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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2501:34
■ 표현의 강도: moderate > modest

moderate: Kugler / modest: Williams, Musalem
08.05.202513:09
참 배우고싶은 말빨 아닙니까?
07.05.202519:38
■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경제는 견조(in a soild position). 현재 통화정책은 상황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well positioned to respond in timely way). 기준금리도 적정한 레벨(policy rate is in a good place)

2. 이례적인 수출환경 변화(unusual swing in trade, import swing complicated GDP data)가 1분기 역성장 원인. 그럼에도 경제는 견조(solid)한 것으로 판단

3. 불확실성이 향후 소비와 투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불명확

4.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균형잡힌(broadly in balance) 수준이며 완전고용 상태가 지속 중. 임금 상승세도 완만(moderate)해지고 있음. 다만, 데이터의 흐름은 둔화 추세로 진입 중(assess for weakening)

5. 서베이에 따르면 소비자와 기업심리 모두 약화(lower sentiment)

6.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 이는 관세정책에 기인

7. 고용은 더 이상 물가 상승 요인이 아님

8. 장기적 관점에서 물가는 2%로 복귀 중(most longer-term measures consistent with 2% goal)

9. 현재까지 관세 여파는 예상을 매우 크게 뛰어넘는(significantly bigger than expected) 수준

10. 양대책무 달성 관련 어려움이 증가(dual mandate goals in tension). 물가와 고용 중 어느 쪽 리스크가 더 크다고 이야기할 수 없음

11.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여부는 관세발효 시점과 그 규모, 기대인플레이션 흐름이 결정할 것

12. 관세가 장기적으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명확

13.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추가적인 불확실성 감소를 기다릴 것(well positioned to wait for greater clarity). 통화정책은 완만하게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 강력하게 긴축적이지 않음(not highly restrictive)

14. 서두를 필요가 없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함. 기다리는 것에 대한 비용은 낮음(the costs of waiting are fairly low). 지금은 선제적(preemptive)으로 움직일 때가 아님.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

15. 상황이 변화하면 기민하게 적시에 대응 가능

16. 통화정책 목표 달성 시점은 내년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 이렇게 목표 달성이 힘든 적은 상당기간 없었음

17.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한 선택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정책금리 경로를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금리 조정은 데이터의 흐름이 결정

18. 양대책무 관련 리스크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데이터에 반영되지는 않았음

19. 개인적으로 불확실성은 극도로 증가(uncertainty is extremely elevated)한 것으로 판단

20. 데이터 상 경제가 약화된다는 명백한 징후(don't see much evidence in actual data of a slowdown in the economy)는 부재

21. 과거 양적완화는 연준의 권한을 벗어난 조치가 아니었음. 다만, 테이퍼링을 조금 이른 시점, 조금 빠르게 진행했었어야 함

22. 실업률이 얼마나 상승할지, 고용시장이 얼마나 위급한 상황인지는 판단이 어려운 상황. 그러나 확연한 고용위축이 나타날 경우 대응에 나설 것

23. 1분기 역성장 기저효과는 2분기에 발현될 것. 순수출이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 소비와 투자도 마찬가지

24. 금번 GDP 수치로 인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음

25. 심리지표가 비정상적으로 위축(outsized change in sentiment)된 것은 사실
06.05.202522:38
[FI Weekly] FOMC 프리뷰: 인하 조건 미충족

▶ 5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전망 유지
▶ 인하 조건 첫 번째, 순효과
▶ 인하 조건 두 번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 관전포인트, 모호한 연준이 얼마나 명확해질 것인가

연준이 제시한 기준금리 인하의 두 가지 조건에 지금 상황은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 연준은 섣부르게 예상하고 빨리 가다가 크게 후회 하느니, 차라리 조금 늦더라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움직일 것임을 줄기차게 강조
06.05.202505:4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다만, 연속해서 빠르게 일단 인하할 것인지,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할 것인지 중에서는 후자가 적절. 외부 변수가 너무 어지러우니 지켜보면서 인하하겠다는 의미

2. 5월 성장률을 얼마로 전망하느냐에 따라서 인하 횟수는 바뀔 것. 전반적으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기존 예상보다 더 낮출 이유는 많은 상황

3. 얼마나, 어디까지, 언제 인하할 것인지는 5월 전망치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4. Big Cut 인하 여부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지만 과거 큰 폭의 인상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기 때문

5. 지금 시점에서 1% 이하 성장을 단정할 수는 없음. 4월 지표, 적어도 다음 주 정도까지 데이터를 보아야 판단이 가능

6. 재정(추경)은 거의 해결되는 것 같지만 국내 정치 상황이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7. 토지거래허가제 문제 등으로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에 4~5월 가계부채가 증가했다가 6월 다시 감소할 것으로 보지만 생각대로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

8. 이자율을 낮췄을 때 실물 경기를 부양하는 데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자산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돈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함

9.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는 지속될 필요. 이에 대한 새 정부의 스탠스가 달라지지는 어려울 것. 어느 정부가 되었든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

10.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적절. 과거 장기 저성장을 우려했을 때 금리를 계속 낮췄고, 결과적으로 자산 버블이 나타난 바 있음. 이런 일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

11.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그것을 전부 다 추경으로 메우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 장기적으로 올해 추경을 공격적으로 편상하면 당장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이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도 고민해야 함

12. 환자가 당장 죽을 것 같으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지만, 힘들어한다고 내일 생각하지 않고 오늘 당장 스테로이드를 투임해서는 안됨. 지금 우리 경제는 당장 죽는 상황이 아님

13. WGBI는 기존 편입 일정(2026년 4월)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그러나 대선 이후 상황을 점검해볼 필요.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이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는 상황. 성급하게 한국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음

14. 한국을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은 정치하고 밀접한 관계
01.05.202507:45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은 한 대행이 면직되는 2일 0시를 기준으로 의전서열 차기 순번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돌아가게 된다"

직접 -> 간접 -> 재간접 -> 간접 -> 재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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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2764?cds=news_edit
10.05.202501:32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영미 관세협상 타결로 발효될 관세는 이전보다 높은 수준. 이번 협상보다 나머지 국가들의 협상 결과가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

2. 일부 선행지표들을 보면 임금 상승세가 조금씩 약해지고 있다는 징후들이 포착

3. 최근 물가흐름이 큰 폭이 아닌 25bp 기준금리 인하 결정 배경


Michael Barr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관세는 물가의 항구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성장 둔화는 합리적인 예상

2. 그러나 궁극적인 관세정책의 강도, 이로 인해 경제가 받는 영향은 알 수 없음

3. 물가와 실업률이 동반 상승한다면 연준은 곤경에 처할 것

4. 작년 미국 경제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멘텀은 현재도 유효. 데이터들도 강력한 경제, 낮은 실업률을 증명 중

5. 1분기 역성장은 일부 이례적인 데이터(some anomalous data)들에 기인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경제 펀더멘털에 비추어 보았을 때 현재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음

2. 관세로 인한 실업률 상승 가능성을 우려 중

3.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은 현대 사회에서 볼 수 없는 정책(without modern precedent)

4. 무역정책으로 인해 경제에 불확실성이 증가. 소비자와 기업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또한, 연내 미국은 물론 나머지 국가들의 물가와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

5. 그럼에도 아직까지 소비와 투자는 상당히 견조(still very solid). 실제 소비와 심리에는 괴리가 존재

8. 관세로 인한 기업들의 가격 인상은 정해진 것이 아님


Adriana Kug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고용시장은 안정적. 완전고용 상태에 근접한 수준이며 회복력도 보유

2. 현재 통화정책은 어느정도 긴축적(moderately restrictive)

3. 1분기 GDP는 단기간 성장 둔화가 불가피함에도 여전히 실물 경제가 회복력이 있음을 보여주었음

4.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는 여러 시나리오들을 상정하는 것이 적절

5.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시킨다는 몇몇 징후들을 확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

6. 견실한 경제는 연준에게 물가 흐름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을 부여

7. 지금도 관세의 여파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

2. 연준은 물가를 목표 수준에 최대한 가까운 수준(as close to target as possible)까지 끌어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음

3. 성장은 유의미하게 둔화(slow considerably), 물가와 실업률은 상승할 전망

4. 장기 중립금리의 하방 압력은 지금도 존재. 여전히 장기 중립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quite low)

5. 시장은 경기 둔화 리스크에 상당히 집중하는 모습. 또한, 연준의 물가 목표 달성이 가능함을 인식하기 시작

6. 실물-심리지표 괴리가 확대되는 지금이 변곡점(now is an inflection point bewteen hard and soft data)

7. 실물지표들은 여전히 경제가 매우 좋은 수준임을 보여줌

8.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Trump comments don't make job harder)

9. 기대인플레이션의 고정은 매우 중요한 사안

10. 현재 경기 모멘텀은 준수(economy is currenly in a good place)

11. 연준에게는 상황의 전개 양상을 지켜볼 시간이 있음(the Fed has time, policy is in a good place to see what happens)

12. 세부적인 관세정책이 발표되어야 경제에 미치는 여파를 알 수 있을 것. 지금도 관세정책은 매우 불확실(trade policies are still very much in flux)

13. 경제는 관세정책을 일부 선반영(there was some front-loading ahaed of tariffs)해놓은 상황

14. 현재 통화정책은 소폭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it's not prudent to adjust policy amid uncertainty)

2. 2025년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회복력이 약화된 모습(less resilient than earlier expected)을 보일 것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현 상황에서 신중한 정책운영(wait-and-see approach)은 합리적

2. 연준은 상황이 명확해지고 정책을 조정해야 할 징후들이 나타난다면 이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

3. 기업들은 수요가 약회될 경우 해고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않은 상황

4. 느리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그릇된 방향으로 가는 것 보다 나음

5. 환경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이 적절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정책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는 신중한 행보가 바람직

6. 6월 FOMC 전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많은 데이터들이 남아있음

7. 기업들은 가격을 인상하고 싶어하지 않음. 수요 약화를 우려하기 때문

8. 연준은 반드시(must) 트럼프 정부정책의 순효과(net effect)를 확인해야 함

9. 미국 경제는 회복력이 있음을 증명했지만 이것만으로 앞으로의 상황을 예단해서는 안됨

10. 현재 수준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할 강력한 명분 존재

11.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의 동반 상승 가능성을 우려 중

12. 대차대조표 정책은 연준의 정책 리뷰 대상이 아님. 양적긴축 정책으로 정책의 투명성이 제고되었음


Alberto Musalem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경제활동은 둔화(moderate), 심리는 위축(declined)

2.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확인(impact of tariffs on inflaion is evident)하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는 피해야 함

3. 관세와 물가의 상관관계가 어느정도 윤곽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필요

4. 통화정책은 소폭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

5. 과거대비 인플레이션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을 가능성

6. 정책 대응은 비대칭적일 수밖에 없음. 그만큼 최대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함(framework asymmetries, need to more robust)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관세정책은 생산성을 감소시키고, 잠재적으로 성장을 제한시킬 것이며, 물가압력은 강화시킬 것

2. 생산성이 약화된 경제는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높은 기준금리가 필요함을 의미

3. 기대인플레이션을 고정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업무

4. 투자 감소는 비용 상승과 함께 경제 역량(economy's capacity) 약화를 초래
08.05.202513:07
■ 트럼프 미국 대통령

1. Powell은 너무 늦었다(too late). 그는 멍청할 뿐더러 아는 것이 없다(a fool, who doesn't have a clue)

2. 무엇이 되었든간에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

3. 석유 및 에너지 가격은 크게 하락했고, 거의 모든 품목들 가격도(특히 계란)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virtually no inflation)
07.05.202518:59
■ 5월 FOMC 성명서

성명서는 3월과 대동소이. 특기할만한 부분은 ‘순수출 변화가 데이터에 영향을 미쳤음(although swings in net exports have affected the data, 문구 추가)’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여전히 견조(expand at a solid pace, 문구 유지)한 것으로 판단

전망의 불확실성은 ‘추가적으로’ 증가(increased‘further’)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가 모두 증가(the risks of higher unemployment and higher inflation have risen)했다는 문구 추가

관세 관련 직접적인 명시 문구는 부재

->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계속 지켜보겠다는 것. 신중함은 여전함
06.05.202514:21
너무하시네..ㅠ
05.05.202514:17
자료 마무리 전까지만 shut it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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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8kPOnySsE?si=mgUvGA1JCRammEtg
01.05.202502:19
국민의힘·민주, 13.8조원 추경안 합의
기존 정부안 대비 1.6조원 증액
08.05.202522:43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110

▶ 5월 FOMC, QT 중단 이야기는 없었음
▶ QT: 재정증권 증가
▶ 부채: 준비금 늘어나고, RRP, TGA 줄어들고
▶ 금융상황: 단기자금 스프레드 (-) 복귀

5월 7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6억달러 증가한 6조 7,109억달러. 4주만에 증가. 재정증권 보유량, 대출잔액이 각각 소폭 증가 및 감소. 부채부문에서는 RRP, TGA가 감소했으나, 준비금이 크게 늘어났음. 단기자금 스프레드는 정상수준으로 복귀. 외국 중앙은행의 국채 보유량은 증가
파월 비듬. 오늘 머리 안감고 나온듯
07.05.202508:08
금통위 의사록 1줄 요약: 인하가 만병통치약이냐
Қайта жіберілді: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vatar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2.5%예상해봐요 ㅋㅋ
□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
30.04.202513:00
들고 계신분들 이젠 팔지 마세요오~
08.05.202522:13
5월 7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6억달러 증가한 6조 7,109억달러. 4주만에 증가. 재정증권 보유량, 대출잔액이 각각 소폭 증가 및 감소. 부채부문에서는 RRP, TGA가 감소했으나, 준비금이 크게 늘어났음. 단기자금 스프레드는 정상수준으로 복귀. 외국 중앙은행의 국채 보유량은 증가

기대를 모았던 5월 FOMC에서의 QT 중단 관련 이야기는 없었음. Powell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과거 QE는 연준의 권한을 넘어선 조치가 아니었음을 언급. 다만, 조금 더 이른 시점에, 더 빠른 속도로 테이퍼링을 하지 못한 것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설명
07.05.202522:36
[FOMC 리뷰] Solid and Patience

▶ 기준금리 동결
▶ 성명서 및 기자회견: 여전히 경제는 견조, 신중함 유지
▶ 2분기 GDP 반등 정도가 중요. 9월 인하 전망 유지

기존 기준금리 전망(9월, 4분기 각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4.00%) 유지. 3분기 인하 시점은 2분기 성장의 반등 정도가 매우 부진하다면 당겨질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그 가능성은 제한적
07.05.202508:05
■ 4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

Forward Guidance: 3개월 내 인하 가능성 6명


위원1(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최근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여건 완화에도 불구하고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성장과 물가, 외환부문의 리스크가 동시에 증대

-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현재와 같이 불확실성이 높아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경제주체의 소비, 투자, 고용확대로 이어지기 보다는, 금융 및 부동산 부문으로의 자금 쏠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모형 등으로 추정한 benchmark에 부합하는 상황

- 앞으로 통화정책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매우 크고 이를 해소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금융안정 우려가 잠재되어 있어 과감한 대응보다는 신중한 대응이 필요

- 체된 내수 실물경제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경제주체들의 기대가 살아나야 하는 만큼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할 것


신성환 위원(2.50% 인하 / 인하 가능성)

- 성장률이 당초 예상에 비해 큰 폭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성장률 둔화에 따른 물가의 하방압력도 커지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큰 폭의 금리인하가 필요한 상황

- 향후 경제 성장세, 물가, 환율과 수도권 주택가격을 비롯한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살펴보면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의 속도 및 폭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위원3(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경기 부진으로 금년도 경제 성장률이 기존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 여전히 큰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국내외 경제 상황 및 주요국의 정책 방향을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음


위원4(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국내경제는 물가가 목표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성장세도 상당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높은 환율 변동성 지속에 따른 리스크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 흐름이 예상대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도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 앞으로 통화정책은 높아진 경기하방 위험에 대응하여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물가와 성장 흐름, 외환시장과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가야 할 것


위원5(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지금은 경기 하방 충격과 금융안정 리스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나, 정책의 중심은 가중되고 있는 경기의 하방 위험 완화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

- 통화정책이 의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가 어느 정도 확인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재정과의 정책 조합 여부도 의미있는 진전이 요구됨

- 앞으로는 미국 관세 정책의 변화와 협상의 전개 양상, 이에 영향을 받는 경제지표들의 흐름, 환율 등 가격 변수의 변동성 등을 보아가며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정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


위원6(2.75% 동결 / 인하 가능성)

- 성장의 하방 리스크가 증대되고 있음. 하지만 관세협상의 전개 양상, 추경 편성 등에 따른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큰 데다 무역갈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경제주체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금리인하의 효과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 불확실성 요인과 리스크의 전개 상황 및 영향 등을 점검하면서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06.05.202514:18
아 개어렵네..
01.05.202508:04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일부 취약 시그널이 나오고 있으나 일본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 유지 중. 경제는 대체로 전망 경로에 위치

2. 향후 경제와 물가 전망은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협상 결과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음

3. 물가목표 달성 시점이 어느정도 지연되는 것은 불가피. 현재 전망하는 달성 시점은 2026년 하반기 ~ 2027년 중

4. 실질 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

5. 경제와 물가가 전망 경로에 부합할 경우 일존은행은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6. 관세와 이로 인한 글로벌 성장 둔화로 인해 당장의 물가는 둔화될 것. 그러나 점진적인 속도로 반등 기대

7. 임금-물가 상승 선순환은 노동력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것

8. 물가 목표 달성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움. 유연하게 통화정책을 운영해야 함

9. 관세정책에 중요한 변화가 생길 경우, 통화정책 전망에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음

10. 본인을 포함한 위원들은 상호관세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지 않을 것으로 가정

11. 최종적인 미국 관세율은 10% 위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

12. 스태그플레이션이 도래했을 때 경제와 물가 중 어떤 것을 우선시해야 할 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여려운 일

13. 추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정도에 달려있음. 미국이 90일 내로 관세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

14. 실물지표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일본 경제는 준수한 상황

15. 식품 가격이 전체 소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16. 물가목표 달성 시점의 지연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 지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7. 트럼프 정부가 관세율을 0%, 또는 낮게 결정한다면 기준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
30.04.202507:45
5월에 금리 내려주시구요~ 😉
내일 출근하시죠? 저는 근로자라 쉽니다 수고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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