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02512:48
2505 FOMC Preview
금일 FOMC 회의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3, 6, 9, 12월처럼 전망치도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기자회견과 성명문에서 유의미한 내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3월 미팅 당시 파월 의장과 다른 투표권자들의 일치하는 의견은 소프트 데이터(설문조사 기반)는 1년 이상 장기적인 경기를 드러내기 때문에 기대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4월 백악관의 '해방의 날'로 인해 소프트 데이터 변동폭이 과할 시 이 의견이 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소프트 데이터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조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년 기대인플레이션(T10YIE)은 해방의날 전후 2.38%에서 2.26%로 하락해 소프트 데이터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입니다.
무역협상은 아직 각국이 협상단계에 있기 때문에 시장이 먼저 움직일 수는 있어도 중앙은행이 액션을 취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EU는 US에 백지수표를 제안했고, 중국은 125% 최종인상 이후 최근 스위스에서 미국과 협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다음 질문은 6월에 인하를 할까?에 대한 것입니다. 6월 FOMC 미팅 전까지 고용 지표는 5월 데이터 딱 하나만 나와 판단하기 이릅니다. 관세도 7월 9일까지 유예된 상태입니다. 만일 인하를 한다면 도비쉬하게 추가적인 충격이 있어야 합니다.
금일 FOMC 회의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3, 6, 9, 12월처럼 전망치도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기자회견과 성명문에서 유의미한 내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3월 미팅 당시 파월 의장과 다른 투표권자들의 일치하는 의견은 소프트 데이터(설문조사 기반)는 1년 이상 장기적인 경기를 드러내기 때문에 기대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4월 백악관의 '해방의 날'로 인해 소프트 데이터 변동폭이 과할 시 이 의견이 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도 소프트 데이터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조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년 기대인플레이션(T10YIE)은 해방의날 전후 2.38%에서 2.26%로 하락해 소프트 데이터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입니다.
무역협상은 아직 각국이 협상단계에 있기 때문에 시장이 먼저 움직일 수는 있어도 중앙은행이 액션을 취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EU는 US에 백지수표를 제안했고, 중국은 125% 최종인상 이후 최근 스위스에서 미국과 협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다음 질문은 6월에 인하를 할까?에 대한 것입니다. 6월 FOMC 미팅 전까지 고용 지표는 5월 데이터 딱 하나만 나와 판단하기 이릅니다. 관세도 7월 9일까지 유예된 상태입니다. 만일 인하를 한다면 도비쉬하게 추가적인 충격이 있어야 합니다.


17.04.202512:50
TSMC, 1Q25 Earnings
※ 통화 단위 : 대만달러(TWD)
1Q FY25 Results [Surprise]
■ Rev 839.25b (est. 836.61b), 42% YoY
■ GPM 58.8% (est. 58.1%), 5.7%p YoY
■ OPM 48.5% (est. 47.8%), 6.5%p YoY
2Q FY25 Guidance [Surprise]
■ Rev $28.4~29.2b (est. $27.24b), 58% YoY
■ GPM 57~59% (est. 58.0%), 4.8%p YoY
■ OPM 47~49% (est. 47.8%), 5.4%p YoY
FY25 Guidance [Shock]
■ Rev mid-20% (est. 27%, Prior. 34%) **미국달러 기준
■ CAPEX $38~42b (est. $39.1b), 38% YoY **직전과 동일
Pre +3%
※ 통화 단위 : 대만달러(TWD)
1Q FY25 Results [Surprise]
■ Rev 839.25b (est. 836.61b), 42% YoY
■ GPM 58.8% (est. 58.1%), 5.7%p YoY
■ OPM 48.5% (est. 47.8%), 6.5%p YoY
2Q FY25 Guidance [Surprise]
■ Rev $28.4~29.2b (est. $27.24b), 58% YoY
■ GPM 57~59% (est. 58.0%), 4.8%p YoY
■ OPM 47~49% (est. 47.8%), 5.4%p YoY
FY25 Guidance [Shock]
■ Rev mid-20% (est. 27%, Prior. 34%) **미국달러 기준
■ CAPEX $38~42b (est. $39.1b), 38% YoY **직전과 동일
Pre +3%
14.04.202513:25
엔비디아, AI 서버 생산시설 착공
최근 엔비디아는 이전에 트럼프 행정부에 알린 대로 텍사스주에 100만 평방 피트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 자국 생산 시설을 지을 예정
폭스콘 공장(텍사스 휴스턴), 위스트론 공장(텍사스 댈러스)에 이어 엔비디아의 시설이 미국의 3번째 AI 서버 제조 공장이 됨
엔비디아는 패키징 작업을 위해 애리조나에 있는 TSMC, Amkor 및 SPIL(ASE 자회사)의 OSAT 시설과 협력
폭스콘과 위스트론은 향후 12~15개월 내 양산을 시작, 엔비디아는 향후 4년 내 파트너십 통해 최대 $5 trillon 규모 AI 서버 생산허브 만들 계획
https://blogs.nvidia.com/blog/nvidia-manufacture-american-made-ai-supercomputers-us/
최근 엔비디아는 이전에 트럼프 행정부에 알린 대로 텍사스주에 100만 평방 피트 이상의 부지를 확보해 자국 생산 시설을 지을 예정
폭스콘 공장(텍사스 휴스턴), 위스트론 공장(텍사스 댈러스)에 이어 엔비디아의 시설이 미국의 3번째 AI 서버 제조 공장이 됨
엔비디아는 패키징 작업을 위해 애리조나에 있는 TSMC, Amkor 및 SPIL(ASE 자회사)의 OSAT 시설과 협력
폭스콘과 위스트론은 향후 12~15개월 내 양산을 시작, 엔비디아는 향후 4년 내 파트너십 통해 최대 $5 trillon 규모 AI 서버 생산허브 만들 계획
https://blogs.nvidia.com/blog/nvidia-manufacture-american-made-ai-supercomputers-us/
11.04.202509:17
CHINA RAISES TARIFFS ON US-IMPORTED GOODS TO 125% FROM 84%
CHINA WILL IGNORE FURTHER U.S. TARIFF NUMBER GAMES.
> 중국의 미국산 수입품 관세율
15%(기존) → 17%(1,2차) → 34%(3차) → 84%(4차) → 125% (최종)
> 중국 曰 "미국이 관세율 더 올려도 대응 않겠다"
CHINA WILL IGNORE FURTHER U.S. TARIFF NUMBER GAMES.
> 중국의 미국산 수입품 관세율
15%(기존) → 17%(1,2차) → 34%(3차) → 84%(4차) → 125% (최종)
> 중국 曰 "미국이 관세율 더 올려도 대응 않겠다"
07.04.202522:48
Jeffrey Gundlach
- 하락장 중반부에 와 있다
- SPX 4,500pt 예상한다 (현재 5,062pt)
- 지난해 말 현금 비중 25~30% 권고한 바 있다
- 아직 현금을 사용하지 않을 것
- 하락장 중반부에 와 있다
- SPX 4,500pt 예상한다 (현재 5,062pt)
- 지난해 말 현금 비중 25~30% 권고한 바 있다
- 아직 현금을 사용하지 않을 것


01.04.202514:14
2503 ISM 제조업
□ PMI Index : 49.0 (est. 49.5, Prev 50.3)
□ 신규주문, 고용 둔화세 2개월 연속
신규주문의 경우 단기 수요에 대한 우려 : 긍정 응답율이 2:1로 2월 1.3:1 비해 악화. "잠재적인 관세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가 구매자-판매자 간 협상의 주요 주제, 이로 인해 의사결정이 지연돼 주문이 둔화되는 것
고용의 경우 감축 대 고용 응답율이 1.3:1, 전월 1:1 대비 악화. 불확실한 중장기 수요로 인원 감축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보다 극적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해고 대신 인력동결 및 감원이 두달 연속 주요 수단으로 사용
요약하면 제조업 경기 우려가 실제 경기하방 추세로 가시화됐음을 증명
□ PMI Index : 49.0 (est. 49.5, Prev 50.3)
□ 신규주문, 고용 둔화세 2개월 연속
신규주문의 경우 단기 수요에 대한 우려 : 긍정 응답율이 2:1로 2월 1.3:1 비해 악화. "잠재적인 관세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가 구매자-판매자 간 협상의 주요 주제, 이로 인해 의사결정이 지연돼 주문이 둔화되는 것
고용의 경우 감축 대 고용 응답율이 1.3:1, 전월 1:1 대비 악화. 불확실한 중장기 수요로 인원 감축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보다 극적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해고 대신 인력동결 및 감원이 두달 연속 주요 수단으로 사용
요약하면 제조업 경기 우려가 실제 경기하방 추세로 가시화됐음을 증명


06.05.202507:00
Palantir
6일 1Q FY25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EPS, 매출, 영업이익률(OPM) 모두 서프라이즈. 정부향 매출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며 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상업용 매출은 직전 4분기에 앞당겨 계상된 결과 일시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장후 9.25%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2Q, FY25 가이던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탓입니다 : 2Q OPM 43.1% (est. 43.3%), 5.7%p YoY|FY25 OPM 41.6% → 44.1% (est. 44.3%), 4.7%p YoY. 참고로 여기서 OPM은 조정된 값으로 주식보상비용(SBC)을 제외합니다.
생각보다 투입되는 영업 레버리지가 큰 상황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1) 영업 레버리지를 줄여 마진 개선세를 가속화하거나 2) 영업 레버리지를 늘려 신규계약을 확보하거나 2가지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성장 기업 답게 2번의 방향을 채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 잔여계약의무액(RPO), 즉 향후 고객에게 이행해야 하는 계약 가치는 1분기 $1.90b, 46% YoY를 기록했습니다. 신규고객 확보와 기존고객 계약 확장 모두 잘 수행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기존 고객의 구독요금(ARR) 변화와 이탈을 반영하는 순계약유지율(NRR) 입니다. NRR은 1분기 124%를 기록, 전년 동분기 111%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기존 고객의 현 매출이 $1.00bln라면 1년 뒤에 $1.24b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2023년 2분기, 팔란티어가 차세대 플랫폼 AIP를 출시한 뒤 레거시 플랫폼 Foundry와 Gotham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드러내는 것이 NRR이며 2Q23 110%에 불과했던 수치가 현재 124%에 달했습니다. 보통 고성장 SaaS 업체는 NRR 110~120% 수준을 보입니다.
RPO, NRR에 이어 Rule 40 또한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하는 요소입니다. 매출 성장률 % + 영업이익률 % = 40 이상을 유지하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1분기 Rule 40은 83%, 2분기는 81%로 둔화를 예상합니다. 팔란티어는 Foward P/E가 211x에 달하기 때문에 Rule 40까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해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영업 레버리지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환경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미 국방부(DoD)는 예산 압박 환경에 놓였고, 국방비를 늘리는 NATO는 SW 도입에 보수적입니다. 상업 시장에서는 다수의 AI 자동화 플랫폼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NRR과 RPO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의 반응은 단기적인 과대 추정치를 소화하는 단계일 뿐 대세 하락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대세 하락을 유도하려면 NRR과 RPO에서 이상징후가 발생해야 합니다.
Source : Risk & Return
6일 1Q FY25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EPS, 매출, 영업이익률(OPM) 모두 서프라이즈. 정부향 매출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며 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상업용 매출은 직전 4분기에 앞당겨 계상된 결과 일시적으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장후 9.25%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2Q, FY25 가이던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탓입니다 : 2Q OPM 43.1% (est. 43.3%), 5.7%p YoY|FY25 OPM 41.6% → 44.1% (est. 44.3%), 4.7%p YoY. 참고로 여기서 OPM은 조정된 값으로 주식보상비용(SBC)을 제외합니다.
생각보다 투입되는 영업 레버리지가 큰 상황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1) 영업 레버리지를 줄여 마진 개선세를 가속화하거나 2) 영업 레버리지를 늘려 신규계약을 확보하거나 2가지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성장 기업 답게 2번의 방향을 채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 잔여계약의무액(RPO), 즉 향후 고객에게 이행해야 하는 계약 가치는 1분기 $1.90b, 46% YoY를 기록했습니다. 신규고객 확보와 기존고객 계약 확장 모두 잘 수행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기존 고객의 구독요금(ARR) 변화와 이탈을 반영하는 순계약유지율(NRR) 입니다. NRR은 1분기 124%를 기록, 전년 동분기 111%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기존 고객의 현 매출이 $1.00bln라면 1년 뒤에 $1.24b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2023년 2분기, 팔란티어가 차세대 플랫폼 AIP를 출시한 뒤 레거시 플랫폼 Foundry와 Gotham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드러내는 것이 NRR이며 2Q23 110%에 불과했던 수치가 현재 124%에 달했습니다. 보통 고성장 SaaS 업체는 NRR 110~120% 수준을 보입니다.
RPO, NRR에 이어 Rule 40 또한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하는 요소입니다. 매출 성장률 % + 영업이익률 % = 40 이상을 유지하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1분기 Rule 40은 83%, 2분기는 81%로 둔화를 예상합니다. 팔란티어는 Foward P/E가 211x에 달하기 때문에 Rule 40까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해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영업 레버리지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환경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미 국방부(DoD)는 예산 압박 환경에 놓였고, 국방비를 늘리는 NATO는 SW 도입에 보수적입니다. 상업 시장에서는 다수의 AI 자동화 플랫폼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NRR과 RPO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장의 반응은 단기적인 과대 추정치를 소화하는 단계일 뿐 대세 하락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대세 하락을 유도하려면 NRR과 RPO에서 이상징후가 발생해야 합니다.
Source : Risk & Return


16.04.202506:11
ASML, 1Q25 어닝 쇼크
1Q FY25 Results [Shock]
■ 신규주문 €3.94b (est. €4.89b), 9% YoY
- EUV 신규주문 €1.2b, 83% YoY
■ EPS €6.00 (est. $5.79), 93% YoY
■ 매출 €7.742b (est. €7.784b), 46% YoY
2Q FY25 Guidance [Shock]
■ Rev €7.2~7.7b (est. €7.75b), 19% YoY
■ GPM 50~53% (est. 52.4%), flat YoY
FY25 Guidance [Maintained]
■ Rev €30~35b (est. €32.6b), 15% YoY
■ GPM 51~53% (est. 52.0%), 0.7%p YoY
1Q FY25 Results [Shock]
■ 신규주문 €3.94b (est. €4.89b), 9% YoY
- EUV 신규주문 €1.2b, 83% YoY
■ EPS €6.00 (est. $5.79), 93% YoY
■ 매출 €7.742b (est. €7.784b), 46% YoY
2Q FY25 Guidance [Shock]
■ Rev €7.2~7.7b (est. €7.75b), 19% YoY
■ GPM 50~53% (est. 52.4%), flat YoY
FY25 Guidance [Maintained]
■ Rev €30~35b (est. €32.6b), 15% YoY
■ GPM 51~53% (est. 52.0%), 0.7%p YoY
CEO 曰 1Q 동안 5번째 High-NA EUV 시스템을 북미 지역에 출하, 현재 3곳의 고객사에 EUV 설치돼 있어.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 크나 25~26년은 성장의 해가 될 것
13.04.202500:05
미국 리쇼어링을 계획 중인 글로벌 기업 리스트
> Europe
△LVMH(MC.FR), 미국 내 생산 시설 확장을 심각하게 고려 중
△이태리 주류 그룹 캄파리(CPR.IT), 미국에서 생산 확대 기회 평가 중
△영국 항공엔진 롤스로이스(RR.UK), 미국으로 생산 이전 + 인력 확충
△독일 지멘스(SIE.DE),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285m 투자
△영국 주류 그룹 디아지오(DGE.UK), 앨라배마 $415m 시설 투자
△슈나이더일렉트릭(SU.FR), 향후 4년 미 에너지 인프라 $700m 투자
△ABB(ABBN.CH), 테네시·미시시피 전기화 제품 생산에 $120m 투자
△스웨덴 위생용품 Essity (ESSITY.SE), 미국으로 생산지 이전 고민
△제약사 노바티스(NOVN.CH), 미국 시설 10개 확장에 $23b 지출
△초콜릿 배리 칼레바우트(BARN.CH), 미국 생산시설 확장 선언
> Asia
△LG(003550.KR), 냉장고 생산 공장을 멕시코 → 테네시주 이전 고려
△파리바게트(005610.KR), 텍사스 제조 공장에 $160m 투자 발표
△일본 아사히(2502.JP), 위스콘신 생산용량 확장에 $35m 투자
△TSMC(2330.TW), 미국 팹에 $100b 투자
△대만 서버 ODM 인벤텍(2356.TW), 텍사스로 제조 시설 확장
△대만 서버 ODM 컴팔 일렉트로닉스(2324.TW), 미국 확장 고려 중
> N. America
△애플($AAPL), 미국 제조 및 교육에 $500b 투자
△엔비디아($NVDA),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수천억달러 투자
△이튼($ETN), 3상 변압기 제조시설 사우스캐롤라이나 $340m 투자
△GE버노바($GEV), 향후 2년간 미국 제조업에 $600m 투자
△GE에어로스페이스($GE), 16개주 $1.0b 제조시설 투자
△머크($MRK), $1.0b 노스캐롤라이나 시설 개설 + 향후 $8.0b 투자
△일라이릴리($LLY),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27b 투자
> Car Maker
△현대차(005380.KR), 미국 내 생산시설에 $20b + 철강 공장 $8.0b 투자
△BMW(BMW.DE),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생산량 확장 위해 교대근무
△폭스바겐(VOW3.DE), 아우디·포르쉐 생산기지를 미국 이전 고려
△볼보(VOLV.SE), 미국 내 생산량 확대 방안 검토
△스텔란티스(STLAM.IT), 일리노이주 공장 재가동 + $5.0b 투자
△혼다(7267.JP), 인디애나주에 하이브리드카 '시빅' 생산
△닛산(7201.JP), 멕시코 → 미국 생산 이전 고려
Source : Risk & Return
> Europe
△LVMH(MC.FR), 미국 내 생산 시설 확장을 심각하게 고려 중
△이태리 주류 그룹 캄파리(CPR.IT), 미국에서 생산 확대 기회 평가 중
△영국 항공엔진 롤스로이스(RR.UK), 미국으로 생산 이전 + 인력 확충
△독일 지멘스(SIE.DE),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285m 투자
△영국 주류 그룹 디아지오(DGE.UK), 앨라배마 $415m 시설 투자
△슈나이더일렉트릭(SU.FR), 향후 4년 미 에너지 인프라 $700m 투자
△ABB(ABBN.CH), 테네시·미시시피 전기화 제품 생산에 $120m 투자
△스웨덴 위생용품 Essity (ESSITY.SE), 미국으로 생산지 이전 고민
△제약사 노바티스(NOVN.CH), 미국 시설 10개 확장에 $23b 지출
△초콜릿 배리 칼레바우트(BARN.CH), 미국 생산시설 확장 선언
> Asia
△LG(003550.KR), 냉장고 생산 공장을 멕시코 → 테네시주 이전 고려
△파리바게트(005610.KR), 텍사스 제조 공장에 $160m 투자 발표
△일본 아사히(2502.JP), 위스콘신 생산용량 확장에 $35m 투자
△TSMC(2330.TW), 미국 팹에 $100b 투자
△대만 서버 ODM 인벤텍(2356.TW), 텍사스로 제조 시설 확장
△대만 서버 ODM 컴팔 일렉트로닉스(2324.TW), 미국 확장 고려 중
> N. America
△애플($AAPL), 미국 제조 및 교육에 $500b 투자
△엔비디아($NVDA),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수천억달러 투자
△이튼($ETN), 3상 변압기 제조시설 사우스캐롤라이나 $340m 투자
△GE버노바($GEV), 향후 2년간 미국 제조업에 $600m 투자
△GE에어로스페이스($GE), 16개주 $1.0b 제조시설 투자
△머크($MRK), $1.0b 노스캐롤라이나 시설 개설 + 향후 $8.0b 투자
△일라이릴리($LLY), 향후 4년간 미국 시설에 $27b 투자
> Car Maker
△현대차(005380.KR), 미국 내 생산시설에 $20b + 철강 공장 $8.0b 투자
△BMW(BMW.DE),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생산량 확장 위해 교대근무
△폭스바겐(VOW3.DE), 아우디·포르쉐 생산기지를 미국 이전 고려
△볼보(VOLV.SE), 미국 내 생산량 확대 방안 검토
△스텔란티스(STLAM.IT), 일리노이주 공장 재가동 + $5.0b 투자
△혼다(7267.JP), 인디애나주에 하이브리드카 '시빅' 생산
△닛산(7201.JP), 멕시코 → 미국 생산 이전 고려
Source : Risk & Return
10.04.202512:31
2503 US CPI
■ Headline MoM -0.05% (est. 0.09%)
■ Core MoM 0.06% (est. 0.26%)
■ Suprecore MoM -0.24% (est. 0.27%)
■ Headline MoM -0.05% (est. 0.09%)
■ Core MoM 0.06% (est. 0.26%)
■ Suprecore MoM -0.24% (est. 0.27%)


07.04.202522:43
의료보험
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메디케어(공공의료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민간 보험사 정부보조금 요율을 5.06%로 인상할 것을 발표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지난해 2.23% (최종 3.32% 협상) 제시한 것보다 훨씬 높음. 당시 바이든이 제시한 저 수치는 컨센서스 하회였음
위 정부지원금은 메디케어 파트C (혜택 제일 많음) 기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에서 지급
After
$UNH +6.0%
$CVS +6.5%
$HUM +10.7%
$ELV +6.1%
$CI +1.2%
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메디케어(공공의료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민간 보험사 정부보조금 요율을 5.06%로 인상할 것을 발표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지난해 2.23% (최종 3.32% 협상) 제시한 것보다 훨씬 높음. 당시 바이든이 제시한 저 수치는 컨센서스 하회였음
위 정부지원금은 메디케어 파트C (혜택 제일 많음) 기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에서 지급
After
$UNH +6.0%
$CVS +6.5%
$HUM +10.7%
$ELV +6.1%
$CI +1.2%


28.03.202512:35
2502 US PCE by BEA
가처분소득(DPI) 상승에 비해 개인지출(Outlays) 상승은 저조, 저축률 2개월 연속 상승세. 식당·숙소, 에너지(가솔린) 지출 큰 폭으로 감소
금리 하락 요인
가처분소득(DPI) 상승에 비해 개인지출(Outlays) 상승은 저조, 저축률 2개월 연속 상승세. 식당·숙소, 에너지(가솔린) 지출 큰 폭으로 감소
금리 하락 요인
23.04.202513:49
백악관, 대중 관세 50~65% 사이 인하 가능성 제기 - WSJ
몇분 전 WSJ 독점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리가 대중 관세를 현 145%에서 50~65% 사이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또한 작년 말 미 하원이 제시한 것처럼 품목별, 단계적 관세 접근을 고려하고 있음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35%,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소 100% 관세 부과하는 것. 관세 부과하더라도 5 년에 걸쳐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
https://www.wsj.com/politics/policy/white-house-considers-slashing-china-tariffs-to-de-escalate-trade-war-6f875d69?mod=hp_lead_pos1
몇분 전 WSJ 독점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리가 대중 관세를 현 145%에서 50~65% 사이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또한 작년 말 미 하원이 제시한 것처럼 품목별, 단계적 관세 접근을 고려하고 있음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35%,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소 100% 관세 부과하는 것. 관세 부과하더라도 5 년에 걸쳐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
https://www.wsj.com/politics/policy/white-house-considers-slashing-china-tariffs-to-de-escalate-trade-war-6f875d69?mod=hp_lead_pos1


15.04.202508:48
루이비통 그룹(LVMH), 1Q25 실적 발표
> 매출 €20.311b (est. €21.097b), -2% YoY
- 패션·가죽 €10.108b, -4% YoY
- 소매업(세포라) €4.189b, 0% YoY
- 시계·쥬얼리 €2.482b, 1% YoY
- 향수·화장품 €2.178b, 0% YoY
- 와인·증류주 €1.305b, -8% YoY
> 어닝콜
- 올해 주요 변수는 '일본 내 중국 수요'다. 절대적인 수요는 강세지만 작년 급격한 증가분을 올해도 이어가기 때문에 성장률에 기여는 없다
- 화장품 매장 '세포라'는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한 이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미국 시장에서 2년 연속 둔화하고 있다
- 면세점 DFS는 홍콩과 마카오의 낮은 방문자 수로 인해 어려움 겪었다
- 2분기 가격정책은 정한 바 없다. 관세정책에 의해 1분기에 가격상승 효과는 미미했다. 우리는 가격 견인 성장보다 믹스(제품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 미국에서 제조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에 있는 3곳의 공장이 미국 내 생산량의 1/3을 공급한다
15일 본장 -6%
> 매출 €20.311b (est. €21.097b), -2% YoY
- 패션·가죽 €10.108b, -4% YoY
- 소매업(세포라) €4.189b, 0% YoY
- 시계·쥬얼리 €2.482b, 1% YoY
- 향수·화장품 €2.178b, 0% YoY
- 와인·증류주 €1.305b, -8% YoY
> 어닝콜
- 올해 주요 변수는 '일본 내 중국 수요'다. 절대적인 수요는 강세지만 작년 급격한 증가분을 올해도 이어가기 때문에 성장률에 기여는 없다
- 화장품 매장 '세포라'는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한 이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미국 시장에서 2년 연속 둔화하고 있다
- 면세점 DFS는 홍콩과 마카오의 낮은 방문자 수로 인해 어려움 겪었다
- 2분기 가격정책은 정한 바 없다. 관세정책에 의해 1분기에 가격상승 효과는 미미했다. 우리는 가격 견인 성장보다 믹스(제품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 미국에서 제조공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에 있는 3곳의 공장이 미국 내 생산량의 1/3을 공급한다
15일 본장 -6%


12.04.202523:33
미국, 중국산 반도체 등 관세 일시 유예
미 관세국경보호청이 금요일 늦게 중국과 상호관세 제외 품목을 발표. △스마트폰 △컴퓨터 △라우터 △모니터 △집적회로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메모리 △반도체 소자
미국은 지난해 해당 상품을 $390b 수입, 미국 전체 수익의 22%를 차지. 중국도 마찬가지로 전체 수익 중 26%를 차지
백악관은 이번 면제가 '소형 소포'에도 적용된다고 알렸음. 이전에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800 이하 소포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이른바 '최소 면제'를 종료한다고 알린 바 있음. 이 또한 면제
그러나 이번 조치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성명과 규정에는 일시적이라는 표현이 없지만 미국으로 제조 공장이 자국으로 이전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이 면제 조항은 해제될 것이라는 분석 나와
애플, 엔비디아, ASML, 삼성전자, TSMC, 도쿄일렉트론 등 기업에게 호재. 그럼에도 방심할 수 없는 게 백악관이 반도체에 부문별 관세를 새롭게 지정할 수 있기 때문. 철강, 알루미늄에 따로 부과된 관세처럼 반도체에 아직 확실한 관세율이 부과되지 않음
미 관세국경보호청이 금요일 늦게 중국과 상호관세 제외 품목을 발표. △스마트폰 △컴퓨터 △라우터 △모니터 △집적회로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 △메모리 △반도체 소자
미국은 지난해 해당 상품을 $390b 수입, 미국 전체 수익의 22%를 차지. 중국도 마찬가지로 전체 수익 중 26%를 차지
백악관은 이번 면제가 '소형 소포'에도 적용된다고 알렸음. 이전에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800 이하 소포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이른바 '최소 면제'를 종료한다고 알린 바 있음. 이 또한 면제
그러나 이번 조치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성명과 규정에는 일시적이라는 표현이 없지만 미국으로 제조 공장이 자국으로 이전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이 면제 조항은 해제될 것이라는 분석 나와
애플, 엔비디아, ASML, 삼성전자, TSMC, 도쿄일렉트론 등 기업에게 호재. 그럼에도 방심할 수 없는 게 백악관이 반도체에 부문별 관세를 새롭게 지정할 수 있기 때문. 철강, 알루미늄에 따로 부과된 관세처럼 반도체에 아직 확실한 관세율이 부과되지 않음
08.04.202523:33
트럼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위해 석탄 규제 완화 행정명령 서명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trump-sign-executive-orders-boost-coal-industry-sources-say-2025-04-08/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trump-sign-executive-orders-boost-coal-industry-sources-say-2025-04-08/


03.04.202514:13
2503 US Servcies PMI
□ ISM Index : 50.8 (est. 53.0, Prev. 53.5)
□ Markit Index : 54.4 (est. 54.3, Prev. 51.0)
2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서비스 고용활동이 위축. "고용을 늘렸다"는 응답률이 19.3% → 13.5%로 급감. 고용 동결은 +1.6%p, 고용 감소는 +4.2%p
설문조사자는 "일자리에 고품질 직원을 채용할 수 있었다", "경제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으로 인력을 추가하지 않았다"라고 응답
S&P Markit PMI의 경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서비스 활동이 증가했다고 언급. 이는 ISM과 동일한 부분
특히 자국(미국) 고객 중심의 신규 서비스업 규모가 증가
서비스 투입가격 인상은 이전부터 진행해오던 것 이어지고 있음. 서비스 판매가격으로 전가는 여태 지지부진했는데 이번에 평균 추세 이하지만 소폭 상승함. 시장경쟁 압력이 완화됐다는 것이 주된 이유
참고로 서비스 PMI는 Markit이 ISM보다 조금 더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제조업 PMI는 반대)
□ ISM Index : 50.8 (est. 53.0, Prev. 53.5)
□ Markit Index : 54.4 (est. 54.3, Prev. 51.0)
2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서비스 고용활동이 위축. "고용을 늘렸다"는 응답률이 19.3% → 13.5%로 급감. 고용 동결은 +1.6%p, 고용 감소는 +4.2%p
설문조사자는 "일자리에 고품질 직원을 채용할 수 있었다", "경제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으로 인력을 추가하지 않았다"라고 응답
S&P Markit PMI의 경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서비스 활동이 증가했다고 언급. 이는 ISM과 동일한 부분
특히 자국(미국) 고객 중심의 신규 서비스업 규모가 증가
서비스 투입가격 인상은 이전부터 진행해오던 것 이어지고 있음. 서비스 판매가격으로 전가는 여태 지지부진했는데 이번에 평균 추세 이하지만 소폭 상승함. 시장경쟁 압력이 완화됐다는 것이 주된 이유
참고로 서비스 PMI는 Markit이 ISM보다 조금 더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제조업 PMI는 반대)


20.03.202506:28
[해석] 2503 FOMC Meeting.
매분기 마지막달 FOMC 미팅은 점도표, 경제전망요약보고서(SEP)를 제출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 이번 점도표의 인하 전망을 중앙값, 레인지 등 종합적으로 따져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 25년 인하전망 ⬇️
□ 26년 인하전망 ⬆️
□ 27년 인하전망 ⬇️
□ 장기 인하전망 ⬇️
중앙값만 놓고 봤을 때 25, 26, 27, 장기 모두 변함 없으나 점도표 이동을 봤을 때 일부 조정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파월 의장은 "금리 경로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
지난번에 포커스를 노동시장 → 인플레로 전환했다면 이번에는 인플레 → 금리경로로 전환한 셈
물가의 경우 서베이, 시장 기반의 기대인플레이션 등 소프트데이터들이 트럼프 관세 정책 등을 이유로 상승했고 이에 대해 파월에게 질문했으나 전반적으로 관세 영향에 대해 '모른다'고 일갈. 통계 기반의 하드데이터를 중점으로 정책 결정하겠다 강조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물가상승률 타겟에 부합한다"고 언급(중요)
양적긴축(QT)의 경우 중단이 아닌 감속을 택한 것은 테크니컬한 결정이라 밝혔음. 지급준비율이 풍부해보여도 머니마켓에서의 타이트한 유동성 시그널을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그럼에도 QT 둔화 결정이 통화정책에 영향 끼치지 않는다고 덧붙였음 (중요)
정리하자면 파월은 점도표 경로대로 시장이 추정하고 반영하길 원함. 굳이 이를 깨거나 과대해석하거나 지적하길 원치 않는다는 말. "모른다"로 답변을 떼운 것도 단순히 신중한 태도를 넘어 굳이 더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태도인 셈. 유일하게 적극적이었던 부분은 금리경로를 시장참가자에게 설득시키기 위한 부분들
t.me/Risk_and_Return
매분기 마지막달 FOMC 미팅은 점도표, 경제전망요약보고서(SEP)를 제출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 이번 점도표의 인하 전망을 중앙값, 레인지 등 종합적으로 따져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 25년 인하전망 ⬇️
□ 26년 인하전망 ⬆️
□ 27년 인하전망 ⬇️
□ 장기 인하전망 ⬇️
중앙값만 놓고 봤을 때 25, 26, 27, 장기 모두 변함 없으나 점도표 이동을 봤을 때 일부 조정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나 파월 의장은 "금리 경로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
지난번에 포커스를 노동시장 → 인플레로 전환했다면 이번에는 인플레 → 금리경로로 전환한 셈
물가의 경우 서베이, 시장 기반의 기대인플레이션 등 소프트데이터들이 트럼프 관세 정책 등을 이유로 상승했고 이에 대해 파월에게 질문했으나 전반적으로 관세 영향에 대해 '모른다'고 일갈. 통계 기반의 하드데이터를 중점으로 정책 결정하겠다 강조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물가상승률 타겟에 부합한다"고 언급(중요)
양적긴축(QT)의 경우 중단이 아닌 감속을 택한 것은 테크니컬한 결정이라 밝혔음. 지급준비율이 풍부해보여도 머니마켓에서의 타이트한 유동성 시그널을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그럼에도 QT 둔화 결정이 통화정책에 영향 끼치지 않는다고 덧붙였음 (중요)
정리하자면 파월은 점도표 경로대로 시장이 추정하고 반영하길 원함. 굳이 이를 깨거나 과대해석하거나 지적하길 원치 않는다는 말. "모른다"로 답변을 떼운 것도 단순히 신중한 태도를 넘어 굳이 더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태도인 셈. 유일하게 적극적이었던 부분은 금리경로를 시장참가자에게 설득시키기 위한 부분들
t.me/Risk_and_Return
17.04.202512:53
TSMC 1Q25 어닝콜에서 나온 새로운 사실 정리하면
> 해외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마진 희석 2~3% → 3~4% 상향 (부정적)
> 애리조나주 초기 $10b CAPEX → 추후 $16.5b 확장
> 2N 이하 생산용량의 30%는 애리조나 팹 1곳에서 나올 것
> 애리조나의 3번째 팹이 2N, 인력 확보 문제 겪어
> 25년 CoWoS 패키지 용량 2배 확대
> 관세에 의한 수요 앞당김 현상 없다
> 해외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마진 희석 2~3% → 3~4% 상향 (부정적)
> 애리조나주 초기 $10b CAPEX → 추후 $16.5b 확장
> 2N 이하 생산용량의 30%는 애리조나 팹 1곳에서 나올 것
> 애리조나의 3번째 팹이 2N, 인력 확보 문제 겪어
> 25년 CoWoS 패키지 용량 2배 확대
> 관세에 의한 수요 앞당김 현상 없다


15.04.202501:14
Webull, 나스닥 거래소에 스팩 상장 $BULL
대한민국 대기업 SK의 특수목적인수 회사인 SK Growth Opportunities와 스팩 상장
11(금) 첫날 +10% 상승, 14(월) +375% 상승
위불은 중국 후난푸미 그룹이 소유하고 알리바바 출신 왕안취가 설립한 증권·옵션 거래 플랫폼
지난 4분기 고객자산 $13.6b 달성. CY24 매출은 $390m (0.2% YoY), 영업이익률은 4.7% (-8.7%p YoY)
피어그룹은 Robinhood($HOOD), eToro(비상장, 최근 IPO 신청)
대한민국 대기업 SK의 특수목적인수 회사인 SK Growth Opportunities와 스팩 상장
11(금) 첫날 +10% 상승, 14(월) +375% 상승
위불은 중국 후난푸미 그룹이 소유하고 알리바바 출신 왕안취가 설립한 증권·옵션 거래 플랫폼
지난 4분기 고객자산 $13.6b 달성. CY24 매출은 $390m (0.2% YoY), 영업이익률은 4.7% (-8.7%p YoY)
피어그룹은 Robinhood($HOOD), eToro(비상장, 최근 IPO 신청)


11.04.202509:19
SK하이닉스, CAPEX 29조원?
FY25 CAPEX ₩29T (Cons. ₩19.8T), 107% YoY
컨콜 때 "YoY 소폭 증가"라 언급했고, 그 다음 ₩22T 제시되고, 오늘 ₩29T까지 이야기 나옴
청주 M15X의 HBM3E(5세대) 코어 다이 생산용량 늘린다고 함
ROIC가 지난해 20.9% 수준이라 CAPEX 기대값 크긴 함. 그럼에도 OCF 추정치 대비 77% 비율의 CAPEX에 대한 집행은 충분히 우려가 제기될만함
문제는 높은 레거시 믹스에도 ASP 반등 내러티브를 시장이 이미 소화한 상태이기 때문에 CAPEX 확장이 ASP 관점에서 긍정적인 내러티브가 될지 미지수
FY25 CAPEX ₩29T (Cons. ₩19.8T), 107% YoY
컨콜 때 "YoY 소폭 증가"라 언급했고, 그 다음 ₩22T 제시되고, 오늘 ₩29T까지 이야기 나옴
청주 M15X의 HBM3E(5세대) 코어 다이 생산용량 늘린다고 함
ROIC가 지난해 20.9% 수준이라 CAPEX 기대값 크긴 함. 그럼에도 OCF 추정치 대비 77% 비율의 CAPEX에 대한 집행은 충분히 우려가 제기될만함
문제는 높은 레거시 믹스에도 ASP 반등 내러티브를 시장이 이미 소화한 상태이기 때문에 CAPEX 확장이 ASP 관점에서 긍정적인 내러티브가 될지 미지수


01.04.202514:24
2502 US JOLTs
□ 일자리 7.568M (est. 7.690M, Prev. 7.762M)
□ 공고율 4.5% → 4.7% → 4.5%
□ 고용률 3.4% → 3.4% → 3.4%
□ 이직률 3.2% → 3.3% → 3.3%
□ 퇴사율 1.9% → 2.0% → 2.0%
□ 해고율 1.1% → 1.1% → 1.1%
회전율이 정체된 고용시장이 지속되고 있음. 앞선 ISM PMI 보고서에서도 드러나듯 해고에 의한 기회비용이 크기 때문에 고용자는 인력동결 선호, 근로자 역시 현 일자리 유지 원함. 공고수가 거의 1년 가까이 낮은 레벨에 머물렀기 때문에 이번 결과가 중립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한편 정부기관 해고율은 0.4% → 0.3% → 0.4%로 유지 중. DOGE가 감원하는 것은 분명하나 당장 해고로 발현되는 것은 아님. 해고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때까지 일자리로 잡히고 있음. 정부기관 고용률은 0.1%p 하락, 이직률 0.2%p 증가한 것으로 보아 지금 나가는 인력은 근로자 자발적인 선택
□ 일자리 7.568M (est. 7.690M, Prev. 7.762M)
□ 공고율 4.5% → 4.7% → 4.5%
□ 고용률 3.4% → 3.4% → 3.4%
□ 이직률 3.2% → 3.3% → 3.3%
□ 퇴사율 1.9% → 2.0% → 2.0%
□ 해고율 1.1% → 1.1% → 1.1%
회전율이 정체된 고용시장이 지속되고 있음. 앞선 ISM PMI 보고서에서도 드러나듯 해고에 의한 기회비용이 크기 때문에 고용자는 인력동결 선호, 근로자 역시 현 일자리 유지 원함. 공고수가 거의 1년 가까이 낮은 레벨에 머물렀기 때문에 이번 결과가 중립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한편 정부기관 해고율은 0.4% → 0.3% → 0.4%로 유지 중. DOGE가 감원하는 것은 분명하나 당장 해고로 발현되는 것은 아님. 해고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때까지 일자리로 잡히고 있음. 정부기관 고용률은 0.1%p 하락, 이직률 0.2%p 증가한 것으로 보아 지금 나가는 인력은 근로자 자발적인 선택
19.03.202503:05
BOJ MPM, 9명 정책위원 전원 찬성으로 0.50% 동결
15:30부터 우에다 카즈오 총재 기자회견
1월 MPM에서 이미 25bp 인상 결정한 바 있어
25년 춘계노사협상 제1회 집계상 평균 임금인상률(기본급) 3.84%
BOJ 성명문 통해 "임금인상, 가격전가 등 일본 내수 불확실성 계속 높다"고 표명
BNP Pariba, 류타로 치프 이콘 曰 "BOJ 다음 금리인상 메인 시나리오는 6월", "관세정책 따라 금리인상 정지할지도"
https://www.boj.or.jp/mopo/mpmdeci/mpr_2025/k250319a.pdf
15:30부터 우에다 카즈오 총재 기자회견
1월 MPM에서 이미 25bp 인상 결정한 바 있어
25년 춘계노사협상 제1회 집계상 평균 임금인상률(기본급) 3.84%
BOJ 성명문 통해 "임금인상, 가격전가 등 일본 내수 불확실성 계속 높다"고 표명
BNP Pariba, 류타로 치프 이콘 曰 "BOJ 다음 금리인상 메인 시나리오는 6월", "관세정책 따라 금리인상 정지할지도"
https://www.boj.or.jp/mopo/mpmdeci/mpr_2025/k250319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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