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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504:27
24.02.202500:47
성장이 사라진 시대에는 그에 맞는 보법이 필요. 꾸역꾸역 성장하던 시대에나 통하던 전략과 개념을 전부 버리지 않으면 빠르게 도태될 것. 지금까지 작동하던(또는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든 로직에 대해 원점부터 다시 점검할 때.

특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의 시대를 경험한 이들의 경험이 이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노이즈로 간주해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5964
22.02.202503:17
그래도 시가총액 10조 기업의 창업자이자 총수인데 사진만 찍혔다 하면 '살이 쪘네 살이 빠졌네 위고비를 했네' 하는 얘기밖에 없으니 본인도 답답할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86822
20.02.202512:25
«이전까지 시장을 지배했던 옥수수 수염차와 헛개차가 각각 피부미용, 숙취해소 등 기능성이 강조된 제품이라면 보성홍차는 최근 유행하는 '제로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

→ 제조사 입장에서는 향이 강한 음료일수록 감미료의 어색한 단맛을 숨기기 쉽다. 펩시 제로의 라임향이 신의 한수였던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10553
19.02.202510:53
25년 신입생만 1500명 늘리고, 26년은 기존(24년)과 같게 한다는건데 세상에 어떤 나라가 교육/의료 정책을 이따구 애들 장난처럼 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8963
24.02.202502:50
『연구원은 “상속세를 재원으로 한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았다가 죽음을 맞이한 망자가 본인의 직계가족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후손들에게 사회적으로 유산을 주는 개념으로, 그 취지가 매우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돈으로 쇼핑할 수 있는 것 중에는 '국적'도 있다. 국적은 사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비싼축에 끼지도 못한다는 사실을 이 자들은 모른다. 한국은 부자 수출국이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3380
22.02.202503:14
운용을 잘 하고 있는 것은 사실에 가까운데, 먹여살여야 할 입이 그것을 압도할 정도로 많다는게 문제. 미국의 유명한 흑인 슈퍼스타/스포츠스타들이 가족, 친지, 동네사람들 다 먹여살리다 파산하는 사례는 다들 한두번쯤 봤을 것.

#국민연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35782
21.02.202509:59
『여의도에서 꽤 잘나가던 증권사 직원으로 채권 중개 관련 업무를 맡아 업계에서 유명한 인물이었다』

→ 채권 중개가 아니라 추심을 했어야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468
20.02.202501:43
19.02.202510:47
『메리츠금융지주의 작년 주주환원율은 53.1%였다. 2023년 51.2%에 비해 1.9%포인트 올랐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도 주주환원율이 50%를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탈국장급 퍼포먼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96448
24.02.202502:08
지금 돈 풀면 우리가 그대로 나중에 다 갚아야된다 (X)

지금 돈 풀면 우리 후손이 원금에 이자까지 쳐서 더 갚아야한다 (O)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37067
23.02.202509:02
『그간 무역대표부는 한국 정부의 지리 정보 반출 금지와 외국 기업에 대한 망 사용료 부과 움직임을 비관세장벽이라고 주장해왔다.』

이게 의외로 갈라파고스 한국을 살리는 좋은 관세가 될 수도 있다. 갈라파고스를 자처하는 한국은 이런 몽둥이로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릴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2410?sid=104
22.02.202501:20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2025/02/column-20250222.html
21.02.202505:45
『금감원장은 민간 금융회사 인사권자도 아닌데 임기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주주들을 무시하는 관치의 전형』

→ 아직도 본인이 '끈 떨어진 뒤웅박' 신세인 걸 모르고 있지도 않은 위세를 부리려고 하심. 누가 검사출신 아니랄까봐 형편없는 정무감각...ㅎㅎ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5/02/21/LUKPLYO5GNHDXLORK5LZPQBNRU/
20.02.202500:57
조선인이 충분히 많으면 그곳이 조선이다...😌

https://m.blog.naver.com/mynameisdj/223766391977
오늘 본 것 중에는 이게 좀 띵했다.
24.02.202501:14
『다만 카카오톡, 네이버 등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 접속이 안된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는 여행객들도 많다. 비자·마스터 같은 글로벌 신용카드도 거의 통하지 않는다.』

→ 입국장 나오자마자 안면정보(얼굴), 지문, 이름, 주소, 가족정보까지 싹 CCP 데이터베이스에 영구보존.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3852?ntype=RANKING
21.02.202516:11
『총 취소금액 1억 원 이상인 5명은 최근 5년 동안 총 29억 3000만 원의 승차권을 구매한 후 29억 800만 원의 승차권을 취소(취소율 99.2%)했다. 그런데도 철도공사는 이와 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 저런 인간들은 예매를 못하게 막아야 정상적으로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2807
21.02.202505:00
『지금과 같은 쇼핑 트렌드가 이어진다면 아마존이 연간 매출에서도 월마트를 넘어설 것이라는 평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10685
19.02.202511:04
『피고인들에 대해 징역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것보다는 형의 선고를 유예함으로 피고인들 행위의 위법성을 확인하면서 실제 불이익은 가하지 않게 하는 것이 현 단계에서는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는 양형이라고 판단한다』

→ 근본적으로 잘못된 판결. 평범한 시민들은 이것보다 훨씬 가벼운 죄로도 얄짤없이 감옥에 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33219?sid=102
19.02.202509:59
«“개처럼 뛰고 있긴 해요.” 지난해 5월 과로사한 쿠팡 퀵플렉스 배송기사 정슬기씨가 배송 독촉에 답한 문자 내용이다. 정씨는 사망할 때까지 주당 평균 63시간을, 그것도 밤을 꼬박 새며 일했다.»

→ 주 4일을 하면 쉬는 시간이 늘어나는 쪽은 쿠팡맨 아저씨가 아니라 노조 빵빵한 현대차 대기업 아재들이다. 그리고 쉬는 날 캠핑 가야 되는데 왜 내 쿠팡 안오냐고 따지겠지.

https://www.khan.co.kr/article/20250217213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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