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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Be Independent) के लोकप्रिय पोस्ट

15.05.202519:08
<2025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과 주제들>

- 역시 K-화장품
에이피알
한국콜마
실리콘투

- K-라면/푸드
삼양식품

- K-피부미용기기
원텍
비올

- 긴 설명 필요 없는 K-조선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한국카본
세진중공업

- LNG 발전
SK가스
HDC

- K-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캐릭터 IP
SAMG엔터

- K-방산
LIG넥스원

- K-게임
크래프톤
넷마블

- K-건기식
노바렉스

- K-담배
케이티앤지

- 신재생 에너지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 증권/금융
한국금융지주

- 원래 잘하는 회사들
파크시스템스
삼성바이오로직스
고려아연
NICE평가정보
동국제약

- 힘든 산업에 속해 있지만 우리 잘하고 있어요
유니드
SK케미칼
09.05.202512:16
<오늘까지 2025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과 주제들>

- 역시 K-화장품
1. 에이피알
2. 한국콜마

- LNG 발전 사업
3. SK가스

- 긴 설명 필요 없는 K-조선
4. HD현대미포
5. HD현대중공업
6. 한화오션

- 하락장에 현금이 필요해 팔아서 아쉬운
7. 케이티앤지

- K-팝
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K-방산
9. LIG넥스원

- 신재생 에너지
10. 한화솔루션
11. 씨에스윈드

- K-게임
12. 크래프톤
13. 넷마블

- 원래 잘하는 회사들
14. 파크시스템스
15. 삼성바이오로직스
16. 고려아연

- 힘든 산업에 속해 있지만 우리 잘하고 있어요
17. 유니드
18. SK케미칼
20.04.202506:25
50억은 1억을 원금으로 매년 수익률 10%, 41년을 복리로 투자하면 달성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현실적으로 정말 달성 가능한 금액이라는 얘기죠.

원금을 잃지 않는 위험 관리를 하면서 매일 꾸준히 공부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매일 공부하다 보면 2008년, 2020년 같은 기회도 오고, 인생 종목도 자기 눈에 보이게 되면서 위 41년이 좀 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꾸준히 할 수 있는 성실성 자체를 타고난 사람이 유리하긴 하지만, 후천적인 요소들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복리의 마법은 기간이 길면 길수록 유리하니까 이미 투자를 하고 계신 여러분이 승자입니다, 화이팅! 😊😊😊
10.05.202505:02
한 번 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비중 있게 가져갔던 종목들을 바닥에서 고점까지 먹었으면 지금 내 자산이 얼마나 되어 있을까?”

- 파라다이스
- 엔씨소프트
- 티씨케이
- 대한약품
- 쌍용양회
- F&F
- 파마리서치 등등

제가 주식투자를 5백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저 종목들을 다 바닥에서 꼭지까지 먹고 갈아타고 갈아탔다면 지금 제 자산이 1조 원 넘더라고요. ㅋㅋㅋ

여기서 깨달은 점은요:

1. 1조 돌파가 허황된 목표는 아니구나.
그것도 한국 주식 시장에서.

2. 바닥에서 꼭지까지 다 먹는 게 쉬운 게 아니구나.
그게 쉬웠다면 모든 사람이 주식으로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주식은 원래 어려운 거다.
이 정도면 나 잘하고 있다.
자기 위로…ㅠㅠㅋㅋㅋ

3. 저 종목들을 관통하는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경제적 해자!!!

경제적 해자는
(1) 무형자산 - 브랜드, 특허, 법적 라이센스
(2) 고객 전환 비용
(3) 네트워크 효과
(4) 원가 우위

(반대로, 경제적 해자로 착각할 가능성이 높은 네 가지
(1) 뛰어난 제품
(2) 높은 시장점유율
(3) 운영 효율성
(4) 우수한 경영진)

경제적 해자가 강할수록
수익금 = 비중 x (매도가 - 매수가) 공식에서,
비중을 많이 실을 수 있고,
주가가 빠져도 더 살 수 있어 매수가가 낮아지며,
장기간 동업하며 보유할 수 있어 매도가가 높아진다!!!

그래서 항상 종목을 볼 때, 뭔가 법적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사업, 강력한 브랜드,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 가성비가 너무 좋아 세계에서 먹히는 사업/제품은 깊이 살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10.05.202504:35
케이화장품, 케이피부미용기기, 케이팝, 케이푸드 등 소비재도 다 좋지만 항상 제 포트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메리츠금융지주입니다.

그때그때 매도가는 기억 안나는데 매수가는 다 기억 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시장 전체가 폭락할 때마다 샀기 때문에요.

10,000원
22,000원
35,000원
47,000원
73,000원
107,000원

투자 아이디어는 아주 단순합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목표가 235,000원!!!

우리나라 증시 역사에서 이렇게 자사주 소각에 진심인 회사와 경영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235,000원 도출 논리는 PER 10이하에서는 계속 자사주 매입 소각하므로, PER 10, 당기순이익 2.3조, 적정 시가총액은 23조, 조정호 회장 주식 97,747,034주 남기고 다 소각한다고 가정하면 주가 235,000원 나옵니다.

저도 샀팔샀팔해서 메리츠금융지주로 큰 돈은 못 벌었지만 샀을때마다 수익을 줬습니다.

한국 증시 역사와 함께 하고 싶은 한국 투자자라면 한 번 공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삼양식품….제가 항복했습니다.

패배를 인정하고 드디어 매수했습니다.

오늘 NXT에서 계속 샀습니다.

증설 없이 영업이익 1,300억은 반칙입니다.

그리고 영업이익률 25.3%!

모 종목과는 다르게 이 종목은 PER보다 EPS가 더 빠르네요.

증설하면 어떻게 될까요?

25년 6월 밀양 2공장 준공 -> +39%

27년 1월 말 중국 공장 증설 -> +32%

주가가 11배 올랐지만 제 계산 상 싼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글로벌 음식료 주는 일단 사놓고 기회 오면 밑에서 물타기해야 합니다..

한참 늦은 매수를 반성합니다…ㅠㅠ
(출처: 워런 버핏 라이브 중 버크셔 해서웨이 2007년 주주총회)

이 한 쪽에 워런 버핏 투자 철학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 워런 버핏 종목 선정의 4대 기준

1. 이해 가능한 사업

2. 장기 경제성
- 탁월한 수익률을 지켜주는 항구적 해자를 보유해야 한다.

3.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경영진

4. 매력적인 가격


버핏이 말하는 “장기 경제성” 보다 “일시적 고성장“의 유혹에 흔들릴 때마다 꺼내 읽어 봅니다.

“자본주의의 창조적 파괴”라는 정말 날카로운 표현을 썼는데 가슴에 새길만합니다.


“한 건에 맛을 들이면 암수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정수가 오히려 따분해질 수 있다.

바둑은 줄기차게 이기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고,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 - 이창호 9단
13.05.202507:29
정권이 바뀔 확률이 높으므로

(1) 자사주 소각,
(2) 고성장,
(3) 고품질 기업,
(4) 사람들이 큰 관심 없어서 합리적인 주가

이 4요소가 교집합 되는 종목 비중을 계속 늘리려고 합니다.

크래프톤
KT&G
메리츠금융지주 등이요.

모 대선후보와 모 국회의원의 법안들을 보니 부동산 이외 국민 자산 증식 수단을 만드는데 좀 진심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부 입장에서도 예뻐 보이는 자사주 소각 모범 기업이 다음 정권에서 관심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치도 투자에 활용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케이특산품, LNG 밸류체인, 자사주 소각주로 포트를 꾸리면 당분간 큰 손해는 안 볼듯요. 😀😀😀
हटा दिया गया16.05.202507:27
14.05.202508:58
티앤엘 이 실적에 이 시총인데 분기보고서 상 수주잔고 때문에 던진다고요???

전 68,000원에 물량 다 받았습니다.

분기 단위 자료 해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 파마리서치 같이 길게 봐야 하는 종목에서 저처럼 털리고 후회합니다…ㅠㅠ

단기와 장기의 균형적인 관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15.05.202508:03
오늘은 에스엠씨지 줍줍 비중확대요!

제2의 펌텍코리아가 될 종목입니다! 😀😀😀
15.05.202513:42
저번에 누가 물어보셨는데,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 이번 1분기 실적을 비교해 보시면 제가 왜 한국카본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카본 영업이익률 13.9%!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회사 기본 퀄러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09.05.202516:46
<sk가스>

제 예상 발전 영업이익은 456억 vs 실제 514억

제가 생각한 영업이익률보다 높았습니다.

22.3%!!!

2, 3월 이용률이 60% 정도이고 SMP가 116원에 불과한데 영업이익률이 높습니다.

종합적으로 경영을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같이 더운 대한민국의 여름인 2, 3분기는 영업이익률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ㅎㅎㅎ
10.05.202505:36
제가 온을 좋아하는 마이너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새롭고 강력한 브랜드라 좋아하지만, 미국 브랜드가 아니라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혹시 미중갈등이 심해져 중국에서 반미활동, 미국 제품 불매 운동이 일어난다면 스위스 태생 브랜드인 온이 나이키에 비해 나을 것 같습니다. 😀😀😀
09.05.202517:02
<sk가스>

1. SMP

- 2023년 12월 131 원/kWh
- 2024년 1월 138
- 2024년 2월 119
- 2024년 3월 134
- 2024년 4월 126
- 2024년 5월 126

- 2024년 12월 117
- 2025년 1월 117
- 2025년 2월 116
- 2025년 3월 113
- 2025년 4월 124 (잠정치)
- 2025년 5월 9일까지 122

2. SK가스 울산GPS 가동률 (HDC 통영에코파워와 비교를 위해 전력통계월보 32도씨 설비용량을 기준으로 함)

- 2024년 12월 59%
- 2025년 1월 81%
- 2025년 2월 67%
- 2025년 3월 62%

3. HDC 통영에코파워 가동률 (전력통계월보 35도씨 설비용량 기준)

- 2024년 12월 55%
- 2025년 1월 66%
- 2025년 2월 55%

4. SK가스 울산GPS 발전량

- 2024년 12월 485,037 MWh
- 2025년 1월 664,128
- 2025년 2월 494,113
- 2025년 3월 505,759


출처: 전력통계정보시스템, 전력통계월보
09.05.202511:39
한국콜마 비성수기인데 별도영업이익률이 12.4%

진입장벽 제일 높고 제일 잘하는 펌텍코리아가 15% 나오는데, 한국콜마 방향이 아주 좋네요.

미국 공장도 이제 흑자나오고요.

24년 2분기 별도영업이익률이 14.9%, 올해 2분기는 15% 가볍게 돌파하겠군요.

케이화장품하면 케이선크림, 케이선크림하면 한국콜마.

물량 털리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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