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피가 낭자하다.
눈 씻고 찾아봐도 악재밖에 안보이는 시장이다.
지금 사야한다.
1. 경기침체
2. 관세
3. 인플레이션
이 세개가 연결되어있는 상황이다.
1. 경기침체 관련 : 전세계 최대국가 GDP가 2.4이다. 예상치 상회이다. 근데 경기침체?
-> 심리적 공포일 가능성이 높다.
2. 관세 불확실성 : 관세무새 할아버지의 관세가 상당한 위협이다. 관세는 어떻게 될까?
-> 협상의 카드로 활용되고 있다. 4월 2일 혁명의 날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만약 4월 2일에 핵폭탄이 터질줄 알았는데 날짜를 미루거나, 막상 터뜨렸는데 영향력이 작으면 시장은 "어어..? 핵폭탄이 아니라 콩알탄이었네..?" 하며 고개를 들 수 있다.
3. 인플레이션 : 관세할아버지의 관세와 상당히 밀접하다. 인플레이션이 떨어져야 금리인하가 온다.
-> 맞다. 인플레이션은 떨어지고 있는데 관세할아버지의 관세로 인해 살짝 고개를 들고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 : 연준은 테이퍼링 규모를 사실상 중단상태로 축소중이다. 시장은 다음 FOMC에서 금리인하 힌트를, 6월 FOMC에서 금리인하를 기대하고있다.
악재 쳐맞을건 거의다 맞은 것 같고, 이제 악재해소 나오면서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