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Мир сегодня с "Юрий Подоляка"
Труха⚡️Україна
Труха⚡️Україна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Николаевский Ванёк
TS
Tom's Bio Analysis
TS
Tom's Bio Analysis
29.04.202505:44
[ 레이저티닙과 타그리소의 ctDNA 소실율 차이 및 시사점 ]

타그리소(오시머티닙)의 EGFR 변이의 ctDNA 소실 비율은 약 55% 내외로, 경쟁약물로 3세대 EGFR-TKI인 레이저티닙(렉라자)의 약 94%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 ctDNA 소실율 차이는, 주로 약제별 효능 및 작용 기전, 그 외 환자군의 특성 및, 임상시험 디자인 차이 등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 레이저티닙은 높은 ctDNA 소실율로 인해 초기 치료 반응평가에 강점을 보이며,
- 타그리소(오시머티닙)는 다수의 임상 연구들에서 중간 수준의 소실율들을 보이며, 소실율 여부가 생존율과 치료 반응 예측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두 약제 모두 각자 ctDNA 모니터링을 통한 치료 반응 평가 및,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ctDNA 소실율 모니터링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 ctDNA clearance(소실율, 음전율) 모니터링은, 여전히 폐암 항암제 연구에서 치료 효과 및 예후 예측에 중요한 바이오마커입니다.
- 타그리소(오시머티닙)의 ctDNA 소실율은, 다른 EGFR-TKI(특히, 레이저티닙)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환자 상태와 임상 상황에 맞춰서, 각 약제의 약효 및 특성, ctDNA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한양행 #오스코텍 #레이저티닙

https://t.me/pb_apn_ahn/2048
18.04.202504:14
뉴노멀의 제도 혁신 : 올바른 제도 개선

"병용요법 항암 치료 때, 기존 항암제의 건강보험 혜택 그대로 유지된다."

보건복지부, 환자 부담 완화하고자, 항암제 급여 기준 개선…
5월 1일부터 시행

2025.04.18.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37666?sid=102

(서울=연합뉴스) = 내달부터 암 환자들이 기존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항암제와 새롭게 개발된 비급여 항암 신약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기존 약에 대한 건강의료보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두 가지 약을 병용하면 보험 적용이 아예 되지 않아, 환자들이 모든 치료비 전액을 비급여로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정부의 결정으로 이러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4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약제)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하고,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항암 치료법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새로운 항암 치료법을 병행할 때, 기존 약제에 대해서는 종전과 동일하게 건강의료보험이 적용되도록 명확히 규정했다.

그동안 항암제 병용요법은 이미 보험이 적용되는 약과 새로 사용해야 하는 비싼 신약을 함께 쓰면 전체 치료비가 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구조였었다.

이 때문에 많은 암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상황에 놓였고, 실제로 보험이 되는 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번 보건복지부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이는 오랫동안 지속돼 온 불합리한 건강보험 적용 기준을 바로잡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기존에는 비급여 신약과 함께 기존 급여 약을 사용하면, 기존 약까지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환자들이 고스란히 치료비를 부담해야 했다"며, "특히 신약이 건강보험에 등재되기까지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번 조치는 환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을 막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제도 개선은 매우 의미가 큽니다.
실제 환자들 입장에서나, 의료현장에서의 제도 혁신 임.

모든 병용요법들에 해당되는, 전체 시스템(플랫폼)의 제도개선 혁신임.

#오스코텍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병용요법

https://t.me/pb_apn_ahn/1932
13.04.202523:04
[데일리팜] 렉라자 10년 임상 여정...생존기간 증가 감개무량

https://naver.me/5024ZPTl

렉라자+리브리반트 효능 평가한 MARIPOSA 최종 연구 결과 공개

기존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전체생존기간 12개월 이상 개선 효과

EGFR 폐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전망...
레이저티닙 병용요법 표준치료 최선호 등극 가능성↑

#오스코텍 # 유한양행 #조병철교수

https://t.me/pb_apn_ahn/1887
07.04.202514:11
[Tom's Bio Analysis / Tom Kim]

유럽에서 아미반타맙 SC 승인받았습니다.

"European Commission (EC) approval based on positive results from the Phase 3 PALOMA-3 study"

많은 분들께서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관련해서는 MARIPOSA 임상 3상만 관심을 가지시지만, PALOMA-3 임상 3상도 매우 중요한 임상입니다.

아미반타맙 SC 승인의 핵심 가치를 요약하면, 1) 투약 편의성 증대(투약 시간 5분), 2) 부작용 감소, 3) 효능 증대 3가지입니다.
또한, 아미반타맙 SC는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더 빠른 침투 속도 측면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추후 PALOMA-3 임상 3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FDA 승인 역시 시간의 문제일 뿐입니다.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5/04/07/3056770/0/en/European-Commission-approves-subcutaneous-RYBREVANT-amivantamab-for-the-treatment-of-patients-with-advanced-EGFR-mutated-non-small-cell-lung-cancer.html

#오스코텍 #유한양행

https://t.me/tom_bio
27.03.202500:00
[Tom's Bio Analysis / Tom Kim]

ELCC 2025 MARIPOSA 임상 3상 발표 핵심 요약입니다.
가장 중요한 장기생존기간(OS)과 안전성에 대한 내용을 우선 정리드립니다.

1. 장기생존기간(OS)

초록 내용에서 OS 값이 NE라는 것은 생존율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파란색 그래프가 50% 위에 있는 게 잘 보이실 겁니다.

NE, NR 다 같은 표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프 벌어지고 있는 것도 이전 블로그 글들에서 말씀드린 내용이고,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2. 안전성

안전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치료를 시작한 초기 기간(4개월) 동안 발생 비율이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잘 관리가 되고 있음을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그런데, 초기 부작용 마저도 사전 예방 치료 등을 활용하여 저렇게 확 낮췄다는 내용도 보여줍니다.

COCOON 임상은 오늘 중으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걸어보려고 했던 태클도 이제는 안 통합니다.


#오스코텍 #유한양행

https://t.me/tom_bio
से पुनः पोस्ट किया:
더바이오 뉴스룸 avatar
더바이오 뉴스룸
20.03.202523:38
유럽폐암학회 초록에는 OS(전체생존기간)를 획기적으로 늘린 것 외에도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다른 연구 데이터도 공개됐습니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를 위해 ‘레이저티닙(한국 상품명 : 렉라자, 미국 상품명 : 라즈클루즈)’과 ‘아미반타맙(상품명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중간 분석에서 ‘피부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전략이 치료 중단율을 50%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존슨앤드존슨(J&J)은 오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폐암학회(ELCC 2025)를 앞두고, 20일 이 같은 임상2상(COCOON)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EGFR 억제제 치료에서는 발진이나 조갑주위염과 같은 피부 부작용이 흔히 발생하며, 이는 보통 증상이 나타난 후 반응적으로 치료됩니다. COCOON 연구는 이러한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전략이 치료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651
26.04.202510:46
[RECIST 1.1 기준: 종양의 치료반응 결과, 평가 용어 정리]

CR (Complete Response, 완전 반응 또는 완전 관해)
• 모든 종양 병변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
• 새로운 병변이 없어야 함

PR (Partial Response, 부분 반응 또는 부분 관해)
• 종양 직경 합계가 기준 대비 최소 30% 이상 감소
• 새로운 병변이 없고, 기존 병변의 명백한 진행이 없어야 함

SD (Stable Disease, 안정병변)
• 크기 변화가 PR(30% 감소)에도 미치지 않고, PD(20% 증가)에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
• 즉, 뚜렷한 감소도 진행도 없는 상태

PD (Progressive Disease, 진행성 질환)
• 종양 직경 합계가 최소 20% 이상 증가
• (가장 작았던 시점 대비 증가)
• 또는 새로운 병변이 출현한 경우


----> 이번 AACR 2025, 보로노이의 VRN11 결과에서 CR(완전 관해)은 단 하나도 없었고, 공식적인 PR(부분 관해)은 단 1건(1/14)입니다. PR 1건이 추가로 있었으나, unconfirmed입니다. 환자군 특성, 용량, 초기 임상 결과인 점을 감안하여 별도의 코멘트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결과는 기존 허가된 약물 대비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VRN11은 여러 4th EGFR-TKI들 중 하나(one of them)일 뿐입니다.
16.04.202501:22
오스코텍 vs 한국거래소 ‘진실공방’ 비화...
진실 or 거짓 모두 논란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https://naver.me/FRLO81bS

3월 12일 오스코텍 온라인 기업설명회가 열렸고, 27일에는 오스코텍 정기주주총회가 개최됐었다.
오스코텍 주주연대 대표는 이데일리에 “오스코텍 측은 ‘제노스코 상장을 논의할 때 나스닥 상장을 고려했었다. 애초에 한국 상장은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정근 전 대표는, 한국거래소 사람들이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이름까지 꺼내며(거래소 "사주"), 나스닥 상장하지 말고, 한국에서 상장하면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는 것을 주주들에게 강조했다”고 말했다.

과거 오스코텍 주주들이 제노스코 IPO에 찬성했다는 오스코텍 측 주장에 대해서도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명확한 입장이 나왔다.

오스코텍 주주단체 대표는 오스코텍 측이 과거 주총에서 주주들이 제노스코 IPO에 찬성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회사 측이 제노스코 IPO를 공식적으로 주주들 앞에서 공론화한 적이 없다”며, “김정근 전 대표 본인이 혼잣말처럼 떠들고 거기에 주주들이 찬성했다고 하는데, 이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중복상장 #복제상장 #거래소"사주상장" #제노스코 #오스코텍

https://t.me/pb_apn_ahn/1915
11.04.202508:03
자회사 동시 상장 ‘제동’···
제네스코 상장 결국 불발
김제림 기자
입력 : 2025-04-11 16:52:29

https://www.mk.co.kr/news/stock/11289244

물적분할 동시상장에 따른 소액주주 반발 거세..

거래소 상장심사위원회 제네스코 상장 승인 안해

#오스코텍 #제네스코 #중복상장

https://t.me/pb_apn_ahn/1880
01.04.202522:53
존슨앤존슨 주식, Talc 암소송 대비, 자회사 분할 파산 계획 실패로 급락

Investor's Business Daily - https://www.investors.com/news/technology/johnson-johnson-stock-bankruptcy-talc-lawsuits/

존슨앤존슨은 안 망하려면(?)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을 더 열심히 팔아야만 합니다.^^

https://t.me/pb_apn_ahn/1814
22.03.202501:39
"제 인생 최고의 미친 짓이었어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미코젠 서울지점에서 만난 소지성 아미코젠 소액주주연대 대표(45·남)는 지난 1년의 행보를 이렇게 요약했다.

15년간 치과의사였던 그는 아미코젠 소액주주연대 대표로 활동하며 피해보던 주주들을 결집, 50억원 규모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피소된 아미코젠의 창업주 신용철 회장을 대표직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65218?lfrom=kakao

지난달 26일 인천 연수구에서 아미코젠 임시 주총이 열렸다. 1년 전 주총 입장마저 퇴짜를 맞았던 소액주주 홍씨도 임시 주총에 참여했다. 홍씨는 올해 주총 분위기가 지난해와 정반대였다고 설명했다. 소액주주들은 쫓겨나지 않고 차분하게 앉아 주총을 지켜봤다. 항상 주총장 맨 앞자리에 앉던 신 회장은 뒷좌석에 자리 잡았다. 일부 소란은 있었지만, 주총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1번 안건은 신 회장에 대한 이사 해임안이었다. 투표 결과, 53.3%로 해임안은 가결됐다. 반대표는 13%에 불과했다.

해임안이 가결되자 소액주주들은 환호하며 만세를 불렀다. 신 회장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나갔다. 홍씨는 "그 순간 사람들이 울음을 터트렸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해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소지성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1년간 소액주주연대 활동을 하면서 체중만 10㎏ 빠졌다고 한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혹시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럴 때마다 소액주주들이 보내주는 사연들을 떠올렸다고 한다. "1억8000만원을 날리고 매일 술 마시는 사람, 60세에 상하차를 뛰는 사람 등, 기구한 사연을 가진 주주들이 많더라고요. 처음엔 제 주식이 물려서 사측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소액주주연대 활동을 시작한 건데, 알고 보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달린 일이었습니다."

소지성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임시 주총에서 아미코젠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지배구조 정상화와 함께 주주가 주식회사의 주인이 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그의 목표에 주주들이 공감한 결과다. 소 대표는 "이번 주총에서 전자투표 의무화 안건도 통과했다.

"아미코젠의 주주들은 더 이상 손님이 아닌 주인"이라며, "좋은 기업으로 발전시켜 주주에겐 배당을, 임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위의 결론은,
상법개정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주들의 당연하고 정당한 권리가 당연하게 이뤄져야 함에도, 이렇게 힘들게 싸워서 얻어내야 한다는 한국의 참담한 현실...

상법개정은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상법개정안은 주주들의 정당한 권리를 살리는 길이고, 몰락해가는 한국 경제를 살리는 첫 걸음이자 핵심"입니다.

상법개정을 시행해서 생기는 가상의 미미한 피해보다, 상법개정을 안해서 생기는 막대한 피해가 너무나도 훨씬 더 큽니다.

모든 일은 첫 걸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법개정안을 일단 통과시키고, 만일 조금이라도 미흡한 것이 있다면 보완 및 개정해 나갑시다.

그동안 주주의 이익을 무시하며 그에 따른 막대한 독점이익을 누려온 기득권층들이 떠드는
상법개정안의 미미한 (가상의?)피해를 침소붕대 과장하지 맙시다.

상법개정을 시행해서 생기는 일말의 미미한 피해 가능성보다, 상법개정을 안해서 생기는 피해가 훨씬 더 막대합니다.

일단, "이사는 주주의 이익에 충실해야한다" 라는, 너무나도 정당하고 당연한 상법개정 법안을 올리고 통과시키기까지도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법안도 100%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상법 개정이 무산되면 생기는 그 막대한 피해와 좌절감에 비할 바가 전혀 되지않습니다.

지금까지 독점적 이익을 독식해 온 기득권층들이 주장하는 가상의 미미한 문제들이 있다면, 이는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고, 보완해 나가면 됩니다.


"시작이 반 입니다.
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상법개정안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이사는 주주의 이익에 충실해야한다"라는, 상법개정안의 통과는
대만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저평가(PBR)되어 있는 한국증시를 살리고, 한국 경제를 살리고, 한국 국민들을 살리는 길이 될 것입니다.

상법개정에 다 함께 지지하고 힘을 모아, 올바른 상법개정과 올바른 한국경제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아미코젠 #오스코텍

https://t.me/pb_apn_ahn/1730
20.03.202505:41
유럽 폐암학회 ELCC 2025 (3/26-29): 레이저티닙(라즈클루즈) 관련 제목

레이저티닙 관련
<발표>

3/26 16:45(CET)
4O - Amivantamab Plus Lazertinib vs Osimertinib in First-line (1L) EGFR-mutant (EGFRm) Advanced NSCLC: Final(or Not reached?) Overall Survival (OS) from the Phase 3 MARIPOSA Study

3/27 16:40(CET)
9MO - Amivantamab, lazertinib and bevacizumab in EGFR-mutant advanced NSCLC with acquired resistance to 3rd generation EGFR-TKI - Final results from the phase II ETOP AMAZE-lung trial

3/27 16:45(CET)
10MO - Preventing Moderate to Severe Dermatologic Adverse Events in First-line EGFR-mutant Advanced NSCLC Treated with Amivantamab Plus Lazertinib: Early Success of the COCOON Trial

<포스터>
58P - Subcutaneous (SC) after intravenous (IV) amivantamab in advanced NSCLC: Initial results from PALOMA-2

59P -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Amivantamab Plus Lazertinib in CHRYSALIS-2 vs EGFR TKI Monotherapy in a Matched Real-world Cohort of Participants with Atypical EGFR-mutated Advanced NSCLC

140P - Neoadjuvant lazertinib therapy guided by EGFR mutation detection in BALF for resectable lung cancer: Prospective real-world phase 2 study

56P - Initial analysis of a multicenter prospective and retrospective cohort study in EGFR-mutated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in Korea

https://t.me/pb_apn_ahn/1705

#오스코텍 #유한양행
[Tom's Bio Analysis / Tom Kim]

VRN11의 AACR 포스터를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초기 임상 결과를 보고 느낀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VRN11이 1차 치료제가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 기존 허가 약물 대비 압도적인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 임상개발 go / no go 중 하나를 고른다면 go인 데이터입니다. 그러나, 단지 그뿐입니다. 현재 VRN11에 대한 기대감은 과도하게 부풀려져 있습니다.

1.에 대한 주요 판단 근거가 궁금하신 분들께 첨언드립니다. 다른 것 볼 필요 없습니다. "T790M"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답은 거기에 있습니다.

VRN11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약성은 무난했고, 뇌전이 효과도 있었으며, 치료 경험이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도출된 SD 비율은 연구가 지속될 근거로 보기에 충분합니다.
다만, 이번 결과는 기존 허가된 약물 대비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VRN11은 여러 4th EGFR-TKI들 중 하나(one of them)일 뿐입니다.

이번 결과에서 공식적인 PR은 1건(1/14)입니다. PR 1건이 추가로 있었으나, unconfirmed입니다. 환자군 특성, 용량, 초기 임상 결과인 점을 감안하여 별도의 코멘트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부작용 없다고 극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번 데이터는 초기 임상 결과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고용량 투여는 이뤄지지도 않았습니다.

VRN11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3년 4월 즈음입니다.
당시 주변에서는 비임상에서의 뛰어난 결과가 임상에서도 그대로 재현될 것이라고 확언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한 번도 의문이 사라진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이 첫 human 데이터 발표였는데, 첫 발표부터 비임상 결과는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 "chat gpt가 이랬다는데?"라고 하시면 답변드리기 매우 곤란합니다. chat gpt는 "답변"을 제공할 뿐, "답"을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https://t.me/tom_bio
15.04.202505:03
“내 인생은 망했다, 너희는 탈조선해라”…이국종 교수, 작심발언 왜?
전날 의무사관 후보생 대상 강연에서 저수가 의료체계 등 작심발언
"교수 중간착취자가 맞다"
의정갈등 문제, 대형병원 운영 구조 등 지적

매일경제 2025.4.15.

https://m.mk.co.kr/news/society/11291441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 수천 년 이어진 조선의 DNA는 바뀌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바뀐 건 하나도 없었다.
내 인생은 망했다”며, “나와 함께 외상외과에서 일하던 윤한덕 교수는 과로로 사망했다.
너희는 저렇게 되지 말라”고 전했다.

“평생 외상외과에서 몸바쳐 일했지만 돌아온 건 해고 통지서였고,
의사와 병원이 수가 인상 요구하면 국민들은 개소리라고 욕했다”

ㅡㅡ> 의료 시스템 포함,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https://t.me/pb_apn_ahn/1897
09.04.202504:53
한국거래소, 제노스코 중복상장 권유… 밸류 (코리아)디스카운트, ‘다운’ 앞장서...?

PRESS9 - https://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62810

'국장' 중복상장 비율 18.43%로 가장 높아 vs. 미국 0.35%

[프레스나인]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이 1년간 시행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국장 탈출'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중복상장’을 부추겨왔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핵심 자회사를 별도로 상장하는 중복상장은 모회사의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한국시장의 밸류업에 힘써야 하는 거래소가 중복상장을 권장하고 있어 밸류업 정책 목표와는 상반된 행보라는 지적이다.

김정근 오스코텍 전 대표가 자회사 제노스코의 상장이 한국거래소의 권유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거래소가 오스코텍의 핵심 자회사 제노스코를 코스닥에 상장해 달라고 읍소했다(???)고 주장한다. 김정근 전 대표는 “한국거래소의 상장유치팀이 우리 제노스코에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해왔다”며, 거래소가 중복상장을 권장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제노스코가 상장해도 절대 주가가 안 빠질 것”이라며, 자회사 상장이 오스코텍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기도 했다. 이에 한 주주는 “이미 이로인해 주가가 떨어졌다. 설득력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중복상장으로 인한 국내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해외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시장의 중복상장 비율은 18.43%에 달한다. 미국은 0.35%다. 선진시장에서는 중복상장이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이해관계자 간 이해충돌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해서, 아예 처음부터 중복상장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알파벳의 경우 구글과 유튜브, 딥마인드, 웨이모 등 수많은 자회사들이 있지만 모회사 알파벳 하나만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메타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같이 단독 상장해도 가치가 상당할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메타만 상장이 되어있다.

정치권에서도 "중복상장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새로운 입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 거래 수수료로 월급을 받는 거래소 직원들이 ‘국장’을 망가트리는 일에 앞장섰다면, 이는 비판을 피하지 못할 듯 하다.

#오스코텍 #증여상장 #중복상장 #쪼개기상장

https://t.me/pb_apn_ahn/1859
से पुनः पोस्ट किया:
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avatar
미래에셋 제약/바이오 김승민
28.03.202505:54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일본 허가 획득

https://innovativemedicine.jnj.com/japan/press-release/20250327-2
21.03.202502:04
[Tom's Bio Analysis / Tom Kim]

"NE" 라는 표현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추가 코멘트를 남깁니다.
아래는 챗지피티의 설명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임상시험의 OS(Overall Survival, 전체 생존기간) 데이터에서 NE(Not Estimable, 추정 불가) 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OS 데이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중앙값(median)은 해당 그룹에서 환자의 50%가 사망하고, 50%가 생존한 시점을 의미합니다.
- "NE"라는 표현이 나온 것은, 분석 시점까지 아직 50% 이상의 환자들이 살아 있기 때문에 생존곡선이 중앙값을 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 "사건(event, 사망)의 수가 불충분하다"는 표현은, "아직 충분한 환자가 사망하지 않았다"는 뜻이지, 단지 추적기간이 짧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 비교군(control group, 타그리소 투여군)에서는 이미 명확한 median OS 값이 도출되었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충분히 긴 추적기간이 확보되었다는 뜻입니다.
- 따라서, 실험군(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투여군)에서 NE가 나온 이유는 추적 기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대부분의 환자가 아직 살아있어 사망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즉, 이 치료의 우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정리하면, 이 경우의 "NE"는 장기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긍정적 의미로 해석됩니다.

결론적으로,
- NE = Median OS 값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길다는 의미이며,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 특히 이미 비교군의 중앙값(median)이 도출된 상태라면 더욱 강력한 의미를 갖습니다.


출처 (Reference):

FDA Clinical Trial Endpoints Guidance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Guidelines on Survival Analysis
ClinicalTrials.gov Statistical Terminology Guide

https://t.me/tom_bio
[Tom's Bio Analysis / Tom Kim]

<<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장기생존기간(OS) 슈퍼 서프라이즈!! >>
(Feat. 타그리소 게임 오버!!)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mOS(장기생존기간 중앙값)이 50개월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훨씬 더 상회하는,

Median OS was not estimable (NE; 95% CI, 42.9–NE) in the ami+laz arm vs 36.7 mo (95% CI, 33.4–41.0) in the osi arm.

"NE(Not Estimable)" (=임상 계속 진행 중으로, 데이터 도출 시까지 OS 증대!!!)가 나왔습니다.

데이터가 아직 안 나왔다는 것은 아직 환자들이 50% 이상 생존 중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산출이 안 되었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로, 그만큼 오래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가 와도 반박을 하지 못할 강력한 쐐기를 박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일한 글로벌 폐암 1차 표준치료제""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J&J와 AZ의 글로벌 폐암 경쟁의 결과"는, "J&J의 압승"이라는 답지가 사전 유출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과 타그리소 간 "경쟁(competition)"을 논할 단계는 이미 지났습니다.

이제는 완전한 "대체(replacing)"그 이후를 고민해야 할 단계입니다.


#오스코텍 #유한양행

https://t.me/tom_bio
21.04.202522:53
(속보) 오스코텍 자회사인 제노스코, IPO 절차 완주 '시장위원회'도 최종 '미승인'
제노스코 대내외 '안정화' 집중 계획…임직원 영향 최소화 노력, 오스코텍 주주소통도 예고
김성아 기자 | 공개 2025-04-22 07:00:50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4211457493000105347

제노스코가 IPO 예비 심사 최종 관문인, 시장위원회에서도 최종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2년 여에 걸친 제노스코 상장 절차가 모두 끝이 났다. IPO 절차를 완주한 제노스코는 당분간 혼란했던 내외부 환경을 정리하고, 당면 과제인 모회사 오스코텍의 주주 달래기에 집중한다.

4월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 오후 4시 제노스코의 코스닥 상장에 대한 시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장위원회는 상장심의위원회의 상위기관이다. 독립된 기구로 상장심위와 다른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제노스코는 또 한 번 같은 미승인 결과를 받게 됐다.

앞서 제노스코는 이달 11일 상장심위로부터 상장 '미승인' 통보를 받았었다. 통상 기업들은 상장심위 단계에서 미승인 통보를 받으면 예심을 철회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러나 제노스코는 마지막 절차인 시장위원회 행을 택했다.

이유는 '명분'이다. 제노스코는 기존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IPO 외 다른 엑시트 플랜을 제시하지 않았다. 상장 준비 단계부터 나스닥 상장이나 합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IPO외엔 답을 찾지 못했다고 이야기해왔다.

상장 불발의 원인으로 꼽히는 모회사 오스코텍과의 레이저티닙 수익 공유, 그리고 제노스코의 대주주인 오스코텍 주주들과의 갈등은 당장 해결할 수 없다. 상장 자진 철회 후 다시 도전하게 되더라도 거래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이 낮다. 이에 IPO 절차 완주를 통해 최종 결론을 받아보겠다는 목표였었다.

시장위원회에서도 최종 미승인 결과를 받으면서 제노스코의 코스닥 상장은 당분간 어려워지게 됐다. 철회가 아닌 '미승인' 꼬리표가 붙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있지 않은 한 거래소를 다시 설득하기는 쉽지 않다.
기술특례상장으로 또 다시 IPO에 재도전하더라도, 총 2년에 걸친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

모든 IPO 절차를 마친 제노스코는 당분간 대내외 안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자금 조달 플랜 역시 급하지만(?), 지금은 내부 임직원들의 동요와 오스코텍 주주들과의 관계 개선에 힘써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내부적 동요는 예견된 일이었다. 미국 보스톤 바이오 클러스터에 위치한 제노스코 연구인력 대부분은 임금의 일부분을 스톡옵션으로 받아왔다. 이 때문에 IPO 불발 영향은 클(?) 수 밖에 없다.

주주 달래기 역시 급한 과업이다. 제노스코의 시장위원회행으로 오스코텍 주주연대는 다시 한 번 거래소에 민원 등을 제기하며 주주행동에 나섰다. 오스코텍 주주 구성 중 소액주주 지분은 66.71%, 이 중에서도 현재 전면에 나선 주주연대의 결집 지분율도 15.39%에 이른다.

제노스코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넥스트 플랜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하면서 내부 안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오스코텍 주주와는 향후 IR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소통 기회를 만들어, 제노스코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주주권익 보호의 시금석이자, 모든 (일반 및 소액)주주들의 승리 입니다.

#오스코텍 #제노스코 #최종미상장 #주주연대 #복제상장

https://t.me/pb_apn_ahn/1950
से पुनः पोस्ट किया:
알음다트_모든공시 avatar
알음다트_모든공시
14.04.202509:01
브릿지바이오(288330)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임상시험결과)

제목 :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 2상 임상시험 Top-line 결과 발표

내용 :
- 임상시험단계 :
임상 2상 (Phase II)
미국, 한국, 이스라엘, 호주, 폴란드를 포함한5개국에서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유효성, 안정성, 내약성을 탐색하기 위한 시험
- 임상시험승인기관 : 미국 식품의약국(F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MFDS), 호주 (TGA), 이스라엘 보건부 (MoH), 폴란드 의약품 등록기관
- 임상시험실시국가 : 한국, 미국, 이스라엘, 호주, 폴란드 (5개국)
- 대상질환 : 특발성 폐섬유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 임상시험기간 : 첫 환자 등록일(투약기준)로부터 약 22개월 : 2023년 4월 12일~2025년 2월 20일
- 결과값 : 본 연구의 주 분석군인 FAS 기준으로, 베이스라인 대비 24주 시점의 FVC(in mL) 변화량에 대한 최소제곱평균(LS mean)은 BBT-877군에서 -75.7, 위약군(Placebo)에서 -50.2이었다. p-value=0.385 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발생일 : 2025-04-14

※ 관련공시
2022-07-21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미국 FDA의 BBT-877 2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
2021-06-28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의 FDA C-Type 미팅 결과 수령)

※ 현재가 : 8,960 원
※ 2025-04-14 17:57:23
공시링크
07.04.202522:42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정맥주사제형(IV) 병용요법(마리포사)에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피하주사제형(SC)" 병용요법(마리포사SC)으로 바뀌면,
바뀌는 것들...

그냥 간단하게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냥 세상이 모두 다 바뀝니다."

타그리소의 기존(이전의) 세상에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피하주사제형(SC) 병용요법의 새로운 세상으로..."


그래도, [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피하주사제형(SC) 병용요법에 의해 바뀌는 것들을 세분해서 정리하자면...^^ ]

1. 피하주사제형으로 전환으로 환자의 사용 편의성(사용 접근성, 투약 안전성) 등이 매우 좋아질 것임.

2.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정맥주사제형(IV) 병용요법 대비,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피하주사제형(SC) 병용요법의 부작용들이 대폭적으로 감소할 것임.

3. 타그리소를 대체하는 시장 잠식속도가 피하주사제형으로 전환으로 매우 빨라질 것임. 아니, 타그리소의 연 10조 이상의 시장 대부분을 아주아주 빠르게 가져올 것임.

4. 게다가,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정맥주사제형(IV) 병용요법의 최소 12개월 이상의 장기생존기간(OS) 차이 결과만으로도, 타그리소와의 격차가 이미 충분하고 압도적인데, 추시 연장결과가 55개월 전후의 장기생존기간이(18개월 이상의 초압도적인 격차) 예상된다고 하니, 향후 타그리소와의 경쟁 가능성 운운 따위는 그냥 논쟁거리자체도 전혀 안될 것임(강제 입틀막 ^^)..

5. 더욱 더 압도적인건...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정맥주사제형(IV)' 병용요법의 장기생존기간 결과가 55개월 전후라는 것이고,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피하주사제형(SC)" 병용요법의 장기생존기간 결과는 이보다 훨씬 더 길어질 것이라는 것임...

6. 또한,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정맥주사제형(IV) 병용요법의 각종 부작용들에 대한 사전 및 사후적 예방적 조치들이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장기생존기간 결과가 55개월 전후로 예상되니, 각종 사전 및 사후적 예방적 조치들(피부과적 예방조치+항혈전제 사전 투약 등)이 적절하게 취해짐과 동시에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피하주사제형(SC) 병용요법의 장기생존기간 결과는 그 이상으로 훨씬 더 뛰어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임.

7. 게다가 각종 추가적인 임상 방법들(Neoadjuvant,  Adjuvant, CHAMELEON, 
NeoLazer, LUCAS, AMIGO-1, MARIPOSA-2, PALOMA-3, Vabametkib Combination 등등)에 의해서, 그에 따른 각종 추가적인 새로운 시장들이 더욱 확대됨과 동시에, 장기생존기간의 대폭적인 연장으로 인해서, 그 시장들의 투약(사용)기간과 시장크기가 대폭적으로 길어지고 커질것임..

8.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정맥주사제형(IV)' 병용요법이 약 55개월 전후의 장기생존기간이 예상된다고 하니....,(이것만으로도 이미 모든 승부는 완전히 끝났고, 충분하지만...)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피하주사제형(SC) 병용요법에다가 사전 및 사후 예방적 조치를 취한 방식의 장기생존기간은 최소한 55~60개월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됨.

----> 그냥 타그리소의 연 10조 이상의 시장 대부분을 가져오는 것을 포함해서, 더욱 더 큰 새로운 시장들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됨.


<strike>~~</strike>~~

"The world has changed, its path renewed.

At the summit of all greatness stands one name — the Best of the Best." — "MARIPOSA(SC)"~~~!!!

#오스코텍  #유한양행

https://t.me/pb_apn_ahn/1843
से पुनः पोस्ट किया:
더바이오 뉴스룸 avatar
더바이오 뉴스룸
27.03.202503:30
오스코텍은 27일 경기 성남시 코리아바이오파크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의 재선임 안건이 '부결' 됐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840
20.03.202523:49
[Tom's Bio Analysis / Tom Kim]

어제 J&J에 올라온 뉴스에서도 두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 Median overall survival improvement projected to exceed one year with much-anticipated overall survival analysis showing statistically superior result versus osimertinib
- Preventative dermatologic regimen meets primary endpoint and enhances patient experience

타그리소 대비 통계적으로 더 우수한 장기생존기간(OS) 결과를 입증했다는 점과,
예방적 피부과 요법을 통해 부작용 우려도 줄였다는 점입니다.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 부작용에 대한 과도한 우려도 조만간 사라질 논제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investor.jnj.com/news/news-details/2025/RYBREVANT-amivantamab-vmjw-plus-LAZCLUZE-lazertinib-significantly-outperforms-standard-of-care-in-first-line-EGFR-mutated-lung-cancer-with-compelling-new-data-at-ELCC-2025/default.aspx
20.02.202505:47
[Tom's Bio Analysis / Tom Kim]

MARIPOSA(M1) 병용요법과 FLAURA2(F2) 병용요법 중, 최종 승자는?


많은 분들께서 아직까지 렉라자(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과 타그리소+화학병용요법 중, 정확히 무슨 차이가 있는지 헷갈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은, 데이터만 봤을 때는 둘 다 괜찮은 것 아닌가? 하며 아직은 확정적으로 어떤 게 명확히 더 좋다고 단언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MARIPOSA 임상 3상과 FLAURA2 임상 3상의 장기생존기간(OS) 데이터 비교 분석입니다. MARIPOSA 병용요법이 전 세계 유일한 폐암 병용요법이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MARIPOSA 임상 3상과 FLAURA2 임상 3상의 OS 데이터의 결정적인 차이에 대해 다루었고, 이미 공개된 FLAURA2 아시아 코호트의 mOS 결과를 통해 FLAURA2의 엔딩이 어떻게 끝날지에 대한 전망도 포함하였습니다 (이미, FLAURA2 임상의 아시아 코호트 결과는 공개됐습니다).

더불어, 폐암 시장의 성장성과 일본 시장에 대한 코멘트도 첨부하였습니다.

이번 글은 서두에 적은 내용과 같은 의문이 남아계셨던 분들께 더욱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로벌 폐암 표준치료 패러다임의 대격변이 임박했습니다. 렉라자(라즈클루즈)+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유일한 글로벌 폐암 표준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운트다운 중⏳).


https://blog.naver.com/jerry_bio_analysis/223767288596

#오스코텍 #유한양행

https://t.me/tom_bio
दिखाया गया 1 - 24 का 35
अधिक कार्यक्षमता अनलॉक करने के लिए लॉगिन क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