 2025: Merck의 키트루다SC 임상3상 발표 (feat. 알테오젠)
4. Axsome, 수노시 ADHD/MDD 탑라인 발표 (feat. SK바이오팜)
5. Compass Therapeutics, tovecimig 데이터 발표 (feat. 에이비엘바이오)
6. AACR 2025: 주요 국내 기업 초록 발표 (feat. 리가켐바이오)
7. Arvinas(아르비나스) VERITAC-2 임상 3상 결과 발표
8. 앨나일람 ATTR 심근병증 치료제 앰부트라 허가
9.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결과 발표 (feat. 한올바이오파마)
10. 주요 카탈리스트
11. 2025 글로벌 제약/바이오 주요 딜 질병/모달리티 구분
III.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2. 미용: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
3. 디지털헬스: 다가오는 자금조달의 계절
4. 진단: 2025년 성장을 위한 숨고르기 중
5. 치과: 펀더멘탈 개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6. 넥스트바이오메디컬, Nexsphere-F 혁신의료기기 지정
7. 국내 주요 비상장 헬스케어 기업 감사보고서 Review
8. NVDIA GTC 2025 헬스케어 관련 주요 뉴스
9.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기업 4Q24 실적 Review
10. ATTD 2025 주요 뉴스
11. 글로벌 수술로봇 뉴스 업데이트
12.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주요 News
13. 주요 Catalyst
IV. 글로벌 산업 데이터
주요 의약품 처방 데이터
관세청 수출 데이터
글로벌 의료서비스 관련 데이터
V. 글로벌 주가 Performance
▶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지난 3월, 유한양행 관련 존슨앤존슨의 MARIPOSA 긍정적 OS 데이터 발표, 알테오젠의 아스트라제네카 향 기술수출 및 머크의 키트루다 SC 긍정적 데이터 발표에도 불구하고, HLB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FDA 허가 불발, 주요 기업들의 이벤트 소멸 및 공매도 재개, 관세 불확실성 등 우려로 섹터의 센티멘트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4월에는 섹터의 점진적 센티멘트 개선과 1Q25 호실적 업체에 주목하자. 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이후 현재(4/1)까지 코스피/코스닥의약품 수익률은 +29%/+37%였다. 코스피/코스닥 지수 대비 상대 수익률은 +19%/+43%였다. 지수대비 상당히 아웃퍼폼했기에 공매도 재개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러나 지난 1년 반 동안 섹터는 상당한 성과를 도출해왔다. CDMO 수주, 신약 판매/허가, 신약 기술수출 등이다. 단순 수익률로 제약/바이오 섹터에 숏관점 접근을 지양하자. CDMO 업황은 변함없이 호황이고 달러 강세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 신약 출시 기업들은 본격적인 직접판매 흑자 국면이거나, 로열티 발생 국면이다. 다수의 신약 개발 기업들또한 추가적인 기술이전이 기대되거나 기존 계약 아이템들의 임상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 이외에 주목할만한 이벤트로는 브릿지바이오의 BBT-877 임상2상 탑라인 발표, 미국암연구학회 AACR 본회의 등이 있고, 4월 넷째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1Q25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한다.
우리의 탑픽은 고환율, 4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1Q25 호실적이 예상되고 4월 5공장 가동을 앞두고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향후 수노시 ADHD, MDD 적응증 확대 가능성이 있고, 엑스코프리 기반 1Q25 호실적이 예상되는 SK바이오팜(326030)이다.
텔레그램: https://t.me/bioksm
자료링크: https://han.gl/tJTso
[글로벌 헬스케어 처방전 4월호]
변동성 확대 속 실적 시즌 진입
I. 미래에셋증권 헬스케어 처방전 4월호
Top Picks: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파마리서치
II.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제약/바이오 섹터 공매도 금지 기간의 성과
2. ELCC 2025: J&J의 MARIPOSA 임상 OS 발표 (feat. 유한양행)
3. ELCC 2025: Merck의 키트루다SC 임상3상 발표 (feat. 알테오젠)
4. Axsome, 수노시 ADHD/MDD 탑라인 발표 (feat. SK바이오팜)
5. Compass Therapeutics, tovecimig 데이터 발표 (feat. 에이비엘바이오)
6. AACR 2025: 주요 국내 기업 초록 발표 (feat. 리가켐바이오)
7. Arvinas(아르비나스) VERITAC-2 임상 3상 결과 발표
8. 앨나일람 ATTR 심근병증 치료제 앰부트라 허가
9.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결과 발표 (feat. 한올바이오파마)
10. 주요 카탈리스트
11. 2025 글로벌 제약/바이오 주요 딜 질병/모달리티 구분
III.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및 Top picks
1. 의료기기/디지털헬스 투자전략
2. 미용: 절대평가보다 상대평가
3. 디지털헬스: 다가오는 자금조달의 계절
4. 진단: 2025년 성장을 위한 숨고르기 중
5. 치과: 펀더멘탈 개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6. 넥스트바이오메디컬, Nexsphere-F 혁신의료기기 지정
7. 국내 주요 비상장 헬스케어 기업 감사보고서 Review
8. NVDIA GTC 2025 헬스케어 관련 주요 뉴스
9.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기업 4Q24 실적 Review
10. ATTD 2025 주요 뉴스
11. 글로벌 수술로봇 뉴스 업데이트
12.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주요 News
13. 주요 Catalyst
IV. 글로벌 산업 데이터
주요 의약품 처방 데이터
관세청 수출 데이터
글로벌 의료서비스 관련 데이터
V. 글로벌 주가 Performance
▶ 제약/바이오 투자전략
지난 3월, 유한양행 관련 존슨앤존슨의 MARIPOSA 긍정적 OS 데이터 발표, 알테오젠의 아스트라제네카 향 기술수출 및 머크의 키트루다 SC 긍정적 데이터 발표에도 불구하고, HLB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FDA 허가 불발, 주요 기업들의 이벤트 소멸 및 공매도 재개, 관세 불확실성 등 우려로 섹터의 센티멘트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4월에는 섹터의 점진적 센티멘트 개선과 1Q25 호실적 업체에 주목하자. 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이후 현재(4/1)까지 코스피/코스닥의약품 수익률은 +29%/+37%였다. 코스피/코스닥 지수 대비 상대 수익률은 +19%/+43%였다. 지수대비 상당히 아웃퍼폼했기에 공매도 재개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러나 지난 1년 반 동안 섹터는 상당한 성과를 도출해왔다. CDMO 수주, 신약 판매/허가, 신약 기술수출 등이다. 단순 수익률로 제약/바이오 섹터에 숏관점 접근을 지양하자. CDMO 업황은 변함없이 호황이고 달러 강세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 신약 출시 기업들은 본격적인 직접판매 흑자 국면이거나, 로열티 발생 국면이다. 다수의 신약 개발 기업들또한 추가적인 기술이전이 기대되거나 기존 계약 아이템들의 임상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 이외에 주목할만한 이벤트로는 브릿지바이오의 BBT-877 임상2상 탑라인 발표, 미국암연구학회 AACR 본회의 등이 있고, 4월 넷째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1Q25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한다.
우리의 탑픽은 고환율, 4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1Q25 호실적이 예상되고 4월 5공장 가동을 앞두고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향후 수노시 ADHD, MDD 적응증 확대 가능성이 있고, 엑스코프리 기반 1Q25 호실적이 예상되는 SK바이오팜(3260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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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08.04.202510:43
요약
🇨🇳 중국의 바이오 지배 전략과 미국의 위기
❗️ 가상의 경고 시나리오
중국이 획기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나, 대만 문제로 미중 갈등 격화 시 이를 무기화해 미국 공급을 중단
미국 내 치료제 부족, 여론 분열, 지정학과 공중보건 사이의 딜레마 발생
🧬 바이오 기술은 차세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
AI, CRISPR, 자동화 덕분에 생물학이 '설계 가능한 기술'**로 진화
생명공학은 국방, 농업, 에너지, 제조업까지 영향력 확대
21세기는 “바이오 기반 설계의 시대”**로 진입
🇨🇳 중국의 전략적 바이오 성장
20년간 국가 전략으로 바이오 산업 집중 육성
대표적 기업: WuXi AppTec, BioMap
WuXi는 미국 제약사 IP를 중국에 이전한 전력 보유, 2023년 매출 약 60억 달러
미국 바이오기업 중 79%가 중국 위탁생산 업체에 의존
“중국은 기술을 훔치고, 대규모로 생산하며, 시장을 장악한 뒤 목을 죄어온다”
⚠️ 미국의 현재 문제점
민간은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력 보유
그러나 상업화·스케일업·규제 문제로 발목 잡힘
국방부는 바이오 기술 활용에 소극적이며, 공급망 취약성도 심각
🇺🇸 미국의 대응 전략: 6대 Pillars
1.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
대통령 직속 국가 바이오기술 조정 사무국 신설
2. 민간과의 공조 강화
규제 간소화, 공급망 리스크 공개 의무화
10억 달러 규모의 ‘Independence Investment Fund’ 조성
3. 국방 역량 강화
바이오 기반 물자 생산 및 ‘윤리적 병사 강화’ 기준 수립
중국 바이오 기술에 대한 해외 투자 제한
4. 혁신 역량 극대화
생물학 데이터 통합 플랫폼(Web of Biological Data) 구축
국립연구소 내 바이오 센터 설립
5. 바이오 인재 양성
연방 공무원 바이오 기술 교육 확대
민간 기술자 훈련 프로그램 투자 강화
6. 동맹과의 공조
동맹국과의 공동 연구·기술 표준·안보 연대 확대
외교기술혁신기금에 바이오 포함
🔮 미래 청사진: 미국 주도의 바이오 시대
✅ 가능성
2030년: 전 인류가 바이오 제품 사용
2040년대: 세포 치료·3D 장기 프린팅, 만성질환 감소
2050년대: 바이오 마이닝으로 달·화성 희귀광물 채굴
❌ 위험
치명적 질병 치료제 의존도가 중국에 쏠릴 경우, 공급 차단 시 국가 위기
유전자 조작 병사, 기반시설 생물학적 공격, 식량 및 의약품 무기화 가능성
🇺🇸 결론: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영원히 뒤처진다”
최소 150억 달러 투자 필요 (민간 자본 유입 유도 포함)
목표는 “중국 따라잡기”가 아니라 미국의 장점 강화
혁신의 자유와 안보 간 균형 확보
🇨🇳 중국의 바이오 지배 전략과 미국의 위기
❗️ 가상의 경고 시나리오
중국이 획기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나, 대만 문제로 미중 갈등 격화 시 이를 무기화해 미국 공급을 중단
미국 내 치료제 부족, 여론 분열, 지정학과 공중보건 사이의 딜레마 발생
🧬 바이오 기술은 차세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
AI, CRISPR, 자동화 덕분에 생물학이 '설계 가능한 기술'**로 진화
생명공학은 국방, 농업, 에너지, 제조업까지 영향력 확대
21세기는 “바이오 기반 설계의 시대”**로 진입
🇨🇳 중국의 전략적 바이오 성장
20년간 국가 전략으로 바이오 산업 집중 육성
대표적 기업: WuXi AppTec, BioMap
WuXi는 미국 제약사 IP를 중국에 이전한 전력 보유, 2023년 매출 약 60억 달러
미국 바이오기업 중 79%가 중국 위탁생산 업체에 의존
“중국은 기술을 훔치고, 대규모로 생산하며, 시장을 장악한 뒤 목을 죄어온다”
⚠️ 미국의 현재 문제점
민간은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력 보유
그러나 상업화·스케일업·규제 문제로 발목 잡힘
국방부는 바이오 기술 활용에 소극적이며, 공급망 취약성도 심각
🇺🇸 미국의 대응 전략: 6대 Pillars
1.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
대통령 직속 국가 바이오기술 조정 사무국 신설
2. 민간과의 공조 강화
규제 간소화, 공급망 리스크 공개 의무화
10억 달러 규모의 ‘Independence Investment Fund’ 조성
3. 국방 역량 강화
바이오 기반 물자 생산 및 ‘윤리적 병사 강화’ 기준 수립
중국 바이오 기술에 대한 해외 투자 제한
4. 혁신 역량 극대화
생물학 데이터 통합 플랫폼(Web of Biological Data) 구축
국립연구소 내 바이오 센터 설립
5. 바이오 인재 양성
연방 공무원 바이오 기술 교육 확대
민간 기술자 훈련 프로그램 투자 강화
6. 동맹과의 공조
동맹국과의 공동 연구·기술 표준·안보 연대 확대
외교기술혁신기금에 바이오 포함
🔮 미래 청사진: 미국 주도의 바이오 시대
✅ 가능성
2030년: 전 인류가 바이오 제품 사용
2040년대: 세포 치료·3D 장기 프린팅, 만성질환 감소
2050년대: 바이오 마이닝으로 달·화성 희귀광물 채굴
❌ 위험
치명적 질병 치료제 의존도가 중국에 쏠릴 경우, 공급 차단 시 국가 위기
유전자 조작 병사, 기반시설 생물학적 공격, 식량 및 의약품 무기화 가능성
🇺🇸 결론: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영원히 뒤처진다”
최소 150억 달러 투자 필요 (민간 자본 유입 유도 포함)
목표는 “중국 따라잡기”가 아니라 미국의 장점 강화
혁신의 자유와 안보 간 균형 확보
24.03.202503:07
LG전자한테 허위광고 눈탱이 맞은 썰.
나는 몇년째 그램만 쓰고 있는 사용자인데 이번에 3번째 그램을 구매했다.
2025년 모델이 엄청 복잡해서 고민후 AI기능때문에 루나레이크 모델로 구매한건데 가장 중요한 기능중 하나인 Time Travel 기능이 안된다.
서비스센터에 와서 확인해보니 이 모델은 이 기능이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홈페이지에 버젓이 이 기능을 가장 메인 기능으로 홍보하면서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핑퐁이 어이지고 있다.
230만원짜리 제품을 구입하고 왜 허위광고에 고통을 받는지도 모르겠는데 해결책도 오리무중이라니
황당하네..
구매링크: https://www.lge.co.kr/notebook/16z90ts-gs5lk
나는 몇년째 그램만 쓰고 있는 사용자인데 이번에 3번째 그램을 구매했다.
2025년 모델이 엄청 복잡해서 고민후 AI기능때문에 루나레이크 모델로 구매한건데 가장 중요한 기능중 하나인 Time Travel 기능이 안된다.
서비스센터에 와서 확인해보니 이 모델은 이 기능이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홈페이지에 버젓이 이 기능을 가장 메인 기능으로 홍보하면서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핑퐁이 어이지고 있다.
230만원짜리 제품을 구입하고 왜 허위광고에 고통을 받는지도 모르겠는데 해결책도 오리무중이라니
황당하네..
구매링크: https://www.lge.co.kr/notebook/16z90ts-gs5lk


05.04.202516:45
#비상장기업 2024년 성적표(10): 메가젠임플란트
1)Equity Story 및 비즈니스 모델
- 대구소재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으로 미르병원을 운영하는 박광범원장이 창업.
- 사업보고서에 어디에 얼마나 수출하는지, 어떤 제품을 얼마큼의 비중으로 판매하는지 확실하게 공시가 안되어 있음.
2) 실적
- 매출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3,048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 경신
-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28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이 9%로 한자릿수로 떨어짐. 영업이익률은 2021년 21%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 외형성장이 이뤄지는데 레버리지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
- 2019년 이후 매출총이익률이 계속 하락해왔었는데, 2024년 매출총이익률은 60.4%로 사상최대실적 경신. 결국 영업이익률 훼손의 가장 큰 원인은 판매관리비. 그 중에서도 대손상각비. 대손상각비가 무려 529억원이 발생. 대손상각비가 2Q24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실제 매출도 2Q24 1,188억원을 기록한후 3Q24 464억원, 4Q24 511억원으로 급감.
-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조정 EBITDA 마진은 31%로 매출총이익률과 조정 EBITDA를 보면 수익성이 좋아진 것은 맞는데, 역시 분기로 나눠서보면 매출이 둔화된 하반기는 이익률이 뚝 떨어짐. 결국 2024년 실적이 뭔가 선적이슈로 상반기에 미리 출고된게 있어 대충분기로 스무딩한 걸 2025년의 베이스로 봐야할지, 아니면 2024년 하반기를 2025년의 베이스로 봐야할지. 1Q25 실적이 중요할 듯.
3) 돈은 잘버나?
- 영업현금흐름은 견조한 편이나, 지난 몇년간 CAPEX 투자로 FCF가 적자를 기록. 2024년 CAPEX 감소로 FCF 흑자전환.
-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크게 증가하면서 운전자본 증가세. 다만, 매출채권이 1,892억원으로 피크였던 2Q24대비 감소추세. 2024년말 기준 현금성자산 239억원.
- 차입증가로 부채비율이 점진적 상승하며 2024년말 112%
-24년 파산한 Biolase라는 미국 치과용 레이저기업을 347억원에 취득하며 투자자산 증가.
1)Equity Story 및 비즈니스 모델
- 대구소재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으로 미르병원을 운영하는 박광범원장이 창업.
- 사업보고서에 어디에 얼마나 수출하는지, 어떤 제품을 얼마큼의 비중으로 판매하는지 확실하게 공시가 안되어 있음.
2) 실적
- 매출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3,048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 경신
-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28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이 9%로 한자릿수로 떨어짐. 영업이익률은 2021년 21%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 외형성장이 이뤄지는데 레버리지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
- 2019년 이후 매출총이익률이 계속 하락해왔었는데, 2024년 매출총이익률은 60.4%로 사상최대실적 경신. 결국 영업이익률 훼손의 가장 큰 원인은 판매관리비. 그 중에서도 대손상각비. 대손상각비가 무려 529억원이 발생. 대손상각비가 2Q24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실제 매출도 2Q24 1,188억원을 기록한후 3Q24 464억원, 4Q24 511억원으로 급감.
-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조정 EBITDA 마진은 31%로 매출총이익률과 조정 EBITDA를 보면 수익성이 좋아진 것은 맞는데, 역시 분기로 나눠서보면 매출이 둔화된 하반기는 이익률이 뚝 떨어짐. 결국 2024년 실적이 뭔가 선적이슈로 상반기에 미리 출고된게 있어 대충분기로 스무딩한 걸 2025년의 베이스로 봐야할지, 아니면 2024년 하반기를 2025년의 베이스로 봐야할지. 1Q25 실적이 중요할 듯.
3) 돈은 잘버나?
- 영업현금흐름은 견조한 편이나, 지난 몇년간 CAPEX 투자로 FCF가 적자를 기록. 2024년 CAPEX 감소로 FCF 흑자전환.
-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크게 증가하면서 운전자본 증가세. 다만, 매출채권이 1,892억원으로 피크였던 2Q24대비 감소추세. 2024년말 기준 현금성자산 239억원.
- 차입증가로 부채비율이 점진적 상승하며 2024년말 112%
-24년 파산한 Biolase라는 미국 치과용 레이저기업을 347억원에 취득하며 투자자산 증가.
01.04.202507:05
사모펀드 관련 IB딜을 굉장히 많이 유치하는 경쟁 증권사 임직원이 몇분이 동시에 리멤버에 내명함을 등록하고 있다. 물밑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는 듯. 뭘까 아니면 걍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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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신성장산업 & 유틸리티



25.03.202504:45
[대신증권 한송협][의료기기]: 미용백서(美容白書)-25년 시장 트렌드와 기회
-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은 2023년 159억 달러(23조원)에서 연평균 약 12% 성장해 2032년 425억 달러(62조원)에 이를 전망
- 주사제(톡신·필러)는 3~6개월 주기로 재시술이 이루어져 반복 매출 구조를 갖고, EBD는 기기 판매 후 소모품까지 연계해 추가 매출을 확보
- 국내 기업들은 2024년까지 CAPA 증설 완료, 미국·유럽·중국 등 인허가 획득, 특허·ITC 분쟁 해소 등으로 2025년 이후 해외 진출 가속화
- 의료미용 산업은 경기 방어적 특성과 고마진 구조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으며, 2025년 커버리지 4사 평균 매출 29%, 영업이익 36% 성장이 전망
- 탑라인 성장이 가장 중요한 밸류에이션 요소로, 미국·유럽 등 거대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가 성패의 관건
- 미국 톡신 시장은 약 5.7조원 규모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업체들이 있으나 시장 자체가 커, 일부 점유율만 가져와도 천억원대 매출 달성 가능
- Top-Pick으로 휴젤(TP 47만원)을 제시. 미국·유럽·중국 톡신 시장 진입을 모두 완료해 2025년 이후 본격적인 매출·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리레이팅도 가능
https://bit.ly/4hIxzl5
-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은 2023년 159억 달러(23조원)에서 연평균 약 12% 성장해 2032년 425억 달러(62조원)에 이를 전망
- 주사제(톡신·필러)는 3~6개월 주기로 재시술이 이루어져 반복 매출 구조를 갖고, EBD는 기기 판매 후 소모품까지 연계해 추가 매출을 확보
- 국내 기업들은 2024년까지 CAPA 증설 완료, 미국·유럽·중국 등 인허가 획득, 특허·ITC 분쟁 해소 등으로 2025년 이후 해외 진출 가속화
- 의료미용 산업은 경기 방어적 특성과 고마진 구조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으며, 2025년 커버리지 4사 평균 매출 29%, 영업이익 36% 성장이 전망
- 탑라인 성장이 가장 중요한 밸류에이션 요소로, 미국·유럽 등 거대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가 성패의 관건
- 미국 톡신 시장은 약 5.7조원 규모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업체들이 있으나 시장 자체가 커, 일부 점유율만 가져와도 천억원대 매출 달성 가능
- Top-Pick으로 휴젤(TP 47만원)을 제시. 미국·유럽·중국 톡신 시장 진입을 모두 완료해 2025년 이후 본격적인 매출·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리레이팅도 가능
https://bit.ly/4hIxz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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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31.03.202506:57
2025.03.31 15:41:25
기업명: 덴티움(시가총액: 7,870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한민국
보유목적 : 일반투자
보고전 : 0.00%
보고후 : 7.17%
보고사유 : 장내매매로 인한 5% 신규보고
* Align Partners Korea Fund LP
2025-03-24/장내매수(+)/보통주/ 20,737주/보고의무발생
2025-03-25/장내매수(+)/보통주/ 40,800주/-
2025-03-26/장내매수(+)/보통주/ 21,500주/-
2025-03-27/장내매수(+)/보통주/ 79,042주/-
2025-03-28/장내매수(+)/보통주/ 51,358주/-
*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 주식회사
2025-03-24/장내매수(+)/보통주/ 3,589주/보고의무발생
2025-03-25/장내매수(+)/보통주/ 7,797주/-
2025-03-26/장내매수(+)/보통주/ 4,540주/-
2025-03-27/장내매수(+)/보통주/ 6,154주/-
2025-03-28/장내매수(+)/보통주/ 6,272주/-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31002895
주요 지분공시(최근1년) : https://www.awakeplus.co.kr/board/notice/14572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45720
기업명: 덴티움(시가총액: 7,870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한민국
보유목적 : 일반투자
보고전 : 0.00%
보고후 : 7.17%
보고사유 : 장내매매로 인한 5% 신규보고
* Align Partners Korea Fund LP
2025-03-24/장내매수(+)/보통주/ 20,737주/보고의무발생
2025-03-25/장내매수(+)/보통주/ 40,800주/-
2025-03-26/장내매수(+)/보통주/ 21,500주/-
2025-03-27/장내매수(+)/보통주/ 79,042주/-
2025-03-28/장내매수(+)/보통주/ 51,358주/-
*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 주식회사
2025-03-24/장내매수(+)/보통주/ 3,589주/보고의무발생
2025-03-25/장내매수(+)/보통주/ 7,797주/-
2025-03-26/장내매수(+)/보통주/ 4,540주/-
2025-03-27/장내매수(+)/보통주/ 6,154주/-
2025-03-28/장내매수(+)/보통주/ 6,272주/-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31002895
주요 지분공시(최근1년) : https://www.awakeplus.co.kr/board/notice/14572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45720


02.04.202508:50
#비상장기업 2024년 성적표(6):힐링페이퍼
1) Equity story 및 비즈니스모델
- 미용후기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국내 가입병원 3,800개, 가입의사 8,000명. 회원수 700만명(일본인 130만명)
-영리의료기관이 불법인 한국에서 법적 리스크를 안고있음에도 폭풍성장 중.
- 국내에서 대박을 내고, 일본의 한국의료관광 트렌드를 잘 타고 일본사업까지 확장. 실제로 국내로 일본 의료관광객유입을 시키는데 상당한 공을 세우고 있음.
- 일본 외에 다른 지역으로 어떻게 확장할것인가가 관건.(일본법인 실적: 20년 2억원 > 21년 12억원 > 22년 7억원> 23년 49억원 > 24년 76억원)
2) 실적
매출 530억원으로 전년대비 27% 성장하며 사상최대 실적경신.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사상최대실적은 경신했으나 비용증가로인해 영업이익률은 4.7%p 하락. 플랫폼 기업답게 매출원가는 없으나, 플랫폼 기업의 매출원가에 해당하는 광고선전비가 171억원으로 작년보다 63% 증가함. 이게 비용상승의 핵심요인
3) 돈은 잘버나?
2023년부터 외국인 의료관광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이익률 개선과 함께 현금흐름이 눈에 띄게 좋아짐. 현재 현금성자산은 271억원. 부채비율은 33%로 작은편. 현재 현금흐름이 좋아지고 있어 현금이 모자르지는 않은데, 시리즈 C 자금조달을 함. 전환우선주 56.8만주 428억원을 조달했음. 그중 2024년에 185억원이 들어왔고 나머지 242억원이 들어올테니 실질적으로 현재 현금성 자산은 698억원이라고 봐야함
투자자산이 꽤 증가했는데, 매도가능금융자산 200억원(+66억원)과 장기대여금 33억원(28억워). 둘다 일본법인때문. 대부분이 일본법인의 유상증자와 장기대여금으로 갔음. 일본법인은 지분율이 100%임에도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회계처리. 신규로 스킨부스터 울트라콜 제조사인 울트라브이에 투자.
*이번 투자유치에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아주IB투자,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고
4) 기타
- 앞으로 미용병원을 위한 B2B 솔루션 신사업을 더욱 확대할거라고 (CRM 소프트웨어, 사진촬영장비 등). 이런거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음. 오스템임플란트는 심지어 인테리어랑 문자서비스 시장까지 두드리고 있음.
- 특이하게 비상장기업임에도 회사소개서를 공개하고 있음.
*회사소개서: https://drive.google.com/file/d/1pGYTSWQs_6bVNhacWrk4JWudezUm11Fg/view
1) Equity story 및 비즈니스모델
- 미용후기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국내 가입병원 3,800개, 가입의사 8,000명. 회원수 700만명(일본인 130만명)
-영리의료기관이 불법인 한국에서 법적 리스크를 안고있음에도 폭풍성장 중.
- 국내에서 대박을 내고, 일본의 한국의료관광 트렌드를 잘 타고 일본사업까지 확장. 실제로 국내로 일본 의료관광객유입을 시키는데 상당한 공을 세우고 있음.
- 일본 외에 다른 지역으로 어떻게 확장할것인가가 관건.(일본법인 실적: 20년 2억원 > 21년 12억원 > 22년 7억원> 23년 49억원 > 24년 76억원)
2) 실적
매출 530억원으로 전년대비 27% 성장하며 사상최대 실적경신.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사상최대실적은 경신했으나 비용증가로인해 영업이익률은 4.7%p 하락. 플랫폼 기업답게 매출원가는 없으나, 플랫폼 기업의 매출원가에 해당하는 광고선전비가 171억원으로 작년보다 63% 증가함. 이게 비용상승의 핵심요인
3) 돈은 잘버나?
2023년부터 외국인 의료관광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이익률 개선과 함께 현금흐름이 눈에 띄게 좋아짐. 현재 현금성자산은 271억원. 부채비율은 33%로 작은편. 현재 현금흐름이 좋아지고 있어 현금이 모자르지는 않은데, 시리즈 C 자금조달을 함. 전환우선주 56.8만주 428억원을 조달했음. 그중 2024년에 185억원이 들어왔고 나머지 242억원이 들어올테니 실질적으로 현재 현금성 자산은 698억원이라고 봐야함
투자자산이 꽤 증가했는데, 매도가능금융자산 200억원(+66억원)과 장기대여금 33억원(28억워). 둘다 일본법인때문. 대부분이 일본법인의 유상증자와 장기대여금으로 갔음. 일본법인은 지분율이 100%임에도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회계처리. 신규로 스킨부스터 울트라콜 제조사인 울트라브이에 투자.
*이번 투자유치에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아주IB투자,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고
4) 기타
- 앞으로 미용병원을 위한 B2B 솔루션 신사업을 더욱 확대할거라고 (CRM 소프트웨어, 사진촬영장비 등). 이런거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음. 오스템임플란트는 심지어 인테리어랑 문자서비스 시장까지 두드리고 있음.
- 특이하게 비상장기업임에도 회사소개서를 공개하고 있음.
*회사소개서: https://drive.google.com/file/d/1pGYTSWQs_6bVNhacWrk4JWudezUm11Fg/view
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중국홍콩증시를 봅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수진]
![중국홍콩증시를 봅니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수진] avatar](/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storm.tglist.com%2Fcec00b3405abffe6ba3d1426a4670a4162ecf33ffa4e67b81867c10371515281%2F70501605-a049-4a6f-a3b3-51517621d664.jpg%3Fw%3D24%26h%3D24&w=48&q=75)
04.04.202510:42
중국 맞대응 개시...
내용이 계속 추가되고 있네요..;;
1) 중국,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34% 추가 관세 부과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기존 관세에 추가로 34% 부과
* 이번에 추가되는 34% 관세는 면제 불가
예외 조건: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 이전에 출발지에서 이미 출발했고,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5월 13일 24시 사이에 중국에 도착한 물품은
이번에 부과되는 추가 관세에서 제외
国务院关税税则委员会:对原产于美国的所有进口商品加征34%关税
2) 중국 상무부, 미국 기업 16곳 '수출 제한 명단'에 포함
민군 겸용 물자(两用物项) 수출 금지, 진행 중인 거래도 즉시 중단
High Point Aerotechnologies 외 15곳
商务部:对16家美国实体列入出口管制管控
3) 중국 상무부 및 해관총서, 희토류 물질 7종 수출 통제. 4월 4일부터 즉시 발효
钐(사마륨), 钆(가돌리늄), 铽(터븀), 镝(디스프로슘), 镥(루테튬), 钪(스칸듐), 钇(이트륨)
两部门:对部分中重稀土相关物项实施出口管制
4) 상무부, 미국·인도산 CT용 X-ray 튜브 반덤핑 조사 착수
商务部对原产于美国、印度的进口相关医用CT球管发起反倾销立案调查
5) 상무부,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수 없는 기업 리스트(Unreliable Entity List)에 포함.
중국의 안보를 해칠 수 있는 활동에 관여했다는 판단.
중국 관련 수출입 전면 금지, 중국 내 신규 투자 금지, 즉시 시행
Skydio 외 10곳은 대부분 기업이무인기, 드론, 통신 관련
商务部将斯凯迪奥公司等11家美国企业列入不可靠实体清单
내용이 계속 추가되고 있네요..;;
1) 중국,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34% 추가 관세 부과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기존 관세에 추가로 34% 부과
* 이번에 추가되는 34% 관세는 면제 불가
예외 조건: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 이전에 출발지에서 이미 출발했고,
2025년 4월 10일 12시 01분부터 5월 13일 24시 사이에 중국에 도착한 물품은
이번에 부과되는 추가 관세에서 제외
国务院关税税则委员会:对原产于美国的所有进口商品加征34%关税
2) 중국 상무부, 미국 기업 16곳 '수출 제한 명단'에 포함
민군 겸용 물자(两用物项) 수출 금지, 진행 중인 거래도 즉시 중단
High Point Aerotechnologies 외 15곳
商务部:对16家美国实体列入出口管制管控
3) 중국 상무부 및 해관총서, 희토류 물질 7종 수출 통제. 4월 4일부터 즉시 발효
钐(사마륨), 钆(가돌리늄), 铽(터븀), 镝(디스프로슘), 镥(루테튬), 钪(스칸듐), 钇(이트륨)
两部门:对部分中重稀土相关物项实施出口管制
4) 상무부, 미국·인도산 CT용 X-ray 튜브 반덤핑 조사 착수
商务部对原产于美国、印度的进口相关医用CT球管发起反倾销立案调查
5) 상무부,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수 없는 기업 리스트(Unreliable Entity List)에 포함.
중국의 안보를 해칠 수 있는 활동에 관여했다는 판단.
중국 관련 수출입 전면 금지, 중국 내 신규 투자 금지, 즉시 시행
Skydio 외 10곳은 대부분 기업이무인기, 드론, 통신 관련
商务部将斯凯迪奥公司等11家美国企业列入不可靠实体清单
31.03.202523:37
#텔레그램: https://t.me/globalmedtech/
미래에셋증권 첨단의료기기/디지털헬스 김충현
덴티움
#링크: https://img.securities.miraeasset.com/ezrlink/report/155/20250331195714177_ko.pdf
*당사 Compliance 승인을 거친 보고서 요약자료입니다.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첨단의료기기/디지털헬스 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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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img.securities.miraeasset.com/ezrlink/report/155/20250331195714177_ko.pdf
*당사 Compliance 승인을 거친 보고서 요약자료입니다.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7.04.202500:03
#미국 의료관광객은 진짜 미국인인가?
- 2024년 의료관광객 통계를 분석한 글을 보고 어떤 분이 미국 피부과 수요는 교포들이 국내 방문해서 검사받는김에 함께 받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줬음. 사실 미국 의료관광객 수요에는 주한미군 및 그 친지와 교포를 무시할 수 없는게 사실.
- 중국과 러시아처럼 동포들의 통계를 따로 발라주면 젤 좋을텐데, 그건 아니라 좀 유추를 해야함.
1) 급격히 감소한 주한미군 비중
- 주한미군은 대략 외국인 환자의 20~30%를 차지하고 있었음.
- 이비율은 2019년 18%로 떨어진후 2023년 11%까지 하락. 2024년 통계는 아직 안나왔는데 훨씬 떨어졌을 듯.
2) 내과와 건강검진 수요
- 내과는 팬더믹 이전 전체 수요의 30% 수준. 그런데 2023년 21%, 2024년 17%로 하락함. 전체 수요도 팬더믹 이전 19년 1.8만명이었는데, 2023년 1.6만명, 2024년 1.7만명으로 아직 팬더믹이전 수요를 회복하지 못함.
- 건강검진은 팬더믹이전 전체의료 비중의 10% 수준이었는데, 팬더믹이후 소폭 증가. 의료수요로보면 팬더믹이전 19년 6,280명이었는데, 2024년 11,780명으로 2배가까이 증가.
3) 피부과와 성형외과
- 피부과가 팬더믹이전인 2019년 6,636명에서 2024년 4만명까지 증가. 진료비율도 팬더믹이전 11%에서 2024년 39%로 3배이상 증가.
- 의외로 성형외과 수요도 팬더믹 이전보다 많이 늘었는데, 팬더믹이전인 2019년 4,136명이었던 성형외과 수요는 2023년 1.4만명, 2024년 1.1만명까지 증가.
*미국도 팬더믹이후 의료수요가 폭증했기때문에, 팬더믹때 귀국을 하지 못했던 교포들의 수요증가로 미국 의료관광객 증가가 일부 설명되겠지만, 내과,검진센터랑 피부과를 같이 비교해보면 또 그런것도 아닌듯. 일단 미국인 수요증가로 보는편이 합리적으로 보이고.
*일본, 태국 사례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있음. 작년 인뎁스 보고서에도 언급했지만 그런점에서 올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점에서 이런 통계는 긍정적. 다만 미국 경기가 안좋은 것은 부정적..
- 2024년 의료관광객 통계를 분석한 글을 보고 어떤 분이 미국 피부과 수요는 교포들이 국내 방문해서 검사받는김에 함께 받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줬음. 사실 미국 의료관광객 수요에는 주한미군 및 그 친지와 교포를 무시할 수 없는게 사실.
- 중국과 러시아처럼 동포들의 통계를 따로 발라주면 젤 좋을텐데, 그건 아니라 좀 유추를 해야함.
1) 급격히 감소한 주한미군 비중
- 주한미군은 대략 외국인 환자의 20~30%를 차지하고 있었음.
- 이비율은 2019년 18%로 떨어진후 2023년 11%까지 하락. 2024년 통계는 아직 안나왔는데 훨씬 떨어졌을 듯.
2) 내과와 건강검진 수요
- 내과는 팬더믹 이전 전체 수요의 30% 수준. 그런데 2023년 21%, 2024년 17%로 하락함. 전체 수요도 팬더믹 이전 19년 1.8만명이었는데, 2023년 1.6만명, 2024년 1.7만명으로 아직 팬더믹이전 수요를 회복하지 못함.
- 건강검진은 팬더믹이전 전체의료 비중의 10% 수준이었는데, 팬더믹이후 소폭 증가. 의료수요로보면 팬더믹이전 19년 6,280명이었는데, 2024년 11,780명으로 2배가까이 증가.
3) 피부과와 성형외과
- 피부과가 팬더믹이전인 2019년 6,636명에서 2024년 4만명까지 증가. 진료비율도 팬더믹이전 11%에서 2024년 39%로 3배이상 증가.
- 의외로 성형외과 수요도 팬더믹 이전보다 많이 늘었는데, 팬더믹이전인 2019년 4,136명이었던 성형외과 수요는 2023년 1.4만명, 2024년 1.1만명까지 증가.
*미국도 팬더믹이후 의료수요가 폭증했기때문에, 팬더믹때 귀국을 하지 못했던 교포들의 수요증가로 미국 의료관광객 증가가 일부 설명되겠지만, 내과,검진센터랑 피부과를 같이 비교해보면 또 그런것도 아닌듯. 일단 미국인 수요증가로 보는편이 합리적으로 보이고.
*일본, 태국 사례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있음. 작년 인뎁스 보고서에도 언급했지만 그런점에서 올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점에서 이런 통계는 긍정적. 다만 미국 경기가 안좋은 것은 부정적..


01.04.202500:16
파마리서치 목표가 4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절대평가뿐 아니라 상대평가에서도 유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대평가뿐 아니라 상대평가에서도 유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Көбірек мүмкіндіктерді ашу үшін кіріңі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